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1. 개요
2. 오해
2.1. 관련 문서
3. 종류
4. 한국 내 서비스 종료
5. 기타


1. 개요


1세대 아날로그 통신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2세대 이통통신 서비스. '''2G'''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크게 GSMCDMA로 나뉜다.
'''2020년 7월 27일자로 한국에서는 LG U+를 제외한 모든 통신사에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LG U+는 기술적으로 2G망과 3G망이 사실상 같기 때문이며, 유플러스도 2021년 6월 2G 서비스 종료를 목표로 여러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2021년 하반기에는 대한민국에서 2G 서비스는 완벽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2. 오해


스마트폰이 아닌 폰은 피처폰이다. 외래어라 입에 잘 붙진 않는다만 그래도 오해가 생기지 않으려면 구분하는 게 좋다.
한국에서 상당수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아닌 재래식 휴대전화'[1]를 '2G' 또는 '2G폰' 이라고 '''잘못''' 부르고 있다.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과 같은 대중 매체에서조차도 2G라는 용어를 그런 뜻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2G/3G 구분은 통신규격과 네트워크에 따른 구분이며, 단말기의 외형이나 기능에 따른 구분이 아니다.
물론 폴더폰(폴더형 스마트폰 제외)은 2G 또는 3G이고, 스마트폰도 2G 이상 지원[2]되므로 약간 상관관계가 있긴 하지만, 전화 문자 2개가 된다고 2G, 전화 문자 인터넷 3개가 된다고 3G 라고 오해하면 안 된다. 국내 기준으로 향후 스마트시대에 대비해 스마트폰이 나오기도 훨씬 전인 2003년부터 3G(WCDMA)망을 구축하여 2007년 상반기 전국망 서비스가 되었고, 2008년부터 출시된 대부분 휴대폰은 3G폰이었다. 이 즈음 나온 피처폰이 이를 따라 3G 규격으로 나온 것이라 보는 게 적절하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을 당시에도 초기엔 CDMA2000[3]이나 GSM 네트워크 환경을 이용했었다.
그래서 '''최신 슬라이드폰이나 폴더폰'''은 '''최신'''이니까 3G, 더 나아가면 LTE를 지원한다. 노키아 8110(2018)이나 LG 폴더는 LTE는 물론 Wi-Fi도 접속할 수 있고 커서를 움직이는 건 불편하지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LTE와 Wi-Fi를 막아놓고 쓸 수도 있다. 굳이 최신 아니더라도 이미 2009~2010년 즈음 널리 사용되던 폴더폰에는 2G망과는 전혀 관계 없는 3G(WCDMA)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폰이 훨씬 더 많았다. 반대로 외국에는 스마트폰이면서 2G폰인 것도 있으며 국내에서도 통신방식(CDMA2000)과 주파수(SKT 800MHz[4])만 호환이 된다면 2G 개통이 가능했다.
011, 016, 017, 018, 019 식별번호를 유지하고자 할 때 피처폰과 2G폰을 특히 주의해서 구분해야 한다. 2G폰이라 생각하고 폴더폰을 개통했는데, 알고보니 3G폰을 개통하여, 01X 식별번호 번호유지 하는 척 한시적으로 쓰고 사실은 010 번호로 강제 전환된 사례가 많았다. 이는 한시적 01X 사용제도로, 2014년 폐지되었으므로 현재는 개통 즉시 010으로 전환된다.
01X 번호 유지 목적이 아닌 학업 등의 이유로 스마트폰에서 피처폰으로 바꾸려는 경우에는 SK텔레콤이나 KT로 출시된 3G 피처폰을 구해서 쓰면 된다. LG U+의 경우에는 2G와 3G가 모두 CDMA를 사용하며, 아직 서비스는 하고 있지만 이 역시 2021년 중순 이전까지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만약 LG U+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고 통신사를 유지해야 한다면 LTE 피처폰인 LG 폴더를 사용하면 된다. 물론 SK텔레콤이나 KT 사용자가 LG 폴더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3G 피처폰을 재활용하거나, 지인에게 얻거나, 아니면 중고로 사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2G 서비스 종료 시점에서도 오해를 부르지 않도록 정확한 명칭으로 부를 것이 요구되고 있다. KT가 2G 서비스를 종료했을 때, 보상을 해 준다는 소식에 많은 KT 폴더폰 유저들은 "올레!"를 외쳤다. 하지만 그들의 '''폰은 2G폰이 아니라 3G폰'''이라서 D-Day가 지나도 통화가 잘 되는 등 별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 와중에 전화 끊길거라며 3G 폴더폰 사용자에게 LTE 폰들이 나온 시점에 3G 스마트폰을 강매하는 폰팔이도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피처폰이 2G폰인지 3G폰인지 구분하는 일반적인[5]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휴대폰 앞자리 식별번호가 011, 016, 017, 018, 019라면 무조건 2G폰이다.[6] 역으로는 성립하지 않는데, 010이라고 모두 3G/4G/5G폰은 아니다. 010으로도 2G 개통이 가능하다.[7]
  • 전화를 걸기 시작한 즉시 통화 시간이 표시되면 2G, 신호가 갈 때는 연결 중이라고 표시되며 상대방이 전화를 받은 시점부터 통화 시간이 표시되면 3G/4G/5G이다. 단, LG U+는 후술할 이유 때문에 LTE 스마트폰이라도 VoLTE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전화를 걸기 시작한 즉시 통화 시간이 표시될 수 있다.
  • SK텔레콤이나 KT의 휴대폰이며, SIM 카드가 들어가 있으면 3G폰이다.[8]
  • 애니콜의 경우 모델명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 SK텔레콤: 모델명이 SCH-W***, SHW-A***S, 또는 SM-B***S이면 3G(WCDMA) 피처폰이며(사용 가능), 모델명이 SCH-B/C/E/S/V/X***, SHC-Z***S, 또는 SM-B***SL이면 2G(CDMA) 피처폰이다(사용 불가능).
    • KT: 모델명이 SPH-W**0*, SHW-A***K, 또는 SM-B***K이면 3G(WCDMA) 피처폰이며(사용 가능), 모델명이 SPH-B/C/E/S/V/X**0*이면 2G(CDMA) 피처폰이다(사용 불가능).
    • LG U+: 모델명이 SPH-W**5*, SHW-A***L, 또는 SM-B***L이면 3G(Rev.A/B) 피처폰이며, 모델명이 SPH-B/C/E/S/V/X**5*, SHC-Z***L, 또는 SM-B***LL이면 2G(1x/Rev.0) 피처폰이다. 2G와 3G 모두 2021년 CDMA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대한민국 내수용 휴대폰의 로고 각인에서 SK텔레콤은 대체로 2G의 경우 CDMA2000[10], SPEED 011, Power 017, SPEED 011·010, SKTelecom, T(구 로고)라고 각인되어 있으며, 3G의 경우 3G+, T 3G+, T LIVE, T(신 로고)[11]라고 각인되어 있다. KT는 대체로 2G의 경우 KTF, oneShot018, n016, Hansol M.com, M018, Fimm[12]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3G의 경우 HSDPA[13], SHOW, olleh 또는 소문자 kt 로고[14]가 각인되어 있다.
    • 무엇보다 LG U+(및 LG U+의 망을 임대하는 MVNO)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통신사는 2G를 종료했으므로 휴대폰을 켜서 시간이 정상 표출되지 않으면서[9] 전파까지 못 잡으면 2G폰이다. 또한 KT는 2008년을 마지막으로 2G폰을 출시한 적이 없으며 SK텔레콤에 비해 단말기 수도 적기 때문에 서비스 종료 이전에도 KT 2G 피처폰은 SK텔레콤 2G 피처폰에 비해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 LG U+는 SIM이 없더라도 3G폰일 수 있다.[15] LG U+ 3G망은 기본적으로 2G와 같은 CDMA망을 사용하며, 데이터만 2G의 개량형(CDMA2000 EV-DO Rev.A/B)이므로 01X 번호 사용가능 여부 이외에는 2G/3G의 구분이 사실상 무의미하다. 따라서 2G 종료 시에는 3G폰도 사용할 수 없으며, LTE폰이라 할 지라도 VoLTE 기능이 없는 1세대 LTE 스마트폰은 음성통화가 먹통이 되므로 당초 예상되었던 2G 종료시점인 201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종료 예상시기 마저도 전혀 잡지 못하고 있으며, LG U+ 2G 서비스 종료는 SK텔레콤이나 KT에 비해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일단 LG U+ 2G/3G 서비스 종료 예상시기는 주파수 재할당 시기인 2021년으로 보고 있으나 가입자 보호차원에서 더 늦어질 수도 있다.
    • LG U+의 3G폰은 영상통화가 가능한지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영상통화가 지원되면 3G고 그렇지 않으면 2G다. 영상통화가 안 되는데도 리비전A를 지원하는 SPH-M4655같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 2005년 이후 출시된 2G 피처폰은 긴급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있지만 3G는 피처폰이든 스마트폰이든 긴급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없다. SKT 2G 피처폰을 사용중이었다면 NATE Air 메뉴를 통해 긴급재난문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12년 4월에 NATE Air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하지만 긴급재난문자는 NATE Air 서비스와 별개로 수신이 가능했다.

2.1. 관련 문서



3. 종류



3.1. GSM


'''글로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3GPP가 주도한 2세대 이동통신 규격이다.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를 상용화해서 2014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주도하여 독자적인 2세대 이동통신인 PDC를 사용한 일본에서 조차도 보다폰 재팬은 보조격으로 GSM를 운영했다.[16]

3.2. CDMA


'''코드 분할 다중 접속'''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미국의 퀄컴이 주도한 2세대 이동통신 규격이다. 한국의 모든 이동통신사가 상용화를 했다.

4. 한국 내 서비스 종료


KT는 2012년 3월 19일 2G 서비스를 완전 종료했다.
SK텔레콤은 2019년 말까지 2G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 그리고 2019년 11월 7일 부로 2019년 말까지 2G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 그러나 SK텔레콤이 관련 자료 제출에 시일이 걸려 2019년 말 2G 서비스 종료가 불가능해졌다. # 그리고 2020년 3월 과기부는 SK텔레콤에 대한 2G 서비스 종료 2차 실태점검에 나섰다. # 그러나 2020년 4월 과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인하여 2G 서비스 종료 관련 논의를 중단하였다. # 이로서 SK텔레콤의 2G 서비스 종료는 주파수 회수 조치가 이루어지는 2021년 6월 말이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다가 2020년 4월 22일 2G 잔존 가입자 30만명대에 진입하면 2G 서비스 종료 승인이 난다는 기사가 나왔다. # 만약 30만 명 대에 진입해서 종료 승인이 난다면 가입자 소송 등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보였으나 2020년 5월 22일 상반기 2G 서비스 종료가 반려되었다. # 반려 이유는 잔존 가입자 수다. 업계에서는 1% 밑의 가입자 수만으로 판단할 사항이 아니다면서 5G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정부의 방침을 지적한 상태다.
하지만 긍정적인 기사도 있다. 2G 서비스를 주파수 회수시기인 2021년 6월 보다 1년 일찍 2G 서비스를 종료한다면 연 1000억원 정도 되는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5G 전국망 구축에 힘을 쏟을 수 있다.
2020년 6월 12일, 정부는 SKT의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했다. # 잔존 가입자 수는 여전히 1%를 넘는 상황이지만,[17], 망 노후화에 따라 고장이 급증하고 부품 단종으로 인해 유지보수가 불가능한 부분이 생겨나면서 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서게 된 것. 2020년 7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종료하며 7월 27일에 완전히 종료했다.[18]
한편 LG U+는 2G 조기 종료 계획이 없다고 했으나, 장비 노후화나 주파수 재할당 비용 등의 문제로 2021년 6월로 예정된 주파수 반납 기한에 앞서 조기 종료하기로 계획을 바꾸고 정부와 논의를 시작했다.# 결국 2021년 6월 말까지 운영하고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모든 01X 번호는 사라지게 된다.

5. 기타


  •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 한정으로 SIM 카드 슬롯의 유무[19]로 2G폰과 3G폰을 구분할 수 있다. 타국의 CDMA 이동통신사와는 달리 SIM 카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R-UIM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미국의 CDMA 이동통신사[20]들을 포함한 일부 CDMA 이동통신사도 마찬가지다. 다만, 대한민국 2G폰 중에서도 SIM 카드 슬롯과 아주 똑같은 슬롯이 있는 폰이 있는데, 그것은 모바일뱅킹 칩 슬롯이거나 GSM로밍을 위한 로밍용 칩 슬롯[21]이다. 3G폰의 SIM 카드 슬롯 모양과 크기가 완전 똑같아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우니 참고.
  • 일본에서는 일본 정부가 주도한 PDC라는 자체 2세대 이동통신 규격도 사용했다. 참고로 이 기술은 ITU의 인증을 받지 않은 기술이다. 다만 그당시 모든 일본이동통신사들이 PDC를 서비스한건 아닌데 대표적으로 J-PHONE[22]은 보조격으로 GSM망도 운영하였고 IDO[23]는 cdmaOne(IS-95A/B)만 운영하였다. 그리고 일본 전파법상으로는 셀룰러망(일반휴대전화)와 다른걸로 취급받았던 시티폰 망을 운영하는 이동통신사[24]PDC가 아니라 PHS라고 시티폰(CT-2)기술를 일반 셀룰러망 비슷하게 마개조한 규격으로 상용화 했다.
  • 주파수빨로 SK텔레콤 2G는 에선 3G, LTE 보다도 더 잘 터졌다. 지금은 LG U+의 LTE가 똑같이 주파수빨로 산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중이다. SK텔레콤의 LTE도 똑같은 주파수인데 어찌 자사의 2G는 커녕 LG U+보다도 못한 듯하다. 심지어 말년에는 SKT의 2G도 장비 수명이 다 됐는지 몇몇 지역에서는 LG U+ LTE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1] 폴더폰(갤럭시 폴더, 와인 스마트 등의 스마트폴더 제외), 슬라이드폰, 플립폰, 바형태 폰[2] 외국의 경우 2G인 CDMA나 GSM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있다.[3] cdmaOne과 CDMA2000 모두 2G 취급하는 한국과 달리 해외에서는 cdmaOne을 2G, CDMA2000을 3G로 취급하는 겅우가 많다.[4] 이론상으로 LG U+도 주파수만 호환된다면 개통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LG U+의 1.8GHz PCS 주파수를 지원하는 CDMA 스마트폰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주파수를 사용하는 통신사는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의 LG U+가 유일하며, 이 때문에 해당 주파수의 명칭은 아예 '''K'''orea '''PCS'''가 되어버렸다. 2011년까지는 KT도 사용했지만 2012년에 2G 서비스를 종료했다.[5] 예외도 있긴 하지만 외산폰이나 2000년대 후반에 나온 글로벌 로밍폰 등 국내에서 그 수는 희소하므로 그 경우 제품 사용설명서 참고.[6] 한시적 01X 사용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2016년 1월 기준 01X를 사용하는 3G/4G폰은 없다. 하지만 듀얼 스탠바이나 엑티브라면 데이터만 3G/4G로 사용할 수 있다.[7] 가능하다 뿐이지 실제로 2G를 사용하는 이유는 01X 번호를 쓰기 위한 목적이 대다수이므로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010 번호로 2G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3G 이상으로 넘어갔다.[8] 2G폰에도 SIM카드와 똑같은 모양의 카드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모바일뱅킹카드(Moneta/Kmoney/BankON)이며, 금융거래 및 모바일뱅킹, 교통카드 등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모바일카드다. 모양만 동일할 뿐 구조와 용도는 다르며, 장착하지 않아도 휴대폰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SCH-V920 모델에 한하여 SIM카드가 장착되는데, 그 이유는 GSM 로밍을 위해 필요한 로밍 SIM카드이다. 2G 모델이면서 SIM카드가 있어야만 개통되는 휴대폰이다.[9] 애니콜은 1980년 1월 6일 오전 0시 0분, 스카이는 1981년 1월 4일 오전 0시 0분으로 나온다.[10] 2004년 이전 출시된 흑백폰이나 초창기 컬러폰에서 볼 수 있었다. 폴더 바깥쪽에는 SPEED 011 로고, 안쪽에는 CDMA2000 로고가 있는 식이었다.[11] 2008년 하반기 이후 출시된 단말기는 2G와 3G가 같은 로고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분하기 힘들지만, 2G 단말기 수가 많지 않다.[12] KTF 시절 IMT-2000으로 광고하여 3G 단말기에 각인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Fimm 로고는 2007년 3G WCDMA의 전국망 보급 이전 2G CDMA 단말기에 훨씬 많이 사용되었으며 CDMA 단말기의 멀티미디어 브랜드이다. Fimm 런칭 당시에는 3G 서비스를 시범 사업만 하였을 뿐 전국망 서비스를 하지 않았다.(3G 전국망 서비스는 2007년에 시작되었다.) 이는 SHOW 브랜드 런칭 이후 SHOW Video로 변경되었다.[13] SHOW 브랜드 런칭 직전에 출시된 단말기 한정. SHOW 브랜드 런칭 이후 출시된 3G Only 단말기 일부도 상단 안테나에 SHOW 로고 대신 HSDPA를 뜻하는 HS가 나타난다.[14] 2009년 7월 1일부터 사용 중인 현재의 KT 로고이다.[15] 단, LG-LV7400 모델에 한하여 SIM카드가 필요하며, GSM 로밍폰으로 출시돼 2G 모델이면서 SIM카드가 장착된다. SK텔레콤 SCH-V920 모델과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출시됐다.[16] 물론 전선인 J-PHONE(재팬텔레콤)의 막장운영으로 PDC말고는 구색맞추기로 운영되었고 보다폰 재팬시절도 마찬가지. J-PHONE시절에는 WCDMA조차도 '''64Kbps'''라는 혁신적인 속도를 자랑하고 그것도 커버리지가 시망이였는데 멀바래. 보다폰 재팬시절에도 커버리지는 어느정도 깔았는데 '''딱 그거 뿐이다.''' WCDMA이나 GSM이 제대로 운영된건 소프트뱅크가 보다폰 재팬을 인수하면서 제대로 운영되었다. 물론 지금은 PDC와 사이좋게 서비스 종료.[17] 이 1% 기준은 법적인 기준이 아니고, KT의 2G 종료 승인 시점의 가입자 수였기 때문에 비슷한 기준을 가정한 것이다.[18] 지역별 2G 서비스 종료 일정은 7월 6일 0시: 강원도, 경상도,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도, 13일: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20일: 경기도, 인천광역시, 27일: 서울특별시다.[19] 다만, 예외도 있는데 LG U+의 3G는 CDMA(EV-DO Rev.A/B)이므로 SIM 카드가 없으며 영상통화 가능 여부로 구분한다.[20] Verizon, Sprint, US Cellular[21] LG-LV7400은 R-UIM마냥 로밍용 칩 슬롯을 비우면 통화가 안 된다.[22] 재팬텔레콤의 이동통신자회사로 재팬텔레콤와 합병후 보다폰재팬을 거쳐 현재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존속 중이다.[23] 일본이동통신. KDDI 전선중 하나이다.[24] 참고로 일본의 PHS사업자는 NTT퍼스널, 아스텔(ASTEL), DDI포켓이 있었다. 여기서 아스텔이 먼저 주부지역을 마지막으로 2006년에 사업이 중단되었고 NTT퍼스널는 1998년에 NTT도코모에 매각되어 NTT도코모의 도코모PHS로 있다가 심각한 적자로 인해 2008년에 사업이 중지되었다, 그리고 DDI포켓는 윌콤(WILLCOM)을 거쳐 이모바일와 합병한후 Y!모바일로 존속 중이고 유일하게 PHS망 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