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AC 시리즈
- 시리즈의 초대작: EZ2DJ The 1st TRACKS
- 시리즈의 최신작: EZ2AC : FINAL EX
- 'EZ2DJ'라는 이름을 사용한 마지막 작품: EZ2DJ : AZURE EXPRESSION INTEGRAL COMPOSITION
- 'EZ2AC'라는 이름을 사용한 첫 작품: EZ2AC : ENDLESS CIRCULATION
'''R U READY 2 GO INSIDA DJ BOX?'''[5]
1. 개요
1999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제작 및 발매되는 오락실용 아케이드 리듬 게임 시리즈.
2. 소개
EZ2AC 시리즈는 2011년까지는 어뮤즈월드에서 개발하였으나, 2012년부터는 SQUARE PIXELS라는 새로운 곳에서 어뮤즈월드로의 시리즈 판권을 정식으로 인수받아 개발과 발매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브랜드 네임이 EZ2DJ에서 '''EZ2AC'''로 변경되었다.
EZ2DJ는 'Easy To(2) DJ'라는 뜻으로, '누구나 쉽게 DJ가 될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기계 옆면에 'A REAL TIME DJ MIXING SIMULATION'이라고 적혀 있기도 하다.[7] 턴테이블이 있어서 DJ라고 했던 모양이지만 크래킨 DJ 정도로 턴테이블의 중요성이 높지도 않아서 아주 거리가 멀다.[8] 이후 어뮤즈월드는 EZ2Dancer나 EZ2GOLF 등을 출시하면서 나름의 시리즈를 구축하고자 했지만 전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라지게 된다.
표기법이 워낙 다양해서 EZ2DJ, Ez2Dj, Ez2DJ, EZ2Dj, Ez2dj 등 여러가지 표기가 쓰였다. 이 중 공식적으로 사용된 것은 Ez2Dj, Theme of EZ2Dj(커뮤니티)에서는 EZ2Dj, 대중적으로는 표기하기 쉬운 EZ2DJ가 많이 쓰였다. 영문 표기법 상으로는 Ez2DJ가 원칙이라고 한다. 공식 한글 표기는 '''이지투 디제이'''이다. 이후 EZ2AC : EC를 기점으로 시리즈의 공식 명칭이 EZ2AC로 바뀐다. 공식 한글 표기는 '''이지투 아케이드'''이나, 번거로워서 그런지 철자 그대로 이지투에이씨나 이지투악이라고 읽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은 개발 도중 예의 특허 분쟁 와중에 EZ2DJ의 상표권이 압류되었던 것이 확인되어 어쩔 수 없이 이름이 바뀌었던 탓이다. 현재 EZ2DJ 상표권의 법적 권리는 2009년 행정절차를 거쳐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갔다. 관련 증거 그렇기 때문에 EZ2AC TT에서는 BGA 리마스터 작업을 진행하면서 덤으로 EZ2DJ라는 표기를 없애버렸다. 공식적인 답변이 나온건 아니지만 정황상 가능성이 높은 진짜 이유다.[9]
최신 버전은 2020년 8월 7일 발매된 16번째 버전인 EZ2AC : FINAL EX.
3. 시리즈 일람
4. 역사
5. 개발진
1st TRACKS 부터 참여했던 개발진들은 3rd TRAX 이후 무렵부터 어뮤즈월드를 떠나 독립해 다른 회사(대표적으로 펜타비전이 있다.)를 차렸기 때문에 4th TRAX 부터는 전부 외주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2004년의 6th TRAX까지 제작된 이후 소식이 없었다.
2007년, 리듬 게임 개발이 가능한 유저, BMS 제작진이 포함된 개발진이 7th TRAX를 출시했다. 이 때부터 개발진을 임시로 모집하여 패치하기를 반복했으며, 점점 게임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개발진 구성이 시리즈에 따라 다른데, The 1st TRACKS부터 Platinum까지 개발에 참여한 구 개발자들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데니암/패밀리 프로덕션 시절부터 게임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던 베테랑급 개발자가 많았던 이유도 있고, 이때가 전반적인 개발 환경이 상대적으로나마 괜찮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7th TRAX 이후로는 여러 번의 패치가 시작되면서 EZ2DJ가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 단순히 회사의 연명을 위해 발매되었다는 비판도 있다.
2012년 7th 제작진들 소수와 새로운 개발자들이 모여 SQUARE PIXELS라는 이름의 새 팀을 결성하여 AE를 출시하였다. SQUARE PIXELS는 공식적으로는 EC 출시와 함께 출범했지만 팀 자체는 AE의 개발을 위해 결성되었으며, Nihilism BGA에 Team. SQUARE PIXELS라는 문구가 잠시 등장한다. 이후 AEIC, EZ2AC EC를 출시하며 기존 7th 계열 패치를 거치며 나타난 낮은 퀄리티를 점차 개선해나갔고, EZ2AC EV 1.50~2.00 패치, EZ2AC NT를 통해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저퀄리티, 좀비 등)를 완전히 탈피하는 데 성공했다.
각 버전의 자세한 개발진에 대해서는 각 버전 문서 참고.
6. 기체 사양
7. 시스템
8. 모드
9. 체감 난이도
Easy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리듬 게임 전체에서 꼽아봐도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판정 자체가 상당히 엄격하고, 까다로도 특이한 패턴도 많으며, 생소한 턴테이블과 페달 시스템으로 입문 난이도가 높다. 그나마 최신작으로 갈수록 입문 난이도가 완화되는 추세지만 그래도 다른 리듬게임에 비해서 입문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펌프 잇 업이나 일본의 BEMANI 리듬 게임과는 다르게 데이터 저장 시스템과 자체 서버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원하는 세팅이나 기록 등을 저장할 수도 없고, 매번 크레딧을 넣을 때마다 이펙터와 배속을 일일이 조정해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따른다.
EZ2AC TT 이후에는 개선된 문제지만, 이전까지는 배속 시스템이 0.25 단위로만 세분화되어 있었고, 배속에 따른 정확한 BPM도 적혀있지 않았다. 그래서 막연히 배속을 맞추고 직접 플레이 하면서 적당하다 싶은 BPM을 감으로 찾는 수밖에 없었다. 게임 내의 설명이나 튜토리얼도 EZ2AC EV에서 대거 추가되기 전까지는 매우 불친절한 편이었다.
EZ2AC 시리즈는 다른 리듬 게임과는 다르게 박자를 기반으로 한 판정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이 점도 입문을 어렵게 하는 중요 요소다. EZ2AC는 다른 리듬 게임처럼 절대시간(ms)이 아니라 노트가 판정선에서 몇 박자나 떨어져 있는가로 판정을 산출하는 체계인데, 같은 박자라도 BPM이나 템포가 빨라지면 해당 박자의 인식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곡의 BPM이 빨라지면 체감 판정도 그만큼 비례해서 더욱 엄격해진다. 그리고 박자 기반 판정을 굳이 원인으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EZ2AC의 판정 체계 자체가 리듬게임 내에서도 매우 짠 편이다.[14] 2010년 후반대부터 리듬 게임은 판정 체계를 후하게 하는 것이 추세가 되었는데, 최신 리듬게임을 플레이하다가 EZ2AC를 플레이할 경우 특유의 엄격한 판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잦다.
기본 버튼 배치가 M자형이라서 일자형 키배치가 많은 PC/모바일 리듬게임에 익숙한 사람은 적응이 쉽지 않다. 특유의 키배치는 beatmania IIDX와 팝픈뮤직도 동일하지만, 팝픈뮤직은 버튼 모양과 간격이 달라서 손배치도 다를 수밖에 없고, IIDX는 기체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기체 수도 널리 퍼져있어 접하기가 쉬운 EZ2AC에서 그 특징이 두드러진다.
구조가 거의 동일한 건반 리듬게임인 beatmania IIDX와의 비교가 자주 이루어지는데, 이 때문에 EZ2AC를 잘하면 IIDX도 잘 하거나, 그 반대인 IIDX를 잘하면 EZ2AC도 잘 할 것이라는 시선도 일부 있는데, 사실 꼭 그렇지는 않다. 건반 리듬게임 + 턴테이블 이외에는 공통점이 없다고 봐도 된다.
- EZ2AC는 기본 조작계의 버튼이 5개지만 IIDX은 버튼이 7개이다. EZ2AC의 7키 모드가 있긴 있으나, 멀리 떨어진 이펙터 키를 추가로 사용하는 모드라서 손배치부터가 완전히 다르다.
- EZ2AC에는 페달이 있지만, IIDX에는 페달이 없다. 실제로 초보자들은 페달 처리를 잘 하지 못한다.
- EZ2AC 시리즈는 턴테이블의 크기가 작은 편이고 자체 관성이 커서 기름스크라는 개념도 있으며, 롱 스크래치를 이용한 채보나 패턴도 많다. IIDX는 버튼-턴테이블 간격이 더 넓으며, 턴테이블의 크기도 크고 평균적인 관성이 약해서 인식 시간이 짧고, 롱 스크래치 노트도 많지 않다.
- IIDX에는 EZ2AC에 없는 배드밀림이 존재한다. IIDX에서는 노트 수만큼 정확히 버튼이나 스크래치를 입력해주지 않으면 배드 판정이 뜨면서 줄줄이 틀리기 때문에 EZ2AC에서 순간 고밀도 패턴이나 스크래치를 마구 뭉개거나 비벼서 넘어가던 습관으로 IIDX를 하면 지속적으로 게이지가 깎이게 된다. 다만 EZ2AC 쪽도 올콤작이나 스코어링을 하려면 뭉개지 않고 정확히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숙련된 유저가 IIDX를 하면 배드밀림 현상이 특히 두드러지는 스크래치곡을 특히 잘하기도 한다.
- EZ2AC 시리즈는 롱노트 끝에서 입력을 유지하고 있어도 판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반면 IIDX의 롱노트는 끝에서 버튼을 떼야 하며, 턴테이블 롱노트 끝에서 턴테이블을 반대로 돌려줘야 한다. 이로 인해 차지노트를 처리하던 버릇 때문에 끝부분에서 버튼을 떼버려 잔미스가 생긴다.
9.1. 난이도 인플레이션
당장 위의 두 패턴 플레이 영상만 봐도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EZ2AC는 시리즈가 20여년 간 진행되어 오면서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되었다. 사실 모든 리듬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난이도 인플레이션인데, EZ2AC 시리즈는 그 정도가 더 심한 편이다. 상술한 M자 키배치, 스크래치와 턴테이블 등 실제 DJ 기기에서 차용한 입력 장치가 많아 적응 자체도 힘들고, 적응한다고 해도 특정 레벨 구간에 들어서면 넘을 수 없는 벽이 느껴질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뛰어오른다.
또한 EZ2AC 시리즈는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수많은 신곡과 패턴이 추가되었고, 콘텐츠의 고갈을 막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전반적인 난도가 계속 상승해왔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EZ2AC의 입문 유저는 게임에 적응하고 실력을 키워나가기가 상당히 힘든데, 간단한 조작법을 익히는 것 조차 쉽지 않고, 패턴 난이도는 너무 어려운 것이 대다수고,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실력이 잘 늘지도 않아서 게임을 접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나마 5K RUBY, 5K ONLY, 5K STANDARD 모드는 비교적 사람들이 많이 하는 모드고, 기본적으로 5개의 입력 버튼을 사용하므로, 결국 하위 패턴이나, 끝없는 연습으로 계속 실력을 갈고 닦으면 거의 반드시 실력을 올릴 수는 있다. 그러나 다키 모드인 10K MANIAC, 14K MANIAC은 입문 하는 것 자체부터 매우 높은 진입장벽이 있고, EZ2Catch, Turntable 모드는 완전히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EZ2AC 시리즈는 5K RUBY, 5K ONLY, 5K STANDARD 등 모드가 다양하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11레벨 패턴부터 입문자들이 우수수 떨어져나갈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EZ2AC 시리즈 자체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10레벨 이하 구간에서는 실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곡, 패턴이 많은 편이다. 기본적인 패턴의 종류에 대해서 이해하거나 연습하기도 쉬워서, 작정하고 쭉 플레이하면 기본기와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될 수 있다.
그러나 11레벨부터 문제가 생기는데, 11레벨 부터는 단순 기본기만을 요구하는 패턴보다는 여러 패턴이 하나 둘 섞여 나와서 체감 난이도가 뻥튀기 된다. 이렇기 때문에 리듬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재능이 있지 않고서야 11레벨부터 실력 정체기에 들어설 수밖에 없다. 게다가 Ruby 모드나 5K Only 모드로 EZ2AC 시리즈를 입문 했거나, AUTO 옵션을 항상 켜놓고 플레이했다면, 5K STANDARD 모드의 노오토 입문은 더더욱 힘들어진다.
9레벨을 패턴을 무난하게 깨는 사람이 10레벨도 깨는 경우가 간간히 있지만, 10레벨에서 실력을 키우던 사람이 11레벨로 넘어가게 되면, 심각한 물렙 패턴이 아니고서야 클리어 자체가 드물다. 5K Only 모드의 몇몇 곡을 예로 들면, FINAL EX 기준으로 11레벨 불렙 곡은 The Prince of Darkness, Legend of Moonlight 등이 있고, 12레벨 치고는 쉽지만 11레벨 기준으로 상당히 어려운 곡은 Purity Dream, Toy War[17]으로써 상당히 어려우며 이걸 못 깨고 억지로 12레벨로 넘어가봤자 클리어가 가능한 패턴 자체가 없어서[18] 접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9.2. 연습
리듬 게임 자체가 기본적인 박자감과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인지라 실력 정체기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은 없지만, 그 중 가장 효과가 있는 건 단연 연습이다. 실력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계속 플레이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천천히 실력이 늘어나게 돼있다. 진지하게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매일 빠짐없이 자주 플레이해주는 게 좋다. 5K STANDARD는 물론이고, 10K MANIAC 같은 다키 모드는 일주일 정도만 쉬어도 클리어 가능하던 레벨이 낮아질 수 있으며, 떨어진 실력을 되돌리려고 더 많은 크레딧을 소모해야 할수도 있다.
연습 방법은 반복 숙달이 기본 노선이 되어야 하며, 단순히 어려운 곡만을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패턴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더 좋다. 개인차가 크고 진입장벽이 높은 패턴으로는 롱잡, 빠른 계단 패턴, 엇박자 패턴, 데님 배치 등 인데 계속 죽더라도 개의치 않고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EZ2AC 시리즈 중 최근 기종에는 첫 번째 스테이지에 한해서 게임오버가 되지 않는 보정이 있으므로 그걸 토대로 연습을 하면 더욱 좋다.
- 1st Stage - 클리어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운 패턴을 선택(게이지가 전부 소모돼도 끝까지 플레이 가능)
- 2nd Stage - 클리어할 수 있는 패턴 중 원하는 곡으로 선택
- Final Stage - 두 번째 스테이지보다는 난이도를 조금 더 올려서 까다로운 패턴에 도전
10. 세부 문서
- EZ2AC 시리즈/수록곡 일람
- EZ2AC 시리즈/삭제곡 일람
- EZ2AC 시리즈/라디오 및 코스
- EZ2AC 시리즈/히든커맨드
- EZ2AC 시리즈/난이도 표기 문제 - 최신 버전의 난이도 표기 문제를 작성해둔 문서.
- EZ2AC 시리즈/난이도 표기 문제/AEIC 이전 - EZ2DJ BERA, EZ2DJ AEIC까지의 난이도 표기 문제를 작성해둔 문서.
- EZ2AC 시리즈/판정과 점수체계
- EZ2AC 시리즈/스킨
- EZ2AC 시리즈/아티스트
- EZ2AC 시리즈/이펙터
- EZ2AC 시리즈/엑스트라 스테이지
- EZ2AC 시리즈/원곡
- EZ2AC 시리즈/음반 목록
- EZ2AC 시리즈/오락실 분포 - EZ2AC를 가동중인 오락실 및 기계 대수를 정리한 항목이다.
- EZ2AC 시리즈/기체
- EZ2AC 시리즈/소형 기체
- EZ2AC 시리즈/테스트 모드
- EZ2AC 7th Trax CLASS R : CODENAME VIOLET II (히든 모드)
11. 참고 문서
- 캐릭터
12. 커뮤니티
- (폐쇄)
다른 PC통신사의 리듬게임 동호회에 비하면 인지도는 비교적 낮았으나(리듬게임 커뮤니티 전체로 놓고보면 건반게임유저풀은 나우누리의 우세), 당시 어뮤즈월드에서 공인한 PC통신 기반 EZ2DJ중심 동호회라는 의의가 있다. 상세는 리듬게임문서의 PC통신 시대 커뮤니티 단락 참조.
Yheme of EZ2Dj가 폐쇄된 이후, 네이버 카페로 개편된 커뮤니티다.
13. 유튜버
- 게임장 방송
몇몇 오락실 에서는 오락실에서 방송용 컴퓨터를 구비하여 캡처보드에 D-Sub 입력으로 EZ2AC 기기를 연결해 카카오TV(구 tv팟), 유튜브, 트위치 등과 같은 방송 사이트에서 방송을 하고있다. 드물게 가정에 EZ2AC 기기를 마련해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도 있다.
- 유튜버 및 정보 사이트
- EZ2AC 유튜버 정리글 참고
- 5K RUBY
- 5K STANDARD
- 7K STANDARD
- EZ2AC SND-1(유튜브): EZ2AC NT 이후의 패턴을 볼수 있으며 7키 Ch. Water-Flame 코스를 catch the Flow, Break of Dawn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정배치 영상으로 남겼다.
- 10K MANIAC
- EZ2AC 10K MANIAC
- CSM* #: 홈케이드 방송도 자주 한다.
- EZ2AC [RTU]
- 14K MANIAC
- EZ2AC 14K MANIAC
- CSM* #
- I CE의 채널
- EZ2AC SND-1(유튜브):현재 남은 저레벨 패턴을 갱신 중에 있다.
- 트위치/고니: 메인 컨텐츠가 수정노기지만, 가끔씩 EZ2AC 방송을 하기도 한다.
- EZ2CATCH
- EZ2CATCH Player(유튜브)
- A2CE-[21](유튜브):EZ2AC BERA부터 EZ2AC FNEX까지 각종 플레이 영상이 있다. 주 콘텐츠는 EZ2Catch, 5K Only 모드다.
- EZ2AC SND-1(유튜브) :EZ2AC NT 부터 EZ2AC TT 시리즈까지 모든 패턴을 하나도 빠짐없이 LV1~LV18 까지 보유 중이다.
- 미우나 고우나: EZ2AC 14K MANIAC와 유사한 양식의 블로그. EZ2AC TT 기준으로 전 패턴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
- TURNTABLE
14. 유명 유저
과거 PC통신 시대에는 나우누리 리듬동을 위주로 활동하는 유저들 중에서 초창기 탑스코어러가 많았다.[22][23]
- 키온 - 5건반 비트매니아부터 시작한 유저이므로, 따라서 경력은 1st부터 시작했고 EZ2AC, BEMANI 시리즈 양쪽다 섭렵했다. PC통신에서는 하이텔 BEAT동을 메인으로 활동[24] 다만 EZ2DJ SE까지만해도 공략글을 쓸 정도로 실력이 성장하고 있었고, EZ2DJ 2nd~3rd 이후에서는 탑스코어러와 어께를 나란히 할정도로 성장했다. 지금은 EZ2AC 관련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캡콤의 리듬 게임 CROSSxBEATS를 주로 플레이하고 있다.
- NYAM - 1세대 탑스코어러. 근거지는 나우누리 리듬동. 활동시기는 ParkPiano 내지 OSH와 비슷했던걸로 추정된다.
- BABO - 1세대 탑스코어러로 SE시절 탑스코어러중 한명. 나우누리 리듬동에서 활동. 2020년 기준으로 더는 플레이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 AnSa - 위와 같음. 1st SE 시절 당시 더블 플레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다.
- SETA - 위와 같음. FEII TV의 SE찬가 플레이영상에 홀연히 댓글을 남기고 갔다.
- OSH - BABO, 박피아노와 더불어 유명했던 나우누리 출신 탑스코어러였으며, 한창 날리던 당시 서울대학교 학부생인 것으로도 화제였다. 1기 시리즈의 탑스코어러중 한명이었고 테오이 초창기에도 활동했었으나 그를 둘러싼 구설도 여러차례 있었다. 2020년 기준으로 더는 플레이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 IPSE(SIMP) - 1세대 탑스코어러이자 올드게이머 특유의 저배속 및 정배치 플레이를 상징하는 유저로 7키와 클럽 실력도 매우 출중했다.[25]
- KKKK - 1세대 하랜유저, 파톰슈하 하랜 원핸드 36.1이라는 말도안되는 성과를 올려 욕을 먹었지만 실력은 뛰어난 유저였다. EZ2DJ 6th시절 Baby Dance 리믹스 SHD H 랜덤 원핸드로 KOOL 950개를 할 정도였다.
- LINK - 1세대 유저, 박피아노 를 포함한 통칭 나우누리 8대 괴수 중 한 명이다. 특히 bm98 스코어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 YARN - 2세대 저렙 판정의 끝판왕급 유저다. 저배속 및 정배치 플레이를 지향했으며, 특히 We Luv Music HD 17만은 지금도 회자되는 전국 기록이다. 한곡을 하루에 10시간씩 2주간 파면서 전국 기록을 달성하고 본인이 만족할때까지 점수를 올리는 스타일이다. 판정에만 몰두하고 처리력 자체는 좋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26]
- 5594 - YARN의 저렙곡 경쟁자였으며 3주 14만 등 뛰어난 기록이 많음, 현재 전해지는 마의 기록이라는 개념의 창시자다.
- PSKE - 2세대 유저로 판정이 뛰어난 유저. 현재는 고인.
- NARU - 2세대 유저들 중 판정과 처리력 모두 CSM* 못지 않았던 올라운더 유저. 칠스 이후로는 처리력보다는 판정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IIDX 에서는 JCLEF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고 투덱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떨치고 있다.
- S... - 7th 시절 활동했다. 안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ANEZ 의 소속. 당대 손꼽히는 고수였고 닉네임이 알파벳 한글자이기에 당시 ANEZ스님 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CSM* - 세대교체가 되면서 실력이 뛰어난 신규 탑스코어러가 늘어났음에도 여전히 EZ2AC 시리즈의 간판이자 대표주자다. 다른 리듬게임도 재능이 출중하지만 역시 EZ2AC에서 독보적이다.
- GR_DDX - 드럼매니아 위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EZ2AC 시리즈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 FEII(유튜브 채널명 EZ2AC페이티비) - 탑스코어러는 아니나, EZ2AC 관련 유튜버로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수 천개 이상의 패턴 플레이 영상을 올리면서 EZ2AC 시리즈의 인지도를 계속 올려주고 있다.
- NANO - EZ2DJ 7th때 중학생의 나이로 블랙프레임 올콤을 달성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유저다. 스크래치 곡을 잘 했으며, Round 3 HD 전국기록은 세월이 오랜 기간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건재하다.
- NSHY* - EZ2DJ BERA ~ EZ2AC EC 시기에 DON_과 더불어 가장 유명했던 유저다. 판정과 처리력 모두 뛰어났고, 특히 계단이나 박자에서 벗어난 엇박 패턴 처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Stay HD 점수로 유명하다. 2020년 기준으로 더는 플레이하지 않고 있다.
- DON_ - 위의 서술처럼 베라~EC 시기에 유명했던 5키 탑 스코어러, 지금은 IIDX로 넘어가 MACAOD 라는 닉네임으로 전일 기록을 도배하고 있다.
- DOH^^ - 현세대 저렙판정의 끝판왕급 유저. 2세대에 속하는 고참 유저지만 독특한 타법으로 실력을 꾸준히 상승시켜 이제는 전설로만 회자되는 구작 전국기록들을 꾸준하게 갱신하고 있다. YARN*과 다르게 처리력을 어느 정도는 한다. The Future HD 영상으로 유명하다.
- CABG - 상기 서술한 NANO와 같이 스크래치 곡들에 매우 강했으며, 유명한 성과로는 Morgenglut 2012 HD 영상 최초 올콤보 클리어, 구 EZ2DJ 4대채널중 하나인 399m 175만 등의 성과가 있다.
- LRON - 본명 최원우. 가장 실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현세대 5키 유저들 중 한명이다. 판정과 처리력 모두 뛰어나며, 고레벨 판정에 특히 강세를 보인다. 소수 쥐약곡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종류의 패턴에 다 강력해 15 이상의 고레벨 패턴 전국랭킹을 대부분 본인 소유로 두고 있다. 5키 코스 LEVEL : OMEGA 2호 클리어 유저다. 2018년 12월 10일 아프리카 BJ 감스트와의 합방으로 유명해졌으며, 역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27]
- SUNNY - 가장 실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현세대 5키 유저들 중 한명이다. 순수 노트 처리력은 5키 유저들 중에서 독보적이라 평가받는다. 5키 코스 LEVEL : OMEGA 1호 클리어 유저이다. 2020/2/9 Blitzkrieg SHD 최초로 올콤보 클리어를 성공했다. 사진
- 간동(H) - 가장 실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현세대 5키 유저들 중 한명이다. 역시 처리력이 뛰어난 유저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롱노트 패턴과 고BPM 같은 특수패턴에 있어서 매우 독보적이다. 5키 코스 LEVEL : OMEGA 7호 클리어 유저이다. 유서깊은 보스곡이었던 神威 SHD를 전국 최초로 올콤보했다. EZ2AC EC에 수록된 패턴도 올콤보에 성공했다. 2020년 4월 기준, CSM,CCOU(현 LRON), FAITH의 카무이 3인합플 기록을 혼자서 갱신했다. 신작 올콤영상 3인합플기록 갱신영상 주로 부산권에서 활동한다.
- dff - 현세대 7키 유저중 가장 뛰어난 실력이라고 평가받는 유저다. 악명 높은 BERA 神威 HD 패턴을 클리어 했으며 현 시리즈 최고난이도로 평가받는 LEVEL : OMEGA , LEVEL : ZETA 코스를 랜덤으로 클리어하는등 판정과 처리력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lcd - 10키의 유명 유저 중 한명이며 스크래치 처리력에 있어선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유저다. 10키 코스 최고난이도로 평가받는 LEVEL : LAMDA 코스도 당일 클리어 했으며, BERA 이전 부터 플레이한 올드 유저이고 과거 Club mix 모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했고 일부 10키 채보도 직접 제작하는 등[28] 많은 노력을 했던 유저.
- [RTU] - 10키의 유명 유저 중 한명이며 키파트 처리력에 있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유저다. 10키 최고 난이도로 평가 받는 BlitzKrieg EX(구 채보), GEHENNNA EX 채보를 말 그대로 가지고 놀며 어지간한 5키 17레벨 패턴을 원핸드로 클리어 할 만큼 원핸드 실력이 뛰어나다. 2019년 3월 7일 Starlight Factory SHD를 올콤보하며 전 모드 유일하게 19레벨 올콤보를 달성했다. 트위터 2020년 9월 27일에는 토탈 메이헴 코스의 Core를 올콤보하여 19레벨 패턴 올콤보를 두 개나 달성했다. 트위터
- ICE - 14키의 유명 유저 중 한 명이며 과거부터 플레이한 올드 유저이다. 새로운 최고 레벨이 등장해도 무리없이 클리어하며, H 랜덤을 비롯한 각종 랜덤 옵션 플레이 18레벨 올콤보 플레이 등 14키 유저중 독보적이라고 평가 받는다.
- FEFEMZ* - DDR A, 펌프 잇 업의 탑랭커로 다른 리듬 게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Z2AC 시리즈에서도 일부 모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모드에서 최상급 실력을 내고 있으며, 턴테이블 모드의 Dement -After Legend-를 두 번째로 클리어 하는 등의 실력을 지녔다.
- YGH - EZ2CATCH 투핸드 탑랭커다. 투핸드 유저 중에선 독보적인 실력을 가졌으며, 노트 처리력과 판정 처리력이 가장 좋다. 특히 뛰어난 것은 올콤보 실력인데, 노트들이 산개해있거나 노트 수가 많은 14레벨이나 15레벨의 패턴들도 무리없이 올콤보 한다.[29] EZ2Catch 4대 천왕을 최초로 올클리어한 유저다.
- ANG^^ - EZ2CATCH 투핸드 탑랭커 중 한 명이다. 노트 처리력이 뛰어나며 올콤보 실력도 상당하며, EZ2Catch 4대 천왕을 두번째로 올클리어한 유저다. 여담으로 EZ2AC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Pump it up 갤러리의 관리자도 겸하고 있다.
- A2CE- - EZ2CATCH 원핸드 탑랭커다. 박자감이 좋고 손목 체력이 매우 뛰어나며, EZ2Catch 4대 천왕을 세번째로 올클리어한 유저다. 이후 EZ2Catch 4대 천왕 패턴을 슈퍼 랜덤 옵션을 적용해서 최초로 올클리어 했고, Fade in, Fade Out, Blink와 같은 이펙트를 적용해 올클리어하기도 했다.
- YYYYY - EZ2CATCH 투핸드 탑랭커 중 한 명이다. EZ2DJ BERA가 현역이던 시절 YGH와 스코어링으로 정상을 다투던 실력자이다. 이 유저의 가장 유명한 성과로는 16레벨의 Fell Hound 3 HD 올콤보, Cosmos NM 올콤보 등이 있다. 옛날만큼 꾸준히 플레이하지는 않지만 간간히 업로드하는 영상을 보면 현재도 실력은 여전한 듯 하다.# EZ2Catch의 탑랭커지만, 14K MANIAC을 19레벨까지 클리어하며, 모든 모드를 17레벨 이상 클리어 할 정도로 넓은 분야에서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 JISO - 2세대 유저로써 AC 이후 실력이 급증한 유저, 대표적인 기록으로 온리 섭스탱스 하드 올케쿨이 있다.
- AOM - 저렙곡 판정으로만 본다면 DOH^^와 동급을 겨누는 EZ2DJ BERA 판정 탑랭커.
15. 관련 게임
어뮤즈월드가 코나미와의 소송전으로 인해 몰락한 이후, 여러 집단에서 어뮤즈월드와의 계약을 통해 EZ2DJ의 컨텐츠를 사용한 리듬 게임을 개발했다. 이들 리듬 게임들은 엄밀히 말해서 EZ2DJ의 정식 후속작은 아니지만, EZ2DJ의 계보를 직간접적으로 잇는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부 리듬게임은 정식으로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 각자의 수록곡들을 교환하기도 했다.
- 외전 시리즈
- EZ2ON: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레트로게임즈[30]가 EZ2DJ 1st ~ 6th 수록곡들과 7th 이후 수록곡들을 모아[31] 이지투온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리듬게임을 개발하였다. 이 영향으로 인해 EZ2DJ AE는 7th의 수록곡들이 증발하면서 큰 갈등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총 2번의 출시와 2번의 서비스 종료를 겪은 게임이기도 하다.
- : 3S ENTERTAINMENT에서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 독창적인 오리지널 신곡들이 중심이 되었고, 자체 서버를 통한 카드 시스템까지 도입했다. 추후 패치들을 거치면서 EZ2DJ의 1st ~ 6th 수록곡들의 절반 가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정황상 EZ2DJ의 후계 기종으로 만든듯 했으나, 직접적으로 EZ2DJ의 후속작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후 생각보다 인기가 저조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뒤늦게 EZ2AC EV에서 VERSION 09.1로 언급되어서 간접적으로 시리즈에 포함되었다.[32]
- EZ2DJ 4th iPhone Edition, 그루브 캐치: WG Publishing라는 회사에서 EZ2DJ 4th를 아이폰으로 컨버전한 버전이다. 그루브 캐치는 EZ2CATCH 모드를 기반으로 몇 가지 수정을 거친 게임이다. 참고로 그루브 캐치 수록곡에 Sabin Sound Star의 수록곡들이 있었으며 WG Publishing가 3S에 대한 판권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3S의 OST 또한 이 회사가 발매하였다.
- 콜라보레이션
- 오투잼 온라인 - 어뮤즈월드와의 계약을 통해 2nd까지의 수록곡을 이식했다.
- - EZ2ON과의 계약을 통해 7th 2.0까지의 수록곡을 이식했다. 서비스 종료.
- - EZ2DJ AE의 신곡, yak_won의 곡 다수가 수록되었다. 서비스 종료.
- - EZ2AC NT와 콜라보를 진행해 서로간의 수록곡을 교환하였다. 하지만 EZ2AC 측으로 아직 곡이 다 넘어오지 않은 상황인데도 서비스를 종료했다.
- 펌프 잇 업+오투잼 시리즈 - 세 게임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각각 수록곡을 교환하였다.[33][34] 다만 펌프 잇 업과 EZ2AC의 곡이 이식된 뮤직 앤 비트가 서비스를 종료함으로서 오투잼에서 이 곡들을 즐길 수는 없다.
- 라이센스 수록
16. 여담
- EZ2DJ 당시 특유의 이름으로 인해 이집트 디제이라는 별명이 있다.
- 이지걸[37]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다. EZ2DJ MINI 기체에 붙어있는 그 캐릭터로, 나코오빠가 그렸다. 7th 1.5 인컴테스트 당시에 Lucid의 타이틀 이미지가 완성되지 않았던 시기라 이지걸이 대타로 들어가기도 했다. 다만 EZ2DJ MINI 기체가 찾기 힘들어진 상태인데다가 브랜드명까지 EZ2AC로 바뀌면서 이 캐릭터도 보기 힘들어졌다. 그 외 1st Trax부터 존재한 마스코트 캐릭터인 DJ TOMATO도 유명하며, EZ2AC인 현재는 Aniart의 여고생 캐릭터나 White Out의 데이지도 준 마스코트급 취급을 받는다.
- 1st Tracks와 1st Tracks SE 당시에는 컨티뉴 모드가 있었다. 다만 6th의 Remember 1st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BGA의 연출 방식도 지금이랑 좀 달랐다. 1st와 1st SE의 BGA는 기본적으로 단순한 레이어를 배경에 깔아놓은 뒤, COOL 판정이 나오면 COOL 전용 레이어가 출력되어 BGA가 진행되고, GOOD 판정이 나오면 별도의 레이어가 출력되지 않으며, MISS나 FAIL 판정이 나오면 FAIL 이미지가 나오는, 즉 키음과 비슷한 출력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코나미와의 특허권 분쟁으로 인해 2nd에서 지금처럼 바뀌었으며, 대부분의 곡들은 변경된 규격에 맞게 수정하거나 새로운 BGA로 교체하였지만, 일부 곡들은 당시 BGA를 그대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밑배경만 출력된다. 그래서 이런 곡들은 BGA가 왠지 허전해 보인다.
- EZ2AC의 기체는 1st 및 3rd Trax 이후로 한번도 변경되지 않았다. 3rd 시절에 기체 인쇄물을 약간 변경한 후기형 기체를 만들었고 기판 업그레이드와 그래픽카드 교체, RAM 증설등이 여러번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기계 자체는 초창기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중이다. 다만 CRT 디스플레이의 노후화로 인해 LCD로 교체하는 업소들이 많아지고 있다.
- 게임 녹화 영상을 영상툴로 분석해 보면, 노트가 내려오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화면 중앙부로 갈수록 살짝 느려지고, 거기서 판정선으로 다가가면서 살짝 빨라진다. EZ2AC에 사용한 CRT 모니터는 기본적으로 평면이 아니라 볼록면 디스플레이인데[38], 이 볼록면 환경에서 일정한 속도로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적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LCD 모니터를 장착한 기계에서는 어색하게 보이거나 판정이 잘 안 나올 수 있다.
- 초기 시절부터 EZ2AC NT까지 3코인 1크레딧이 업주 설정 기본값인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여러 코인을 넣어야 1크레딧이 되거나 아예 500원 주화를 사용하는 오락실이 많은 요즘과 달리 2000년대 초중반에 이런 크레딧 설정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요소였다. EZ2AC TT부터는 업주측 요청에 따라 1코인[39]/4코인[40]/5코인[41]만 설정 가능하게 바뀌었다.
- 그루브 게이지가 전부 떨어져 게임오버되면 "Game Over" 또는 "U need more Practice" 라는 문구와 음성이 출력된다.
- 대부분 유저들이 스킨에 따라 체력 게이지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사실은 잘못된 정보로 어떤 스킨이든 체력 게이지는 똑같다. 그렇기에 4의 스킨이 체력 게이지가 낮다고 오해를 해서 4의 스킨은 워스트 스킨이 되었고, 3의 스킨이 체력 게이지가 높다고 해서 3의 스킨이 베스트 스킨이 되었다.
16.1. 해외에서의 EZ2AC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과거 월드 게임 서커스를 비롯해 몇 군데에서 가동한 전적이 있었다. 현재는 일본의 '마호도 오락실'에서 EZ2DJ : AZURE EXPRESSION INTEGRAL COMPOSITION 버전을 가동하고 있으며 월드 게임 서커스가 다시 오픈하면서 현재 EZ2AC TIME TRAVELER를 가동하고 있다. 오덕도가 높은 일부 리듬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데, sasakure.UK가 출연한 sweez의 웹 라디오에서도 EZ2DJ를 언급했다. 그리고 EZ2AC부터 악곡을 제공한 iMp의 경우에도 이전부터 EZ2DJ에 관심이 많았던 유저이기도 하다.
중국에서는 EZ2DJ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초창기에 짝퉁 기기를 만들기도 했다. 스텝매니아를 개조해서 만든 EZ2MJ라는 물건도 있고,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CO2DJ'''라는 게임도 있었다고 한다. EZ2MJ는 유튜브에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CO2DJ는 사진으로만 남아있다. 그 외에도 한심한 퀄리티의 EZ2DJ 7th를 자체 개조해서 원본에 버금가는 퀄리티로 재탄생시킨 것도 있다.
서양 등지에서는 인지도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서양에는 리듬 게임 장르 자체가 인기가 별로 없고, 그나마 선호되는 게임은 펌프 잇 업, 댄스 댄스 레볼루션, osu!, 비트세이버, 기타히어로 정도다. 특히 댄스 게임과 같은 체감형 리듬게임이 선호되기에 원판인 비트매니아도 PS2 버전을 제외하면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
EZ2AC 시리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물론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beatmania의 표절게임이자 아류작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있다. 그리고 Theme of EZ2DJ의 SE시절 글자 채보의 존재가 확대재생산돼 EZ2DJ는 완성도 낮은 저질 채보만 수두룩한 게임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EZ2AC 전문 유튜브 채널이 많이 늘어나고 영상 공유가 활발해진 현재에 이르러서는 이런 인식이 많이 희석됐다.
17. 사건사고
17.1. 소프트웨어 불법 개조 문제
2007년경 유출된, EZ2DJ 6th에 EZ2DJ 7th의 테마와 수록곡을 씌워 PC 버전인 것 마냥 개조된 버전이 토렌트 등의 파일 다운로드 서비스에 올라가 일반 유저들을 굉장히 많이 낚았다. 지금도 EZ2DJ CV나 EZ2DJ AEIC, 심지어는 EZ2AC EC[42]까지 무단 개조된 버전을 "EZ2DJ 에뮬레이터"나 "EZ2DJ PC버전"이라는 문장에 속아 다운로드받고 플레이 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여러 유저들이 사기를 조장하는 다운로드 글들에 대해 경고를 줘서 이런 사례가 많이 줄어들었다. 지금도 가정용 PC로 EZ2AC를 구동하여 그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은 이런 방식으로 사기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영상을 보자마자 초면부터 강경한 대응을 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해외의 크래커들이 EZ2DJ를 불법으로 개조한 버전을 일반 유저들이 정식 버전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이런 일들은 유튜브에서 많이 보였다. 대표적으로 Glas라는 크래커는 EZ2DJ의 불법 개조판 동영상을 자주 업로드했었다. 이후 Sabin Sound Star의 개발사 3S ENTERTAINMENT가 자사의 유튜브 공식 계정으로 시전한 저작권법의 철퇴를 맞고 계정 자체가 삭제됐다. 이후 계정을 새로 만들긴 했으나 최신 버전의 크랙은 실패하고 자체 제작한 스킨으로 보여주기 식의 개조만 하다가 현재는 활동을 거의 접었다.[43]
이후 EZ2AC EC에서는 중국발 크래커가 하드를 해킹하여 당시 미해금곡이었던 A Site De La Rue의 영상을 먼저 업로드하는 일도 발생하곤 하였다.[44] 국내에서는 불법 개조등을 공식계정에 제보하면 어느정도 해결됐지만, 해당 영상들은 유포지가 해외라 법적인 대처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영상들이 불법 개조 버전이라는 것을 모르는 해외 유저들은 'EZ2DJ는 허락도 없이 다른 리듬게임의 곡이나 가져다 쓰는 게임'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갖기도 했다.
불법 개조 버전이 아니더라도, 해외에서는 EZ2AC를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복돌이 유저들이 많은 편이었다. 국내에서는 복돌이 영상이 올라오면 곧장 논란거리가 되지만[45], 해외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그나마 홈케이드를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소수지만 존재한다.
이외에도 국내의 일부 폐쇄적인 오락실들의 경우, 헤비 유저들끼리 EZ2DJ의 하드 데이터를 직접 개조하여 없던 패턴을 추가하거나 심지어는 '''비마니 게임등 다른 게임의 곡까지 무단으로 추가'''하여 플레이한다고 한다. 과거에는 개조 하드의 존재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부정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었고 동영상이나 사진 공유도 활발했던게 아니라 그저 지나가는 썰에 불과한 사항이었다. 하지만 현재에 이르러서 구체적인 목격담도 상당히 많아졌고, 직접 구동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이 계속 발견 되면서 개조 하드의 존재는 증명 되었고 지금도 구동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중국산 복돌이라는 말도 있으나 실제로 하드디스크를 개조해서 구동중이라는 의견이 절대적이다.
실례로 DDX가 어릴때 절대로 있을 리가 없던 자켓 이미지와, 불법으로 수록된 곡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리갤에서 증언하기도 했고[46], 2007년 중후반쯤에 플래티넘을 개조한 버전을 (현재는 폐점한) 신대방삼거리 미미오락실에서 구동한 적이 있다. 여기선 방학 기간에 '''정상적으로 코인을 받아가며''' 구동하였다. 이 때 현재의 7키 느낌 HD 패턴, Weird Wave HD 패턴, 5키 Fire Storm EX 패턴(네메시스 패턴) 등의 채보가 이미 존재했었다. 저 패턴들은 2010년 이후에나 정식 채보로 수록된 것들이다. 이런 식의 개조 하드의 구동과 플레이는 소수의 헤비 유저들이 매우 불공정한 방법으로 실력 향상을 해왔다는걸 말해준다.
FOX-B가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현재 EZ2AC를 개조하는 팀이 3~4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이 팀들이 조잡한 해킹 능력으로 EZ2DJ 7th 1.0 수준의 구형 버전을 개조해서 갖고 놀고 있고 EZ2AC EV 이후의 신작을 해킹하려면 상당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만[47] 이들은 그런 기술을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연히 신작을 해킹하는 시도가 포착되면 법적 조치를 가한다고 한다.
2020년 EZ2AC : FINAL EX 발표 이전 EZ2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에서 익명의 유저가 국내에서 개조되었던 버전의 영상을 업로드 하는 일이 있었다. #1 #2 #3 해당 개조 버전들은 오래전에 해킹되어 유출된 7th와 EC를 기반으로 2019년에 제작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EC 기반으로 추정되는 미드나이트 러쉬 버전[48]과 7th 기반으로 추정되는 디멘션 X 버전[49]은 불법 개조를 금지한다는 경고문을 아예 새로 디자인하는 등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2018년 어느 익명의 유저가 만우절에 장난식으로 만들었던 트위터 계정이 있었는데 아마도 해당 계정주인이 뒷세계에서 이런 개조 버전을 만들고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2020년 11월 말 기준 계정이 삭제되었다.
2021년 최근까지도 모 오락실들에서는 헤비유저들끼리 구버전 개조하드를 구동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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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받은 상패가 2018년 5월에 발굴되었다.#[2] 턴테이블리즘 DJ대회인 DMC 대회의 로고 구도와 흡사하다. 단 바탕 배색은 반대로 되어 있다.[3] EC 시절 로고와 비교해 '2'부분을 감싸는 원의 디자인이 다르다. 또 기본적으로 어두운 배경에 흰색 로고를 사용하며, 배경이 밝은 색상 계열이라도 그림자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4] [image] EZ2AC EC때 사용되었던 로고.[5] Are you ready to go inside a DJ BOX? (당신은 DJ BOX 속으로 빠져들 준비가 되었습니까?)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6] 울산에서 운영했던 게임짱 오락실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 속의 버전은 EZ2AC : NT와 EZ2AC : TT이다. EZ2AC의 기체들은 출고된 지 18년 이상이 경과하였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리파인 기체가 아니거나, S급으로 관리되지 않는 기체들은 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다.[7] 이 문구는 턴테이블이 없는 Sabin Sound Star에서도 적혀있다.[8] 다만 건반을 연주하면서 턴테이블도 같이 돌려야 하는 EZ2AC 시리즈/TURNTABLE은 DJ라는 요소를 상당히 강조했다.[9] 2020년에는 코나미가 갱신을 하지 않아서 만료된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EZ2AC는 등록상표가 아니다. ™표기는 ®과 달리 상표등록과 상관없이 쓸 수 있다.[10] EZ2AC : EVOLVE 2.0에서 추가된 버전 표기를 기준으로 한다.[11] 09.1은 Sabin Sound Star이다.[12] 유저 및 스탭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총판'이라고 불리나, 실제 업체명은 씨제이업으로, 원래는 코인 노래방 관련 사업체로 추정됨. 참조. [13] FN 0.9 버전까지는 총판 소속의 EZ2AC TEAM이 제작하였으며, FN 1.0 버전 이후의 제작은 임시로 SQUARE PIXELS 소속의 FOX-B가 대행하고 있다.[14] 판정 산출 기준이 달라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보편적으로 BPM이 두 자리 수 ~ 110대 정도로 느리면 거의 모바일 리듬게임 수준으로 판정이 매우 후한 반면 BPM이 150 ~ 160 이상으로 넘어가면 현역 아케이드 리듬게임 중 판정이 상당히 엄격한 편에 속하는 beatmania IIDX보다도 짜게 느껴진다.[15] 5 스트리트 모드의 20000000000 HD 패턴이며, 표기 레벨은 12이다.[16] 5K 스탠더드 모드(5 스트리트 모드와 동일)의 GEHENNA EX 패턴이며, 표기 레벨은 18이다.[17] 두 패턴 모두 12레벨에서 물렙 취급받아 레벨이 조정됐다. 하지만 Purity Dream은 중간 폭타가 11레벨치고는 제법 밀도가 빡빡하고, Toy War는 전체적인 난이도는 11레벨 정도지만, 빠른 계단 패턴과 폭타에서 개인차가 갈리는 경우가 있다.[18] 11레벨에서 놀고 있는 사람이 12레벨에서 무난히 깰 수 있는 물렙은 Crisp, Intuition, Lucid, Blue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어렵다.[19] 구 LRON 채널, 리듬게임 저장소.[20] LRON과 SUNNY는 현역 플레이어중 초고수로 뽑히는 유저들이다. 그외 TIGER ARTEA 채널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다.[21] 귀튼커신과 동일 인물.[22] 당시 PC통신 리듬게임 동호회 중 나우누리 리듬동이 건반쪽 리듬게임에 있어서는 소주제 게시판에 3대 PC통신 리듬게임 동호회로서는 비트매니아(IIDX 포함) 게시판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정도로 활동이 많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하이텔에서는 건반게임 게시판에 EZ2DJ, 비트매니아 이야기가 뒤섞여 있었으며, 1999년 이후로 한국에서 EZ2DJ의 대중적 성장세로 인해 비트매니아 게시물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23] 하이텔 BEAT에서는 댄스게임 계열(스코어보다는 주로 기교 중시)이 비교적 강세였던걸로 추정된다. 천리안 역시 리듬게임 관련 동호회가 존재했으나 어뮤즈월드의 공식 인증을 받은 유일한 동호회인 트랙스(정식명칭 어뮤즈월드 공식 팬포럼/go ez2dj)를 제외하면 댄스게임 위주로 활동하는 동호회가 하나 존재하였고, 트랙스에서 활동하던 초창기 네임드들은 하술된 1세대 탑스코어러들이 같이 활동하기도 했었다.[24] 나우누리에서도 BEMANI 관련 글을 쓰긴 했으나 지인의 아이디를 대여한 것이었다.[25] 7TH이후 배속이 올랐으며 판정이 더욱 상승했다. 2009년 와게 33.37 성과글을 남겼다.[26] 14레벨 Round 3 HD 폭타구간을 3초 이상 버티면 훈제 족발을 사주겠다고 게임 같이 하던 지인과 내기를 했는데, 3초도 안되어 폭사하고 얻어먹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다.[27] 2시간짜리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업로드 일주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찍는 대박을 터트렸다. 구세대 랭커들이 댓글창에서 정모했던건 덤.[28] 프로토콜 HD,람다 유어 마인드 등이 있다.[29] EZ2CATCH 모드는 타 모드와는 다른 조작법 탓에 올콤보가 상당히 힘들다. 심지어 11레벨이나 10레벨일지라도 올콤보가 매우 힘든 패턴들이 있는 수준이다. 특히 산개패턴이 많거나 잡노트의 수가 많거나 판정이 묘하게 짠 패턴이면 올콤보는 더욱 어려워진다.[30] 리부트: 톡톡플러스, 스팀: 네오노비스[31] 개발자인 RYUminus가 7th의 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이었다.[32] 네오위즈가 탭소닉을 DJMAX 시리즈에 포함된다고 발표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33] EZ2AC는 키음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키음을 뽑지 못하는(즉, 멀티트랙 오디오 파일이 존재하지 않는) 펌프 잇 업 2013 FIESTA 2 이전의 곡들은 공식적으로 이식되지 않는다고 발표된 상태다. 펌프 잇 업과 오투잼은 키음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므로 인기곡들 위주로 수록하고 있다.[34] 펌프 잇 업콜라보 수록곡 중 대부분은 키음계열 건반류 게임 제작 및 참여경력이 있었던(예 : nato, MAX, DM Ashura, Tatsh)작곡가가 차지하고 있다.[35] #[36] Harpe for GAIA, Keep On!, Shattered Skies, Last Knot, WE ALIVE[37] EZ2ON의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과는 다르다. 다만 이지걸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설은 있다.[38] 당시에는 완전평면 CRT 모니터가 존재하지 않았다.[39] 500원 1개[40] 100원 4개[41] 100원 5개[42] 다만 EC의 경우 구조가 약간 달라서 그런지 온전한 복돌이는 없고 중국에서 7th 실행기를 개조한 짝퉁(?) 복돌이만 존재한다.[43] EZ2DJ 8th의 타이틀을 만들어 구동시켰다. 퀄리티는 조악한 편. 다만 이때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강남스타일 채보를 만들어 구동하는 영상으로 어그로를 잠깐 끈 적이 있다. 강남스타일 붐 이후 더 이상의 컨텐츠를 만들지 못하고 깔끔하게 묻힌다. 현재는 DJMAX 시리즈나 SUPERBEAT : XONiC의 해외 유통 등을 담당하는 PM Studio라는 회사에 근무중이라고 한다.[44] 만일 국내였다면 명백히 국내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게임은 당연히 국내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이는 해당 게임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지대하게 침범하는 행위이다.[45] EZ2AC 갤러리에서 누군가가 복돌이 방송을 발견하자 갤러리 내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이후에도 누군가가 티비플에 올라온 복돌이 영상을 발견하자 유저들이 이를 신고해서 업로더가 직접 해당 영상을 삭제하게 만든 적이 있었다.[46] 정확히는 2010년대 초반에 풀었던 썰. 해당 자켓 이미지에 쓰여있던 '히히 죽어봐라...?' 라는 글귀를 혼잣말로 읽었다가 당시 플레이 중이던 유저의 일행에게 뺨을 맞았다고 한다.[47] 게임 시스템도 크게 바뀌었고 운영 체제도 Windows XP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해킹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EZ2AC NT부터는 하드락이 기존의 LPT 방식에서 USB 방식으로 바뀌었다.[48] 해당 버전은 어느 유저가 제작한 EZ2AC의 팬메이드 타이틀을 EZ2DJ로 변형후 그대로 사용한 버전이다. #[49] 해당 버전 또한 같은 유저가 팬메이드로 만든 CV3 버전 타이틀과 동일한 백그라운드를 사용하고 있다.# 디자인 그대로 인용되다보니 해당 유저가 개조에 관여한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는 모든 글이 삭제되었지만 EZ2 시리즈 갤러리에서 EZ2AC 하드의 수리와 SSD 교체작업 및 개인적으로 사양을 업그레이드 시킨 기판을 사용하여 홈케이드를 구동하는 점에서 신빙성을 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