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election
1. 개요
키사라기 군마의 상업지. 작가의 명성에 걸맞게 그림체가 상당히 꼴릿하며 소재도 다양해서 유부녀, 로리, 누님 가리지 않는다. 이 작품이 그의 단행본 중 가장 다양한 소재를 다룰줄은 누가 알았을까.
OVA로 제작되었으며, 본편과 페이버릿 메뉴, 두 에피소드가 OVA로 제작되었다. 그러나 OVA는 그림이 별로 원작과 닮지 않았고 등장인물이 거유라서 아주 괴상하므로(...) 원작을 보고 기대하여 보았다가는..
2. 에피소드
2.1. 본편
학교에서 남학생들과 연애 및 섹스를 즐기지 못한 여자 3명이 한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멤버들을 이용해 남학생들과 집단 난교를 즐긴다는 내용. 짝사랑하는 여자는 좋아하던 남학생과 맺어지지만 나머지 두 명의 여자들까지 엮여버린다.
OVA 첫번째 에피소드.
2.2. Help me 미사키씨[3]
한 남자의 자취방에 뜬금없이 고용된 가정부라며 한 여자가 들어온다. 집 주인은 가정부를 고용한 기억이 없었지만 고용 센터에 몇번을 확인해봐도 틀림이 없고 결국 시켜보지만 정작 가사노동은 도짓코식으로 하는데 은근히 집 주인을 도발하면서 유혹한다. 이후 사실은 가사수행으로 온 것이며 남편[4] 한테 칭찬받는 거라고는 그 짓밖에 없다면서 집 주인과 성관계를 맺는다(...).
기간이 만료되자 가정부는 떠나고 집 주인은 남편이 왜 단신부임 출장을 갔는지 이해하면서 쓰러진다. 그녀의 성욕이 지나쳐 남편도 출장을 핑계로 도망갔던 것. 그리고 착오로 가정부가 오지 못한 진짜 고용주[5] 는 병원에 실려가고 있었다(...).
2.3. 여름 놀이
사촌간의 근친상간을 다뤘다. 사촌동생의 봉긋한 가슴을 만진 걸 계기로 방학때 시골에 내려올 때마다 사촌동생과 섹스를 한다는 내용. 결국 그 둘의 사랑은 결혼도 깨지 못해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촌동생과 섹스를 하는 걸로 끝난다. [6]
2.4. 시스터 신드롬
대외적으로는 공부벌레 모범생으로 알려진 누나가 자기 남동생이 학교후배와 사귀려는 장면을 목격하고 질투해서 남동생을 유혹해 섹스를 한다는 내용. 안경 및 공부벌레 모에와 갭 모에가 이 에피소드의 묘미.
2.5. 실전 클레임 메뉴얼
회사에서 거래처의 클레임에 대응하기 위해 여사원들을 이용하여 거래처의 클레임을 무마시킨다는 내용. 여사원의 도발이 일품이고 신입사원또한 일품.
2.6. 치한레슨
일명 백도학원이라고 불리는 여학교의 학생들이 남성전용 객차를 이용하는 에피소드. 처음에 일부 여학생들이 왜인지는 몰라도 남성전용 객차를 이용하는데 이유는 남성들의 치한짓을 즐기기(...) 위해 이용하는 것. 백미는 치한으로부터 도와달라는 여학생의 요청에 왜 그렇게 요조숙녀마냥 빼냐면서 치한들에게 당하는 걸 즐기는 여교사(...). 그리고 내면의 성욕을 각성한 여학생의 음란화
2.7. 페이버릿 메뉴
메이드 카페 형식의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와 벌어지는 섹스를 다룬 에피소드. 주인공은 처음에 이러한 레스토랑 분위기를 모르고 텐도 사이코라는 웨이트리스[7] 를 다른 테이블에 빼앗겼으나 곧바로 야요이라는 다른 웨이트리스가 텐도 따위는 잊으라면서 주인공을 따먹는다.
OVA 두번째 에피소드.
2.8. 오빠와 함께
전형적인 로리근친물이지만 이 작가 작품 중에서는 유일하다. 오빠의 못된 장난에 맛을 들인 여동생이 오빠와 섹스를 하게 된다는 내용.
2.9. 멋진 남자 GET
명문대 과외교사가 마음에 안들어 강간을 유도하여 짤리게 하려는 여학생의 이야기. 정작 부모님은 명문대생 사위를 두게 되었다며 좋아한다(...).
2.10. 물들여라! 전학생[8]
난교를 급훈으로 하는 한 학급에서 전학온 여학생을 이에 동참하게 하는 에피소드. 난교를 하는 이유가 성적향상을 위한 동기부여라고...
2.11. 페이버릿 메뉴 뒷이야기
페이버릿 메뉴의 후일담. 텐도가 규정시간[9] 이 아닌 시간에 하라는 주방일은 안하고 몰래 손님들과 매춘을 하는 소문에 관해 야요이랑 섹스를 하면서 그 이야기를 나누는 에피소드.
'''사실 야요이가 말한 건 다 거짓말이다'''. 야요이는 주인공을 좋아하는데 정작 주인공이 텐도에게 마음이 있는 걸 이용하여 일부러 없는 얘기를 지어내 주인공이 열폭&흥분시켜서 성욕을 충족하는 것.
OVA 두번째 에피소드 후일담으로 나온다.
2.12. 후기
페이버릿 메뉴에 나온 가게에 'Help me 미사키씨', '치한레슨', '멋진 남자 GET'의 캐릭터들이 면접을 보러온다. 딜도를 보여주자 다른 두명은 얼굴을 붉히며 당황해 하지만 미사키만은 하트(...)를 뿜으며 오히려 좋아한다.
[1] 후에 제목만 같은 리메이크 작품이 나왔다. [2] 작가의 데뷔작이며 키위가 한참 왕성히 활동할 때 이 작품만 번역되기도 하였다. 그림체는 당연하지만 지금이랑 상당히 다르다. 후기내용을 보면 작가본인이 단행본작업으로 다시한번 과거작품을 보니 상당한 작화 변화에 말이 안나온다고 써놓았다. 그중에서도 이 작품에 대해서는 '지금 보니 설정이나 구성등이 뭐야 이건!!이란 내용'이라고. [3] 후에 제목만 같은 리메이크 작품이 나왔다. [4] 장기 해외 출장을 갔다.[5] 옆 맨션의 할아버지로 가족들이 여행 간 동안 가정부를 고용했다.[6] 일본에서는 사촌간의 결혼이 허용된다. 한국은 당연히 안된다.[7] 처음에는 만지는 거만 된다고 해서 이에 대해 물어보려고 머뭇거렸다.[8] 작가의 데뷔작이며 키위가 한참 왕성히 활동할 때 이 작품만 번역되기도 하였다. 그림체는 당연하지만 지금이랑 상당히 다르다. 후기내용을 보면 작가본인이 단행본작업으로 다시한번 과거작품을 보니 상당한 작화 변화에 말이 안나온다고 써놓았다. 그중에서도 이 작품에 대해서는 '지금 보니 설정이나 구성등이 '''뭐야 이건!!'''이란 내용'이라고. [9] 가게에서 섹스가 허용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