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olY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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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olY SaNctuaRy'''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 인물
4. 조작법과 각종 요소
4.1. 조작법
4.2. 각종 요소
5. 스테이지 공략
5.1. 에어리어 1
5.2. 에어리어 2
5.3. 에어리어 3
5.4. 에어리어 4
5.4.1. 샤를로테를 구출하지 않고 진행(하수도 루트)
5.4.2. 샤를로테를 구출하고 진행(의식의 방 루트)
5.5. 에어리어 5
5.5.1. 콘스탄체를 구출하지 못하고 진행
5.5.2. 콘스탄체를 구출한 뒤 진행
5.6. 에어리어 6
5.7. 엔딩
5.7.1. 공통
5.7.2. 콘스탄체 구출 실패 엔딩
5.7.3. 콘스탄체 구출 성공 엔딩
6. 기타


1. 개요


2013년에 제작된 라그나로크 동인 료나 액션 게임[1]. 제작자는 hatahata(서클명 : アンホリ☆プロダクション - 언홀리☆프로덕션)이다. 프리스트인 주인공이 사용하는 스킬이나 몬스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따왔다. 라그나로크 동인게임이지만 시스템이나 게임 전반적인 분위기 등의 많은 면[2]에서 악마성 시리즈에 대한 오마쥬를 볼 수 있다. 2013년 최초판인 1.00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1.10 버전 업데이트로 부가적인 점(BGM 일신, CA신 추가 등)이 더해졌으며, 2014년에 버그를 수정한 1.22 버전이 최종 발매되었다.

2. 스토리


'''불길한 붉은 달이 빛나는 사이, 아름다운 성직자는 부정한 성역으로 나선다.'''
수도로부터 수일 거리의 구 국경 부근에는 그 성이 있다.
200년 전에 일어난 공성전 때에는 많은 피가 흘렀고, 이미 멸망한 나라를 추모하듯 서 있는 성은 현재 진입금지 흉역 "성역"이 되어 왕국 교회가 관리하고 있어 그 곳으로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수개월 전부터 인근 주민이 사라지는 사건이 다발하게 되고, 결국 집락 1개의 주민이 모두 사라지는 대량 실종 사건이 생긴다. 사건의 심각성을 깨달은 교회는 총대주교직속의 성직자 조직, '''섭리의 관리자'''에게 사태 수습을 지시한다. 조직의 일원인 여성직자 '''마리안네'''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행방불명된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홀로 부정한 성역 '''언홀리 생츄어리'''로 향한다.
피에 더럽혀진 그 땅은 오늘 밤에도 참극을 낳을 것인가?
부정한 성역(언홀리 생츄어리)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의 조사와 해결을 위해 주인공인 마리안네를 조작하여 마물과 함정이 가득한 스테이지들을 공략하는 것 이 게임의 목표이다.

3.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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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일러스트'''
'''인게임 도트'''
  • 마리안네(Marianne : 카테리나 마리안네 에렐마이어) CV : 凉貴凉(스즈키 료)
본작의 주인공, 23세의 여성. 키 164cm, 신체사이즈는 93(H)-58-89. "섭리의 관리자" 소속 프리스트다.
어릴때부터 재능이 발견되어 교회의 특별 대우를 받아 교육을 받았다. "블레싱"등의 지원보조 마법으로 지력 정신력의 강화가 특기. 비록 신체능력은 평범한 여자와 다를 바 없으나, 특기인 마법을 살려 숙달된 전사 그 이상으로 전투할 수도 있다.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후배인 콘스탄체와 함께 부정한 성역으로 나서지만, 콘스탄체가 앞서서 목적지로 가버린 탓에 그녀를 좇아 혼자 성으로 들어가게 된다.
후배인 콘스탄체를 제외하고는 모두에게 경어를 쓴다.
여담으로 구판과 신판의 목소리가 조금씩 다르다. 구판에서는 비교적 유약한 소녀같은 목소리였던 반면 신판이 목소리나 어조가 조금 더 여전사 및 성직자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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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일러스트'''
'''인게임 도트'''
  • 콘스탄체(Constance : 베로니카 콘스탄체 헤라) CV : 淸算子(키요이 산코)
마리안네의 후배이자 소꿉친구인 동료. 19세의 여성으로 역시 프리스트다. 키 159cm, 신체사이즈는 90(G)-57-87.
마리안네처럼 타고난 재능이 있으며, 고승의 혈록자이기도 하여서 프리스트가 되자마자 "섭리의 관리자"에 배속되었다. 재능에 비해 실전경험은 다소 떨어져서 마리안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원래 마리안네와 함께 언홀리 생츄어리로 같이 가기로 했으나, 먼저 앞서갔다가 실종된다.

4. 조작법과 각종 요소


이하 서술은 1.22버젼 기준으로 한다.

4.1. 조작법


  • 좌우 방향키 : 마리안네를 좌우로 이동시킨다
  • 아래 방향키 : 앉아서 자세를 낮춘다.
  • 위 방향키 : 오래 누르고 있으면 마리안네가 손을 모아 기도를 한다. 별 다른 능력은 없다.
  • Z키 : 전방으로 체인을 휘두른다. 평타공격.
  • ↑ + Z키 : 체인을 빠르게 두번 휘두른다. 평타보다 사거리가 짧으나 위쪽 판정이 있어 위쪽의 적을 공격하거나 빠르게 공격할때 유용하다.
한편 공중에서 사용시 위로 살짝 뜨면서 체공하므로 그냥 뛰어가기 아슬아슬한 발판을 밟을때 쓸 수도 있다.
  • X키 : 점프. 공중에서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 C키 : 현재 설정된 마법을 사용한다.
  • A키 : 사용할 마법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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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월'''
'''콜드 볼트'''
'''홀리라이트'''
'''마그누스 엑소시즘'''
기본은 파이어 월로 지정되어있고, 키를 누를때마다 오른쪽 마법으로 이동한다.
  • 왼쪽 Shift키 : 뒤로 짧게 순간이동 한다. 짧은 선딜이 있지만 이동중에는 무적이 된다. 능숙하게 사용한다면 적의 공격을 신속하게 회피하며 공격후 빈틈을 드러낸 적에게 공격을 꽂아넣는 다크 소울스러운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 공중에서 →↓+ X키 : 아래방향으로 발차기를 날린다. 적이나 움직이는 발판을 비롯한 일부 오브젝트를 타격시 튀어오른다. 몇몇 보스의 원거리 공격도 대미지없이 밟고 뛰어오를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일부 보스 공략이 상당히 편해진다.
  • F4키 : 게임을 전체화면으로 만든다. 단, 게임화면이 모두 화면에 들어오진 않고 빈 공간이 좀 남는다.

4.2. 각종 요소


  • 크리티컬 어택 신(Critical Attack Scene : 약칭 CA신)
'''액션료나게임으로서 이 게임의 정체성.''' 대부분의 여러 액션료나게임에서는 주인공이 적에게만 닿아도 에로/료나신을 볼 수 있던것과 다르게, 언홀리 생츄어리에서는 마리안네가 적들의 공격을 받아 체력이 소진되어 쓰러졌을때 적들이 다가오면 특수 연출된 신을 볼 수 있다. 이는 게임내에서 꽤 강하게 나온 마리안네가 적들의 공격에 버티지 못해 결국 쓰러져 적들에게 능욕당하는 것을 통해 은근히 정복욕구를 만족시키는 요소라고 볼 수 있겠다. 적에게 잡혀 CA신을 보게 되면 지크프리트의 증표(부활템)가 몇 장 남아있든 즉시 게임 오버(+상황에 해당하는 특별 CG)가 되므로 게임에 집중하고 싶은 플레이어는 적에게 잡히지 않게 즉시 부활해야 할 것이다. 또, CA신을 보기 싫은 사람들은 적에게 잡히기 전에 Z키를 누르면 CA신을 보지 않고 넘어가며, 게임오버 CG도 통상 CG(그냥 마리안네가 쓰러져 있는 CG)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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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 화면
    • 에어리어 셀렉트 : 지정한 에어리어부터 시작할 수 있는 항목이다. 에어리어 보스를 클리어하면 에어리어가 늘어난다.
    • 구출자 : 게임 진행중 분기에 영향을 미치며, 자세한 것은 아래 항목에서 참조(스포일러 주의).
    • 뚜웨리스트 모드 : 일종의 치트 모드. 평타 공격력이 매우 강력해지고, 점프킥을 연속사용할 수 있어, 커맨드를 꾹 누르는 것만으로도 지상에서 연속 발차기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위쪽 방향키+X키로 높이 점프+에어리얼 점프도 가능하다. 모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악마성 시리즈TAS 동영상에 붙는 태그인 뚜웨리스트의 패러디(...).
    • 워프 포탈룸 : 원하는 에어리어의 해당 면에서 시작 할 수 있다. 노멀 엔딩을 볼 경우 해금이 되며, 진 엔딩을 볼 경우 워프 포탈룸 왼쪽의 창살이 열려 오마케 룸으로 이동 할 수 있다. 오마케 룸에서는 게임내 사용된 BGM과 모든 CA신을 감상 할 수 있다. 한편, 오마케 룸에서 CA신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어도 일부러 워프 포탈룸을 이용해 원하는 지역으로 날아가 직접 CA신을 감상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기에 워프 포탈룸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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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크프리트의 증표 : 마리안네의 체력이 소진되어서 다운됐을 때, Z키를 눌러 사용하여 부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게임 진행 상황이나 게임 오버 카운트 수에 따라 최대 소지 한도가 늘어난다.
  • 블루 젬 스톤 : 마리안네가 마법류를 사용할 때 쓰는 일종의 마나 개념. 자동 회복은 안 되며, 게임 내 푸른 등불을 부수면 나온다. 게임 진행 상황이나 게임 오버 카운트 수에 따라 최대 소지 한도가 늘어난다. 가끔 카드 형태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5~50개의 스톤을 채워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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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자가 : 세이브포인트 개념이다. 추가로 블루젬 스톤, 지크프리트의 증표를 시작하기 전에 설정한 숫자만큼[4] 다 채워준다. 그 이상 소지하고 있을 경우는 그대로 유지. 보통 보스방 앞에 있다. 여담으로 십자가에서 위쪽 방향키를 눌러 회복할 경우, 마리안네가 즉시 기도하는 자세를 취한다.

5. 스테이지 공략



각 스테이지 공략과 몬스터 종류를 정리한 항목이다. CA신이 있는 몬스터는 ★표시.

5.1. 에어리어 1


성의 외곽지역이다. 1-2면은 발판을 잘 못 타면 아랫길로 진행해야 한다. 윗길은 페스트와 히드라가 소수만 나오기 때문에 쉽지만 아랫길은 스팅이 있어 잘못하면 낙사하므로 조심. 오크좀비가 나오는 방에서는 박쥐가 특히 자주 날아오므로 회피에 신경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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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쥐 : 원작에서는 '파밀리아'등의 이름으로 등장했던 잡몹이다. 직선으로 날아오며 전진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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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 : 땅에서 솟아나며 구토물을 뱉어내는 공격을 한다. 숫자가 워낙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는 몰라도, 다른 몬스터에 비해 카드를 떨구는 빈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에이리어 5에서 좀비와 구울을 무한정 소환하는 네크로맨서와 싸울 때에는 보스전 도중에도 블루 젬 스톤 수급이 가능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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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스트★ : 커다란 거머리처럼 생긴 괴물. 빠르게 기어다니며 마리안네에게 근접하면 폴짝 뛰어서 피를 빤다. 페스트가 한 마리씩 붙을 때마다 최대 3마리까지 CA신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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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팅★ : 낙사구덩이 개념의 몬스터. 무수한 손아귀 모양의 촉수괴물1. 떨어지면 안으로 끌려들어가고 게임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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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드라★ : 원작에도 등장한 말미잘 모양의 촉수괴물2. 땅에 촉수를 꽂아 마리안네 발밑에 솟구치게 한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촉수로 휘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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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좀비★ : 위 아래 방향으로 부메랑 도끼를 던지면서 공격한다. 도끼는 튕겨낼 수 있으나 튕겨낸 도끼에도 공격판정이 있으므로 주의. 한번 튕겨낸 도끼는 피아 구분이 없어지는데,[5] 이 피아 구분 없는 공격 판정은 같은 오크 좀비가 던진 다른 도끼를 상대로도 예외가 없어서 도끼를 튕겨내어 날아오는 다른 도끼에 맞출 경우 양쪽 도끼의 피격 판정이 서로에게 작용해서 끝없이 튕겨나가는(...) 재미있는 광경이 펼쳐진다.
  • 보스 - 스트롱어 만드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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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어 1의 보스몬스터. 성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마물이다.
  • 패턴
바닥에는 만드라고라의 덩굴이 덮혀져있어 발판 아래로 떨어지면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된다. 만드라고라 몸에는 위로 뻗은 가느다란 촉수 4개와 강한 촉수 1개가 있는데 가느다란 촉수의 앞 뒤 한쌍중 하나를 바닥에 꽂아 마리안네에게 솟구쳐 공격한다. 강한 촉수 1개는 근접한 마리안네에게 휘둘러 데미지를 입히는데 범위가 넓으므로 공격 자세가 보이면 재빨리 뒤쪽 발판으로 빠지거나 타이밍을 재서 뒤로 점프해야 한다.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4개의 촉수를 모두 바닥에 꽂아 총 5번 마리안네의 위치를 추적해 솟구치게 한다. 여기에 덧붙여 강한 촉수를 휘두르기 공격을 시전하므로 예측하여 미리 앞으로 갔다가 맞지 않도록 한다.
마리안네가 쓰러져 덩굴에 떨어질 경우, 힘이 다한 마리안네를 끌고와 삼킨 후 만드라고라의 꽃으로 만들어버린다.
게임이 거의 개발되지 않은 극초기 CA신에서는, 마리안네를 끌고와 삼키는 부분까지는 정식 공개판과 동일하나 이후 만드라고라의 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체액을 모두 빨린 마리안네의 늘어진 시체가 올라오는 말 그대로의 데드신이 있었다.

5.2. 에어리어 2


성의 입구 부분이다. 2-2면에서 분기가 있는데, 어느쪽으로 가든 보스는 같지만 직선으로 갈 경우 네크로맨서를 미리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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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켈레톤★ : 보라색 투사체를 포물선으로 던져서 공격한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그녀를 잡아 지하감옥에 가둬 노예로 만든다. 이후 스켈레톤 두마리가 마리안네를 능욕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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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켈레톤 병사 : 일반 스켈레톤보다 체력이 높고 이동속도가 빠르며, 검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 오크좀비★ : 2-1면에서 스켈레톤 무리들과 함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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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아머 소드맨 : 체력이 상당히 높으며, 휘두르는 칼의 공격범위가 매우 넓으므로 공격자세를 취하면 즉시 뒤로 빠져야 한다. 후딜이 긿므로 이때가 공격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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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프레임★[6] : 2-2면에서 앞으로 갈 때 조우하는 몬스터. 평범한 액자인 척 하다가 마리안네가 지나쳐가면 본색을 드러내며 원작처럼 검은 팔들로 마리안네를 붙잡기 위해 뒤를 쫓아온다. 마리안네보다 빠른데다 처치할 수는 없고 공격하여 뒤로 쫓아오는 것을 늦출 수 있다. 잡힐경우 지속적으로 체력이 소진되며, 체력이 0이 되기 전에 빠져나오지 못하면 액자 안으로 끌려들어가 그림 속에서 영원히 능욕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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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아머 아쳐 : 리빙아머답게 체력이 높다. 2인 1개조로 한명은 무릎쏴 자세, 한명은 서서쏴 자세로 마리안네를 공격한다. 쏘는 불화살은 파괴할 수 있다.
  • 히드라★ : 발판 아래 웅덩이에 소수 있어서 떨어지면 여러모로 귀찮다.
  • 보스 - 펠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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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에서 직선으로 갈 경우 네크로맨서와의 조우 후, 바닥으로 떨어져 조우하는 보스. 아래로 갈 경우 보스와 바로 조우. 화염탄 2개을 포물선 형태로 발사하여 공격한다. 화염탄 사이에 공간이 생기므로 이 사이로 피할 수도 있다. 불을 뿜은 후에는 빠르게 달려와서 물어뜯는 공격을 한다. 체력 일정 이하에서 화염탄을 무수히 많이 발사한다. 그래도 화염탄은 일정 거리 이상으로 안 날아오고, 쏘기 전 선딜이있어 멀찌감치 떨어지는게 좋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보스보다 작은 크기의 펠러스 한 마리가 쪼르르 달려와 마리안네를 능욕한다.

5.3. 에어리어 3


지하 고문실 느낌이 나는 에어리어이다. 수많은 페스트의 공격과 특정 지역의 히드라의 수를 보자면 마리안네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능욕당하는 느낌이 나는 판이다. 보스도 1라운드 보스라고 할 만한 지르타스가 마리안네를 반겨준다.
에어리어 3에는 일반적인 점프로는 닿을 수 없는 곳에 위치한 램프가 몇개 존재하는데, 점프킥으로 페스트나 인저스티스 등을 밟고 올라가면 파괴할 수 있다. 피격 판정이 곡선형인 콜드 볼트로 파괴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블루 젬 스톤 하나를 얻기 위해 블루 젬 스톤 하나를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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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울★ : 땅 밑에서 솟아나며 좀비와 다르게 마리안네에게 돌격을 하고 땅 밑으로 꺼진다. CA신은 좀비와 같으나 한 마리가 더 붙으면 두 번째는 얼굴에 사정을 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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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저스티스★ : 팔과 다리에 칼침을 여럿 박고 있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라에 가까운 변태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성형 몬스터이다. 마리안네가 멀리 있으면 칼을 던져 공격하고, 근접하면 공격자세 후 난무공격을 시전한다. 체력도 많아서, 체인의 긴 리치를 이용해 앉아서 견제하다가 근접공격을 한다 싶으면 빠져서 공격하는게 좋다. 투척단검은 튕겨낼 수 있고 튕겨진 것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CA신이 2개 있는 몬스터 1.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보니 알아채긴 힘들지만, 공격 판정이 없는 그냥 발사된 상태의 홀리라이트로도 인저스티스의 투척단검을 튕겨내는 것이 가능하다. 체력 잔량이 많지 않아 접전을 피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쓸모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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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 : 방패를 들고 무장한 유령 모습의 몬스터. 별다른 공격은 하지 않고 좌우로 움직인다. 체인 한방에 죽지만 이내 되살아나서 움직이므로 없어졌을때 재빨리 통과해야 한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마리안네를 붙잡고 쥐어짜 영혼을 흡수한다.
  • 히드라★ : 3-3면의 수도에서 빽빽히 자리하고 있으며, 발판위의 칼날추와 미스트를 못 피해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진정 촉수능욕당하는 기분이 든다. 점프킥 등으로 빨리 못 빠져나오면 CA신 확정. 앞의 히드라와 다른, 히드라 두마리의 더블 어택(?) CA신을 볼 수 있다.
  • 페스트★ : 내려가는 길목에 수많은 페스트들이 마리안네를 반기고 있다. 피격중에 다른 놈들이 들러붙을 수 있으므로 잘못 물리면 순식간에 체력이 소진 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새끼 페스트까지 있는데, 이들은 밟기만 해도 체력이 소진된다. 이들은 평타로는 처치하기 힘들고 파이어월을 사용하여 통과하며 처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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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를로테
'''마리안네가 구출한 첫번째 구출자.''' 3-4면의 페스트 밭을 거쳐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가면 인저스티스와 스켈레톤이 지키는 통로가 나오는데 그 끝에 쓰러져 있는 샤를로테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샤를로테로부터 '''콘스탄체가 네크로맨서에게 잡혀 탑 상층부의 의식의 방으로 끌려갔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마리안네는 서둘러 콘스탄체를 구하러 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만일 샤를로테가 있는 통로에서 패배를 하면 마리안네는 샤를로테와 같이 능욕당한다. 지르타스 전에서 패배한 경우에는 감옥에 갇힌 채 인저스티스들에게 능욕당하는 마리안네를 지켜본다.
  • 보스 - 지르타스★ CV : 淸算子 (키요이 산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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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줄게~♡'''
지하 고문실을 지키고 있는 악마. 원작에서도 등장한 서큐버스와 별개의 상급 서큐버스형 몹이다. 앞서 나왔던 두 보스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보여준다. 여기까지 오는 것도 힘들지만 보스전도 힘들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그래도 패턴이 일정한 편이라 제대로 파악만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 채찍을 빳빳하게 당긴 후 직선으로 길게 휘두른 후 바닥을 내려친다. 직선거리가 매우 길어서 도망가서 피하기 매우 힘들다. 점프로 첫 타를 피하면 바닥치기를 피할 수 없기 때문. 가장 좋은 방법은 자세를 낮춰 1타를 피한 후 바닥을 치기 전에 뛰어서 피하는 것이다. 혹은 첫 타를 앉아서 피한 후 무적 판정이 있는 순간이동으로 바닥치기를 피하는 수도 있다. 해당 패턴은 첫 타를 피하기 위해 앉으면서 동시에 일격을 박아넣을 수 있는 상당히 좋은 공격 찬스. 발동하기전에 자세를 잡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쉽다.
  • "호라호라~간다구?"라면서 채찍을 날린 후 순간이동하여 인저스티스 하나를 소환한다.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체력이 낮고, 난무공격만 한다.
  • "도망갈 수 없는거야."라면서 마리안네를 속박하는 사슬을 소환한다. 직선으로 파워 가이저 모양으로 사슬을 날리는데 걸리면 묶여서 지속피해를 입는다. 좌우연타로 풀 수 있다. 점프로 피할 수 있다. 멀리 떨어지는게 상책.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사슬로 그녀를 거꾸로 매달아 붙잡은 후, 샤를로테를 인질삼아 인저스티스들의 노예가 될 것을 강요한다.

5.4. 에어리어 4


샤를로테의 구출 여부에 따라 시작부터 진행에 분기가 생긴다. 에어리어 보스도 변화. 그녀를 구출했다면 콘스탄체가 있는 의식의 방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 구출하지 못했다면 하수도를 거쳐 진행하게 된다.[8]

5.4.1. 샤를로테를 구출하지 않고 진행(하수도 루트)


초반의 하수도는 끈적한 물이 반쯤 차있어서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지고 제대로 뛸 수도 없으며 자세를 낮출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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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둑벌레★ : 원작에서도 지하수같은데에서 잡몹으로 많이 등장했던 벌레류 몹이다. 별다른 공격은 하지 않지만 이속이 빨라서, 마리안네의 이동에 제약이 걸린 하수도에서 갑자기 움직여서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체력이 0이 되면 마리안네를 벽으로 몰아세우고 후배위를 하는 CA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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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 붉은 슬라임 몬스터. 원작의 기본잡몹 슬라임인 포링을 원안으로 한듯하다. 바닥과 천장에 붙어서 마리안네에게 접근한다. 바닥에 있는 우즈는, 앉아서 공격하면 처치할 수 있겠지만 하수도에서는 앉을 수가 없다! 다행히도 근접해서 위쪽 방향키+평타로 제거가 가능하다. 우즈에게 닿으면 능욕당하며 지속피해를 입고 체력이 0이 되면 배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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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노메나★ : 촉수괴물3. 원작과 마찬가지의 강화판 히드라다. 독구름을 흩뿌리거나 촉수를 땅에 박아 일정 너비로 솟구친다. 솟구치는 위치는 미리 보인다. 체력이 굉장히 높은 편으로, 맷집만 따지자면 에어리어 2의 보스였던 페러스보다도 강하다.[9] CA신이 두 개가 있는데 두 번째에는 마리안네가 모유를 뿜으며 상당히 격렬하게 능욕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제작자가 촉수물을 좋아하는지 CA신을 상당히 공들여 만들었으며[10] 후속작인 언홀리 제일에서도 주요 보스로 등장한다.
  • 미스트★ : 시프버그와 함께 발판에 올라가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여러마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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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오크★ : 꼭대기로 올라오면 첫번째 방에는 한마리, 두번째 방에는 세마리가 마리안네를 덮친다. 잠시 대기 후 돌진하는 공격, 포물선으로 도끼 던지는 공격등 오크좀비보다 위협적이다. 공략에 영 자신 없으면 곧 보스방이므로 무적시간을 이용해 빠르게 탈출하는게 좋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그녀를 아지트로 끌고가 노리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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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큐버스[11] : 보스방 앞을 지키고 있다. 배경의 침대에는 희생양의 것으로 보이는 유골이 놓여져 있다. 마리안네 쪽으로 빠르게 돌진 하는데 잡히면 꽤 아픈 지속피해를 입는다. 점프로 쉽게 피할 수 있다.
  • 보스 - 다크 프리스트(타락한 콘스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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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후... 언니도 저처럼 되어요♡'''
마리안네를 맘속으로 동경하는 콘스탄체가 네크로맨서에 의해 타락한 채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결국 콘스탄체를 네크로맨서의 손아귀에서 구하지 못하고 서로 싸워야 할 처지에 놓이고 마는데... 대화가 끝나거나, 끝나기 전에 공격하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 마법구 : 공격자세를 취한후 보라색 구체를 연사한다.
  • 공중강습 : 니가사나이노요(놓치지 않겠어!)라고 말하며 마리안네에게 급강하하여 돌진한다.
  • 홀리라이트 : 마리안네의 홀리라이트를 연사한다. 데미지가 센편. 터지는 간격은 모두 랜덤이다.
  • 스팅 소환 : 지상에 내려와서 스팅을 소환한다. 소환후 투명해지고, 닿으면 속박상태가 되므로 좌우연타로 탈출해야한다.
  • 마그누스 엑소시즘(콘스탄체) : 마리안네 머리위로 날아와 시전한다. 바닥에 피해범위가 나타나므로 피하기 쉽지만 맞으면 즉사한다. 기본적으로 전투가 어느정도 후반에 접어든 후부터 해금되는 발악 패턴이지만,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콘스탄체의 말을 무시하고 공격할 경우 초반부터 마그누스 엑소시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그녀도 타락시켜 버리고 콘스탄체의 욕망을 푸는 대상으로 삼는다.

5.4.2. 샤를로테를 구출하고 진행(의식의 방 루트)


4-1면에서 윗길로 가는 루트이다. 하수도 루트와 비교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데, 록맨마냥 1, 2 에어리어의 보스가 재등장하기 때문. 보스도 콘스탄체보다 어렵다고 평가된다.
  • 스켈레톤★
  • 좀비★
  • 오크좀비★
  • 스트롱어 만드라고라★ : 발판이 보스전보다 넓어져서 보스전만큼 어렵지는 않다.
  • 리빙아버 아쳐
  • 리빙아머 소드맨
  • 펠러스★ : 보스전에 비해 좌우가 넓지 않아 구석에 몰리면 피하기가 힘들다.
  • 페스트★
  • 미스트★
  • 구울★
  • 보스 - 블러드나이트★
[image]
'''가라, 나의 권속이여!'''
마리안네를 앞서간 콘스탄체는 네크로맨서에게 붙잡혀 버렸지만 아직 완전히 세뇌되지는 않았다. 네크로맨서는 방해하러온 마리안네를 제거하기 위해 콘스탄체의 세뇌는 잠시 미루고 권속 블러드나이트를 소환해 마리안네를 위협한다. 블러드나이트는 행동이 둔하지만 공격 하나하나가 매우 살인적인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단지 일정버전에서 블러드나이트가 소환되기 전에 블러드 나이트의 후방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이때 블러드 나이트는 뒤로 돌 수 없기에 헛칼질만 하는 경우가 있다.
  • 칼 부분에는 닿기만 해도 7칸이 떨어진다. 몸통은 통상적인 2칸.
  • 구울 소환 : 맵 좌우에서 구울을 소환한다.
  • 찌르기 : 칼을 전방으로 곧게 든 후 힘껏 찌른다. 찌르는 타이밍을 대략적으로 파악한 다음 찌르는 순간 순간이동해서 흘려버리는 방법이 아니면, 칼의 리치 바깥으로 나가는 수 밖에 마땅한 회피법이 없다. 뒤에서 구울까지 다가오고 있으면 피하기 무척 어려운 패턴.
  • 내려치기 : 칼을 든 후 힘껏 내려친다. 매우 강력하고 도망쳐서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칼을 내려친 후 칼과 블러드나이트 사이의 공간이 생기는데 그 사이에 숨어 있으면 피할 수 있다.
  • 화염구 : 머리부분에 마법진 형상이 뜨고 일정 간격으로 한발씩 총 네발의 화염구를 지상에 떨군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콘스탄체의 세뇌를 마무리하고 타락한 콘스탄체로 하여금 능욕하게 한다.
  • 콘스탄체
[image]
'''마리안네가 구출한 두번째 구출자.''' 블러드나이트를 처치하면 구출에 성공한 것이다. 콘스탄체까지 구출하면 진 엔딩을 볼 수 있게 된다. 구출 후에는 십자가 방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대신 콘스탄체가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5.5. 에어리어 5


4-1면부터 갈렸던 분기는 5-7면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콘스탄체 구출 루트가 조금 더 진행이 어려운 편.

5.5.1. 콘스탄체를 구출하지 못하고 진행


  • 리빙아머 소드맨
  • 리빙아머 아쳐
둘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칼도 피하고 화살도 피하려면 꽤 번거롭다.
[image]
  • 마리오네트★ : 공중에 매달린 채 불덩어리 3개를 날린다. 계단 위에서 날려대는 녀석도 있으니 조심. 불덩어리는 파괴할 수 있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그녀에게 인형줄을 꿰어 조종해 자위를 하게 만든다. 인형줄을 드리우는 속도가 빠르므로 부활이 가능하다면 CA신이 목적이 아니라면 늦기 전에 서둘러 부활하자.
  • 서큐버스★ : 해당 면에서 박쥐가 많이 나오고 길이 길기 때문에 몇번 뛰어서 피한 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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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타이르★ : 마리안네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면 돌진공격을 한다. 게임오버 CG가 펠러스와 같다.

5.5.2. 콘스탄체를 구출한 뒤 진행


기계탑 안에 들어가면 낙사하는 구간이 나오므로 콘스탄체 구출실패 루트보다 진행이 어렵다.
  • 마타이르★
  • 마리오네트★
  • 오크좀비★ :5마리가 한 면에서 나오므로 날아오는 도끼를 잘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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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 스파이더★ : 기계탑 내부로 들어가는 곳에 있는 구덩이에 빠지면 거미줄에 들러붙어 게임오버. 이후 나타나서 마리안네를 거미줄로 묶고 자궁에 알을 낳는다.
이후 5-7면부터 분기가 합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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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드렘린★ : 보스방 앞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 생긴게 꼭 양산형 에반게리온을 닮았다. 폴짝폴짝 뛰면서 이동하다가 높이 뛰어 할퀴는 공격을 한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그녀의 옷가지를 다 찢어발긴 후... CA신이 2개 있는 몬스터 3.
마그누스 엑소시즘과는 극상성. 안 그래도 중간보스치곤 체력이 높지 않은 편인데다, 워낙 방방 뛰어다니다보니 안 맞을 판정까지 알아서 맞아버리기 때문에 마그누스 엑소시즘을 쓰면 한방에 죽일 수 있다. 어차피 호드렘린을 쓰러뜨리고 나면 곧바로 십자가가 나오니, 귀찮다면 써볼법한 방법.
  • 보스 - 네크로맨서★ CV : 飛鷺銀(히사기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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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가지 못한다!'''
드디어 네크로맨서와의 진검승부. 상당히 다양한 패턴을 자랑한다.
  • 벼락 : 마리안네의 위치를 추적해 5번 벼락을 떨어뜨린다.
  • 좀비 소환 : 벼락을 떨군 뒤 일정 간격으로 좀비를 소환한다. 수가 많으므로 주의.
어느정도 피해를 입히면 스탭을 꺼내들며 발악한다. 패턴이 더 다채로워 진다.
  • 내려치기 : 마리안네의 위치를 추적해 위에서 스탭을 5번 내려친다.
  • 벼락 : 내려치기 이후 앞의 벼락과 다르게 일정 간격으로 벼락을 떨군다. 이후 그 자리에 구울을 소환한다.
  • 가로베기 : 공중에서 사라진후 지상으로 내려와 스탭을 가로로 휘두른다. 앉아서 피할 수 있다.
  • 분신베기 : 벼락 후 구울 소환중에 시전하는 위협적인 패턴. 분신을 만들어내 일정 간격으로 동시에 내려친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그녀를 붙잡은 후 자신의 내부공간인 촉수육벽에 가두어서 영원히 능욕하며 마력을 흡수한다.
네크로맨서는 싸우는 내내 지속적으로 대량의 잡몹을 소집하는 특이한 보스로, 이때문에 운이 좋다면 네크로맨서가 소환한 좀비나 구울을 죽였을 때 카드가 드롭되어 싸우는 도중에 블루 젬 스톤을 보급할 수도 있다.

5.6. 에어리어 6


대망의 끝판왕 스테이지. 구출자 여부에 상관없이 같은 보스를 만난다. 잡몹은 없고, 피투성이가 된 채 벽에 쓰러져 있는 마술사가 있는 방을 지나면...
  • 보스 - 플로렌치아★ CV : 暁鞠子(아카츠키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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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온 인간이 있을줄이야... 좋다. 내가 직접 상대해주지.'''
드디어 언홀리 생츄어리 대망의 끝판왕 '''플로렌치아'''와 조우하였다. 마지막 보스답게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 플로렌치아는 기본적으로 매 공격마다 임의의 위치로 순간이동하여 공격한다.
  • 파이어월 : 캐스팅 후 일정 간격으로 불기둥을 치솟게한다.
  • 파이어볼트 : 마리안네 높이로 순간이동하여 잠깐의 캐스팅후 5발의 파이어볼트를 일렬로 발사한다. 점프로 피할 수 있다.
  • 라이트닝볼트 : 역시 마리안네 높이로 순간이동해 즉시 전류를 날린다. 앉아서 피할 수 있지만 시전이 다른 마법에 비해 극도로 빠른데다 비슷한 위치에서 시전하는 파이어볼트와 달리 쏘는 순간 보스룸 끝까지 뻗어나가기 때문에 피하기가 다소 까다롭다. 가장 좋은 회피법은 플로렌치아가 마리안네 높이로 순간이동 했다면 미리 앉아서 캐스팅 유무를 판단 후 회피하는 것이다. 운좋게 플로렌치아가 가까운 곳에 순간이동해왔다면 파이어볼트고 라이트닝볼트고 닿을 수도 없도록 플로렌치아를 점프킥으로 밟고 뛰어오르는 것도 좋은 회피법.
여기까지는 아직 쉽게 느껴질 것이다.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발악패턴을 사용한다. 진짜 보스전은 지금부터다!
[image]
'''약삭빠른 년 같으니... 내 마력 앞에 무릎꿇어라!!'''
  • 발악패턴 맨 처음에는 맵 중앙 맨 위로 순간이동해 캐스팅한다. 맵 좌우에는 이동속도가 빠른 인저스티스 2마리가 소환된다. 인저스티스들은 근접 난무공격만 하나 지르타스가 소환하는 것보다 체력이 많다. 플로렌치아의 캐스팅이 끝나면 바닥에 표시된 붉은 부분에서 대폭발이 일어나는데 닿으면 즉사한다.
  • 이후 마리안네 높이로 순간이동하여 마법 두개를 연속으로 사용한다.
- 크로스스피어(가칭) + 라이트닝볼트 : 땅을 타고 느리게 다가오는 크로스스피어는 사용전에 날카로운 효과음이 나기 때문에 이걸로 판단하면 된다.
- 파이어월 + 파이어볼트 : 파이어월 사이에 대기하고 있다가 파이어볼트 특유의 캐스팅을 인지하면 타이밍 맞춰 뛰어주면 된다.
- 파이어월 + 라이트닝볼트 : 위의 조합과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패턴.
- 유피테르썬더 : 즉사기 시전때처럼 맵 중앙으로 이동해 인저스티스 둘을 소환한다. 이후 데미지가 센 전격구를 여러발 던진다. 유피테르썬더의 경우 날아가는 동안은 판정이 없고 바닥에 닿아서 폭발할 때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바닥에 내려가지 않고 인저스티스들을 밟으며 놀고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즉사기의 경우, 이전 버전에서는 인저스티스가 범위에 말려들면 같이 죽었는데 버전 업으로 죽지 않게 바뀌어서 난이도가 더욱 올랐다. 점프킥 등을 사용해 유연하게 피해야 한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그녀를 공중에 띄운 후, 머리를 잡고 전기충격을 줘 혼절시킨다. 그 후, '''"즐길거리는 지금부터다."'''라는 말과 함께 인저스티스들의 노예가 된 마리안네를 보여주며 게임 오버. 참고로 여타 CA신과는 다르게, 마리안네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충격으로 인해 자신이 누구인지, 목적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리고 '''쾌락에 젖어 타락했다'''. 때문에 최종 CA신은 다른 CA신들보다 섬뜩하고 절망적인 느낌을 준다.
가까스로 클리어하면 플로렌치아가 웅크린 채로 중앙에 나타나며, 이내 사악한 기운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연출이 나타난다.
엔딩에서 서술되는 부분으로 플로렌치아의 정체는 복도에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던 마술사의 손녀. 무슨 이유로 죽어가던 손녀를 살리기 위해 마술사가 네크로맨서와 계약을 했으나, 의도와는 다르게 대악마의 존재가 그녀에게 빙의되었고, 이로 인해 성역 전체가 마기에 휩싸여 온갖 괴이가 일어났다. 즉, 플로렌치아는 '''마리안네가 구출한 마지막 구출자'''가 된 셈이다. 정화된 이후로는 교회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7. 엔딩


구출자에 따라 엔딩 CG와 글귀가 차이가 난다.

5.7.1.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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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네의 보고서로부터 발췌.'''
성역내부에 있는 서재에서 전 궁정마술사 발타자르 폰 페르젠슈타인의 수기 수권과, 그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하였다.
수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기계탑에서 조우한 네크로맨서로부터 받았다고 생각되는 사령술 자료와, 그의 손녀 플로렌치아 폰 페르젠슈타인을 가사상태로부터 소생시키기 위한 고대마술연구일지가 그것이다. 또, 성역 최심부의 옥좌에서 플로렌치아와 교전하였다. 발타자르가 처한 상황, 수기에 기록된 내용. 그리고 마술사가 사용 불가한 마술을 플로렌치아가 사용한 것으로 보아 추측건대, 발타자르가 소생술을 사용했을 때 어떠한 사고가 발생하고, 플로렌치아가 어떤 거대한 악마적인 존재에게 빙의된 것으로 생각한다. 전투 결과 내부에 잠식한 악마적 존재를 정화하는데 성공하고 그녀를 보호, 워프포탈로 교회본부에 전송하였다. 이번 사건의 희생자는 인근주민이나 모험가 등 수백명 규모로 생각된다. 자세히 조사하려면 이후에 전문 팀을 조직해야할 필요가 있다.

5.7.2. 콘스탄체 구출 실패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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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인 콘스탄체를 적에게 빼앗겨 토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몹시 안타깝다. 그녀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나, 마리안네는 이 세상의 부정한 자들을 소탕하여 "섭리의 관리자"의 일원으로서 인류의 평화를 지키는 것을 다시금 가슴속에 맹세하겠다.
이상 부정한 성역 실종사건 보고를 마친다.

5.7.3. 콘스탄체 구출 성공 엔딩


[image]
예상치 못한 사태로 인해, 단독으로 당초의 계획에서 크게 벗어난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진정으로 반성해야 할 일이다. 콘스탄체가 단독으로 앞장 선 것은 큰 문제이지만 그녀의 실력, 재능은 "섭리의 관리자"에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 이 건에 대해서는 내가 직접 엄중히 주의를 줄 것이니 부디 너그러운 조치를 부탁하는 바이다.
이상 부정한 성역 실종사건 보고를 마친다.
콘스탄체가 죽는 엔딩이 좀더 비장하게 느껴지고, 구출 엔딩은 비장미는 떨어지나 동료를 죽음에서 구해내는 해피엔딩이 된다.

6. 기타


주인공을 일부러 죽게 해서 에로신을 보는 전형적인 GOR물이긴 하지만 게임 자체의 액션성과 재미를 추구한 노력이 보인다. 또 BGM에 정성을 들인 점이 돋보인다. 이전버전에서도 BGM이 돋보였으나[12] 버전업으로 일신된 BGM을 감상할 수 있다. 콘스탄체 구출 엔딩후 열리는 오마케 룸에서 BGM모음을 다시 들을 수 있다. CA신도 다시 볼 수 있는데 게임에서와 다르게 클로즈업 되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CA신 앨범 아이콘 모양이 공교롭게도 콘스탄체가 들고있는 혈록서이다(...).
지르타스 이후의 중~후반 보스들이 유혈 묘사없이 푸르게 불타서 사라지는 것과 달리 초반 보스인 스트롱어 만드라고라와 페러스는 온몸에서 유혈 이팩트를 뿜어내면서 죽고, 현재로서는 찾기가 힘든 공개 극초기 버전을 찍은 동영상을 보면 스트롱어 만드라고라의 CA신이 스트롱어 만드라고라에게 먹혔던 마리안네가 '''모든 체액이 빨리고 축 늘어진 채 튀어나오는''', 말 그대로의 '''데드신'''이었던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보면 개발 초기에는 에료나가 아니라 고어성이 있는 진짜 료나 게임으로 제작되려던 계획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일단 현재로서는, 제작자의 블로그에 게시된 글을 보면 공포감의 조성을 위한 고어 요소[13]는 계속 넣을 수 있지만 주인공을 대상으로 한 게임 오버 신에 유혈 묘사를 넣을 계획은 없는 듯하다.
[image]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이자 외전인 '''언홀리 제일'''(UnHolY JaiL)이 출시되었다. 제작자는 공개판을 배포하면서, 블로그에서 이후 완전판에 추가될, 여러분들이 원하는 마리안네의 구르는 모습을 투표하기도 했었다.
시간대는 언홀리 생츄어리 시점 이후. 마리안네는 적들에게 잡혀 어딘가로 끌려가고[14], 콘스탄체가 그녀를 구하러 간다는 것이 배경 스토리. 하지만 이 작품도 마리안네의 시점에서 진행되는지라, 콘스탄체는 엔딩을 제외하고 딱히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언홀리 생츄어리와 달리 마리안네의 능력이 봉인당한 상태라 전투력이 전혀 없으며, 옷도 성직자 옷이 아니라 국부만 간신히 가리는 죄수복[15]을 입고 있다. 장르 역시 전작의 액션게임에서 방탈출 및 퍼즐게임으로 바뀌었다. 길찾기와 퍼즐, 숨기[16] 등으로 음란마귀들을 피하며 감옥을 탈출하는 것이 목적. 초반에 블루 젬 스톤 조각을 얻을 수 있는데, 일정 시간동안 화면 전체를 밝게 하는 역할을 한다.
적과 겹치는 위치에 있을 때 회피를 하여 적을 피할 수 있으나, 스테미나가 많이 줄어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스테미나는 앉으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추적당하는 중에는 회복이 불가능하며,[17] 스테미나가 다 떨어지면 쓰러져서 회복될 때 까지 행동 불능 상태가 된다. 근처에 마물이 있는 경우 마물에게 잡혀간다. 하급 마물에게 잡혀가면 다시 감옥에서부터 시작하지만, 상급 마물에게 잡혀가면 그대로 게임 오버. 대신에 버그가 있는데, 너무 많이 쓰러지면 오히려 스테미나가 떨어지지 않아 무한으로 달릴 수 있다.
마리안네가 약해졌음을 반영하듯 세 번 공격당하면 체력이 바닥난다.[18] 앉기를 하거나 일정 시간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회복되는 스테미나와 달리 체력은 회복 수단조차 없다. 세이브 포인트 역할을 하는 장식물에서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으나, 이마저도 후반부에는 없다시피 하다. 특히 네크로맨서의 몸 안에 갇혔을 때는 체력 회복 수단은 전혀 없으면서 무조건 체력을 빼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길을 잘못들면 망하기 일쑤. 전작의 무쌍을 펼치던 마리안네와 비교하면 초라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엔딩에서는 마리안네가 네크로맨서의 몸 안에 갇힌 상태에서 블루 젬 스톤을 정화시키고 마력을 되찾아 탈출에 성공하고, 콘스탄체의 품에서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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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홀리 제일의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추가되는 V1.2.0에 이어 또 다른 후속작인 '''언홀리 디재스터'''(UnHolY DisAsTeR)가 발표되었다. 이번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2차 창작이 아닌[19] 오리지널 설정을 사용하는 작품으로, 클레멘티네라는 신규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2018년 7월 14일에 스팀에서 일반판으로 출시했는데, 2018년 11월 28일에 'R-18 패치' 다운로드 콘텐츠가 올라왔다. 스팀 페이지 R-18 패치
게임 방식은 다시 악마성 시리즈에 가까운 방식으로 회귀했지만, 초기 악마성 시리즈나 효월/창월의 특전 율리우스 모드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주어진 마법 만을 사용할 수 있었던 언홀리 생츄어리와 달리 효월의 원무곡, 빼앗긴 각인 등의 후기 악마성 시리즈처럼 게임을 진행해가면서 스테이지에 드롭되어있는 마법을 수집해서 사용하게 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분배해 체력(HP)/마력(SP)/공격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됐으며, 전체적으로 대미지가 강해진 탓에 체력을 최대한 올릴지, 아니면 체력 관리는 회피 기술에 맡기고 공격력에 스테이터스를 몰빵해 딜로 찍어누를지 고민할 필요가 생겼다.
언홀리 생츄어리가 중세시대 느낌이 난다면 언홀리 디재스터는 고대 로마 시대를 연상시킨다. 클레멘티네가 쓰는 채찍 역시 마리안네의 체인 형식이 아닌 천을 휘두르는 형태다.
여담으로 클레멘티네는 마리안네에 비해 어린 느낌[20]이지만 설정상 마리안네보다 더한 99(I)/59/88라는 엄청난 수치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실제 관계 유무는 알 수 없지만,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클레멘티네의 스승격 캐릭터가 마리안네를 닮았는데, 게임 언어를 영문으로 설정하면 Master '''Marianne'''라고 표시되며, 시나리오 진행상 물의 정령이 그녀를 마리안네라 부르는 것으로 봐서 카메오 출연격으로 한 듯 하다. 또한 콘스탄체도 도서관 맵에서 '사서 콘스탄체'라는 보스로 출현한다. 참고로 마리안네도 잡혀가 빙의 된 상태에서 최종보스로 나오며, 후반부 보스들을 처치한 뒤 보스룸 뒤에 있는 붉은 수정을 세 개 다 파괴하지 않았다면 쓰러뜨릴 수 없다.[21]
2019년 12월 14일 스팀에서 UnHolY ToRturEr가 발매된다. 공개 스크린샷으로 보아 생츄어리/디재스터와 달리 메트로배니아 액션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조교물. 그래서인지 다른작과 다르게 성인적 요소가 극대화되었지만 해당 개발자의 정체성이 사라졌다고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스팀 페이지 R-18 패치
[1] 폭력성보다는 에로성의 비중이 훨씬 큰, 이른바 '에료나'에 해당하는 게임이다.[2] 촛불을 공격해 꺼뜨려서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자원을 얻거나, 점프 중에 점프키를 눌러서 사용 가능한 급강하 킥, 변경키에 의해 순차적으로 바뀌는 마법(서브웨폰), 땅에 닿으면 짧은 거리를 전진하는 불기둥이 일어나는 마법, 마지막 슬롯에 있는 마법은 빛의 기둥과 함께 십자가가 나타나는 광역 공격 마법, 쇠사슬 채찍을 사용하는 주인공, 좀비들이 무한정 스폰되는 특수 구간, 수많은 기관장치를 헤쳐 나가는 시계탑 형태의 스테이지, 플레이어와 유사한 체구나 전투 스타일을 가진 보스, 마리오네트 기법으로 조성된 스프라이트를 가진 거대한 갑옷 형상의 보스, 최종보스 직전에 등장하는 로브를 입고 날아다니는 언데드 보스, 웃음소리와 함께 순간이동하며 공격하길 반복하는 패턴을 가진 최종보스 등.[3] 이 카드는 게임 후반에는 잘 안나오는 편.[4] 게임 오버 카운트도 없고 게임도 처음 시작한 디폴트 상태를 기준으로 블루 젬 스톤은 10개, 지크프리트의 증표는 3개.[5] 게다가 특이하게도 마리안네에 대한 대미지는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적들에 대한 대미지는 기존보다 높게 나타난다. 오크 좀비는 일반 공격으로 3번 공격해야 죽일 수 있는데, 튕겨나간 도끼로 오크 좀비를 맞추면 오크 좀비가 그대로 즉사한다.[6] 영어표기가 왠지 DARKFLAME으로 되어있다.[7] 콘스탄체와 동일.[8] 샤를로테를 구했어도 하수로 루트로 갈 수는 있다.[9] 페러스는 마그누스 엑소시즘에 2번 클린 히트되면 죽는고, 페노메나는 3번 클린 히트시켜야 죽는다.[10] 다른 몬스터들의 CA씬이 대체로 삽입-가속-절정으로 이뤄져있는데에 비해 페노메나는 포획-자극-삽입-가속-절정로 묘사가 세분화되어있고(초기 버전에는 가속도 2단계로 분화돼있음), 사정시 대량의 정액 방출을 묘사하는것은 전체적으로 사정 묘사가 과장돼있지 않은 다른 몬스터에 비해 차이가 있어 인상적이다.[11] 영문표기가 왜인지 SACUBUS로 되어있다.[12] 정식 릴리즈 이전에는 동인 서클 "연옥정원"이 무료 공개한 음악을 사용했다.[13] 예를 들어 에이리어 3의 묶여있는 시체의 배를 찢으면서 쏟아져 나오는 페스트 등.[14] 마을에서 마물들을 혼자 막다가 붙잡힌 것으로 보인다.[15] 본편에서 스켈레톤과 지르타스에게 붙잡혔을 시의 복장이나 샤를로테가 입은 옷을 생각하면 쉽다.[16] 침대 밑 같은 곳에 숨어 적을 피할 수 있다. 참고로 튜토리얼 때 침대 밑으로 숨지 않으면 인저스티스에게 범해진 뒤, 체력이 한 칸 줄어든 상태로 게임이 시작된다.[17] 하급 마물들의 경우에는 일단 화면만 벗어나면 추적을 멈추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상급 마물들(전작의 지르타스나 서큐버스 등 유니크 마물들을 생각하면 된다.)의 경우 한 번 걸리면 추적을 완전히 포기하거나 침대 밑에 숨기 전까지는 계속 추적 상태에 들어간다.[18] 이 때 공격 당하는 모션이 전작의 CA씬과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전작의 CA씬은 게임 오버인 반면 이쪽은 게임이 진행되는 실시간동안 보여준다.[19] 언홀리 제일 이후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2차 창작으로서의 언홀리 시리즈를 만들 생각은 없는지, 블로그에서 등장인물들의(마리안네와 콘스탄체를 포함해서 중간에 구출할 수 있는 포로와 최종보스까지) 간단한 후일담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20] 신장 152cm, 마리안네(164cm)는 물론 콘스탄체(159cm)보다도 작다.[21] 수정을 전부 파괴했다면 최종보스전 세번째 페이즈까지 격파한 뒤 마리안네가 의식을 되찾고 엔딩으로 이어지지만, 수정을 하나라도 파괴하지 않고 남겨뒀다면 세번째 페이즈가 끝나고나서도 엔딩이 나오지 않고 최종보스가 또 다시 즉사 패턴을 시도하며, 이 때는 즉사 패턴을 회피할 수조차 없는데다 즉사 패턴 발동과 함께 남아있던 잔기까지 전소돼서 '''무조건 게임 오버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