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RUSH STARDOM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대한민국에서
3.1. 보유 오락실
4. 게임 방법
4.1. 기본 조작
4.2. 게임 설정
4.3. 게임 모드
4.4. 점수 체계
4.5. 플레이 촬영
4.5.1. 대한민국 및 기타 국가에서
4.6. 플레이타임, 최근 플레이 곡 열람
4.7. 댄스 가이드
6. 기체 사용 시 주의점과 매너
7. 버그
8. 문제점
8.1. 발판의 잦은 오작동과 관리의 어려움
8.2. 해금 시스템 관련 문제점
8.3. 라이선스곡 부족 및 기약 없는 차기작
9. 기타
9.1. 중국 본토 수출판


1. 개요


 '''가동날짜'''
[image] 일본
2018년 3월 23일
가동 '''2440'''일째
[image] 대한민국
2018년 9월 14일[1]
가동 '''2265'''일째
'''차기작 업그레이드일'''
[image] 일본
미정
[image] 대한민국
미정
[image]
[image]

참고로 이 영상에서 나오는 곡 이름은 EXTRA STAGE 에 처음으로 수록된 Impress다. 다만, 인게임에서 나오지 않는 부분이 있다.

'''WELCOME TO DANCERUSH STARDOM!!!'''

2017년 7월 7일 돌연 로케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BEMANI 시리즈 신작.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 이후 처음 등장한 아케이드 댄스 리듬 게임으로, 셔플댄스의 스텝을 기반으로 핸드 퍼포먼스를 응용하는 플레이에 중점을 둔 리듬 게임이다.[2]

2. 발매 전 정보


회차
타이틀
장소
일자
1회
STEPSTAR
라운드 원 센니치마에 점
2017. 07. 07. ~ 2017. 07. 09.
2회
ShuffleDancerz
라운드 원 요코하마역 서쪽출구점
2017. 07. 29. ~ 2017. 08. 01.
3회
DANCE GENERATIONS
라운드 원 스타디움 다이버시티 도쿄플라자점
2017. 09. 01. ~ 2017. 09. 03.
4회
DANCE RUSH
라운드 원 센니치마에 점
2017. 10. 21. ~ 2017. 10. 25.
5회
도쿄 레저랜드 아키바 2호점
2017. 11. 03. ~ 2017. 11. 05.
6회
실크햇 카와사키 다이스 점
2017. 11. 11. ~ 2017. 11. 26.
서드 플래닛 BiVi 교토 니조 점
2017. 11. 23. ~ 2017. 11. 26.
7회
라운드 원 센니치마에 점
2017. 11. 30. ~ 2017. 12. 03.
GREA[3]
2017. 12. 01 ~ 2017. 12. 03
8회
아미 파라 히로시마점
2017. 12. 21 ~ 2017. 12. 24
라운드 원 후쿠오카 텐진점
2017. 12. 22 ~ 2017. 12. 24
추가
DANCERUSH STARDOM
라운드 원 스타디움 다이버시티 도쿄플라자점
2018. 02. 23 ~ 2018. 02. 25
로케테스트에 대한 별도의 공지가 없어서 유저들의 제보로 개최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비마니 로고가 없는 것[4]BEMANI 생방송(가)등 코나미 측에서의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오토카돌, 비트게더와 같은 별도의 코나미 리듬 게임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4회부터 비마니 로고가 추가되면서 BEMANI 시리즈에 포함되는 것이 밝혀졌다. 공식적인 로케테 개최 공지는 7회부터 나왔다.
특이하게도 4회까지 로케테를 열 때마다 매번 타이틀이 변경되었다. 1회는 STEPSTAR, 2회때 ShuffleDancerz로 변경, 3회 개최 보름전에 DANCE GENERATIONS으로, 4회 개최 사흘 전에 DANCERUSH로 타이틀이 매번 변경되었다. 이후 DANCE RUSH로 고정되었다가, 2018년 1월 31일에 공개된 2017년 4분기[5] 회계결산 자료부터 DANCERUSH STARDOM으로 변경되었다.
MUSECA노스텔지어때와 달리 기체의 촬영을 엄금하고 있지만, maimai 시리즈처럼 게임기 자체에 카메라가 있어서 플레이 영상 자체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이 조치는 6차 로케테스트때부터 해제되어, 6차 로케테스트 이후에 참가한 사람들의 플레이 영상이 속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기계 자체에서의 플레이 영상은 기본모드에서는 30초 정도[6], 풀 촬영모드에서는 전체 분량을 올릴 수 있다.
기체가 두 대로 연동되어 있을 경우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난이도는 간단/보통으로 구분하며 레벨 글자 색 기준으로 푸른색이 간단, 주황색이 보통이다. 게임플레이 중 콤보 표시 등에 나타나는 글씨체는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XG2에 사용되었던 폰트이다.
2018년 1월 31일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DanceDanceRevolution 20주년 기념작이며 3월에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제목이 'DANCERUSH[7] '''STARDOM'''\'으로 나와 있는데 사운드 볼텍스 '''부스'''처럼 버전명으로 추측된다. 다만 이거는 좀 애매할수는 있는데, BEMANI 팬사이트 에서는 표기를 DANCERUSH 만 쓰는게 아니고 STARDOM 까지 다쓴다. 사볼도 '비비드 웨이브' 까지 안붙이고 그냥 사운드볼텍스 라고 쓰는것을 보면...
2월 9일에 올라온 JAEPO 시연 버전 사진에서, 언어 중에 '''한국어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트윗 게임 모드 선택을 할 때 일본어/영어/한국어/중국어 번체/중국어 간체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옵션 선택과 같이 꽤 많은 부분이 한글화가 이루어져 정식 발매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발매 직전의 추가 판권곡 예고에서 Spinnin' Records의 EDM 판권 넘버들과 K-POP의 일본어판 곡[8]들이 수록될 것이라는걸 감안하면 출시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노릴 듯 했다.
일본 유명 오락실 체인인 Round1에서 게시한 미국 지점 기기 배송 개시 트윗. 수량은 각 체인점마다 1대 이상이라고 한다.
5ch발 소식으로 이 날 해당 로케테 현장에 DJ YOSHITAKA숏쵸의 모습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3. 대한민국에서


댄스러쉬 스타덤' 출시, 유니아나 장영 부장 "DDR 댄스 게임 붐 다시 일으키고 싶다"
유니아나가 2018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PlayX4에서 처음으로 댄스러시를 선보였다. 해당 기사 다른 유니아나 게임과 같이 체험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다른 게임기는 이미 정발이 되어 2~4대 정도의 시연용 기기를 충분히 준비한 것에 비해 메인인 댄스러시는 시연용 기기를 1대밖에 준비하지 못한 데다가 흥미가 생긴 일반인들과 댄스러쉬가 가동된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온 리듬게이머들까지 찾아오는 바람에 한 번 플레이하려면 거의 2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됐다. 덕분에 대기 시간은 무려 '''5시간(300분)'''가량에, 마지막 날에는 시연 10분 만에 오전 대기가 마감되었을 정도였다.
스트리트 파이터 프로게이머인 풍림꼬마가 시연 4일 내내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관측되기도 하였다.
2018년 7월 12일 전파인증이 통과되었고, 8월 8일 심의를 통과하여 사실상 정발이 확정된 듯한 분위기. 이후 유니아나의 공식 발표로 9월 7일 몇몇 오락실을 통한 선행발매를 시작으로 14일 정식발매 되었다.
정식 발매 초기에는 한동안 최신 버전이 아니어서 2018년 7월 13일 이후에 추가된 곡을 즐기지 못했으나, 2018년 9월 18일 순차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해외와 동일한 최신 버전을 유지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판 기기는 Sabin Sound Star펌프 잇 업 LX 기체처럼 지폐 인식부가 추가되어 있다.
차츰 인기가 주춤하는 일본과는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상당수의 리듬게임들이 오타쿠층을 주 타겟으로 하면서 수록곡들을 애니송, 보컬곡 등을 주로 수록하는 반면 댄스러쉬는 오타쿠보단 퍼포머나 오락실에 놀러온 사람들을 주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타 리듬게임에 비해 유저들의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한 몫했다.[9][10] 특히 채널A같이 할래? GG, MBC 게임 프로 비긴어게임출현하기도 하는[11] 등, 공중파와 케이블에 제대로 출현한 적이 있던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나 펌프 잇 업과 비견될 정도로 많은 푸쉬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유니아나도 '''한국판 전용 곡'''을 검토하는 등[12] 여러모로 인기가 롱런하고 있다.
다만 The First Step 추가 이후로는 슬슬 국내에서의 인기도 주춤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셔플 댄스가 2010년대 초반에나 유행할 정도로 이미 철 지난 춤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굳이 게임을 셔플 댄스 위주로 넣은 것도 의문이고[13] 그 당시 셔플 댄스를 주로 추던 사람들이 댄스러쉬가 출시된 2018년 기준으로는 나이도 한참 먹었고 이미 활동을 안 할건데 굳이 댄스러쉬를 하겠냐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유저들의 사건사고도 많은 편이라 타 리듬 게이머들의 인식 역시 좋지는 않다.[14] 한 마디로 한국 역시 인기는 유지될지 몰라도 한계가 많다는 평이 다수. 더군다나 업데이트는 계속 진행중이지만 차기작 업그레이드 소식은 나오지 않아서 흥미를 끌 요소가 딱히 없는데다 코로나 때문에 플레이 자체에 많은 제약이 있다는 것도 인기가 떨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15]
2019년 9월 11일에는 촬영 모드인 프리미엄 모드가 오픈되어, 일본과 같이 프리미엄 플레이가 가능한 국가가 되었다.

3.1. 보유 오락실


별도 언급이 없으면 코인설정 라이트 모드(500원), 스탠다드 모드(1000원), 프리미엄 모드(1500원), 1대만 존재. 댄스러쉬 점포 지도
  • 건대 펀시티 2대(청소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16])
  • 공릉 비트연구소 T 2대(실내화 구비, 스피커 튜닝[17], 댄스 플로어 설치)[18]
  • 노원 노리존 전자게임장 (실내화 구비)
  • 성신여대 짱오락실
  • 신림 짱오락실(실내화 구비, 상태 극악, 먼지떨이 구비)[19]
  • 연신내 짱구게임장 2대(로컬 매칭 가능, 실내화 구비, 양쪽 기기 모두 발판이 뻑뻑한 편[20])
  • 영등포 타임스퀘어 액션 (상태 극악, 세정제 구비)
  • 종로 짱오락실 (실내화 구비)[21]
  • 한성대 우리게임장II (실내화, 대걸레 구비)
  • 혜화 우리게임랜드 (실내화 구비)[22]
  • 홍대 퍼니랜드 (실내화 구비)
  • 노량진 어뮤즈타운[23]
  • 인천 부평 짱오락실 2대 (로컬 매칭 가능, 실내화 구비, 간접 심함)
  • 인천 주안 CPU게임랜드 (실내화 구비, 스탠다드, 프리미엄 500원)
  • 인천 계양 렛츠 플레이 게임파크 (실내화 구비)[24]
  • 구리 돌다리 짱오락실 (실내화 구비)
  • 부천 어택 2대 (로컬매칭 가능, 실내화 구비)
  • 부천역 짱오락실 [25] (실내화 구비 및 신발 금지, 프리미엄 1000원)
  • 부천 P2존 (뽀끼뽀끼) (실내화 구비, 상태 극악, 프리미엄 1000원)
  • 이천 창전동 짱오락실 (실내화 구비 및 신발 금지)
  • 서현 게임파크 (실내화 구비, 발판 뒤쪽 이중인식 일어남)
  • 서현 타이토 스테이션(현재 문닫음)(실내화 구비 및 신발 금지, 간접 심함)[26]
  • 수원 영통 짱오락실 (실내화 구비, 방송송출/영상녹화 가능, 신발 금지)
  • 수원역 짱오락실 2대(실내화 구비 및 신발 금지)[27]
  • 오산 놀러와 게임장 (실내화 구비지만 사이즈가 없는 게 많다, 발판 오른쪽 이중인식 일어남)
  • 안산 샛별게임랜드 (실내화 구비)
  • 안산 팬시 앤 게임 (실내화 구비 , 소리가 매우 작음)
  • 안양 범계 게임천국 3호점[28]
  • 안양 노리존[29]
  • 평택 대빵오락실 (라이트 모드 1000원, 스탠다드 모드 2000원, 프리미엄 2000원)[30]
  • 평택 소사벌 대빵오락실 (라이트 모드 1000원, 스탠다드 모드 2000원)
  • 하남 신장동 레디플레이존 (발판 오른쪽 이중인식 일어남, 프리미엄 1000원)[31]
  • 의정부 대빵오락실(실내화 구비, 프리미엄 1000원)
  • 의정부 게임플러스(실내화, 세정제, 대걸래 구비, 청소기 사용가능, 발판 간접 심함)
  • 강릉 짱게임장
대전 · 세종 · 충북 · 충남
  • 대전 더벙커 게임존 (실내화 구비, 프리미엄 1000원)
  • 대전 가오스 게임장 은행점 (실내화 구비)[32]
  • 대전 은행동 짱오락실 3대 (실내화 구비, 프리미엄 1000원)[33]
  • 청주 비트코인
  • 천안 서북구 대빵오락실 (실내화 구비)
광주 · 전북 · 전남 · 제주
  • 광주 첨단 락휴테마파크 (실내화 구비, 걸레와 청소기 구비, 프리미엄 1000원)
  • 광주 충장로 게임플라자 (실내화 구비)
  • 광주 충장로 갤러리존 쿵스게임랜드 (실내화, 대걸래 구비, 상태 하)
  • 전주 전북대 사이버존
  • 군산 씨티원
  • 부산 삼보게임랜드 (게임을 하다보면 발 3개가 매우 자주 나타나는데, 심지어 닦아도 계속 나타난다.)
  • 부산 짱오락실 (간접이 많이 생긴다. 이유는 수평이 안 맞아서로 추정)
  • 부산 보우게임랜드
  • 부산 VAMS (실내화를 구비했으나 너무 작다, 세정제와 대걸레 구비)
  • 부산 경성대 게임D 2대[34]
  • 부산 남포동 쿵스게임랜드
  • 부산 남포동 게임D (관리를 안 하며 가끔씩 네트워크가 끊겨있는 경우도 있다.)
  • 대구 동성로 놀자
  • 대구 짱오락실 1호점 (실내화 구비 및 플레이 시 실내화 착용 필요)
  • 대구 짱오락실 3호점
  • 울산 짱오락실 (실내화 구비 및 플레이 시 실내화 착용 필요)
  • 구미 빅 게임 랜드 (실내화 구비)
  • 경주 게임웍스
  • 롯데시네마 진주 액션 (구 프리존) (실내화 구비)
  • 마산 신세계 오락실 (실내화 구비)
  • 마산 자바게임랜드 (실내화 구비, 대걸레와 세정제 구비[35])
  • 창원 티라노 청소년 오락실
  • 창원 팔용동 와우 오락실 (걸레 구비)
  • 진주 칠암동 철권오락실[36] (걸레 구비. 프리미엄 1000원)

4. 게임 방법



튜토리얼 영상. 내레이션은 숏쵸, 사용된 곡은 Wicked.


런닝맨[37] 댄스 레슨 영상. 내레이션은 숏쵸, 사용된 곡은 Small Steps.
  • LED가 부착된 적외선 방식 '풋 패널'과 인텔 리얼센스 카메라(D415 모델)로 구성되며 각각 발 동작과 몸 동작을 인식한다. 50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며 스피커는 하단의 우퍼를 포함해 4.1ch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되는 OS는 최근의 BEMANI 시리즈 기판에서 사용되는 Windows Embedded Standard 7을 사용한다. e-AMUSEMENT 인식부가 하나인 관계로 2인 플레이시에는 각 플레이어가 순차적으로 카드를 인식하여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과거 미라이다갓키 등에서 사용되었던 방식.
  • 플레이 방식 및 화면은 튜토리얼 영상을 참고하면 되며, 기본적인 클리어 방식은 LIFE를 게임 종료시까지 유지할 경우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다만, DDR과는 다른 점은 LIFE 게이지가 처음부터 가득 찬 상태로 시작한다는 것. 미스할 시에 게이지가 깎이는 정도가 크지 않아, 일부 저 난이도의 곡은 모든 채보를 틀려도 클리어가 되는 경우가 있다.
  • 곡의 난이도는 간단/보통(영문명 Easy/Normal)의 두 가지이며, 게임 설정은 곡 선택 화면에서 위 아래 버튼을 동시 입력하면 진입할 수 있다. 속도는 DDR과는 다르게 게임 도중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만점은 100.000점.
  • 곡의 해금은 게임을 통해 얻는 스타를 사용해 해금하며, 라이트 모드에서는 최대 10개(스테이지 당 최대 5개*2스테이지), 스탠다드 모드에서는 최대 18개(스테이지 당 최대 6개*최대 3스테이지), 프리미엄 모드에서는 최대 30개(최대 5개 * 6배)를 획득할 수 있다. 일부 곡의 경우 최대 3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해금에 필요한 스타의 수가 줄어들며, 달성 수에 따라 10%/25%/50% 할인된 가격으로 해금을 진행할 수 있다.
  • 언어선택은 게임시작 직후 플레이 인원수 설정에서만 변경할 수 있으며, 가동직후에는 일본어와 영어만 선택이 가능했으나 3월 28일 업데이트로 한국어와 중국어(간체/번체)가 추가되었다. BEMANI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지역과 상관없이 다국어에 대응하는 최초의 게임이다. 참고로 한국어 폰트는 그 악명높은 굴림체로 되어 있다(...) #
  • 센서가 적외선 방식이기 때문에, 굽이 나눠진 구두 같은 신발의 경우 센서가 이를 다르게 인식하여 발이 3개 이상 인식되는 것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 또한, 기체 앞 물건 보관소에 둔 짐이 센서에 조금만 닿아도 인식되기에 짐을 놓는 부분에도 '이 부분까지만 짐을 놓아주십시오'라는 커트라인 선이 존재한다. 같은 적외선 방식인 리플렉 비트 시리즈DJMAX TECHNIKA 시리즈가 손가락 이외에도 옷깃 같은 것이 인식되는 것과 비슷한 경우. 또한 맨손으로 플레이하는 두 기종과 달리 이물질이 묻어있기 쉬운 신발을 신은 채로 플레이하므로, 바닥에 이물질이 쌓여서 터치 오작동을 일으키기 쉽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바닥을 청소해야 할 필요가 있다.
  • 프리미엄 모드를 이용할 경우 자신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YouTube에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이 때 붙는 태그는 #DANCERUSH_STARDOM 이다. 프리미엄 모드 선택 시 촬영이 가능한 곡만 선택이 가능하며, 촬영이 가능한 곡은 게임 내 혹은 홈페이지에 별도로 표시가 되어 있다. 방식은 촬영 후 효과를 선택하고 나오는 코드를 인식시켜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여 업로드하는 방식. 업로드 및 다운로드(코나미 오리지널 곡 한정, 최대 5회) 기한은 촬영 후 1주일로, 혹시 코드를 받지 못하였을 경우 멤버스 사이트 내에 악곡 플레이 정보에서 다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노래가 끝날 때까지 플레이를 촬영하기 때문에 게이지의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 즉 채보를 무시하고 자유롭게 추는 것도 가능하다. - [38]
프리미엄 모드에서는 플레이 전 생년월일 입력란이 표시되는데, 한국 기준 만 19세 이상 플레이가 가능하다.

4.1. 기본 조작


멜버른 셔플을 주제로 한 게임으로, 기체와 연결된 매트 위에 올라서서 밟거나 점프하는 등의 동작을 취해 화면에 나오는 마커(노트)를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셔플댄스의 동작을 반영한 게임성답게 레벨 6이상에서 자주 보게 될 교차 슬라이드 노트는 런닝맨으로 처리하고, 한발 슬라이드+한발 노트는 T스텝으로 처리하는게 정석.
2P 플레이시에는 1P가 앞에 2P가 뒤에 서서 플레이 하게 되며, 1P는 하단 플레이 영역, 2P는 상단 플레이 영역을 담당한다.
마커는 크게 4종류로 구분된다.
  • TAP : 기본적인 노트, 노스텔지어처럼 L,R(좌우)가 지정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이드일 뿐 어느 쪽으로 처리해도 상관없다.
  • SLIDE : 롱 노트. 대각선이거나 수평일 때는 발을 슬라이드로 처리한다. 4박자 단위로 판정을 체크하며[39] ,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처럼 첫 노트 이외에는 PERFECT와 BAD 판정만 나온다. 일반적으로 끝나는 타이밍에 정확히 발을 떼야 할 필요는 없지만, 끝나는 시점에 직각 노트(크랭크라고 한다)가 있을 경우 처리하지 않으면 BAD 판정이 뜨니 주의.
  • JUMP : 판정라인과 겹칠 때 점프한다. 마커에는 "↑JUMP↑"라고 표기되어 있다. 해당 노트가 지나가는 시점에 발이 인식되지 않으면 점프한 것으로 인정되며, 범위가 매우 후하게 때문에, 마커가 지나간 후에 점프를 해도 된다.
  • DOWN : 판정라인과 겹칠 때 몸을 숙여 쭈그린다. 마커는 아치 모양. 참고로 센서가 매우 민감하여 어깨를 살짝 꺾거나 팔을 들었다 놓는 동작으로도 다운 마커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굳이 동작을 크게 취하지 않아도 된다. 플레이 화면 좌상단에 다운 판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게이지가 표시되어 있다.

4.2. 게임 설정


설정을 여는 커맨드는 위+아래 버튼을 같이 누르거나 스타트 버튼을 1초정도 옵션이 열릴 때까지 떼지 않고 누르고 있으면 된다. DDR과는 달리 스타트 버튼으로 설정을 열어도 곡이 선택되지 않는다. 선곡 모드에서 설정 모드로 들어갔다가 다시 선곡 모드로 돌아갔을 때 남은 시간이 20초 미만인 경우, 단 한 번에 한해 20초로 채워진다.
[image][40]
  • 마크의 속도: 표준 설정은 1.0이며 0.5 단위로 변경이 가능하다. 속도 범위는 DEEMO와 똑같이 0.5~9.5. 수치가 클수록 노트가 내려오는 속도가 빨라진다. DDR과는 다르게 플레이 중에 속도를 변경하면 설정에서도 동일하게 변경된다.
  • 안무의 좌우반전: 표준 설정은 OFF이며 ON으로 설정하면 노트의 좌우 위치가 바뀐다.[41] 2인 플레이 시에는 한 명이 이 상태가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 가이드 위치: 표준 설정은 사이드에 표시이며 중앙과 사이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가이드가 업데이트된 곡에서 가이드를 선택하면 홀로그램 형태의 댄서를 볼 수 있다.
  • 판정 효과음 타입: 마커를 탭할 때 들리는 효과음 종류를 바꿀 수 있다. 표준 설정은 기존의 소리인 SUPERSTEP이며 그 외 CYBERPUNK, CARTOON, SPACEOPERA의 4종류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다.
  • 판정 효과음 음량: 표준 설정은 3이며 0(OFF)~5(MAX) 범위에서 1 단위로 조정이 가능하다.
  • 판정 타이밍 조정: 표준 설정은 0이며 -50~+50범위에서 ±5 단위로 조정이 가능하다. 플레이어의 반응이 느리다면 -쪽으로, 반응이 빠르다면 +쪽으로 놓는다. 곡 타이밍과도 관련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이걸 조절하기보다는 반응 속도를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마크 위치 조정(전후): 표준 설정은 0이며 -50~+50범위에서 ±5 단위로 조정이 가능하다. 상세 판정에서 SLOW가 많이 뜬다면 +쪽, FAST가 많이 뜬다면 -쪽으로 놓는다. 이것 역시 게임에 익숙해지면 조절하지 않는 편이 좋다.
  • 상세 판정의 표시: 표준 설정은 OFF이며 ON으로 설정하면 PERFECT 판정 범위보다 빠르면 FAST, 느리면 SLOW가 뜬다.
  • 판정 라인의 위치: 표준 설정은 0이며 0~10범위에서 1 단위로 변경 가능하다. 숫자가 클수록 판정 라인이 화면 안쪽(화면 위)으로 화면 상의 LED 도트 만큼 들어간다.
  • 마크의 굵기(세로): 표준 설정은 10이며 2~10범위에서 1 단위로 변경 가능하다. 숫자가 작을수록 화면의 판정 라인의 LED 세로 줄 수가 줄어들고 노트의 세로 굵기도 줄어든다.
  • 게임기 LED 밝기의 조절 : 표준 설정은 100이며 50~100범위에서 25단위로 변경 가능하다. 발판의 LED 밝기를 조절한다.
  • 마크 문자 타입: L, R표시가 표준 설정이며 L, R 표시를 나오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점프나 다운마커와 같이 나오는 경우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 마크 색 타입(왼쪽)(오른쪽): 왼쪽은 주황, 오른쪽은 파랑이 표준 설정이며 각각 주황과 파랑을 골라서 바꿀 수도 있고, 둘 다 같은 색으로 바꿀 수도 있다. 만약 같은 색을 고른다면 파랑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다운 마커와 같이 나왔을 때의 가독성이 주황에 비해 좋기 때문이다.

4.3. 게임 모드


이름
요금
곡수
비고
일본
한국
LIGHT 모드
100엔
500원
2곡[韓]
미국 수출판은 LIGHT 모드 이외의 모드 선택 불가능
STANDARD 모드
120엔
(PASELI 전용)
1000원
최대 3곡
스테이지 클리어 시 획득하는 STAR가 1개 추가
EXTRA STAGE 진출 가능
PREMIUM 모드
200엔
1000원 ~ 1500원[42]
1곡
6배의 STAR 획득 가능, 동영상 녹화 가능
게이지 감소 없음
가동 초기에는 LIGHT 모드만 존재했었지만, 발매 직후 업데이트로 PREMIUM 모드가, 4월 말 골든위크 대응 업데이트로 STANDARD 모드가 추가되었다.
STANDARD 모드의 경우, 1 스테이지와 2 스테이즈의 플레이 점수 합계가 180점 이상이면 EXTRA STAGE에 진출한다. 로케테스트 당시에는 특정 난이도 이상을 플레이 해야하는 조건이었지만, 후에 정발되고 조건이 바뀌어 난이도 관계 없이 점수만 180점이 넘으면 인정된다. 그러므로 막말로 쉬움으로만 두 곡에서 90점 이상을 받으면 바로 진출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비마니 리겜 중 EXTRA STAGE의 진출이 굉장히 쉽다.
EXTRA STAGE는 beatmania IIDX처럼 EXTRA STAGE 전용곡이 추가된 자유로운 악곡 선택 형태로 진행되며, DanceDanceRevolution 시리즈처럼 회복이 되지 않는 라이프 10개[43]를 주고 곡을 끝까지 연주하면 클리어가 된다. 라이프는 배드가 한 번 뜰 때마다 1개씩 차감되며 일정 횟수를 틀릴 때마다 화면 상의 유리가 금이 가는 듯한 효과가 나타난다.[44][45] 단, '''점프/다운 마커는 틀려도 라이프 차감이 되지 않는다.'''[46] 2인 플레이 시에는 표시되는 라이프는 10개로 같지만, 감소량이 절반이 되어 실질적으로는 라이프가 20개이다. EXTRA STAGE에서 레슨을 선택한 경우에는 틀려도 라이프 차감이 없으므로 정 클리어 하는 데에 자신이 없거나 연습을 하고싶다면 레슨 곡을 골라도 된다.
이벤트 성으로 나온 모드 도 있다. 바로 'ONE MORE EXTRA STAGE'. 특정조건을 만족해야[47] 등장하며, 기본적인 사항은 EXTRA STAGE와 같지만 플레이하게 되는 곡과 난이도가 강제로 지정되며 라이프도 단 3칸 밖에 주지 않는다. 덩달아 틀렸는지 표시도 안해준다.[48] 또한 1인 플레이 기준으로 유저당 단 한 번만 도전할 수 있고, STANDARD 가 아닌이상 스타도 못얻는다.
신기하게도 현존하는 비마니 시리즈 중에서 한국 요금제가 일본 요금제보다 훨씬 더 효율이 좋은 케이스에 속하는데, 라이트와 스텐다드 모두 일본의 1/2이다! 각 일본 내수판 요금 100엔과 120엔을 환율로 따져보면 각각 1060원과 1272원이다. 이로 볼때 한국판의 스탠다드는 200원 가량 싸고, 라이트는 스테이지 절반을 감안해도 60원이 싸다. 프리미엄 200엔(2120원) 역시 권고량(1500원) 기준으로 620원 가량 싸고 2코인 기준 '''1120원'''이나 싸다. 코인락도 안걸려 있어 1/2/2 또는 1/2/3으로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일본의 오락실 보다도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49]
또한 라이트 1코인 1스테이지가 기간한정 해금이벤트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데, 라이트와 스텐다드의 수치가 별반 차이가 없고 이벤트 복각과 스템프 이벤트의 경우 오히려 라이트가 더 이득인 부분이 많다.[50] 또한 1스테이지이다 보니 억지로 폭사작을 안해도 체력적으로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한국에서도 수치 2배+별 6배의 프리미엄 모드가 업뎃하였지만 여전히 라이트의 가성비는 강하다.
2019년 09월 11일 14시에 PREMIUM 모드가 한국에 업데이트 되었다.

4.4. 점수 체계


1콤보의 점수는 100.000점 / 총 콤보수(마커, 롱 마커, 점프, 다운의 합)이며 예를 들어 총 200콤보라면 1콤보 점수는 0.500점이다. 롱마커는 길이에 따라 추가적인 콤보를 받는다.
판정
판정계수
PERFECT
100%
GREAT
90%
GOOD
50%
BAD
점수없음
점수는 결과화면에서 나오는 (각 판정의 갯수) x (판정계수) x (1콤보 점수)의 합이며 소수점 4째자리는 버림한다.
스타의 획득수는 각 스테이지의 점수결과에 따라 지급되며 다음과 같다.
결과 점수
LIGHT 스타 획득
STANDARD 스타 획득
PREMIUM 스타 획득
90.000 - 100.000
5개
6개
30개
80.000 - 89.999
4개
5개
24개
60.000 - 79.999
3개
4개
18개
30.000 - 59.999
2개
3개
12개
0.000 - 29.999
1개
2개
6개
프리미엄 플레이시에는 스타 획득량이 6배가 되며, 스탠다드 플레이시에는 스테이지마다 추가로 스타 1개를 더 받는다.

4.5. 플레이 촬영


프리미엄 모드 한정으로 maimai 시리즈처럼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기체에서 촬영 할 수 있다. 다만 기체 화면은 각도상 찍히지 않으며 발판과 자신의 동작만 찍히게 된다. BEMANI 오리지널 곡은 촬영 후 업로드 외에 다운로드도 가능하지만, 5회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iOS로 다운로드를 진행하는 경우는 eAM 앱이 추가로 필요하다. 2대를 이용해 로컬 플레이를 진행하여 영상 촬영을 하는 경우, 2대의 화면을 1개로 합치거나 자신의 영상만을 골라 공유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로케테스트 초창기에는 카메라는 상단과 하단 두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플레이 후 상단/하단 영상을 고르고, 이펙트를 고르면 영상 업로드 주소로 링크되는 QR코드가 표시되어 스마트폰 등으로 읽으면 해당 페이지에서 유튜브 업로드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정식 발매 이후에는 이펙트를 고르고, 업로드를 한 후 QR코드를 읽어 온라인 게시 혹은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한 방식으로 단계를 몇단계 줄였다.
프리미엄 모드를 선택한 후에는 영상 촬영이 되는 곡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1곡 플레이 이후에 이펙트등을 선택하여 영상을 제작하며, QR코드를 통해 업로드 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혹은 영상 업로드를 바로 진행할 수 있다.[51]
카메라가 고정이 되어 있긴 하지만, 플레이어 외의 나머지 부분(갤러리 등)은 자동으로 아웃포커싱해서 블러처리가 된다. 미래타악기처럼 얼굴만 실루엣을 가리는 기능은 지원되지 않지만, 얼굴 부분(상체)를 전부 실루엣으로 가려버리거나 상체를 블러 처리하는 기능은 존재한다.
이펙트의 경우 스텝을 밟을때마다 만화적인 효과가 나오는 등의 연출로 되어있다.
여담이지만 로케테스트 당시에는 촬영한 동영상의 다운로드 링크를 메일로 보낼 수 있었는데, 해당 메일의 발신자명이 '오토이로하 동영상 다운로드 링크'로 되어있었다. 현재는 다운로드 형태로 되어 볼 수 없지만 기본은 개발 중단된 오토이로하의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유용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참고로 유튜브 업로드 화질이 360P로 영 좋지 않다.[52]
프리미엄 모드로 촬영후 기체에서 직접 영상을 인코딩하기 때문에,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하기까지는 기기 상태에 따라 최장 8분까지 소요될 수 있다. 댄스러시의 1곡 러닝타임은 일반적으로 2분 가량이니, 배보다 배꼽이 큰 격.
덤으로 프리미엄 모드 영상에는 음악만 나오기 때문에 사볼 다음으로 게임 추출 음원이 가장 깔끔해 GST 만들기가 쉽다.
또한 국내에서 프리미엄 모드 진입시 생년월일을 입력해야 하는데,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한것으로 보인다. 2021년 기준으로 생일 지난 2002년생부터 촬영이 가능하다.[53]
2018년 11월 5일 업데이트로 영상에 점수를 표시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09월 11일 업데이트로 한국에서도 프리미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다가 11월경에 프리미엄 모드가 업데이트 됐는데, 인코딩이 많이 빨라진대신 오히려 화질은 더 '''구려졌고''', 다운받은 영상의 상태가 매우 심각하게 변했다. 특히 버벅거리는 렉이 많이 심하다. 심지어 몇몇 기종에서는 아예 기계가 '''뻗어버린다!''' 때문에, 유저들이 아우성을 치는 중이다.

4.5.1. 대한민국 및 기타 국가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타 아시아 국가와 미국에서는 출시된 지 약 8개월 ~ 1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프리미엄 모드는 풀리지 않고 있었다. 특히 미국의 경우 COPPA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서비스 불가능하다고 라운드1 미국 공식 트위터에서 밝힌 적 있다. 그러다보니 따로 기기에 휴대폰 거치대를 부착하여 촬영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며 이를 대한민국 내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짭리미엄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BMK2019 댄스러시 예선을 짭리미엄으로 업로드하고 'Hboy'와 'EXS'가 그걸 보고 심사하기도 했다.
그러다 2019년 9월 11일에 프리미엄 모드가 풀린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당일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프리미엄 모드가 개방되었다. 한국에서의 과금 기준은 3코인이지만 기본값인 2코인으로 유지하는 업장이 대다수다. [54]

4.6. 플레이타임, 최근 플레이 곡 열람


댄스러쉬 공식 사이트
코나미 계정에 e-amusement pass 를 등록하면 위의 사이트에서 플레이타임과 최근 플레이 기록을 30개까지 열람 할 수 있다.

4.7. 댄스 가이드


댄스가이드 목록
곡명
댄서 이름
국적
난이도
오디션 이름
Small Steps
Hboy
일본
8(보통)
DANCERUSH STARDOM ORIGINAL
BANG BANG BANG
3(간단)
REALLY REALLY
2(간단)
POP TEAM EPIC
6(보통)
BOOMBAYAH
EXS
일본
3(간단)
Special One
7(보통)
What Do You Mean?
2(간단)
Wicked
9(보통)
Break Free ft.zedd
Viola
일본
3(간단)
シュガーソングとビターステップ
3(간단)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
LEO
일본
3(간단)
LADY
1(간단)
Crazy Shuffle
NISHI
일본
9(보통)

TENORI
일본
9(보통)
trigger
ADACHI
일본
3(간단)
RIRI-
일본
3(간단)
ミッドナイト☆WAR
いちか
일본
7(보통)
いちかBEMANI投票選抜戦2019
MY NAME IS
9(보통)
ランカーキラーガール
7(간단)
†渚の小悪魔ラヴリィ〜レイディオ†
(Stardom Remix)
ADACHI
일본
4(간단)

NUKO
일본
4(간단)
Kill The Beat
CORNIX
일본
6(간단)
KAEDE
일본
6(간단)
S7AGE
A
일본
8(보통)
NISHI
일본
8(보통)
TENORI
일본
8(보통)
2019년 7월 10일에 추가. 기존에 있던 주황색 실루엣은 사라지고,[55] 새로운 가이드를 도입한 시스템. 가이드의 뒷모습을 보여줘서 훨씬 더 자연스럽게 따라할수있다. 상당한 호평이며, 발만 밟는 실루엣가이드와 달리, 댄스가이드는 손동작 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더 자연스럽게 댄스를 할수있다. 설정으로 중앙에 하나 놓을건지, 양쪽에 2개를 놓을건지 설정이 가능하다.
이후 Crazy Shuffle 과 trigger[56] 댄스가이드 오디션이 열렸었고, 이후 제2탄으로 간단난이도 사양으로는 소악마, Kill The Beat. 보통난이도 사양으로는 S7AGE 가이드 오디션을 진행했다.국적까지 표기한것으로 봐서는 해외로도 개최할 의향이 있는 듯... 하나 현재는 아직 일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만 개최되고 있다.

5. 수록곡




5.1. 난이도 표기 문제




6. 기체 사용 시 주의점과 매너


댄스러시의 기체는 다른 발판 게임보다 관리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아래 서술할 기체 상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플레이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리듬게이머와 일반인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댄스러시를 잘 모르는 사람의 경우 별 것 아닌 것처럼 대하다가 큰 고장으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 먼지 - 먼지가 쌓여 누적되면 적외선 센서의 특징상 먼지도 인식을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발판을 밀대나 마른 걸레로 닦아내어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몇몇 오락실은 아예 청소기를 비치해 놓고 한산할 때마다 쓸어줄 정도. 먼지를 구석으로 밀어버리면 센서 부근에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밖으로 빼내야 한다. 또한 대부분의 오락실에서 실내화를 비치하고 사용을 권장, 일부는 강제하는데 이는 신발에 묻은 외부의 거친 이물질(모래 등)로 인한 발판 손상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 발판 바깥의 철제 프레임 - 간접 현상이 일어나는 주된 원인이자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 철제 프레임은 그 안에 있는 적외선 센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잘 모르고 그냥 밟고 지나가거나, 아예 서 있거나 어린 아이의 경우 그 위에서 방방 뛰기도 하는데, 이는 센서를 밟아 고장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행동이다. 프레임이 의외로 약하기 때문에 자주 밟게 되면 프레임이 휘고, 센서를 건드려 간접 현상(화면에서 발이 3~4개가 왔다갔다하는 현상)이 심화되어 플레이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오락실에서 프레임을 아예 경고 스티커로 떡칠하거나, 절대 밟지 말라는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관계자들이 프레임에 매우 신경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수리기사를 불러도 오는 기한이 따로 있어 그 기한동안 오락실의 수입이 감소할수 있다.
  • 수평 - 간접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 2.발판의 수평이 조금이라도 어긋나게 되면 적외선 센서가 이상하게 인식되어 간접 현상이 발생한다. 웬만한 오락실은 수평을 맞게 세팅을 하나 혹여나 수평이 안맞아 특정 부위에만 간접이 생기는경우 오락실 사장님에게 건의를 하면 된다. [57]
  • 유저 플레이 모습 도촬 - 어느 게임이던 플레이어 입장에선 엄연히 기분 나쁜 행위.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신기해보인다고 촬영을 당하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자. 더군다나, 대놓고 얼굴이 드러나면서 도촬이 된 영상이 틱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로 퍼져나간다고 생각해보자. 실제로 이런 피해 사례들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고, 오락실에서도 도촬 경고문을 붙여놓지만, 이를 무시하고 촬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더 심하다. 정 찍고 싶으면 반드시 플레이어에게 허락을 구하도록 하자. 동의 없이 함부로 촬영하다간 초상권 침해를 넘어 형사처벌과 동시에 전과자로 낙인찍힐 가능성이 크다는것임을 인지했으면 한다. 특히 플레이어가 프리미엄모드로 플레이 시에는 잡힐 확률도 조금 올라간다.
  • 안전 플레이 - 되도록이면 운동화나 오락실 내에 비치된 실내화를 착용하고 플레이하자. 간간히 이 수칙을 무시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플레이를 하면 다칠 우려가 있고, 기기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점수 잘 뽑으려고 양말 플레이를 하는 유저도 있는데 프레임에 발을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다. 게다가 음주 후 댄러하는 사례가 종종 목격되는데,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자신을 위해서라도 음주 후 플레이는 절대 하지 말자. 또한 무리한 플레이는 삼가며[58], 플레이전 스트레칭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버그


2018년 4월 27일에 수록된 곡인 BLOW UP이 실제로는 Fly Away라는 전혀 다른 곡으로 수록된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5월 7일 플레이 불가 상태가 되었었고, 8월 30일 BLOW UP과 Fly Away 양쪽 다 정상적으로 다시 수록되었다. 플레이 불가가 되기 전 플레이했던 스코어는 Fly Away의 스코어로 표시된다.
2019년 3월 15일 스파크 페스티벌 now playing, EXTRA STAGE 등에 일시적으로 열려있어야 할 곡들이 잠겨있는 상태로 출연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엑스트라 스테이지인데도 해당곡을 해금하고 플레이하거나, FLOWER처럼 스타가 300개인 곡은 기존에 플레이한 적이 없을 경우 2인용이나 점내배틀로 이미 해금한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해야만[59] 조건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 문제는 3월 29일 기준 해결되었다.
2019년 11월경부터 한국 지역에서만 프리미엄 모드 플레이 중 재부팅이 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라이트나 스탠다드는 정상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것으로 봐서 카메라나 유튜브 쪽 문제로 추정된다.
코나미 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2020년 2월 19일부터 프리미엄 모드가 막힌다. # 현재는 다시 열린 상태다.

8. 문제점



8.1. 발판의 잦은 오작동과 관리의 어려움


발판 센서가 굉장히 민감하다. 일본에서는 신발에서 나온 먼지만으로도 센서가 오작동한다는 제보가 있었으며, 한국 기기는 설치한 이후 센서가 안정화되는 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며,[60] 설치 이후에도 플레이어가 많으면 금방 센서 인식이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한국에는 실내화나 슬리퍼를 빌려서 플레이하도록 하는 오락실이 많다.
또한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정전기도 센서 인식에 영향을 주는데, 아크릴 발판 위에 인식부를 보호하는 부분이 스테인리스기 때문에 정전기가 자주 일어난다. 2020년 들어서는 대부분의 오락실이 정전기 청소포와 막대걸레를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발판 청소를 통해 완화할 수는 있다.
한 유저가 발판과 기기를 접시시키는 방법으로 실험을 했다. 실험결과 아크릴 발판 전체에 접지시키는 것이 아니면 정전기 제거는 불가능한 듯하다.
이러한 발판 오작동은 간접미스를 일으키며,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거나 스코어링을 하려는 유저들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8.2. 해금 시스템 관련 문제점


댄스러시의 일반적인 해금시스템은 단순히 스타를 모아 지불해서 해금하면 되는 것이기에 직관적이다. 그러나 기간한정 해금 이벤트들 중 기간 내 해금을 하고 나서 스타를 별도로 지불하여 곡을 해금해야 하는 이벤트들이 있다. 또한 이벤트랑 복각이 모두 끝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일반적인 스타해금곡으로 전환되는데, 지불해야 하는 스타 비용이 증가한다. 물론 기간한정 이벤트 시기일 때와는 다르게 언제든지 해금할 기회가 있으나, 스타가 더 요구되는 만큼 복각까지 놓쳐서 나중에 해금하게 되는 유저들의 부담이 커지게 된다.
댄스러시 가동 초기부터 있었던 일반 해금곡은 해금 비용이 인하되거나 아예 통상곡으로 전환되기도 했지만, 기간한정 이벤트 해금곡은 단 한 곡도 통상곡으로 전환된 적이 없다.[61]
  • SPARK FESTIVAL은 정규이벤트 시작으로 부터 일주일에 2~3곡씩 풀린다. 그런데 TRACK LIST로 옮겨지고 난 후에별도로 스타해금을 해줘야 하며[62], 할인 미션이 다음 차례 해금곡으로 설정되어있어 다음 곡을 기다리지 않으려고 한다면 할인 없이 해금해야한다. 2019년도 부터는 최종해금곡들은 ONE MORE EXTRA STAGE를 거쳐야 하는데 성공하기도 어려운데 실패하면 더 많은 해금비용이 소모된다. 또한, 타임 테이블을 채우는 방식이다 보니 나중에 한꺼번에 해금하고자 한다면 상당한 해금비용+스타가 소모된다.[63] 상시 스타 해금곡으로 전환될때도 2019년도까지의 곡들 모두 최종해금곡을 제외한 곡들이 40에서 80으로 가격이 2배 올랐다.
  • DGYM은 SPARK FESTIVAL과 비슷한 해금 체계이지만, 일주일에 한 곡씩 풀리기에 곡 수가 많지 않고, 원 모어 엑스트라나 최종 해금곡이 비싼 문제가 없어 해금 이벤트 중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다. 상시해금가능 상태로의 전환도 DGYM 첫 이벤트 한정으로는 순서대로 연계된 할인미션을 통해 한 곡당 40스타로 해금이 가능하다.
  • 불꽃의 댄스 합숙은 별도의 스타를 요구하진 않으나 한 코스를 진행할 때 다른 코스 진행이 불가능하고, 해금곡을 일정한 조건으로 클리어해야하는 등 다소 까다로운 미션들이 있어 실력도 필요하다. 최종해금곡은 코인러시를 해야 해금할 수 있어 해금 비용도 많이 든다.
  • DRS X DDR 연동 이벤트는 기간 동안에 하루에 스탬프 한번씩만 찍어주면 곡을 쉽게 얻을 수 있으나, 기간을 놓쳤다면 순서대로 100-150-200스타를 할인미션 없이 지불하고 해금해야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을 놓쳤을 경우 매우 부담이 크다.
  • 스탬프 캠페인은 약 1개월(복각까지 포함하면 2개월)의 이벤트 기간 내에 스탬프를 9개만 찍으면 되기 때문에 해금 난이도는 매우 낮으나, 제때 해금하지 못하면 150스타(스탠다드 8~9크레딧 분량)로 해금해야 한다. 그런 주제에 할인미션이 일절 없다. 댄스러시 최고의 인기곡인 Crazy Shuffle이 한국 정발 시점 기준으로 스탬프 해금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150스타를 지불해야 했다. 스탬프 캠페인 1회가 시작된 지 2년이 넘었음에도 가격인하는 전혀 없다.
  • 디스커버 미션은 기간제한이 전혀 없는 대신에 복잡하고 어려운 편이다. 일단 곡을 디스커버(해금 가능 상태)하는 것부터 미션이 있으며, 해금 가능 상태로 만들고 할인 미션까지 전부 클리어해도 곡당 75~150스타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곡을 해금하면 다음 곡을 마찬가지로 디스커버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 미션들 중에 해금곡을 플레이해야 하는 미션들도 있어 추가로 곡을 해금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기간제한이 없는 만큼 차근차근 해금해도 무방하나, 빠르게 얻고자 하면 실력과 비용이 크게 요구된다.
라이트 모드의 경우 500원 1곡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스타가 5개, 스탠다드 모드는 1000원 2+1곡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스타가 18개인데 스타를 많이 모으고자 하면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프리미엄 모드는 1500원에 1곡으로 최대 스타 30개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별을 모을 수 있고[64] 해금게이지도 빠르게 채워지나, 미션을 해야할 때는 플레이 곡 수가 적은 만큼 오히려 불리하다.

8.3. 라이선스곡 부족 및 기약 없는 차기작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한껏 모았고,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답지 않게 본토에서나, 한국에서나 인기가 빠르게 사그라들었고[65] 그 영향으로 댄스러시에 대한 운영에 소홀해졌는지 출시 이후 단 한 번의 버전 업그레이드도 없고, 그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으며, 해금 이벤트를 열고, KAC 종목에 추가되는 등 기본적인 운영만 하는지라, 코나미에서 거의 버리다시피한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보다는 나을 뿐, 큰 진전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신작에 대한 기대를 딱히 하지 않고 있으며. 그렇게 운영하는 중에 2020년 12월 16일 일본 기준으로 '''가동 1000일을 달성'''한 3번째 게임이 되었다.[66]
버전업이 없다면 유저들을 끌어들일 만한 콘텐츠가 필요하겠으나 이마저도 부족하다. 해금 이벤트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라이트 유저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라이선스곡이 필요한데, 서비스 초반에는 기본 수록곡으로 K팝의 일본어 버전을 수록하고 U.S.A를 빠르게 업데이트하는 등 나름의 의지를 보였으나 2019년 1월을 마지막으로 POPS 장르에 1년 반 이상 신곡이 없었고 EDM 장르의 곡만 간간히 추가된 정도.[67] DDR이 DDR ADDR A20에서 북미권 라이선스곡을 다수 수록한 것과 너무나도 대비된다.[68]
2021년 3월 15일 이후로 판권곡 '''25'''곡이 삭제된다. 댄스러시가 가동된 지 3년이 되가는 만큼 초창기 판권곡들이 삭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나 안 그래도 판권곡이 부족한 상황이라 아쉬움이나 우려를 표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69]

9. 기타


한국판을 포함한 해외판은 기본 시스템 보이스가 숏쵸의 일본어 보이스가 아닌 Des-ROW미국식 영어 보이스다.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하면 숏쵸의 목소리로 바뀐다. 물론 스폰지밥, 크랩스텝 등처럼 안 그런 경우도 있긴 있다.
e-amusement 홈페이지의 자바스크립트 코드 중 오토이로하의 클리어 방식과 같은 clear_score, clear_guage, clear_both[70]라는 문자열이 발견되었다.

일본 라운드원 투덱 정상결전에서 게임화면 중계용도로 쓰이기도 했다.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에도 입고되었다. DDR, 펌프 잇 업, 단종된 댄스 에볼루션보다 더 현란한 움직임을 요구하다 보니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손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다. 심지어 풀콤도 가능하다!
이 게임을 DDR 같은 스코어 어택 게임인지, 단에보 같은 퍼포먼스 게임인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프리미엄 모드를 지원하는 일본에서 KAC 예선을 프리미엄 모드를 통해 찍은 영상으로 심사하는 것과 8th KAC 결승에 퍼포먼스 점수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보면 스코어어택보다는 퍼포먼스 게임 쪽이 더 가까운 것 같다.
판정 범위가 매우 후하고 롱노트도 박자마다 1틱씩 판정하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춤의 범위가 넓다. 가령 T스텝 패턴의 경우, 런닝맨으로 처리하기도 하고, 커팅쉐이프 동작으로 발전시키기도 하고, 교차T스텝의 경우 터닝을 하면서도 처리하는 것 처럼. 몇몇 유저들은 런닝맨과 T스텝만 쓰는 데에 국한하지 않고 점프스타일, 크록하, 커팅쉐이프 등 여러 동작들을 적용시키며 다양하게 어레인지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이어지던 BEMANI 신작들의 부진을 확실히 피드백한 것인지 직관적이고 쉬운 게임성과 해금 컨텐츠를 선보이며 초반 반응은 괜찮았으나, 너무나도 크고 비싼 기체로 인한 보급 부진, 그리고 사람들은 게임을 하러 오락실에 오지 퍼포먼스를 하러 오는 게 아니라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며[71] 출시 1년 정도가 지난 2019년 하반기 기준에선 흥행이 상당히 부진한 상황. 10월 하순 기준 일본 내 가동 업소가 채 400곳에도 미치지 못하며, 유저 적기로 유명한 DDR에도 밀린다. 세가측에서 이후 출시한 리듬게임인 ONGEKI(1000곳 이상)나 maimai DX(1100곳 이상)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상황. 2019년 1월 14일 본진인 일본에서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DDR 20주년 기체가 공개되었는데 그 모습이 누가봐도 해당 기종의 기체로 보여 출시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우려를 사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인기가 지속중이고, 일본 현지에 악성재고로 남아있는 해당 기체를 신 DDR 기체로 재활용할 가능성도 있기에[72] 실제로 서비스 종료까지 갈 가능성은 낮은 편이며, 계속되는 신곡 추가와 이벤트 복각 등으로 아직까지는 원활한 서비스가 지속되고 있다. DANCERUSH가 포스트 DDR의 성격을 띠는 걸 고려하면 아예 공용 기체로 설계됐을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만하기에, 서비스 종료 우려는 아직까지는 속단에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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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의 베이스컬러가 맥기은색이라 기기의 모든 LED를 노란색으로 발광시켰을때 기기가 황금색으로 보인다.
한국판 유니아나 기체는 위쪽 타이틀이 12V에 직결되어 있다. 일판은 기판과 연결되어 LAMP TEST에서 확인 가능.
발판이 USB 터치스크린이다. 부팅 중에 터치하면 마우스 커서가 따라 움직이거나 터치 효과가 나타난다.
당연하지만 개인이 구매하기는 어려우며, 정 구하고 싶다면 사업자 등록을 하여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기체만 구해서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하며, 라우터+연결셋팅비+회선료+과금료를 추가로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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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다른 비마니 게임들처럼 댄스러쉬 역시 마스코트가 존재한다. 이름은 '''모띠'''(モッティー, Mottie)[73]. 무지갯빛 그라데이션의 선글라스를 쓴 토끼 모양인데, 이 모습이 상당히 귀여워서 많은 댄스러쉬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등장 초기엔 여타 다른 비마니 미스코트와는 다르게 이름이 없는 수모를 당했었다. BEMANI Fan Site에 올라와 있는 일러스트에 나온 댄스러쉬 마스코트의 이름이. '''"DANCERUSH STARDOM의 마스코트"''', 정말 이게 다다! 심지어 이어뮤 로그인 캠페인에서는 아예 '''하얀 녀석'''이라고 불렸다고... 비공식으로는 댄토끼라고 불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댄러 제작진 또한 인기가 상당하다는것을 깨달아서인지 아예 새 연동이벤트에서 투표누적을 달성시 이름을 공개하고 전용 테마곡까지 주기로 공약을 세운 뒤, 투표 수 달성 후 10월 1일 BEMANI 생방송(가)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다.31분 44초부터
참고로 화려한 기체 디자인과 발에 움직임에 예술적으로 감응하는 발판 LED 덕분에 신발 광고에도 등장하는 중이다. 예시
2020년 4월에 연동이벤트 공지가 올라왔는데[74], 2019년에 참전했던 기종은 다 참여한 반면, '''댄스러시가 빠져있었다.''' 유저들이 댄스러시도 손절이냐, 서비스 종료 인가 하는 불안감을 조성했는데, 다행히도 재빠르게 추가되었다.
이식곡이 늘어나면서 게임만의 전용 폴더도 생겼는데 이 때 폴더명이 '''DANCERUSH STARDOM'''으로 되어있다. 정식 후속작이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후속작은 DANCERUSH OOO이 아닌 DANCERUSH STARDOM OOO으로 추정된다.
2020년 10월 16일에는 이수현ALIEN MV에 등장했다. 플레이 되던 곡은 Small Steps. 이로써 댄러는 틴탑미치겠어에 등장한 유비트 이후 2번째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비마니 게임이 되었다.

9.1. 중국 본토 수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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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중국에도 출시되었으며, 중국내 유통사는 世字科技[75] 일본 내수판과 이를 베이스로 한 아시아판, 북미 수출판과는 여러모로 독자적인 부분이 많다. 별도의 조명 프레임이 추가되었고, 자체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카드 리더기를 안 쓴다. QR코드로 위챗으로 읽어 로그인하는 형태이다.
또한 요금제도 다르다. 회원가입이 유료고, 요금제는 30일에 15위안/180일은 60위안 요금제로 가입한다. 유료회원제라서 VIP 회원이 있다. VIP회원은 요금제가 2배. 또한 스탠다드 모드를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한다.
VIP회원은 별도의 요금을 내고, '''ARENA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다. 점수를 겨루는 랭킹전인 듯.
해금방식도 다른데, 별을 획득해서 그 별이 곡 해금 하는데에 쓴다면, 중국은 별이 경험치로 취급한다. 이 경험치가 모이면 플레이어 '''랭크'''가 올라, 랭크가 오름으로써, 해금되는 방식.

[1] 9월 7일부터 사전 발매가 되었지만, 유니아나는 9월 14일을 정식 발매로 보고 있다.[2] 이 때문인지 로케테스트 가설 명칭 중 하나가 'ShuffleDancerz'였다.[3] 아이치현 나고야시 소재[4] 1회 설문에는 나와 있었으나 KONMAI의 오타나 우려먹기일수도 있단 지적도 있었다.[5] 원문은 2018년 3월 기 3사반기(2018年3月期第3四半期). '2018년 3월 기'는 '2018년 3월에 끝나는 회계연도', 즉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를 말한다. 이를 4등분한 것 중 3번째이므로 2017년 10~12월, 즉 2017년 4분기에 해당한다.[6] 정식판에서는 삭제[7] 이전 제목과 달리 붙여서 쓴다.[8] 블랙핑크붐바야, WINNERREALLY REALLY, 빅뱅뱅뱅뱅 세곡[9] beatmania IIDX와 더불어 히나비타 노래가 단 한곡도 없다. 특히 코코나츠는 무려 장르가 댄러랑 같은 EDM인데도 불구하고 수록되지 않았다. 거기에 IIDX는 굳이 히나비타가 아니더라도 오덕성향의 곡들이 굉장히 많고 beatmania IIDX는 라이선스곡을 수록하지 않는데 코나미에서 히나비타의 곡을 라이선스 곡 취급하는걸 보면 BEMANI 시리즈 중에서 오덕 성향을 거의 띄지 않는 작품은 DRS가 유일하다.[10] 이를 반영하듯 댄스러쉬의 수록곡은 EDM이나 가요가 많다. 물론 댄스러쉬에 오타쿠 성향의 곡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다른 게임에 비하면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다.[11] [12] '댄스러쉬 스타덤' 출시, 유니아나 장영 부장 "DDR 댄스 게임 붐 다시 일으키고 싶다" 이후 한국의 댄스러쉬 유저들을 위한 헌정곡인 The First Step이 나오면서 절반은 실현됐다.[13] 댄스러쉬가 일본보다 해외를 주 타겟으로 한 게임이라는걸 생각하면 판단 착오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14] 대표적인 사건으로 최상위 랭커가 학교폭력과 연관되어 사회에서 사장된 사건까지 있었으며 그 심각성이 까보사로 대표되는 사운드 볼텍스의 악성 팬덤과 동급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댄러가 기존의 리겜들하고 게임성이 다르다 보니 타 리겜 유저들한테 까이는 점도 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DJMAX RESPECT VRayark와 콜라보를 한 이후 Rayark에서 유입된 일본식 하드코어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DJMAX의 음악성에 적응하지 못하여 해당 게임을 싫어하게 된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15] 많은 사람이 밀집된 오락실에 가는 것 자체도 위험하고 또 게임이 격렬하다보니 마스크를 끼면 숨 차고 그렇다고 벗을 수도 없어서 유저들에게 많은 부담이 된다.[16] 왼쪽 기기는 폐업한 사당 모펀에 있던 것으로 추정. 발판 수평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인데 블록 조각 몇개로 대충 받쳐놓았다. 오른쪽 기기의 상태는 좋지 않으며 먼지가 조금만 쌓여도 간접이 일어난다.[17] 전국에서 댄스러시 기기 스피커가 튜닝된 곳은 이 곳이 유일하다. 순정에 비해 음질이 매우 좋은 편.[18] 아직 세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다. 양쪽 기기 발판 간접이 많은 편인데 현재로선 발판 세팅 작업을 진행하긴 어렵다고 한다.[19] 기기 왼쪽엔 사격게임이 있고 인형들이 쌓여 있으며, 오른쪽에도 코르크사격게임이 바로 옆에 붙어있어 퍼포먼스하기 매우 불편하다. 게다가 발판에 비비탄과 코르크가 튀기도 한다(!). 기기 수평도 안 맞는다.[20] 특히 왼쪽 기체가 많이 뻑뻑하다.[21] 이전에는 일회용 신발 커버를 제공했었으나 그렇지 않음. 운동화의 경우 실내화로 갈아신지 않고도 플레이 가능하다.[22] 지폐 투입구의 지폐 인식률이 떨어지니 500원 사용 권장. 자꾸 뱉어내거나 지폐를 먹는다.[23] 천원 투입구를 막아놨다. 500원만 사용 가능.[24] 천원 투입구가 막혀있다.[25] 원래 2대였으나 2020년 12월 7일에 한 대가 빠졌다.[26] 지폐는 기기 옆에 별도로 있는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27] 양쪽 기기 모두 발판 앞쪽이 미끄럽다. 넘어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28] 수평이 전혀 맞질 않아 발판이 매우 불안정하다. 런닝맨, 티스텝만 해도 가라앉을 듯 말 듯한 느낌이 들 정도.[29] 왼쪽 옆에 바로 유리 창문과 철제 창틀이 있으니 주의[30] 바로 뒤에 펌프하고 마주하고 있어 펌프 봉을 잡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상한 배치를 자랑한다.[31] 오른쪽 옆에 바로 벽이 있으니 주의.[32] 비가 많이 오는 등의 습기가 많은 경우 정전기 발생 확률이 높다. 사용에 유의할 것. 간접 매우 심함[33] 아주 가끔 런닝맨이나 노트가 인식이 안 된다.[34] 창원 티라노 출신 기기가 센서 문제로 인해 잠정 가동중단 상태였으며, 2019년 5월 20일에 수리를 위해 유니아나 본사로 센서를 보낸지 하루 만인 5월 21일에 다시 가동을 재개했다.[35] 1층 입구에 위치해 있어 지나가던 사람들이 함부로 밟고 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 그냥 할 시에 간접이 아주 심하다. 그러므로 세정제를 써서 걸레질을 하고 하도록 하자.[36] 기체는 포항 게임파크 출신으로 추정.[37] 멜버른 셔플의 주요 댄스 동작.[38] 참고로 위의 링크로 연결되는 채널은 The 8th KAC 댄스러쉬 부문 2위 りりぃ의 채널이다.[39] 롱노트처리법중 4비트 사이에 판정이 없을 때에는 발을 때도 콤보수가 끊기지 않는다.그러나 판정이있을 때까지 발을 다시 안 붙이면 콤보수는 당연히 끊기게 된다.이를 이용한 극단적인 예시로 롱노트부분에서는 타이밍만 맞추면 점프하면서도 판정을 다 맞 출 수 있다.[40] 초기에는 판정 효과음 타입과 판정 효과음 음량 설정 기능이 없었다. 그러다가 추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고, 또 추가 업데이트로 일본어가 한국어로 번역되었다.[41] 쉽게 말해 타 리듬 게임의 '미러'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韓] 한국 내수판은 '''1곡'''(게임물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설명서에는 일본 내수판과 똑같이 2곡으로 적혀 있었다 )[42] 기본 공장 설정은 2코인(1000원)이지만 유니아나가 권장하는 요금은 3코인(1500원).[43] DDR의 4칸보다야 훨씬 후하긴 하다.[44] 1~3회 틀릴 때 좌측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금이 가며, 4~6회 틀릴 때 우측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금이 가고, 7~9회는 하단부에 금이 가며 전체적으로 깨져보인다.[45] 또한 9회 틀렸을 시에는 화면 전체가 깨지는 것도 모자라 배경이 붉은 빛으로 점멸이 되기 때문에 가독성이 상당히 안 좋아진다.[46] 이유를 알 수 없긴 하지만 추정하기로는, 노트의 경우에는 노트가 나오는 곳에 발판을 밟아서 처리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 공간에 제한이 있는 것과는 다르게 점프/다운 마커는 어디에 서있건 간에 처리가 가능해서 상대적으로 배드가 나기 쉬운 '노트'에서만 라이프 차감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47] 특정조건은 후술할 SPARK FESTIVAL 2019 를 참조[48] 화면에 금이가는 게 없어서 알아보기 어렵다.[49] 다만 시중은행에서 동전(500엔,100엔 위주)을 환전했다면 사정(스탠다드,프리미엄)은 좀 다르게 된다.[50] 스파크,디짐,이치카 모두 10/12/20의 구조였다. 스파크와 디짐 복각은 15/18/30. 그리고 스템프 이벤트는 어느 모드를 선택해도 1/3/4로 일정하다.[51] 이펙트는 증강현실(AR)기술이다.[52] 기체 내 카메라는 1080P까지 지원하는 고사양 카메라이다. 사실 360P30P로 할 거면 기체 내 카메라를 이용하지 않고 720P90P를 지원하는 리얼센스 카메라만 이용해도 된다. 기체 성능 한계 탓인 듯 하다. 그래도 좋은점은 댄서가 아닌 사람은 자동 모자이크 처리를 해준다.[53] 복잡한 인증 절차는 필요하지 않다.[54] 프리미엄 모드가 열리면서 기본값인 2코인을 3코인으로 변경할 것을 권장하는 유니아나의 공지가 있었지만, 업주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아닌 트위터로 공지를 해서 이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업장이 있었다.[55] Butterfly 처럼 일부동작만 보여주는 실루엣은 아직 있다.[56] 이쪽은 아예 이 노래를 부른 그룹이 홍보영상까지 찍었다.[57] 수평을 맞추려 했으나 발판이 매우 무거워 포기하는 업장도 있다.(...)[58] 특히, 발을 다치거나 인대가 파열돼서 병원신세를 지는 사례도 많다. 만일 넘어질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9] 유비트의 전도해금과 비슷하나 이쪽은 클리어까지 해야 할인미션 성공이 찍힌다.[60] 사실상 설치 당일에는 업데이트 등의 문제로 정상 플레이가 어렵다.[61] 타기종 연동 이벤트는 제외.[62] 스타를 별도로 사용하는 건 이벤트 종료 후에도 가능하다.[63] 그나마 복각 이벤트에선 1.5배의 게이지 보정이 주어진다.[64] 플레이가 끝나고 영상 이펙트 창에서 영상제작을 취소하면 스타만 얻고 빠르게 종료가 가능하다.[65] 그래도 퍼포먼스 위주로 게임을 하는 일부 충성도 높은 유저들은 다수 남아있다.[66] 첫번째는 DDR A이고, 두번째는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다.[67] 다행히도 2020년 12월 23일 홍련화가 수록 확정이 되면서 약 2년 만에 POPS장르 신곡이 등장했다.[68] 다만 DDR은 서양권에서 인기가 워낙 큰 만큼 서양 팝송들 판권을 사오기에 더 적합했을 것이다. 또한 댄스러시는 촬영모드가 있는 만큼 촬영에 대한 판권 또한 걸리는 점이 있기 때문에 판권을 사오는 것에 대하여 단순 비교하기 곤란한 점도 있다.[69] EDM의 경우 댄스러시 오리지널 곡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만큼 공백이 메꿔지겠지만 초창기에 인기가 많았던 Spinnin' Records의 곡들 상당수가 없어지게되며, POPS의 경우 REALLY REALLY처럼 충분한 인기를 기반으로 신규 유입을 이끌어 낼만한 곡들까지 사라져버리게 된다.[70] 참고로 게이지의 철자는 g'''au'''ge가 옳다.[71] BEMANI 시리즈에서 퍼포먼스 중심 게임은 단 하나의 예외 없이 단명했다. 댄스 매니악스댄스 에볼루션이 그랬고, 랩 프릭스는 아예 정식 출시조차 못했다. BEMANI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퍼포먼스 위주의 게임성으로 장수한 아케이드 게임은 찾기 힘들다.[72] 기체 구조상 발판과 분리가 가능하여,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몇몇 부품만 바꾸고 DDR 발판만 연결하면 될 정도로 개조가 비교적 간단하다.[73] 발음이 모띠냐, 모티냐, 못티냐 말이 많이 오갔는데 MY NAME IS 공개 영상에서 나온 발음에 따르면 모띠다.[74] 당시에는 이벤트 명칭 공개전[75] 사운드 볼텍스도 이 회사에서 맡았다. 또한 이 회사에서 만든 아케이드 게임을 UNIANA에서 수입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