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코드 기아스)
[image]
Euro Universe로 표기했었으나 망국의 아키토에서 European Union으로 변경되었다.
수도는 파리. 영토는 유럽(러시아의 시베리아 영토 포함)과 아프리카 전부, 중동의 일부가 해당된다.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각국이 구성 자치주로서 존재하는 연방제 국가. 혁명력이라는 기년법을 사용한다.
[image]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제98대 황제 샤를 지 브리타니아는 EU에 대해 "권리를 평등하게 하였기 때문에 인기를 얻기 위한 중우정치에 빠져 있다"고 평했다.
사용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은 팬저 훔멜. R2 3화에서의 전투장면과 1기에서의 엘 알라메인에 대한 언급으로 보아 전선은 북부 아프리카에서 고착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망국의 아키토에 등장하는 알렉산더, 가드메어 등 있다.
프랑스군 사령관이 "이탈리아 주군치고는 잘 버티는군..."이란 말을 하는 걸 보아 코드 기아스의 세계관에서도 이탈리아군은 ㅄ수준인 듯하다. 그리고 브리타니아군 소속의 글로스터 파일럿이 “좌우의 독일 주군이 공격을 개시했습니다.”라는 말로 보아 제2차 세계 대전 때처럼 이탈리아군이 싸질러 놓은 똥(...)을 독일군이 치워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구성국 군대를 주군(州軍)으로 부르는 것을 볼 때 국가체제는 합주국(合州國) 체제일 가능성이 높다.
아프리카에서의 장기간 대치로 양 진영 모두 지쳐가는 듯. [1]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쿠루루기 스자쿠가 투입되어 '브리타니아의 하얀 사신'이라는 이명을 얻을 정도로 썰고 다녔다. 그나마 EU측에도 굉장한 명장이 있어서 어떻게 버텨가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결국 루머였던 건지 등장도 언급도 없는 상태. 일본 웹에서는 그 굉장하다는 명장이 위에 나온 '프랑스군 사령관'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2]
R2의 시점에서는 제2황자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가 지휘하는 브리타니아군에 의해 아프리카 대부분과 프랑스, 이베리아 반도, 저지국(The Low Countries), 러시아 등 전 국토의 '''절반'''을 빼앗겨 저항할 힘을 잃은 상태였다. 망국의 아키토에서 러시아와 폴란드 동부는 이미 유로 브리타니아 영토로 넘어간지 오래다. 결국 대부분의 구성 자치주가 초 합집국에 합류하게 된다. 일부 구성 자치주들은 도쿄 결전 후 흑의 기사단이 사실상 브리타니아에게 괴멸당했을 때, 이들은 끝까지 살아남다가 제로 레퀴엠이 실행되기 얼마 전에 브리타니아 주도의 초합집국에 가입하여 편입됐다.
지도자가 누구인지 본편에서 나오지 않아 미스터리로 남아있었지만, 이벤트로 상영된 기적의 생일 픽쳐드라마에서 드디어 지도자로 추측되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런데 지도자가 금발 여자아이. 이후 코드 기아스 부활의 를르슈 만화판에서 정식으로 등장하는데 이름은 마가렛 월폴. 이름의 모티브는 영국의 총리를 역임한 마가렛 대처와 로버트 월폴로 보인다. 그런데 직위는 대통령. 어째 각 대표가 모두 어린 여자아이들 뿐이다. 만화판 내에서는 마가렛과 카구야 포함 넷이 사적으로도 친구 사이로 나온다.
소설판에서는 브리타니아의 국력을 10으로 가정하면 7의 국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브리타니아에게 한방 먹이며 어느 정도 맞짱 뜨던 중화연방의 국력이 브리타니아의 절반 정도로 평가당한 것을 보면 저 평가는 못믿을만 하다고 할수있다. 더군다나 망국의 아키토에서 묘사된 EU를 보면 브리타니아 국력의 70%는커녕 7%도 못 되는것 같다...라고 하지만 국력은 군사력이 전부가 아니다. 작중에 나오는 EU 병력만 보고 국력이 낮다고 평하는건 옳지 않다. 중화연방은 환관에 의해 썩어들어 피폐해졌지만 EU는 아니니까. 애초에 유럽연합이 대적했던 브리타니아는 본토에서 몰려온 브리타니아 본군이고 중화연방이 대적했던 브리타니아는 브리타니아의 일개 속령인 일본이다. 대서양보다 2배 이상 넓은 태평양을 건너와야 하는 지형특성상 중화연방이 유럽연합보다 더 자신있게 브리타니아에 개기는 것. 천하의 브리타니아라도 태평양을 건너서 국력의 절반 이상을 투사하는 건 무리다. '''그건 현실의 미국도 못 했다.'''
중화연방과 함께 브리타니아에 반격하기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었으나,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거대 사쿠라다이트 광맥이 EU령과 중화연방령에 걸쳐있었기 때문에 사쿠라다이트 광산 이권 문제가 분쟁으로 발전해 對브리타니아 동맹은 무산되었다.
코드 기아스 망국의 아키토에서는 주연 캐릭터들이 이곳 소속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정이 공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Euro Universe로 표기했었으나 망국의 아키토에서 European Union으로 변경되었다.
수도는 파리. 영토는 유럽(러시아의 시베리아 영토 포함)과 아프리카 전부, 중동의 일부가 해당된다.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각국이 구성 자치주로서 존재하는 연방제 국가. 혁명력이라는 기년법을 사용한다.
[image]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제98대 황제 샤를 지 브리타니아는 EU에 대해 "권리를 평등하게 하였기 때문에 인기를 얻기 위한 중우정치에 빠져 있다"고 평했다.
사용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은 팬저 훔멜. R2 3화에서의 전투장면과 1기에서의 엘 알라메인에 대한 언급으로 보아 전선은 북부 아프리카에서 고착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망국의 아키토에 등장하는 알렉산더, 가드메어 등 있다.
프랑스군 사령관이 "이탈리아 주군치고는 잘 버티는군..."이란 말을 하는 걸 보아 코드 기아스의 세계관에서도 이탈리아군은 ㅄ수준인 듯하다. 그리고 브리타니아군 소속의 글로스터 파일럿이 “좌우의 독일 주군이 공격을 개시했습니다.”라는 말로 보아 제2차 세계 대전 때처럼 이탈리아군이 싸질러 놓은 똥(...)을 독일군이 치워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구성국 군대를 주군(州軍)으로 부르는 것을 볼 때 국가체제는 합주국(合州國) 체제일 가능성이 높다.
아프리카에서의 장기간 대치로 양 진영 모두 지쳐가는 듯. [1]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쿠루루기 스자쿠가 투입되어 '브리타니아의 하얀 사신'이라는 이명을 얻을 정도로 썰고 다녔다. 그나마 EU측에도 굉장한 명장이 있어서 어떻게 버텨가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결국 루머였던 건지 등장도 언급도 없는 상태. 일본 웹에서는 그 굉장하다는 명장이 위에 나온 '프랑스군 사령관'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2]
R2의 시점에서는 제2황자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가 지휘하는 브리타니아군에 의해 아프리카 대부분과 프랑스, 이베리아 반도, 저지국(The Low Countries), 러시아 등 전 국토의 '''절반'''을 빼앗겨 저항할 힘을 잃은 상태였다. 망국의 아키토에서 러시아와 폴란드 동부는 이미 유로 브리타니아 영토로 넘어간지 오래다. 결국 대부분의 구성 자치주가 초 합집국에 합류하게 된다. 일부 구성 자치주들은 도쿄 결전 후 흑의 기사단이 사실상 브리타니아에게 괴멸당했을 때, 이들은 끝까지 살아남다가 제로 레퀴엠이 실행되기 얼마 전에 브리타니아 주도의 초합집국에 가입하여 편입됐다.
지도자가 누구인지 본편에서 나오지 않아 미스터리로 남아있었지만, 이벤트로 상영된 기적의 생일 픽쳐드라마에서 드디어 지도자로 추측되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런데 지도자가 금발 여자아이. 이후 코드 기아스 부활의 를르슈 만화판에서 정식으로 등장하는데 이름은 마가렛 월폴. 이름의 모티브는 영국의 총리를 역임한 마가렛 대처와 로버트 월폴로 보인다. 그런데 직위는 대통령. 어째 각 대표가 모두 어린 여자아이들 뿐이다. 만화판 내에서는 마가렛과 카구야 포함 넷이 사적으로도 친구 사이로 나온다.
소설판에서는 브리타니아의 국력을 10으로 가정하면 7의 국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브리타니아에게 한방 먹이며 어느 정도 맞짱 뜨던 중화연방의 국력이 브리타니아의 절반 정도로 평가당한 것을 보면 저 평가는 못믿을만 하다고 할수있다. 더군다나 망국의 아키토에서 묘사된 EU를 보면 브리타니아 국력의 70%는커녕 7%도 못 되는것 같다...라고 하지만 국력은 군사력이 전부가 아니다. 작중에 나오는 EU 병력만 보고 국력이 낮다고 평하는건 옳지 않다. 중화연방은 환관에 의해 썩어들어 피폐해졌지만 EU는 아니니까. 애초에 유럽연합이 대적했던 브리타니아는 본토에서 몰려온 브리타니아 본군이고 중화연방이 대적했던 브리타니아는 브리타니아의 일개 속령인 일본이다. 대서양보다 2배 이상 넓은 태평양을 건너와야 하는 지형특성상 중화연방이 유럽연합보다 더 자신있게 브리타니아에 개기는 것. 천하의 브리타니아라도 태평양을 건너서 국력의 절반 이상을 투사하는 건 무리다. '''그건 현실의 미국도 못 했다.'''
중화연방과 함께 브리타니아에 반격하기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었으나,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거대 사쿠라다이트 광맥이 EU령과 중화연방령에 걸쳐있었기 때문에 사쿠라다이트 광산 이권 문제가 분쟁으로 발전해 對브리타니아 동맹은 무산되었다.
코드 기아스 망국의 아키토에서는 주연 캐릭터들이 이곳 소속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정이 공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1] 당연히 드립이고 브리타니아도 틀림없이 지쳤다. '''제로가 활개치는 일본에 브리타니아가 왜 무식하게 국력을 쏟아부어 제압하지 못했을까?''' 브리타니아가 정말 현실의 미국에 필적하는 강대국이라면 공중폭격으로 일본 반군 '''따위'''는 진작에 지워버릴 수 있다.[2] 사실 이 명장 설정은 원래 레일라 말칼을 끼워넣기 위한 설정이었다. 그러나 설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레일라의 포지션이 바뀌고 해당 설정은 공석(...)으로 남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