AK-12(소녀전선)

 



'''AK-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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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상
'''번호'''
No.206
'''등급'''
[image]
'''분류'''

'''실제 총기명'''
AK-12
'''성우'''
와키 아즈미
윈허주이(云鹤追)[1]
'''일러스트'''
多元菌
'''SD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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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이동
공격
사망
승리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3.3. 평가
5. 스킨
5.1. 2018 비치 코만도 - 빙수시대 [애니메이션]
5.1.1. 스킨 스토리
5.2. 2019 글로벌 3주년 - 프리징 블루 [애니메이션]
5.2.1. 스킨 스토리
5.3. 극주의 빛
6. 대사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


음......새로운 지휘관이야? 당신이 얼마 동안 내 흥미를 끌 수 있을지, 한번 기대해볼게.[2]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러시아제 5성 돌격소총 전술인형.

2. 설정



리벨리온 소대의 신형 정예인형[3]

으로서, 신출귀몰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다. 모든 세상만물에 길어봤자 3분 정도의 호기심을 가지는 소녀로서, 비록 늘 따뜻한 미소를 하고 있지만, 언행은 사람에게 쉽게 상처를 준다. 어쩌면 본성이 대단히 오만한 아이일지도 모른다고. 평소에 감고 있는 쌍꺼풀 진한 눈은 '''"위험한 스위치"'''다. 그녀가 눈을 떴을 때, 모두가 그녀의 충만한 오만함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평소에는 눈을 감고 있지만, 시각 모듈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활한 사격이 가능하다. 눈꺼풀(스위치)을 개방하여 특수 기능을 발동하면 늘어난 시각자료에 대한 여유 메모리를 확보하기 위해 감정 모듈을 셧다운하고 논리 모듈만으로 움직인다. 이러한 AK-12의 모습은 제작자가 바란 이상적인 전투 상태라고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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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다원균의 설정화
머리칼은 긴 은발이며, 옆머리가 길어 정면에서 알아보기 어렵지만 설정화나 수영복 스킨의 중상을 보면 긴 포니테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킬 시전 시, 그리고 중상 시의 일러스트에서는 눈을 뜬 것을 볼 수 있는데, 평소에 괜히 감고 다니는 것이 아닌 듯 이질적인 형태의 동공을 가진 것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을 처음 본 엠포가 조금 놀라는 것을 보면 작중 인물들에게도 꽤 이질적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스위치를 끈 평소상태의 성격은 자존심이 세고, 독설을 자주하며, 재미 있으면 그만인 성격이지만 임무에 지장이 갈 정도로 막나가는건 아니라서 맡은 일은 제대로 수행하고 주변 사람을 은근히 챙기는 성격을 지녔다. 다만 다정한 성격은 가까운 동료인 AN-94에게나 주로 보여주며, 다른 이들에게는 은근히 신경을 툭툭 건드리며 놀려대는 면모를 더 자주 보여준다.[4] 나름대로 주변 사람들을 챙기면서도 남을 은근히 놀려먹는다는 점에서는 UMP45와도 비슷한 면이 있는데, 특이점 이후 간만에 만난 편극광 이벤트에서는 안젤리아가 말리기 전까지 한 마디도 지지 않고 서로를 향해 신랄하게 독설을 퍼부으며 대화를 나눴다.
출신부터 민수용 인형이 아닌 군용으로 생산된 인형이다.[5] 똑같이 전자전이 주특기인 UMP45와는 다르게 전자전과 전투를 병행할 수 있으며, M4A1은 고통스러워 했던 폐기인형의 군용 프로텍트를 손쉽게 뚫어내거나, 수km밖에 위치한 철혈의 움직임을 모두 파악하는 등 정찰능력과 색적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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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역 인형들과 마찬가지로 표정 포트레이트가 존재한다. 파트너인 AN-94와는 달리 감정이 풍부하고 표정도 다양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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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이벤트 이중난수에서는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는데, 인디 게임 헬테이커에 등장하는 악마저스티스패러디 또는 오마주라는 추측이 있다. 코드네임은 루치아. 또한 본인 언급으로는 이 복장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한다.
2차 설정집에서 신장이 170cm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3. 성능



3.1. 능력치


능력치(성장 S)
체력(B)
55 / 110
화력(A)
18 / 56
회피(A)
6 / 52
명중(S)
7 / 62
사속(A)
50 / 78
작전능력
181 /
기동력
10
치명률
20%
자원 소비(편제 인원당)
탄약
20 / 30 / 40 / 50 / 60
식량
20 / 30 / 40 / 50 / 60
버프 진형
진형 버프 효과(SMG 한정)
□ □
□ □
□ ■
화력 25%, 사속 15% 상승
획득 방법
제작 시간
4시간 12분
드랍
없음

3.2. 스킬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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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랑의 눈
지속시간 동안 자신의 화력,
사속, 명중, 치명타율 상승
레벨
선 쿨타임
쿨타임
지속시간
증가량
1
6초
10초
3초
15%
2
9.8초
3.2초
17%
3
9.6초
3.4초
19%
4
9.3초
3.7초
22%
5
9.1초
3.9초
24%
6
8.9초
4.1초
26%
7
8.7초
4.3초
28%
8
8.4초
4.6초
31%
9
8.2초
4.8초
33%
10
8초
5초
35%

3.3. 평가


자체 스텟이 강력한 축에 속하는데, 화력, 사속, 명중 셋 다 중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강력하다. 스킬 백랑의 눈 역시 화력, 사속, 명중, 치명타율을 전부 올려주기에 종합적인 평타 딜링은 상당한 수준이다. 다만 화력의 배율은 순수 화력계 AR에 비해 낮은 편이며 그에 비해 사속은 진형 버프로 조금만 보충해도 만사속에 도달할 수 있기에 AK-12의 특성은 사속계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사속계와 달리 화력, 치명타율 등 딜에 관련된 요소도 함께 올려주기에 종합적으로 올라운더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 것.

기본 성능도, 스킬도 좋은 AR이지만 확실하게 차별할 만한 특화된 분야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평타 딜링 능력은 분명히 출중한 편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그 뿐이라는 말도 되기에 살상류탄 인형들처럼 잡몹 처리에 특화된 것도 아니고 RFB나 개조 아스발, 리베롤처럼 다른 AR로는 대체가 불가능한 특성을 지닌 것도 아니기 때문. 요컨데, 대체 불가능한 특성을 지닌 AR들을 제치고 AK-12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정도로 확고한 우위를 지니진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N호기를 반드시 해야한다거나 대체가 불가능한 정도가 아닐 뿐이지 절대적 기준에서의 성능은 충분히 좋은 만큼 채용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특화된 분야가 확고한 AR에 밀린다 할 뿐이지, 성능과 스킬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기 때문. 실제로 AR이 많이 쓰인 연쇄분열 랭킹전 AR 채용률을 보면 N호기로 채용된 인형들이나 특화된 분야가 있는 인형들을 제외하면 제법 준수한 채용률을 보인 바 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AK-12는 어디까지나 채용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것 뿐 얻는다면 육성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볼 수 있다.
SMG에게 진형버프로 화력 25%를 제공하기에 벡터나 우지같은 딜 SMG를 주력으로 쓰는 제대를 구성한다면 진형버프의 모양 특성상 1번 자리에 그녀를 대체할만한 AR은 없다고 봐도 좋으며,[6] 딜SMG위주의 제대가 아니더라도 AR-SMG제대 구성시 1번 자리에 무난하게 채워넣을 수 있는 균형잡힌 고성능의 AR이다.

4. 작중 행적




5. 스킨



5.1. 2018 비치 코만도 - 빙수시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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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상

잔잔한 물건은 볼 가치가 없어. 지휘관, 과연 당신이 이 바다에 파도와 광풍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스킨 조각 공개날은 다원균 특유의 그림체에다가 두 그림 모두 은발이여서 AK-12랑 AN-94라 예상은 했었고, 스킨 조각이 공개된 당일 바로 둘의 전신샷이 유출되면서 확정되었다. P38, SPAS, G41, AA-12와 함께 가챠에서 획득이 가능한 스킨.
기본 일러는 서핑하러온 마일리가 잠시 쉬면서 빙수를 먹다가 브레인 프리즈를 일으키는 개그성 짙은 일러스트지만, 8월 20일 자로 중상 일러스트를 포함한 전체 일러스트가 공개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핑보드로 위장한 방탄방패, 뛰어난 전자전 능력을 과시하듯 어디선가 나타난 정규군 키클롭스와 이지스를 해킹해 조종하며 진격하는 일러스트는 파트너 AN-94와 함께 호평일색이다. 해킹한 것을 표현하듯이 키클롭스와 이지스의 안광이 AK-12의 눈동자 컬러와 같아진 점이 포인트. 특이하게도 중상 일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AK-12 본인은 전혀 다치지 않았고, 대신 방패처럼 내세운 키클롭스와 이지스들이 총탄 투성이인 것이 인상적.[7]
함께 공개된 워터파크 타이쿤 가구 중 수영장 가구에 놓으면 서핑보드를 타는 상호작용이 있다. 일러스트에서처럼 승리 모션에서는 어디선가 빙수를 꺼내 먹는데, 머리가 띵한 듯 표정이 일그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8] 스킨 스토리에 따르면 AK-12의 소체는 냉기에 약하다고.
여담으로 이 스킨을 착용한 상태여도 AK-12 특유의 스킬 모션은 여전하다.
2020년 7월 패치로 애니메이션 효과가 지원되었으며, 어지간한 라이브2D 이상으로 화려한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상 상태에선 수신호를 전달하며 키클롭스와 아이기스들을 소환해 내세우는 화려한 모션을 보여준다.

5.1.1. 스킨 스토리


'''스킨 스토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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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것을 먹으면 머리가 아픈 건 확실히 성능 결함이네, 언제 더 이상 싸울 일이 없어지면 정비를 받아 보지.

해당 스킨 시리즈중 유일하게 통상 일러스트가 아닌 전용 스탠딩[9]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중파 스탠딩은 정작 스토리와 연관이 없다.
AN-94와 함께 어떤 잔해의 파편[10]을 찾으러 온 AK-12는 우연히 휴가를 나온 지휘관과 그리폰 인형 일행을 만나게 된다. 군용인형인 리벨리온이 해변가에 나온 모습을 보고 지휘관은 무슨 비밀작전이라도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 AK-12의 의도를 떠보려 한다. AN-94는 어디있냐는 질문에 자립심을 키워주려고 방치했다고 대답하기도 하고, 집요하게 질문이 계속되자 신경끄라며 잘라버리기도 하는 AK-12지만, 혹시 그리폰 인형들이 휴가 중에 위험한 일에 휘말릴까 걱정된 지휘관이 계속 달라붙자 AK-12는 내기를 하나 제안하게 된다.
비치발리볼로 승부를 내서 리벨리온이 패배하면 자신들이 여기 있는 이유를 알려주겠다는 것. 그리고 만약 자신들이 지면 지휘관에게 소원 하나를 요구하겠다는 것. 거기에 리벨리온은 AK-12와 AN-94 두 명만으로 승부에 나서고, 그리폰 인형은 몇 명을 내보내도 상관없으며 리벨리온이 한 세트라도 지면 그리폰의 승리로 쳐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건다. 그럼에도 리벨리온의 성능을 아는 지휘관이 납득하지 못하자 AK-12는 자신은 '눈을 뜨지 않겠다'라는 조건을 추가로 내건다. 이러고도 지휘관이 공으로 누굴 다치게 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지휘관은 상당히 리벨리온의 성능을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합이 시작되자, AK-12는 자신이 선봉으로 나서고, 그리폰 측에서도 선봉을 고르게 된다. 그런데 이때 G41이 냅다 지휘관을 선두로 떠밀고, AK-12는 지휘관이 선봉으로 나설 줄 몰랐다며 기대한다. 지휘관은 엘리트 인형과 인간이 싸우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식은땀을 흘리지만 AK-12는 연산처리까지 거쳐 완벽한 서브를 날리고, 공에 머리를 강타당한 지휘관은 그대로 뒤로 날아가 졸도한다.
20분이 지나 정신을 차린 지휘관[11]은 AK-12에게 정말 죽일 생각이었냐고 묻고 AK-12는 자기에게 그런 유치한 감정을 없다며 코웃음친다. 이후 경기가 재개되었으나 리벨리온과 지휘관, 아멜리[12]를 제외한 인형들은 비치발리볼의 경기 룰도 제대로 몰랐고, 때문에 리벨리온의 승리로 끝난다.[13] AK-12는 인간의 체육활동이란 것이 처음엔 재미있었지만 요령을 알게되자 지루해졌다고 말한다. 지휘관은 리벨리온이 어떤 작전을 하러왔든 공놀이까지 할 여유가 있는 것을 보면 위험한 작전은 아니었다고 판단하고 캐묻는 것을 단념한다.
지휘관은 G36이 만든 빙수 두 개를 AK-12에게 건낸다. AK-12는 처음에는 사양하지만, G36이 특별히 만든 것이란 말을 듣곤 빙수를 먹게 된다. 이때 스킨의 기본 일러스트인 머리가 띵한 표정을 짓는데, AK-12는 사실 찬 것을 못 먹는 인형이었던 것. 지휘관이 약점을 잡았다며 놀리자 AK-12는 비치발리볼 경기의 상금이었던 소원을 꺼내서 지휘관을 곤란하게 만든다. 이중 백미는 그리폰의 아름다운 고위간부가 짝을 못 찾아 고생이라는데, 그 분의 왕자님이 되어주는 건 어떠냐는 드립. 지휘관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던 AK-12는 지켜보는 것만으로 재미있어지는 인간은 드물다며 농담을 하며 이야기가 완결된다.
화면이 암전된 후, 지휘관의 시점에서 지금은 이렇게 가볍게 스쳐지나가지만 나중에는 서로 총부리를 들이댈 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나온다. 적어도 스킨 스토리의 시점까지 리벨리온이 그리폰에 합류하지는 않은 것.[14]
비치발리볼 자세한 경기 내용은 정작 AK-12가 아니라 다른 인형들의 스토리에서 볼 수 있다. 그중 스파스의 스토리에서 AK-12의 독설가 기질이 유감없이 발휘되는데, 식탐에, 체중에, 스파스가 민감한 부분을 가차없이 놀려대며 득점을 올려대는 입담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원래 저 둘을 이기는 건 힘들다는 아멜리의 대사를 미루어보면 그리폰 인형들에게도 굉장히 고성능의 인형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15] 독설을 날리며 대결했던 스파스와도 나중에는 화해한 것인지, 낡은 전술방패를 개조해 만든 스파스의 서핑보드를 건네받아 관찰하기도 했다.
이후 AN-94의 스킨 스토리에서 마지막 행적이 밝혀지는데, 목표했던 잔해를 회수하는데 성공했다.[16] 장난스런 독설가 기질이 가득했던 본인의 스토리에서의 모습과 달리 AN-94의 스토리에서는 AN-94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성장하길 바라는 좋은 언니 같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5.2. 2019 글로벌 3주년 - 프리징 블루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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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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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상호작용
승리

'''오늘은 마음껏 즐기자. 음... 재밌는 일이 있다면 더 좋고.'''

2019년 소녀전선 3주년 기념 스킨. 다원균의 오랜만의 신작이다. 획득 방식은 패키지 구매 방식으로 가격은 2588 보석. 구성품으로는 해당 스킨과 서약반지1개 구매토큰100개다.
파트너 AN-94와 연계되는 점이 많은 스킨인데, 중상 일러스트의 경우 AN-94가 들고 있던 이동식 바디 벙커를 AK-12가 사용하고 있다. 반면 AK-12가 들고 있던 가방은 AN-94와 맞바꾼 상태. 덤으로 짧게 찢은 치마는 AN-94에게 둘러준 상태이다.
여담으로 깨알같이 수류탄 RGO-88을 하이힐에 넣어 투척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디 벙커의 후면을 관찰하면 예비 수류탄 수납고까지 있다.
다른 3주년 스킨들처럼 이쪽도 3주년 테마 가구와의 상호작용이 잇는데, AK-12는 무대에서 비올라를 연주한다.
2019년 5월 31일 패치로 AN-94의 스킨과 더불어서 약간의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었다. 히든 스킨이 아닌 일반 스킨인만큼 당연히 히든 스킨에 적용된 Live 2d 정도로 움직이거나 표정 변화를 보여주는 건 아니며 머리카락이나 옷이 휘날리는 정도로만 적용되었다.

5.2.1. 스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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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탠딩 일러스트[17]
카페 노트 아이콘[18]

도입부는 누군가와 연락을 마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나중에 도착한 AN94에게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중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둘은 다시 작전을 시작하는데, 문을 나서기 전 AK12는 AN94에게 융통성 있게 일하는 법도 가르쳐야겠다며 독백한다.
그후, 시점은 연회장으로 바뀌는데, AK12가 개최한 포커 대항전 때문에 들뜬 분위기에서 숨 좀 돌릴 겸 연회장 밖에 나온 지휘관에게 AK12가 다가온다. AK12는 지휘관에게 서프라이즈를 해 주고 싶은데 뭐가 좋냐고 물어보고, 지휘관은 별 탈 없이 잘 지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대답하고, 이에 AK12는 자신은 모두가 즐겁게 웃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벤트를 열었다 대답한다.
둘은 여러 얘기를 나누었고, 그 와중에 왜 자신을 계속 관찰하는지에 궁금해하는 지휘관에게 AK12는 자신은 언제나 지휘관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특히 어느 것 하나 포기하려 하지 않는 욕심이 제일 흥미로우며 M4와 AR15의 행동을 보면서 둘의 행동이 지휘관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는 얘기를 해 준다. 이후 지휘관이 AK12처럼 말대꾸를 잘 하는 인형이 누군가를 따른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고, 이에 AK12는 원활한 작전 수행을 위해서라도 실행 과정의 세부 사항을 항상 질문하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대답으로 응수한다.
이 말을 들은 지휘관이 자신이 AK12를 경계한 이유가 자신보다 생각도 깊고 능력있는 인형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기 때문인 것 같다고 얘기하면서도 자멸하기 전에 귀에 거슬리는 예언을 받을 수 있을테니 그건 그거대로 괜찮을 것 같다고 얘기하자, AK12는 이를 나름대로의 칭찬으로 받아들인다. 이윽고 쉬는 시간은 끝나고, AK12는 그리폰의 인형들은 어느 누구나 흥미로우며, 때문에 자신에게는 그리폰과 만나는 일이 마치 놀이동산에 가는 기분이라고 말하고는 다시 테이블로 돌아간다.
이어진 대결 끝에 최종적으로 꼴찌가 된 것은 K2였으며, 어차피 텍사스 홀덤에는 팀플레이가 없으니 벌칙도 혼자 받으면 되지 않냐는 AK12의 말에 K2는 혼자 폐막 공연에 오르게 된다.[19] 다행히 공연은 대호평이었고, 꼼짝없이 AK12가 기획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던 지휘관은 자신에게 온 AK12에게 그리폰에 오는 게 어떠냐고 물어보지만, AK12는 지금의 직장과 상사에 만족하고 있다고 거절한 뒤, 공연이 채 끝나기도 전에 퇴장한다.
연회장을 떠난 뒤, 잠깐의 기다림 끝에 AK12는 AN94와 합류한다. AN94는 자신에게는 연회장에 혼자 가라고 얘기한 AK12가 연회장에 나타난 것에 의문을 드러내고, AK12는 이건 자신이 AK12에게 주는 서프라이즈이며, AN94가 빼돌린 소체도 무사하다고 대답한다. 그제서야 AK12가 자신이 빼돌린 소체 대신 트렁크에 들어가 자신과 함께 연회장에 들어갔음을 눈치챈 AN94는 AK12에게 사과하고, AK12는 네가 내 예상 밖의 행동을 할 줄 안다는 것을 증명했으니 괜찮다며 AN94를 다독인다.
여전히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AN94에게 AK12는 자신도 솔직히 오늘 AN94가 뭘 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대답하고, AK12도 이해하지 못하는게 있냐는 AN94에게 안젤리아나 그리폰의 지휘관을 예시로 들며 언젠가 AN94도 그럴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이에 AN94가 그럼 작전에 지장이 생기지 않겠냐고 하자 AN94는 자신이 이해하기 힘들어진다는 건 AN94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대답하며 오늘 연회가 어떠했는지를 묻고, AN94는 살짝 웃으며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이 대답을 들은 AK12는 웃음을 터뜨리며 AN94가 점점 자신을 따라잡고 있다고 말하고는, 앞으론 둘이서 안젤리아와 지휘관의 골치를 썩이자고 말하며 안젤리아에게로 복귀한다.

5.3. 극주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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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상
UMP45에 이은 바람막이 스킨 2탄. 특이하게도 기본 스킨을 포함한 여타 스킨들과는 달리 평상시에 눈을 뜨고 중상일 때 눈을 감고 있다.

6. 대사


차분하고 침착한 파트너와는 대조적으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연기톤이다. 작중에서 보이는 성격과 맞는다는 평과 너무 어려보인다는 평으로 다소 호불호가 갈리지만 불호를 표하는 측도 누구마냥 듣기 힘든 지경은 아니라는 아니라는게 중론.
파트너 AN-94와 마찬가지로 성우가 추가되면서 대사 번역에 전면적인 개편을 겪었다. 수정 전에는 존대어를 썼으나, 현재는 전부 반말로 번역된 상태이다. 부관 대사 뿐만 아니라 스토리 내에서도 동일한 수정이 이루어졌으며, 예전에는 존대어로 대화했던 지휘관 안젤리아를 상대로도 말을 놓는 것을 볼 수 있다.
차가운 이미지이지만 스킬이나 작전 시 대사가 대부분 구어체인 AN-94와는 대조적으로, 필요 없는 정보를 차단한다는 설정에 부합하게 전투 관련 대사는 철수 시를 제외하고는 전부 기계적인 말투이다.
상황
대사
획득
ふん…新しい指揮官か?どこまで興味をそそられるか、ちょっと期待してみるわ。
음...... 새로운 지휘관이야? 당신이 얼마 동안 내 흥미를 끌 수 있을지, 한번 기대해볼게.
접속
見なくでもわかるわ、指揮官よね。
안 봐도 알아, 지휘관이지?
편성
あの人もいれば…
그 사람도 있었으면...
대화
無理しなくてもいいの。みんな「選ばれしもの」ってわけじゃないもの。
다들 그렇게 무리할 필요 없어. 누구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건 아니니까.
普段は無駄な計算を省くために目を閉じてるだけ。視野と判断に影響はないから、安心して。
연산량을 절약하기 위해, 평소엔 눈을 "감고" 있어. 시야나 판단능력에 영향을 주진 않으니까 안심해.
ん?コソコソ何してるの、指揮官?何か面白いことでもあるの?
어라? 지휘관 지금 꼼지락거리면서 뭐해? 무슨 재밌는 일이라도 있어?
추가
대화
서약 후
…ん?指揮官、私を覗いてるの?正々堂々と見なさいよ。お互、もう慣れたでしょ?
......어라? 지휘관, 날 훔쳐보고 있는 거야? 그냥 당당하게 보라고. 이미 서로 익숙한 사이잖아?
크리스마스
이 계절이 너무 좋아, 새하얀 눈에 붉은 핏빛... 아, 산타클로스 말이야.
신년
새해 방문? 됐어, 난 갔다 왔으니까.
발렌타인
AN-94그 녀석, 억지로 초콜릿을 떠넘기고... 지휘관 혹시 출출해? 여기 간식 있는데.[20]
칠석
소원 같은 건 잊어버렸어, 그것보다 빨리 축제하러 가자!
할로윈
뭔데 뭔데? 뭐야... 사탕이잖아... 앗! 저기 무녀가 있어!
출격
ここから本気だよ、任務開始。
이제부터가 진짜야, 임무 개시.
전투
攻撃準備。
공격 준비.
공격
전진.
방어
대기.
스킬사용
レーダースキャンスダート。
레이더 스캔 개시.
深度演算モード。
심도연산 모드.
射撃速度上限解除。
사격 속도 상한 해제.
중상
ダメージが既定値を越えます。
손상이 예상 수치를 초과.
퇴각
任務失敗、撤退するわ。
임무 실패, 퇴각할게.
MVP
任務データ保存中、保存完了。
임무 결과 저장 중... 저장 완료.
군수지원 출발
この任務なら、深度演算する需要もないわ。
이런 임무라면 심도연산할 필요도 없어.
군수지원 귀환
やっと終わった。では、次の任務を。
이제야 끝났네. 그럼 다음 임무를 줘.
자율작전
自立演算開始。
자율연산 개시.
강화
戦術を意識しないなら、性能アップしでもだいなしに成るだけよ。
전술을 신경 쓰지 않으면 성능을 올려봤자 헛수고야.
수복
任務データ照合中
임무 데이터 교정 중..
제조완료
新入り?早く紹介しで?
신입? 빨리 소개해줘.
편제확대
ダミーの演算能力は、私には等效呼ばないもの。やっぱり、私に頼らなきゃいけないよね。
더미의 연산 능력은 내 수준엔 못 미치니까, 결국엔 내가 꼭 있어야 한다는 거지.
서약
正直、もともとは指揮官のこと、あんまり期待してなかったのに…でも、なぜか私の目を奪ってしまう…これはあなたの魅力なのかしら?わくわくするわね…
솔직히 지휘관한테 그렇게 기대를 품진 않았는데.. 그런데, 어때선지 눈을 돌릴 수가 없어.. 어머, 이것이 바로 당신의 매력이라는 걸까? 정말 기대가 되는데..

7. 여담


  • AK-12가 등장한 다른 매체에서는 주로 2012년에 공개된 첫번째 컨셉모델이나 AK-200을 기반으로 한 프로토타입이 등장했으나, 여기에는 AK-400 기반의 최종 양산형이 등장한다. AK-400 최초 공개 당시의 사진에서 보인 셋업과 동일하게 탑 레일에는 발다이(Valday, Валдай)제 1P87/PK 120 도트 사이트 하나만 달랑 얹혀 있다.
  • G41이 로우 댕댕이 역할을 한다면, 마일리는 적폐의 기준점이 된다. 잔재주 없이 자버프이기 때문에, AR들의 복잡한 스킬이 실전성이 있는지를 판단한다.[21]
  •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으로는 눈을 감고 있고 일리단(1+2+단)과 마찬가지로 이름에 1, 2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일리단녀 혹은 실눈, AVA의 영향으로 AK-12를 한글 자판으로 읽은 마일리란 별명으로 불린다.
  • 그리폰의 다른 인형들과 확연히 다른 전술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등장하기 전부터 꽤 화제를 모은 인형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2차 창작이 만들어졌다. 주로 엮이는 것은 설정에서부터 깊은 관계가 있는 AN-94. AN-94는 AK-12의 안전이 자신의 존재목적일 정도로 그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AK-12도 나름대로 다정하게 AN-94를 챙겨주는 편. AN-94와의 커플링 외에는 특유의 실눈이 소재로 쓰인다.
  • AK-12 본인도 충분히 상위권에 들어가는 강력한 인형이지만, 함께 나온 AN-94의 전투력이 워낙 강력해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설정 상으로는 AN-94는 스스로를 실패작으로 간주하고 AK-12를 동경하기 때문. 그런데 재미있게도, 특이점 이벤트의 스토리에서도 겉보기에 소극적으로 보였던 AN-94가 전투 특화인형으로, 호전적으로 보였던 AK-12는 자료 추출 능력이나 색적 능력이 강력한 전자전용 인형으로 묘사된다. AK-12왈, 혼자서도 전역을 정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건 AN-94에게 어울리는 방식이고,[22] 자신이라면 군용병기를 해킹해 정리하겠다고. 둘이 성격 면에서 거울처럼 대조되는 캐릭터라는 것을 떠올리면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
  • 10월 19일 열리는 오케스트라의 홍보 이미지[23]에서는 비올라를 들고 있다.
  • 2019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 로그인 화면에 성전환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 한 유저가 팬메이드로 특이점 로그인 화면을 로그인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잘 만들었고 특히 포인트는 눈보라가 휘몰아칠 때 모든 리벨리온 소대원은 눈을 감은 반면 AK-12만 눈을 뜬다는 것이다. AK-12가 눈을 떴을 때 무감정적이고 냉혹한 점을 표현한 듯하다.##
  • 캐릭터 테마송의 제목은 Волчий клык(ヴォールチィクリーク), 늑대 송곳니. AK-12의 캐릭터성을 반영하여 감정 모듈을 셧다운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분위기가 바뀌는 것이 특징.
  • 4주년(한국서버 3주년) 축하 메시지
>"안녕 지휘관, 오늘도 햇살이 따스하니 참 좋네.
안색도 아주 좋아 보이는데, 무슨 일 있어?
응? 오늘? 오늘이 무슨 날인데?
지휘관 생일은 아니고, 그럼... 아, 카리나의 생일이구나? 그것도 아니야?
그럼 혹시 월급날? 후훗, 안젤리아도 월급 가지고 사람을 애태우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라.
에이, 그렇게 시무룩해지면 어떡해? 내가 뭔가를 해 주길 바란다면, 지휘관답게 입으로 확실하게 말해야지.
괴롭히는 거 아니야, 그냥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장난쳤을 뿐이야.
3주년 축하해, 지휘관.
이따가 같이 AN-94 찾으러 가자. '오늘'은 아직 시간이 한참 남았잖아."
  • 기본 코스튬의 설정화와 모든 스킨, 각종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공통적으로 양말을 신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그저 우연의 일치라는 말과 러시아 군대에는 양말을 신지 않고 '포르트얀키(портянки)'라는 발싸개를 신는 것을 고증했다는 추측이 나돈다. 원인이야 어쨌든 간에 이러한 이유로 팬덤 사이에서는 '맨발 속성'이 간혹 언급된다.
  • 하비맥스에서 미니크래프트 브랜드로 피규어가 발매될 예정이다. 지난 미니크래프트 브랜드의 선례처럼 인게임의 SD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조형으로 발매예정.
  • 과거사에 모종의 떡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예고르와의 전투 전 RPK-16과의 대화에서 저번과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고, 적어도 남을 따라하진 않는다는 말에 AK-12가 정색하기도 했었기 때문. RPK-16은 자신에게 지휘권을 넘긴 것을 두번째 실수라 말했는데, 첫번째 실수는 뭐냐는 질문에 자신과 AK-12만의 비밀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의 언급을 삼갔다.
  • 소녀전선 2: 추방에 등장할 예정인 네메시스라는 캐릭터와의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다. 장비에 찍힌 마크가 리벨리온 소대의 로고와 유사해 보인다는 점과, 방송 정보를 정리하는 글섭 유저가 네메시스를 소녀전선에서 알아볼 수 있지만 다른 옷을 입은 인물이라 묘사되었다고 말한 것이 요지. 물론 확정된 것은 없는만큼 추후 오피셜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8. 둘러보기




[1] 소녀전선 인형소극장 성우[2] 획득 시 대사. 도감 소개와 동일하다.[3] 특이점 이벤트에서 M4A1(소녀전선)을 선배라 지칭한다. 16LAB에서 개발된 최신형인 M4보다도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다.[4] 특이점에서는 AR-15에게, 편극광에서는 AK-15, UMP45의 신경을 건드리는 말을 툭툭 던졌다.[5] HK416처럼 민수용임에도 처음부터 전술 인형을 상정하고 제작된 인형도 있으나 이쪽은 정부에 소속된 정규군이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인형이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군용 제식 소총으로 생산된 총과 자동사격 기능 등을 제한하여 민수용으로 생산한 총 정도의 차이라 볼 수 있다.[6] 7번 자리는 취향에 따라 개조 G11 혹은 개조 G36중 하나를 선택한다.[7] 동일 컨셉의 스킨 일러스트에서, 파트너 AN-94는 중상 상태에서 본인이 크게 다쳐있다. 주로 전자전을 수행하는 AK-12와 직접 본인이 싸우는 AN-94의 대조적인 전투방식을 엿볼 수 있다.[8] 이때 재미있게도 숟가락까지 꺼내들고는 사용하지도 않은 채 바로 입으로 한입 배어먹는다.[9] 이 전용 스탠딩 일러스트가 좋은 반응을 받아, 일부 플레이어들은 이것이 스킨 기본 일러스트로 사용되길 바라기도 했다. 대사를 봐도 서로 바뀌었단 느낌이 든다.[10] 스토리 끝까지 정체가 밝혀지지는 않는다. 다만 연구라던가하는 단어가 나오는 걸 볼때 유적 관련 물품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1] 이때 AK-12는 '''20분 만에 눈을 떴다며''' 몸이 튼튼하다며 감탄한다.[12] 이 중 아멜리는 모두에게 공놀이 하자고 제안하기 위해 미리 비치발리볼의 룰을 사전에 모두 외워왔다.[13] P38과 SPAS-12의 스킨 스토리에서 이 상황이 자세히 묘사되는데, 다른 인형들과 달리 경기 중 룰을 어느 정도 알게 된 SPAS-12가 AK-12의 독설도 견뎌가며 선전했으나 도중에 공을 너무 세게 친 나머지 터져버렸고, 지휘관은 양 측 세트에 날아간 공의 면적을 각각 측정해서 최종 판정을 정하자고 하면서 AK-12가 한눈파는 사이 스파스를 시켜 몰래 공을 슬쩍 밀어넣고자 했으나, P38이 눈치없이 끼어들어 멋대로 승부를 판정하는 바람에 꼼수를 쓰지 못했다.[14] 난류연속 이벤트의 최종 에필로그에서도 리벨리온과 그리폰의 충돌 가능성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15] 성능차를 제외하고 나서라도, 애초에 비치발리볼의 규칙을 알고있는 인형이 아멜리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이래서야 그리폰이 아무리 유리한 조건을 달고 있더라도...[16] P38과 아멜리가 장작을 주우면서 이 잔해를 찾아냈고, P38은 이를 증거로 낮에 물귀신을 봤다는 증언을 하려 했으나, 곧 자신의 아이돌 활동과는 상관 없는 것이라며 바다로 던져버린다. 이를 AN-94가 헤엄치면서 수색하다 찾아낸 것.[17] 이 일러스트는 정작 본인의 스킨 스토리에서는 나오지 않고, AN-94의 스토리에서 나온다.[18] 적혀있는 문구는 don't know where to get the cocktail party ticket(칵테일 파티 티켓을 어디서 받는 지 모르겠다).[19] 이때 이건 모두의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일 기회라 말하는 AK12에게 K2는 후배들에게 결과에 승복하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라 대답하며 자신은 한 도시의 리듬 게임을 제패했던 몸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DJ MAX에서의 일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20] AN-94의 발렌타인 대사와 연계된다.[21] 단 특수 기용하는 AR들은 제외.[22] 농담조지만, 야만적인 방식이라고 한다.[23] AN-94와 AK-12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多元菌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