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W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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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자체는 NWA 산하 단체였던 시절의 NWA 이스턴 챔피언십 레슬링으로부터 내려왔다. 1994년 폴 헤이먼이 NWA로부터 독립해 익스트림 챔피언십 레슬링(ECW)으로 쇼를 바꾸는 스크류잡을 기획한다. 이에 동조한 쉐인 더글라스가 NWA 월드 타이틀이 걸린 토너먼트 결승에서 우승 후 벨트를 링바닥으로 던지고 NWA는 죽은 단체라 선언하며, ECW 챔피언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벨트디자인도 바뀌었다.
ECW의 몰락과 함께 사라졌으나 2006년에 WWE의 ECW 브랜드 창설을 계기로 다시 부활했는데, 역사 자체는 ECW의 역사와 함께 묶여있다. 2010년 2월 WWE의 ECW 브랜드 폐지와 함께 폐지되었다. WWE는 이 타이틀을 부활시켰을 때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라고 명칭하며 WWE 챔피언십 및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과 같은 1선급 위상을 가진 타이틀로 만들려고 했지만[4] WWE식의 운영으론 ECW가 부상할 수 없었다.[5] [6]
이 벨트의 이름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단 한번도 챔피언십의 명칭이 '''WWE ECW 챔피언십'''이었던 적이 없다.
1. 역사
역사 자체는 NWA 산하 단체였던 시절의 NWA 이스턴 챔피언십 레슬링으로부터 내려왔다. 1994년 폴 헤이먼이 NWA로부터 독립해 익스트림 챔피언십 레슬링(ECW)으로 쇼를 바꾸는 스크류잡을 기획한다. 이에 동조한 쉐인 더글라스가 NWA 월드 타이틀이 걸린 토너먼트 결승에서 우승 후 벨트를 링바닥으로 던지고 NWA는 죽은 단체라 선언하며, ECW 챔피언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벨트디자인도 바뀌었다.
ECW의 몰락과 함께 사라졌으나 2006년에 WWE의 ECW 브랜드 창설을 계기로 다시 부활했는데, 역사 자체는 ECW의 역사와 함께 묶여있다. 2010년 2월 WWE의 ECW 브랜드 폐지와 함께 폐지되었다. WWE는 이 타이틀을 부활시켰을 때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라고 명칭하며 WWE 챔피언십 및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과 같은 1선급 위상을 가진 타이틀로 만들려고 했지만[4] WWE식의 운영으론 ECW가 부상할 수 없었다.[5] [6]
이 벨트의 이름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단 한번도 챔피언십의 명칭이 '''WWE ECW 챔피언십'''이었던 적이 없다.
2. 기록
3. 역대 챔피언
- 마지막 챔피언이나 최다 횟수, 최장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부분에만 강조 표시.
- 영문 위키백과에서 참고함 [7]
3.1. ECW
3.2. WWE
[1] 마크 헨리의 챔피언 등극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변경된 디자인이다.[2] ECW가 NWA로부터 독립한 후 사용한 명칭이다. WWE에서 ECW가 부활했을 당시에도 그대로 이 명칭을 사용하였다.[3] 빅 쇼의 챔피언 등극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뀐 명칭이다. 2007년 존 모리슨이 챔피언 등극 이후 초반 때까지 불렸던 명칭이다.[ECW] A B ECW 오리지널측[WWE] A B WWE ECW측[4] 랍 밴 댐은 WWE 챔피언 존 시나에게 도전할 때 자신이 챔피언이 되어 WWE 타이틀을 ECW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이란 명칭으로 쓰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WWE 챔피언에 등극한 랍 밴 댐에게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라며 벨트를 부활시켜 수여했다. 빅 쇼가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된 후 언더테이커, 케인, 바티스타, 릭 플레어 등 WWE 내에서 위상이 높은 선수들을 ECW에 출연시켜 타이틀에 도전하게 했는데, 릭 플레어는 빅 쇼와 붙기 전에 반드시 ECW 챔피언에 등극해서 개인 통산 17회 월드 챔피언이 되겠다는 프로모를 선보였다. 사이버선데이 2006에선 WWE 챔피언십,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ECW 월드 챔피언십 세 벨트 중 팬들의 선택을 받은 타이틀을 두고 WWE 챔피언 존 시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부커 T, ECW 월드 챔피언 빅 쇼가 격돌해(세 타이틀 중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이 걸렸고, 부커 T가 방어했다.) 동급의 위상처럼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다. 언더테이커가 30인 로얄럼블에서 우승한 2007년에는 WWE 챔피언,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ECW 월드 챔피언십 중에 선택해서 도전할 수 있다는 각본을 넣어서, 언더테이커가 세 명의 챔피언과 대면하는 장면도 있었다.[5] 폴 헤이먼은 ECW는 부활하자마자 죽어있었다고 회고했다. 조이 스타일스, 타미 드리머, 스티비 리차드 등은 WWE 체제 안에서의 ECW 부활은 실패로 끝날 것이라며 회의적으로 보았고, 이 우려는 사실이 되었다.[6] 다만 오랫동안 메인 이벤터에 올라오지 못한 중고 선수들과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잘 써먹긴 했다. 매트 하디와 크리스찬 모두 커리어 WWE에서의 첫 메인 타이틀을 ECW 챔피언십으로 따냈고 잭 라이더, 이지키엘 잭슨, 요시 타츠, 잭 스웨거 등이 대립 과정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다.[7] WWE측 기록에는 NWA 이스턴 챔피언십 레슬링 챔피언십의 역사는 없다.[8] NWA 이스턴 챔피언십 레슬링 챔피언십의 창설[9] ECW 챔피언십으로 개명[10] ECW 체제 마지막 챔피언[11] WWE 체제 첫 챔피언.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하여 WWE 챔피언십을 차지한 이후, 폴 헤이먼이 수여했다.[12]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WWE 챔피언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13] 바비 래쉴리가 드래프트를 통해 RAW로 이적하면서 타이틀 박탈[14] 바비 래쉴리가 RAW로 드래프트 되어 공석이 된 타이틀을 당일 크리스 벤와 vs CM 펑크의 경기로 주인을 가리기로 했으나, 벤와가 스케줄을 펑크내(후에 스케줄 펑크 원인이 크리스 벤와의 일가족 살인사건임이 밝혀졌다.) 대신 쟈니 나이트로가 출전해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쟈니 나이트로는 후에 존 모리슨으로 링네임을 개명했다.[15]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8) 이후 현재의 ECW 챔피언십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16] WWE ECW의 폐지와 함께 타이틀도 자연스럽게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