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Games
1. 개요
본명은 윌 라이언(Will Ryan). 풀네임은 윌리엄 알렉스 라이언(William Alex Ryan)[4]이며 영국인이다.
유튜브의 게이머이자 음악 프로듀서. 본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나 2016년 이후 애니메이션 활동은 끊은 것으로 보인다. 음악적으론 무려 11년 동안 활동했다고 했다. 본래 2005년에 밴드에 들어가 뮤직 관련 활동을 했으나 2009년에 한 친구 “조쉬”가 불운한 상황으로 인해 그 밴드를 떠났고, 이후 머지않아 조 쉬와 다시 만나 대니와 함께 음악 활동을 계속했다. 하지만 결국 윌을 포함한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길을 가기 위해 밴드를 떠났다고 한다. 그의 이니셜을 분호로 하여 계속해서 음악을 만들었고, 그는 'Explode에 대하여'라는 노래를 만들었고 이후에 'DAGames의 도입 음악'이 되었다. 이후 윌은 DAGames의 이름으로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2015년부터 주로 첫 곡인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와 함께 오버워치, Bendy and the Ink Machine 관련 팬 음악을 제작했다.
TomSka의 asdfmovie 2편에서 성우를 맡기도 했으며, Eddsworld에서 그의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쓰인 적도 있다. 그러나 요즘은 TomSka와 접점이 없는 듯.
2018년 6월 9일, '''유튜브 활동을 중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전 영상에서도 밝힌 심정이지만 수많은 악성 팬덤의 음악 독촉으로 인해 받은 막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 하지만 해당 영상을 올린 뒤로도 활동을 계속하면서 영상을 올리고 있다. 유튜브 활동 중지하겠다는 선언에 팬덤들의 독촉이 줄어든 걸로 보아 어떻게든 재기하는 걸로 보인다.
2. 작품
2.1.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It's Time to Die - 처음으로 FNaF 3을 기반으로 한 음악. 리메이크 버전[5]
- I'm The Purple Guy 퍼플가이를 주제로 한 음악[6] REMASTERED version
- Not Here All Night[7] REMASTERED version[8]
- Flumpty's Jam - 최초의 3차 창작 노래다.[9]
- Break my mind - 최초의 4편 음악이다.[10]
- GAME OVER
- March Onward To Your Nightmare
- Dear Brother - 평소의 DAGames의 거칠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과는 다르게, 이 곡은 매우 슬프고 우울한 느낌이 강하다.
- I Will Not Be Moved - 최초의 FNaF World 노래다.
- Left Behind - Sister Location 노래다.[11] Sister Location이 발매되기 전에 투고되었다.
- Unfixable - DAGames의 Sister Location 두번째 노래.
- Parasite - FNaF VR: Help Wanted 노래이다
- We want out - FNaF 1의 노래이다.[12]
2.2. 오버워치
2.3. 언더테일
- I STAY DETERMINED (의지를 유지한다)
- THE PATH OF GENOCIDE (몰살의 길)
- DREAM ON (아무리 꿈꿔 봐)
2.4. Bendy and the Ink Machine 시리즈
- Build our Machine[13]
- Gospel of Dismay
- Instrument of cyanide[14] 애니메이션 버전[15][16]
- Meet thy Maker
- MR. CROOKED[17]
- I Am Me
2.5. 컵헤드
이 뮤직비디오의 특이한점은 '''Five Nights at Freddy's 2의 퍼펫'''과 '''Hello Neighbor의 이웃 피터슨''' 그리고 '''Bendy and the Ink Machine의 악마화 벤디가 컵헤드 보스로 등장한다.'''[18] 컵헤드에 맞게 그림체랑 스테이지 구성도 잘되있어 진짜로 나왔으면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
2.6. 그 외
2.7. 메들리
3. 오리지널
가끔 게임을 소재로 한 2차 창작이나 리믹스가 아닌 순수 오리지널 곡들도 올리고 있다.
4. 기타
미혼이며, 클로이 이브가 약혼자였으나 깨졌다.
딸이 있다. 이름은 제시카 엘라 메이 라이언[24]이다. 2010년생이며 현재 만 10세다. 트위터에 의하면 18살 때 딸이 태어났고, 아내가 없으며, 전 약혼자인 클로이 이브가 딸의 어머니가 아니라고 밝혔다. 참고로 딸에게 자신의 영상들을 절대로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 트위터에 딸의 사진들이 제법 있다.
Bendy and the Ink Machine의 등장인물인 그랜트 코헨의 목소리를 맡았다.
같은 음악 제작 유튜버인 리빙툼스톤 같이 특정 게임 음악으로 크게 인기를 뛰었다가 악성 팬덤에 크게 상처받은 유형이 되었다. 유튜브 중단 선언을 했음에도 욕하는 악성 팬덤인원의 댓글들이 심심치 않게 많이 달리는 걸 보면 유튜버가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작품을 좋아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팬으로서 당사자를 배려하는 마음도 가지자.
원래 노래에다가 자신이 만든 애니메이션[25]을 집어넣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노래 제작에만 집중하고 싶은 것인지 애니메이션을 아예 집어넣지 않거나, 애니메이션을 넣더라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집어넣는다.
게임을 할때, 몬스터 에너지를 항상 챙겨 마신다.
[1] 그대로 해석하면 다게임스이지만, 외국에서 읽을때는 디에이 게임스라고 읽는다.[2] 6피트 #[3] DAGames에서 DA가 '''D'''iamond '''A'''rmada의 앞의 글자이다.[4] Bendy and the Ink Machine의 엔딩 크레딧에 나온다.[5]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더 톤이 높다. 노래도 음이 높아졌다. 근데 사람들은 원래 버전이 좋다는 사람이 많다.[6] 참고로 DAgames의 본명 역시 윌리엄(William)이고 퍼스널 컬러도 보라색이다. 참으로 우연의 일치.[7] 매일 매일 전화를 거는 폰가이(전화아저씨)의 노래인데 가사가 매우 신랄한 점이 특징이다.[8] 댓글을 보면 리마스터 버전이 새로 만든 다른 노래보다 인기 있어서 당황하는걸 볼 수 있다.[9] 팬게임 'One Night at Flumpty's'의 팬메이드 곡이다.[10] 중간에 가사 Break my mind가 나오는 부분에서 배경으로 애니매트로닉스가 덮치는 장면을 잘 보면 마우스 커서가 보인다.[11] 이 노래는 애니메이션 장면이 있다.[12] Dan Bull JT Music등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13] 결국 조이 스튜디오가 벤디의 잉크기계 챕터 2에서 이스터에그 bgm으로 넣었다. 2019년 8월 19일 조회수 1억을 돌파했다. 유투버들의 말에 의하면, 벤디와 잉크기계 제작자가 마음에 들어서 추가시킨 것이라고 하는데, 이를 안 DAGames 또한 엄청 기뻐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 노래가 팬노래가 아닌 진짜 게임 OST 인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유투버가 남긴 댓글에 따르면은 우리나라 말로 번역이 된 것만 본다면 그저 그렇게 보일 뿐이나, 사실 가사 자체의 라임에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그 예시로 초반 y로 끝나는 단어, 비슷한 발음으로 끝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는 death-breath,toll-foll,creator-traitor,sensation-invasion 등등이 이에 해당된다. 사실살 50% 이상 라임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가사 중에 오늘밤 죽게 될 거야라는 대사가 몬데그린으로 오늘밤은 신용대출날로 들린다라는 말이 있는 모양이다(...)[14] 이 영상의 댓글에 벤디 시리즈의 원작자인 TheMeatly가 직접 댓글을 달아서 노래를 칭찬하였다.[15] 이 버전이 조회수가 100만회 더 높다.[16] 아무래도 앞의 노래들은 애니메이션을 추가하여 만들었기에 따로 애니메이션 버전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17] 유일하게 벤디 노래들 중 모든 글자가 대문자이다.[18] 여기에 컵헤드의 최종보스인 악마가 잠깐 등장했다.[19] 심히 약빨았다. 그리고 선정적인 가사와 욕설이 많이 나와 이후 연령제한을 걸었다.[20] 벤디와 잉크기계를 만든 제작팀에서 나온 인디게임 제작팀 Kindly Beast가 만든 게임이다.[21] 공교롭게도 마인콘 2019이 끝나자마자 공개했다.[22] 벤디와 잉크기계의 등장인물인 보리스를 주인공으로하는 벤디 후속작이며, 벤디와 어둠의 부활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한다.[23] 크리스마스 기념곡이다.[24] Jessica Ella May Ryan[25] 다만 컵헤드처럼 외주로 따로 줘서 만들거나 같이 합작해서 만드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