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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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여자의 리뷰, 당신의 취향'''[4]
'''사는 재미가 없으면, 사는 재미라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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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제품 리뷰 및 여행기 등을 유튜브와 웹사이트에 업로드하는 한국의 기업이다.'''안녕하세요~디에디트 에디터 H, 에디터 M 입니다-.'''
에디터들은 디에디트를 '취향을 파는 회사'라고 말한다. 소속 에디터들이 사고, 먹고, 보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소개한다. 8000원짜리 칫솔부터 3000만원짜리 중형세단까지.
일명 자본금 500만원(퇴직금 중 일부)으로 시작한 회사로, 처음에는 에디터 H, 에디터 M 두 명이 개인사업자로 시작했다. 쓰고 싶은 글을 쓰려고 퇴직금을 받고 회사를 나왔는데, 투자를 받으면 그렇게 되지 못할까봐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창업 8개월 째에 미디어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메디아티에서 시드 투자를 받았고, 이후에 규모가 커지면서 법인을 설립하였다.
THE EDIT라는 회사명은 에디터들이 하는 일을 포괄하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있다. 창설 초기 회사명을 정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는데, 처음에는 By Eight[7] , Dear kim[8] 등을 회사명으로 고려했지만, 지인한테 물어봤을 때 전부 거절 당했고 결국 마지막으로 디에디트 라는 이름을 회사명으로 결정했다.
향후 디에디트를 하나의 브랜드화 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직원을 영입하기 시작했고, 외부 필자들도 공격적으로 쓰고 있다.[9]
2. 멤버
잡지사에서 일하던 에디터 M(이혜민)과 에디터 H(하경화)는 초창기 공동 설립자다. 이 둘이 근무한 이후, 에디터 G(김기은)가 합류했고 그 다음 권PD(권오연)가 합류했다. 과거 M과 H랑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던 에디터 B(김석준)가 한동안 디에디트 웹사이트에서 외주 필자로 일하다 사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어차피 일할거라면' 면접을 통해 알게 된 유니PD도 최근에 입사했다.
그 외로는 인턴으로 잠시 활동했었던 여진쓰가 있다.[10]
2.1. 현재 멤버
2.1.1. 에디터 M
본명은 이혜민. 디에디트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자 정신적 지주로 불린다. 뭘 해도 10년차 베테랑처럼 보이는 비주얼과 일 눈치가 빨라 함께 일하기 쉬운 타입이다.이 글을 보면 일처리가 얼마나 노련한지 알 수 있다. 주책맞은건 질색하지만 본인의 머리는 단 한 순간도 가만히 두지 않는 아이러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에디터H의 전 직장[14] 에서 새 직원을 구할 때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어 부사수로 기자 경력을 쌓은 뒤, 동반퇴사 후 디에디트를 설립하였는데, 사실 선배의 홀로서기를 6개월 정도 도와주다 태생이 노예라서 꼬박꼬박 월급 주는 곳이 좋으니 몰래 빠져서 다른 곳에 취업 하기로 했었지만, 현재 대표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대표 자리에 왜 에디터M을 앉혔는지는 에디터M 본인도 의아해하였는데, 2019년 6월 11일 QnA 라이브 방송에서 에디터M같이 상처를 쉽게 받지 않는 강건한 인재가 대표의 자리에 앉아야된다고 에디터H가 언급하였다. 에디터M 본인은 바지사장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는 수긍하는 편인 것 같다.
처음에는 카메라 녹화 버튼을 누르자 마자 사시나무처럼 떨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도 모르는 끼가 넘쳐 흐른다고. 자신을 여태껏 글만 쓰는 은둔형 글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관종인 것 같다고 말한다. 영상을 몇 편 찍고 나니 자신감이 붙어 선글라스를 벗고 싶었으나, H의 만류로 벗지 못했다고 한다.
에디터H와 친구사이로 보인다는 말을 극혐한다.
글로벌 출근 프로젝트 - 시칠리아 편을 앞두고 새로운 색깔로 염색을 해보려는 듯 하다. 에디터H에게 무지개색을 권장받고있고 유튜브 구독자들 사이에선 초록색 계열로 염색하여 파슬리 컷에 도전하자고 놀림 받고있다. 최종적인 색깔은 회색인 듯 하다. 2019년 8월 21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회색 머리의 에디터 M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다시 탈색하다가 2020년 9월에 또 회색 머리로 컴백을 하였는데 에디터 H 말로는 “처음보자 말자 누구세요 라고 말할 뻔했다” 라면서 놀랐었다.
초록색(Green)을 좋아하고 MOS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무심한 성격이지만 웬만해선 화를 내지 않으며, 보호본능을 자극할 정도로 착한 편[15] 이다. 영상에서 대표님 몰래 iPhone 11 Pro 모델을 사왔다고 화냈지만 색상을 보더니 본인 머리 색하고 똑같다면서 웃음으로 끝났다.
포르투에서 iPhone X 256GB 를 소매치기 당했을 때 동료 멤버들이 가루가 되도록 조롱하지만 멘붕상태라 대꾸할 힘이 없다는걸 감안하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나, 결국 참다참다 폭발하는 모습이 아래 영상에 나온다
일본 도쿄 노부부 VLOG에서는 iPhone XS을 잃어버릴 뻔했지만 매장 직원이 찾아주었다.
새로운 전자담배가 나오면 바로 구매할 만큼 좋아하는 애용자이다. 전자담배 관련 첫 영상[16] 이 올라왔을 때 소수의 프로불편러들이 난입했으나 금방 정리되었다. 전자담배 관련 영상 평균 조회수가 20만회에 달할정도로 디에디트의 조회수 보증수표 다크호스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고 한다.
디에디트 잡지 발간에 대해 생각을 아예 안해본 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아, 학창시절 잡지 에디터를 향한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다. 대학교 다닐 때 누드[17] 라는 잡지 명도 만들었다고 한다. 입이 짧다보니 식사량이 굉장히 적다.
라이브 방송할 때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채팅이 너무 많아 정신없다고...[18] 평소 영상에서 백치미가 넘쳐 흐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재미를 위한 컨셉일 뿐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아래 영상은 대표적인 예시
빨래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한 그루의 사과나무 대신 빨래를 돌릴 것이라고 한다.
잠자리를 가리는 편이지만 매우 잘 잔다.
레노버 요가북 리뷰 영상에서 에디터H가 그린 웹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수면 감동 실화
유튜브 최초 공개의 영상 시작 전, 시청자들과 채팅을 치다 갑자기 잠 들기도 했다.
대학병원에 에디터 H하고 검사하러 갔을 때 본인의 키를 알게 되었고 iPad Pro에 있는 측정(Measure)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시 측정한 결과 159cm로 나왔다.???: 우렁이쌀 리뷰[19]
잘 보았읍니댐M: ㅎㅎㅎㅎ감사합니다ㅋㅋ
???: 역시 주류 리뷰는 댐[20]
H: 댐 지금 자요
2.1.2. 에디터 H
본명은 하경화. 디에디트의 창립 멤버(이사)이자 맏언니. 디에디트의 '''유일한''' 테크 전문 리뷰어다.[24] 6년간 기자 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마음이 약해 쉽게 상처를 받는다. 눈물이 많은 반면 자본주의의 아이콘 그 자체다. 좋아하는 색깔은 분홍색.
애플 가로수길, 그리고 여의도 1호 구매자이다. # # 배우 공효진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으며[25] 아이폰 관련 영상엔 자기는 갤럭시 유저인데도 이 영상을 보고있다는 댓글이 허다하다.
디에디트에서 활동하기 전 IT조선과 기어박스에서 6년간의 기자 경력을 쌓은 뒤 리뷰 전문 사이트를 만들었다.[26] UNDERkg의 여자사람으로도 활동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UNDERkg의 F717과 굉장히 친한 편. 디에디트 영상에서도 2번 나왔다. #1 / #2
에디터 M 하고 다르게 아재개그를 좋아하고 자주 사용하고 있다. 스스로를 에이치는, 경화미는 이런 방식으로 3인칭화를 하는 화법을 종종 쓰곤 한다.
약한 편이라고 스스로를 비하하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애플 편향적이라는 악플들에 앱등이를 의성어로 표현하며[27]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을 보면 과거에 비해 내성이 많이 쌓였다. 대학생 시절 롤리팝 휴대폰을 자다가 망가뜨려 반토막이 났는데, 그 당시 엄청난 애플 전도사였던 한 지인의 전도를 받아 아이폰4를 구매했다.
어딜 가던 항상 건강기능식품을 챙기고 다닌다. 그 중 정관장을 가장 좋아하는데, 정관장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며 유료 협찬을 대놓고 어필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조선일보 의 위성그룹인 IT조선이 에디터 H 사회생활 초기 시절의 촉매재가 된다는 의견이 있다.
대학병원에 에디터 M하고 검사하러 갔을 때 본인의 키를 알게 되었고 iPad Pro에 있는 측정(Measure)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시 측정한 결과 161.8cm로 나왔다. 대략 161-162cm로 보면 된다.
2.1.3. 에디터 B
2019년 새로 들어온 직원. 디에디트 웹사이트에 외주로 글을 올렸던 에디터. 김작가로도 불린다. 본명에 쓸만한 이니셜이 없어서 본인의 혈액형인 B형을 모티브로 에디터B 로 했다고 밝혔다.과거 에디터H, M 과 같은 회사에 있었는데 바리스타 하겠다고 퇴사했다가 일주일만에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기자생활 하다 걸렸다고 한다.
본인은 말이 없는 편이라고 어필하지만 에디터 H는 “너 예전에 나하고 같은 회사 다녔을 때 1층부터 5층까지 올라가면서 한 마디도 끊지도 않고 계속 얘기 했었는데 말이 없다고?” 라면서 오히려 놀랐었다. 그리고 한참 예전에 팟케스트를 한 점을 생각한다면 불필요한 대화를 제외하곤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2.1.4. 권 PD
2019년 새로 들어온 직원. 영상 편집을 한다. 웹사이트엔 'O PD'라고 나와있으나, 권 PD라고 많이 부른다.본인을 찍을 때 신발 부분을 강조해서 촬영해달라고 할 정도로 신발에 관심과 애정이 많다. 본인 말로는 나이키를 좋아한다고 한다.
얼음을 굉장히 좋아한다. 여름을 맞아 배정남 제빙기를 리뷰한 적 있는데, 10점 만점에 8점을 주었다.2019년 9월 카트라이더 라이브 방송에서 얼굴을 살짝 공개(당)했고, 어차피 일할거라면 시즌2에서 정식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얼굴을 보이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입사 비하인드가 있는데 에디터 H가 소니 G Master 망원 렌즈에 대해서 설명할 때 편집자를 구한다고 멘트를 날린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메일로 신청했는데 에디터 H 말로는 “면접 당시에 나머지는 다 좋았는데 만약에 어디에 사는지, 어느 학교 나왔는지 등 물어보면 대답하는 것이 느렸다” 라면서 답답함을 호소한 적이 있다.
2.1.5. 유니 PD
SBS에 잠시 있다가 2020년 3월(상반기) 신입 사원으로 디에디트에 입성했다. 권피디와 같이 알파벳을 쓰지 않고 유니PD 라고 부른다. 엄청난 맥시멀리스트다.[33]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를 졸업했으며, 그 바이러스 때문에 졸업식을 하지 못하고 졸업장을 받았다.
이전 직장이 방송사인 이유는 건국대학교와의 연관성 때문이다.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교에서는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어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기존 학점이 괜찮으면 추가 학점을 받는 것이고 학점이 불안정해도 이 기회를 통해 무사히 졸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다보니 지원 대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2. 이전 멤버
2.2.1. 에디터 기은
본명은 김기은. 호칭은 입사 초기에만 에디터 G를 사용하였고 이후엔 에디터 기은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였다. 입사하게 된 계기가 디에디트 1주년 인터뷰 기사를 보고 무심코 지원을 했는데 지원 자격 조건이 운전면허 소유자 하나 뿐이어서 메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보냈다고 한다. 초등학교때 바둑 3급을 땄다고 한다.
GTQ와 컴활 자격증 소유자. 코딩은 잠깐 배우고 포기했다.
2019년 8월 11일 오후 자신의 sns계정[37] 을 통해 디에디트 퇴사 소식을 알렸다. 정확한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후 업로드 되는 영상과 리뷰 글에도 관련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2019년 8월 19일 오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디에디트 포르투 여행기 시즌2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디에디트를 졸업한다고 다시 한번 소식을 알렸다.
졸업 후 향후 거취에 대해선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한다.유튜버가 될 계획은 없으나, 에디터 기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는 계속 할 것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gi12312312'''(...중략)제게 '처음' 을 수없이 선사해주었던 회사였습니다. 친구들에게 자주 했던 말이 있어요. "나 이런 경험은 처음 해봐" 또 제가 이런 말도 자주 했어요. "내가 이런 걸 할 수 있는지 몰랐어" (...중략) 3주년 파티 때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절 보자마자 낯선 눈빛에서 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뀌는 분들을 마주했거든요. 내가 저 눈빛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많이 의심했습니다. 과분했어요. (...중략)'''
3. 공식 웹사이트
홈페이지에 매일 하나 이상의 글이 올라오며,[38] THE EDIT의 원칙이 '일주일에 본인 웹사이트에 무조건 5개 기사 내보내기' 이다. 이 원칙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깨지지 않았으며 그것이 에디터들의 자부심이라고 한다. 현재는 외부 에디터들을 모집해서 음악이나 자동차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사들도 올라온다.
디에디트 웹사이트에 있는 사진들은 SONY a7R3 으로 찍고 보정은 Adobe의 Lightroom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대부분 에디터M의 손을 거쳐 완성된다.
3.1. 까탈로그
2020년 5월 22일 첫 번째 까탈로그[39] 를 시작으로 디에디트에서 매주 금요일 아침에 보내주는 무료 뉴스레터 서비스로, 링크에서 닉네임과 뉴스레터를 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약관에 동의하기를 체크하면 받아볼 수 있다.[40][41] 닉네임은 뉴스레터 첫 줄에 인사멘트와 이벤트 진행시 사용된다.
까탈로그라는 이름은 공모로 뽑았으며, 까탈스러운 취향으로 살아온 까탈리스트 에디터들이 깐깐하게 골라서 추천하다는 의미이다.
에디터 B가 담당자이며, 여러가지 신제품 출시소식 및 디에디트 유튜브 채널과 디에디트 웹사이트,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는 각종 영상과 리뷰, 여러 글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소개해준다. 가끔씩 까탈로그 전용으로 에디터들 단체사진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도 실리며, 까탈로그 구독자 전용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아기자기한 픽셀 아트 디자인이 매력이고, 특히 가끔씩 소개되는 맛집 추천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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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튜브
유튜브 초기에는 낯가림이 심해 썬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이것이 곧 디에디트의 상징이 된다. 썬글라스 때문에 시청하는데 있어 유대감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자신들의 외모보다 영상의 주인공인 리뷰하는 제품에 더 집중하라는 취지로 썬글라스를 착용한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과 소통을 자주 한다. 대부분의 댓글에 답변을 하는 편이며, 비판적인 의견이 달린 댓글에는 거의 답변을 하지 않지만 빠른 피드백을 하는 것을 보면 다 읽긴 하는 것 같다.라이브 방송 혹은 폰케이스 리뷰, 권PD와 나 코너 등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유튜브에 동영상을 최초공개로 업로드 하는 경우가 많다. 디에디트 라이프 채널과 디에디트 채널이 동시에 들어와 팬들과 소통하는데, 보통 디에디트 라이프 채널은 에디터 M, 디에디트 채널은 에디터 H 이다. 가끔 권PD가 들어와 같이 소통하기도 한다.
단순한 제품 리뷰 형식이 아닌 그것이 알고싶다 패러디, 뉴스, 홈쇼핑 등 다양한 컨셉을 시도하는 편이다.
언박싱 만큼은 눈 뜨고 못 봐줄 정도로 못하는데 이제는 언박싱을 못하는 것도 하나의 컨셉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도 각 잡고 제대로 찍으면 웬만한 지상파 광고 퀄리티와 맞먹는수준. IT리뷰 관련 전문 지식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으나 오히려 낮은 진입장벽 으로 유입된 구독자들도 많이 있는 편이다.[42]
2019년 9월 1일 기준 디에디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5만명을 돌파해서 100만원 당첨 이벤트를 하였고 2020년 4월 5일 디에디트 공식 유튜브 체널 구독자가 20만명을 돌파해서 200만원 당첨 이벤트도 했다. 앞으로 구독자가 30만명 되면 300만원, 40만명 되면 400만원으로 이벤트를 계속 할 가능성도 있다.
2020년 5월 07일 기준 아이폰 숨겨진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이 225만이라는 역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그 뒤엔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하여 올린 130만 조회수를 기록한 아이폰 10년 히스토리 영상이 있다.
4.1. 주력 컨텐츠
4.1.1. 애플 제품 관련 리뷰
사실상 유튜브 채널 개설 초기부터 주력 컨텐츠로 밀고 있다.
4.1.2. 각종 꿀팁
인스타그램, 아이폰 등 직접 이용하고 있는 것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텐츠이다.[43]
4.1.3. 디에디트X기즈모
써봤을까? 필요할까? 등으로 시작한 단기 컨텐츠가 주력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4.1.4. 권피디와 나
디에디트의 권오연 피디와 에디터 H가 진행하는 리뷰 컨텐츠이다. 아이맥 개봉기를 시작으로 2020년 7월 20일 시점 ep.6까지 나온 상태이다.'''안녕하세요~ 에디터H, ...권PD입니다...'''
권피디의 목소리가 에디터 H에 비해 작은 탓에, 사람들이 '엄마와 무덤덤한 아들'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인트로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4.2. 장기 컨텐츠
4.2.1. 지금 무슨 생각해?
'''자기 자아는 퇴근 후에 찾아라 -에디터M- '''
4.2.2. 글로벌 출근 프로젝트
요즘 유행하는 '000 한 달 살기' 와 같은 힐링여행이랑은 반은 같지만 반은 다른 개념이다. 사무실을 통째로 옮기는 특수한 경우니까.'''어차피 일할거라면'''
4.2.2.1. 시즌1 - 포르투
에디터H와 M은 이전 직장에서 8일간 출장 온 적이 있으므로 초행길은 아니다. 에디터H가 포르투 행을 적극 추진했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별 감흥이 없어 초반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THE EDIT 두 여자의 유럽 출근 판타지'''
에디터M은 이번 여행이 절반의 성공이었고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다음 한 달 살기 프로젝트에서 본인의 모습은 행복해 보일 것 이라고 확신한다.
포르투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사연이 있다. 에디터H가 추운 겨울 새벽녘 사무실에서 읽은 심한 악플 때문인데, H에게 사라지라는 그 이상의 내용이 들어가있는 악플이었다. 에디터M은 힘들어하는 H에게 '그럼 우리 멀리 떠나자' 며 포르투 행을 계획했지만 결과는 본인의 256gb 아이폰x 만 멀리 떠나보내게 되었다.
포르투에서 한 달 간의 이야기가 '''어차피 일할 거라면, Porto'''라는 제목의 책으로 나왔다. 영상에서는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까지도 실려있다.
"어차피 일할거라면, Porto" 제목의 책이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http://naver.me/GhvXOzdX
4.2.2.2. 시즌2 - 시칠리아
글로벌 출근 프로젝트 시즌2를 함께할 인턴을 공개채용 하고있다.
수많은 우대조건이 있지만 실제로는 운전면허와 영상출연만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원래는 1명을 뽑으려 했지만 최종 선정된 8인을 도저히 한명으로 줄일 수 없어 2명을 뽑았다.
4.2.3. THE EDIT AWARDS
한 해 동안 사용했던 모든 제품의 BEST와 WORST를 소개하는 초 장기 컨텐츠.
4.2.4. 창립 기념 행사
THE EDIT AWARDS와 같이 1년에 한번 하는 초 장기 프로젝트.
4주년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전염병으로 인해 직원들과의 보물찾기 컨텐츠로 대체되었다.
4.2.5. 혼자 살아보겠습니다
4.2.6. 잘 살고 있나요?
4.3. 기타 컨텐츠
- V-LOG
- HAUL
- 전자담배 리뷰
4.4. 이전 컨텐츠
4.4.1. 만취녀
'''만지다 취향을 두 여자가'''
4.4.2. 401호 여자들
401호 여자들 시즌3를 공식적으로 어필했는데, 2020년 5월 5일 라이프 영상을 통해 옆 사무실인 402호의 사무실이 빈 틈을 타 얼른 계약하여 '401호 사람들' 이라는 슬로건으로 401호 여자들의 대를 잇는 컨텐츠가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인생은 실전이야 잣나무야[45]
'''
5. 설립 이후 성장 결과
6. 논란/사건 사고
6.1. 캐논 EOS 200D DSLR 협찬 여부 미 공지 논란
2017년 8월 4일 디에디트 유튜브 공식 채널 캐논 EOS 200D를 리뷰하는 영상 [46] 에 제품을 일정기간 대여받고 영상 제작비 지원을 받아 만든 유료 광고 영상인데 따로 공지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됐었다. 캐논코리아에서 대대적으로 많은 유튜버들에게 200D를 제공했는데, 이 당시 유료 광고 포함 여부를 공지하는것에 대해 확립이 안되어있던 시기라 200D 카메라를 리뷰한 거의 모든 유튜버가 욕을 먹는 일이 벌어졌다. 디에디트는 고정댓글로 협찬을 표시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였으며, 과거 100D를 오랜기간 사용해온 경험이 있기에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 리뷰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애초에 제품이 별로라고 생각했으면 리뷰할 생각도 없었다는 비교적 빠른 피드백으로 해당 이슈는 빠르게 일단락되었다.
6.2. SONY RX0 M2 카메라 AF-C 미지원 관련 이슈
v-log 용 카메라에 필수 사항인 자동초점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은 점에 대해 많은 의견이 제기되었다[47] . 유료 광고 영상인걸 감안하면 장점만을 부각시키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지 않냐는 의견과, 치명적인 단점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은 너무하다는 의견이 대립하는데, 대게 믿고보는 디에디트에서 추천하기에 앞뒤 안보고 구매하려다 AF-C 기능이 없다는걸 뒤늦게 알고 하마터면 모르고 살 뻔 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7. 여담
- 사무실을 얻기 전엔 망원동의 한 3층짜리 카페를 아지트로 삼았고 임시사무실로 다른 건물에서 쓴 적이 있다. 그러다가 2017년 연말 쯤 성수역 인근 40년된 건물에 사무실을 얻었다. 사무실이 4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택배나 퀵 아저씨께서 고생 하셨고 비만 오면 바닥에서 빗물이 올라오는 사태도 있었다.
- 2019년 가을 쯤 사무실을 확장할 계획[48] 이 있다고 밝혔고 2020년 3월 9일에 영상을 통해 사무실 확장이 사실로 밝혀졌다. 원래 402호에는 일반 사무실이 있었는데 마침 나가셔서 바로 계약하고 인테리어 시공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가구 조립을 제외하곤 전부 업체에 맡겼다.
- 2021년 기준 이슈화 되어가고있는 유튜버 뒷광고에 어떠한 의혹도 제기되지 않고있다.
- 술을 정말 정말 좋아한다! 에디터 H와 M 둘다 술을 좋아하는데, 그 중 에디터 M은 술을 잘 못한다고 한다.[49] 실제로 웹사이트와 유튜브에 이를 주제로 한 글과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많다.
- 에디터 H가 애플 가로수길의 첫번째 구매자이다. 공식 개장을 앞두고 미디어 대상 선공개일에 샀다고. # 에디터 M은 애플 가로수길의 세번째 구매자이다. 두 번째 구매자는 잘 알려진 IT 전문지 기자다.
- 에디터M 의 아버지는 건축 관련 일을 하신다. 해당 내용은 1분29초에.
- 에디터H 는 기즈모를 사석에서 부를 때 편집장님이라고 부른다.
- 디에디트 의 객원필자인 기즈모도 혹시 시칠리아에 같이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몰래 이탈리아 기본 회화를 익히고, 여권을 갱신하고 비행기에서 쓸 헤드폰과 슬리퍼도 구입했다. 현지 적응을 위해 파스타도 많이 먹었는데 별 제안없이 원고를 부탁한다며 쿨하게 떠나 많이 아쉬워 했다.
7.1. 친분이 있는 유튜버
[1] 페이스북 페이지 출처[2] 평일, 거의 하루에 하나씩 기사를 업로드 한다.[A] A B C D 2020년 12월 31일 기준.[3] 포르투갈의 포르투로 한 달간 이사하면서 생긴 채널이다. 한국 복귀 이후에는 공식 채널에 올라오지 않는 리뷰 영상과 기타 다른 영상들도 업로드하고 있다.[4] 설립 초기의 슬로건. 지금도 쓰는 경우가 가끔 있다.[5] 현재 디에디트의 슬로건. 3주년 파티에 건배사로 쓰이기도 했다.[6] 사는(Live) 재미가 없으면, 사는(Buy) 재미라도.[7] 8월에 태어난 뜨거운 사람들, H와M 둘 다 8월생이다.[8] 세상의 모든 보통 사람들을 위해[9] 외부필자를 쓸지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자신들의 글이 외부필자의 글에 묻혀 잊혀지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10] 디에디트에서 서비스하는 ''''까탈로그'''' 디자인을 맡았다. 가끔씩 유튜브 썸네일도 제작하고 있다.[11] 구독자들이 비글미 넘친다고 지어준 별명[12] 대개 라이브 채팅에서 사용한다. 유튜브 최초 공개 때 생긴 별명으로, 대표님+M=대표M을 다시 줄여 댐이 되었다.[13] 2014년 5월 2일 ~ 2016년 6월 1일[14] 현재는 자동차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것으로 추정됨. [15] 어느 정도이냐.. 아이폰을 소매치기 당했을 때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100유로를 주고 사례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소매치기범들과 협상 시도를 할 생각을 했다.[16] 아이코스 개봉기[17] 누나 말 좀 들어봐(드러봐)[18] https://youtu.be/jI63twgTy6k [19] 에디터M의 리뷰글[20] 에디터M의 별명 중 하나[21] 에디터 H는 에디터 M과 자신의 사이가 그저 비즈니스 부부라고 말한다.[22] 페이스북을 잘 살펴보게 되면 2004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나온다.[23] 해당 자료는 4:05[24]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디에디트에서 전자기기 리뷰가 가능한 수준의 IT지식을 가진 직원은 영상에 출연하는 리뷰어 한정으로 에디터 H가 유일하다. 에디터 M은 다른 유튜버를 초빙하여 관련 지식을 배우는 콘텐츠를 진행했을 정도로 전자기기 관련 지식이 부족한 편이다.[25] 특히 목소리[26] 에디터M이 아이폰 소매치기를 당해 정신없는 와중에 컨텐츠라도 남기기 위해 몰래 녹화버튼을 눌렀다고 하는데, 여기서 기자 경력이 진가를 발휘한다.[27] 앱등! 앱등![28] 첫 인스타 글에 보면 실명이 나와있다.[29] 학위증 VLOG 영상에서 살짝 나왔는데 카메라 초점 때문인지 아니면 모자이크 처리 때문인지 잘 보이지 않았다.[30] SBS에 인턴으로 6개월 동안 있을 때도 이 별명을 사용하였고 현재 인스타그램도 본명이 아닌 별명으로 되어있다.[31] 유일하게 멤버 중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32] 2019년 3월 - 2019년 9월[33] 에디터H도 놀랄정도라고...[34] 2015년 12월 ~ 2016년 12월[35] 2017년 7월 ~ 2019년 8월 23일[36] 인스타 라이브 중 Netflix에서 똑같이 에디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37] 에디터 기은이 디에디트 졸업을 처음으로 알린 글[38] 요즘 시대에는 유튜브의 역량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한 구독자의 질문에, 글을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몸에 맞는 옷을 입는 느낌이며, 영상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며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간접..아니 직접 홍보 하기도 한다.[39] 첫 뉴스레터 제목은 "닉네임님, 초면에 돈 쓰게 해서 미안해요" [40] 가끔 뉴스레터가 스팸 메일함 및 프로모션함으로 자동분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만약 뉴스레터가 안온다면 확인해보자.[41] 만약 까탈로그를 해지하고 싶다면, 까탈로그 메일 가장 아래쪽에 있는 "수신거부" 글자을 누르면 된다.[42] ??? : 메모리 용량을 늘리면 화질이 좋아진다![43] 가장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컨텐츠중 하나다[44] 권피딥니다~[45] 원래 단어를 사용했다간 노란 딱지가 붙으니 어쩔 수 없이 잣나무로 필터링을 했다.[46] 전 멤버 에디터 기은의 데뷔 영상이다[47] 해당 영상1,해당 영상2 [48] 해당 기사[49] 맥주 주량이 300cc라고..[50] 잇섭->더로그->디에디트->잇섭 순. 서로가 삼각형 포지션으로 지목하는 식이였다.[51] 디에디트와 제일 친한 유튜버라고 하면 고나고가 빠질 수 없다. 에디터 H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도 종종 보였고, 디에디트의 에디터 H가 대표로 진행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고나고의 지목으로 진행되었다.[52] 기즈모와의 애플워치 필요할까 시리즈에서 깜짝출연했다. 물론 목소리만.[53] 2020/07/03 디에디트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