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유희왕)
1. 개요
유희왕의 카드군이자 유희왕 ZEXAL의 작중 설정. 카드명에 "No."가 들어간 엑시즈 몬스터의 총칭이다.
2. 애니메이션
명실상부한 '''ZEXAL 스토리의 시작이자 끝.'''
극초반부터 아스트랄의 기억의 조각이라는 식으로 언급되며 등장. 유마와 아스트랄은 매 화마다 꾸준히 넘버즈를 모아 나갔으며, 그와중에 '''카오스 넘버즈'''라는 진화 시리즈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트론 일가와 카미시로 료가처럼 유마 일행 외에도 넘버즈를 에이스로 사용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스토리를 이끌었다.
모든 넘버즈를 애니메이션에서 다루기엔 분량 상 무리가 있었는지, 뭉뚱그려서 '스토리 중 묘사되지 않은 곳에서 획득했다'는 식으로 넘어 가는 경우가 많다. 트론이 텐조 카이토에게 승리한 직후의 넘버즈 흡수에서 카이토가 사용한 넘버즈보다 많은 넘버즈를 흡수하는 묘사가 있었던 것과, 애니를 통해 공개된 넘버즈가 모두 합쳐도 26장인 상황에서 세컨드 시즌에 돌입하며 현재 아스트랄에게 모인 넘버즈가 50장이라고 언급되었던 것이 대표적인 예.
세컨드 시즌 스토리가 진행되며 단순한 아스트랄의 기억이 아니라 누메론 코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작품 초기에는 설정이 나오자마자 마이너스 넘버즈나 엑시즈와 엑시즈가 오버레이해서 100의 숫자를 넘기는 넘버즈 같은 게 나와서 신나게 우려먹힐 거라는 반응이 있었고, 상업적인 성과가 중요한 작품 특성상 넘버즈는 100장 존재한다는 설정이 언제 깨질지 모른다는 반응도 있었다. 결국 제알 세컨드 첫 번째 오프닝에서 No.107이 바로 등장했고 연속으로 바리안 세계의 칠황들이 사용하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가 등장하면서 예상이 적중. 이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추후 돈 사우전드의 힘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1]
5기에서는 '''유적의 넘버즈'''가 작품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다. 넘버즈 중에서도 전 세계의 일곱 유적에 봉인된 7장의 특별한 넘버즈이며, 이 일곱 No.들은 각각 고유의 가디언이 지키고 있다. 츠쿠모 카즈마는 이들에 대한 정보를 따로 황의 열쇠 비행선에 남겨두었다. 카즈마의 전언으로는 이 7장의 넘버즈를 노리는 자가 나타나면 세계가 크게 움직인다고 한다. 이 넘버즈는 넘버즈들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데, 이후 6기에서 돈 사우전드를 봉인하는 쐐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유적의 넘버즈에는 바리안 세계의 칠황의 전생의 기억이 담겨져 있고, 유적의 넘버즈를 수호하던 가디언들은 칠황의 전생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인물들의 영혼인 경우가 많다
122화에서는 '''가짜 넘버즈'''가 등장. 돈 사우전드가 인간 세계와 바리안 세계를 통합하기 위해 창조한 넘버즈로, 사용자를 침식해 바리안 세계와 인간 세계를 잇는 다리에 흡수시킨다는, 아스트랄의 넘버즈보다도 흉악한 부작용이 있다. 침식당하지 않는 인간이 있어도 가짜 넘버즈를 엑스트라 덱에서 빼려고 하면 리얼 데미지를 받는다. 또한 이 가짜 넘버즈들은 바리안즈 필드에서 힘이 더욱 증폭되어 인간이 감당하지 못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는 특징이 있다. 돈 사우전드와 벡터가 112화에서 어둠의 4인방에게 하사한 No.1~4도 이런 가짜 넘버즈였으며, 실제로 텐조 카이토는 가짜 No.2로부터 받은 리얼 데미지와 가짜 No.1과의 듀얼 중에 입은 에너지 충격으로 인해 쓰러지기도 했다.
돈 사우전드와의 최종전에선 여기서 끝나지 않고 '''카오스 이매지너리 넘버즈'''가 등장했다. 최종전 도중 아스트랄이 1화에서 잃어버린 넘버즈는 50장이고, 나머지 50장은 유적의 넘버즈를 포함하여 먼 옛날 돈 사우전드와의 결전 당시에 잃어버린 아스트랄의 힘인 것이 판명되었다. 이 때 인간 세계로 흩어진 50장에는 누메론 코드의 위치가 새겨져 있다.
이처럼 강력한 힘을 지녔기 때문에, 츠쿠모 유마처럼 No.를 보유한 인물들은 상대가 No.도, CX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절대로 듀얼에서 사용하지 않는다.[2]
143화에선 유마와 아스트랄이 낫슈에게 승리하면서 마침내 모든 넘버즈가 아스트랄에게 돌아갔다.[3] 다만 이 때도 모든 넘버즈가 애니에서 등장하지는 않았으며, 결국 애니메이션과 코믹스 모두 합쳐도 20여종의 넘버즈가 밝혀지지 않은 채 완결되었다. 원작에서 미공개된 넘버즈는 추후 OCG 오리지널로 추가되었다.
2.1. 전체 넘버즈 공통 특징
- 아스트랄의 기억의 조각
1~100번의 넘버즈 중 50장은 아스트랄 세계의 사자인 아스트랄의 기억 그 자체. 1화에서 아스트랄이 이 세계에 올 때 기억을 잃으면서 그것들이 50장의 넘버즈로 변했고 No.39 유토피아를 제외한 나머지 49장의 넘버즈가 세계 곳곳에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에, 이 49장의 넘버즈들을 전부 회수하여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 것이 아스트랄의 목적이자 제알의 초중반부의 핵심 스토리다.
처음에는 100장의 넘버즈를 모아야 한다고만 언급되어 100장 전부가 아스트랄의 기억인 것처럼 보였으나, 내용이 진행되면서 진짜 자신의 기억이 맞는 건지 의심되는 것이 있는 넘버즈가 등장하는가 하면 제알 세컨드부터 등장한 유적의 넘버즈에는 다른 사람의 기억이 담겨져 있는 등, 모든 넘버즈가 아스트랄의 기억은 아님을 암시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했고, 결국 140화에서 50장의 넘버즈가 과거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의 싸움에서 흩어졌다고 밝혀져 1화에서 실제로 떨어져 나간 넘버즈=아스트랄의 기억을 담고 있는 넘버즈는 50장뿐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다시 말해 힘의 조각 50장+기억의 조각 50장=아스트랄의 온전한 기억과 힘이란 소리.[4][5]
황의 열쇠 속에는 아스트랄의 비행선이 있고 그 안에 100개의 퍼즐이 존재하는데, 아스트랄이 넘버즈를 손에 넣어 퍼즐에 사용할 때마다 퍼즐들이 하나씩 가동한다. 이 퍼즐을 통해 그냥 회수하는 것만으론 알 수 없는 넘버즈의 진정한 기억도 떠올리는 게 가능. 89화에서는 퍼즐을 가동시키자 아스트랄 세계와의 통로인 운명의 문이 나타났으며, 이후 등장한 그림자 거인과의 듀얼을 통해 누메론 코드를 찾는다는 스스로의 사명을 떠올렸다.
처음에는 100장의 넘버즈를 모아야 한다고만 언급되어 100장 전부가 아스트랄의 기억인 것처럼 보였으나, 내용이 진행되면서 진짜 자신의 기억이 맞는 건지 의심되는 것이 있는 넘버즈가 등장하는가 하면 제알 세컨드부터 등장한 유적의 넘버즈에는 다른 사람의 기억이 담겨져 있는 등, 모든 넘버즈가 아스트랄의 기억은 아님을 암시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했고, 결국 140화에서 50장의 넘버즈가 과거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의 싸움에서 흩어졌다고 밝혀져 1화에서 실제로 떨어져 나간 넘버즈=아스트랄의 기억을 담고 있는 넘버즈는 50장뿐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다시 말해 힘의 조각 50장+기억의 조각 50장=아스트랄의 온전한 기억과 힘이란 소리.[4][5]
황의 열쇠 속에는 아스트랄의 비행선이 있고 그 안에 100개의 퍼즐이 존재하는데, 아스트랄이 넘버즈를 손에 넣어 퍼즐에 사용할 때마다 퍼즐들이 하나씩 가동한다. 이 퍼즐을 통해 그냥 회수하는 것만으론 알 수 없는 넘버즈의 진정한 기억도 떠올리는 게 가능. 89화에서는 퍼즐을 가동시키자 아스트랄 세계와의 통로인 운명의 문이 나타났으며, 이후 등장한 그림자 거인과의 듀얼을 통해 누메론 코드를 찾는다는 스스로의 사명을 떠올렸다.
- 아스트랄의 힘의 조각
1~100번의 넘버즈 중 아스트랄의 기억이 아닌 넘버즈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수천 년 전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가 누메론 코드를 두고 싸웠는데 그 여파로 아스트랄의 힘의 일부가 50장의 넘버즈가 되어서 인간계로 흩어졌다. 이 50장의 넘버즈에는 누메론 코드의 위치가 새겨져 있으며, 그 중 7장의 넘버즈는 돈 사우전드의 힘을 봉인하고 전생의 칠황에게 전해졌다.
- 주인 침식 / 정신 지배 능력
오직 듀얼리스트에게만 들러붙는다고 하며 한 번 붙으면 영혼과 동화되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유적의 넘버즈처럼 듀얼리스트가 아닌 다른 존재와 융합하는 경우도 있다. 아스트랄은 타인의 넘버즈만을 온전히 회수할 수 있으나 포톤 핸드나 문장의 힘을 사용하면 이게 안 되는지 넘버즈를 영혼까지 뽑아내서 회수한다. 뽑아간 영혼은 해방시킬 수 있지만 작중에서 영혼을 해방하는 장면은 24화에서 카이토가 료가의 영혼을 해방할 때와 듀얼 카니발 편 막바지에 트론이 영혼들을 해방할 때를 제외하고는 나오지 않아서 결국 이 영혼들의 행방은 알 수 없다.
또한 넘버즈에는 들러붙은 소유자의 마음의 어둠과 욕망을 증폭시켜 성격을 더럽게 만든다는, 심히 오리컬코스의 결계스러운 설정이 있다. 한결같이 "힘이 넘친다! 으아앗!" 이라고 외치긴 하지만 특별히 듀얼 실력을 향상시켜 주지는 않는다.[6] 일단 소유자에게 특수한 능력을 주거나 아스트랄이나 바리안들이 흡수하면서 힘을 비약적으로 늘려 주기도 하지만, 듀얼에선 소유한 넘버즈를 소환할 수 있는 게 전부다. 단, 포스 포커스나 럭키 스트레이트처럼 넘버즈의 특수 능력이 듀얼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한 넘버즈에는 들러붙은 소유자의 마음의 어둠과 욕망을 증폭시켜 성격을 더럽게 만든다는, 심히 오리컬코스의 결계스러운 설정이 있다. 한결같이 "힘이 넘친다! 으아앗!" 이라고 외치긴 하지만 특별히 듀얼 실력을 향상시켜 주지는 않는다.[6] 일단 소유자에게 특수한 능력을 주거나 아스트랄이나 바리안들이 흡수하면서 힘을 비약적으로 늘려 주기도 하지만, 듀얼에선 소유한 넘버즈를 소환할 수 있는 게 전부다. 단, 포스 포커스나 럭키 스트레이트처럼 넘버즈의 특수 능력이 듀얼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 정신 지배를 당하지 않기 위한 조건
- 아스트랄 본인 : 애초에 넘버즈가 아스트랄의 일부니 당연히 아스트랄 자신은 넘버즈를 사용해도 문제없다. 별도의 조건 없이도 넘버즈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케이스. 최종화에서 블랙 미스트를 흡수하며 본격적으로 카오스를 받아들였으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다른 넘버즈의 숙주와 달리 유마의 경우 아스트랄이 같은 장소에 있을 때만 넘버즈를 쓸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몰랐던 유마는 3화에서 유토피아만 믿고 토도로키 타카시에게 듀얼을 걸었다가[7] 버그맨 X에게 직공 맞고 4000-0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래도 자의식이 강한 경우에는 어느정도 단독으로 행동할 수 있는 건지 제알 세컨드에서 No.39 유토피아가 스스로 아스트랄이 있는 황의 열쇠 속 세계에서 유마에게 날아가서 그를 도왔다.
- 황의 열쇠 : 소지하고 있으면 넘버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타케다 테츠오나 카미시로 료가도 잠시 소지한 채로 넘버즈를 사용했는데 멀쩡했다. 또한 넘버즈가 물리적으로 공격해 올 경우에도 실드를 쳐서 방어할 수 있다.
- 강한 신념과 정신력 : 아스트랄의 추측. 이건 소유자의 정신이 서서히 잠식될 위험이 아직 남아 있다. 카이토의 경우는 강한 신념과 정신력 때문이라는 것 같다고 하며, 카미시로 료가가 No.32 샤크 드레이크를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강한 신념과 정신력으로 넘버즈의 정신 지배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No.17 레비아단 드래곤한테 지배되던 모습과 비교하면 대조된다.
- 바리안의 힘 : 아래의 문장과 포톤 모드 양쪽 모두 해당, 어둠의 4인방, 칠황. 고슈와 드로와는 포톤의 능력에 의해, 숫자 형제들과 트론은 문장의 힘으로 넘버즈를 다루는데, 두 가지 방법 모두 바리안의 힘을 바탕으로 하는 힘이며 사용자에게 신체 및 정신적 부담을 가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카오스 넘버즈를 쓰면 부담이 더 커진다. 다만 칠황과 어둠의 4인방은 애초부터 이세계인이기 때문인지 정신 지배를 받는다는 묘사가 없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나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 같은 카드는 돈 사우전드의 저주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논외.
- 스포일러: 해당 항목 참조
- 소유권
넘버즈 자체는 따로 보관, 양도가 가능하다. No.16 쇼크 마스터와 No.11 빅 아이를 빼앗긴 진이 넘버즈를 다른 곳에 1장 더 숨기고 있던 것이나, No.7 럭키 스트레이트나 No.32 샤크 드레이크의 소유자가 자의적으로 바뀌는 것이 그 사례. 포톤 핸드는 소유자들이 순순히 넘겨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되는 듯하다.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넘버즈 소유자끼리 듀얼을 했을 때 승리자가 패배자의 넘버즈를 가져 간다.
- 소환 연출
넘버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환될 때 공통으로 기본 형태에서 변형하는 연출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8화에서 No.83 갤럭시 퀸을 통해 얻은 기억에 의하면, 아스트랄 본인도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물방울의 형태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변형했다. 이 때의 변형 장면은 사지가 차례로 나온 뒤 머리가 나오는 식으로, 블랙 미스트의 그것과 완전히 똑같다. 카오스 넘버즈는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를 할 때 변형 전의 기본 형태로 다시 돌아간 뒤 오버레이 네트워크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변형한다. [스포일러2]
- 전투 내성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넘버즈는 넘버즈 외의 몬스터와의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다. 이것 역시 효과이므로 효과를 무효화하면 전투 파괴가 가능하다. 카미시로 료가가 블랙 레이 랜서로 유토피아의 효과를 무효화해서 전투로 파괴한 게 예시. OCG에서는 삭제되었지만 OCG판 넘버즈 월에 이 효과가 추가되었다.
- 카드 및 형태
넘버즈는 처음에는 백지 상태이고 최초의 소유자의 욕망을 바탕으로 능력치와 모습이 정해진다. 일단 정해진 뒤에는 소유자가 바뀌어도 그대로 고정된다. 애니에서는 아무 듀얼리스트가 넘버즈를 습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형태가 정해진다.
다른 차원의 카드라서 그런지 텍스트가 아스트랄 세계의 문자로 적혀 있지만 첫 사용 이후에는 일본어로 치환된다. 작중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로는 후야가 No.83 갤럭시 퀸을 입수했을 때, 그리고 고슈가 아리트에게서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를 넘겨받았을 때.
다른 차원의 카드라서 그런지 텍스트가 아스트랄 세계의 문자로 적혀 있지만 첫 사용 이후에는 일본어로 치환된다. 작중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로는 후야가 No.83 갤럭시 퀸을 입수했을 때, 그리고 고슈가 아리트에게서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를 넘겨받았을 때.
2.2. 특수한 넘버즈
- 별개의 인격
넘버즈들 중에는 자신만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개체도 존재한다. No.17 레비아단 드래곤, No.39 유토피아, No.83 갤럭시 퀸, No.32 샤크 드레이크, No.96 블랙 미스트, 그리고 유적의 넘버즈 중 일부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이 중에서는 인간의 말을 하거나 아예 듀얼이 가능한 개체, 혹은 모두 가능한 개체도 존재한다.
오리지널인 아스트랄조차 장기간 동안 기억이 완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넘버즈의 총의, 세계 파멸, 카오스 넘버즈의 회수 등 넘버즈에 대한 복선을 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 샤이닝 넘버즈, 퓨처 넘버즈
항목 참조.
항목 참조.
항목 참조.
- 가짜 넘버즈
122화에서 돈 사우전드가, No.96을 흡수하고 난 직후 공개한 이상한 캡슐 모양의 장치를 사용해 백만 장의 가짜 넘버즈들을 만들어 인간계에 뿌렸다. 이 가짜 넘버즈들은 이것을 주운 인간의 욕망을 증폭시켜 바리안 세계와 인간 세계를 잇는 다리에 흡수시키는데, 이를 통해 바리안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융합하여 아스트랄 세계를 공격한다는 돈 사우전드의 목적이 밝혀졌다.
3. 코믹스
코믹스판에서는 바리안 세계를 비롯한 애니메이션의 핵심 설정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아스트랄의 기억 조각으로 나온다.
작중에서는 야구모 쿄우지가 이미 습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비어 있는 넘버즈를 원하는 형태로 개화시키고 나중에는 이미 개화된 넘버즈를 '''백지로 되돌리는''' 엄청난 행동을 벌인다. 이후 이걸 주인공 일행이 다시 개화시키자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넘버즈로 바뀌기도 했다.
ARC-V 코믹스에서는 EVE가 GENESIS・OMEGA・DRAGON의 힘으로 No.XX 인피니티 다크호프라는 번외 넘버즈를 사용했다.
4. OCG
본래 "No."라는 이름이 붙어서 얻는 혜택은 애니메이션에서만 의미가 있고 현실 OCG/TCG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었지만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 및 전용 서포트 카드의 등장으로 현실에서도 정식 카드군이 되었다. 애니 한정이었던 넘버즈 고유 전투 내성은 현실에선 삭제되었고, 대신 넘버즈 월의 효과로 구현되었다.
엄청난 수의 몬스터를 카드군으로서 가지고 있는 No.에도 번개족과 어류족, 파충류족, 사이버스족, 환신야수족, 창조신족은 없다[9] . 아이러니하게도 제알이 끝나고 등장한 환룡족은 OCG 오리지널 넘버즈로 등장했다.
컬렉터즈 팩 -제알 편- / Number Hunters에서는 처음으로 '''OCG 오리지널 No.'''가 등장했다. 이후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부터 간간히 OCG 오리지널 No.가 출시되었으며, 컬렉터즈 팩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 수록된 OCG 오리지널 넘버즈인 No.78 넘버즈 아카이브가 No.1~No.99를 지정하면서 언젠가는 전원 OCG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예상대로 매년 컬릭터즈 팩에서 미공개 No.가 꾸준히 등장했으며, 2019년 컬렉션 팩을 통해 마침내 모든 No.들이 공개되었다. 다만 OCG화는 다 이뤄지지 못한 상태였는데, 이후 2020년 컬렉션 팩에서 게이트 오브 누메론 시리즈가 OCG화되면서 마침내 1번부터 100번까지 모든 넘버즈의 OCG화가 장장 9년에 걸쳐 달성되었다. 그리고 같은 팩에서 가짜 넘버즈 로커스트 킹이 OCG화 되면서 넘버즈는 계속 등장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넘버즈 전 종류의 OCG화를 기념하는 상품인 'No. COMPLETE FILE -PIECE OF MEMORIES-'가 발매된다. 거의 모든[10] No. 카드가 들어가는 것은 물론, 돈 사우전드의 CNo.1000 시리즈에 황의 열쇠까지 부속되는 특별 세트.
5. 유희왕 듀얼링크스
제알 월드가 업데이트되면서 조금씩 추가되고 있다. 설정상으로는 넘버즈를 분명히 아스트랄이 모두 가지고 있었지만, 아스트랄이 듀얼링크스에 오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넘버즈가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넘버즈만의 특징으로 엑시즈 소환 연출 후 별도로 해당되는 숫자가 빛나는 씬이 추가된다. 카오스 넘버즈의 경우 숫자가 용암처럼 빛나는 연출은 나왔지만 그 외 별도의 변화는 없다. 현재[11] 넘버즈는 총 23+1종이 있다.
처음에는 속성에 따라서 빛나는 숫자의 색이 달랐다. 빛 속성(노란색), 어둠 속성(보라색), 화염 속성(빨간색), 땅 속성(갈색), 물 속성(파란색), 바람 속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녹색일 가능성이 높았다. No.17, No.32, No.39의 경우, 각각 일러스트의 넘버즈의 색으로 빛났다. 즉 대부분의 넘버즈 카드들은 속성별 색으로, 애니메이션 출신[12] 의 대표격[13] 카드는 각자 해당 넘버즈의 색으로 빛나게 했었다. 이후 2020.11.23 패치를 통해 나머지 넘버즈들도 자기 색깔로 빛나게 되었다.
캐릭터 스킬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No. 카드의 목록
- 현재 없음.
6. 표기와 발음
일본판에서는 쓸 때는 No.고 읽을 때는 넘버'''즈'''(Number'''s''')라 한다. 이 때 No.는 일본 매체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반각 문자'''로 표기하는 것이 특징. 팬들 사이에서는 전각으로 적는 경우도 자주 보이지만, 공식 OCG 데이터베이스에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반각 문자로 적고 있다.[17] 미국에서는 그냥 "'''Number'''"라고 쓴다. 아무래도 성경 민수기가 영어로 Numbers이기 때문인 듯하다. 예를 들어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의 영어 명칭은 "Number 17: Leviathan Dragon". 덧붙여 뒤의 숫자 부분은 해당 국가의 음독 그대로 읽는다. 예를 들어 No.39는 이하와 같다.
- 한국판 : 넘버즈 삼십구
- 일본판 : 남바즈 산주큐
- 미국판 : 넘버 서티나인
6.1. 말장난
각 카드의 숫자 표기나 이름 등에서 모티브와 관련된 고로아와세 같은 말장난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No.(유희왕)/말장난 항목 참고.
7. 넘버즈 목록
7.1. 오리지널 넘버즈
- '아스트랄→다른 캐릭터'라고 표기된 넘버즈의 경우 아스트랄→아무개→아무개→다른 캐릭터 순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지만, 편의상 생략하고 '아스트랄→(맨 처음 가지고 등장한)다른 캐릭터'로 표기합니다.
7.2.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애니메이션 / OCG에서 등장. 해당 항목 참고.
7.3. 가짜 넘버즈
애니메이션 / OCG에서 등장. 이 중 No.10은 이름, 속성, 색깔만 빼고 원본과 똑같다. No.1 ~ No.4는 원본과 모습이 다르다.
7.4. 카오스 넘버즈
애니메이션 / OCG에서 등장. CNo. 항목 참고.
7.5. 카오스 이매지너리 넘버즈
애니메이션 / OCG에서 등장. CiNo.라고 쓰고 카오스 이매지너리 넘버즈라고 읽는다.
7.6. 샤이닝 넘버즈
코믹스 / OCG에서 등장. SNo.라고 쓰고 샤이닝 넘버즈라고 읽으며, 셋 다 유토피아 계열의 몬스터다.
7.7. 퓨처 넘버즈
애니메이션 / OCG에서 등장. FNo.라고 쓰고 퓨처 넘버즈라고 읽으며, 이 3장 역시 유토피아 계열의 몬스터다.
7.8. 넘버즈 더블 엑스
제알이 아닌 아크파이브 코믹스 / OCG에서 등장. No.XX라고 쓰고 넘버즈 더블 엑스라고 읽는다. 하지만 이 카드 역시 유토피아 계열에 속하는 몬스터다.
8. 기타
[image]
넘버즈 특유의 숫자 표기가 존재한다. 이 숫자 표기에서는 2와 3, 4와 7, 6과 9가 대칭이다.
넘버즈가 저렇게 많은 이유가 '''코나미의 개입을 막기 위해서'''였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전작의 루아와 크로우 호건처럼 어른의 사정으로 갑작스레 전개를 바꾸거나 팀 라그나로크처럼 카드 홍보를 위해 갑툭튀하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등 OCG 때문에 작품이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부러 작중에서 다 쓰지도 못할 설정을 만들었다는 해석. 만약 코나미의 카드 광고 요청이 들어와도 억지로 메인 스토리를 바꿀 필요 없이 그냥 지나가던 넘버즈 사냥으로 돌리면 등장도 시키면서 전체 스토리 진행에서 가급적 제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거기다 넘버즈는 그 자체로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니 판촉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넘버즈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소환할 경우 엑시즈 소환 후에 애니처럼 별도로 해당 넘버즈가 표시되며 소환된다.
9. 관련 카드
애니메이션 / 코믹스에서는 이세계의 카드지만 출처를 알 수 없는 전용 서포트가 나온다. 유희왕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
9.1. OCG화 된 카드
- 몬스터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9.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9.2.1. 마법 카드
9.2.1.1. 넘버즈 임팩트
유마가 후마와의 듀얼에서 CX 기장마인 엔제너럴과 맞붙는 유토피아 레이에 발동한다.
9.2.1.2. 넘버즈 이보케이션
유마가 후마와의 듀얼에서 가가가 매지션을 릴리스하고 발동, 유토피아를 되살린다.
9.2.1.3. 넘버즈 카르마
블랙 미스트가 유마&아스트랄과의 듀얼 도중 사용한 카드.
9.2.1.4. 스피어 필드
페이커가 개발한 '''이세계의 의사공간'''.[55] 넘버즈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최초 언급은 Mr.하트랜드가 페이커에게 월드 듀얼 카니발 제의를 한 직후고 최초 등장은 텐조 하루토가 아스트랄 세계에 쓰레기를 투척할 때였다.
이후 WDC 결승전용 필드로 등장하여 유마와 트론이 각자 넘버즈를 마음껏 소환할 수 있도록 한다. WDC 결승전이 종료된 이후에는 갑자기 트론과 제알의 영혼에서 넘버즈를 흡수해 간다.
세컨드에서는 '''바리안즈 스피어 큐브'''라는 바리안 세계의 물건이 등장하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스피어 필드를 구축할 수 있다. 스피어 필드는 이세계의 의사공간이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하면 바리안 세계의 존재도 인간 세계에서 CX 등의 본래 힘을 낼 수 있는 듯하다.
근데 특이한 것은 이 카드의 경우, TG 사이버 매지션과 비슷하게 패 엑시즈가 가능한데, 바리안 세계의 칠황이 사용한 스피어 필드는 패 엑시즈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
9.2.1.5. 카오스 필드
- 카오스 솔저 전용 필드 마법을 찾는다면 카오스 솔저(유희왕/카드군) 항목으로.
어떤 면에선 사기 카드다 보니, OCG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카드. 카드명이 바뀔건 물론이고, 효과가 너프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효과 대상을 상대의 엑스트라 덱에서 자신의 엑스트라 덱으로 텍스트를 바꾼다고 해도 이렇게 해서 소환한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는 딸랑 1개라, 대부분의 CX나 CNo.들은 한번 효과 발동 후에는 바닐라가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56]
9.2.1.6. 넘버즈 에바이유
[image]
No.93 유토피아 카이저 등의 고랭크+큰 번호를 배정받은 넘버즈들의 빡센 소환 조건을 쉽게 해주는 마법 카드. 작중에서는 No.10 일루미 나이트, No.21 빙결의 레이디 저스티스, No.14 욕망의 사라메야, No.48 섀도우 리치 4장을 이용해 10+21+14+48=93이 되는 유토피아 카이저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했다.
9.2.2. 함정 카드
9.2.2.1. 넘버즈 리턴
아스트랄이 111화에서 블랙 미스트와의 듀얼 도중 사용한 카드.
9.2.2.2. 넘버즈 리프트
V가 미자엘과의 듀얼 도중 사용. 묘지에서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를 블러온다.
9.2.2.3. 넘버즈 매직 마스터
유마가 블랙 미스트와의 듀얼 도중 사용, 유토피아를 릴리스하고 화염의 호봉검을 발동시켰다.
9.2.2.4. 넘버즈 데스 록
블랙 미스트가 유마&아스트랄과의 듀얼 도중 사용. 유토피아 레이를 선택하고 발동하지만 호프 하트비트의 효과로 인해 파괴된다.
10. 관련 문서
[1] 다만 이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아스트랄의 것이 아닐 뿐 유적의 넘버즈를 포함한 50장의 넘버즈와 탄생한 시기가 같고, 그 중 1장은 누메론 코드 기동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돈 사우전드가 만들었다 해서 후술할 가짜 넘버즈와 동일하다고는 볼 수 없다. 또한 돈 사우전드의 힘이라는 것도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에 한해서는 좀 애매한 면이 있다. 해당 항목 참고.[2] 일반인을 상대로 사용한 사례로는 효우리 토쿠노스케를 상대로 유토피아와 레비아단 드래곤을 꺼낸 것, 카미시로 료가와의 2차전에서 약속을 어기고 유토피아를 소환하다 패배한 것, 오보미를 상대로 유토피아를 소환한 게 있다. 토쿠노스케 전에서는 우라트라 C로 인해 유토피아를 강탈당해서, 료가 전은 양심을 버리면서까지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서, 오보미 전은 빨리 듀얼을 이기지 못하면, 오보미가 자폭해서 소환한 것이다. 다만, 오보미는 로봇이라 많이 애매하다.[3] 본래 자신 것이 아닌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까지 흡수했는지는 불명.[4] 넘버즈 50장이 모인 세컨드 이후로도 수시로 과거의 기억이나 진짜 사명 등을 떠올리긴 하나, 이는 89화에서 블랙 미스트도 말했듯이 황의 열쇠 내부의 퍼즐을 이용하지 않으면 넘버즈를 회수한다 해도 그 넘버즈가 갖고 있는 모든 기억을 떠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세컨드 시작 시점에서 모였던 50장의 넘버즈가 모두 1화 당시에 흩어졌던 50장이라는 묘사도 없고, 이후로도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은 넘버즈를 꾸준히 회수했을 테니 기억을 서서히 되찾는 게 당연한 것.[5]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의 경우는 아스트랄에게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을 떠올리게 하긴 했으나, 이는 드래글루온 자체가 아스트랄의 기억이었던 것이 아니라, 아스트랄이 드래글루온에게서 이야기를 전해 듣고 머릿속에 있던 기억의 단편을 자신의 기억이라고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이다. 실제로 당시 드래글루온의 말을 듣고 떠올린 과거는 99화에서도 아스트랄이 스스로 기억해낸 부분이었다.[6] No.34 전산기야수 테라바이트 전에선 오히려 고조된 욕망 때문에 집요하게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해서 허를 찔리기까지 했다.[7] 이때 한 말이 "자, 와라! 나에게는 넘버즈가... 없어!?"[8] 문장 멤버들 쪽이 Dr. 페이커 쪽보다 성능이 더 좋을 듯. Dr. 페이커는 바리안계의 문을 열고 그곳의 과학력을 바탕으로 포톤 핸드 등의 시스템을 만들었을 것이지만 트론은 바리안계에서 직접 힘을 줬으므로. 그리고 힘의 근원이 둘 다 바리안이라 트론 일가와 카이토의 무장에 유사성(듀얼 앵커, 눈에서 문신처럼 생겨나오는 스카우터 등)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스포일러2] 단, 그건 유토피아 레이와 V,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 한정이며, 그 이후 등장하는 카오스 넘버즈들, 유토피아 루츠, 비욘드 더 호프, 호프 드라군은 그런 것이 없으며, 레이도 후반부서부턴 그런 연출이 없어진다.[9] 이 중에서 환신야수족과 창조신족은 만약에 넘버즈 지원이 나온다 해도 영원히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10] 카오스 넘버즈 / 샤이닝 넘버즈 / 퓨처 넘버즈도 수록되지만, 가짜 넘버즈인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과 ARC-V 코믹스에서 등장한 No.XX 인피니티 다크호프와 해당 상품이 공개될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던 용장합체 드래고닉 호프 레이(룰상 CNo.39 희망황 호프 레이로 취급)는 수록되지 않는다.[11] PHOTON OF GALAXY 기준.[12] No.37도 전신 일러스트는 나왔지만 색이 붉은 색이 아닌 푸른 색이었다.[13] 소환시 소환한 캐릭터의 전신 일러스트가 등장함을 의미.[14] 유마&아스트랄(유희왕 듀얼링크스)로 소환.[15] 료(유희왕 듀얼링크스)로 소환.[16] No.7 럭키 스트레이트, No.34 전산기야수 테라바이트, No.59 백 더 쿡, No.63 주걱 솔저 등[17] 사실 비단 넘버즈뿐만 아니라 이름에 영어나 숫자가 포함된 모든 몬스터의 공식 표기는 모조리 반각만을 사용한다. 전각 숫자나 알파벳이 데이터베이스에 공식으로 등재된 경우는 단 하나도 없다.[18] 전 주인들을 거쳐 하트랜드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던 것을 찰리가 훔쳤다.[19] 샤크가 기믹 퍼핏들을 가져가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넘버즈끼리의 대결에서는 승자가 패자의 넘버즈를 흡수한다. 그리고 가져가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어도 다음 화에서 소유권이 넘어가 있는 경우가 은근슬쩍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IV → 샤크 → 아스트랄/유마 순서로 넘어갔다고 보아야 할 듯. 다른 기믹 퍼핏들도 마찬가지.[20] 직접 가져가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넘버즈에 미쳐 있는(...) 바리안 세계가 그냥 갈 리는 없고, 도르베도 이제 넘버즈를 가지고 있는 건 유마, 아스트랄, 카이토, V, III뿐이라고 말했으니까 확실하다.[21] 코믹스판 한정. 애니판에서는 강도의 외모가 다르고 사용하는 넘버즈도 No.56 골드래트로 다르다.[22] 야구모 쿄우지가 다시 백지 상태로 되돌린 뒤 카이토에 의해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가 되었다.[23] IV가 갖고 놀다가 벽에 박혀 있던 걸 V가 집어서 III에게 건네줬다.[24] 우쿄 선생의 체육복에 커다랗게 새겨진 '''완전'''이라는 글자를 보면 아무래도 본질 자체가 완벽주의자였던 듯하다. 단지 넘버즈의 어둠에 의한 타락 때문에 그 강도가 지나칠 정도로 강해진 것일지도.[25] 20화와 75화(제알 세컨드 1화)에서 유마와 아스트랄을 스스로 도와준다.[26] 단, 등장 시의 넘버의 연출은 파란색이다.[27] 단, 등장 시의 넘버의 연출은 무지개 이펙트가 있는 파란색이다.[28] 진론과 일체화되기 전의 상태.[29] 작중에 미자엘이 유마에게 누메론 드래곤만 넘겨주었지 이카드와 프라임 포톤은 넘겨주는 장면은 없기때문에 미자엘이 진시점에서 소유권이 돈사우전드에게 넘겨진게 맞다.[30]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드래글루온과 타키온드래곤 프라임 포톤 드래곤은 합쳐져서 누메론드래곤이 된게 아니고 모여서 누메론 드래곤이 탄생했을뿐이다 그래야 후에 낫슈가 네오 타키온을 쓴게 설명이 된다.[31]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일체화되기 전의 상태.[32] 드래글루온과 동일[33] 소유권 문제가 상당히 애매했었다. 듀얼 종료 직후 카드는 아스트랄이 받았는데 그 직후 기라그가 가디언 폰타를 통째로 먹튀. 각각의 가디언이 No. 자체, 분노하는 듯한 아스트랄의 태도, 영체만 나간 것처럼 보였는데 카드까지 나갔던 No.96 블랙 미스트의 전례를 고려하면 실제 카드조차 기라그의 것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6기 오프닝 중 아스트랄/유마 소유의 유적의 넘버즈가 나오는 장면에서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아스트랄/유마의 소유임이 확인되었다. 아스트랄은 영혼에서 카드만 온전히 뽑을 수 있으니 카드가 뽑힌 후 폰타의 영혼만 기라그에게 먹혔으며 또한 분노하는 듯한 태도는 폰타를 먹어버린 기라그의 행동에 대한 것으로 확정되었다.[34] 기라그와 듀얼하려는 아리트에게 기라그에게 걸린 돈 사우전드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유마가 잠시 빌려준다.[35] 색깔만 바꾼 미노타우로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36] 6기 오프닝에서 벡터가 재단마왕을 가지고 있는 게 밝혀져 재단마인도 벡터가 갖고 있는 것이 확정되었다.[37] 110화에서 No.96 블랙 미스트가 듀얼 중 강탈해 사용하기도 했다.[38] 야구모 쿄우지가 백지 상태로 되돌린 뒤 료가에 의해 No.37 희망직룡 스파이더 샤크가 되었다.[39] 소환은 조종당한 리오가 했지만 이후 어비스 본인이 직접 나와서 사용했다.[40] 야구모 쿄우지가 백지 상태로 되돌린 뒤 유마에 의해 SNo.0 호프 제알이 되었다.[41] 110화에서 No.96 블랙 미스트가 듀얼 중 강탈해 사용하기도 했다.[42] 메라그와 일체화되기 전의 상태.[43] 아직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백지 상태일 때 이 카드를 카이토에게 주었다.[44] 최후의 발악으로 아스트랄을 타락시키려다가 결국 동귀어진당하고, 불안정해 보이는 검은 구체의 형태로 바리안 세계에 있는 돈 사우전드의 거처로 떨어졌다. 이 힘을 벡터가 흡수.[45] 유일하게 소환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움직여서 아스트랄의 몸을 뺏는 등의 행동을 했다. 레비아단 드래곤과 샤크 드레이크는 소환 전에 현혹만 했을 뿐 실질적으로 지배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46] 돈 사우전드가 블랙 미스트를 흡수한 다음부터 블랙 미스트와 같은 촉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47] 유마와 하트랜드가 듀얼할 때 하트랜드의 몸으로 흡수되었다.[48] 이름이 가려져 있다.[49] 돈 사우전드의 힘을 이어받았다고 스스로 말했으므로 카드 자체는 넘겨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50] 한국에서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으로 발매되었다가 에라타되었다.[51] 오리지널 호프가 효과를 사용할 때, 오버레이 유닛을 흡수하는 그 위치이다.[52] 오리지널 호프가 효과를 사용할 때, 오버레이 유닛을 흡수하는 그 위치이다.[53] 오리지널 호프가 효과를 사용할 때, 오버레이 유닛을 흡수하는 그 위치이다. 근데, 자세히 보면 황의 열쇠가 있고, 전체 모습이 "제알"같은 존재, 그 자체로 탄생하는 모습이다.[54] No.를 서포트해주진 않지만 'No. 몬스터 이외의' 라는 제약이 있다.[55] 그래서 아스트랄이 이세계에서만 가능한 제알로의 변신이 이 공간에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56] 물론 작중 나왔던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나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같은 예외들도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