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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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Step Revolution 유한회사(LLC)[1] 에서 만든 리듬게임으로 대한민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리듬게임이라서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얘기 자체가 없다.
아케이드 게임이지만 iOS 버전과[2] 와 안드로이드 버전[3] 으로도 출시되었다.
한 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웨스턴돔에 있는 게임토피아에서 '''유일하게''' 리레이브를 가동한 적이 있'''었'''다. 사장님이 미국에서 직수입 했다고 하셨지만 매상이 신통치 못해서인지 곧 빼버리고 말았다. 따라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게임을 볼 수 있는 오락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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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토피아에 있었던 RERAVE. 저 위치에서 태고의 달인이 있는 곳으로 옮겨졌다가 결국 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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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 시리즈나 터치믹스처럼 터치스크린에 동그랗고 중간에 막대기가 하나 있는 노트(컴퓨터 전원 버튼 모양)가 나온다. 노트에 있는 막대기가 돌다가 12시 정각 방향에 왔을 때 노트를 터치하면 된다.
일반 노트 뿐만 아니라 계속 눌러야 하는 노트, 지정 경로를 따라 슬라이드해야 하는 노트도 있다. 또, 한 자리에 노트가 여러 번 나오기도 한다.
게임 자체의 초견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레벨 1~4짜리는 쉽다면서 하는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패턴이 꼬여서 나오고 박자도 괴상하게 나오는지라 무척 힘들다.(...) 그렇다보니 중ㆍ고레벨 접하기 시작할 때 이것에 적응하느라 애를 쓴다.
그래도 플레이 방식이 익숙해지고 패턴을 어느 정도 익혔다면 그럭저럭 할 만해진다.
노트의 색상이 여러가지인데 이는 박자를 나타낸다.
DDR의 화살표 색상과 같은 역할이다.
그러나 DDR과는 색상배치가 다르므로 유의.
즉 4/4박자 곡에서는 ●●●●●●●●(반복)
3/4박자 곡에서는 ●●●●●● (반복)
순서로 노트가 흐르게 된다.
대다수의 리듬게임이 그렇듯이 게이지(체력)가 존재한다.
곡이 끝날 때 까지 게이지를 남긴다면 클리어된다.
게이지는 노트를 제대로 치면 증가, 못 치면 감소한다.
플레이 도중 게이지가 바닥나면 게임 오버, 즉 폭사한다.
특이하게도 노트 타이밍 뿐만 아니라 터치 정확도도 따진다.
터치 정확도는 노트의 가운데를 터치할 수록 높아진다.
그래서 타이밍에 맞게 치는 것과 노트를 정중앙에 가깝게 치는 것 둘 다 중요.
안드로이드판은 2015/04/29, iOS판은 2015/10/22에 출시되었다고 한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4] , 중국어(간체자) 등이 있다.
가격은 무료다. 다만 일부 곡은 프리미엄으로, 플레이마다 게임 내 화폐인 "코인"을 지불해야 하고, 아예 PREMIUM ACCESS라는 것을 구입해야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곡도 있다. 참고로 PREMIUM ACCESS는 '''전용곡 해금''' 말고도 '''WILD난이도 해금''', '''로딩 쿨타임 삭제'''[5] 기능이 있다.
다만 프리미엄 곡의 요금이나 프리미엄 액세스의 요금이 다른 게임에 비해 비싼 편이다. 프리미엄 액세스가 1500코인인데 한국 돈으로 '''16000원대'''다. 프리미엄 곡 플레이 요금은 거의 다 95코인인데 한국 돈으로 '''거의 1000원'''... 흠많무.
현재는 2018년 9월 16일 기준으로 3년 넘게 '''업데이트가 없다.''' 제작사 측의 SNS 계정과 공식 사이트도 갱신이 아예 없는 것을 보면 사실상 서비스 종료만 안 하는거지 운영을 중지한 듯 보인다.
안드로이드판 기준으로 마지막 업데이트 일자가 2015/10/21 이였으며 앱 버젼 2.1.0에서 업데이트가 끝났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기존 앱 다운로드 이력이 없는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계정에서 접근시 다운로드 불가능하다. 게임 서버는 내려갔고 곡 데이터 다운로드도 불가능하다. 로그인,계정생성은 가능하지만 곡 다운로드가 안되니 아무 의미가 없다. 앱이 스토어에서도 내려간 것이다.
출시일 순으로 정렬한다.
곡명/작곡가/장르/BPM/Easy/Hard/Master/Wild난이도/
* New Horizons / Rameses B / Drum & Bass / 170 / 4 / 7 / 10 / - /
* Summer Night In Seattle / Jenna Drey / Dance / 130 / 4 / 7 / 10 / - /
* Rock Slaves / Leo Pigot & Rinat Crone / Glitch Hop / 110 / 5 / 8 / 11 / - /
이 게임은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표절 게임인 인 더 그루브를 제작하고 이후 인 더 그루브가 코나미와의 소송전에서 패하고 망하자 안다미로에 들어가서 펌프 잇 업 Pro 시리즈를 만든 음악가 카일 워드(Kyle Ward)가 주가 되어서 만들어진 게임이다.
과거 DDR 제작자였던 NAOKI가 퇴사 후 캡콤에서 만든 게임 crossbeats REV.를 간접적으로 디스하기도 했는데[6] 아무래도 NAOKI에게는 반감이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
대한민국 아이돌그룹인 2NE1의 Fire, 카라의 Wanna가 수록되어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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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Step Revolution 유한회사(LLC)[1] 에서 만든 리듬게임으로 대한민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리듬게임이라서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얘기 자체가 없다.
2. 설명
아케이드 게임이지만 iOS 버전과[2] 와 안드로이드 버전[3] 으로도 출시되었다.
한 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웨스턴돔에 있는 게임토피아에서 '''유일하게''' 리레이브를 가동한 적이 있'''었'''다. 사장님이 미국에서 직수입 했다고 하셨지만 매상이 신통치 못해서인지 곧 빼버리고 말았다. 따라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게임을 볼 수 있는 오락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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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토피아에 있었던 RERAVE. 저 위치에서 태고의 달인이 있는 곳으로 옮겨졌다가 결국 빠져 버렸다.
3. 게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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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 시리즈나 터치믹스처럼 터치스크린에 동그랗고 중간에 막대기가 하나 있는 노트(컴퓨터 전원 버튼 모양)가 나온다. 노트에 있는 막대기가 돌다가 12시 정각 방향에 왔을 때 노트를 터치하면 된다.
일반 노트 뿐만 아니라 계속 눌러야 하는 노트, 지정 경로를 따라 슬라이드해야 하는 노트도 있다. 또, 한 자리에 노트가 여러 번 나오기도 한다.
게임 자체의 초견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레벨 1~4짜리는 쉽다면서 하는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패턴이 꼬여서 나오고 박자도 괴상하게 나오는지라 무척 힘들다.(...) 그렇다보니 중ㆍ고레벨 접하기 시작할 때 이것에 적응하느라 애를 쓴다.
그래도 플레이 방식이 익숙해지고 패턴을 어느 정도 익혔다면 그럭저럭 할 만해진다.
노트의 색상이 여러가지인데 이는 박자를 나타낸다.
DDR의 화살표 색상과 같은 역할이다.
그러나 DDR과는 색상배치가 다르므로 유의.
즉 4/4박자 곡에서는 ●●●●●●●●(반복)
3/4박자 곡에서는 ●●●●●● (반복)
순서로 노트가 흐르게 된다.
대다수의 리듬게임이 그렇듯이 게이지(체력)가 존재한다.
곡이 끝날 때 까지 게이지를 남긴다면 클리어된다.
게이지는 노트를 제대로 치면 증가, 못 치면 감소한다.
플레이 도중 게이지가 바닥나면 게임 오버, 즉 폭사한다.
특이하게도 노트 타이밍 뿐만 아니라 터치 정확도도 따진다.
터치 정확도는 노트의 가운데를 터치할 수록 높아진다.
그래서 타이밍에 맞게 치는 것과 노트를 정중앙에 가깝게 치는 것 둘 다 중요.
4. 리레이브 플러스
안드로이드판은 2015/04/29, iOS판은 2015/10/22에 출시되었다고 한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4] , 중국어(간체자) 등이 있다.
가격은 무료다. 다만 일부 곡은 프리미엄으로, 플레이마다 게임 내 화폐인 "코인"을 지불해야 하고, 아예 PREMIUM ACCESS라는 것을 구입해야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곡도 있다. 참고로 PREMIUM ACCESS는 '''전용곡 해금''' 말고도 '''WILD난이도 해금''', '''로딩 쿨타임 삭제'''[5] 기능이 있다.
다만 프리미엄 곡의 요금이나 프리미엄 액세스의 요금이 다른 게임에 비해 비싼 편이다. 프리미엄 액세스가 1500코인인데 한국 돈으로 '''16000원대'''다. 프리미엄 곡 플레이 요금은 거의 다 95코인인데 한국 돈으로 '''거의 1000원'''... 흠많무.
현재는 2018년 9월 16일 기준으로 3년 넘게 '''업데이트가 없다.''' 제작사 측의 SNS 계정과 공식 사이트도 갱신이 아예 없는 것을 보면 사실상 서비스 종료만 안 하는거지 운영을 중지한 듯 보인다.
안드로이드판 기준으로 마지막 업데이트 일자가 2015/10/21 이였으며 앱 버젼 2.1.0에서 업데이트가 끝났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기존 앱 다운로드 이력이 없는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계정에서 접근시 다운로드 불가능하다. 게임 서버는 내려갔고 곡 데이터 다운로드도 불가능하다. 로그인,계정생성은 가능하지만 곡 다운로드가 안되니 아무 의미가 없다. 앱이 스토어에서도 내려간 것이다.
5. 수록곡
출시일 순으로 정렬한다.
곡명/작곡가/장르/BPM/Easy/Hard/Master/Wild난이도/
* New Horizons / Rameses B / Drum & Bass / 170 / 4 / 7 / 10 / - /
* Summer Night In Seattle / Jenna Drey / Dance / 130 / 4 / 7 / 10 / - /
* Rock Slaves / Leo Pigot & Rinat Crone / Glitch Hop / 110 / 5 / 8 / 11 / - /
6. 여담
이 게임은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표절 게임인 인 더 그루브를 제작하고 이후 인 더 그루브가 코나미와의 소송전에서 패하고 망하자 안다미로에 들어가서 펌프 잇 업 Pro 시리즈를 만든 음악가 카일 워드(Kyle Ward)가 주가 되어서 만들어진 게임이다.
과거 DDR 제작자였던 NAOKI가 퇴사 후 캡콤에서 만든 게임 crossbeats REV.를 간접적으로 디스하기도 했는데[6] 아무래도 NAOKI에게는 반감이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
대한민국 아이돌그룹인 2NE1의 Fire, 카라의 Wanna가 수록되어 있다.[7]
7. 관련 문서
[1] 주식회사는 Co. Ltd.(Company Limited) 또는 Inc.(Incorporated)라고 한다.[2] 1.99미국달러, 곡 하나를 받을 때마다 추가 요금 과금 형식.[3] 이쪽은 무료. 다만 일부 곡은 플레이시 요금이 필요하다.[4] 예전에는 번역 퀄리티가 왈도 수준으로 상당히 안 좋았는데 지금은 꽤 좋아졌다.[5] 언젠지 모르겠는데 업데이트로 생긴 듯 하다(...) 쿨타임의 시간은 대충 9~10초 정도.[6] 일부 리듬게임 유저들이 트위터로 크로스비츠보다 리레이브가 낫다는 식으로 크로스비츠를 까는 트윗을 올렸는데 리레이브가 그 트윗에 동조하는 식으로 트윗을 달았다(...)[7] 두곡 다 펌프 잇 업 피에스타에 수록되었던 곡이다. 프라임 시리즈에서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