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Pay/일본
1. 개요
일본 내 Apple Pay 사용법과 사용처, 기술적 특이점 등을 정리한 문서.
2. 기기별 지원하는 서비스 목록
* 교통 및 매장에서 지불을 위한 Apple Pay를 사용하려면 2017년 이후에 출시된 iPhone[*기종목록 ]또는 일본에서 판매된 iPhone 7 또는 iPhone 7 Plus 또는 Apple Watch Series 2/3/4/5,6, Apple Watch SE가 필요합니다.
3. 일본 Apple Pay의 기술적 특이사항
사실 일본은 오사이후케이타이(おサイフケータイ)라는 FeliCa기반의 휴대폰 NFC 결제시스템[1] 이 2006년도부터 보급[2] 되어 있던지라 휴대폰을 사용한 NFC결제서비스가 전무했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기존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나라중 하나였다. 그래서 일본의 경우 독자적인 Apple의 결제 전산망을 따로 설치 하지 않고 기존의 오사이후케이타이 결제 전산망인 iD, QUICPay, Suica를 사용하는 형태로 보급되었다. 현재 NFC Type F규격의 FeliCa가 지원되는 애플기기로는 '''일본 내수용''' iPhone 7, iPhone 7 Plus, Apple Watch Series 2가 있으며, iPhone 8, iPhone 8 Plus, iPhone X, Apple Watch Series 3이후의 모든 '''글로벌 모델'''에 대해서는 표준기능으로 FeliCa가 탑재되어있다. 만약 일본 외의 iPhone 7을 사용중이더라도, 일본판 Apple Watch Series 2 혹은 글로벌판 Series 3를 가지고 있다면 오사이후케타이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iPhone 8이 발매되기 전까지는, FeliCa를 지원하지 않는 글로벌판 iPhone 7의 경우 일본으로 지역코드를 변경하더라도 기본 Apple Pay 서비스를 비롯하여 JR동일본의 Suica 등록이나 이용이 전혀 불가능하고, 일본판 iPhone 7 기기에 해외 카드를 등록하여도 일본 가맹점에서 결제가 불가능하였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일본 카드를 등록한 일본 Apple Pay는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없었다. 단, 어디까지나 일본판 iPhone 7이 FeliCa를 추가 지원하는것 뿐이라 일본판 iPhone 7를 다른 나라로 바꾸어서 다른 나라의 Apple Pay를 설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일반적인 Apple Pay 지원 국가의 경우, 전세계 어디든 Apple Pay 사용 가능 에리어에서는 사용이 가능한 것과는 달리, 일본만 따로 나뉘어져버렸던 것.
그러나, iPhone 8 이후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일단 글로벌판에도 FeliCa가 탑재되어 이젠 어느 나라에서 구매했는가와 상관없이 일본판 이용이 가능해졌고, 추가로 마스터카드/JCB/아멕스 카드에 한정하여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비접촉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면 결제가 가능해졌다. 한국은 Apple Pay가 입점하지 않은 국가임에도, 몇몇 프랜차이즈 매장의 경우 마스터카드의 비접촉결제인 Just Tap & Go™는 지원하고 있는 경우도 있기에, 이런 매장이라면 결제가 가능하다. 물론 가끔가다 몇몇 점포들은 비접촉결제를 막아버리거나, 해외카드로 비접촉결제를 하는 것을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가능하다.
단, VISA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만약 일본 Apple Pay를 해외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VISA카드는 피해야 한다. 심지어 VISA카드는 Apple Pay 이용에 제약이 많아서, 온라인 결제가 불가능하다던가, 몇몇 서비스가 제한된다던가 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제약이 생긴다. VISA카드를 등록시에는 정말 QUICPay/iD 만을 사용하는 오프라인 결제 용도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Apple Pay를 제대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되도록 마스터카드로 발급받아야 한다. JCB도 전부 가능하지만, JCB는 전세계 가맹점 수가 매우 안습하므로....(...)
참고로 이런식으로 해외에서 마스터카드 등의 비접촉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지는 Apple Pay의 카드 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설정 앱의 Apple Pay 란에서 카드 정보 중, '디바이스 계정 번호' 란에 'iD' 혹은 'QUICPay' 외에 'Mastercard' 등 국제브랜드의 번호도 함께 존재한다면 해외에서도 해당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모바일 Edy, 모바일 WAON, 모바일 nanaco, 모바일 스타벅스 카드, [3] 등 피처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만 존재하는 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앱을 통해서 Apple Pay 패스로 추가하는 것은 가능한지라, 모바일 Ponta나 모바일 d포인트카드 등은 등록되고 있기에 상기 서비스들도 호환 등록을 하고자 한다면 추가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냥 지원할 생각이 없는 듯.(...)
참고로 Apple이 iPhone 7 시리즈에서 일본판에만 Felica를 탑재했던 이유는 라이센스 비용 및 인증 문제 때문이었다. 타 국가에서도 FeliCa를 탑재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인증마크를 박아넣어야 했기 때문. iPhone 8 이후부터는 이 인증 마크를 소프트웨어상에 표기해둔다면 실제 기기에는 인쇄하지 않아도 되도록 규제가 완화되었고, 이에 더불어 라이센스 비용 문제를 해결했는지 전세계 모든 모델에 탑재된다. 삼성전자 등 다른 회사들은 이 라이센스 비용 때문에 일본이나 홍콩, 중국 지역 등의 모델에서만 FeliCa를 탑재하고 있다. 기술 판권을 가지고 있는 소니와 협상을 한 것인지, 그냥 라이센스 비용을 다 지불해 버린 것인지는 불명. FeliCa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몇몇 중국 대도시(충칭시, 선전시, 시안시 등),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주요 시장들에서 대중교통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분명하고, 이와 관련돼서 홍콩철도 유한공사, JR 히가시니혼이 관련 협상에서 타협이 이뤄지도록 물밑에서 Apple과 소니 양사를 지원했다는 추측도 일각에서 나온 바 있으나, 협상 내용은 기밀이고, Apple과 소니 양사 모두 관련 협상에 다른 회사들이 연관되었는지에 대해 부정하거나 언급을 피하므로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4. 카드 등록 및 결제 방식
Apple Pay에 대응하는 일본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는 신용카드(후불)방식으로 NTT 도코모가 개발한 iD와 JCB가 개발한 QUICPay가 있으며,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au/소프트뱅크/NTT 도코모 등의 프리페이드 카드에도 대응한다. 데빗카드(체크카드)에는 거의 대응하지 않지만, 미츠비시UFJ은행과 미즈호은행 등 13개 은행의 JCB브랜드 데빗카드는 Apple Pay에 등록이 가능하다.
Apple Pay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발급된 Apple Pay를 지원하는 카드가 필요하다. 카드 자체에 QUICPay나 iD가 탑재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이런 카드더라도 Apple Pay에 등록하면 QUICPay/iD로 결제되도록 되는 경우가 대다수. 일례로, 라쿠텐카드 실물카드는 iD/QUICPay를 지원하지 않는 대신 VISA/마스터카드의 비접촉 결제 방식만을 지원하는데, Apple Pay에 등록하면 마스터카드 비접촉결제 뿐만 아니라 QUICPay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 Apple Pay에 등록되는 Suica 외 모든 카드는 Apple Pay의 결제망뿐만 아니라 iD와 QUICPay의 전산망 중 하나를 이용하게 된다. iD와 QUICPay가 탑재되지 않은 카드라도 발급 회사에 따라 이들 중 하나의 전산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 현황은 회사마다 다르다. 어차피 둘 모두 지원하지 않더라도 지원 범위가 거의 비슷해서 하나만 되면 충분하기 때문이라 판단한 듯하다. 현재 일본에서 Apple Pay 전용 단말기를 설치하는 매장은 없다. 출처
참고로 이 때문에 일본에서 Apple Pay를 사용시에는 Apple Pay로 결제하겠다가 아니라, QUICPay/iD로 결제하겠다고 해야 제대로 결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편의점 계산대 안내문에 Apple Pay 지원 마크가 그려져있어도 무시하자. 어차피 결제는 QUICPay나 iD 둘 중 하나로 이루어진다.(...) Apple Pay로 결제하겠다고 하면 알바생한테 QUICPay냐 iD냐 질문받고 뻘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마스터카드 비접촉결제를 지원하는 매장이라면 그냥 신용카드로 하겠다고 하고 해당 카드를 활성화해도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5. 교통카드 이용
5.1. Suica
그 외에도 교통계IC카드로 모바일 Suica도 등록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2006년경부터 도입된 피처폰의 오사이후 케이타이(おサイフケータイ)서비스를 기반으로 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서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이전, 피쳐폰을 사용하던 시절부터 휴대폰의 결제서비스로 널리 사용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모든 편의점 및 몇몇 대형마트, 양판점, 심지어 자판기까지도 전부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이미 넓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었고, 덕분에 일본에서는 Apple Pay 도입 초기단계부터 사용가능한 점포가 상당히 많다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 2016~2018년 들어 신용카드가 많이 활성화되기 이전에는 맥도날드조차 신용카드는 지원 안하는데 오사이후케이타이는 지원하고 있었을 정도.(...)
또한 일본에서 교통계IC카드 상호연동제도를 도입하여, 사실상 Suica 하나만으로도 일본 거의 모든 지역에서 교통IC 결제가 가능하다. 물론 몇몇 지역에서는 여전히 사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JR 전철뿐만 아니라, 일본의 거의 모든 사철이나 버스, 택시, 노면전차 등 거의 모든 교통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일반 Suica와 똑같이 일반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Suica를 Apple Pay에 등록하는 경우, 등록 방법은 메인 화면 이외의 설정 인터페이스가 모바일 Suica와 거의 동일하다. 피처폰 시절부터 사용하던 모바일 Suica 인터페이스에 딱 해상도 대응 정도만 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같다. 단, Apple Pay에서 등록할 경우 한국어나 영어 등 외국어로도 안내가 표시되긴 한다. 자세한 등록 방법은 JR에서 올린 가이드 동영상을 참고할 것.
Suica를 등록할 경우, 모바일 Suica를 바로 발급받는것도 가능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Suica 카드를 불러와서 그대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한데, 기존에 사용하던 Suica 카드를 읽어들일 경우 물리 Suica 카드는 다시는 사용이 불가능해지며, 대신 물리 Suica 카드를 살 때 맏겨둔 보증금 500엔이 잔액에 추가되게 된다. 물리 Suica 카드는 버리든지 기념품으로 가지든지 하면 된다.
충전은 모바일 Suica 앱이나 Apple Pay를 통해서 가능하지만, 이 경우 Apple Pay에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하므로 단기체류인 외국인이나 신용카드가 없는 사람은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모바일 Suica 앱을 사용할 경우 일단 한국에서 발급된 카드더라도 JCB 혹은 American Express의 신용카드를 사용시 충전이 가능하다. 모바일 Suica 앱은 Suica의 전산망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이 경우에 지원하는 한국 발행 카드는 Suica 문서를 참조.
이런식으로 Apple Pay를 지원하지 않는 충전용 카드를 Apple Pay에 등록하더라도, 이 카드는 Apple Pay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어디까지나 Suica 충전용 카드로 사용될 뿐이다.
그 외에도 편의점 혹은 모바일 IC카드에 대응하는 지하철 매표기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단, 도쿄 23구 내에서조차 모든 매표기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다. 비접촉 모바일 IC카드 기능 없이 Suica 카드 실물을 삽입하여 충전하는 방식만 설치되어 있는 경우 충전이 불가능하다. 그냥 왠만한 편의점은 Suica 충전을 서비스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세븐일레븐/로손/패밀리마트 등 편의점을 찾아가서 현금으로 충전하는게 편하다.
일본에서는 Suica로 결제가 가능한 점포가 상당히 많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Suica만 있어도 일본 내에서 상당수의 가게에 대응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는 차고 넘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철도역사에 자리를 잡은 점포는 신용카드 결제에 대응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Suica는 거의 무조건 대응한다. 타카사키역같이 관광객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역사 내의 NEWDAYS 등은 말할 것도 없다. 신용카드는 안 되는데, 스이카는 가능하다. 그리고 맥도날드 또한 2017년 8월 1일부터 Suica 등 전자화폐에 바로 대응하는 데 비해 신용카드는 4분기 대응 예정이다. 오히려 Suica가 우선순위가 높은 사례도 상당하다는 의미.
5.2. PASMO
PASMO의 경우 원래는 안드로이드만 대응하는 상황이었는데, 2020년 10월 6일부터 Apple Pay에 대응했다. 이로서 도쿄를 중심으로 하는 교통IC 서비스는 Apple Pay에 전부 대응하게 된 셈.
5.3. 기타 미지원 카드
한편 Suica 다음가는 점유율을 가진 교통카드인 PiTaPa 등은 아직 전자화폐 서비스를 개방할 예정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등록이 가능한 Suica, PASMO로는 일본 전역의 철도회사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정기권 이용자는 이용 회사가 발행하고 있는 교통카드로만 정기권 발급이 가능하므로 해당 카드의 정기권 이외에는 Apple Pay를 사용하지 못하여[4] 실수요의 반 정도밖에 커버를 못 한다. 다만 이건 안드로이드 단말(오사이후케이타이 탑재 단말)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이므로, Apple Pay의 단점이라기보단 Suica 외 모든 교통카드의 단점이라고 봐야 하겠지만.
ICOCA는 과거 대응 예정이 없다고 밝혔었으나, 2020년 PASMO의 Apple Pay 대응 발표 이후 2023년에 Apple Pay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6. 기타
일본의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안드로이드 폰 보급 초기단계부터 피처폰의 기능이었던 오사이후케이타이 서비스를 내장하여 iD, QUICPay, 모바일 Suica과 같은 NFC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스마트폰 초기부터 사용할 수 있었지만 iPhone 유저가 스마트폰 유저의 과반수 이상을 점유하게 되자 점차 사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다. 참고로 2021년 1월 기준, 일본의 모바일 OS 중 iOS의 점유율은 무려 64%에 달한다.[5] 이런 상황에서 Apple Pay가 바로 이 오사이후케이타이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iD, 퀵페이 등 NFC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재활성화되는 중. 2018년~2019년경부터는 일본에 비접촉결제/신용카드 보급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움직임이 훨씬 확대되었다. 그 외에 2020년 6월까지 현금 외 지불수단(신용카드, 비접촉결제 등)을 사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캐시백해주는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시행한 덕분도 있다.
Apple Wallet 앱의 경우 Suica 등록법 등 일본 외의 국가에서는 필요없는 부분에 대해서도 다국어 지원을 하고 있다. 다만 해외의 대응에 인색한 JR동일본의 특성 탓인지 Suica 앱은 오로지 일본어로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세부 항목에서 모바일 Suica 페이지를 웹앱 형태로 연결하는 등 모바일 Suica와 유사한 부분도 많다. 외국인이 이용할 것을 상정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후에 JR히가시니혼측에서 Apple과 협의해서 글로벌 기종도 대응시킨다고 밝혔고#, iPhone 8와 iPhone X의 글로벌 모델이 일본 Apple Pay에 대응되기 시작하면서 Suica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다국어로 번역될 가능성이 있다. 일단 Suica 앱을 통한 모바일 Suica 충전에 JCB나 AMEX 브랜드의 카드면 국제발행카드라도 충전이 가능하다. Visa나 Mastercard는 일본에서 발행된 카드로만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JCB와 AMEX는 발행국가 코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 다만, Apple Pay에 등록된 카드로 충전을 할 경우에는 Visa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다.
2018년에 출시된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부터는 배터리가 부족하여 전원이 꺼져도 완전 방전이 아니라면 Suica는 사용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집에 돌아와야 하는데 핸드폰이 방전되어서 Suica 사용을 못하고, 충전기 찾아 헤매다가 현금으로 표 사서 돌아오는 일이 사라졌다.
iOS 13 베타 업데이트 후 iOS 12로 다운그레이드(DFU 포함)하는 경우 Wallet 또는 Suica 앱에서 잔액을 확인할 수 없는 버그가 있었다. 태그 시에는 원래의 잔액대로 정상 결제 가능하며 충전 시 짧게나마 카드 잔액의 확인도 가능하다. iOS 13에서 Suica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이 달라져서 그런 것으로 추정.
[기종목록] iPhone 12 mini, 12, 12 Pro, 12 Pro Max, 11, 11 Pro, 11 Pro Max, SE(2세대), XR, XS, XS Max, X, 8, 8 Plus[1] NFC Type F규격으로 흔히 사용되는 Type A/B와 호환되지 않는다.[2] 신용카드를 통한 후불방식과 금액 충전을 통한 선불형식 모두 지원한다.[3] 지원 중단[4] 단 JR동일본-사철 간 연락정기권은 스이카로 정기권을 발급할 경우 Apple Pay 사용 가능.[5] 판매 점유율이 아닌 '활성 OS 점유율'이므로, 판매된 스마트폰의 OS 점유율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