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EXTRA Record

 


'''페이트/엑스트라 레코드'''
''Fate/EXTRA Record''

'''개발'''

'''원작'''
나스 키노코 / TYPE-MOON - 《Fate/EXTRA
'''캐릭터 디자인'''
와다 아루코
'''플랫폼'''
현세대 콘솔 |
'''ESD'''

'''장르'''
RPG
'''출시'''
미정
'''엔진'''

'''한국어 지원'''
미정
'''심의 등급'''
-
'''관련 사이트'''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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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EXTRA Record 1st 트레일러'''
Another Ver.

'''Fate/EXTRA Record 1st 트레일러 (한글자막)'''
Another Ver.
TYPE-MOON studio BB[1]에서 제작하는 Fate/EXTRA리메이크 버전.
공개된 개발진은 시나리오 나스 키노코, PD 니노 카즈야, 캐릭터 원안 타케우치 타카시, 캐릭터 디자인 와다 아루코이다.[2]

2. 발매 전 정보


발매 기종은 스팀(PC)과 현세대기로 발매될 예정이지만 정확히 어떤 기종으로 발매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그래픽은 현세대에 맞게 재구성되었으며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백뷰가 학원 내에서도 적용되었고 전투의 경우 원작의 가위바위보 형식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바꾸었다. 니노 카즈야의 말에 따르면 Slay the Spire와 그와 유사한 인디 게임처럼 카드를 모아 덱빌딩해서 싸우는 방식.

'''Fate/EXTRA 10주년 기념 방송'''
Fate/EXTRA 10주년 기념 방송에서 버추얼 유튜버로 토오사카 린의 성우인 우에다 카나와 게임 디렉터 니노 카즈야가 상세한 내용에 관해 언급했다.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주인공은 물론이거니와 엑스트라 마스터들의 보이스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풀 보이스도 고려 중이라고.
Fate/EXTELLA LINK에서 처음 등장했던 샤를마뉴를 새로운 주인공 서번트로 참전시켜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아무래도 EXTELLA 시리즈와 직접적인 연결[3]이 없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샤를마뉴의 설정을 생각하면 스토리상으로도 힘들고.
Fate/EXTRA CCC의 경우 리메이크 하고는 싶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상당히 야한 게임이라 힘들다고도 언급했다.
EXTRA 시리즈는 EXTRA/CCC 그 이후의 작품들은 세계관과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계속 세계관이 바뀌며 여러 평행세계가 공존하고 있는데 이 작품 또한 다른 세계관으로 바꿔서 리메이크가 아닌 리부트를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4] 단 여기에 관해서는 인터뷰에서도 처음부터 다른 노선으로 기획한 후기 작품과 달리 본작은 처음부터 현세대기로 리메이크 하자는 목적으로 시작한 게임이라 밝힌 바 있다.
원작은 동행 서번트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 구성이었는데 그중 타마모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걸 본작에선 조정한다고 한다.

'''Fate/EXTRA Record 개발 중 영상'''

'''Fate/EXTRA Record 개발 중 영상 (한글자막)'''
2020년 12월 31일, 개발 중 영상을 통해 타마모의 모습과 보구 연출이 공개되었다.

3. 기타


  • 7월 22일에 리메이크를 공개 한 이유가 Fate/EXTRA CCC에서 2020년 7월 22일을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5]
그러나 이 작품이 공개된 해와 같은 년도에 월희의 리메이크 버전인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가 공개되어 굳이 이작품이 아니더라도 알퀘이드가 재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본작에서도 자연스럽게 원작과 마찬가지로 알퀘이드가 등장할 것으로 보는 긍정적인 시각이 늘었다.
  • 10주년 기념으로 BB 디그 더그라는 미니게임을 공개했다. 플레이 주소 반다이 남코가 콜라보를 흔쾌히 허락했고 EXTRA 10주년 기념 메세지도 남겨줬다.[6] 해당 게임을 7스테이지까지 전부 클리어할 경우 16:9, 5:19 화면비의 특수 월페이퍼를 제공하며 플레이 결과를 트위터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당 게임은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배달이 중료된다. 제작 스튜디오 명이 BB인 것이나 미니게임으로 볼때 CCC까지 리메이크할 확률이 높다.

[1] 2019년에 설립된 TYPE-MOON의 게임 개발 전문 스튜디오. 대표는 Fate/EXTRA의 프로듀서였던 니노 카즈야.[2] 원작과 비교하면 디렉터였던 카도와키 슈에츠(門脇宗悦)가 개발에서 빠지고, 원작의 프로듀서였던 니노 카즈야가 디렉터 까지 담당하게 되었다.[3] EXTELLA 시리즈와 EXTRA 시리즈는 EXTRA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스토리 면에서 EXTRA 시리즈가 완전히 종결된 이후에 시작되는 후일담 포지션이기에 시간대가 명백하다.[4] 예를 들면 Fate/EXTELLA는 EXTRA와 CCC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다른 EXTELLA/zero라는 설정의 세계관에서 이어지고 Fate/EXTELLA LINK는 EXTELLA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다른 세계관에서 이어지고 있다.[5] 해당 스크린샷의 대사는 "시계열좌표 2020 07 22부터 64명의 탈락자(마스터)와 23명의 폐기 NPC의 회수(샐비지)에 성공. 새로운 고객으로서 고문실로 보냅니다."[6] 최근 페그오 관련 영상의 차단을 반다이 남코가 주체가 되어서 하고 있다는 것도 있어서 타입문과 반남 사이에 어떠한 계약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있는데, 아직 본작의 유통사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작부터는 반다이 남코가 퍼블리싱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단,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며 이전의 Fate/EXTELLA 시리즈의 개발과 퍼블리싱을 맡은 마벨러스 역시 축전을 썼기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