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NDAL
1. 개요
2006년 8월 21일, 일본 오사카의 쿄바시에서 결성된 4인조 걸즈 밴드이다. 초창기에는 하루나,마미.토모미 멤버로 다른 멤버들을 구하다가 키보드 연주자인 리나를 드러머로 영입하여 멤버가 완성되었고, 착한 리나는 드럼을 열심히 연습했다.(...) 소속 레코드 회사는 her. 소속사는 키티 엔터테인먼트이다.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서로간의 음악성향을 굉장히 이해하는 편이다. 2017년 11월 오사카 라이브에서 하루나가 밝히기로는 어느 기자로 부터 '지금 세계 주류음악이 EDM인데 걸즈록의 대표밴드로서 어떻게 싸울것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지만, '우리는 원래 밴드 원류가 댄스스쿨 이었으며, 나는 데뷔때까지도 댄스음악을 들었다. 싸운다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으며, 여러 음악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우리도 있다'고 답했다.[4]
2. 역사
SCANDAL/역사 문서 참조.
3. 멤버
- 그룹의 이름과 멤버들의 이름 모두 일어로 표기하지 않고 영문으로 표기한다.
- 나이순으로 정렬한다.
- 자세한 내용은 멤버 본인 문서 참조.
3.1. HAR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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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 하루나(小野春菜)
- 메인 보컬 / 리드 기타. 1988년 8월 10일생. 아이치현 출신. A형. 153cm.
3.2. M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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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자키 마미(笹崎まみ)
- 메인기타/보컬, 1990년 5월 21일생. 아이치현 출신. AB형, 157cm.
3.3. TOM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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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와 토모미(小川ともみ)
- 서브 보컬/베이스, 1990년 5월 31일생. 효고현 출신. A형, 157cm.
3.4. 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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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리나(鈴木理菜)
- 보컬/드럼. 1991년 8월 21일생. 나라현 출신. B형. 160cm.
4. 밴드명의 유래
밴드 이름 SCANDAL은 결성 초기에 연습실로 사용하던 오사카시 미야코지마구 쿄바시에있는 스튜디오 "BROTHERZ"가 입주해 있는 빌딩 지하에 입주하여 있던 풍속점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이벤트 출연 직전까지 밴드명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가장 크고 빛나는 간판에 '스캔들'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 홧김에 그 자리에서 지었다고 한다.
2010년 2월 10일 방송된 『 おもいッきりPON! 』에 출연했을떄 "밴드 이름의 두 번째 후보"등의 질문에 TOMOMI가 "스튜어디스 이야기" MAMI는 "전차로 GO! GO!" 등 유흥 업소 이름으로 답했고, 11월 24일 방송된 『 魁!音楽番付 Eight 』에서는 '피치 클럽', '간호사 학원'이라는 유흥업소 이름을 답해서 후지TV 에나미 아나운서에게 한 소리 들었다.(...)
SCANDAL이 유명해진 이후로 그 풍속점도 꽤나 인기를 끌었다고한다. 방송을 통해서 그 곳을 찾아가기도 하였다.
오사카성 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치는 전날인 2013년 3월 2일에는 ' 간호사 학원' 이라는 이름으로 오사카 시내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비밀 라이브를 개최했다.
5. 내한
2014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3일차에 아티스트로 참가하였다. 이들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 마찬가지로 페스티벌에 참가한 일본 아이돌 덴파구미.inc는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미묘했지만, SCANDAL의 경우 오랜 기간 활동했음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잘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찾았다. 또한 이들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도 우연히 공연을 보러 와서 감탄하고 갔다고 한다.
남성 밴드 못지않은 파워풀한 연주는 물론이고 외모까지 출중했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끌어낸 듯하다. 공연이 끝나고, 팬클럽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들의 앨범을 구매했다는 후문.
2014.08.18. NHK WORLD의 프로그램 J-MELO에서 스캔들의 펜타포트 영상이 방영되었다.#[5]
무엇보다 2번째 곡인 DOLL의 경우 뒤에서 슬램 존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여러 공연에서 슬램 존을 만들고 놀았다고는 하지만 SCANDAL의 경우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다. 공연을 보러 온 여러 사람들도 함께 즐기며 놀았다. 본래 DOLL의 경우 수건을 돌리는 것이 관습(?)인데, 뒤를 보지 못한 일부 팬클럽 회원들을 제외하곤 그냥 섞여서 흔들고 놀았다고 한다. 수건은 별로 안 돌렸지만 멤버들도 만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나는 계속해서 한국에 다시 온다고 말했고, 공연 후 SNS에도 그렇게 적었다.
이번 공연의 의의로는 최초의 내한공연이기도 하지만, 이들을 일반인들에게도 각인시켰다는 것 또한 좋은 성과이다. 사람들의 생각보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고[6] , 일반인들의 반응 또한 좋았다. 진정 락페스티벌이었다는 후문.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단독 내한공연이 성사된다면 더 좋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와서 삼겹살과 부대찌개를 먹었고, 만족한 듯하다.
하루나는 기념품으로 근처 대형마트에 들러 김을 사갔다. 진정한 기념품은 대형마트라나... 마미의 경우 찹쌀호떡믹스를 구매하여 일본에 돌아가 SNS로 인증하기도 했다. 하나밖에 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SCANDAL은 인디시절부터 멤버들끼리 김치찌개를 해먹는다거나 신오오쿠보의 코리안타운을 방문하고, 메이저 데뷔후에는 방송에서 신오오쿠보 소개를 하는등 친한류 성향이 없지 않아 있다. 특히 하루나.
월드투어가 끝난후 인터뷰에서 리나를 통해 엄청난 사실이 밝혀졌다. 2015 헬로월드 월드투어는 내한당시 빙수를 먹으며 떠오른 아이디어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고로 월드투어 목록에 한국이 없었던것 같다. 더불어 먹으며 떠오른 아이디어인 만큼 월드투어도 먹방투어인 걸로.(...)
2019년 11월 30일, 두번째 내한이 발표되었다. 일시는 2020년 5월 23일.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 공연장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Kiss from the darkness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그러나,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다.
6. 여담
캠퍼스가 다름에도 밴드를 결성하게 된 원인이 독특하다. 액터즈 스쿨 선생님의 권유로 악기를 시작하였는데, 함께 악기를 배우던 학생들이 그만두는 과정 (애초에 춤을 배우러 온 학생의 비율이 높았다고 한다)에서 끝까지 악기를 잡고 있던 학생들이 저 넷이었다고. 밴드 결성 전부터 HARUNA와 TOMOMI는 얼굴 정도는 아는 사이였다고도 한다.
락밴드답게 입이 건 것으로 유명한데, 상기한 바와 같이 밴드 이름(및 후보)을 풍속점 이름으로 지은 것부터 시작해서, 인터뷰에서 타 멤버의 여성스러움에 대해 '암컷같다'고 표현한 적도 있다. 이들이 찍은 사진 중에서 멤버들이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사진도 있다. 마미와 락스피릿 포즈로 대신했던 걸로... 리나는 V 싸인을 날렸는데 동양권에서 사용하는 V싸인이 아니라 영국문화권에서 사용하는 비속어 대용의 V싸인일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다.
데뷔 이후 항상 스쿨룩 차림으로 공연하기로 유명했는데, 멤버들이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세 번째 앨범 BABY ACTION 부터는 스쿨룩이 아닌 복장을 선보였다. 막내인 리나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멤버들이 다같이 스쿨룩을 해준 것이다. 그렇지만 헤어스타일도 어른스럽게 바꾸고 적절히 화장도 해서 전보다 많이 정변해가는 듯하다.(특히 토모미)
뮤직 재팬에서 케이온!의 엔딩 테마 Don't say "lazy"를 커버하기도 했다. 원래는 원곡을 부른 케이온 성우들의 섭외가 불발되어 대타로 급하게 투입되었는데 기껏 "Don't Say Lazy" 커버 해서 공연했더니 정작 자신들의 곡 "少女S" 는 통편집을 당했다. 안습. 또 위 동영상을 보면 키보드 멤버가 없어서 Don't Say Lazy 특유의 팡팡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아 좀 밋밋하다. 물론 커버 자체는 훌륭하다. 후에 나카가와 쇼코와 같이 커버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때의 라이브는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당시에 SCANDAL은 실사케이온으로 꽤나 유명했다.
아직 싱어송라이터 수준은 아니라서 타이틀곡의 경우 멤버들은 작사에만 일부 참여하고 작곡은 전문 작곡가들이 맡아서 하고 있다. 대신 최근엔 "emotion"(작사, 작곡: RINA), "ひかれ"(작사: RINA 작곡: MAMI), "Very Special"(작사: TOMOMI, 작곡: TOMOMI&RINA), 'ビターチョコレート'(작사: TOMOMI 작곡: RINA) 처럼 몇몇 수록곡은 직접 작곡해보기도 하면서 서서히 실력을 쌓아 나가는 중. 2014년 6월 현재 가장 최근의 싱글인 Departure의 경우, 타이틀곡인 Departure는 마미 작곡, Rainy는 멤버들이 모여 작곡하였다. 평가가 매우 좋아 이들의 실력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싱글이다. 특히 Rainy의 경우, 마치 Luna Sea의 Tonight을 듣는 듯한 파워풀한 곡이라는 평. 6집 앨범 HELLO WORLD 의 경우에는 거의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WORLD TOUR에 사용될 앨범인만큼 꽤나 도전적인 모습이다. 전문 작사가 작곡가의 실력을 따라갈수는 없겠지만, 스스로 곡작업을 하는것은 락밴드로의 당위성을 위해서는 누구나 거쳐가야할 관문이다.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부분.
이젠 작곡,작사뿐만 아니라 편곡을 하는 부분에서도 프로듀서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하고 있다. 멤버들이 모두 곡을 쓰지만, 주로 멤버들이 미는 곡들은 마미의 자작곡으로 회사를 옮기기전에는 편곡을 프로듀서가 했지만 지금은 다른 멤버들의 자작곡의 편곡도 마미가 담당하고 있다. 대신 마미의 자작곡들의 가사는 이제 거의 리나가 쓰는편.
하루나 어머니가 SS501 팬이라 모녀가 같이 여행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하루나는 영웅재중 팬이라고. 또 인디시절에 부대찌개나 김치찌개를 즐겨먹었다. 내한공연때도 찾은것이 부대찌개.
보컬&댄스 스쿨 출신답게 밴드음악 못지않게 댄스음악에 대한 애착도 있는 것 같아서 실제로 밴드음악과 댄스음악의 크로스오버적인 시도도 여럿 보인다. 실제로 리더인 하루나가 밴드음악과 댄스음악이 공존하는 것이 불가능해 지면 스캔들을 그만두겠다고 공언한 적도 있다. 'TOKYO'라던가 '스캔들따위 날려버리겠어' 같은 곡은 라이브에서 댄스위주로 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 엄청 많은 팬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싱가폴-말레이시아 지역. 실제로 아시아 투어에서의 반응도 가장 좋았다고 전해진다. 'SCANDAL HEAVEN'이라고 하는 동남아지역 스캔들 팬클럽은 규모나 활동면에서 꽤나 크다.
유럽에서도 팬층이 꽤 있다. 위키백과에서 MAMI의 단독 문서는 일본어 버전을 제외하면 총 4개가 있는데 그게 바로 프랑스어, 세르비아어, 포르투갈어, 헝가리어 버전이다. 헝가리어 버전에서는 마미의 사인까지 사진으로 넣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의 행적, 취미, 소유 장비 등까지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다른 맴버들의 문서들도 사인은 물론이고 상세한 서술이 있다.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스캔들 문서가 개설되어 있긴 하지만 다른 동구권이나 포르투갈, 프랑스어 버전에서는 맴버 단독 문서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특히 동구권이나 프랑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등지의 이베리아 반도에서의 인기가 상당한 듯하다.
아시아음악을 평가하는 해외매체의 랭킹에서 그룹부문, 개인부문, 멤버부문, 노래부문, MV부문등 다양한 파트에서 랭킹을 휩쓸고 있다. 2PM정도가 간간히 보인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할것이 아이돌, 밴드, 솔로아티스트등을 다 합친 차트라기보다는 아이돌은 제외한 차트라고 보는편이 좋을것 같다. 더불어 중국쪽은 투포에 참여하지 않는듯?) 동남아쪽 팬덤의 화력이 매우 큰듯하다. 5집 앨범 STANDARD가 매우 성공적이여서 그런지 2014년에는 더욱 폭발적이었다. 세계 180개국으로 부터 NHK 월드 J-MELO랭킹에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해당 차트 10위권에는 모닝구 무스메, 아라시, 원오크락, AKB48등이 포함되어 있다.
팀 내 하위유닛으로는 토모미와 마미의 도본도본도(どぼんどぼんど)와 하루나와 리나의 아몬드크러쉬가 있다. 싱글 태양스캔들러스 초회한정반 A/B에 각각 한곡씩 수록
도본도본도는 힙합그룹(?)으로 도본도본도의 테마, 체리잼 두곡이 있는데 꽤나 인기가 좋다. SCANDAL 카피밴드 콘테스트에 참가자인척하고 깜짝 출연하였다.
하루나와 리나의 유닛인 아몬드 크러쉬는 토모미와 마미의 유닛인 도본도본도를 보고는 '그럼 우리도 해보자!' 라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도본도본도의 본인들도 본인들의 유닛으로 싱글에 곡이 실릴 정도까지 되리라고는 예상도 못했었고 아몬드 크러쉬의 경우 더더욱 그랬다고 한다.
ZONE의 secret base등을 포함한 유명곡들을 커버한 커버앨범이 존재한다. 또한, 싱글 'HARUKAZE'의 초회한정반 A/B 에는 각각 아쿠아타임즈의 ALONES와 오렌지렌지의 아스타리스크가 수록되어있다.
SCANDAL 카피밴드 콘테스트라고 하여 일본 각지에서 걸즈밴드를 꿈꾸는 여자아이들이 모이는 대회가 있는데 걸즈밴드의 선두주자인만큼 매년 꽤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콘테스트의 우승자는 키티라이츠엔터테인먼트에서 꽤나 키워주는듯. 대표적인 예로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 'KANIKAPILA'가 메이저데뷔하여 큐슈지역을 거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SCANDAL 멤버들에게 있어서도 본인들을 동경하여 메이저데뷔한 후배밴드가 생겼다는게 감격스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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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아티스트 최초로 Squier에서 시그네쳐 모델이 나왔다.[7] 하루나의 스컬실버는 꽤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시그네쳐모델이라는것을 생각하지 않고도 디자인과 가성비면에서 충분히 수준급인듯. 마미의 시그네쳐는 '버즈비tv'에서 힘이 없다는 혹평을 받았고 실제로 악기 사용자들이나 팬들에게까지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다. 그런데 사실 마미도 그 기타는 별로 사용하지않는다. 여러모로 안습.
20번째 싱글의 커플링곡인 'ないない Night 2014'는 조금 특이한 노래인데, 6집의 작곡으로 지친 SCANDAL을 위해 토모미가 여러가지 악기(기로,탬버린,리코더 등)로 5분만에 연주한 노래이다. 잔잔하면서도 흥겨운 어쿠스틱 풍의 노래인데 'ない'로 끝나는 가사의 라임이 일품이다. 토모미가 연주한 데모를 들은 멤버들은 처음에는 '농담이지?' 라고 말하기도 했으나, 나누어서 편곡을 하게 되었고, 토모미의 정신세계가 반영된 중독성 강한 노래가 완성 되었다.[8]
SCANDAL WORLD TOUR 2015 HELLO WORLD에 한국이 포함될것이란 기대감이 있었지만 성사되지 못하였다. 팬들은 소속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듯. 월드투어 참가국중 유럽국가나 멕시코보다 한국이 훨씬 팬덤이 클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은 빠지고 유럽, 동남아, 아메리카를 투어한다. 멕시코를 포함한 일부국가는 추후에 월드투어에 추가된 국가인데 팬들은 MAMI가 현지의 데킬라 마셔보고 싶어서라고 추정중. 유럽국가는 먹방투어+밴드성지순례+유럽여행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월드투어가 끝난후 리나의 인터뷰로 HELLO WORLD 월드투어의 계획이 내한당시 빙수집에서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밴드 이름은 약칭으로는 SCA (스캬) 라고 부르며 국내에서는 스캔들, 스캔달, 스캰다루, 스캬, 스캰 등으로 불린다.
2015년에 진행하였던 월드 투어 일정으로 인하여 신곡제작 및 발표가 많이 밀렸던 관계로 싱글 발표가 늦게 되었고, 따라서 2015년에 앨범 발표를 하지 않게 되어 1년에 1개의 앨범을 발표하던 공식이 깨지게 되었다.
과거 라이브에서 발표되었던 이름 미정의 신곡중에 가사 내용으로 인해 HAPPY BIRTHDAY라고 불리던 곡이 있었는데, 그 후로 라이브에서 나오지 않는데다 다른곳에서도 언급 조차 되지 않아 사라지는 곡인가 싶더니 7번째 앨범 YELLOW에 가칭이었던 HAPPY BIRTHDAY를 이름으로 하여 등장하게 되었다.
1516 카운트다운 재팬의 인터뷰에서 리나가 기네스북에 오른 걸즈록밴드의 이야기를 꺼내며 해당 그룹은 17년을 활동했다며 그것을 뛰어넘고 싶다는 발언을 하였다.
JTBC 썰전 156회의 예고편에 일본 맥주를 소개하면서 SCANDAL의 6집 HELLO WORLD 수록곡 캔맥주가 BGM으로 흘러 나왔다.
Koisuru Universe PV에서 '''토모미와 마미가 키스했다.''' 팬들의 반응은 동성애, 이성애 구분하지 않고 사랑을 표현하려 한 모습이라며 좋게 평하는 반응과 이렇게까지 자극적일 필요가 있냐는 부정적 반응으로 나뉘었으며 스캔달을 잘 모르던 사람들은 마미와 토모미가 레즈비언이라서 연인 관계라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9] 사실 키스신 장면이 제일 인상깊어서 키스신만 언급되지만 해당 PV가 전반적으로 이전의 스캔달 PV들에 비해 매우 야하다. 초반부에 풍선껌을 팽팽하게 부풀렸다가 끝부분에 다시 쪼그라들게 하는 장면, 소스가 뚝뚝 떨어지는 핫도그를 입으로 베어무는 장면, 우유를 마시며 가슴으로 흘러내리게 해서 흥건하게 적시는 장면, 전술한 키스신, PV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샤워신 등 PV 전반에 걸쳐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묘사가 많이 등장해서 여고생 밴드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은 멘붕 중.
일본인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Fender의 엔도서가 되었고 새로운 시그니쳐를 만들었다.[10]
6.1. 걸밴드 사상 최단기간 무도관 입성
2014년 기준으로 리그베다위키에 SCANDAL이 최단기간 일본무도관 공연 기록을 보유한 밴드다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챠토몬치의 무도관 공연으로 인한 반론이 제기되었다.
챠토몬치 항목이나 사일런트 사이렌항목에 챠토몬치가 최단기간이라고 기재되었으나 일본의 방송이나 위키등에서도 SCANDAL이 최단기간이라고 소개하고 있고, 이 정보는 틀리지 않았다. 챠토몬치는 초기에 6인조 혼성밴드로 결성되었기 때문에 '''메이저 데뷔 후''' 최단기간에 무도관 입성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해당 기록은 2015년에 사일런트 사이렌이 가져가게 된다.
챠토몬치는 걸즈 밴드 사상 가장 빠르게 메이저 데뷔로부터 2년 4개월 만에 일본 무도관 공연을 개최한 밴드였고 SCANDAL은 걸즈 밴드 사상 가장 빠르게 결성부터 5년 7개월 만에 일본 무도관 공연을 개최한 밴드이다. 사일런트 사이렌은 메이저 데뷔후 2년 2개월만에 일본 무도관 공연을 성사시키며 챠토몬치의 기록을 가져갔다.
챠토몬치
- 2000년 결성
- 2005년 11월 23일 데뷔
- 2008년 3월 31일 무도관 첫 공연[11]
- 2006년 8월 21일 결성
- 2008년 10월 22일 메이져 데뷔
- 2012년 3월 28일 무도관 첫 공연[12]
- 2010년 여름 결성
- 2012년 9월 현 멤버로 구성
- 2012년 11월 14일 메이저 데뷔
- 2015년 1월 17일 무도관 첫 공연[13]
6.2. 온라인 콘텐츠 제거
2018년 5월부터 갑자기 SCANDAL의 콘텐츠가 일본 외의 국가에서 접속할 수 없도록 설정 되기 시작했다.
뮤직비디오는 물론 음원마저 차단당하기 시작했고 유튜브,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등 모든 플랫폼에서 SCANDAL의 콘텐츠는 일본 내에서만 접속할 수 있게 막히기 시작했다.
그냥 밴드가 국내 활동만 하기로 한 것으로 보기엔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불과 7달 전인 2017년 10월에 공식 Vevo 채널에 거의 모든 뮤비의 지역락을 풀었는데 갑자기 다시 막기 시작했다.
공식 Vevo 채널에선 모든 뮤비를 삭제했는데 순간 센티멘탈의 뮤비만 어째서인지 남아있다.
바로 다음 달인 2018년 6월엔 아시아 투어 그리고 4달 뒤인 2018년 9월엔 북미 투어 일정이 잡혀있는데 해외 팬들이 자기들의 콘텐츠를 접속 못 하도록 막기 시작했다.
이런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닌 상황에서 활동을 계속했고 그런 현상에 대해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마저 공식 석상, 혹은 SNS를 통해 언급한 바가 없었고, 그러기에 해외 팬들은 의문만 품고 혹시 덕질 하는 데에 차질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만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2018년 6월 15일 다른 공식 유튜브 채널에 "SCANDAL (JP) - Doll"이라는 제목으로 Doll의 뮤직비디오가 올라왔고, 그 뒤를 이어 대다수의 뮤직비디오가 다시 복구되기 시작했다.[14] 그러나 아직은 아시아에 몇개국만[15] 접속할 수 있었고 이 상태로 또 몇 달간 유지됐다.
그러다 다른 나라에도 음원, 뮤직비디오들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다시 모든 컨텐츠를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추측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다. 첫 번째 추측은 패티 스미스[16] 가 2018년 5월 15일부터 Scandal이라는 이름으로 업로드되는 음악의 동영상, 라이브 퍼포먼스나 그에 관한 정보를 다룬 콘텐츠의 저작권을 갖게 된다는 사실이 동명의 밴드인 SCANDAL의 컨텐츠를 더이상 SCANDAL이라는 이름을 걸고 사용할 수 없기에 삭제했고, 다시 올라온 영상들은 SCANDAL (JP)라고 표기 되어있는 것. 다른 추측은 데뷔 때부터 소속돼있었던 음반사 에픽 레코드 재팬을 떠나 새로 창립한 음반사 her로 들어가게 되며 그중에 저작권에 얽힌 사정 때문에 모든 콘텐츠를 내린 뒤 해결이 된 후에 다시 업로드 하게 되었다는 것. 두 추측 모두 설득력 있지만 왜 일본에서는 접속할 수 있게 한지는 설명하기 힘들다. 정확한 이유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7. 디스코그래피
7.1. 싱글
7.2. 정규 앨범
7.3. 베스트 앨범
7.4. 스플릿 싱글
7.5. 디지털 다운로드
7.6. 커버 앨범
7.7. 영상 작품
7.8. 미 수록곡
7.8.1. 오리지널곡
- 明日のアシタ (내일의 내일) - 인디시절 오사카성 시로텐공원 노상라이브 영상에서 찾을 수 있다.
- START - PSP게임 「STAR OCEAN Second Evolution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수록되어있다.
8. 타이업
9. 소유 장비
'''HARUNA'''
- Squier Telecaster HH Haruna Model
- Fender USA 60th Anniversary American Standard Stratocaster (블랙) 일본 한정 모델
- Fender USA American Standard Telecaster (검정)
- Fender Telecaster Thinline Deluxe (검정)
- Fender Custom Telecaster(화이트/골드 하드웨어)
- dick Dale Signature Malibu ™ SCE
- 이펙터: Line 6 M5, Rockett Pedals ARCHER Ikon, Fulltone OCD, BOSS TU-3 Chromatic Tuner, Free the Tone ARC-53M
- 앰프: Shinos HARUNA MODEL, EVH 5150 III 50W
- 피크: JIM DUNLOP / TORTEX Standard 0.88mm
- 현 주력 기타: Fender USA American Standard Stratocaster HSS (검정) × 2 (서브)[19]
- Gretch White Falcon Double Cutaway G6136DC (흰색)
- Fender American Vintage '64 Telecaster (Lake Placid Blue)
- Fender Jazzmaster (갈색)
- Squier by Fender Stratomaster MAMI Model Strat HSS (흰색)[20]
- Italia Guitar Maranello Speedster (블루)
- Fender USA 60th Anniversary American Standard Stratocaster (흰색) 일본 한정 모델[21]
- Gibson Les Paul Special Double Cutaway (흰색)
- Squier by Fender / Affinity Series, Bronco Bass (토리노 레드)
- Fender Custom Shop Stratocaster (갈색)
- YAMAHA LLX36C ARE
- CANTA Guitar
- 이펙터: BOSS TU-2 Chromatic Tuner, XOTIC Custom Shop BBP-MB, Rockett Pedals ARCHER Ikon, BOSS AW-3 Dynamic Wah, Creation Studio Labs MK 4.23, ZVEX Vexter Fuzz Factory, Electro-Harmonix Little Big Muff Pi, ZVEX Fuzz Probe, ZVEX Vexter Wah Probe, Free The Tone Audio Routing Controller ARC-3, Dunlop Cry Baby Wah, Digitech Whammy 5, EVENTIDE TimeFactor, CUSTOM AUDIO JAPAN AC/DC Station Ver.2, BOSS FRV-1 '63 Fender Reverb, Xotic EP Booster, BOSS OC-3 Super Octave, LINE6 MM-4 Modulation Modeler ,Peterson StroboFlip VS-F Virtual Strobe Tuner
- 앰프: Marshall JCM2000 DSL100 / 1960A, Marshall Astoria Dual Amp
- 피크: (前) -JIM DUNLOP / TORTEX Standard 0.73mm (現) -Fender / Rock-On Touring Picks 0.73mm
- FENDER JAPAN JB75-US 3Tone Sunburst Rosewood
- Fender Mexico Deluxe active Jazz Bass (빨강)
- 노이즈리스 픽업 / 3band EQ 액티브 회로
- 피크 가드와 바디의 화이트 라인은 사용자
- Fender USA American Standard Precision Bass (실버)
- 앰프 헤드: Ampeg SVT-2PRO / Ashdown ABM500EVOⅢ / 캐비닛: Ashdown ABM810 / Ampeg베이스 스피커 캐비닛
- 스틱: TAMA OAK 0214P (무거운 쪽을 스네어 측)
- Negi Drums (상세 불명) / 헤드: REMO 코팅 앰배서더 (14 ") / 페달: Pearl / P-120P
- Pearl Masters Series PREMIUM MAPLE ★
- 버스는 24 × 18를 선택
- Negi Drums 스네어
- 시작: SABIAN (SWITH)
- Pearl / Masters Premium Series 메이플 스네어 MMP1455SE / C [레드 글라스] 애칭: 체리
- 카우벨
- Pearl / SensiTone Elite Series 브라스 스네어
- Fender 텔레캐스터
10. 출연
10.1. 라이브 투어
10.2. 단독 공연
10.3. 레귤러 방송
10.4. 광고
- 브루본 fettuccini gummi (2016년 2월 26일~)
11. 수상 경력
- 제 51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12. 관련 웹사이트 링크
- 공식 사이트
- 공식 블로그
-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 공식 트위터
- HARUNA 공식 트위터
- MAMI 공식 트위터
- TOMOMI 공식 트위터
- RINA 공식 트위터
- SCANDAL 공식 유튜브 채널
- 공식 인스타그램
- HARUNA 공식 인스타그램
- MAMI 공식 인스타그램
- TOMOMI 공식 인스타그램
- RINA 공식 인스타그램
- VEVO 공식 SCANDAL 유튜브 채널[23]
- 새로만든 공식 유튜브 채널
- RINA 유튜브 채널
'''한국 SCANDAL 팬 커뮤니티'''
13. Feedback! SHOP
SCANDAL 오피셜 굿즈샵 《Feedback!》은 일본 도쿄의 시부야에 위치해 있다.
Feedback! 과거 SCANDAL 멤버들이 만든 의류 브랜드의 이름이었으나 현재 굿즈샵의 이름으로 사용중이다.
'''주소'''
1-3-1, JINNAN, SHIBUYA, TOKYO
東京都渋谷区神南1-3-1
OPEN 12:00 CLOSE 18:00. 월요일 휴무
[1] 201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라이브 BEST★Xmas 2018을 통해 음반사를 에픽 레코드 재팬에서 her로 교체할 것을 발표했다.[2] her은 빅터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Colorful Records의 산하 레이블로 SCANDAL의 단독 레이블이다[3] 2017년 키티 엔터테인먼트가 변경한 회사명이다.[4] 하루나는 제이팝을 좋아하며, 마미와 토모미는 푸파이터즈,레드핫칠리페퍼스의 팬이고. 리나는 일렉기타사운드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5] 한국 팬들과 팬클럽 S★OULMATE의 회원들이 인터뷰를 하였고 라이브영상이나 멤버들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6] 계속해서 팬 활동을 했던 사람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수록곡 등으로 살짝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고 한다.[7] 국내 기타샵에도 정식으로 들어왔다. 버즈비와 프리버드라는 기타샵에서 판매 중인데, 두 사이트 다 토모미의 '브루투스'는 품절된 상태. [8] 리나 말로는 '꿈과 사랑이 담긴 곡'을 하고 싶었지만 아무 생각없이 흘러가는 이런 편안한 노래도 요즘 유행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후렴구를 듣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9] 장난치다가 찍힌 것으로 보이는 마미와 토모미가 후배위를 하는듯한 자세의 사진도 오해를 부추겼다.[10] 이번엔 스콰이어가 아니라 펜더다.[11] 데뷔 후 2년 4개월[12] 결성 후 5년 7개월[13] 데뷔 후 2년 2개월.[14] 영상을 아예 새로 올렸기에 업로드한 날짜, 조회수, 좋아요 등은 전부 초기화됐다[15] 중국, 홍콩, 마카오, 필리핀, 대만, 베트남[16] Patti Smith가 아니라 Patty Smyth[17] 정규 6집의 선행싱글로 특전없이 팔아서 그런지 별로 안사는 분위기였다.[18] 동시발매된 앨범중에 GENERETIONS from EXILE을 제외하고 순위에 악영향을 줄만한것이 없어서 SCANDAL 앨범 역사상 최고위를 찍게 되었다. 하지만 YELLOW항목에서 작성된 바와 같이, 3개의 걸밴드가 동시 발매를 하는 바람에 판매량은 역대 하위수준이다.[19] 리어는 험버커 2009년 12월부터 사용. 페인팅은 마미가 직접 디자인 한 것이다.[20] 스콰이어에서 출시한 마미 시그네쳐 기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21] American Standard를 기반으로 Vintage 픽업을 탑재 한 2006년 한정 생산 모델. 기타를 시작하여 약 반년에서 구입. 다양한 스티커로 데코라이즈 되어 있으며, 초창기 뮤비나 라이브에서 볼 수 있다. 현재는 쓰지 않으나 자신에게 너무나 의미있는 기타라며 계속 소장중[22] UNISON SQUARE GARDEN, 04 Limited Sazabys, BLUE ENCOUNT와 함께 콜라보한 투어다[23] SCANDAL 공식 유투브 채널의 지역잠금이 풀리기 전까지 사용되던 VEVO 채널이'었'다. VEVO는 위키의 해당 항목참조. 공식 유투브채널에 없는 뮤직비디오도 업로드 되어있다.[24] 기존의 소울메이트라는 카페를 전신으로 하는 2015년 신생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