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I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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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걸밴드 SCANDAL의 기타리스트다. 본명인 마미를 영어로 쓴 MAMI를 예명으로 활동 중. 별명은 마미타스.
보컬도 겸하기는 하지만 보통 코러스라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 편이다. 가끔 솔로곡이나 솔로 파트가 있는 곡을 소화하는데 비음이 섞인 저음이다. 하루나, 마미, 토모미의 음색이 전부 다른 특징이 있으면서 잘 어우러져 꽤 괜찮은 소리가 만들어진다. 특정 곡이나 피쳐링한 SUPER BEAVER의 곡 등에서 고음파트를 담당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매력적이다.
음침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론 쾌활하고 농담 잘하는 멤버. 보쿠 소녀. "오이라"라고 할 때도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다른 멤버들과 같이 처음엔 Caless 보컬&댄스 스쿨을 다녔으며 선생님이 추천해서 악기, 그중에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 후에 드러머 리나가 가입해 SCANDAL이 결성됐다.
초창기엔 주로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 활동했지만, 싱글 Departure 이후로 밴드 멤버가 주로 작곡을 시작했고 그중 대부분이 마미가 쓴 곡이다.
현재 밴드에선 기타리스트지만 고등학교 시절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했기 때문에 드럼도 다룰 줄 안다.
2. 곡 제작 참여
마미가 제작에[4] 참여한 모든 곡이다
2.1. SCANDAL
2.2. 다른 아티스트
3. 밴드 활동
3.1. 유년시절
어머니는 아마추어 밴드에서 키보드를, 오빠는 드럼을 연주했었다고 한다. 오빠[6]의 밴드 라이브 공연을 보고 기타에 매력을 느껴서 어쿠스틱 기타를 독학으로 연습해서 처음 연주했던 곡이 YUI의 ‘Good-Bye Days’. 고등학교 일학년 때 경음부에 가입했는데, 기타를 치고 싶었지만 이미 다른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자리가 비어있던 드럼을 권유 받았다고 한다. 주로 하츠네 미쿠, 프리큐어, ELLEGARDEN 노래를 연주했다고. 이학년 때는 학교 선배가 만든 밴드인 ‘안폰탄즈(あんぽんたんズ)’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아서 역시 드럼을 연주했었다.[7] JUDY AND MARY나 블루 하츠 노래를 커버하기도 하고, 자작곡을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동아리 밴드 같긴 했지만 정기적으로 리허설을 하러 스튜디오에 가기도 하고 라이브 클럽에서도 정기적으로 공연했었다고. SCANDAL 멤버들과 같이 연습을 시작한 후에도 학교 밴드 활동은 계속했고 졸업 공연에서 토끼머리 장식을 쓰고 공연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3.2. SCANDAL
정확한 날짜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6년 여름에 캬니던 캬레스 보컬&댄스 스쿨의 선생님의 건의로 보컬, 리듬 기타를 맡게 될 하루나, 베이스, 백킹 보컬을 맡게 될 토모미와 리드 기타, 백킹 보컬을 맡을 마미, 이 셋으로 밴드 비슷한 게 만들어졌다.[8]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2006년 8월 21일, 드럼, 백킹 보컬을 맡게 될 리나를 데려온 뒤 정식으로 밴드가 결성됐다.[9]
안 좋은 건 아니지만, 활동 초창기엔 그냥 리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보컬도 코러스 넣는 거 외엔 크게 비중이 없었고 음악을 시작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작곡은 무리였고, 작사도 주로 토모미, 리나가 맡아, 가끔 편곡 작업을 같이 하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활동하면서 마미의 낮은 톤의 보컬을 좋아해 주는 팬도 생기고 보컬 실력도 늘어서, 보컬 파트가 늘어나고,[10] 음악 관련 지식도 점차 늘어가, 현재는 밴드 내에선 작곡 실력이 최고인 멤버가 되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기타 실력도 처음과 비교하면 많이 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창기 라이브 영상과 최근 영상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라이브뿐 만이 아니라 곡 내의 기타 리프들도 초창기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 걸 알 수 있다. 처음엔 리듬 기타가 둘이라 느껴질 정도로 간단한 리프를 주로 연주했다면 지금은 리드 기타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내고 있다. 물론 초창기의 연주법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간단하다고 듣기 안 좋은 게 아니니까, 그냥 실력이 늘면서 다주법이 바뀌었다고 보는 것이 더 알맞다고 생각한다.
3.2.1. Dobondobondo
베이시스트 토모미와 만든 유닛그룹, 힙합을 한다. 처음엔 둘이 개그 듀오를 만들려 했다가 포기하고 그때의 이름을 가져다 힙합 유닛으로 만든 게 바로 도본도본도다.
4. 사용 장비
4.1. 기타
공개된 시간 순서대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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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ker's BSE
처음 산 기타
스트랫 카피다
2006년 8월 12일에 쓴 블로그에서 처음 공개
뒷면엔 왼쪽 사진에 보이듯이 스캔들 (일본어)라고 쓰진 스티커가 붙여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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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2006년 8월 12일에 쓴 블로그에 위의 핑크색 스트랫 위에 놓여있던 기타
블로그엔 본인 기타라면서 핑크 스트랫 이랑 같이 찍혀있어서 아마 본인껀 맞을 거다
모델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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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Eric Clapton Stratocaster
2006년 12월에 처음 등장한 기타
마미의 기타가 아니다
선생님한테 빌린 기타로 하루나가 사용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Fender American Standard Stratocaster 60th Anniversary Edition
2007년 1월 31일에 블로그에 첫 공개
처음엔 왼쪽에 보이는 깨끗한 모습인데 점점 스티커가 늘어나며 나중에 가면 오른쪽에 보이듯이 스티커로 도배된다
그 스티커로 도배된 모습 땜에 일부 팬들은 스티커 스트랫 이라고 부른다
데뷔전에 자주 사용하고 데뷔 초엔 레스폴 스페셜이랑 돌아가면서 쓰다가 HSS 스트랫을 사고 나선 거의 안 쓴다
Gibson Les Paul Special Double Cutaway
2008년 8월에 사용 시작했고 2009년 1월에 픽가드을 제거했다
데뷔 초 사진이나 뮤비 보면 자주 보이는 그때 당시의 메인 기타
이 기타도 HSS 스트랫을 사고 나선 모습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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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2009년에 찍힌 사진
아마 마틴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길드꺼라는 사람도 있다
Fender American Standard Stratocaster HSS
2009년 11월부터 사용 시작
오른쪽 사진에 보이듯이 처음엔 그냥 검은 바디에 하얀 픽가드인 스트랫이였는데 2010년 3월에 도색하여 왼쪽 사진에 보이는 마미하면 떠오르는 그 스트랫이 됨
구매했을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메인 기타로 사용 하는 중이다
일부 팬들은 마미캐스터 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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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볼륨팟에서 노브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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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tch White Falcon Double Cutaway G6136DC 1962 Reissue
2010년 8월 5일에 블로그를 통해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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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원이 넘는 비싼 기타지만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픽가드에 새겨진 팔콘의 발에 생선 낙서를 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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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Classic Player Jazzmaster Special
2011년 2월 12일에 한 Aniuta Kitakyushu에서 처음 사용하는 모습을 보임
라이브에서 가끔 사용한다, 레코딩 할 때 종종 쓰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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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 Maranello Speedster II
2011년 5월에 시작한 Dreamer 투어부터 사용 시작한 기타
조금만 쓰다가 이젠 안 보이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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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SCANDAL Canta Guitar
2011년 10월 12일에서 2011년 12월 25일 사이에서만 살 수 있던 기타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이 기타는 ESP에서 스캔들의 마스코트 캰타 모양으로 기타를 만든 거다, 베이스도 있다
캐릭터 오른발엔 내장 앰프가 달려있다
별로인지 BABY ACTION 홀 투어 때 아주 잠깐 쓰고 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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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er MAMI Jazzmaster
2012년 3월 28일 무도관 라이브에서 다른 멤버들 스콰이어 시그니쳐 와 같이 공개함
그리고 3년이 더 지난 2014년 6월부터 판매 시작
스콰이어에서 낸 마미 시그니쳐 모델
바디 쉐입만 재즈 마스터지 픽업은 스트랫이다
스트라토마스터 라고도 불리는 이 모델은 SCANDAL이 낸 스콰이어 시그니쳐 3개 중 가장 별로라는 평이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도 나온 지 얼마 안됐을 때랑 구매 가능해졌을 때 말고는 잘 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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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 LLX36C ARE
2012년 10월에 시작한 Queens are Trumps 홀 투어 때 처음 사용 시작
노래 어쿠스틱으로 부를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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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Custom Shop Stratocaster
2013년 6월에 시작한 투어 スキャはまだ本気出してないだけ 부터 사용 시작
자세한 정보는 없고, 거의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 적 없는 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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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son Custom Shop Les Paul (Gibson Custom 1957 Les Paul Standard Reissue)
2013년 10월에 시작한 STANDARD 홀 투어 때 사용 시작
현재 메인 기타인 HSS 스트랫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타다
깁슨 커스텀샵에 주문 넣어서 제작한 거 아니면 깁슨 커스텀샵 1957 레스폴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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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American Vintage 64 Telecaster
2015년 9월 9일 발매한 싱글 Sisters 홍보용 사진 촬영 때 사용하고 다신 안 보이다가, 2017년 3월 버전의 SOUND DESIGNER라는 잡지에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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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7일에 개봉한 HELLO WORLD 월드 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엔딩에 하루나가 파란 텔레 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거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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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Stratocaster 1973
2016년 4월호 Gigs에서 공개됨
Yellow 앨범 녹음 하기 위해 빌린 악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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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son ES-335
2016년 4월호 Gigs에서 위 기타랑 같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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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MAMI Stratocaster
2017년 8월 18일에 인스타로 공개, 2017년 8월 21일에 첫 라이브로 사용, 2017년 11월 17일부터 구매가 가능해졌다
펜더에서낸 마미 시그니쳐 모델이다
HONEY 투어랑 Special Thanks 투어부터 커스텀샵 레스폴 보다 더 자주 사용 하기 시작했다
4.2.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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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er Affinity Series Bronco Bass
2010년 4월 24일 블로그에서 공개된 베이스
이뻐서 샀다고 한다
실제로 치는 모습은 공개된적 없음
4.3. 이펙터, 페달
2018년 3월, HONEY 투어때 사용한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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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U-2 Chromatic Tuner
Free the Tone Audio Routing Controller ARC-3
Dunlop Crybaby Wah Wah
Digitech Whammy 5
Vital Audio Power Carrier VA-08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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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ide Time Factor
Creation Audio Labs MK.4.23
Boss MD-500
Electro Harmonix Little Big Muff PI
Rockett Pedals Archer Idon
Free the Tone Audio Routing Controller ARC-3
Line6 M9
4.4. 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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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ll JCM2000 Dual Super Lead Head * 2
1960 AV Angled 4"12 Cab
1960 AX Angled 4"12 Cab / 812A50 50th Anniversary Angled 4"12 Cab
언제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는, 인디 데뷔 전부터 보이던 앰프
헤드에 후낫시등 스티커가 몇 개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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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ll Astoria Dual AST3H
Marshall Astoria Dual AST3
2017년 3월에 시작한 47도도부현 투어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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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er Ecstasy
Bonger 412st
HONEY 앨범 발매한 2018년 2월 14일에 열은 무료 콘서트에서 처음 저 헤드랑 케비넷 조합으로 공연했다
헤드는 가끔 사진에 나왔지만 케비넷이랑 같이 라이브로 나온 건 저 때가 처음이다
2018년 3월부터 시작한 HONEY 홀 투어에는 빨간 테마에 맞춰 빨간색으로 도색했다
2018년 10월 24일에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파란색으로 바뀐 헤드를 공개했다
4.5. 피크
Custom Fender "Rock On" Touring Picks - 0.73mm
4.6. 기타 스트링
Ernie Ball Regular Slinky Gauge 10 (Yellow Package)
5. 머리 스타일
머리 색이 바뀌거나 머리 길이가 바뀌었을때의 모습
검은 머리 시절의 내용은 포함되지 않음
봐도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는 사진도 많다
5.1. 2011
5.2. 2012
5.3. 2013
5.4. 2014
5.5. 2015
5.6. 2016
5.7. 2017
5.8. 2018
5.9. 2019
6. 여담
- 멜론을 좋아한다.
- 푸 파이터스를 좋아한다. 락페스티벌에 참가한 푸 파이터스를 보러가며 '데이브 그롤'을 만나러간다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넋 나간 모습으로 푸 파이터스의 공연을 감상하는 마미의 사진이 다른 멤버에 의해 업로드되었다. 지금은 자작곡으로 팝록만 만들고 있지만, 마미의 팬들은 푸 파이터스스러운 곡도 하나정도는 나오기를 기대하는 중.
- 후낫시를 좋아한다.
- 미치시게 사유미를 좋아한다.
- 마미타스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렸다.
- 캬레스 보컬&댄스 스쿨의 오디션 광고를 보고 인생에 한 번 쯤은 오디션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해 오디션에 지원했고 붙었서 다니기 시작했다.
-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
- 161의 작은 키지만 다른 멤버들이 더 작아서 [12] SCANDAL에선 가장 키가 크다.
- 방송에서 많이 언급됐듯이 오타쿠다.[13]
- EVERYBODY SAY YEAH, 下弦の月 등의 곡을 들으면 알 수 있지만, 엄청 낮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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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인스타 등을 찾아보면 알 수 있듯이 캬리 파뮤파뮤와 엄청 친하다. 두명이서 놀러다니거나 덴파구미의 모가미 모가까지 3명이서 노는듯하다.
- 와카미야 상업고등학교의 디자인 과정을 졸업했다. 그래서인지 미적 감각이 뛰어나다, 메인 기타인 스트랫의 디자인은 직접 했고, 굿즈를 직업 디자인해서 내는 경우가 많다.
- 상당히 바쁜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다. 학업을 병행하면서 SCANDAL 멤버들과 연습을 했는데, 학교 밴드 활동도 그만두지 않고 계속했고, 요시노야에서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한다.
- 2012년 초에 금발로 염색한 뒤로 계속 머리색, 스타일을 바꿔왔다, 2020년 현재는 꽤 차분해졌다.
- 염색뿐만이 아니라 꾸미는 것 자체에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듯 하다, 상당히 특이한 패션 센스를 가진 건 물론이고, 2018년 4월 7일에는 양쪽 눈썹을 반씩 밀어버렸다.
- 2016년 5월 14일 옐로우 라이브 투어중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갔는지 건강상 문제로 입원해 밴드는 일정을 취소하고 강제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5월 26에 퇴원해 다시 정상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요즘 들어 안 하지만 1인칭이 와타시(私)가아닌 보쿠(僕)였다, 밴드 멤버의 말에 의하면 처음 만났을 때엔 오이라(おいら)를 사용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 처음 본 콘서트는 5살 때 가족끼리 보러 간 코메코메클럽이 나고야 가이시 홀에서 열은 콘서트라고 한다.
- 어렸을 땐 오빠랑 경쟁하느라 늘 반팔에 반바지만 입고 다녔다고 한다.
- 2014년에 토모미랑 같이 운전면허를 땄다.
- 유치원 때 꿈은 건축가였다고 한다. 자기가 살게될 집을 직접 짓고 싶었다고 한다.
- 옷을 직접 만들거나 리메이킹 하는 걸 좋아한다. 2018년 8월 1일에서 6일까지 Feedback! [14] 샵에서 자기가 리메이크한 옷,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도록 내놓을 정도로 좋아하고 잘한다.
- 방송에서 '아키하바라 오타쿠' 라고 소개되기도 했으며 실제로 아키하바라에 자주 간다고 언급함. 2011년경에 업무차 아키바 메이드카페에 갔다가 메이드복을 빌려서 사진을 찍은것을 인터넷상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을 무척 좋아한다.
- 동물에 비유하자면 고양이. 참고로 별명인 '마미타스'는 나카가와 쇼코가 키우는 고양이중 한마리의 이름에서 따왔다.
- TOMOMI에게서 '암컷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장본인이다.
- 연주할때 목을 까딱까딱하는게 매력포인트(?) 특정 파트에서 헤드뱅잉하며 솔로잉을 할때 가장 락커같은 모습을 보인다.
- 화장에 따라 비주얼이 많이 달라지는 편인데[15] 팬들은 얇은 화장을 할 때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끼는것 같다. 특히 서클렌즈를 낄 시 매력치가 급상승한다.
- 부도칸 공연 전까지 주 사용 악기는 검은색 아메리칸 스탠다드 HSS Stratocaster였다. 메이플 지판과 동글동글한 커스텀 페인트가 들어간 게 특징. 직접 포토샵으로 디자인 한 거라고. 여담이지만 본디 마미는 고등학교에서 상업과 디자인 과정 출신이다. 스콰이어 바이 펜더에서 스캔들 시그네쳐를 발매하였으니 당연히 마미의 시그네쳐 기타도 존재하지만, 국내 악기 버라이어티 방송 '버즈비 기어타임즈'에서 혹평을 받았다.[16] 근데 사실 MAMI 본인도 그 기타는 잘 쓰지 않는편이다. 메인은 역시 검은색 아메리칸 스탠다드 스트랫이다. STANDARD 때에는 Pelham Blue 색상의 깁슨 커스텀샵 레스폴(위 사진의 기타), YELLOW 때에는 Lake Placid Blue 색상의 펜더 텔레캐스터를 사용하였고 Koisuru Universe의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HONEY 때에는 빨간색에 금색과 펄 하드웨어를 사용한 펜더 제펜에서 발매된 시그네쳐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도 Hon wo Yomu와 같이 드라이브가 그렇게 세지 않은 곡들에서는 그레치의 화이트 팔콘을 사용하기도 한다.시그네쳐의(스콰이어)경우 실제로 기타 무게도 가볍고 어셈블리도 그렇게 좋은 파츠가 들어가진 않아서 배선에서 나오는 잡음이 상당하다. 거기다 베이스우드로된 바디는 덤. 화려한 외관은 가지고 있지만 스트랫도 아니고 Jazzmaster도 아닌 애매한 사운드가 아쉬운 부분이라면 부분이다.
- 멤버들 중 한국 팬들한테의 인기가 가장 많은 편이다. 실제로 팬카페나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서 압도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사실 멤버들 중 리나와 함께 일반적인 한국 기준의 미녀에 가장 부합하는 외모이기도 하다.
- 걸그룹 모닝구무스메의 전 멤버 미치시게 사유미를 신적으로 존경한다. 잡지『KERA』의 인터뷰와 미치시게의 블로그에서도 밝힌 열혈팬.관련 영상[17]
- 후나바시의 비공식 마스코트인 후낫시를 끔찍하게 사랑한다. 각종 상품 수집은 물론이요 방송이나 라이브에서도 후낫시에 대한 사랑을 거리낌없이 보여주었다.
- 하루나와 토모미가 메인이기는 하지만 보컬에서 나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체로 코러스를 완벽하게 잘 넣는다는 평인데, 일부 마미의 목소리를 제일 좋아하는 팬들이 있는 듯 하다. 메인보컬을 하기엔 역량이 살짝 부족하다는 반응. 4집에 마미의 솔로곡 'Koe(목소리)'가 수록되어있고 6집에도 마미의 솔로곡 '책을 읽다'가 수록되어있다. 이 외에도 '小女M', '눈물이여 빛나라', 'STANDARD' 등 마미의 비중이 높은 곡들이 몇몇 존재하는데 비음이 살짝 섞인 비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 예전의 주 사용 악기는 올림픽 화이트 색상에 스티커가 도배된 FSR 스트라토캐스터[18], 현재는 위에서 언급한 커스텀 페인팅 스트라토캐스터를 기본으로 그레치 화이트팔콘 더블 컷어웨이와 청록색 Gibson Les Paul, Fender Telecaster를 사용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스콰이어 시그네쳐 모델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고, 갈색 펜더 커스텀 스트라토캐스터와 비슷한 색의 펜더 재즈마스터도 사용한다. 이전에 잠깐 이탈리아 마라넬로 스피드스터를 사용한적이 있다.
- 거의 칠판 크기 수준의 보드를 사용한다… 메인 드라이브는 엑조틱 사의 AC부스터와 빅머프. 노래의 자주 나오는 피치시프팅은 라인식스사의 와미 페달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허나 크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은 루퍼와 각종 파워들인듯 하다. 테트리스의 실패.
[1] 같은 소속인 SCANDAL의 베이시스트인 토모미랑 만든 힙합 유닛[2] 흔히 Kitty Entertainment로 알고있는데, 2017년 10월 1일에 회사가 이름을 ROOFTOP으로 변경했다[3] ないないNight 2014 라는 곡에서 리코더 솔로를 연주했다[4] 작곡, 작사, 또는 편곡[5] TOKYO 라는 곡 리믹스다[6] 이름은 유야. 6살 차이[7] 보컬이랑 기타는 여학생, 베이스랑 다른 기타는 남학생이었다고 한다[8] 처음엔 다른 사람도 선생님에게 추천받아 같이 악기 연습을 했지만, 이 셋만 제외하고 나머진 포기하고 다시 춤, 노래 연습하러 갔다고 한다[9] 블로그엔 8월 23일에 처음 소개됐다[10] 최근은 토모미보다도 보컬 파트가 많다[11] 뮤비 모음 DVD Video Action 에서 공개, 따로 노래 만 수록되진 않았다[12] 하루나 153cm, 토모미 157cm, 리나 160cm[13] 아키하바라에 메이드 카페에 가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14] SCANDAL이 2012년에 낸 브랜드, 시부야에 매장이 있다[15] 화장에 따라 귀여운 인상이 되었다가 날카로운 인상이 되기도 한다.[16] 소리에 힘이 없다고[17] 이 영상에서 사유미가 스캔들을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데, 사유미의 방송용 캐릭터(독설가)에 맞춘 컨셉일 뿐이니 오해하지 말자.[18] 유야군이라 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