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1. 소개
2. 멤버
3. 개발 장비
4.1. 주요인물 랭크 변경사항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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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Of Archaeological Research Department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주요 조직. 인류 기반사 연구소. 통칭 보드.
2001년, 티벳의 동굴 안에서 '보드 스톤'이라는 물건이 발견된다. 보드 스톤에는 인류 기반사와 불사생물 언데드가 봉인된 52장의 라우즈 카드가 내포되어 있었고, 보드 스톤을 통해 1만 년 전의 배틀 파이트를 알게 된 텐노지 히로시가 배틀 파이트를 연구하기 위해 스스로 이사장에 착임해 자신의 막대한 재력으로 일본 정부를 움직여 연구기관을 설립시킨다. 이 연구기관이 바로 보드.
대외적으로는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이 진화론으로 논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며 그 수수께끼를 연구하는 중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일부 관계자 이외에는 연구소의 소재지가 비공개로 은폐되어 있고 그 연구소도 다른 장소로 여러 번 이사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관계자가 연구실에 입실할 때에는 휴대 전화, 손바닥 무늬, 망막 패턴 인증을 거쳐야 하는 등 엄중한 비밀주의를 고수하며 극비리에 활동해 왔다.
배틀 파이트의 연구가 진행되던 중, 연구소의 일원인 히로세 요시토는 중병에 걸린 아내를 구하기 위해 라우즈 카드에 봉인된 언데드의 불사의 비밀을 해명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아내는 숨을 거둔다. 초조해진 히로세는 언데드를 해방시킨 다음 직접 분석해서 아내를 되살리기로 결심, 다른 연구원들의 제지를 뿌리치고 많은 언데드들을 봉인에서 그 자리에서 해방시켜버리고 수 많은 연구원이 죽게된다. 그러자 이사장인 텐노지는 라우즈 카드에 봉인된 언데드의 힘을 재연하는 능력을 응용한 라이더 시스템을 개발해 언데드를 다시 봉인하기로 결정. 라이더 시스템을 고안한 연구원 카라스마 케이가 소장에 취임하고 텐노지는 언데드 해방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사장에서 사퇴. 또 언데드를 해방시킨 장본인인 히로세는 행방불명이 된다.
후일 완성된 라이더 시스템 제1호 갸렌은 보드의 젊은 연구원 타치바나 사쿠야가 장착, 언데드를 차례차례 봉인했다.[1] 그 뒤를 이어 전력 증강을 위해 개발된 라이더 시스템 제2호 블레이드의 장착자로는 일반인 청년 켄자키 카즈마가 스카우트되어 임명되었다. 타치바나와 켄자키는 언데드 봉인에 온 힘을 다하지만... 2004년에 연구소의 지하에 보관되어 있던 무수한 알에서 부화한 로커스트 언데드에 의해 연구소의 멤버 대부분이 죽고 연구소는 붕괴되어 BOARD는 사실상 괴멸. 어처구니 없게도 시작 직후 단 '''1회, 그것도 하급 언데드'''한테 조직 전체가 붕괴됐다. 안습.[2] 붕괴 후에도 은행 계좌를 통해 직원들에게 월급이 지급되고 있었지만 결국 그것도 45화에서 끊어져 버린다. 그리고 켄자키가 말하길 월급이 쥐꼬리만하다고. '''정작 그 봉급이 헤이세이 라이더 1위라는 게 함정이다.'''[3]
그러나 보드 설립부터 언데드 해방, 라이더 시스템 개발까지의 과정에는 전부 텐노지 히로시의 음모가 깔려 있었다. 이는 블레이드의 극 후반부에서 밝혀진다.

2. 멤버


3. 개발 장비

  • 언데드 서쳐(アンデッドサーチャー)
이름 그대로 언데드 탐지기. PC 내장 타입과 휴대 단말기 타입, 이렇게 2종류가 있다. PC 내장 타입은 주로 히로세 시오리가 사용하고 당초 보드의 연구실에서 사용되었지만 보드 괴멸 후에 시오리가 자기 손으로 시라이 코타로네 집 거실에 운반, 안테나와 함께 설치했다. 휴대 단말기 타입은 타치바나가 사용했지만 등장 회수는 그리 많지 않다.
일정 수치 이상의 공격 바이오리듬을 감지하면 알람을 울리며 탐지기 화면에 해당 언데드의 좌표, 문장, 카테고리가 뜬다. 하지만 문장과 카테고리는 특정하지 못할 때도 많다. 그러나 언데드가 인간으로 변장해 있을때도 예외없이 색출해 낸다. 언데드 외에도 변신 후의 가면라이더도 탐지기 화면에 표시된다. 오키드 언데드에게 잠시 해킹당하기도 했다.

4.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이 작품에서는 블레이드의 세계에서 언데드를 봉인하는 일을 담당하는 대기업이 되었다. 원작과 달리 평범한 대기업이다.
작중에선 시죠 하지메가 사장이고 류우키의 세계에 등장한 카마타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실적'을 중요시하게 여기며 사원의 등급도 그에 따라 정해진다. 또한 등급에 따라서 사내의 식사 공간이나 제공하는 식사의 메뉴도 매우 다르다.[4] 그 중 최고등급인 에이스의 사원은 임무에 성공할 때마다 상당한 금액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회사 내의 입지 및 대우도 매우 좋으며 특히 라이더 시스템을 장착해 싸우는 게 가능하다. 다만 라이더로 변신하려면 경리 팀, 총무 팀, 사장의 승인이 필요하다. 또한 라이더의 모토 또한 사람의 목숨보다는 언데드를 쓰러뜨리는 것을 더욱 우선시한다. 참으로 말도 안 되는 회사.
현재 최고등급의 사원은 켄다테 카즈마, 히시가타 사쿠야였지만 켄다테가 최하위 랭크로 강등당한 것에 반감을 느낀 탓인지 블레이드를 강탈한다.
에피소드 9에서 히시가타 역시 강등 당하며 쿠로바 무츠키가 렌겔 장착 자격을 얻어 최고등급의 사원이 된다.
사장인 시죠 하지메가 몰락한 이후에는 켄다테 카즈마가 사장이 되었다. 라이더 대전의 세계에서 BOARD의 사장실에서 업무를 보는 카즈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4.1. 주요인물 랭크 변경사항

쿠로바 무츠키 K - A(에이스) - 희망 퇴직처리 - A(에이스)로 복귀
켄다테 카즈마 A(에이스) - 7(강등) - 2 (강등 및 블레이 버클 반납) - 해임처리 - 0(알바생) - 사장
히시가타 사쿠야 A(에이스) - 3(강등) - 희망 퇴직처리 - A(에이스)로 복귀
카도야 츠카사 2 - K(승진) - 퇴직
[1] 원래는 키류 고우가 장착할 예정이었지만, 키류가 실험 도중 사고를 당하여 팔을 잃은 뒤부터는 그의 후배인 타치바나가 장착했다.[2] 사실 타치바나가 로커스트 언데드 알을 발견해 공격하긴 했으나 일부가 도망쳤고 닷디는 그걸 멀뚱멀뚱 '''방치했다.'''[3] 몰론 무려 정부의 지원을 받고 설립된데다 재력가인 텐노지 히로시가 뒷배인 기관에서 그것도 '''스카우트'''된 데다 가면라이더 일의 위험성을 생각하면 박봉은 맞다. [4] 작중묘사로는 최고등급인 A(에이스) 사원은 최고급 레스토랑급의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상위등급인 K~J의 사원까지는 고급 레스토랑과 비슷한 식사를 제공받지만 그 외 하위등급 사원인 2~10등급 사원이 제공받는 식사는 빵과 물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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