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OCG 발매 정보가 처음 나왔을 땐 다른 TG들과 달리 이 카드는 원작에 나오지 않은 오리지널 카드였다. 정작 원작에 나온 다른 TG들을 제치고 오리지널 카드가 먼저 튀어나온 셈이었으나, 발매 후 원작에서도 안티노미가 사용하면서 등장하게 된다. 여기선 카드 이름 뒤에 SCX-1100이란 번호가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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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에선 최초로 등장한 TG. 별명은 '''TG사서''', 아님 그걸 줄인 '''사서'''. 다른 TG들과 달리 혼자서 먼저 2010년 12월 13일에 '''주간 소년 점프 2011년 2호 부록'''으로 나왔다. 이 때문인지 다른 TG들과 달리 소재 제한도 없고 효과도 TG 전용 효과가 아니다. 이 때문에 '''정크 도플 덱의 주역'''이자 '''싱크로 소환 중심의 덱이라면 반드시 넣어야 할 필카'''가 됐다.
효과는 싱크로 소환 성공시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자신/상대를 가리지 않고, 턴 제약도 없다. 필드에 존재하면 간단히 드로우할 수 있으며, 특히 포뮬러 싱크론을 싱크로 소환하면 덱에서 2장 드로우하기에 궁합이 좋다. 덤으로 패가 0장인 상태에서 마굉신 레이지온을 싱크로 소환하면 덱에서 3장이나 드로우할 수 있기에 마굉신과도 호궁합이다.
이 밖에도 속성 / 종족도 무난하며, 사서 주제에 전투 능력도 합격점인 2400이라 A·O·J 카타스톨을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다.
첫 등장한 레벨 5 마법사족 싱크로 몬스터이자 소재 지정이 없는 마법사족 싱크로 몬스터라 정크 싱크론-싱크로 퓨저니스트-미라클 싱크로 퓨전-패마도사 아캐나이트 매지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매직캣, 싱크로 캔슬로 무한 루프가 된다.
물론 효과 처리시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이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블랙 로즈 드래곤이 튀어나와 필드 클린으로 파괴되면 본래 블랙 로즈 드래곤이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드로우했어야 하는 효과가 불발 처리된다. 성태룡을 싱크로 소환해도 저 드로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점프 동봉 카드로 나왔기에 초반엔 비싸지 않았지만 책이 절판된 이후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했다. 한국에선 플레이매트('''3만 원''') 동봉으로 나왔는데 싸게 구하기 힘들었다. 이후 크로니클 팩에 재록되며 가격이 내려갔다.
그 강력한 효과와 능력치 탓에 발매 후 이런저런 싱크로 대세 덱에서 덱 회전 속도를 올리며 활약했고, 싱크로 대신 엑시즈 소환을 미는 듯한 환경과 맞물려 V점프 10월호에 나온 2011년 9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후 링크 소환이 등장하면서 엑스트라 덱 몬스터 전개에 제동이 걸리기에 TCG에선 2017년 9월 18일에 준제한, 2019년 1월 28일에 무제한이 됐다. OCG에선 2019년 7월에 준제한, 2019년 10월에 무제한이 됐다. 하지만 유희왕 SEVENS 공개와 함께 발표된 신규 마스터 룰이 적용되는 것에 맞춰, 2020년 4월에 다시 제한 카드가 됐다.
별명이 사서라고 불리고 같은 회사의 작품인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외전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의 사서를 연상하기도 한다. 덤으로 등장인물이자 36천강 72지살 중 1명인 무발과 비슷하게 생겼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OCG 발매 정보가 처음 나왔을 땐 다른 TG들과 달리 이 카드는 원작에 나오지 않은 오리지널 카드였다. 정작 원작에 나온 다른 TG들을 제치고 오리지널 카드가 먼저 튀어나온 셈이었으나, 발매 후 원작에서도 안티노미가 사용하면서 등장하게 된다. 여기선 카드 이름 뒤에 SCX-1100이란 번호가 붙어있었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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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에선 최초로 등장한 TG. 별명은 '''TG사서''', 아님 그걸 줄인 '''사서'''. 다른 TG들과 달리 혼자서 먼저 2010년 12월 13일에 '''주간 소년 점프 2011년 2호 부록'''으로 나왔다. 이 때문인지 다른 TG들과 달리 소재 제한도 없고 효과도 TG 전용 효과가 아니다. 이 때문에 '''정크 도플 덱의 주역'''이자 '''싱크로 소환 중심의 덱이라면 반드시 넣어야 할 필카'''가 됐다.
효과는 싱크로 소환 성공시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자신/상대를 가리지 않고, 턴 제약도 없다. 필드에 존재하면 간단히 드로우할 수 있으며, 특히 포뮬러 싱크론을 싱크로 소환하면 덱에서 2장 드로우하기에 궁합이 좋다. 덤으로 패가 0장인 상태에서 마굉신 레이지온을 싱크로 소환하면 덱에서 3장이나 드로우할 수 있기에 마굉신과도 호궁합이다.
이 밖에도 속성 / 종족도 무난하며, 사서 주제에 전투 능력도 합격점인 2400이라 A·O·J 카타스톨을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다.
첫 등장한 레벨 5 마법사족 싱크로 몬스터이자 소재 지정이 없는 마법사족 싱크로 몬스터라 정크 싱크론-싱크로 퓨저니스트-미라클 싱크로 퓨전-패마도사 아캐나이트 매지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매직캣, 싱크로 캔슬로 무한 루프가 된다.
물론 효과 처리시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이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블랙 로즈 드래곤이 튀어나와 필드 클린으로 파괴되면 본래 블랙 로즈 드래곤이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드로우했어야 하는 효과가 불발 처리된다. 성태룡을 싱크로 소환해도 저 드로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점프 동봉 카드로 나왔기에 초반엔 비싸지 않았지만 책이 절판된 이후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했다. 한국에선 플레이매트('''3만 원''') 동봉으로 나왔는데 싸게 구하기 힘들었다. 이후 크로니클 팩에 재록되며 가격이 내려갔다.
그 강력한 효과와 능력치 탓에 발매 후 이런저런 싱크로 대세 덱에서 덱 회전 속도를 올리며 활약했고, 싱크로 대신 엑시즈 소환을 미는 듯한 환경과 맞물려 V점프 10월호에 나온 2011년 9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후 링크 소환이 등장하면서 엑스트라 덱 몬스터 전개에 제동이 걸리기에 TCG에선 2017년 9월 18일에 준제한, 2019년 1월 28일에 무제한이 됐다. OCG에선 2019년 7월에 준제한, 2019년 10월에 무제한이 됐다. 하지만 유희왕 SEVENS 공개와 함께 발표된 신규 마스터 룰이 적용되는 것에 맞춰, 2020년 4월에 다시 제한 카드가 됐다.
별명이 사서라고 불리고 같은 회사의 작품인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외전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의 사서를 연상하기도 한다. 덤으로 등장인물이자 36천강 72지살 중 1명인 무발과 비슷하게 생겼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