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인펙션 바알 제불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image]
모티브는 당연히 파리 대왕이라는 이명을 가진 바알제붑. 이름의 어원은 그의 이름 중 하나인 바알제불(Ba'alzebul, 하늘의 왕 또는 높은 곳의 신이라는 뜻)이다.
Mr.하트랜드가 112화에서 벡터와 돈 사우전드에게 하사받고 난 뒤, 122화에서 드디어 소환한 No.1. 중2병스러운 소환 대사와 하트랜드가 시도 때도 없이 치는 No.1 드립에 맞게 효과 하나는 No.1라는 타이틀에 맞게 짧아서 가진 않지만 굵다.
소환하자마자 텐조 카이토의 엑스트라 덱에 있던 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를 묘지로 보내 모조 넘버즈인 섀도우 모스키토가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에서 발생시키는 에너지로 카이토에게 막대한 실제 데미지를 준다.
그 이후 카이토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이 카드의 소재를 전부 흡수해버리자 2번째 효과를 사용해서 섀도우 모스키토를 자신의 엑시즈 소재로 해서, 마지막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파괴한다. 그리고 이때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실제 데미지 때문에 카이토는 결국 듀얼 도중 쓰러졌다.
그 이후 하트랜드가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 참에 하늘에서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이 귀환하여 저지당한다. 그 후 의외로 초반부에 No.39 유토피아에게 격파당했다. 듀얼 종료 후, '''다른 가짜 넘버즈들과 함께 하트랜드를 불태우며 소멸했다.'''
그런데 이게 '''가짜 No.'''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후 돈 사우전드가 실제 No.1인 게이트 오브 누메론 에캄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이 카드의 OCG화는 불투명하다고 생각됐으나, 컬렉션팩 2020에서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이 OCG화 되어서 언젠간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 OCG화된다면 무지막지한 효과가 될 것이다. 엑스트라 덱에 같은 카드를 2장 이상 넣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이에 따라 소환되자마자 상대 에이스나 카운터 수단을 1장 바로 저격해 준다는 이야기이다. 2번째 효과는 상대가 No. 사용자일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가 사실상 무한이 되는 것으로 넘버즈가 워낙 다양해서 엑시즈 덱이라면 웬만해선 1장 이상은 들어가는지라 잘만 하면 계속 우려먹을 수 있다. 마지막 효과는 No.61 볼카사우루스의 강화판. 카드 종류 상관없이 파괴할 수 있다는 메리트와 몬스터를 제거해서 대량의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메리트 모두 갖춘 훌륭한 효과이다.
[image]
모티브는 당연히 파리 대왕이라는 이명을 가진 바알제붑. 이름의 어원은 그의 이름 중 하나인 바알제불(Ba'alzebul, 하늘의 왕 또는 높은 곳의 신이라는 뜻)이다.
Mr.하트랜드가 112화에서 벡터와 돈 사우전드에게 하사받고 난 뒤, 122화에서 드디어 소환한 No.1. 중2병스러운 소환 대사와 하트랜드가 시도 때도 없이 치는 No.1 드립에 맞게 효과 하나는 No.1라는 타이틀에 맞게 짧아서 가진 않지만 굵다.
소환하자마자 텐조 카이토의 엑스트라 덱에 있던 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를 묘지로 보내 모조 넘버즈인 섀도우 모스키토가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에서 발생시키는 에너지로 카이토에게 막대한 실제 데미지를 준다.
그 이후 카이토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이 카드의 소재를 전부 흡수해버리자 2번째 효과를 사용해서 섀도우 모스키토를 자신의 엑시즈 소재로 해서, 마지막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파괴한다. 그리고 이때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실제 데미지 때문에 카이토는 결국 듀얼 도중 쓰러졌다.
그 이후 하트랜드가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 참에 하늘에서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이 귀환하여 저지당한다. 그 후 의외로 초반부에 No.39 유토피아에게 격파당했다. 듀얼 종료 후, '''다른 가짜 넘버즈들과 함께 하트랜드를 불태우며 소멸했다.'''
그런데 이게 '''가짜 No.'''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후 돈 사우전드가 실제 No.1인 게이트 오브 누메론 에캄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이 카드의 OCG화는 불투명하다고 생각됐으나, 컬렉션팩 2020에서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이 OCG화 되어서 언젠간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 OCG화된다면 무지막지한 효과가 될 것이다. 엑스트라 덱에 같은 카드를 2장 이상 넣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이에 따라 소환되자마자 상대 에이스나 카운터 수단을 1장 바로 저격해 준다는 이야기이다. 2번째 효과는 상대가 No. 사용자일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가 사실상 무한이 되는 것으로 넘버즈가 워낙 다양해서 엑시즈 덱이라면 웬만해선 1장 이상은 들어가는지라 잘만 하면 계속 우려먹을 수 있다. 마지막 효과는 No.61 볼카사우루스의 강화판. 카드 종류 상관없이 파괴할 수 있다는 메리트와 몬스터를 제거해서 대량의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메리트 모두 갖춘 훌륭한 효과이다.
[1] はおと(羽音)라는 표현을 쓴다. 아마도 "하트"의 일본 발음인 ハート와 비슷한 것을 응용한 말장난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