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et
1. 개요
일본의 여성향 게임 및 관련 컨텐츠 제작 회사. 회사명은 '리젯' 이라고 읽는다. 공식 홈페이지.
회사 모토는 '애정을 담아, 소비가 아닌, 마음에 남을 만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오토메 게임 및 드라마 CD를 주로 발매하며 게임의 경우 PC 게임의 비중이 높다. 처음부터 드라마 CD와 게임의 미디어믹스를 노리고 기획할 때도 많다.
회사 대표 겸 총 디렉터는 이와사키 다이스케(岩崎大介). 소속 일러스트레이터로는 루시안 비즈 등을 담당했던 마에다 히로타카[1] 와 검인 너와 LIP ON MY PRINCE를 담당한 요미.
Rejet 사에서 발매한 게임들의 홈페이지는 플래시로 만들어져 있으며 들어가자마자 배경음악이나 동영상이 재생될 때가 많다. 몰컴시 주의(?)
2010년 7월에 스칼렛 라이더 젝스를 개발하며 시작한 이래 게임은 여러 개 개발했지만 Rejet 사에서 판매까지 담당한 게임은 2012년 8월 현재 TOKYO 야마노테 BOYS(TYB) 시리즈와 BLACK WOLVES SAGA PC판 뿐이다. 하지만 여러 PC게임을 거친 후에 검인 너가 자사 제작으로 발매 되었고 현재는 PSVITA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게임 전개를 진행 중이다.
오토메이트, 5pb. 등과 자주 콜라보레이션하고 있다.
참고로 Rejet 사의 PC 게임은 세이브 파일을 숨김 폴더에 저장하는 특징이 있어 게임을 지워도 세이브 파일은 그대로 남는다. 세이브 파일에 생긴 문제로 저장 등에 오류가 날 경우 일일이 이걸 찾아서 지워야 하는 단점이 있다.
자사 발매 게임의 오마케가 매우 충실하다. 이벤트 CG, 사운드, 회상 등의 기본적인 것들과 더불어 게임 내 단어를 제작자 센스껏 써둔 사전과 엔딩 회수시 캐릭터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새로운 메뉴가 열린다. 이 메뉴는 캐릭터별, 게임별로 조금씩 다르며 게임 내보다 더 많은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예를 들어 이름이나 나이 같은 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라던가 가지고 있는 사소한 비밀 같은 것들.
굉장히 거친 작품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임, 시츄에이션 CD 가리지 않고 감금, 독약, 납치, 고문등의 요소가 자주 나왔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많이 거친 작품은 점점 줄어들었지만 2017년 기준으로 다시 슬금슬금 보이는 중.
해마다 2월, 8월에 신작 발표회를 개최하며 8월은 나츠마츠리 컨셉으로 꽤 길게 한다. 이 때 이케부쿠로의 각 가게들과 여러 콜라보도 실시한다. 생방송은 시츄에이션 CD의 제작 발표와 기본작의 새미디어믹스 발표가 주가 된다.
다만 2017년 2월 신작발표회는 1월의 리젯페스와 2월에 디아볼릭 러버즈 모어 블러드 이벤트, Dance with devils 이벤트가 겹쳐 개최하지 않을 것을 발표하였고 이 때 신작발표회는 4월에 다시 개최하였다.
그리고 해마다 자사 최대 이벤트 Rejet fes를 개최한다. 초회 공연인 Rejet fes 2013을 제외하고는 토,일 이틀 총 4공연씩 개최하며 낭독극, 버라이어티 코너, 라이브로 구성된다.
그리고 2013, 2014, 2016년에는 리젯페스 한정 컨텐츠를 발표했다. MARGINAL\#4가 Rejet fes. 2013 한정 컨텐츠.[2]
자사 작품 굿즈 통판 사이트인 SKiT DOLCE 운영 중이며 매달 새로운 굿즈가 나온다. [3]
2. 개발 게임 목록
발매일순으로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