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MD
1. 개요
'''O'''ne '''P'''erson '''M'''ulti '''D'''evice.
문자 그대로 한 사람이 여러 종류의 기기를 이용하여 통신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이동통신 부가 서비스의 일종.
2. 상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혹은 노트북 컴퓨터 등에서 3G(WCDMA)나 4G(LTE, WiBro) 등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휴대폰이 되는 곳에서 네트워크(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기기별로 따로 가입하여 기본요금이 포함된 데이터 요금을 추가로 지불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상당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OPMD에 가입하면 그러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요금제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제공 용량을 다른 기기에서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얼핏 보면 인터넷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지만, 인터넷 공유기는 하나의 인터넷 회선을 나누어서 쓰는 반면 OPMD는 개개의 기기마다 인터넷 트래픽을 발생시킨다는 차이점이 있다.
3. 이용 방법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된 휴대전화 가입자가 사용 가능한 서비스다. 이동통신사의 대리점이나 지점에 방문하여 가입할 수 있다.
OPMD 서비스를 사용할 기기에 꽂을 USIM은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서비스 가입을 마치면 해당 기기에 USIM을 꽂아서 인터넷을 사용 가능하며, 통신에 필요한 각종 설정은 사용자가 직접 수행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기기라면 별도의 설정은 없다고 봐도 된다. 요금은 기존에 사용하던 이동전화 회선에 합산되어 청구된다. 따로 전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음성 통화는 불가하며, 기존의 3G OPMD 서비스는 전화번호가 주어지지는 않는다.[1]
해당 기기가 특정 국가, 혹은 특정 통신사에서만 이용 가능하도록 제한이 되어 있다면 OPMD를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OPMD 가입 이전에 미리 이런 제한을 해제할 필요가 있다.
유의할 점이 있다면, 데이터 사용량 확인은 무조건 통신사 앱으로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드파티 사용량 확인 앱(도돌 폰 등)과 운영체제에서 카운트 하는 데이터 사용량은 '''해당 단말만의 사용량만 체크하는''' 문제가 있는 반면, 통신사 앱은 자사 과금 서버 DB에서 받아온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일일이 두 기기의 사용량을 체크하고 합산을 하든가 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통신사의 PCC(Policy and Charging Control)규칙 설정에 따라 어떤패킷은 카운팅 되기도 안되기도 하는등으로 실제 통신사에서 과금한 정보와 다를 수 있으므로 통신사 앱으로 확인하는것이 지연시간은 좀 있지만 상당히 정확하다.
[2]
또한 만약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를 해지하거나 번호이동으로 다른 통신사로 넘어갈 때 자동으로 OPMD 부가 서비스가 해지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해지해야한다. 이로인해 가끔 체납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4. 대한민국 내 이동통신사의 OPMD 제도
한국 내 이동통신사들이 제공하는 OPMD 관련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4.1. 3G
4.1.1. SK텔레콤
SK텔레콤에서는 'T 데이터 셰어링'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과 같은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 기본 요금제
- 올인원 (34/44/54/64/79/94)
- 올인원 커플 (44/54/64/79/94)
- 무료음성 II (44/54/64/79/94)
- 넘버원(무제한형)
- 데이터 옵션 요금제
- 안심데이터 (100/150/190)
- [3]
- T끼리/전국민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 하단 4G 항목 참조.
본래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면 데이터 셰어링도 무제한이였는데, 2011년 3월 8일자로 KT처럼 정책이 변경되었다.[4][5] 가장 많이 쓰는 54 요금제 기준으로 700MB. 한 기기당 용량이 아니라, 데이터 셰어링으로 사용 가능한 전체 용량이니 주의. 물론 데이터 셰어링용으로 주어진 용량을 모두 소비해도 메인 USIM의 데이터 무제한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KT와는 달리 '''USIM만 구입이 가능하며, 별도의 기기 등록은 없다'''. 3G 통신 모듈을 갖추었다면 아무 기기나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스마트폰에 꽂아도 된다.[6] 2G CDMA 휴대전화 가입자도 해당 요금제에 가입을 하면 T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OPMD 서비스를 이용할 기기는 3G 기기만 가능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010 이외의 식별번호(01x)를 버리지 못해 스프린트, 버라이즌, 중국전신판 기기로 SRLTE(CDMA+LTE)를 구현하고 있다.[7]
용량 제한은 다음과 같은데 한 회선에 여러개의 T 데이터셰어링 USIM을 발급 받았다면 그것들을 모두 합하여 이용 가능한 데이터용량이다.
- 월 이용요금: 3,300원(부가세 포함)
- T데이터셰어링 전용 USIM 구입비용 : 7,700원(부가세 포함)
4.1.2. KT
KT에서는 '데이터 셰어링'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과 같은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요금제에 따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에 차이가 있다(데이터가 무제한 주어지는 요금제의 원래 회선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참고로 하나의 모회선에 여러개의 데이터 셰어링 자회선을 등록했다면 데이터 셰어링 가능 데이터는 모든 자회선이 나눠 사용한다. 즉, 자회선 마다 데이터가 추가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다.
올레 플라자 및 대리점에서 데이터 셰어링 USIM 구입과 기기 등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호당 최대 5대까지 기기를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통신사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 오프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저녁 6시까지만 업무를 보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환장한다(...). 이런 경우에는 서울에도 몇 군데 없는 토요일 업무가능 올레 플라자를 찾아가야 한다.
SK텔레콤과 다른 점은 USIM만 구입할 수가 없고 '''기기를 지참하여 등록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데, 전화통화 기능이 있는 기기와 WiBro 혹은 WiBro/3G DBDM 모뎀은 등록이 제한된다.''' 용량 초과 시 자동 차단되는 SK텔레콤과 비교했을 때 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것은 모회선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라 할지어도 OPMD에서 이용가능한 용량을 초과할 경우 별도의 요금 (약 56.32원/MB)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는 점. 상품 설명 참조.
- 월 이용요금: 3,300원(부가세 포함)
- 데이터 셰어링 USIM 구입비용 : 일반 3G 유심을 그대로 사용한다.
- 미성년자의 경우 회선수(1개) 초과로 2014년 중순부터 가입이 불가능하다.# 기존 사용자는 유지.
4.1.3. LG U+
LG U+의 3G 통신규격은 퀄컴의 CDMA-2000 EV-DO Rev.A/B인데, 태블릿 컴퓨터나 모바일 라우터 등 OPMD로 쓸만한 기기들이 해당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LG U+ 3G에는 R-UIM을 서비스하지 않기 때문에 OPMD는 불가능하여 해당 서비스 자체가 없다.
4.2. 4G LTE
3G 때와는 다르게 이름과 같은 이제 진정으로 '''데이터를 셰어링'''하는 서비스들을 통신3사에서 시작하였다.
4.2.1. KT
통신 3사 중에서 제일 먼저 LTE 데이터 셰어링을 시작하였다. 서비스 명은 "LTE 데이터 셰어링". 이 부가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당연히 LTE 요금제를 사용해야하며 사용하고 있는 LTE의 요금제의 잔여 데이터량을 다른 기기와 나눠 쓸수있다. 주의할 점은 무제한 요금제라고 데이터 쉐어링도 무제한이라고 착각해선 안된다는 것. 50기가의 데이터만 지원하며 그 이후로는 데이터가 차단 된다. 단 kt 와이파이는 이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일부 기기는 제한 될수도 있다.)
2대 까지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8] 3대 부터는 대당 75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최대 셰어링 가능한 회선수는 9대까지다. 단 이것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할부회선에 따라서 다를 수있다.
이름과는 다르게 LTE가 지원되는 단말만 가입할 수 있는게 아니라 3G용 단말기도 가입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그 단말기는 '''당연히''' 3G망으로만 접속이된다. 참고로 3G여도 LTE 요금제 '''셰어링'''이기 때문에 데이터 제공량은 당연히 깎아먹는다. 3G 데이터 셰어링과 다르게 음성통화가 지원되는 기기도 가입이 가능하지만[9] 음성 통화는 되지않는다. 다만 가입일에 따라 음성 통화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품 설명 참조.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 시 200kbps로 사용 가능하다.
KT WiFi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 셰어링 USIM을 장착한 단말기는 어디서든 KT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10]
- 월 이용요금: 무료(1~2회선), 7,500원(3회선부터 회선당) (부가세 별도)
- 데이터 셰어링 USIM 구입비용 : 일반 LTE겸용 유심을 그대로 사용한다.
- 미성년자의 경우 3G와 마찬가지로 회선수(1개) 초과로 2014년 중순부터 가입이 불가능했으나. 2017년 10월 규정이 변경되어 가입이 가능해졌다. 단 대리점이나 KT플라자에 미성년자 본인과 법정대리인이 내방하여[11] 회선 증설 요청을 먼저 진행한 후 가입을 진행해야한다. 잘 모르는 지점이 많으니 웬만하면 kt M&S 직영점을 찾아보도록 하자. 다만 이것은 법정대리인의 잔여 회선 수를 빌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법정대리인의 잔여 회선 수가 없다면 얄짤없다.
- 2016년 4월 5일 현재 SMS, MMS와 LMS를 포함한 문자 수신과 발신이 고객센터(114) 문자를 포함하여 모두 차단되었다. 본인인증용이나 개인번호 숨김용으로 개통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예외적으로 114로의 전화 발신은 가능하다. (100에 발신은 불가능) 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관계로 번호인증이 필요한 카카오톡과 삼성페이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
4.2.2. SK텔레콤
2012년 12월 10일에 SK텔레콤에서 방통위에 서비스 인가를 신청했고 #[12] "데이터 함께쓰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전체적인 모양새는 타사와 비슷한 듯 하지만 전화통화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도 등록이 가능[13] 하다. 주의할 점은 기존 태블릿용 함께쓰기와 스마트폰용 함께쓰기 요금제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다. 태블릿용과 스마트폰용은 모 요금제처럼 서로 유심 못 바꿔 쓴다.
최대 5회선까지 가능하며 T 와이파이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14]
특이점은 번호가 부여되므로 위에 서술한대로 T 맵이나 T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SMS는 수신만, [15] 이 가능하고 초기에는 영상통화 수신/발신이 가능했지만 역시 차단되었다.
표준 요금제 같은 일부 요금제를 제외한 모든 LTE 요금제 가입자는 데이터 함께쓰기에 가입이 가능하며, 2G/3G가입자는 3G T끼리/전국민 무한/band 데이터 요금제[16] 에 가입하면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타사와의 차이점이다. 모회선이 2G/3G여도 OPMD에 물린 단말기가 LTE를 지원한다면 LTE망에 접속되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모회선이 LTE라도 OPMD 단말기가 3G라면 3G망에 접속된다.
- 월 이용요금: 무료(1~2회선), 9,900원(3회선부터 회선당) (데이터 함께쓰기 베이직 기준, 부가세 별도)
- 데이터 함께쓰기 USIM 구입비용: 일반 유심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 경우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LTE 태블릿 모델[17] 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이 과정에서 태블릿에 쓰려고 한다고 말하는 순간 태블릿 기기 실물을 요구하며 기기를 전산에 등록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전산에 등록된 순간 태블릿 전용 데이터 함께 쓰기로 가입되기 때문에 그 유심은 태블릿에 종속된다. 즉, 태블릿->태블릿은 가능하지만 태블릿->스마트폰은 불가능해진다. 반대로 스마트폰용으로 가입했을 경우는 태블릿->스마트폰, 스마트폰->태블릿 둘다 가능하므로 이쪽이 훨씬 유리하다.
데이터 함께쓰기에 가입된 자회선도 SKT의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인 T로밍 데이터 Onepass에 가입하여 쓸 수 있다.
일부 대리점에서 중고 유심을 현금만 받고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또한 요금제 상승을 강요하거나 잘 모르는경우도 많아 직영점으로 바로 가는것이 좋다 또한 다이렉트 샵으로 통해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다
4.2.3. LG U+
LG U+도 2012년 12월 12일에 데이터 셰어링 요금제를 발표하였다.# 가입가능한 요금제는 아래와 같다.
- 가입가능 요금제 : LTE 34/42/52/62/72/85/100/120, LTE 선택형,LTE 선택형 음성 무한자유, LTE 데이터안심 55/65/75, LTE 데이터 무한자유 95/110/130, Single LTE 망내 34/42/52, LTE 망내 34/42/52, LTE 음성 무한자유 69/79/89/99, LTE Ultimate 무한자유 124, LTE Video 39/50/60/70/77/80, 데이터중심 29.9/33.9/38.9/49.9/59.9/69.9/99.9 LTE음성자유, LTE 데이터중심 Video 37/45/52/57/65/75, New 음성무한 데이터 29.9/35.9/41.9/46.9/50.9/59.9,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38/44/50/55/59/68/80/100
- 월 이용요금: 무료(1~2회선), 7,000원(3회선부터 회선당, 부가세 별도)
- 데이터 셰어링 USIM 구입비용 : 8,800원
모회선이 위에 명시된 요금제 중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예: New 음성무한 데이터 59.9)에 가입된 경우에는 월 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제공되는 2GB 데이터를 셰어링중인 자회선에서 쓸 수 있다.'''
4.3. 5G
SKT, KT 기준으로 5G요금제에서의 데이터 쉐어링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기존 LTE 함께쓰기(쉐어링)과는 제도가 다르다.
- KT고객센터 앱에서 LTE데이터쉐어링 서비스 사용자가 데이터쉐어링 설정에 들어가면 아래에 ‘메인 회선(5G/LTE 스마트폰 요금제 사용 단말)으로만 설정/해지가 가능합니다.’ 라고 쓰여있다. 서비스를 준비 중인지 일부러 막아놓은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4.3.1. KT
5G에서 데이터 쉐어링을 지원한다. 1회선부터 유료로 부가세 포함 5천원이라 하며 테더링 전량 사용 시 200Kbps 무제한
4.3.2. SK텔레콤
5G함께쓰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며 기기에 따라 5G함께쓰기_스마트폰, 5G함께쓰기_태블릿 요금제에 가입된다. 원래 함께쓰기 회선 수 당 부가세 포함 5천원이지만 기존 3G/LTE 데이터 함께쓰기 고객이 2019년 12월 31일까지 가입시 기존 LTE 망에서의 정책과 마찬가지로 2회선까지 프로모션으로 함께쓰기 요금을 면제 받는다. [19]
또한 월 89,000원 상당의 5GX프라임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1회선까지 무료, 월 125,000원 상당의 5GX플래티넘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2회선까지 무료이다.
(공유)데이터 한도 소진 시 자회선에서 400Kbps로 데이터 무제한 사용가능하며 속도제어 해재는 불가능.
5. 외부 링크
- SK텔레콤의 'T데이터셰어링' 관련 페이지 #
- SKT의 'LTE 데이터 함께쓰기' 관련 페이지 #
- KT의 '데이터 셰어링' 관련 페이지 #
- KT의 'LTE 데이터 셰어링' 관련 페이지 #
- U+의 'LTE 데이터 셰어링' 관련 페이지 #
[1] SKT 3G OPMD(T 데이터 셰어링)의 경우 989-9xxx-xxxx라는 가상번호가 주어지는 방식. 당연히 '''통화, 문자 불가능'''이다.[2] http://www.netmanias.com/ko/?m=view&id=techdocs&no=5778 을 참고함 2016-05-31" [3] 2015년 8월부터 가입중단이후 2016년부터 관련 서비스의 종료로 폐지[4] 서로 못된 것만 배우는 듯. 물론, 솔직히 무제한 1명만 쓰고 데셰심 5개 등록해서 친구나 가족끼리 돌려쓰는 일이 비일비재 했던 것이 원인인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무적칩을 매월 1만원에 심지어 몇만원씩 보증금까지 받아가며 임대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 어디까지나 '''One Person''' Multi Device 서비스라는 점을 기억하자.[5] 기존 등록된 데셰심은 계속 기존정책 적용된다. 이런 데셰심을 무적칩이라고 부른다. 다만 요금제를 상위던 하위던 변경할 경우 무적칩이 고자칩이 되니 주의. 다시 기존 요금제로 복귀해도 소용없다. 분실했을 경우에는 등록해지를 하지 말고, 분실신고를 하고 지점가서 새로 등록하면 다시 무적칩을 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자.[6] 물론 전화 통화는 당연히 안 된다.[7] omd2g사태 이후 기변하면 기존의 OPMD회선은 LTE함께쓰기_표준으로 전환되며 데이터 쿠폰을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아니면 가족명의로 데이터 함께쓰기를 신청하거나 MVNO의 데이터 전용 심을 이용하면 된다.[8] 정확히는 대당 7,500원의 요금이 부과되지만 대당 7,500원의 요금제 할인을 적용한다.[9] WiBro 모뎀은 여전히 가입 불가[10] 해당 인증방식(EAP-AKA 또는 EAP-SIM)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의 경우 MAC주소를 등록해야 하며, 암호가 걸려있지 않은 KT WIFI로만 접속할 수 있다.[11] 법정대리인 신분증과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나 등본이 필요 [12] SK텔레콤은 시장 지배적 사업자라서 기타 2 통신사는 신고만 하면 끝이지만 요금제 및 기타 서비스를 변경하려면 방통위의 인가가 있어야한다.[13] OPMD 회선에 스마트폰을 물렸다 하더라도 당연히 음성 통화는 착발신이 불가하다. 문자는 SMS에 한하여 수신만 가능하며 기존의 T 데이터 셰어링과는 달리 T Map 등 전화번호가 있어야 하는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14] SK텔레콤은 요금제 관계 없이 정상 사용중인 회선에 물린 모든 스마트폰은 T wifi가 무료다. 함께쓰기에 가입된 기기라도 별도로 번호를 부여받고 회선수도 잡아 먹는 엄연한 정식 회선이니 가능한 것. 전화번호도 일반 회선과 같은 010-xxxx-xxxx형태[15] 언제부턴가 MMS 수신이 차단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프티콘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자. 2015년 기점으로 발신도 차단.[16] 요금제 명칭은 3G T끼리/전국민 무한 요금제이지만 2G(유심 없는 CDMA폰) 가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SK텔레콤에는 2G(CDMA)와 3G(WCDMA)의 요금제 구분이 원래부터 없었다. 지금은 omd2g사태로 인해 칼같이 구분한다. band 데이터 요금제의 경우에도 요금제 구분이 없으나, '''스마트폰'''에 한해 가입이 가능한 요금제이니 주의.[17] LTE모델중 가성비 태블릿으로 유명한 ZTE Trek 2라던가..[18] 아이패드 4세대와 아이패드 미니부터 된다. 3세대는 LTE를 지원하지만 주파수 범위가 달라서 사용이 불가능하다.[19] 당시 프로모션을 통해 한 개의 회선만 프로모션으로 면제를 받았다 하더라도 5GX프라임 기준으로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 새로 등록해도 기존 하나는 프로모션 취급이 되어 새로 등록하는 회선 역시 동일하게 면제되는 것을 확인함. 단, 기존 프로모션 회선은 유지해야 함. 프로모션으로 요금을 면제받은 회선의 요금제는 5G함께쓰기 프로모션으로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