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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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오페라의 유령~
PersonA ~オペラ座の怪人~
미라이 사에서 발매한 18금 여성향 노멀 게임. 2011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몇 번의 발매연기를 거쳐 2012년 4월 27일 발매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오페라의 유령을 소재로 한 게임. 그러나 등장인물의 설정이나 줄거리에 원작과는 다른 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제작사에서 공개한 시놉시스는 애증, 농락 같은 단어를 언급하는 등 어두운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원작부터가 그리 밝은 내용은 아니니까(...).
공략한 후 새로 플레이할 때마다 새 시나리오가 나오는 데다 게임 자체의 볼륨이 제법 되기 때문에 올클리어가 좀 힘든 게임.
본편보다 더 수위가 높은 어나더 루트가 있으며 이쪽에서는 3P 등의 전개도 나온다(...).
특이하게도 오프닝에 가사가 붙어있지 않고 바이올린과 피아노로만 선율을 이끌어간다. 보기 드문 노 싱어 오프닝.
PersonA ~오페라의 유령~
PersonA ~オペラ座の怪人~
1. 개요
미라이 사에서 발매한 18금 여성향 노멀 게임. 2011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몇 번의 발매연기를 거쳐 2012년 4월 27일 발매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오페라의 유령을 소재로 한 게임. 그러나 등장인물의 설정이나 줄거리에 원작과는 다른 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제작사에서 공개한 시놉시스는 애증, 농락 같은 단어를 언급하는 등 어두운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원작부터가 그리 밝은 내용은 아니니까(...).
공략한 후 새로 플레이할 때마다 새 시나리오가 나오는 데다 게임 자체의 볼륨이 제법 되기 때문에 올클리어가 좀 힘든 게임.
본편보다 더 수위가 높은 어나더 루트가 있으며 이쪽에서는 3P 등의 전개도 나온다(...).
특이하게도 오프닝에 가사가 붙어있지 않고 바이올린과 피아노로만 선율을 이끌어간다. 보기 드문 노 싱어 오프닝.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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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지만 심지 굳은 여성. 프리마돈나를 목표로 매일 노래를 연습하지만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하는 데에 컴플렉스가 있다.
어느 날부터 '음악의 천사'에게 레슨을 받으며 프리마돈나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아버지는 잃었고 친오빠는 행방불명되어 생사조차 모른다. 어릴 적 열병을 앓았기 때문에 당시의 기억을 일부 잃고 있으며 일부 캐릭터의 루트에서는 이게 중요한 떡밥으로 작용한다.
상냥하지만 심지 굳은 여성. 프리마돈나를 목표로 매일 노래를 연습하지만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하는 데에 컴플렉스가 있다.
어느 날부터 '음악의 천사'에게 레슨을 받으며 프리마돈나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아버지는 잃었고 친오빠는 행방불명되어 생사조차 모른다. 어릴 적 열병을 앓았기 때문에 당시의 기억을 일부 잃고 있으며 일부 캐릭터의 루트에서는 이게 중요한 떡밥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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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남자로 오페라 극장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원작의 유령에 해당하는 인물. 본명은 팬텀.
어느 날, 크리스틴에게 노래 레슨을 제안했으나 평소에는 다른 사람 앞에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는 그가 어째서 그런 걸 제안했는지는 불명.
사실 일전에 크리스틴을 만난 적이 있으며 가면으로 가린 그의 왼쪽 얼굴의 흉터는 어린 크리스틴을 지키다 입은 상처. 이후에도 정체를 숨긴 채 크리스틴에게 돈과 편지를 보내 후원해주고 있었다. 본명은 원작과 똑같이 에릭.
작품의 진히어로 포지션. 게임 실행 화면에서도 크리스틴을 공주님 안기한 투샷으로 나오며 다른 모든 공략 캐릭터의 엔딩을 각기 1개 이상 클리어한 후에야 공략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것 치고는 엔딩 수도 CG 수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 좀 많이 적다(...). 게다가 그의 엔딩 중에는 둘이 행복하게 살며 끝나는 해피 엔딩이 없다.
다른 공략 캐릭터의 루트에서도 크리스틴을 향한 집착을 드러내며 그녀를 납치하거나 범하기도 한다(...).
얼굴에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남자로 오페라 극장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원작의 유령에 해당하는 인물. 본명은 팬텀.
어느 날, 크리스틴에게 노래 레슨을 제안했으나 평소에는 다른 사람 앞에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는 그가 어째서 그런 걸 제안했는지는 불명.
사실 일전에 크리스틴을 만난 적이 있으며 가면으로 가린 그의 왼쪽 얼굴의 흉터는 어린 크리스틴을 지키다 입은 상처. 이후에도 정체를 숨긴 채 크리스틴에게 돈과 편지를 보내 후원해주고 있었다. 본명은 원작과 똑같이 에릭.
작품의 진히어로 포지션. 게임 실행 화면에서도 크리스틴을 공주님 안기한 투샷으로 나오며 다른 모든 공략 캐릭터의 엔딩을 각기 1개 이상 클리어한 후에야 공략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것 치고는 엔딩 수도 CG 수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 좀 많이 적다(...). 게다가 그의 엔딩 중에는 둘이 행복하게 살며 끝나는 해피 엔딩이 없다.
다른 공략 캐릭터의 루트에서도 크리스틴을 향한 집착을 드러내며 그녀를 납치하거나 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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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며 필립 드 샤니의 남동생. 자작 작위를 가진 젊은 귀족이다.
어릴 적 크리스틴과 만난 적이 있으며 당시 크리스틴과는 서로 첫사랑 사이. 성장한 후에도 크리스틴을 한결같이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순정파 청년.
그러나 이런 캐릭터가 대부분 그렇듯 자기 루트에서는 집착이 꽤 드러난다. 해피엔딩 루트에서는 언제나 밝고 상냥한 태양 같은 청년이지만 오리지널 루트로 삐끗하면...
해군이며 필립 드 샤니의 남동생. 자작 작위를 가진 젊은 귀족이다.
어릴 적 크리스틴과 만난 적이 있으며 당시 크리스틴과는 서로 첫사랑 사이. 성장한 후에도 크리스틴을 한결같이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순정파 청년.
그러나 이런 캐릭터가 대부분 그렇듯 자기 루트에서는 집착이 꽤 드러난다. 해피엔딩 루트에서는 언제나 밝고 상냥한 태양 같은 청년이지만 오리지널 루트로 삐끗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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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극장의 후원자이며 라울 드 샤니의 형. 노르망디의 영주이자 백작 작위를 가진 귀족이다.
상냥하고 어른스러우며 포용력 있는 남성으로 늘 정중하고 우아한 말투를 쓴다. 귀족답게 행동하며 늘 침착한 모습을 유지하는 인물.
집안에서 정한 약혼자가 있다. 필립 루트로 갈 경우 라울은...
본 루트 외에도 라울 루트에서 중간에 갈라져 나오는 루트도 있다.
오페라 극장의 후원자이며 라울 드 샤니의 형. 노르망디의 영주이자 백작 작위를 가진 귀족이다.
상냥하고 어른스러우며 포용력 있는 남성으로 늘 정중하고 우아한 말투를 쓴다. 귀족답게 행동하며 늘 침착한 모습을 유지하는 인물.
집안에서 정한 약혼자가 있다. 필립 루트로 갈 경우 라울은...
본 루트 외에도 라울 루트에서 중간에 갈라져 나오는 루트도 있다.
- 피르맹 리샤르 (CV : 사쿠라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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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극장의 새 지배인. 작곡가로서도 실업가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일견 상냥하고 정중해 보이지만 그 본성은 어둡고 냉혹한 데다 타인에게 일절 용서없는 성격. 상대가 누구든 비아냥을 날리며 딱히 숨길 생각조차 없다. 안경 캐릭터.
그의 엔딩 중 하나에서는 어둠의 세계 쪽에서 그가 하고 있던 일이 드러난다. 이쪽도 3P 루트 보유자.
오페라 극장의 새 지배인. 작곡가로서도 실업가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일견 상냥하고 정중해 보이지만 그 본성은 어둡고 냉혹한 데다 타인에게 일절 용서없는 성격. 상대가 누구든 비아냥을 날리며 딱히 숨길 생각조차 없다. 안경 캐릭터.
그의 엔딩 중 하나에서는 어둠의 세계 쪽에서 그가 하고 있던 일이 드러난다. 이쪽도 3P 루트 보유자.
- 레미 (CV : 사키와레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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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르 가의 집사장이자 오페라 극장 지배인의 비서. 과묵하고 쓸데없는 건 말하지 않으며 거의 늘 무표정을 고수한다. 피르망의 명령을 실수 없이 충실하게 이행하며 상당히 유능하다.
사실 크리스틴의 헤어진 오빠로 본명은 카일 다에. 그러나 크리스틴은 어릴 적 앓은 열병 탓에 레미를 알아보지 못했고 본인도 모종의 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탓에 아는 척을 할 수 없었다.
미라이가 집어넣은 주인공의 오빠 캐릭터가 보통 그렇듯 제일 많은 엔딩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이복오빠나 사실은 오빠가 아니었다 이런 전개 없이 그냥 쌈박하게 친오빠다. 게다가 한 번 깨면 나오는 추가적 대사를 보면 이미 처음 크리스틴을 본 시점부터 여동생을 알아보고 있었다(...). 친오빠 버프 때문인지 타 공략 캐릭터들에게 죽일 기세로 달려드는 팬텀이 레미한테는 꼬리를 내린다. 아무래도 팬텀에게 잘 대해줬던 인물이거니와 크리스틴의 오빠이기도 하고.
리샤르 가의 집사장이자 오페라 극장 지배인의 비서. 과묵하고 쓸데없는 건 말하지 않으며 거의 늘 무표정을 고수한다. 피르망의 명령을 실수 없이 충실하게 이행하며 상당히 유능하다.
사실 크리스틴의 헤어진 오빠로 본명은 카일 다에. 그러나 크리스틴은 어릴 적 앓은 열병 탓에 레미를 알아보지 못했고 본인도 모종의 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탓에 아는 척을 할 수 없었다.
미라이가 집어넣은 주인공의 오빠 캐릭터가 보통 그렇듯 제일 많은 엔딩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이복오빠나 사실은 오빠가 아니었다 이런 전개 없이 그냥 쌈박하게 친오빠다. 게다가 한 번 깨면 나오는 추가적 대사를 보면 이미 처음 크리스틴을 본 시점부터 여동생을 알아보고 있었다(...). 친오빠 버프 때문인지 타 공략 캐릭터들에게 죽일 기세로 달려드는 팬텀이 레미한테는 꼬리를 내린다. 아무래도 팬텀에게 잘 대해줬던 인물이거니와 크리스틴의 오빠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