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하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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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ハートランド''' / '''Mr. Heartland'''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 심규혁.
퍼스트 진행 시점에선 하트랜드 시티의 시장이자 하트랜드의 중심부인 '''"테마파크 하트랜드"'''의 마스코트로서 아이들의 우상. 이 때문에 2기의 월드 듀얼 카니발에서는 테마파크 하트랜드의 마스코트 분장을 하고 나오기도 했다. 이름은 자신이 시장으로 있는 하트랜드 시티에서 따온 듯.[1]
이상한 카니발 옷을 입고 "'''환~타스틱!'''", "'''하~트 버닝!'''" 이라는 기괴한 대사를 연발하면서도 때때로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페가서스 J. 크로퍼드급의 기행+카리스마 캐릭터. 그러나 텐조 카이토가 영혼째로 No.를 사냥하는 것에 대해서 꺼려하자 모든 것이 하트랜드를 위한 것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하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아스트랄 세계에 쓰레기 운석을 날리는 행위도 거리낌없이 자행한다.
넘버즈 보유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효율적으로 사냥하기 위한 목적으로 월드 듀얼 카니발을 개최하는 계획을 페이커에게 건의하여 승인받는다.
월드 듀얼 카니발의 개막식 직전, 즉 참가 응모가 진작에 끝나고서야 찾아온 웬 민폐 새우대가리 중딩이 하트 피스 달라고 생떼를 부리는 바람에 쫓아내려다가 카이토가 제지하고 유마에게 하트 피스를 증정하라는 요청을 한다. 하트랜드는 하트 랜드 소유 시설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었다는 것과 카이토와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게 아니냐고 카이토에게 캐묻는다. 깽판을 두고 볼 순 없기에(...) 일단 나가서 화려하게 폼을 잡고 있었는데 유마가 "'''아저씨'''" 라고 부르자 큰 충격을 받으며 개그를 드러냈다. 이후에는 ''''이 사람이 그전까지의 캐릭터 맞냐'''' 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그를 드러낸다. 일단 카이토의 부탁이 있었기 때문에 유마에게 하트 피스를 준다. 이때 황의 열쇠를 보면서 낯익은 물건이라고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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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듀얼 카니발 개막식에서 삐에로 옷을 입고 나오는 화려한 기행을 선보였다. 물론 2기 오프닝에서도 그 분장으로 출연.
예선 마지막 날에 고슈와 드로와가 대회에 참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을 때 매의 눈으로 뭔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만 흔쾌히 요청을 받아들인다.
대회 결승 전야제에서는 멋지게 하트 버닝을 외치고 연설을 시작하나 정전에 가로막히고 갑자기 나타난 트론에게 박살내 주겠다는 위협을 듣는다. 직후 효우리 토쿠노스케가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쓰러진 케이크를 얼굴에 맞으면서도 트론을 생각하며 냉정한 얼굴을 유지했다.
다음 날 결승전에서는 유마가 엉겁결에 미즈키 코토리를 듀얼 코스터에 태우고 출발한 것을 주최자 독단으로 허가한다.
선수 14명이 지하 섹션에 돌입하자 속으로 여기서부터가 진정한 지옥이라고 중얼거린다. 고슈가 V가 발동한 처벌의 화염에 데미지를 입자 '''"고슈가 버닝"''', "착한 아이들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한 것 같다(...)"는 둥 괴악한 말을 하면서도 자기 부하인 고슈와 드로와를 마구 띄워준다.
선수가 8명만 남고 필드 듀얼이 개시되자 의도적으로 관객석의 중계 영상을 끊어버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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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C 결승 종료 이후 하트랜드 건물 안에 잠입한 카미시로 료가, 텐조 카이토, 미즈키 코토리를 막아선다. 대량의 오봇들을 양산해 내서 막아서지만 샤크와 카이토의 리얼파이트 실력 앞에서 데꿀멍하는 모습. 궁여지책으로 '''아스트랄 세계의 문을 열어버리지만''' 그 와중에 오비탈 세븐에 의해 건물의 메인 컴퓨터가 다운되어 타고 있던 비행장치가 기능이 정지돼서 아스트랄 세계의 구멍으로 낙하한다. 이때 하는 말이 "'''누가 좀 살려주세요~"'''(...).
이후 별다른 언급 없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99화에서 간만에 등장. 돈 사우전드의 힘을 얻은 벡터가 악의의 소용돌이에서 꺼내왔다고 한다. 분명히 아스트랄 세계로의 문으로 낙하했음에도 바리안 세계에 있었는데, 범죄까지 저지른 하트랜드의 영혼은 결코 고결한 영혼이 아니므로 아스트랄 세계에서 추방되어 바리안 세계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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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얼굴만 사람인 '''파리''' 같은 형태로 바뀌어 있었으며 그 모습에 걸맞게 말하던 도중에 앞발을 싹싹 문지르는 기행도 벌인다. 상징격이던 대사인 '하~ 트 버닝!' 도 ''''하~ 에 버닝!'''' 으로 변경.[3] 미자엘, 벡터, 도르베에게 츠쿠모 카즈마와 페이커, 바이론이 만들었던 23차원 방정식에 7개의 강력한 No.를 찾을 단서가 있다면서 그 23군데의 장소 중에 어딘가에 7개의 No.가 숨겨져 있다고 말해준다.
5기 오프닝에도 정체 모를 실루엣 4개와 함께 등장. 파리 모습으로 얼굴을 비쳤다.
이후 112화에 재등장. 돈 사우전드의 왕좌에서 힘을 얻은 벡터가 하트랜드를 인간체로 되돌리며[4] 힘을 준다. 이때 묘한 표정과 함께 '''알몸으로 "솟★아☆오★른☆다(み★な☆ぎ★る!)"'''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한다.
다행히 그 직후에 예전과 비슷한 정장을 입었는데 이 새로운 정장 끝단에는 '''파리 날개'''가 크게 그려져 있고 파리 머리와 닮은 지팡이 등 파리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벡터(돈 사우전드)에게 '''No.1'''을 하사받는다! 이후 유마의 집에 자신의 권속인 파리를 침투시켜 유마와 오랜만에 조우. 친구들을 인질로 잡아 하트랜드 기념관으로 유마를 불러낸다. 아스트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유마를 언변으로 꾀어서 넘버즈를 빼앗으려 하다가 유마를 도우러 나타난 III가 날린 '''진검'''에 맞을 뻔 하지만 순간이동으로 회피, 그리고는 "꼬맹이 아빠의 바보 세 아들이 뭘 할 수 있겠냐" 며 III를 조롱하지만 곧 III에게서 "'''웃긴 안경 파리를 부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 라고 되받아치는 말을 듣고서 분노, 파리들로 III를 공격하지만 III의 문장의 힘 앞에 가볍게 격퇴된다.
부하인 세미마루와 유마, III가 듀얼을 시작한 직후 III의 문장의 힘에 격퇴되어 주변에 널려있던 파리로 문장을 구성[5] 하여 유마와 III의 라이프를 절반으로 깎아 세미마루의 라이프에 보탠다. 이후 세미마루의 듀얼을 관전. 듀얼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지속적으로 유마를 도발하지만[6] III의 진심어린 격려와 무의식 중에도 유마를 응원한 친구들 덕분에 듀얼이 세미마루의 패배로 종료되자 바리안 세계로 귀환한다.
114화, 바리안 세계의 성채에서 왕좌에 앉아있는 벡터에게 세미마루가 유마&III 태그에게 패한 것을 보고한다. 얌전히 보고하면 될 것을 "'''아이고! 분해라!!(かあっ! くやしい!)'''" 라고 하는 등 괜히 깐족거리면서 보고하는 건 보너스. 안 그래도 기분이 꽝이었던 벡터가 화내는데, 이때 벡터를 만족시키려고 다음 자객이라면 괜찮을 거라며 호언장담하는 것도 딱 부러지게 단언을 못해 벡터에게 포스 그립 당한다. 포스 그립 당하는 와중에도 다음 자객인 쿠라게 선배야말로 "물 속성 계의 '''본좌'''" 라며 열심히 띄워준다. 마침 카미시로 료가도 물 속성 사용자였고 안 그래도 료가를 눈엣가시로 두고 있었던 벡터[7] 가 그 말이 귀에 들어서 쿠라게 선배에게 료가를 쓰러뜨리고 그의 넘버즈를 빼앗아 오게끔 시키는 것을 하트랜드에게 명령한다.
116화에서 다시 등장. 하트랜드 시티의 어느 고층 건물에서 세미마루와 쿠라게 선배의 실책으로 인한 아쉬움을 자신 빼고 남은 어둠의 4인방의 일원인 카닌자에게 토로한다. 대화 도중에 카닌자가 자신들을 ''''해충 브라더스'''' 라고 언급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건 덤. 그 와중에 '유마도 료가도 신경 쓰이지만 카이토가 도통 보이지 않는 것이...' 라며 여지껏 등장이 없던 텐조 카이토를 신경쓰는 모습. 카이토를 언급하자마자 곧바로 거대 몬스터 사용자들에게 카닌자를 보낸다.
그 동안 4인방의 부하들만 보내더니 122화에서는 벡터의 지시에 따라 온 세계에 100만장에 달하는 No.를 뿌리고 카이토 앞에 나타나 듀얼을 한다. 카이토와 료가의 넘버즈를 뺏어오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벡터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언급했으며 이번에 지면 듀얼에서 살아남더라도 벡터에게 사망할 것이라는 듯이 말했고, 대신 성공한다면 칠황 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를 이용하면 이길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
그리고 듀얼 전과 듀얼 중 카이토와 계속되는 대화에서 그의 아스트랄한 정신세계를 느낄 수 있다. 대화 중 카이토에게 열폭을 하고, 개그를 해서 카이토에게 츳코미당하고, 외래어를 마구 섞은 이상한 언행에 중2병스러운 No.1 드립을 친다.
그리고 이러한 만담 중에 과거가 어느 정도 밝혀지게 되는데, 자신이 페이커를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 했는지에 대해서 카이토에게 열폭을 하자 카이토에게 '''"지명 수배된 좀도둑이 아버지를 이용해 방패막이로 삼았을 뿐이지 않느냐"'''는 소리를 듣는다. 즉 범죄자 신분에 지명 수배까지 당하고서 도망쳐 다니다가, 페이커가 계획을 세우자 슬그머니 부하로 들어가 페이커의 권력으로 경찰들이 자신에게 손을 못 대게 했다는 것.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까지 있으면서 페이커의 부하로 있었던 데에는 이런 뒷사정이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하트랜드의 설립자는 Dr. 페이커이고, Mr. 하트랜드는 자신의 원래 이름을 버리고 페이커가 세운 도시에서 따온 가명으로 신분 세탁을 했다는 게 된다.
하지만 만담의 내용과 기행의 코믹함과는 달리 No.1 인펙션 바알 제불을 통해 카이토를 압도하며 '''실체 데미지로 리타이어 시키며 사실상 카이토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IV와 III에게서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을 회수한다.
123화에서는 기어코 괴인체로 변신해 카이토의 듀얼을 이어받은 유마와 대결하기 시작한다. 유마의 No.39 유토피아 + 더블 업 찬스 콤보를 미리 예측하고 유토피아의 효과를 무효화시켜 정확하게 카운터를 먹이는가 했으나, 유마가 중간에 스톱 해머라는 다른 카드[8] 로 유토피아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바람에 실패, 결국 그 예측했던 더블 업 찬스에 의해 바알 제불이 격파되고 만다. 그러나 바알 제불이 파괴된 것을 트리거로 함정 카드 인펙션 미디엄을 발동, "인펙션 버그 토큰"을 5마리 소환해 얼마 남지 않은 유마의 라이프를 다 갉아먹으려고 하지만 무지개 크리보 때문에 끝을 내지 못한다.[9] 최후의 수단으로 제알로 합체하려는 것을 또 예측하고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리얼 데미지를 가하지만, 둘은 오히려 이것마저도 이겨내고 새로운 제알로 합체, 유마가 함정 카드 "라이트 백"의 효과로 다시 살려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샤이닝 드로우한 ZS-배니시 세이지의 연계에 의해 인펙션 버그 토큰을 모두 잃고 파멸의 포톤 스트림을 정통으로 맞아 패배한다.
패배 후 인간체로 되돌아와서 너희 같은 놈들에게 이 불타는 하트의 하트랜드가 패배할 수 있냐고 분통해하다가 갑자기 인펙션 바알 제불이랑 자기가 회수한 넘버즈 3장에 의해 고통스러워한다. 결국 그 4장의 모조 넘버즈들이 검은 불꽃이 됨과 동시에 자신을 덮치는 것에 당황하고 벡터를 부르면서 고통스러워하다가 '''불에 타서 사망한다.''' 생각해보면 상당히 끔찍한 장면인데, 이런 와중에서도 "부...불에 타고 있어?! '''내가 하에 버닝?!'''" 같은 웃기는 소리를 하면서 죽는 바람에 최후가 상당히 묘하다(...). 그래도 유마와 아스트랄을 각성시켰는데다가 하트랜드와의 듀얼을 끝으로 5기가 끝났으니 한 시즌의 최종보스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고 갔다.
외모나 언동, 야심적인 성격은 변하지 않았지만, 애니판의 광대스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판타스틱'이라는 말도 입에 달지 않는다. 다만 테마파크에 장치된 함정과 넘버즈 헌터들을 뚫고 온 유마 일행을 마중나왔을 때에는 '원더풀!'이라며 감탄하기도 한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 몇 개월 전에 카이토와 멀쩡하게 잘 살고 있던 텐조 하루토를 납치해 하루토의 정신을 이상하게 만들어놓은 장본인. 처음에는 카이토에게 존댓말을 했다가 다음에 등장할 때는 원래대로 돌아간다.
카이토가 하루토를 간호하느라 넘버즈 헌터를 쉬자 다른 넘버즈 헌터인 캡틴 콘, 썬더 스파크, 프린세스 코론을 동원하여 테마파크 하트랜드 내에서 넘버즈 사냥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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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콘이 유마에게 패배하자 유마 일행 앞에 나타나 대놓고 본색을 드러낸다. 안경의 특수한 장치를 통해 조금 희미하지만 '''아스트랄의 존재를 볼 수 있다.''' 아스트랄을 본 후 유마에게 아스트랄과 아스트랄이 속한 아스트랄 세계는 악이라고 말한다. 본편에서 No.96 블랙 미스트가 "세계의 파멸이야말로 아스트랄과 넘버즈의 의지" 라고 말한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 후, 썬더 스파크 및 프린세스 코론까지 패한 뒤 유마 일행이 테마파크에서 탈출하려는 찰나에 카이토가 유마를 쫓아가 넘버즈를 건 듀얼을 다시 신청하기 직전, 그들이 있던 장소의 윗층 계단에서 나타난다. 그는 카이토에게 앞에 있는 아스트랄 세계의 사자를 처리하라고 지시하나, 수상한 낌새를 느낀 카이토는 거절하며 오비탈 세븐을 이용해 다리를 폭파시킨다. 다리가 무너져 유마 일행은 결국 테마파크를 빠져나가게 됐고, 하트랜드는 이런 행동이 자신과 페이커에 대한 반역이 됨을 경고하나, 카이토는 쿨하게 씹고 떠나버린다.
그 후 야구모 쿄우지에 의해서 본 정체가 까발려진다. 사실 하트랜드는 Dr. 페이커의 부하가 아니라, '''이미 사망한 페이커를 사칭해 이용'''하고 있었을 뿐으로, 그 정체는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의 재산을 가로채는 사기꾼. 페이커가 연구하던 무한 에너지 기관을 가로채 막대한 이익을 얻으려 접근했을 뿐이었다. 야구모와의 듀얼에서 '''마인드 X 레이'''라는 일종의 마인드 스캔 비슷한 기술도 사용하지만, 이 또한 특수한 장치를 이용해 상대의 덱과 엑스트라 덱, 패를 훔쳐보는 사기일 뿐이었다. 결국 야구모 쿄우지와의 듀얼에서 패배하여 사망.
바리안계에 가기 전에는 듀얼을 한 적이 없어서 알 수가 없지만, 파리화 된 이후에는 "인펙션" 카드가 주를 이루는 파리 덱을 사용. "인펙션"이 카드군인지는 불명이다.
코믹스에서 사용하는 덱은 "하트 몬스터" 덱이며, 소유 넘버즈는 No.82 하트 몬스터 하트랜드라코, 그리고 No.52 다이아몬드 크랩 킹. OCG화 된 것은 이 2장 뿐이고, 나머지는 불발. 특히, 하트 몬스터 같은 경우에는 하트랜드라코가 OCG화 되면서 존재의 소멸 비스무리한 처지를 겪게 되었다.
안경의 색깔+디자인과 머리카락 색이 같은 이유로 하트랜드가 인섹터 하가가 성장한 게 아닌가 혹은 미즈키 코토리와 머리의 배색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지다. 하지만, 코토리와는 아무 관계가 없었으며, 실제로 벌레가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흑막인줄 알았으나 결국 페이커나 바리안들에게 빌붙는 3류 악역이였다. 다만 이는 애니판 한정이고, 코믹스판에는 제대로 흑막으로 나온다. 하지만 Dr. 페이커를 이용한 진짜 흑막은 절망의 신 e 라였다. 게다가 이 양반은 결국 아스트랄 세계랑 아무 관계도 없었다. 그리고 이 양반이 황의 열쇠를 본적이 있다고 했지만 이게 관해서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이 양반의 마지막 듀얼에서의 구도를 보면 DM시즌 노아 편의 카이바 노아와 닮은 점이 몇가지 있다. 라이벌에게 승리 또는 판정승하고,주인공이 그들의 듀얼을 이어받고,그들이 본인의 에이스 몬스터가 아닌 라이벌의 에이스 몬스터로 피니시를 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여담이지만 외모가 이분을 닮은 거 같기도 하다.
'''Mr. ハートランド''' / '''Mr. Heartland'''
1. 개요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 심규혁.
퍼스트 진행 시점에선 하트랜드 시티의 시장이자 하트랜드의 중심부인 '''"테마파크 하트랜드"'''의 마스코트로서 아이들의 우상. 이 때문에 2기의 월드 듀얼 카니발에서는 테마파크 하트랜드의 마스코트 분장을 하고 나오기도 했다. 이름은 자신이 시장으로 있는 하트랜드 시티에서 따온 듯.[1]
이상한 카니발 옷을 입고 "'''환~타스틱!'''", "'''하~트 버닝!'''" 이라는 기괴한 대사를 연발하면서도 때때로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페가서스 J. 크로퍼드급의 기행+카리스마 캐릭터. 그러나 텐조 카이토가 영혼째로 No.를 사냥하는 것에 대해서 꺼려하자 모든 것이 하트랜드를 위한 것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하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아스트랄 세계에 쓰레기 운석을 날리는 행위도 거리낌없이 자행한다.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2.1.1. ZEXAL
넘버즈 보유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효율적으로 사냥하기 위한 목적으로 월드 듀얼 카니발을 개최하는 계획을 페이커에게 건의하여 승인받는다.
월드 듀얼 카니발의 개막식 직전, 즉 참가 응모가 진작에 끝나고서야 찾아온 웬 민폐 새우대가리 중딩이 하트 피스 달라고 생떼를 부리는 바람에 쫓아내려다가 카이토가 제지하고 유마에게 하트 피스를 증정하라는 요청을 한다. 하트랜드는 하트 랜드 소유 시설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었다는 것과 카이토와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게 아니냐고 카이토에게 캐묻는다. 깽판을 두고 볼 순 없기에(...) 일단 나가서 화려하게 폼을 잡고 있었는데 유마가 "'''아저씨'''" 라고 부르자 큰 충격을 받으며 개그를 드러냈다. 이후에는 ''''이 사람이 그전까지의 캐릭터 맞냐'''' 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그를 드러낸다. 일단 카이토의 부탁이 있었기 때문에 유마에게 하트 피스를 준다. 이때 황의 열쇠를 보면서 낯익은 물건이라고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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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듀얼 카니발 개막식에서 삐에로 옷을 입고 나오는 화려한 기행을 선보였다. 물론 2기 오프닝에서도 그 분장으로 출연.
예선 마지막 날에 고슈와 드로와가 대회에 참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을 때 매의 눈으로 뭔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만 흔쾌히 요청을 받아들인다.
대회 결승 전야제에서는 멋지게 하트 버닝을 외치고 연설을 시작하나 정전에 가로막히고 갑자기 나타난 트론에게 박살내 주겠다는 위협을 듣는다. 직후 효우리 토쿠노스케가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쓰러진 케이크를 얼굴에 맞으면서도 트론을 생각하며 냉정한 얼굴을 유지했다.
다음 날 결승전에서는 유마가 엉겁결에 미즈키 코토리를 듀얼 코스터에 태우고 출발한 것을 주최자 독단으로 허가한다.
선수 14명이 지하 섹션에 돌입하자 속으로 여기서부터가 진정한 지옥이라고 중얼거린다. 고슈가 V가 발동한 처벌의 화염에 데미지를 입자 '''"고슈가 버닝"''', "착한 아이들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한 것 같다(...)"는 둥 괴악한 말을 하면서도 자기 부하인 고슈와 드로와를 마구 띄워준다.
선수가 8명만 남고 필드 듀얼이 개시되자 의도적으로 관객석의 중계 영상을 끊어버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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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C 결승 종료 이후 하트랜드 건물 안에 잠입한 카미시로 료가, 텐조 카이토, 미즈키 코토리를 막아선다. 대량의 오봇들을 양산해 내서 막아서지만 샤크와 카이토의 리얼파이트 실력 앞에서 데꿀멍하는 모습. 궁여지책으로 '''아스트랄 세계의 문을 열어버리지만''' 그 와중에 오비탈 세븐에 의해 건물의 메인 컴퓨터가 다운되어 타고 있던 비행장치가 기능이 정지돼서 아스트랄 세계의 구멍으로 낙하한다. 이때 하는 말이 "'''누가 좀 살려주세요~"'''(...).
이후 별다른 언급 없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2.1.2. ZEXAL Ⅱ : 어둠의 4인방
99화에서 간만에 등장. 돈 사우전드의 힘을 얻은 벡터가 악의의 소용돌이에서 꺼내왔다고 한다. 분명히 아스트랄 세계로의 문으로 낙하했음에도 바리안 세계에 있었는데, 범죄까지 저지른 하트랜드의 영혼은 결코 고결한 영혼이 아니므로 아스트랄 세계에서 추방되어 바리안 세계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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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얼굴만 사람인 '''파리''' 같은 형태로 바뀌어 있었으며 그 모습에 걸맞게 말하던 도중에 앞발을 싹싹 문지르는 기행도 벌인다. 상징격이던 대사인 '하~ 트 버닝!' 도 ''''하~ 에 버닝!'''' 으로 변경.[3] 미자엘, 벡터, 도르베에게 츠쿠모 카즈마와 페이커, 바이론이 만들었던 23차원 방정식에 7개의 강력한 No.를 찾을 단서가 있다면서 그 23군데의 장소 중에 어딘가에 7개의 No.가 숨겨져 있다고 말해준다.
5기 오프닝에도 정체 모를 실루엣 4개와 함께 등장. 파리 모습으로 얼굴을 비쳤다.
이후 112화에 재등장. 돈 사우전드의 왕좌에서 힘을 얻은 벡터가 하트랜드를 인간체로 되돌리며[4] 힘을 준다. 이때 묘한 표정과 함께 '''알몸으로 "솟★아☆오★른☆다(み★な☆ぎ★る!)"'''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한다.
다행히 그 직후에 예전과 비슷한 정장을 입었는데 이 새로운 정장 끝단에는 '''파리 날개'''가 크게 그려져 있고 파리 머리와 닮은 지팡이 등 파리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벡터(돈 사우전드)에게 '''No.1'''을 하사받는다! 이후 유마의 집에 자신의 권속인 파리를 침투시켜 유마와 오랜만에 조우. 친구들을 인질로 잡아 하트랜드 기념관으로 유마를 불러낸다. 아스트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유마를 언변으로 꾀어서 넘버즈를 빼앗으려 하다가 유마를 도우러 나타난 III가 날린 '''진검'''에 맞을 뻔 하지만 순간이동으로 회피, 그리고는 "꼬맹이 아빠의 바보 세 아들이 뭘 할 수 있겠냐" 며 III를 조롱하지만 곧 III에게서 "'''웃긴 안경 파리를 부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 라고 되받아치는 말을 듣고서 분노, 파리들로 III를 공격하지만 III의 문장의 힘 앞에 가볍게 격퇴된다.
부하인 세미마루와 유마, III가 듀얼을 시작한 직후 III의 문장의 힘에 격퇴되어 주변에 널려있던 파리로 문장을 구성[5] 하여 유마와 III의 라이프를 절반으로 깎아 세미마루의 라이프에 보탠다. 이후 세미마루의 듀얼을 관전. 듀얼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지속적으로 유마를 도발하지만[6] III의 진심어린 격려와 무의식 중에도 유마를 응원한 친구들 덕분에 듀얼이 세미마루의 패배로 종료되자 바리안 세계로 귀환한다.
114화, 바리안 세계의 성채에서 왕좌에 앉아있는 벡터에게 세미마루가 유마&III 태그에게 패한 것을 보고한다. 얌전히 보고하면 될 것을 "'''아이고! 분해라!!(かあっ! くやしい!)'''" 라고 하는 등 괜히 깐족거리면서 보고하는 건 보너스. 안 그래도 기분이 꽝이었던 벡터가 화내는데, 이때 벡터를 만족시키려고 다음 자객이라면 괜찮을 거라며 호언장담하는 것도 딱 부러지게 단언을 못해 벡터에게 포스 그립 당한다. 포스 그립 당하는 와중에도 다음 자객인 쿠라게 선배야말로 "물 속성 계의 '''본좌'''" 라며 열심히 띄워준다. 마침 카미시로 료가도 물 속성 사용자였고 안 그래도 료가를 눈엣가시로 두고 있었던 벡터[7] 가 그 말이 귀에 들어서 쿠라게 선배에게 료가를 쓰러뜨리고 그의 넘버즈를 빼앗아 오게끔 시키는 것을 하트랜드에게 명령한다.
116화에서 다시 등장. 하트랜드 시티의 어느 고층 건물에서 세미마루와 쿠라게 선배의 실책으로 인한 아쉬움을 자신 빼고 남은 어둠의 4인방의 일원인 카닌자에게 토로한다. 대화 도중에 카닌자가 자신들을 ''''해충 브라더스'''' 라고 언급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건 덤. 그 와중에 '유마도 료가도 신경 쓰이지만 카이토가 도통 보이지 않는 것이...' 라며 여지껏 등장이 없던 텐조 카이토를 신경쓰는 모습. 카이토를 언급하자마자 곧바로 거대 몬스터 사용자들에게 카닌자를 보낸다.
그 동안 4인방의 부하들만 보내더니 122화에서는 벡터의 지시에 따라 온 세계에 100만장에 달하는 No.를 뿌리고 카이토 앞에 나타나 듀얼을 한다. 카이토와 료가의 넘버즈를 뺏어오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벡터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언급했으며 이번에 지면 듀얼에서 살아남더라도 벡터에게 사망할 것이라는 듯이 말했고, 대신 성공한다면 칠황 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를 이용하면 이길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
그리고 듀얼 전과 듀얼 중 카이토와 계속되는 대화에서 그의 아스트랄한 정신세계를 느낄 수 있다. 대화 중 카이토에게 열폭을 하고, 개그를 해서 카이토에게 츳코미당하고, 외래어를 마구 섞은 이상한 언행에 중2병스러운 No.1 드립을 친다.
그리고 이러한 만담 중에 과거가 어느 정도 밝혀지게 되는데, 자신이 페이커를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 했는지에 대해서 카이토에게 열폭을 하자 카이토에게 '''"지명 수배된 좀도둑이 아버지를 이용해 방패막이로 삼았을 뿐이지 않느냐"'''는 소리를 듣는다. 즉 범죄자 신분에 지명 수배까지 당하고서 도망쳐 다니다가, 페이커가 계획을 세우자 슬그머니 부하로 들어가 페이커의 권력으로 경찰들이 자신에게 손을 못 대게 했다는 것.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까지 있으면서 페이커의 부하로 있었던 데에는 이런 뒷사정이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하트랜드의 설립자는 Dr. 페이커이고, Mr. 하트랜드는 자신의 원래 이름을 버리고 페이커가 세운 도시에서 따온 가명으로 신분 세탁을 했다는 게 된다.
하지만 만담의 내용과 기행의 코믹함과는 달리 No.1 인펙션 바알 제불을 통해 카이토를 압도하며 '''실체 데미지로 리타이어 시키며 사실상 카이토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IV와 III에게서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을 회수한다.
123화에서는 기어코 괴인체로 변신해 카이토의 듀얼을 이어받은 유마와 대결하기 시작한다. 유마의 No.39 유토피아 + 더블 업 찬스 콤보를 미리 예측하고 유토피아의 효과를 무효화시켜 정확하게 카운터를 먹이는가 했으나, 유마가 중간에 스톱 해머라는 다른 카드[8] 로 유토피아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바람에 실패, 결국 그 예측했던 더블 업 찬스에 의해 바알 제불이 격파되고 만다. 그러나 바알 제불이 파괴된 것을 트리거로 함정 카드 인펙션 미디엄을 발동, "인펙션 버그 토큰"을 5마리 소환해 얼마 남지 않은 유마의 라이프를 다 갉아먹으려고 하지만 무지개 크리보 때문에 끝을 내지 못한다.[9] 최후의 수단으로 제알로 합체하려는 것을 또 예측하고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리얼 데미지를 가하지만, 둘은 오히려 이것마저도 이겨내고 새로운 제알로 합체, 유마가 함정 카드 "라이트 백"의 효과로 다시 살려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샤이닝 드로우한 ZS-배니시 세이지의 연계에 의해 인펙션 버그 토큰을 모두 잃고 파멸의 포톤 스트림을 정통으로 맞아 패배한다.
패배 후 인간체로 되돌아와서 너희 같은 놈들에게 이 불타는 하트의 하트랜드가 패배할 수 있냐고 분통해하다가 갑자기 인펙션 바알 제불이랑 자기가 회수한 넘버즈 3장에 의해 고통스러워한다. 결국 그 4장의 모조 넘버즈들이 검은 불꽃이 됨과 동시에 자신을 덮치는 것에 당황하고 벡터를 부르면서 고통스러워하다가 '''불에 타서 사망한다.''' 생각해보면 상당히 끔찍한 장면인데, 이런 와중에서도 "부...불에 타고 있어?! '''내가 하에 버닝?!'''" 같은 웃기는 소리를 하면서 죽는 바람에 최후가 상당히 묘하다(...). 그래도 유마와 아스트랄을 각성시켰는데다가 하트랜드와의 듀얼을 끝으로 5기가 끝났으니 한 시즌의 최종보스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고 갔다.
2.2. 코믹스
외모나 언동, 야심적인 성격은 변하지 않았지만, 애니판의 광대스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판타스틱'이라는 말도 입에 달지 않는다. 다만 테마파크에 장치된 함정과 넘버즈 헌터들을 뚫고 온 유마 일행을 마중나왔을 때에는 '원더풀!'이라며 감탄하기도 한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 몇 개월 전에 카이토와 멀쩡하게 잘 살고 있던 텐조 하루토를 납치해 하루토의 정신을 이상하게 만들어놓은 장본인. 처음에는 카이토에게 존댓말을 했다가 다음에 등장할 때는 원래대로 돌아간다.
카이토가 하루토를 간호하느라 넘버즈 헌터를 쉬자 다른 넘버즈 헌터인 캡틴 콘, 썬더 스파크, 프린세스 코론을 동원하여 테마파크 하트랜드 내에서 넘버즈 사냥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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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콘이 유마에게 패배하자 유마 일행 앞에 나타나 대놓고 본색을 드러낸다. 안경의 특수한 장치를 통해 조금 희미하지만 '''아스트랄의 존재를 볼 수 있다.''' 아스트랄을 본 후 유마에게 아스트랄과 아스트랄이 속한 아스트랄 세계는 악이라고 말한다. 본편에서 No.96 블랙 미스트가 "세계의 파멸이야말로 아스트랄과 넘버즈의 의지" 라고 말한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 후, 썬더 스파크 및 프린세스 코론까지 패한 뒤 유마 일행이 테마파크에서 탈출하려는 찰나에 카이토가 유마를 쫓아가 넘버즈를 건 듀얼을 다시 신청하기 직전, 그들이 있던 장소의 윗층 계단에서 나타난다. 그는 카이토에게 앞에 있는 아스트랄 세계의 사자를 처리하라고 지시하나, 수상한 낌새를 느낀 카이토는 거절하며 오비탈 세븐을 이용해 다리를 폭파시킨다. 다리가 무너져 유마 일행은 결국 테마파크를 빠져나가게 됐고, 하트랜드는 이런 행동이 자신과 페이커에 대한 반역이 됨을 경고하나, 카이토는 쿨하게 씹고 떠나버린다.
그 후 야구모 쿄우지에 의해서 본 정체가 까발려진다. 사실 하트랜드는 Dr. 페이커의 부하가 아니라, '''이미 사망한 페이커를 사칭해 이용'''하고 있었을 뿐으로, 그 정체는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의 재산을 가로채는 사기꾼. 페이커가 연구하던 무한 에너지 기관을 가로채 막대한 이익을 얻으려 접근했을 뿐이었다. 야구모와의 듀얼에서 '''마인드 X 레이'''라는 일종의 마인드 스캔 비슷한 기술도 사용하지만, 이 또한 특수한 장치를 이용해 상대의 덱과 엑스트라 덱, 패를 훔쳐보는 사기일 뿐이었다. 결국 야구모 쿄우지와의 듀얼에서 패배하여 사망.
3. 사용 카드
3.1. 애니메이션
바리안계에 가기 전에는 듀얼을 한 적이 없어서 알 수가 없지만, 파리화 된 이후에는 "인펙션" 카드가 주를 이루는 파리 덱을 사용. "인펙션"이 카드군인지는 불명이다.
3.1.1. 몬스터 카드
3.1.1.1. 인펙션 플라이
3.1.1.2. No.1 인펙션 바알 제불
3.1.2. 마법 카드
3.1.2.1. 헬 멀티플리케이션
3.1.2.2. 인펙션 익스팬션
3.1.3. 함정 카드
3.1.3.1. 인펙션 미디엄
3.1.3.2. 오버레이 헌트
3.2. 코믹스
코믹스에서 사용하는 덱은 "하트 몬스터" 덱이며, 소유 넘버즈는 No.82 하트 몬스터 하트랜드라코, 그리고 No.52 다이아몬드 크랩 킹. OCG화 된 것은 이 2장 뿐이고, 나머지는 불발. 특히, 하트 몬스터 같은 경우에는 하트랜드라코가 OCG화 되면서 존재의 소멸 비스무리한 처지를 겪게 되었다.
- 몬스터 카드
- 하트 몬스터 하트론
- 하트 몬스터 하트란돌
- 하트 몬스터 하트마토
- 엑시즈 몬스터
- 마법 카드
- 랜드 파워
- 오버레이 유닛 리본
4. 기타
안경의 색깔+디자인과 머리카락 색이 같은 이유로 하트랜드가 인섹터 하가가 성장한 게 아닌가 혹은 미즈키 코토리와 머리의 배색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지다. 하지만, 코토리와는 아무 관계가 없었으며, 실제로 벌레가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흑막인줄 알았으나 결국 페이커나 바리안들에게 빌붙는 3류 악역이였다. 다만 이는 애니판 한정이고, 코믹스판에는 제대로 흑막으로 나온다. 하지만 Dr. 페이커를 이용한 진짜 흑막은 절망의 신 e 라였다. 게다가 이 양반은 결국 아스트랄 세계랑 아무 관계도 없었다. 그리고 이 양반이 황의 열쇠를 본적이 있다고 했지만 이게 관해서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이 양반의 마지막 듀얼에서의 구도를 보면 DM시즌 노아 편의 카이바 노아와 닮은 점이 몇가지 있다. 라이벌에게 승리 또는 판정승하고,주인공이 그들의 듀얼을 이어받고,그들이 본인의 에이스 몬스터가 아닌 라이벌의 에이스 몬스터로 피니시를 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여담이지만 외모가 이분을 닮은 거 같기도 하다.
[1] 초기에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지은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5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는 지명수배를 받는 좀도둑이었다. 그런 범죄자가 페이커의 권력에 기대어 신분을 세탁하고 하트랜드의 요직에 오른 것. 즉 시청자들의 추측과는 반대로 Mr.하트랜드의 이름이 하트랜드 시티에서 유래한 것이다.[2] 물론 이 중에서는 트론이 안 보는 것만 못 하다고 카메라를 부숴서 끊어진 것도 있었다.[3] 일본어로 파리는 하에(はえ)라고 한다.[4] 인간으로 완전히 되돌린 것은 아니다.[5] '''돈 사우전드의 바리안 문장과 일치한다.'''[6] 유마 "시끄러워, 파리자식!" / 하트랜드 '''"파리는 붕붕 시끄러운 법이지!"''' [7] 료가의 정체를 감안해보면 무의식적인 적대심을 느꼈던 듯 보인다.[8] 속공 마법, 몬스터 1장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공격력을 500 하락시킨다.[9] 근데 무지개 크리보로 안 막았어도 라이프가 250은 남았긴 했다.[10] 123화에서 패에 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