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스트

 

'''아웃라스트 시리즈(Outlast Series'''
'''아웃라스트(Outlast'''

아웃라스트 2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O U T L A S T
''아웃라스트''
<colbgcolor=#2a4127> '''개발'''
'''레드 배럴스(Red Barrels)'''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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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언리얼 엔진 3
'''출시일'''
2013. 9. 4.
'''심의 등급'''
[image]MATURE
'''장르'''
1인칭 생존 호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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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 시스템
4.2. 도망/은신
4.3. 역동적인 주인공 신체
5. 내부 고발자 DLC
6. 평가
7. 기타
7.1. 한글 자막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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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드 배럴스''' 게임 제작사가 개발 한 1인칭 생존 호러 게임 이다.[1]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인 마일즈 업셔웨일런 파크머코프 사의 악행을 고발 하는 내용의 발신 메일을 보고 작중 무대인 마운트 매시브 정신병원으로 취재 하다 참혹한 살해 현장과 정신 병원 환자들이 괴이하고 흉측하고 이상하게 변한 모습을 목격 하면서 탈출을 시도 하는 줄거리를 다룬다.
2013년 9월 4일 PC로 발매 되었고, 이듬해 2월 4일과 6월 19일에 각각 PS4와 XBOX ONE으로도 출시 되었다. 후속작 아웃라스트 2가 2017년 4월 25일에 출시 되었다.
2018년 3월에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되었고 휴대 모드 최적화가 720p 30fps으로 매우 안정적 이어서, 여러 호러 게임 마니아들이 휴대로 즐기기 위해 구입 하여 판매량은 상당히 좋았다. 스위치로 발매 된 아웃라스트는 DLC 내부 고발자가 포함 되어 있으며 '''번들 오브 테러''' 라는 부제가 추가 되어 출시 되었다.

2. OST


문서 참조.

3. 등장인물


게임 속 인물과 조직 및 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기술함. 문서 참고.

4. 시스템



4.1. 캠코더


이 게임의 간판 효과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 줌 인, 줌 아웃이 가능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캠코더의 야간 투시 기능을 이용 하여 본다. 아웃라스트 시리즈 게임에서는 캠코더를 통해 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보일 정도로 깜깜한 곳이 많아서, 캠코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소지 이며 배터리 관리 또한 잔여 배터리가 2개 정도는 항상 남아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캠코더 배터리는 교체 시 기존 잔량과 상관 없이 완전히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 되며, 남아 있던 캠코더 배터리는 그냥 없어지므로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만 교환 하자. 덧붙여, 배터리는 야간 투시 모드일 때에만 소모 되고 일반 촬영 모드에서는 배터리 소모가 없다.
아웃라스트 게임의 중후반부에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마일즈 업셔가 뚫린 바닥 사이를 뛰어 넘다 캠코더를 뚫린 바닥재 틈새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다시 회수한 후 캠코더로 시야를 확인 해 보면 캠코더의 렌즈가 깨진 상태로 전개 진행 된다. 캠코더의 깨진 렌즈 부분의 뒤틀린 화면과 가끔 지직 거리는 화면의 연출이 일품.[2]
스토리를 이해 하기 위해서라도 캠코더가 필요하다. 게임 중 특정한 장면을 캠코더로 녹화 하면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그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일기 형식의 메모를 한다. 사실 상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부분 이지만 후반으로 전개, 진행 될수록 절망적으로 변한다.
캠코더의 배터리를 모두 소모 한다고 야간 투시 모드를 쓸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투시 거리 범위가 무척 좁아지기 때문에, 적에게서 숨어 다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배터리의 개수를 잘 간수 해야 한다는 게 필요 요소 이다. 참고로 배터리가 다 떨어졌을때 사망하고 마지막 저장 지점에서 부활 하면 캠코더 배터리가 여분이 생긴다.[3]
게임에서 일반 일회용 더블 에이 배터리 하나로 캠코더를 작동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게임적인 허용이다. 똑같이 AA 건전지를 아이템으로 채택 했던 앨런 웨이크손전등과 달리 캠코더는 AA 건전지로 작동 시키는 기종이 없다. 그 정도의 전력 효율 기술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캠코더가 각기 규격이 다른 전용 충전지를 사용한다.[4]
여러 일기 형식 메모를 얻고, 줌인과 줌아웃이 잘 활용 되게 맨 눈으로 돌아 다니기 보다는 캠코더로 보고 다니는 편이 좋을 것이다. 어차피 캠코더의 야간 투시 기능으로 보지 않으면 캠코더의 배터리 또한 소모 되지 않는다.

4.2. 도망/은신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와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평범한 저널리스트일 뿐이므로, 광분한 변이체들에게 모습을 들키면 덤비기는 커녕 근처 사물에 몸을 숨기거나 정신 없이 도망 가는 수 밖에 없다.[5][스포일러] 게임에 출현 하는 변이체들은 보통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들 보다 달리기 속도가 느린 편이므로 냅다 뛰어서 따돌리는 수도 있지만, 그건 맵이나 루트 등에 익숙해졌을 때 이고 처음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는 순간 당황 하여 긴장감에 아무데로나 돌아 다녀 보다 벽면으로 막힌 공간으로 와서 도망 못 갈 위치에 있거나 방에 허둥대며 들어 갔는데 숨지 못 하고 벽에 비비며 점프를 하다 사망 하는 상황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대충 달리기로 거리 유지를 하고 일단 아무 방에 들어가 비치 되어 있는 침대 밑이나 캐비닛 안, 상자, 파이프, 문 뒤, 방이 어둡다 싶으면 그냥 적당히 구석에 앉아서 숨는 등 추적자가 자신을 놓쳤다고 생각 하고 돌아 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인공 캐릭터를 못 찾는다면 대다수는 포기 하고 돌아가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방 안으로 들어 가는 것 까지 본 후에 시야에서 안 보이게 되면 곧바로 수색 상태가 되어 가장 가까이 있는 은신처 부터 물색 하다 주인공 캐릭터를 발견 하면 끄집어 내 내팽게 치거나 끔찍하게 살해 한다. 그러므로 만약 방 안에서 숨을 상황 이라면 최대한 구석에 숨는 게 가장 안전하다. 게다가 어둠 속에서 물색 할 시 소리가 들렸던 곳 부터 찾으며 주인공 캐릭터가 매우 가까이 있거나 빛이 있는 곳에 도달해야만 겨우 발견 하니, 추격자와 어느 정도 떨어진 상황에서 뛰어 가며 따돌리는 방법도 있다. 추격자가 옆 캐비닛을 열어 볼 때 그 순간에 조용히 나갈 수 도 있는데, 처음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들은 게임 시스템을 잘 파악 하지 못 하여서 섣부르게 움직여 나가려 하면 수색 하던 추격자에게 발각 되어서 잡히기 쉬우니 추격자가 다시 되돌아가면 그때 나가자.
간발의 차로 추격 될 때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고, 추격자가 이것을 부수는 동안 숨을 수 있다. 몇 몇 문은 자동으로 잠기지 않아 그냥 열고 난입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부서진 문은 더 이상 잠기지 않으니 유의. 여기에 중반부터 무거운 철제 사물들이 문 옆에 있어 이것을 문 뒤로 끌어 와 받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문을 봉쇄 할 수 있어 유용하다. 다만 옮기는 시간이 좀 길어 미처 못 막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종종 가다 사물에 뒤덮인 좁은 틈이 있는데 급할 때 이 틈을 사용 하면 추격자는 다시 되돌아간다. 꼭 필요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하자.
아예 쫓기면서 내부 구조, 공간을 돌아 다니는 방식도 나쁘지는 않다. 상대가 어디 있는지, 어디서 튀어 나오는지 알 수 없어 불안 하다고 하지만, 선형 게임 이기에 출현 위치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사망 하면 다시 하겠다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6] 숨기도 귀찮고, 맵을 금방 요령 있게 파악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플레이어들이 활용 하면 좋은 방법이다. 의외로 단 번에 즉사 하는 경우는 쌍둥이 추격자를 제외 하면 거의 없으니 쉬지 않고 빨리 뛰면 되기도 하고. 크리스 워커는 2번, 일반 추격자들과 트래거 박사 등의 적 상대로는 3번을 맞아야 죽는다. 그것도 달리다 보면 회복 되기 때문에 길만 잘 찾을 자신이 있다면 꽤 괜찮은 방법이다.
또한 추격자의 근처에 있거나, 추격자에게 추격을 당할 때 왠지 도망을 가야 할 기분인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섬뜩한 배경 음악이 재생 된다. 만약 이 섬뜩한 배경 음악이 재생 되기 시작 하면 '''추격자가 근접 해 있다는 신호니 추격자가 어디에서 오는지 주위, 주변 상황을 확인 한 후에 무조건 도망 쳐야 된다.''' 물론 추격자를 따돌리거나 추격자가 되돌아 갔을 때는 섬뜩한 배경 음악이 재생 되지 않는다.
그리고 숨어 있을 때, 캠코더 기계음 및 추격자들이 근처에 오면 주인공 캐릭터들이 신음 소리를 내지만[7], 다행이 추격자들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추격자들이 소리를 듣고 반응하는 인공 지능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추격자가 공격 모션을 취할 때 적절히 뒤로 점프 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아지기에 게임의 재미는 다소 떨어지는편.

4.3. 역동적인 주인공 신체


2006년도 이후 몇 몇 1인칭 시점 게임들은 보다 다이나믹한 효과를 위해 주인공의 다리나 몸뚱이를 시야에서 표현 하기 시작 했는데[8] 이 게임 또한 화면 안에 주인공 캐릭터의 신체를 표현 하여 실제로 캐릭터가 보고 있을 법한 시야를 제공 한다. 게임에서 문을 닫거나 열 때도 정말 손을 문에 대고 여닫으며, 모서리에 붙어서 슬쩍 모서리 너머를 훔쳐 볼 때에는 벽에 손도 짚고, 맵에 떨어진 아이템을 잡을 때도 적당히 허공에서 허우적 거리는 게 아니라 정말 그 아이템을 손으로 낚아챈다는 느낌이 확실하다. 같은 언리얼 엔진 3로 제작 된 2009년 게임인 미러스 엣지를 떠올리게 하는데, 아웃라스트 또한 미러스 엣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실감 나게 잘 표현 했다.
다만 일부 플레이어는 이런 역동적인 화면에 어지러움증을 호소한다.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마일즈 업셔웨일런 파크의 그림자는 얼굴, 목, 상체가 있지만 둘 다 캐릭터 모델링을 보면 목이 잘려 있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 도중에도 살짝 목이 보이는 동작을 취하면 볼 수 있다. 플레이 영상[9]

5. 내부 고발자 DLC



2013년 할로윈에 DLC 아웃라스트: 내부 고발자(Outlast: Whistleblower)에 관한 정보가 공개 되었고, 스팀 정보 기준으로 2014년 5월 6일에 발매 되었다.
아웃라스트 본편의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마일즈 업셔에게 머코프 사의 악행을 고발 하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 웨일런 파크를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로, 완전히 난장판이 된 마운트 매시브 정신병원을 탈출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드코어 하고 잔인한 연출이 아웃라스트 본편 이상으로 증가했다.
아웃라스트 DLC인 걸 감안 해도 볼륨은 아웃라스트 본편에 비하면 꽤 작다. 아웃라스트의 네임드는 베르니케 박사를 제외한 '''모두'''[10] 출현 하므로 아웃라스트를 플레이 해 보았다면 아웃라스트의 동선 타임과 비교 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도 재밌을 듯 하다.

6.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내부고발자'''




'''번들 오브 테러'''


''' '''
'''본편'''
'''내부고발자'''
'''번들 오브 테러'''
''' 76/100
STRONG
'''
''' 77/100
STRONG
'''
''' 76/100
STRONG
'''
55%가 이 게임을 추천
80%가 이 게임을 추천
63%가 이 게임을 추천
PC 버전 메타 스코어 80, 스팀 사용자 평가 96% 이상이 긍정적이다. 게임스팟은 공들여 만들어진 분위기, 흥분 되며 무서운 추격 씬, 현실감과 무력감 등을 높이 평가 했으나 반복을 통해 그러한 긴장감이 증발 하는 것과 일방 통행적인 게임 플레이를 아쉬운 점으로 선정 하였고, IGN은 지독한 공포감과 놀라운 설정, 흥미로운 스토리를 장점으로,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와 인상적이지 않은 캐릭터 디자인을 단점으로 들었다. PC Gamer는 정교한 공포 요소와 효과적인 점프스케어를 높이 샀으나 이것이 게임 전체에 지속 되기에는 충분 하지 않았음을 지적 했고, 현실적인 환경, 사운드 디자인, 공포감 등을 호평한 게임 인포머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와 캐릭터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Rock, Paper, Shotgun는 "게임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 아니라 실례"라며 극찬한 반면, 유로게이머는 "멈춰서 아웃라스트의 어둠 속을 너무 오래 응시 하면 괴물 복장에 달린 지퍼들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빠르게 진행 한다면 가 볼 만한 유령의 집을 찾게 될 것이다." 라고 평했다.
아웃라스트의 공포감은 플레이어와 리뷰어 모두에게 일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점프스케어를 비롯한 게임의 연출은 분위기와 맞물려 게임의 공포감을 한층 더 했고, 잘 만들어진 사운드 디자인과 현실적인 환경 또한 이에 일조 했다. 하지만 단순한 적들과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로 인해 이러한 공포감이 초반부 이후에 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이 단점으로 선정 되었다. 곳곳에 놓여 있는 기밀 문서를 통해 이어지는 게임의 상황 설정과 스토리도 플레이어들의 흥미를 유발 했지만, 일각에서는 후반부에 게임의 이야기가 SF로 급격 하게 바뀌어 위화감이 생기는 것을 아쉬운 점으로 선정 하기도 한다.
아웃라스트 DLC 내부 고발자에서는 아웃라스트 본편의 단점이 어느 정도 보완 되었다. 예측 하기 어려운 패턴이 많아졌고, 추격자 이자 적인 에디 글루스킨 캐릭터를 비롯하여 새로 추가 된 적들이 가진 임팩트가 상당하여, 기존의 적들보다 더욱 인상적 이라는 평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식인을 하는 프랭크 마네라를 비롯 하여 보다 극단적인 부분들로 인해 오히려 게임이 무섭다기 보다 역겨워졌다는 평도 존재한다.
제임스 롤프호러 게임 중 에서도 무기력한 존재가 되어서 도망만 다니는 설정이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칭찬했다.
PS4, 엑스박스 원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된 콘솔 버전 또한 상당한 호평이다. 키보드마우스로 구동 되던 게임을 패드 플레이로도 잘 플레이 되도록 하였고, 스위치 판의 경우 적절한 HD 진동 사용과 함께 우수한 휴대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다고.

7. 기타


아웃라스트 게임 플레이 영상물에 몰입 했던 10대가 인터넷으로 게임 관련 동영상을 3시간 동안 시청 한 후, 자고 있던 친누나를 수 차례 찌른 살인 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11] 2015년 11월에 본인의 반성, 피해자인 누나의 탄원 등 선교 및 교화가 불가능 하지 않다고 여겨져 일반 형사 재판이 아닌 소년부 송치가 내려졌다.# 소년부 심리는 결과가 보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열성 게이머들의 노력 끝에, 버그를 이용 하여 스토리를 점프 하는 방법들이 여럿 발견 되었다. 플레이어가 문을 여는 순간 벽 위로 올라 갈 수 있다는 점에 착안, 맵 전체를 껑충 껑충 뛰어 넘는 방식이다. 하프라이프포탈(게임)의 타임 어택 처럼 해당 구간을 보지 않고 스킵 한다. 그리하여 아웃라스트 게임의 주인공 플레이어 캐릭터 마일즈 업셔의 손가락도 안 잘리고 캠코더의 렌즈가 안 깨지는 '''해피 엔딩 루트'''까지 생기게 되었다. 언리얼 엔진 특유의 글리치로 동엔진을 사용 하는 디스아너드도 이런 식으로 파훼 되는 구간이 있다.
메뉴를 볼 때나 케이스를 열 때 재생 되는 BGM이 How to Survive의 시작 화면 재생 되는 BGM과 똑같다.
언제부터인가 게임 내 저장 중이 표시 될 때 게임 화면이 잠깐 멈추는 현상이 생겼다.[12] 해상도를 내려도 이 현상이 지속 되었었지만, 현재는 해당 문제점이 고쳐졌다.

7.1. 한글 자막 패치


한패팀 한필드 소속의 쩌세가 한글화를 진행 했었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하였으나 모 유저의 개념 없는 독촉으로 인하여 결국 중단 되었다. 모든 자료를 한필드 소속의 다른 팀원에게 넘기고 한글화 프로젝트가 무산 되었다. 그걸로 한 동안 말이 많았고, 곳곳 에서는 그 유저에 대한 원망이 많아지며 아웃라스트 게임의 한글화 자막 표시 지원 가능성은 없는가 했는데, 2013년 11월 24일, 개인 단위로 은연 중에 진행 되고 있던 한글화 프로젝트가 마지막 검수를 마치고 완료 되어 정식으로 배포 되었다. 이는 한글화 팀이 아닌 개인이 조용히 진행 한 것으로, 총괄과 폰트를 담당 한 은둔쟁이케이군과 번역을 담당 한 장남인D 두 사람이 14일 동안 협동 하여 중단 되었던 아웃라스트 한글화 프로젝트를 완수 하였다.
[13]
그리고 이후 아웃라스트 DLC 한정으로 오타 번역이 있는 부분을 수정 하고 오역 등을 고쳐 새로 번역한 새로운 한글 자막 패치가 나왔다.[14] 다만 불법 복제 유저의 경우 제대로 게임이 진행이 안 되는 모양인데, 문제는 정품 유저 중에도 회사 로고를 지나칠 때 튕기는 현상 있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 듯.
한글 자막 패치의 번역에는 몇 가지 문제의 소지가 있다. 아웃라스트 게임 진행에서 추격자 이자 적인 크리스 워커가 말 한 '''Little pig''' 호칭을 ' 쥐 새끼 '로 번역 했다. 한글 자막 패치 제작자 말로는 마일즈 업셔가 이리저리 잘 도망 가서 ' 쥐 새끼 ' 라고 표현 하는 게 좋겠다 생각 하여 그렇게 번역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웃라스트 영문 위키아에서는 새끼 돼지의 희생양적인 상징성에 대해 언급 해 주고 있으며, 굳이 ' 돼지 ' 라고 들리는 간단한 영어를 ' 쥐 새끼 '로 번역 했어야 했는지는 번역자의 임의 번역 문제의 소지가 된다. 차라리 정말 ' 새끼 돼지 ' 라고 번역 하는게 맞을 듯. 물론 게임 진행에 문제는 전혀 없다.
아웃라스트 DLC 내부 고발자의 경우 번역 상태가 보기 민망한 수준이었으나, 한글 자막 패치를 다시 여러 번 수정 하여 그나마 정상적인 한글 자막 패치가 되었다. 퀄리티도 좋지 못 한데 에디 글루스킨의 첫 출현, 웨일런 파크를 문 너머에서 보고 말 한 첫 발언으로 '''Darling !'''을 전혀 의미, 뜻이 연관성, 관련 없는 맞지 않는 이상하고 엉뚱한 "나랑께 ?" 라고 사투리 어휘로 엉성한 번역 표기 된 한글 자막 패치가 있었다. 한글 자막 패치를 하면 게임 플레이 시 영어 원문과 다르게 한글 자막 패치 제작자의 임의 번역으로 본래의 뜻이 왜곡 된 부분이 종종 보인다. 그러니 영어를 잘 안다면, 한글 자막 패치 기능을 끄고 플레이 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

[1] 레드 배럴스는 페르시아의 왕자, 어쌔신 크리드, 스플린터 셀, 언차티드 등에 참여 했던 베테랑 개발진 10여 명으로 구성원이 있으며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다.[2] 옵션 - 그래픽 - 효과 설정이 낮음 이하일 경우 지지직 거리지 않는다.[3] 나이트 메어 난이도에서는 캠코더 배터리의 여분이 생기지 않고 죽기 전 쓰여진 그대로 남는다.[4] 상용화 된 건 아니지만 더블 에이 배터리 여러 개를 다발로 묶어 캠코더의 충전지를 충전 시키는 방법은 존재 한다.[5]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단골로 나오는 쇠 파이프나 각목 같은 무기 마저도 없다. 즉 공격 받으면 방어를 못 하고 그대로 맞는다.[스포일러] 다만 스토리 진행 중 네임드 변이체를 역으로 죽이는 식으로 스토리가 전개가 된다. 대표적인 적들은 트래거 박사와 에디 글루스킨.[6] 그러나 아웃라스트 DLC 내부 고발자에서 '''다리를 다친 후 이후 플레이 할 시'''에는 불가능한 방법 같지만 느리게 뛰어 오기에 가능 하다. 맵의 장애물에 걸리지 않고 최단 거리의 코스로 뛰면 어떻게든 따돌릴 수는 있다.[7] 운다기 보다는 극도의 긴장으로 인해 숨이 가빠진 것으로 보이고, 심장 박동도 빨라진다.[8] 이러한 시도는 1998년 출시 된 Jurassic Park: Trespasser와 같은 FPS 게임들에게서 그 시작을 찾아 볼 수 있다.[9]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목 위로는 폴리곤을 안 만들었다는 게 아니라, 정말로 '목이 잘린(시체의)' 모델링을 쓴다는 의미. 즉 3인칭 시점으로 본다면 목 척추 뼈와 근육, 혈관이 드러난 머리가 없는 잘린 목만 있는 모습으로 돌아 다니는 모습이다.[10] 월라이더는 빌리 호프의 폭주에 의해 초반 부터 출현 하고, 마틴은 피로 벽에 글을 쓰며 웨일런 파크를 환자 대하듯 하며 크리스 워커는 제레미 블레어 이벤트 연출 씬 직후 출현, 쌍둥이도 중반부에 출현 하며 트래거 박사는 아웃라스트 DLC의 후반부에서 이미 죽은 시체로 출현.[11] 사건 발생 직후인 5월 말 여러 기사들과 소년부 송치가 결정 된 11월 말 기사들을 종합 해 보면 10대 김군의 진술은 사건 발생 직전 3시간 동안 outlast 동영상을 시청 하였다는 것이 전부 이다. 해당 10대가 고교 중퇴 후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고 게임에만 몰두 했다는 기사들을 종합 해 볼때 외부 활동으로 그만둔 반동으로 인터넷과 컴퓨터 게임 자체에 중독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2] 정신 이상 모드 난이도 에서는 저장을 안 되고 논스톱으로 달려야 하니 이 현상이 나오지 않는다.[13] 하지만 현재 원인 모를 이유로 아웃라스트 DLC 한글 패치 글과 한글 패치를 담당한 사람의 글이 다 없어진 상태 이다.[14]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서 그래도 현재는 퀄리티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 한글 자막 패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