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국가/형성 가능 국가

 




1. 유럽
1.1. 대독일국
1.2. 오스트리아-헝가리
1.3. 스칸디나비아
1.4. 노르드 연맹
1.5.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국
1.6. 네덜란드 연합왕국
1.7. 발트 연방
1.8. 유럽 연합
1.9. 비잔티움
1.10. 로마 제국
1.11. 신성 로마 제국
1.12. 마케도니아 제국
2. 아시아
2.1. 오스만 제국
2.2. 페르시아 제국
2.3. 아라비아 제국
2.4. 대인도네시아 연합
2.5. 라따나꼬신 왕국
2.6. 안달루스
2.7. 투란
3. 아프리카
3.1. 무타파
4. 아메리카
4.1. 중앙아메리카 합중국
4.2. 그란 콜롬비아
5. 태평양
5.1. 폴리네시아 자치령


1. 유럽



1.1. 대독일국


[image]
대독일국 선포
우리의 적들은 발 아래에 쓰러져 몰락했고, 동방을 향한 팽창이라는 목표는 성공했습니다. 이제 세계가 우리 국가의 위대함을 알고, 우리 수도를 모두가 긍지를 안고 우러를 수 있는 곳으로 변모시키도록 착수해야 할 시간입니다.
'''독일 연방 공화국''' / '''독일 사회주의 공화국''' / '''대독일국 ''' / '''독일 제국''' [1]
디시전 : 대독일국 선포
가능 국가 : 독일
히틀러의 망상을 실현하는 디시전으로 프랑스를 굴복시키고 일드프랑스를 점령하고 나서, 소련의 레닌그라드, 스탈린그라드 주를 완전히 점령했을때 디시전이 활성화 된다.
선포에 성공하면 국호 변경과 함께 지도색이 더 진해지고 수도 베를린이 게르마니아로 명칭이 변경된다.
국가판무관부와 기존의 색상은 조화를 이루지만 변하고 나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1.2. 오스트리아-헝가리


[image]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재건
옛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영지를 정복했고, 실낱같은 계승국들은 제국의 재건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지체하지 말고, 즉시 실행합시다.
'''도나우 연방''' / '''자주국 협력체'''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44.54M'''
디시전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복원.
가능 국가 : 오스트리아, 헝가리DoD[2], 체코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달마티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보이보디나, 크리샤나, 북부 트란실바니아, 트란실바니아, 오스트리아 전역, 체코슬로바키아 전역, 헝가리 전역을 지배(코어)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디시전인데,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디시전이 있는 국가들은 죄다 독일한테 한입거리인데다 독일은 이들 국가를 죄다 먹어치우는 중점까지 존재한다. 거부하면 당연히 전쟁으로 이어진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_안슐루스 이벤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가이므로_ 전쟁을 피하려면 꼼수가 필요하다. 같은 세력에 있다고 합병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거부하는 순간 추축국 세력에서 쫓겨나므로 주의해야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독일의 안슐루스 중점이 진행될 때 이미 '''독일과 연합하여 타 국가[3]와 전쟁을 진행 중'''이라면 안슐루스를 거부하더라도 독일이 전쟁을 걸지 못한다.[4] 이후 세력에 다시 가입하면 깔끔하게 전쟁을 피할 수 있다. 1.9.2 기준 패치가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오스트리아가 존재하지 않으면 안슐르스 중점이 스킵되고, 이에따라 독일은 인력도 더 딸리기에 주데텐란트 요구까지 별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다.
헝가리가 중점을 통해 게임 초반부터 오스트리아, 체코를 합병할 수 있고, 이후 영토 수복도 간단하다는 점이 있으므로 헝가리로 플레이 하면 편하다.[5] 그렇다고 초반에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하면 헝가리 군대가 너무 약해 제대로 밀수가 없다. 그러므로 후퇴선을 이용해서 군대를 뒤로 빼준뒤 공격을 유도해서 오스트리아 군대의 소모가 심각해질때까지 갈아줘야한다. 이때 모은 정치력으로 광범위한 징병법으로 징병법을 고친뒤에 군대 편제를 개편해서 공병부대 포병부대를 추가한뒤에 최대한 많이 뽑아줘야 한다. 이후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해준 뒤에 루마니아에게 트란실바니아 전체를 되돌려 받거나 루마니아를 합병하거나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해야 했었는데 1.9 패치덕분에 프랑스가 기본적으로 유고와 루마니아에게 독립보장을 걸어놓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는 할수가 없다 대신에 독일이 엄청나게 약해졌기 때문에 이탈리아와 독일을 혼자서 상대할수있게 되었다. 주테덴란트에는 최소 사단을 30개 이상을 배치해준뒤에 오스트리아쪽 전선은 남은 병력들을 총 집합시켜 후퇴선을 지정시킨뒤 독일이 주테덴란트를 넘기라고 하면 친절하게 거절해주자 이후에 독일이 선전포고를 하게되고 방어를 하면서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6] 그리고 갑자기 독일이 소련에게 선전포고를 하는데 이때 코민테른에 들어가주자 1939년이 된후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하면 폴란드가 코민테른에 들어오게 되는데 소련병력들이 모두 오헝 영토로 들어와서 알아서 지켜주기 때문에 군대들을 전부 빼주고 추축국에 들어간 유고를 점령해준뒤에 이탈리아가 프랑스에게 슬슬 밀리기 시작하면 오스트리아쪽 군대를 빼기 시작한다. 이때 빈곳을 쑤셔 들어가서 프랑스가 이탈리아 전역을 점령하지 못하게 빠르게 로마로 진격해서 이탈리아를 항복 시켜주자. 이후 독일은 너프를 많이먹어서 집중적으로 파고들면 전선에 알아서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수도를 먹으면서 점령하다보면 독일도 항복한다.
체코슬로바키아의 경우, 정치적방향-우파 중점을 찍고 처음으로 모이는 정치력 150은 징병법을 2.5%의 제한적 징병으로 바꾸는데 사용한다. 이후 모이는 정치력 150으로 파시스트 선동가를 임명하고 추가로 75를 모아 내전에 돌입한다. 내전이 시작되자마자 오스트리아와 유고슬라비아에 전쟁 정당화를 걸어주고, 차례로 합병한다. 독일의 안슐루스 중점이 찍히기 이전에 오스트리아를 합병해야 하며, 또한 주데텐란트 할양 중점이 진행되기 전[7] 꼭 추축국에 가입하자. 이후 폴란드 침공을 계기로 2차대전이 발발하는데 참전하지 말자. 디시전을 발동시키는 데 있어 필요한 영토가 모두 추축국 가입국[8]이므로 추축국을 탈퇴한 후 뒷통수를 치는 것이다. 소련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면, 추축국을 탈퇴하고 추축국에 선전포고를 해서 뒷통수를 떄린다. 헝가리 전역과 루마니아의 북서부 지역만 공략하고 나머지 지역은 존버를 하면서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된다.
좌파로도 공략이 가능하기도 하다. 체코의 좌파 중점을 타고 내려갈 시 코민테른에 가입하여 루마니아와 폴란드에게 전쟁을 걸수 있는데, 루마니아 침공으로는 필요한 점령지를 얻고, 폴란드로부터는 미래에 올 독일의 공격에 대비한 전선을 확장시킬수 있는데, 이때 루마니아의 독립보장으로 인하여 연합국과의 전쟁이 걸릴수도 있으나 감안하고 최대한 빠르게 폴란드를 확보해야 한다. 독일의 주테텐란트 요구를 거부하고 코민테른vs추축국 구도를 만들어 두면 폴란드 전선까지 확대된 독일이 제 힘을 쓰지 못한다. 이런 과정에서 독일이 베네룩스를 침공하게 되면 연합국과의 양면전선으로 인해 상당히 허약해진다. 이때 진격을 하여 발빠르게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북부, 독일을 삼킨 이후(주둔한 사단의 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정말로 할만하다!) 추축국이 항복하지 않는 선에서 유고에게 정당화를 걸어두면 이때쯤 헝가리가 추축국에 가입해서 체코에게 삼켜지고, 이어 정당화를 통한 유고를 점령하게 되면 디시전이 활성화가 되어 달성이 가능해진다. 1.9 이후 프랑스가 루마니아에 독보가 걸려있고, 루마니아가 타 세력에 들어가거나 하지 않는다면 독보를 풀지 않는다. 프랑스가 시간을 번다 중점을 완료할 경우, 체코슬로바키아에는 독보가 풀리지만 루마니아에는 독보가 유지되어 루마니아와의 전쟁 시에 프랑스가 참전하는 위험이 있다. 비역사적 중점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크로아티아의 경우, 1.6 패치 이후 기본 이념이 파시즘이라 정권 교체가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안습한 산업력과 인력으로 가장 어렵다. 다행히도 참모진 중 포병의 공방을 높여주는 참모진이 둘씩이나 있으므로 포병+화력우세 메타로 가는 걸 추천한다. 초반 헝가리는 트리아농 조약파기를 하지 못해 인력과 군수공장이 매우 부족하므로 크로아티아로도 충분히 정리 가능하다. 헝가리를 합병하면 산업력이 조금 탄력을 받게 되는데,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하는 것이 좋다. 유고슬라비아까지 합병하면 주변국이 죄다 추축국이라 솔직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가능하면 추축국에 가입하지는 않는 것이 좋고[9] 헝가리는 인력보충을 위해 괴뢰화시켜도 좋으나 유고슬라비아는 절대로 괴뢰화시키면 안된다. 프랑스 항복 이후 독일에게 유고슬라비아 협박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높은 확률로 유고슬라비아가 거절하여 독일이 선전포고를 해버린다. 이후 플레이는 체코슬로바키아처럼 상황을 지켜보다 추축국의 뒤통수를 치면 된다. 불가리아는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합병하는 것을 추천한다.

1.3. 스칸디나비아


[image]
칼마르 연방의 재건
모든 스칸디나비아 영토를 정복했고, 칼마르 연방의 정신을 재건할 시간입니다. 모든 스칸디나비아가 우리의 지배 아래 번영할 것입니다.
'''스칸디나비아 ''' / '''스칸디나비아 사회주의국 ''' / '''스칸디나비아 제국''' / '''스칸디나비아 왕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12.79M'''
정규병 등급 기준 난이도는 별로 어렵지않다. 대충 공장들을 국가중점으로 획득하고 파시스트 선동가를 고용한뒤 노르웨이와 덴마크를 치면 디시전을 발동시키는게 별로 어렵지 않다.
보통 노르웨이를 먼저 공격하여 점령한뒤, 덴마크에 정당화를 걸면, 분명 영국이 독립보장을 걸어올텐데, 어차피 영국은 전쟁이 시작된뒤 상륙작전을 준비하기때문에 그전에 덴마크를 끝낼수 있다. 5개 사단정도를 덴마크 북부 항구에 상륙시켜 양측으로 수도를 치면 금방끝난다. 스웨덴이 파시스트화되면 독일이 독립을 보장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세력초대를 가입하되 전쟁에 참전시키지는 말자, 괜히 참전시켰다가 덴마크의 땅을 한 조각이라도 뺏기면 골치아프다. 온전히 영토를 획득하는것이 필요하기 때문.
하단의 노르드 연맹 재건과 함께 깰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덴마크를 먼저 때려부수는게 맞다. 그 이유는 영국이 덴마크를 독립보장한다면, 막강한 해군력으로 인해 덴마크 본토는 획득할 수 있지만, 그린란드와 독립해버린 아이슬란드로 가는길이 막히기 때문이다. 이러면 이탈리아와 독일과함께 영국, 프랑스를 무너뜨려야한다. 이는 장기전으로 직결되며 기여도 수치에 밀려 혹여나 필요한땅을 획득 못할 수 있으니 먼저 덴마크를 치고 노르웨이를 무너뜨리도록 하자, 보통 첫 정당화는 독립보장을 잘 걸지 않는다.
'''자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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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99'''
'''45'''
'''76'''
'''37'''
디시전 : 칼마르 동맹 재건.
가능 국가 : 덴마크[10], 노르웨이, 스웨덴

1.4. 노르드 연맹


[image]
노르드인 단결 선포
북유럽 국가들은 오랫동안 서로에게 어떠한 친밀감을 느꼈습니다. 이제 우리는 북유럽 구성국에 속한 모든 토지를 통제하고 있어, 그 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노르드 평의회''' / '''노르드 사회주의국''' / '''노르드 제국''' / '''노르드 연맹'''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16.19M'''
'''자원[A]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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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0'''
'''0'''
'''211'''
'''45'''
'''76'''
'''39'''
디시전 : 노르드인 단결 선포.
가능 국가 :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11], 아이슬란드[12]
스웨덴이 가장 난이도가 낮고, 아이슬란드가 가장 난이도가 높다. 핀란드는 시수 정신이라는 핵심 주 공방 보너스, 사단 회복률 증가 보너스를 붙여주는 국민정신을 가지고 있고, 만네르헤임과 같은 좋은 능력치를 가진 장관도 있어 전쟁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노르웨이, 덴마크는 나치 독일이 베저위붕 작전 중점으로 전쟁을 걸기 때문에 빠르게 추축국에 가입해야 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 핀란드에 독립보장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스웨덴으로 내전메타를 통해 파시즘으로 정부교체 후 덴마크, 노르웨이 순으로 먹으면 된다. 이후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핀란드를 먹고 소련과의 전쟁 방지를 위해 공산주의 정부교체 후 코민테른에 들어가서 북부 독일을 먹거나, 추축국에 붙어서 소련을 잡고 발트해 연안을 모두 가져가자.

1.5.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국


[image]
연방의 재결성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는 충분한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무력으로 단결하게 되었으니, 아마도 과거의 가장 영광스러운 날들을 되살려야 할 때일지도 모릅니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 '''폴란드-리투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 '''폴란드-리투아니아 제국''' /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59.11M'''
디시전 : 연방 재결성.
폴란드, 리투아니아 일 때 폴란드, 리투아니아 전역을 지배
폴란드, 리투아니아에 코어(핵심지역)
리투아니아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달성하기 쉽다.
문제라면 연방의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것 정도다. 보통 연방의 장점이라면 가용인력이 늘어난다는 점인데, 어차피 폴란드는 일반 국가답지 않게 상당히 많은 인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때문에 200k의 인력이 크다면 크다고 할수도 있지만 체감상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쉬운데다가 유로파도 아니고 별로 의미가 없어서 선호되진 않는다.
다만 핵심적으로 이득이 된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연방을 재건할 경우 동프로이센과 소련의 일부 지역이 핵심영토로 취급됨으로 핵심영토를 전부 수복할 경우 공장과 인력과 이득이 상당히 크다는 점이다. 그러나 자원은 거의 없는 지역들이기에 자원은 수입해오거나 다른 나라를 조져서 확보해야 한다.
폴란드가 아닌 리투아니아로 시작하게 될 경우 발트연방까지 달성할 수 있어 에스토니아까지 핵심 영토로 챙겨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 디시전을 먼저 통과시키고 이후 발트연방 디시전을 통과시키면 거대한 발트연방[13]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9 패치 기준 폴란드로 할 경우, 보복주의를 찍고 긴장도가 10% 되자 마자 리투아니아에 정당화 걸고 합병하는 것이 비교적 빠르다. 이후 코민테른이나 추축국에 들어가서 독일이 세계대전을 일으키면 라트비아를 핵심주 탈환으로 먹으면 된다. 코민테른에 들어간 경우, 독소 불가침조약에 따른 것인지 단치히 반환을 거절해도 선전포고를 하지 않는다. 독소 불가침조약 만료 이후 적당한 때 독일에 핵심주 탈환을 걸고 참전을 하자. 일부러 시간을 끌어서 얄타회담을 보면 좋다. 독일 동부 주에 코어가 박히기 때문이다. 이후 코민테른에 붙어서 연합국을 정복하거나, 배신때리고 소련 뒤통수 쳐서 핵심주 탈환하고 소련을 괴뢰화하자. 순서가 어떻게 되든 해당 연방 핵심주를 모두 수복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1.9 패치로 단치히와 메멜 주를 독일에게 할양하더라도 해당 디시전을 통과시킬 수 있게 패치되었다.

1.6. 네덜란드 연합왕국


[image]
런던 조약 거부
잠깐 동안의 단결이 있은 후, 1839년의 런던 조약은 치욕적이게도 저지대의 남과 북을 갈라놓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지도력 아래, 하나였던 날들을 새로이 하고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완충 지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네덜란드 연합왕국''' / '''베네룩스 연방'''MtG[14][15]/ '''베네룩스 사회주의국''' / '''레오 벨기쿠스''' / '''네덜란드 연합주 '''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16.37M'''
디시전 : 런던 조약 거부.
가능 국가 :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DoD DLC 이후 네덜란드로 할 경우 국가중점으로 합병이 가능하다. 혹은 공산주의나 파시즘 루트를 탈 경우, 정부교체 직후에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 정당화를 걸고 차례로 합병하면 된다.
공산주의와 파시즘의 경우 중점으로 두 나라에 전쟁목표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국민정신을 먼저 지워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오래 걸려서 그냥 정당화 거는게 낫다.
벨기에와 38년 이전에 전쟁을 한다면 정부교체를 위해 정치중점에 올인한 네덜란드에게는 생각보다 빡센 상대이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1.7. 발트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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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통일
발트 전역을 지배 하에 둔 현재, 우리가 선언했듯 지역적 결속과 단일한 대외 정책을 북돋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옛 이웃 나라들을 통합해 동과 서 양면에서 다가오는 위험에 대비하여, 모두에게 더 나은 안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발트 연방''' / '''발트 사회주의 공화국''' / '''발트 단일국''' / '''발트 의회'''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5.73M'''
디시전 : 발트 통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일 때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지배(코어)
눈치로 시작해서 눈치로 끝나는 발트 3국이다. 비동맹으로 연맹을 만드는건 타이밍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파시즘이나 공산주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파시즘으로 전향시 국기와 이름이 상당히 근사하게 바뀐다.
리투아니아 : 강철늑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 천둥 십자가 제국
에스토니아 : 테라 마리아나
그나마 리투아니아가 플레이 하기 좋으며 에스토니아가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핵심은 독일의 메멜요구 전에 3국을 통일시켜 연방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 통일전에 독일의 메멜 요구가 날아왔다면 실패한거라고 보면 된다. 메멜 양도시 연방설립이 불가능하며, 메멜을 양도하지 않으면 독일의 침공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되기 전[16]에 독일이 방공협정을 제안하는데 이를 승낙하면 나머지 두 발트 국가와 전쟁시 독일이 적극적으로 의용군을 보내준다. 2~3개 사단을 보내주는데 이를 적극 이용하면 발트 통일이 매우 편안해진다.
연방을 만들고나서도 문제다. 독일의 경우 메멜만 양도하면 이후로 건드리지 않는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나, 처칠과 함께 호이4 2대 깡패 중 하나인 스탈린이 있기 때문에 세력에 가입하지 않고서는 국토를 방어하는게 불가능하다. 연합국보다는 추축국 코민테른 둘중에 한곳을 선택하도록 하자.
좀 더 느긋하게 하고 싶다면 코민테른 가입이 좋다. 독소전이 터지긴 하지만 스탈린의 참전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독일이 전쟁을 걸어오지 않는다. 발트3국의 경우 연방을 재건해도 인력문제로 아무리 쥐어짜내도 만명짜리 사단 약 40개를 만드는게 최대이기 때문에 전쟁에서 주도적으로 할 수가 없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패권이 어느 세력으로 향하는지 지도를 보면서 잘파악하는것이 살아남는 길이다. 추축국이 약세라면 어쩔 수 없이 코민테른과 함께 싸워야하고 추축국이 강세라면 추축국과 함께 싸워야한다. 연합국은 추천하지 않는다.
추축국이 강세라면 전쟁전에 코민테른을 탈퇴하거나 전쟁이 터진후 코민테른을 탈퇴하고 파시즘으로 전향하여 추축국에 가입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아니 그보다 코민테른에 있어봤자 좋을게 없으므로 가급적 코민테른 가입은 깡패 스탈린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임시로 가입하는거라고 생각해라.

1.8. 유럽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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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통합의 실현
정치적으로 통합된 유럽의 개념은 지난 수십년간 어떤 형태로든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우리의 유럽 대륙 정복은 우리에게 이런 예기치 못한 현실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마도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구조 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유럽 연합''' / '''유럽 코뮌''' / '''유럽 국제패권국''' / '''유럽 통일 왕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147.04M'''
디시전 : 유럽 통합 실현.
가능 국가[17]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서독(WGR), 영국(오스왈드 모즐리가 국가원수이고 제국연방 포커스를 완료했을 경우)
7대열강 중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 세 국가의 유럽 영토가 모두 핵심 주가 되기 때문에 소련과의 전쟁에서 매우 편한 장점이 있다.
민주주의 체제에서만 디시전이 발동되므로 각각의 국가마다 따로 공략법이 필요하다.

우선 이탈리아의 경우, 프랑스를 점령한 뒤 베네룩스 그리고 독일을 점령하고 민주주의 참모를 이용해 체제를 바꿔주면 간단하게 형성 가능하다. 로마 제국을 세웠다면 거의 곁가지 수준이다.
독일 또한 난이도가 낮다. 그러나 이탈리아와 달리 민주주의로 바꾸기 위해서는 히틀러 축출 이후 왕실과의 타협 중점으로만 채택되므로, 주의해야된다. 가장 간단하게 처음부터 프랑스, 베네룩스를 먹어준 뒤[18] 이탈리아를 먹으면 된다. 이탈리아를 공격할 땐 영국이 독립보장을 잘 걸지 않으므로 그냥 안심하고 공격하면 된다. 그리고 필요한 땅들을 모두 점령하였다면 히틀러 축출 중점을 통해 민주주의로 바꿔주고, 유럽연합을 형성하면 된다.
베네룩스의 경우, 체제 변환이 자유로운데 비해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다. 우선 정치 참모를 통해 파시스트로 체제를 바꾼 후 베네룩스를 먼저 통일한다. 이후에 꼭 추축국에 가입해야 되는데, 이는 독일이 마지노선 우회 중점으로 전쟁 목표를 가지는데, 같은 세력에 있으면 이 중점이 통과되기 때문이다.[19] 나중에 독일이 소련과 전쟁을 시작하는데, 가능하면 이전에 연합국을 끝내는 게 좋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면, 연합국과의 전쟁만 참여하고 코민테른과의 전쟁은 참여하지 않는 게 좋다. 물론 독일이 삽질을 하여 독일군이 폴란드까지 밀린다면 더욱 답이 없어지므로 눈치껏 도와줘야 된다.[20]
프랑스의 경우에는 민주주의 루트를 타거나 다른 이념으로 전환하는 중점을 찍지 않고 민주주의를 유지하면서 추축국을 항복시키면 된다. 파시즘이나 공산주의를 택하는 순간 민주주의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민주주의로 플레이를 해야 된다.
연합국 루트를 타는 순간, 독일에게 점령당한 베네룩스 국가들을 점령하지 못한다. 각 국가들이 연합국에 가입해 있어서 독일군을 물리치면 바로 독립하게 되므로 소협상국 루트를 타야된다. 즉 다른 세력으로 전쟁에 참여해야 베네룩스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로 유럽연합을 찍기 가장 쉬운 방법은 비동맹 루트를 타는 것. 비동맹 루트를 타면 비동맹으로 정권을 전환하지 않아도 분열된 정부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인 상태로 추축국을 꺾고 유럽연합 디시젼을 누른 뒤 비동맹으로 전환하면 된다.
영국의 경우 파시스트 루트를 탄 다음 제국연방을 형성한다면 가능하다.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민주주의가 아니라 파시스트로만 달성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한 점. 제국연방 형성 과정에서 북아메리카 자치령 디시전으로 미국 영토에 까지 코어를 박을 수 있다.

1.9. 비잔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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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 재건
터키의 지배를 받던 우리의 고토를 수복함으로써, 우리는 지금 다소의 선전과 함께 우리가 바로 5세기 전 멸망한 그 제국의 후계자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 계승은 틀림없이 우리의 국제적 위신을 높여줄 것입니다!
'''동로마 공화국''' / '''비잔티움 코뮌''' / '''비잔티움 제국''' / '''비잔티움'''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이탈리아 통합'''
'''레반트 통합'''
'''이집트 통합'''
'''48.44M'''
'''+ 40.28M'''
'''+ 5.54M'''
'''+ 17.83M'''
디시전 : 비잔티움 재건.
가능 국가 : 그리스
보라색은 '''비잔티움 재건''', 녹색은 '''이탈리아에서의 승리''', 파란색은 '''레반트에서의 승리''', 빨간색은 '''이집트와 튀니지에서의 승리''' 실행 조건이다.
실행시 수도가 이스탄불로 바뀌면서 동시에 이름이 콘스탄티노플이 된다. 하지만 시스템 한계로 국가 코드는 그대로고[21] 수도 역시 임시로 바뀌는 것에 불과해 콘스탄티노플을 한 번이라도 뺏기거나 아테네를 뺏겼다 탈환했을 경우 아테네로 도로 수도가 돌아가버린다.
도대체 클리어하라고 만든 목표인지 의문이 들정도로 극악의 난이도와 조건들을 가진 목표다. 1.8이라면 보스포루스 DLC 이전 공략이 유효하고, 1.10이면 보스포루스 DLC를 통해 고유 중점을 가지고 제국을 재건하면 된다.

  • 보스포로스 DLC 이전 공략
그리스로 시작해서 중점 찍으러 들어가면 바로 이 루트가 왜 어려운지 알 수 있다. 보스포로스 이전까지는 DLC로 추가된 국가 고유 중점이라곤 없는 일반 국가 중점이며, 국가 중점만 이러면 좋겠지만, 보다시피 남부 발칸 반도에 잡힌 작디작은 영토에 5만 명의 징집 인구라는 절망적인 형세만이 펼쳐져 있다. 답은 뻔하다. 징집 가능 인구를 늘려야 한다. 그러려면 80년 전 과거 중북부 유럽의 어느 국가가 한 것처럼 군국주의, 즉 이 게임으로 치면 집산주의 파시즘 루트를 타야 한다. 다른 루트는 징집 가능 병력을 확보할 수 없어 어림도 없다.
파시즘 특성상 터키,불가리아,루마니아,유고슬라비아까지는 무난히 이기겠지만 문제는 그 무엇도 아닌 알바니아,영국이다. 영국이 거의 전세계에 독립보장을 걸고, 독립보장을 못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포커스에 필요한 국가가 대부분 갈린상태이고, 알바니아에는 이탈리아의 독립보장이 들어가있다. 추축 가입은 권장되나, 전쟁에 끌어들이지 말자. 독일이 이탈리아 반도 대부분을 가져가서 나중에 서술할, 이탈리아에서의 승리 디시전을 발동시키지 못할 수 있다.
본 공략은 트릭과 운에 의존한 공략으로, 여러 번 재시도가 사실상 필수이다. 조금이라도 긴장도 관리가 안 되는 순간 뒤집어 엎어야 하기 때문이다. 혹은 밑에 쓰여져 있는 트릭을 쓰지 않는 공략을 참고해 파일을 백업해두든지.
전쟁 시작 전 처음부터 연달아 파시즘 디시전인 유소년 군사조직까지 찍어 어찌저찌 인력을 모아 손실을 메꿀 수 있도록 하고, 파시즘 장관 임명 후 선거를 치러 평화적으로 정권을 바꿀 수 있도록 하자. 안 올려도 되는 쓸데없는 긴장도는 최대한 올리지 말아야 하고, 또한 인력과 공장 모두 온존시켜야 하기에 필요한 일이다. 또한 내전에 쓸 정치력도 아깝다. 이 정치력은 모두 불가리아와 유고를 먹는데 써야 한다.
또한 사단은 지금 가진 9보에 디폴트 지원사단들이 연구되는대로(포병 지원중대가 아니라 보급/정비/정찰 등등의 지원중대) 언제든지 충원이 가능하도록 대비를 해둔다. 첫 전쟁 목표는 불가리아와 유고 양면전선(?)이다. 왜 "?"이 들어갔냐 하면, 양면전선은 양면전선이되, 긴장도 트릭을 이용한 말만 양면전선일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탈리아와의 한판 승부를 위해서라도 전쟁 전까지 지원중대 없는 땡보로 36개 사단을 모아둬야 한다. 훈련이 안 되어도 상관없다. 일단 뽑아서 모아둬야 한다. 훈련은 나중이다. 기존 기병 및 산악사단까지 보병사단으로 전환해두자.
첫 번째 운에 의지하는 요소는 바로 상술한 독립 보장 긴장도이다. 스페인 내전이 일찍 터지고 질질 끌려 37년 12월까지 끝나지 않길 빌어야 하고, 또한 중일전쟁 역시 적시에 터져 긴장도가 25%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가 유고와 불가리아에 정당화를 걸 경우 도합 약 12퍼센트 가량의 긴장도가 올라간다. 이 긴장도가 라인란트나 늦게 터진 내전 등등 25%가 넘어가는 순간 첨부터 다시 해야 하는 각이 잡히는 것이다. 유고와 불가리아 중 독보가 무조건 들어가기 때문이다.
장관 찍고 담론 개방 후 실추된 정부까지만 찍고 그 후 정권 교체를 통해 그리스 정권이 리얼 파시즘으로 바뀌면[22] 정치력이 30 후반 즈음까지 모인 상태다. 그대로 조금 더 모아 불가리아에 정당화를 걸어주자. 그 후 정치력 71을 더 모아 유고에도 역시 정당화를 걸어준다. 불가리아 정당화가 당연히 유고의 것보다 빨리 끝날 테니 전쟁 준비에 돌입한다. 필요한 사단은 19개 정도면 충분하다. 나머지는 도합 36개 사단까지 숫자를 채웠다면 뒤에서 느긋하게 훈련 돌려줘도 된다. 걔네들 투입 안 해도 불가리아 따위 순식간이다. 훈련이나 더 돌려 나중에 유고 전쟁 때에나 투입해주자.
프로빈스 한 칸단 2개 사단씩 10개 사단이 배치가 가능하다. 전선으로 배치해주고 9개 사단은 기병 혹은 보병사단 하나 뿐인 곳에 집중 배치, 전쟁 시작과 동시에 뚫고 들어가 망치와 모루 전술을 사용해주자. 이 때 불가리아군은 철저한 포위 섬멸로 잡아버리되, 수도인 소피아에서 ☆표가 쳐진 곳, 즉 수도만큼은 절대 밀지 말고 남겨놓자. 4개 사단으로 포위만 해놓고 점령하지 말자. 이유는 위에 썼다. '''긴장도 관리'''때문이다. 합병하든 괴뢰국 만들든 이 때쯤 되면 긴장도가 아슬아슬해진다. '''유고와의 전쟁에 돌입하기 전까지, 절대로 소피아는 먹지 말고 적 사단이 스폰되는 대로 정리만 하다가 그 지역에 완전히 들어갈 거 같으면 즉시 H키를 눌러 정지시켜주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그냥 레닌그라드 포위전을 하란 소리.
여하튼 소피아에 4개 사단을 포위시키고 정리가 끝났다면, 군단을 재편해 24개 사단은 유고 국경지대 전역에 즉각 배치해주고, 4개 사단은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그 위쪽 4개 지역에 한 개 사단씩 상륙할 준비를 하자. 4개 사단은 그냥 포위전하게 냅두고. 이 모든 동작은 37년 11월 30일 이전까지 완료되어야 한다. 그 다음 날인 12월 1일에 완료될 이탈리아 중점인 "유고슬라비아 영유권 주장"을 물먹이기 위해서다. 냅두면 당연히 긴장도 올라가고 독립 보장까지 걸린다.
11월 30일 이전에 준비가 완료되는 즉시 유고하고 전쟁을 선포하고 즉시 해상을 장악해 포드고리차 방면 상륙에 들어간다. 동시에 소피아 포위전을 마무리짓고 불가리아를 합병해버리자. 모든 병력이 그리스 국경선에 투입되어 주요 도시 중 하나인 포드고리차와 해안가 항구 지역이 비어버린 유고슬라비아는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4개 사단의 각개상륙을 허용하고 허둥지둥 방어하러 전방 사단을 뺄 것이다. 상륙 사단 방어선을 방어가 용이하도록 포드고리차 항과 바로 왼쪽에 존재하는 항구로 축소시키고 소피아 포위에 들어갔던 애들까지 합류시키자. 그리고 주 전선의 사단은 망치가 시원한 뒤통수를 날린 틈을 타 포위 섬멸전을 개시, 유고슬라비아를 정리해버리면 된다.
유고슬라비아 정리 후 다음 목표는 이탈리아다. 유고 합병 후 즉시 추축에 들어가고[23] 정치력 모이는 대로 이탈리아에 도데카네스 핵심 주 탈환 명분으로 전쟁을 선포하자. 동시에 무제한 복무까지 찍어 징병 인력을 확보하고, 36개까지 모아둔 사단을 7보 2포로 전환하고 어떻게든 60개까지 확보한다. 정예병 훈련이 완료된 24개 사단은 주 전선인 이스트리아-슬로베니아 국경선[24], 훈련이 안 된 24개는 모든 지중해 항구 연안 방어(불가리아 쪽 항구는 놔두자.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이 가로막아준다. 아군/동맹 함선이 아니면 어떤 상태에서도 모든 군함의 통과가 불가능하다.), 나머지 정예 12개 사단은 차라 방어에 들어간다. 이 차라가 '''이탈리아와의 전쟁을 이기게 해주는 두 번째 꼼수의 핵심'''이다. 항구 주둔군은 당연하지만 상륙한 병력을 포위섬멸하기 위한 것.
아까 소피아 포위전을 했던 것처럼, 사단은 섬멸시켜주되 절대 차라 지역은 먹지 말자. 제아무리 졸전을 치렀던 현실의 이탈리아도 하지 않을 짓을 호이 AI는 버젓이 행해주니, '''"아군 지배령 중 사단이 없는 곳에는 무조건 사단을 재배치해야 한다"'''가 바로 그것이다. 플레이어가 해줄 일은 이제 하나다. 안치오 상륙작전의 그리스판을 그대로 차라에 구현해주면 된다. 차라 쪽 이탈리아군이 잘 안 죽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공격하자. 포위 페널티로 차라 쪽 이탈리아군은 늦든 빠르든 반드시 전멸한다.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 '''이탈리아는 인력이 1M 가까이 거덜나버리고 이스트리아 주 전선에 존재하는 사단 숫자도 줄어들고, 혹시나 터질 독일과의 전쟁에 대비해 주둔한 이탈리아군 사단마저 빈약해지니,''' 그대로 트리에스테를 뚫는 것을 시작으로 독일 국경선에 배치한 병력을 포위섬멸해준다. 이젠 뭐, 이탈리아는 당신 것이니, 큰 공략만 작성해주겠다.
1. 이탈리아군이 로마에 방어선을 형성하도록 두지 말라. 도하 페널티에 산악 페널티의 환상의 콜라보가 겹쳐져서 밀기 힘들어진다. 로마보다 한참 전까지 미는 건 상관 없는데, 그 곳에서 재정비를 잠깐 한 후 단번에 로마를 넘겨 나폴리까지 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차라 포로 수용소(?)는 로마를 밀 때까지 운용한다. 로마를 포함한 라티움 주가 완전히 밀리면 포로 수용소를 폐쇄하고 주 전선에 참가해 밀어줄 수 있도록 한다. 항구 방어 사단 역시 이탈리아로 와서 쪽수로 밀어붙여주자.
3. 제노바 방면은 반드시 정리하자. 초보가 사단 잘못 운영하다가 방어선 뚫리고 역포위당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럴 일은 없어야 한다.
4. 이탈리아의 패망이 눈에 보일 것이다. 타란토와 시칠리아, 사르데냐만 남게 될 것인데, 시칠리아와 사르데냐를 제외한 이탈리아 전역을 먹으면 이탈리아가 항복을 한다. 타란토만 먹으면 바로 항복하게 될 때의 시간은 반드시 39년 8월 25일이 지난 이후여야 한다. '''다음 목표인 루마니아와의 전쟁 정당화를 위한 것이다.''' 열강과의 전쟁 도중 다른 국가에 대한 정당화 시간은 대폭 축소된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폴란드 독보 직후 연합 가입과 독일과의 전쟁으로 연합은 정신이 없어질테니, 그 틈을 노려 정당화를 걸어야 한다.
5. 이탈리아 합병 직전 추축국에서 나가버리자. 자칫 연합이 루마니아에 독립을 보장하고 개입해버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그걸 차단하기 위함이다. 추축에 재가입하는 건 비잔티움 선포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 이탈리아가 추축에 합류하지만 8월 25일이면 독일도 바쁘다. 독일은 대그리스 전선에 참전하지 않으며 연합이 제대로 참전하기도 전에 그리스가 종전을 하기 때문에 이탈리아를 다 먹을 수 있다.
6. 사르데냐는 디시전 요구 지역이 아니다. 이 점을 이용해, 동아프리카와 사르데냐를 남겨 괴뢰국 세우고 무솔리니 명줄만 잇게 만든 다음 합병하는 방법으로 이탈리아 해군을 먹을 수도 있다. 물론 물량 이상의 의미는 가지기 힘들지만.
그렇게 대머리 두체 따위를 주유소에 매달아버리고 이탈리아에 코어를 박는 디시전인 "이탈리아에서의 승리"를 찍자. 조금전까지 골골대던 그리스 인력이 순식간에 뻥튀기된다. 이탈리아 반도 전체 인력이 40M이 넘어가니, 무제한 복무까지 찍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즐기는 것까진 좋은데, 즉시 다음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루마니아에 정당화 걸었음을 잊으면 안 된다. 비로소 달아주지 못했던 지원 중대를 지원 장비 생산과 동시에 달아주고 24개씩 48개 사단을 겹쳐셔 전 루마니아 국경선에 걸쳐 주둔시켜 놓고, 나머지 12개 사단은 도브루자 주 한 곳에 집중해야 한다. '''이번에도 이 12개 사단이 루마니아 전투의 핵심이다.'''
루마니아 전선에서 운에 의지하는 요소는 "독일이 폴란드를 얼마나 빠르게 작살내고 베네룩스에 전쟁을 거느냐"이다. 이 시간에 따라 영프가 루마니아에 독보를 걸 수도 있다. 어차피 점령만 해도 되지만, 평협 합병이 좀 더 안정적이지 않겠는가. 거기다 소련도 신경써야 한다. 부코비나와 베사라비아를 뜯어가기 때문이다.
도브루자 주는 두 칸짜리 초미니 주다. 오른쪽에는 항구도시 도브리치, 왼쪽에는 그냥 평원 지대가 열려있는데, '''이 평원 지대가 전투의 열쇠다.''' 루마니아와의 전쟁은 도나우 강 도하 문제로 조기에 끝장내기 굉장히 힘든데, '''도브루자 왼쪽 평원 지대에서 애들이 후퇴할 시 도착하는 지점이 바로 도나우 강 건너편이다'''. 그 강 건너편을 빠르게 도하해 장악하고, 동시에 전 전선에 걸쳐 주둔한 그리스군이 공격을 가해 발을 묶어야 한다. 또 도브리치 항구도시와 도나우 강 우현 흑해 연안 프로빈스를 장악할 만큼 장악해 전선을 밀어올려준다.
이제 이 12개 사단은 수도 부쿠레슈티를 밀고, 동시에 서부 루마니아에서는 바나트 주의 티미쇼아라 도시까지 밀고 또한 베사라비아 및 북트란실바니아 양도와 수도 함락으로 약해질 대로 약해진 루마니아 도시들을 최대한 함락시켜 치명타를 가해주자. 그렇게 루마니아를 밀었으면 마지막 목표는 터키다.
루마니아는 3개 주만 남기고 괴뢰화해도 좋고, 다 먹어도 좋다. 차피 필요한 주는 남부 4개, 즉 "바나트, 올테니아, 문테니아, 도브루자"이다.
여기서 3번째 꼼수가 필요하니, 그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정당화 주작'''이다. 아일랜드, 브라질, 어디건 좋다. 연합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이 들 정도로 정당화 주작을 통해 독보를 남발하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독보가 더이상 걸리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면(최소 3개, 안정권 4개) 이스탄불 정당화에 들어가주자. 간혹 영국과 프랑스가 2개를 마지막으로 독보를 안 거는 경우가 있을 텐데, 어느 지점에서 분명 AI가 꼬였을 것이니 추가로 다른 국가 두셋 정도 정당화 주작을 걸다가 독보가 안 걸린단 확신이 들면 이스탄불 가주자. 아니면 루마니아 먹고 난 뒤 세이브파일 백업을 해둬도 좋다.
사단을 72개 정도로 증강해줘도 좋고 안 해도 그만이다. 지옥으로 꺼져버린 무스타파 케말이 무덤에서 통곡하게 만드는 데는 60개 사단이면 충분하니까. 24개 사단은 이스탄불 주 전선에, 또 다른 24개 사단은 6개 사단씩 터키와 마주한 섬들, 즉 에게 해 제도와 도데카네스 제도에 6개씩 전선 박아둬서 터키군 어그로를 거하게 끌어준다. 왜 6개씩이냐 하면 딱 프로빈스 4개 칸이 터키와 마주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12개~24개 사단은 이스탄불에서 가장 가까운 부르가스 항에 몰빵 배치해서 이번에도 충격부대로 활용해준다.
그렇게 영프 연합의 독립 보장 없이 터키와의 전쟁에 돌입하는데 성공했다면 수고했다! 이스탄불 따위 충격군단으로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 국경지대에 남은 터키군 따위 말끔히 포위해, 주 군단으로 통째로 녹여 먹어버리고 마저 건너오는 순간 전쟁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잔존 터키군의 저항은 산악 지형의 콜라보로 만만치 않겠지만, 이탈리아 인력을 얼마든지 끌어 쓸 수 있는 그리스에게 이러한 저항은 지렁이가 꿈틀대는 수준이다. 싹 밀어버리고 평협까지 끌고 가자.
이제 남은 건 하나다. 비잔티움 재건을 선포하고, 달성률 0.7퍼의 극악의 도전과제 완료 메세지가 들어오는 걸 구경하면 된다. 광범위 징병으로 낮춰 페널티를 줄여주는 것을 시작으로, 추축에 다시 들어가든, 사단을 150개 넘게 마구 증강하여 독일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아내고 종국에는 독일의 항복을 받아내든, 님 자유다. 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쳐나는 인력은, 무려 '''2차 세계대전이라는 굵직한 전쟁 전체를 오직 모병제만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아주 마지막으로 이후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줄 팁을 주자면, 잠수함대라도 추가적으로 뽑아 노획 항공기와 함께 제해권 잡고 어떻게든 파시스트 프랑코를 쳐서 강철 수급을 원활하게 해주자. 세계대전을 벌이는 중에는 많은 국가들이 스스로의 자원 수출 문을 걸어잠글 것이다. 해군으로 용도가 사실상 한정되고 심지어 많이 들어가지도 않는 크롬은 발칸과 아나톨리아에 엄청 많이 매장되어 있어 넘쳐나지만, 정작 강철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가장 필요한 강철을 제때 수급을 못 해 육해군 증강이 어려워진단 것이다.[25] 강철이 준수하게 나오는 지역들 중 만만한 국가는 파시스트 중립국 스페인이다. 물론 이마저도 스페인 내전에서 정부군이 이겼거나 내전이 지속될 경우 쓸 수 없는 방법이다. 내전 와중 폴란드 침공이 이뤄지고 그렇게 되면 프랑코 반란군은 추축에, 정부군은 코민테른에 들어가기 때문에 곤란해지고, 정부군이 이길 경우 역시 전쟁을 걸면 코민테른에 들어간다. 이는 순전히 AI의 운에 의존하는지라, 달리 적을 말도 없다.
여담으로, 본 공략은 화력 우세 교리를 사용했고, 유고슬라비아 상륙을 제외하고는 해공군을(심지어 양도받은 항공기가 존재함에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 보스포로스 DLC 이후
항목 참조.

1.10. 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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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야망 실현
지중해를 둘러싼 제국에 대한 개념이 최근 몇 년간 대중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군사 작전은 가장 열렬한 추종자들의 꿈도 뛰어넘었고, 우리 자신이 이러한 야망을 현실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보았습니다. 로마는 무적이리라(Roma invicta)!
'''로마 공화국''' / '''로마 프롤레타리아 공동체''' / '''로마 제국''' / '''로마 왕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261.26M'''
디시전 : 로마의 야망 실현
가능 국가 :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의 티롤이 형성 조건에 들어가 있어 안슐루스 이후의 독일을 상대하는게 힘든 일이지만 시작하자마자 프랑스, 영국을 연이어 합병하면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
사실 안슐루스 이후의 독일은 전혀 상관하지 않아도 되는데 게임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합병하기 전인 1938년 이전에 성립할 수 있거나 그 전에 오스트리아를 합병하고 추축국에 형식상으로만 가입하여 독일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건은 시작하자마자 프랑스에 전쟁을 걸어서 얼마나 프랑스를 빨리 합병하느냐다. 프랑스를 합병한 이후면 연합국의 수장인 영국은 파시스트 국가인 이탈리아가 전쟁을 거는 나라마다 독립 보장을 해서 참전하는데, 프랑스를 합병하기 직전에 오스트리아에 전쟁 명분 정당화를 걸어두고 프랑스를 합병한다. 오스트리아에 바로 전쟁을 건 후 영국에 주력 부대를 상륙 시키면 된다.
영국을 빠르게 점령하면 오스트리아도 점령 가능해진다. 프랑스와 같은 방식으로 영국을 합병 하기 직전에 벨기에나 네덜란드에 전쟁 명분 정당화를 걸어두면 영국이 합병 된 이후 연합국의 수장을 이어받는 캐나다가 다시 연합군을 이끌고 시비를 걸어오므로 영국령인 캐나다 펀들랜드 부근에 군대를 집결시켜둔 후 연합군과의 전쟁을 지속하면 된다. 초반이라면 연합국은 수장 국가인 영국이나 캐나다만 합병하면 전부 나가떨어지는데 연합국과 전쟁 중일 때는 전쟁 정당화 기간이 획기적으로 짧아지는 것을 이용해 나머지 스페인이나 포르투칼, 스위스, 발칸 국가, 터키와 이라크를 점령하고 캐나다를 정리해버리면 1939년보다 이전에 성립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거대한 제국이기도 하다. 전유럽에 걸친 공업력과 인력이 딸려오고 여섯 종류의 자원 역시 로마가 거의 전부 장악하게 된다.[27]
단지 루마니아를 점령할 때 베사라비아 부근을 염두에 둘 필요는 있다. 베사라비아는 로마 제국 성립에 필요한 땅은 아닌데, 점령 중이면 소련이 전쟁을 걸어오기 때문이다. 이 때쯤 소련과 전쟁을 하면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여 독소전도 벌어지게 되기 쉽다. 그렇다면 로마 제국 입장에서는 베사라비아를 점령해서 소련이랑 전쟁을 하여 독일과 소련땅을 나눠먹을지, 그냥 베사라비아는 뱉고 먼저 미국을 점령할지 선택하면 된다. 아예 작정하고 육해공군을 마구 증강시켜 미국하고 독일/소련을 동시에 상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괴뢰화 후 합병하는 방법을 여럿 써왔다면 영국과 프랑스 고철덩어리만 해도 미국은 압도하며 최신예 함선들까지 만들면? 미국은 바닷길은 어떻게 뚫을 것이며, 그 물량의 소련마저도 육군 AI는 여전한데 어떻게 로마를 밀 것인가? 사실 플레이어의 가장 큰 적은 현자타임일 것이다. 파시즘이라 정당화 시간은 짧겠지만, 그래도 거대 물량이 동원되는 세계대전은... 한숨만 나올 것이다.

1.11. 신성 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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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로마 제국의 부활
우리 여제 폐하의 명성은 끝이 없고, 우리 나라의 국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조국은 옛 신성 로마 제국의 고토를 능가할 만큼 커졌고, 우리 앞길을 방해하려는 국가들은 더 이상 그럴 입장이 아닙니다. 여제 폐하께서는 현재의 기회를 그냥 두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신성 로마 제국의 정신적 후계자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일 것을 선언하셨습니다. 독수리는 모든 것을 지배하리라(Aquila Elegit Iovis Omnia Vincit)!
'''세속 로마 연방''' / '''로마 사회주의 공화국''' / '''국가주의 로마국''' / '''신성 로마 제국'''
가능 결정 : 신성 로마 제국 부활.
가능 국가 : 독일 [28]
링크 참조
위 링크를 참조하면 방향성은 알 수 있으나 유심히 보면 콘솔을 이용했다는걸 게임상 날짜를 보면 알 수 있다.
독일로 플레이할 경우 가능한 목표다. 다른 목표들과는 좀 다르게 선행조건들이 클리어되어야 비로소 목표가 나타난다. 또한 빅토리아 여제(여군주)로 플레이할 수 있다.참고로 37년 5월에 힌덴부르크호 사건이 있을 것이다. 이때 비행선이 터지면 여제옹립은 불가능해지니 예의 주시하자. 힌덴부르크호 사건때 비행선이 살아남아야 옹립할 수 있다.
1.6 패치가 되면서 히틀러 축출 시 공군안전규제 디시전을 통과시킬 수 있는데, 이를 통과시키면 비행선 폭발을 방지할 수 있다. -
시작하자마자 국가중점에서 히틀러 축출을 선택한다. 70일이 지나면 내전이 시작되는데 유저에게 할당되는 땅은 서부다.처음 연구에서 보병관련 특성을 반드시 찍어주도록 한다. 그래야 내전 중 연구가 완료되며 조금이라도 빠르게 처리 가능하다. 히틀러 축출 중점이 완료되면 얻게되는 정치력은 사단공격력 +10%를 올려주는 장관을 임명하거나 보병사단 능력치를 올려주는 장관을 임명하자.이후 쌓이는 정치력은 언론검열도입과 민주주의 금지 같은 명령을 이용하여 미리 비동맹주의의 비율을 40%이상으로 올려야 이후 카이저 중점까지 빠르게 찍는게 가능하다. 때문에 첫 장관 임명후 쓸데없이 장관임명하지말고 차곡차곡 모아두길 바란다.
내전이 시작되면 군대를 19,20사단씩 둘로 나누어 전선을 위아래 두개로 나누는것이 빠르게 밀기에 좋다. 아래쪽 전선에서 최대한 많은 병력을 잘라먹어야 내전을 빠르게 종식시킬수 있다. 베를린을 함락시키면 히틀러가 자살했다는 뉴스가 뜨며 이후 조금더 밀어붙이면 내전이 완료된다. 내전 완료후 새로운 국가 중점을 찍고 카이저 중점까지 다이렉트로 간다.[29] 정치력을 낭비하지 않고 적절히 사용했다면 비동맹 40% 지지도를 통해 카이저까지 다이렉트로 찍는게 가능하다.
여기서 운에 맡기는 분기점이 나타나는데 카이저 중점이 완료되면 네덜란드에 있던 빌헬름2세가 독일로 올지 안올지가 중요하다(카이저 중점이 끝나기전에 미리 저장할 것).로드를 반복하기 싫으면 치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를 눌러 치트창을 켠 후 Tag hol를 치면 네덜란드를 조종할 수 있게 된다. 그 후 빌헬름의 복귀를 거부한 후 다시 tag ger을 쳐서 독일로 돌아오고 새로운 후보를 찾아본다를 눌러주면 된다. 빌헬름2세가 독일로 오게되면 빅토리아 여제 옹립은 불가능하다. 네덜란드에서 거부하면 2개의 선택지가 뜰텐데 우리는 아래쪽에 있는 새로운 후보를 찾아본다를 선택해야한다.
보유 군대 숫자에 따라 빌헬름2세 귀환 확률이 달라진다고 하는 의견도 있으나 막상 해보면 별 체감은 안될것이다. 실제로 모든 군대를 해산해도 귀환하는 경우도 있고, 네덜란드 전선에 군대를 모두 배치해도 거부하는 경우도 있으며 완전히 랜덤이다. 군대를 해산하는 것은 다시 훈련시키고 뭐하고 손해만 생기니 굳이 해산시키지말고 여러번 시도하는게 낫다.
빌헬름3세 옹립이 되면 상속관련 명령서 결정사항이 생기는데 정치력을 소모하여 찍어주자. 그러면 여제를 옹립하기 위한 명령서가 하나더 나타나는데 역시 찍도록한다. 이후 국가중점에서 영국과 동맹을 맺는 그늘과의 동맹 중점이 있다. 여기까지 찍게되면 영국과 연합을 결성하며 동맹이 맺어지고 사건결정 탭에 영국에게 제위를 부탁하는 명령서가 새롭게 뜰것이다. 이 명령서를 찍어주면 이벤트가 뜨면서 2가지 선택지가 나타난다. 아래쪽에 함께 가자를 선택하지 말고 위의 선택지를 선택한다. 그렇게 되면 몇일후 비행선이 터지며 여제가 살아남아 지도자가 되는걸 볼 수 있으며, 사건결정 탭 하단에 신성로마제국 목표가 생기게 된다. 참고로 힌덴부르크호 사건때 비행선이 터지면 이후 이벤트 진행을 못한다. 때문에 비행선이 터진다면 다시 로드하여야한다.
이후의 공략법은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일단 영국과 연합을 맺었기 때문이다. 프랑스코뮌으로 인한 프랑스 내전이 발생할텐데 운에 따라 민주주의나 공산주의 둘중에 아무곳이나 이기게 되기 때문에 플레이가 매번 바뀔것이다. 또한 시기상으로도 병기개발이나 경제개발이 여제옹립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 길어져서 다양한 루트가 존재하므로 공략을 쓰기에 적절하지가 않다.

1.12. 마케도니아 제국


'''대(大)마케도니아 공화국''' / '''아르고스 연방''' / '''마케도니아 제국''' / '''마케도니아국'''
가능 결정: 아르게아스의 유산 기리기
형성 가능 국가: 그리스
링크
그리스로 추축국에 가입하는 중점을 모두 완료하거나, 요르요스 2세가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전제군주가 된 뒤 각각 신세계질서 합류/지중해의 수호자 중점을 모두 마치면 결정사항이 열린다. 형성 난이도는 추축국에 가입하는 루트가 독일&이탈리아의 군사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그리스 체급에 쉬운 편이다. 독자세력인 아르고스 동맹을 만들려면 독일제국이나 오헝제국이 필요해서 역사적 중점을 켜면 안 되며, 연합국에 가입한다면 독일과 이탈리아를 막는 것부터 어렵기 때문이다.

2. 아시아



2.1. 오스만 제국


[image][30]
오스만 제국의 재결성
우리는 대전쟁 도중, 약점 탓에 입었던 무력에 의한 고통스러운 손실을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에 오스만 제국의 재건을 선포하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스만 연방''' / '''오스만 사회주의 공화국''' / '''숭고한 오스만국→대오스만 주권국''' / '''오스만 술탄국→ 오스만 제국'''[31]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45.38M'''
디시전 : 오스만 제국 재결성(보스포로스 이전).[32]
중점: 술탄의 귀환
가능 국가 : 터키
먹어야하는 땅 중에 유일한 걸림돌이 영국,프랑스 지배영역이기 때문에 보스포로스 미보유시 추축국으로 플레이시 달성하기 무난하며, 보스포로스 DLC에서는 오스만이 맹주인 세력을 새로 받는다. 보스포로스 DLC 미적용 상태에선 아라비아제국과 달리 중동쪽 땅만 정리해도 디시전이 활성화되고 디시전 발동 시 아프리카 지역에 코어가 생긴다.
보스포로스 DLC부터는 중점과 이벤트에서 전통주의를 밀어주는 선택지를 계속 골라서 케말주의를 약화시킨 뒤, 제정복고를 완료해야 오스만을 재건하는 중점이 열린다. 보스포로스 DLC가 있다면 오스만의 전성기 영역인 발칸 반도와 북아프리카 연안으로도 핵심주를 넓힐 수 있게 된다.

2.2. 페르시아 제국


[image]
페르시아 제국 재건
우리가 행한 최근의 정복은 옛 페르시아 제국의 강역에 이르렀습니다. 지역들의 풍부한 역사를 대입할 때, 우리의 영역을 인식하는 것은 옛적의 제국을 다시금 되살릴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키로스 연방''' / '''중동 사회주의 공화국''' / '''페르시아 제국''' / '''페르시아'''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57.33M'''
디시전 : 페르시아 제국 재현.
가능 국가 : 이란, 아프가니스탄
아프간보다는 인력이 많은 이란이 훨씬 수월하다.
1.9 패치 이후로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빠르게 들어오므로 초반의 쉴틈 없는 확장은 막히게 되었다. 정치력을 올려주는 정치고문을 가장 먼저 영입하고, 국민투표로 정권을 변경한다. 인력이 많은 편이긴 하나 파시스트가 가장 유리하다.
정권이 바뀌자 마자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정당화를 걸고, 정당화가 끝나자 마자 전쟁을 걸어 합병하면 쉽게 공장을 흡수할 수 있다. 이후 곧바로 다른 국가에 정당화를 걸면 영국에서 독립보장이 걸려오므로, 다른 국가가 긴장도를 올려 30%가 될 때까지 얌전히 성장해야 한다.
긴장도가 올라가면 아프가니스탄에 정당화를 걸어 합병하고 터키와의 전쟁을 준비한다. 이란으로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야포가 연구되어 있으므로, 기본야포를 이용해 포병 사단을 섞어주면 된다. 단 연구슬롯이 부족하고 생산력도 모자라 아직 지원장비를 넣기는 힘들다. 지상군을 갖추며 동시에 해군 중점을 조금 찍어 초기형 잠수함을 미리 생산해두면 이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터키는 루마니아에서 독립보장이 걸려있는데, 루미니아가 친추축국 정부임명 국가중점을 찍으면 사라진다. 틈틈이 루마니아의 국가중점을 확인하고 친추축국 정부임명 중점이 찍힌 순간 정당화를 걸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전쟁이 벌어지면 보병들을 뒤로 빼 전선에서 포병을 이용해 터키군의 인력을 소모시키고, 인력이 소모되어 터키군 사단의 내구도가 회복되지 않게 되면 산맥이 아닌 지형부터 공격한다. 아나톨리아 반도에 산맥이 많기 때문에 두번 이상 포위섬멸로 숫자를 줄여두는 것이 좋은데, 임시로 이동속도가 빠른 기병사단을 활용하면 수월하게 포위할 수 있다.
터키를 완전히 합병했으면 지원중대를 충분히 넣은 정규사단을 완성하고 연합군이 북아프리카 전선을 압도할 때를 기다린다.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한번쯤 기회가 오게 되는데, 에게해의 섬들이나 도데카니사 제도등에 연합국이 상륙했고 레바논 시리아 지역을 연합국이 점거했을때 영국에 전쟁을 건다. 남는 사단으로 인도쪽을 틀어막고, 아프리카의 리비아와 이집트 지역을 점령한 뒤 준비해둔 잠수함으로 키프로스 섬에 상륙하고, 도데카니사 제도에 갖혀있는 연합군을 처리하면 세력 가입 없이도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1.9 패치 후로는 이쯤에서 독일이 골골대며 연합군의 상륙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인도를 마저 정리하고 스리랑카에 상륙하면 인도네시아도 일본에게 점령당해 연합군은 고무를 수입하지 못하게 된다. 공군을 생산하지 못하는 연합군과 독일이 균형을 이룰 때 소련을 공격해 독일과 나눠 합병하면 공장과 자원을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후 충분히 전쟁을 준비한 뒤 기갑으로 테크를 전환해 독일을 공격해 합병시킨다. 이때 독일에 직접 전쟁 정당화를 걸면 일본에도 전쟁이 걸리므로 전쟁 목표는 루마니아나 비시프랑스, 헝가리 등 그외 추축국의 일원으로 해야한다. 중간에 점령지를 독립시키거나 협력국가를 형성해 세력을 만들면 스페인을 세력에 가입시킬 기회가 올수 있는데, 스페인이 합류하면 독일에게 양면전선을 강요해 더 쉽게 승리할 수 있다.
공군으로 영국의 해군을 녹이고 상륙해 영국을 끝장내고, 같은 방법으로 일본을 괴뢰국화해 해군을 더 확보한뒤 아메리카 대륙을 공격하면 세계정복까지 달성할 수 있다.

2.3. 아라비아 제국


[image]
아라비아 통일
아라비아의 국가들은 오랜 세월 대립하며 나뉘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통치 아래에 반도가 통일된 지금, 통일 아라비아의 결성을 마침내 발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라비아 연방''' / '''통일 아랍사회주의 공화국''' / '''아라비아 제국''' / '''아라비아'''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44.53M'''
디시전 : 아라비아 통일.
가능 국가 :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오만, 이집트, 리비아, 요르단, 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리아
추축국이 아니라면 중동 국가나 터키일 텐데, 이들이 영국과 프랑스에 전면으로 시비거는 디시전이다.비잔티움 제국급의 불지옥 난이도는 아니지만 갑갑하긴 매한가지다.
이집트가 초반 핵심지역 인구가 많아 그나마 플레이 할만하다. 1.6패치가 되면서 영국은 탈식민지화 중점으로만 해방이 됐으나, 철인모드의 경우 이집트만 예외적으로 해방이 가능하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이집트로 시작했다면 처음에는 산업 위주로 성장시키고, 그 이후에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해도 늦지 않다. 그 이유는 어차피 디시전 발동에 필요한 아라비아, 이라크 등을 점령하려고 해도 육로는 영국에 막혀있고,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뒤에 정당화를 걸어 전쟁을 시작해도 늦지 않다.
판도를 고려하면 리비아를 이탈리아에서 해방시킨 뒤에 플레이 하는게 그나마 낫지만, 징병법을 아무리 갈아 치우고 해도 100K 언저리나 그보다도 안되는 인력으로 위 국가들을 먹는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독일이 비시 프랑스를 만들어 버리면 시리아, 레바논, 그리고 프랑스령 북아프리카가 싹다 비시 프랑스로 넘어가버린다..
아라비아제국 디시전 활성화가 가능한 국가는 북아프리카 전역을 연합이 다 밀때까지 기다렸다가 이후에 연합에 선전포고를 하고, 독자세력이든 대동아공영권을 들어가든 추축국에 가입하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추축에 가입할 경우 리비아가 이탈리아 땅으로 돌아가기 때문. 아무튼 연합에게서 필요한 땅을 모조리 빼앗았다면 스페인에 선전포고를 하여 스페인령 북아프리카를 점령해 디시전을 통과시키면 된다.

2.4. 대인도네시아 연합


[image]
해상패권정의 재결성
수 세기 전, 대제국이 인도네시아 제도를 호령하며 무역을 지배해왔습니다. 우리의 국경 확장이 이 제국의 강역을 망라하는데 성공했으니, 이 재결성은 지역 단결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대인도네시아 연맹''' / '''마자파힛 민주사회주의 공화국''' / '''마자파힛 제국''' / '''마자파핏 제해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64.62M'''
디시전 : 제해국 재결성.
가능 국가 : 영국령 말레이,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
영국령 말레이는 자원은 풍부하지만 인구가 적으나[33], 인도네시아는 인력과 자원이 충분해서 매우 수월하다.[34]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나 일단 괴뢰국 상태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물자 지원 등을 통해 자치도를 높여가면서 독립을 하려면 매우 까다롭다. 또한 이렇게 될 경우 시간이 지나 같은 연합국 세력에 가입하게 되므로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내전을 통해 괴뢰국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가능하면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하는 걸 추천하며, 내전이 끝나고 대동아공영권 세력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35] 일본의 동남아 침공이 시작되면, 누구보다 빠르게 말레이시아를 점령해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된다.
파시스트로 전향한 뒤 말레이까지 합병하게 되면 전 세계 고무 생산량의 9할에 가까운 양을 추축국이 보유하게 되어 연합국과 코민테른의 자원 공급을 막을 수 있다.

2.5. 라따나꼬신 왕국


[image]
라따나꼬신 유산의 강화
최근 몇 년 간, 우리는 국가의 건국 이념이 다져둔 전통적 가치관과 멀어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누렸던 영광스러운 시절의 영토를 이루게 된 지금, 역사를 더 가깝게 받아들일 수 있을 때인지도 모릅니다.
'''라따나꼬신 연방''' / '''라따나꼬신 사회주의국''' / '''라따나꼬신 제국''' / '''라따나꼬신 왕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20.91M'''
디시전 : 라다나꼬신 유산 강화.
가능 국가 : 시암
타이왕국이 열강들한테 땅을 내주고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 중 유일하게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36] 그 땅을 수복하는 과정이다.
일본의 인도차이나 요구 중점으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가 일본 손아귀에 들어가면 매우 곤란하므로 빠르게 파시정권으로 바꾸고 2차대전이 발발하면 연합국에 전쟁을 걸어 합병하면 된다.

2.6. 안달루스


[image]
  • 사진에서 빗금친 부분은 디시전을 통과시킬 시 코어가 형성되는 지역이며, 총 6개의 디시전을 통해 영토확장이 이루어진다.
  • 디시전 순서는 알 안달루스 재건 - 아프리카 술탄국 재건 & 시칠리아 에미르국 재건 - 우마이야 제국 재건 - 라시드, 북방 팽창 순으로 진행되며 아프리카 술탄국 재건 디시전과 시칠리아 에미르국 재건 디시전을 모두 통과시켜야 후속 디시전인 우마이야 제국 재건 디시전이 해금된다.
* La Resistance DLC가 있어야 디시전이 활성화된다.
무어인 재건
너무 오랫동안 무어인들은 라틴 강대국들에 의해 예속되고 학대당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알 안달루스와 코르도바 칼리파국의 모든 옛 영토를 되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알안달루스 이슬람 공화국''' / '''안달루시아 인민공화국''' / '''코르도바 칼리프국''' / '''알안달루스'''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141.39M'''
  • 형성 가능 국가 : 서사하라,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37]
  • 디시전
1) 알 안달루스 재건 : 위 사진에서 노란색에 해당. 스페인, 포르투갈 전역의 코어를 주며 이념에 맞게 국호가 변경된다.[38]
2-1) 아프리카 술탄국 재건 : 위 사진에서 파란색에 해당. 서사하라,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의 코어를 준다.[39]
2-2) 시칠리아 에미르국 재건 : 위 사진에서 지중해의 초록색에 해당.
3) 우마이야 제국 재건 : 위 사진에서 분홍색에 해당
4-1) 라시드 팽창 : 위 사진에서 페르시아 지역의 초록색에 해당
4-2) 북방 팽창 : 위 사진에서 카프카스-터키 동부 지역의 적갈색에 해당
기존 아라비아 형성 디시전에서 이베리아 반도, 아나톨리아 동부, 페르시아 전역, 카슈미르 지역을 포함한 파키스탄 전역, 그리고 카프카스 산맥까지 코어를 추가해준다. 모든 디시전을 통과시킬 시 인구가 1억 4천만 명까지 뻥튀기 되며, 석유 생산량이 미국 다음으로 많아진다.[40]

2.7. 투란


'''투란 연방''' / '''튀르크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 '''투란 대칸국''' / '''투란'''
결정: 투란 형성
형성 가능 국가: 터키
링크
BftB DLC에서 터키로 민주주의/공산주의/파시즘 루트를 진행하면 형성할 수 있다.
  • 조건 1: 하타이, 다이르앗자우르, 모술, 쿠르디스탄, 타브리즈, 길란, 하마단, 후제스탄, 테헤란, 호라산, 코카서스 산맥, 마그니토고르스크,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남캅카스, 서시베리아,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남부, 중앙시베리아, 동시베리아, 중앙아시아를 완전히 지배할 것.
  • 조건 2: 터키가 독립국이며 터키 핵심영토를 완전히 지배할 것.
연합국과 소련을 밀어야 해서 난이도가 어렵지만, 일단 투란을 만드는 데 성공하면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캅카스에 핵심주가 많이 추가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헝가리[41], 중국 서부(위구르족 등 튀르크계 소수민족), 몽골, 핀란드와 에스토니아(핀우랄 계열이라서)로 지배한다면 이 지역에도 범투란주의를 전파해서 핵심주에 넣을 수 있는 결정이 열린다.

3. 아프리카



3.1. 무타파


[image]
짐바브웨 제국 재건
대륙 남쪽에 퍼진 식민 지배의 영향을 지우기 위해, 우리가 과거에 이룩했던 강력한 제국의 모습 뒤에 사람들을 모이게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 지역에는 여러 것들이 존재했었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징이 될 이름 단 하나입니다.
'''무타파''' / '''무타파 사회주의국''' / '''대짐바브웨''' / '''무타파 왕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15.29M'''
디시전 : 짐바브웨 제국 재현.
가능 국가 :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잠비크
파시스트 남아프리카로 플레이할 때 손쉽게 달성 가능하다..

4. 아메리카



4.1. 중앙아메리카 합중국


[image]
연방공화국의 재구성
우리 민족이 이룩했던 강력한 국가는 한 세기 전에 수명을 다하고 말았습니다. 그 몰락의 원인이 된 분리독립 지지파를 정복한 지금, 연방공화국의 재구성을 모색할 수 있으며 통일된 중앙 아메리카의 힘을 투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앙아메리카 합중국''' / '''중앙아메리카 사회주의국''' / '''중앙아메리카 제국''' / '''중앙아메리카 연방공화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5.31M'''
'''자원[A] '''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0'''
'''0'''
'''0'''
'''0'''
'''0'''
'''11'''
디시전 : 연방공화국 재구성.
가능 국가 :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가능 국가 영토를 모두 합병하면 디시전이 발동되고, 디시전이 발동되면 영국의 벨리즈에 코어가 생긴다. 중미연방 구성국의 영토가 모두 핵심지역으로 통합되지만 원체 인구가 적은 국가들이라 쥐꼬리만한 인력은 여전하고[42], 자원 역시 약간의 크롬밖에 나지 않는 똥땅이어서 다른 자원은 알아서 수입해와야 한다.

4.2. 그란 콜롬비아


[image]
볼리바르의 유산 부활
그란 콜롬비아의 실험은 한 세기 전에 단명했지만, 우리는 이제 다시 한 번 구성 영토의 통제를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볼리바르의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란 콜롬비아''' / '''붉은 콜롬비아''' / '''볼리바르 제국''' / '''신 그라나다'''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14.24M'''
디시전 : 볼리바르 동맹 재건.
가능 국가 : 파나마,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시몬 볼리바르가 독립시킨 국가인 그란 콜롬비아를 부활시키는 디시전이다.
비유럽국가 대부분이 그렇지만 빈약한 인프라와 기술력으로 시작하므로 난항 투성이다. 미국의 독립보장이 걸려있지만 서로 걸려있기 때문에 전쟁목표를 정당화 하더라도 미국이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 단순히 동맹 재건이 목적이라면 페루를 들고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파나마 순으로 점령하는게 가장 플레이하기 편하며, 콜롬비아로 플레이 할 경우 '내 배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업적과 병행하기 좋다. 그 외에 베네수엘라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네덜란드에게 abc 제도(퀴라소) 요구 디시전을 통과시킬수 있는데, 대콜롬비아 디시전과 합치면 약 200 중반대로 석유 산출량이 늘어난다.

5. 태평양



5.1. 폴리네시아 자치령


[image]
폴리네시아 연합
하와이, 뉴질랜드, 타히티, 사모아의 섬들이 우리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태평양 민족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폴리네시아 자치령'''[43] / '''태평양 연방'''[44] / '''태평양 사회주의 인민 연방''' / '''폴리네시아 제국''' / '''폴리네시아 연합왕국'''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7.25M'''
디시전 : 폴리네시아 연합.
가능 국가 : '''뉴질랜드'''TfV, 마리아나 연방, 멜라네시아 연방, 미크로네시아 연방국, 사모아 독립국, 솔로몬 제도, 타히티, 하와이 왕국
국가형성 디시전 중 유일하게 독립국이 아니더라도 자치령 단계만 도달하면 통과가 가능하게끔 되어 있다. 뉴질랜드의 북섬, 남섬, 사모아 / 미국령 하와이,괌 / 프랑스령 타히티 / 일본령 캐롤라인 제도, 사이판을 지배중이면 해당 디시전이 활성화 되고, 디시전을 통과시킬 경우, 나머지 태평양 군소제도 및 타이완 섬에 코어가 박힌다. 총 인구는 7.25M인데, 그 중 타이완 섬의 인력이 4.59M으로 타이완 섬이 총 인력의 무려 63% 정도를 차지한다.
해당 디시전을 통과시킬 수 있는 국가들 중 연합국에 가입한 뉴질랜드가 제일 난이도가 낮은데, 뉴질랜드의 중점[45] 중 '''"마오리 족 의용군"''' 중점을 진행하게 될 경우 '''"태평양 섬들에 대한 통제권 요청"''' 디시전이 해금되고, 해당 디시전을 통과시킬 시 연합국에 가입한 국가들[46]이 섬들을 100% 확률로 다 넘겨준다. 연합국에게서 섬들을 모두 할양받으면, 남는 건 일본령 캐롤라인 제도와 사이판으로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면 연합국 해군의 힘을 빌어 두 섬에 상륙을 진행하여 점령하면 디시전을 통과시킬 수 있다.
뉴질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파시스트로 전향한 뒤 일본 해군을 이용해 점령하면 되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와이가 그나마 총 인구수 30만 명으로 룩셈부르크와 비슷한 인력을 가지고 있지만, 섬나라라는 특성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이와 달리 뉴질랜드는 시작할 때 인구 자체가 약 140만 명이고, 중점을 진행하면 약 5%의 징병 보너스도 추가로 붙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태평양 섬들을 동맹국한테서 할양받을 수 있으니 그냥 뉴질랜드로 진행하는게 맘 편하다.

[1] 파시스트일 때의 국호만 변경[2] 합스부르크 왕자 초청 후 오스트리아를 합병해야 디시전이 생긴다[3] 독일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지 않은 국가와 전쟁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로는 독일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국가와 전쟁을 하게 되면, 독일의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적국이 금방 공중분해되기 때문[4] 전쟁을 최대한 지연시키도록 하자[5] 1.9패치 이후로 중점에 문제가 생겨서 전쟁 중점으로 진행을 할수가 없다. 오스트리아를 국민투표로 합병하거나 국민투표가 실패한뒤 전쟁을 통해서 합병해야한다. 1.9.1패치에서는 고쳐질 예정이다.[6] 한번 뚫리면 거의 답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7] 육군 혁신 ii 가 이전에 진행된다.[8] 루마니아는 40년대 쯤 추축국에 가입[9] 수복해야 될 영토 대부분이 추축국 영토이므로[A] A B C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10]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제외[11] 카렐리야, 페차모, 살라 지역 제외[12] 아이슬란드도 가능은 하다.[13]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핵심 코어도 딸려오기 때문[14] 네덜란드 고유국가중점 베네룩스 연방을 찍고 정치력소모로 합병했을경우 베네룩스 연합이란 이름으로 나온다[15] 베네룩스 연합이란 이름답게 기존네덜란드국기에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국기 세개가 중앙에 모인게 특징[16] 리투아니아 제외[17] 현재 집권세력이념이 민주주의 체제이며 주요국으로 판정되어야 디시전이 해금된다.[18] 가능하면 식민지를 대거 해방시켜 긴장도를 25% 이하로 낮추는 게 좋다. 프랑스는 바로 합병하지 않고 비시 프랑스로 괴뢰화 시킨 뒤 안톤 작전 디시전으로 합병하는 것이 좋다[19] 이를 무시하고 독자루트로 가는게 편하긴 하지만, 손실 하나도 입지 않은 독일군을 베네룩스로는 상대하기 매우 버겁다.[20] 연합국을 빠르게 끝내고 추축국을 빠르게 손절하여 소련한테 쥐털리는 이탈리아와 독일의 뒤통수를 쳐 점령하는 것도 좋다[21] 전작들은 특정 국가 디시전 달성시 국가코드가 바뀐다. 예: 모스크바 대공국 - 러시아 제국: MOS - RUS, 그리스 - 비잔티움 제국: GRE - BYZ[22] 사족이지만 메탁사스 정권 역시 파시즘에 가까운 군사정권이다. 시스템상 비동맹으로 묶었을 뿐.[23] 추축에 들어가는 이유는 독일이 전쟁에 끼어들지 못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늦어도 강철 조약 이후 이탈리아는 무조건 추축에 합류하고, 그러면 그리스는 그대로 새 된다.[24] 이 국경선에는 저렙으로나마 요새를 박아 수비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25] 공군은 애당초 알루미늄을 사용하며 발칸 반도에서 제법 준수하게 산출되므로 논외.[26] 빗금이 쳐진 프로빈스는 형성 국가 요구조건엔 포함이 되지 않으나 형성 후 코어가 박히며, 체크무늬가 쳐진 프로빈스는 형성 국가 요구조건엔 포함이 되나 형성 후 코어가 박히지 않는 지역이다.[27] 유럽 내륙에서 석유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지역이 캅카스 다음으로 플로이에슈티 유전, 즉 루마니아도 이 과정에서 장악할 수 있다.실제 역사에서 추축국의 30%를 책임진 것의 고증이다. 거기에 이탈리아는 리비아에 석유를 착출하는 중점도 있고, 후반 채굴 렙 올리면 해금되는 디시전으로 중동에서도 석유 개발 및 착출이 가능하다. 즉 유저가 생각하는 수준까진 아니어도 석유 역시 제법 많이 생산되며, 합성 고무를 위해 정유 시설을 짓다 보면 연료 생산량 역시 엄청 뛸 것이다.(물론 로마 세운 시점에서 합성 고무가 정말 필요하겠나 싶지만. 남진 찍은 일본은 역으로 그 깡패 국력으로 마구 두들겨 패버리면 그만이니.) 전군 기계화를 시켜야 소모량이 눈에 띄게 나올 정도로 기름을 펑펑 쓸 수 있게 된다.[28] 잘 알겠지만 신성 로마 제국의 수장은 합스부르크로, 이들이 직접 다스렸던 영토는 오스트리아였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오스트리아는 안슐루스나 제국의 정서를 통한 화해 등등 독일의 이벤트용 국가로 취급이 안 좋고, 오스트리아에게 있을 법한 중점은 모두 헝가리에 넘어가있다. 어차피 신성 로마 제국은 합스부르크를 포함해 황제를 선출할 때 선거와 기타 등등의 협의로 제후들을 이끌 황제를 선출했었으니 근본이 없는 것은 아니나, 게임에서 오스트리아는 오헝제국만 만들 수 있다.[29] 분기점 위에서 연합국 루트에서 적었다시피, 황실 복귀로 제국 복원과 민주주의 입헌군주제 루트를 탈 수 있으며 여기서 민주주의 루트를 탄 뒤 중부 유럽 연합을 만드는 루트를 탈 수 있다. 두 루트 달성에 필요한 공통조건이 바로 히틀러 축출이며, 이 민주주의 루트는 현 독일연방공화국의 국기인 흑적황 삼색기를, 카이저라이히 전제군주정은 과거 독일 제국의 흑백적 삼색기를 사용한다.[30] 보스포로스 DLC가 없을 때 기준이다.[31] 오스만 제국 재결성 중점을 완료한 뒤 국호가 조금 바뀐다.[32] 보스포로스 DLC 적용 후에는 오스만 중점을 타고 내려가면 있다.[33] 인도네시아로 말레이에 전쟁을 걸 경우 영국과 전쟁 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에 말레이가 오히려 더 수월할 수도 있다. 덤으로 말레이로 인도네시아에 전쟁을 걸 경우 군대가 보르네오의 국경으로 전부 몰리기 때문에 초반에 해군 중점 찍고 잠수함 뽑아서 상륙만 잘해주면 상당히 쉽게 끝낼 수 있다.[34] 인도네시아의 인구가 말레이시아의 20배이며, 상륙작전 또한 고려하면 인도네시아가 수월하다.[35] 일본이 제해권을 잘 따주기 때문에 연합국과의 전쟁도 편하게 할 수 있으며, 일본의 전쟁 목표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36] 잘 알다시피 유렵 열강들은 세계구급으로 깽판을 쳤던 나라들이고 그중 대표적인 나라가 영국과 프랑스였다.[37] 유일하게 아라비아 국가 형성 디시전도 동시 통과시킬 수 있는 국가이다[38] 디시전은 스페인의 그라나다, 코르도바, 무르시아, 발렌시아, 시우다드레알, 에스트레마두라, 그리고 포르투갈의 베자, 산타렝 지역을 점유하고 있으면 해금된다.[39] 디시전은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리비아 전역을 점유하고 있어야 해금된다.[40] 채굴 5단계를 찍고 석유자원탐사 디시전을 돌릴 경우 석유가 미친듯이 쏟아져 나온다.[41] 대헝가리 핵심주(헝가리 본토+슬로바키아+트란실바니아+보이보디나)[42] Man the Gun DLC의 멕시코는 중점과 디시전으로 중미 국가들을 모두 핵심 영토로 통합할 수 있다.[43] 자치령 단계일 경우[44] 독립국일 경우[45] Together for Victory DLC 필요[46] 영국, 호주, 프랑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