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패턴

 


1. 개요
2. 기본 패턴
3. 변신 후의 패턴
3.1. 예외
6. 아종


1. 개요


악마성 시리즈 전통의 최종보스동네북, 동네북최종보스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백작님의 시리즈별 패턴들. 점점 갈수록 강력하게 진화하는 것이 보이지만, 바꿔 말하면 강해져봤자 맨날 털린다는 소리다(…).

2. 기본 패턴


  • 기본적으로 머리밖에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흡혈귀는 목을 쳐야 한다는 전설을 고증한 것. 백작님은 인간의 두 배나 되는 키를 가지고 계셔서 더 귀찮다. 아니, 오히려 더 잘 맞출 수 있나?[1] 일부 2단계 패턴에서는 머리가 너무 커서 놓치기 힘들 정도. 그나마 최종보스라고 풀파워 채찍에 에너지 한 칸만 달거나 하는 맷집을 보여준다. 다만, 고전 악마성에서는 피격 판정이 있는 시간이 굉장히 짧아서 제때 못 공격하면 대미지를 줄 수 없다.
  • 순간이동: 걷는 것은 천한 근육남들이나 하는 짓이다! 우리의 고귀한 백작님은 언제나 등장을 포함해서 순간이동으로 돌아다니신다. 초기판에서는 깜빡깜빡거리다가 사라졌는데, 기술이 발달하면서 빛의 기둥 속으로 사라지거나, 박쥐로 변해 사라지거나 등등, 많이 화려해졌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든 어디서 등장할지 미리 예고하므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그 지점을 파악하자마자 서브 웨폰을 난사하고(…) 몇몇 패턴이 바뀌어도 이 순간이동만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통 중의 전통.
  • 헬파이어: 망토로부터 다수의 화염탄을 발사한다. 화염은 채찍 등의 공격으로 없앨 수 있다. 3-WAY 화염탄이 일반적이지만,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처럼 5-WAY를 곁들여 발사하거나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에서처럼 그냥 난사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작품에서는 약간의 호밍 성능이 있어서 아무때나 점프하면 주인공의 위치에 맞춰서 헬파이어가 발사된다. 슈패판 악마성 드라큘라의 경우 헬파이어를 하나만 쏘지만 이걸 맞추는 순간 2개나 4개로 갈라지며, 상쇄하지 않고 점프하면 3-WAY로 퍼져서 위로 향한다. 보통은 채찍으로 헬파이어를 맞추고 버튼을 홀드해서 채찍을 늘어뜨려서 방어한다. 알루카드도 사용하고 발터 베른하르트올록도 비슷한 패턴을 쓰는 걸 볼 때 이 세계관의 흡혈귀들의 주된 기술인 듯. 아케이드판 악마성 드라큘라에선 불덩이가 아니라 검을 날렸다. 참고로 작품에 따라선 채찍 한 방에 헬파이어도 다 상쇄하고 드라큘라도 공격 가능하다(…). 피의 론도의 경우 리히터가 백플립을 하는 높이가 딱 헬파이어를 넘을 수 있는 높이라 헬파이어가 올 때 후퇴하다가 백플립을 하면 무리없이 피할 수 있다. 다만, 백플립을 하고 뒤로 미끄러지니 너무 가까이서 하면 드라큘라에게 접촉해서 대미지를 입는다.
  • 다크 인페르노: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에서 추가된 기술. 슈패용에서도 에너지구를 쓰니까 그게 원조일지도 모르겠다.[2] 지직거리는 검은 전격탄을 발사한다. 보통은 두 개 발사하지만, 연사할 때도 있다.
저게 전기인지 불인지 헷갈리는 데다가 이름도 다크 인페르노 외에 헬 썬더라는 주장도 있고 데스볼이라는 주장도 있다. 일단 빼각에서 다크 인페르노라고 기술명을 외치므로 그렇게 표기한다. 헬파이어와는 달리 공격해서 없앨 수 없으니 주의. 높이가 두 가지라 오는 높이에 따라 앉거나 점프해야 한다.
  • 우왓-핫핫핫!!!: 순간이동이나 각종 기술에는 언제나 조낸 멋지지만 허세 쩌는 웃음소리가 함께한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3]
  • 변신: 체력이 다 떨어지면 괴물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GB용 게임이나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 등, 일부 작품에서처럼 변신을 안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괴물 형태가 추해서(…) 카리스마가 떨어진다는 평도 있다.[4] 괴물 형태는 보통 2족보행을 하는 거대박쥐 형태가 주된 패턴이지만, 악마성 전설이나 백야의 협주곡 등처럼 비인간 형태로 변신할 때도 있다. 올록도 변신을 하는 걸 볼 때 흡혈귀들의 주된 기술 중 하나인 듯.
재밌게도 담피르인 알루카드가 오히려 전통적인 박쥐/늑대/안개 변신을 할 때, 다른 흡혈귀들은 괴이한 형태로 변신한다.

3. 변신 후의 패턴


  • FC판 1편: 전통의 패턴이 시작된 이 곳에서는 무슨 변종 박쥐 인간으로 변신한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가끔 3-WAY 헬파이어를 발사하는데, 당시 플레이어의 느린 움직임으론 피하기 귀찮았을 것이다. 하지만 성수에 맞으면 경직이 되기 때문에… 여담으로, 이때 나오는 박쥐인간은 원래 드라큘라가 아니라 인간의 저주가 실체화한 것이란 설정이었다고.
  •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판: 1단계에서 어느정도 맞으면 영혼이 방 밖으로 나가더니 거대화한 드라큘라 본인의 머리만 비집고 들어와서 공격한다. 역대 드라큘라 변신 모습 가운데 가장 흉칙하지만, 서브 웨폰 난사만 하면 공격조차 하기 전에 순살시킬 수 있다. 채찍을 검까지 강화시켜 놨다면 더 간단하다.
드라큘라와 결전을 벌이는 방에 낮은 확률로 하피가 먼저 나타나기도 한다. 창월의 십자가 율리우스 모드의 마왕 소마전을 연상시키기도... 이 하피의 오마주일지도 모른다.
  • 악마성 전설: 최초로 무려 3단 변신 인 진조 드라큘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레기온과 비슷한 2차 형태에서는 피눈물을 떨구며(당연히 이게 공격이다.)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얼굴이 벗겨져 해골이 드러난다. 이후 새 비슷한 머리를 단 거대 악마가 되는데, 발판을 움직여가며 귀찮게 군다. 움직이는 발판에서 공략해야 한다.

  • 드라큘라 전설: 가시가 있는 곳에서 발판마다 이동하며 박쥐를 날린다. 이걸 클리어하고나면 거대 박쥐로 변신해서 날아다니며 박쥐들을 날린다.
  • MD용: 악마성 전설 이후 두 번째 3단 변신이지만, 내구력이 약한데다가 2단 변신은 사실상 사신 짝퉁이며, 3단계 악마 형태에선 민망한 곳(...)에서 불을 뿜다가 체력이 고갈되면 스켈레톤처럼 맞으면 뼈를 뿌린다. 소설판 드라큘라에서 털린 이후 얼마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른다. 아...
  • X68000/연대기: 괴물 상태에서 화염구 등의 패턴이 추가되었다. 사실 와인잔 던지기도 이쪽이 원조이며, 괴물 상태는 피의 론도 버전의 프로토 타입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흡사하다.
  •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거대한 괴물 형태로 변한다. 물론 피격판정은 머리에만 있고, 이리저리 점프하며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특히 구석지로 몰려서 쏘는 불덩어리는 거의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 플레이어가 구석에 몰렸을 때 반대쪽으로 가려면 점프했을 때 재빨리 넘어가야 하는데, 점프 모션이 없이 그냥 솟구쳐 오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뒤를 밟힌다. 다리 사이에 숙여서 피할 수 있긴 한데, 드라큘라가 방향을 바꾸면 피격된다. 결국 넘어가지 못하면 소용없다는 소리다. 머리는 꽤 큰 편이니 때리기 쉽다. 또 옆 사이드로 갑자기 화면이 움직이면 초강력한 필살기를 쓴다는 표시인데, 그냥 숙이면 피해진다(…).
  • 슈패용 XX: 1차 형태는 필드가 추락지점이라는 점을 빼면 피의 론도와 비슷하지만,[5] 2차 형태는 삼각팬티만 입은 데빌맨이 돼서 발판위를 날아다닌다. 패턴 자체는 거의 유사한데, 수많은 추락지점이 있어서 애로사항이 꽃핀다. 사실 추락지점이 최종보스다. 그런 의미에서 도끼를 가져가면 편하다. 점프하면서 위험하게 싸울 일이 적어지기 때문.
  •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연대기: 2차는 피의 론도랑 크게 다를 것 없지만,[6] 스테이지 7에서 샤프트 고스트를 쓰러트린 상태에서 2차를 잡으면 괴물 모습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진조의 힘을 개방하는 설정으로 1차의 인간 모습에 피날개가 돋아나는 3차 패턴이자 진정한 최종보스인 진조 드라큘라로 변신한다. 피로 된 하이드로 스톰를 비롯한 수많은 피기술, 늑대변신, 박쥐변신, 박쥐 발사, 불덩이 발사 등, 전부 까다로운 기술들을 사용한다. 이 쪽도 머리 밖에 판정이 없는 데다가 반 이상 체력을 깎으면 피하는게 힘든 패턴 등을 조합하여 사용하여 역대 드라큘라 중에서도 최강급의 강함을 자랑하며 최종보스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 1차전은 기존과는 달리 발터 베른하르트와 다소 비슷한 패턴을 사용하여 흡혈 공격,[7] 추적형 지상판정 공격 등을 사용하며, 2차전은 거대화한다.
2차전에서는 원거리 공격 중심이지만, 플레이어의 이동 공간이 한정된 상태에서 가까이 와서 내려찍기나 어퍼컷 같은 근접기(…)를 쓸 때만 공격이 가능하므로 조금 어려운 편.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같이 싸우던 집사의 영혼을 흡수하여 변신. 피의 윤회 연대기처럼 진조 드라큘라라는 이름이나 생긴 건 영 딴판으로, 이쪽은 악마같은 느낌. 이 놈도 불의 비, 낫 날리기 같은 피하기 힘들고 맞으면 아픈 기술들과 체력이 많이 깎이면 사용하는 손 모양의 날개로 양쪽에서 조여오는 기술 등, 여러 괴상한 공격을 사용한다. 다만, 사신하고 드라큘라를 동시에 상대하다가 하나만 상대하게 되니 오히려 이 쪽이 더 쉽다는 평도 있다.

  •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 장르가 건슈팅이라 그런지, 빠르게 움직이면서 헬파이어를 날리거나 아머 나이트, 박쥐를 소환한다. 2형태부터는 늑대 변신, 서클의 마왕 드라큘라처럼 박쥐 떼로 변신해서 돌격 등의 다양한 패턴을 사용하다가 체력이 고갈되면 데모닉 메기도를 사용하는데, 모으고 있는 상태에서 파괴하지 않으면 알짤없이 즉사급 대미지 발동.
  • 드라큘라 전설 리버스: 간만의 3단 변신. 처음 두 단계는 피의 론도 버전과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3단계가 되면 공중에 뜬 큰 가면이 되더니 번개를 마구 쏘아대거나 불덩이나 독방울, 눈알 등을 마구 떨군다. 매우 귀찮다.

3.1. 예외


  • MSX판: 배경에 있던 거대 초상화에 빙의해서 눈을 번쩍 뜨는데…뭐니 이게. 입에서 박쥐를 뱉는 패턴 뿐인데, 약간의 유도성이 있어서 이리저리 피해다녀야 한다. 유튜브에서 공략 영상을 보면 피해다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나머지 지루해서 하품까지 나올 정도다;; 거기다가 게임 특성상 던진 서브 웨폰 십자가를 못 받으면 없어지기 때문에, 십자가를 잃어버렸다면 더더욱 지루해진다.
  • 드라큘라 전설 2: 전작과 비슷하지만 발판을 옮겨다니며 자신의 주변에서 눈알들을 모아서 날린다. 변신은 안 하지만, 공격 타이밍이 눈알을 모아 날리기 이전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전이 될 수도 있다.

  • 슈패용: 체력이 5칸 밑으로 떨어지면 얼굴이 해골로 바뀌며 번개 공격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동시에 배경음이 처형용 BGM 느낌인 Theme of Simon으로 변한다.
  •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기존의 패턴은 프롤로그에서 사용하고, 스토리상의 최종보스전에서는 옥좌를 중심으로 악마로 변형하여 이것저것 쏴댄다. 옥좌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에서 마왕의 위엄이 느껴진다. 아마 이쪽도 진조 형태로 추정된다.
첫 번째로는 알루카드와 가장 근접한 손이 냅다 손을 날리는 패턴이 있는데, 미리 안개 써두거나 중앙에 있지 않는다면 피하기 힘든 기술이다. 그런데 장비 그럭저럭 갖추면 그렇게 막 아프거나 하진 않다. 두 번째로는 지금까지 만난 그럭저럭 크기가 작은 보스들을 소환하다 그걸 뭉개버리고 위로 올라가며 뒷편에서 기를 모으다가 알루카드한테 날리는 패턴이 있는데,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만 해도 피할 정도로 쉽다. 세 번째로는 목을 차례대로 뻗으며 공격하다가 삼각형 모양을 만들며 여러 개를 날리는 패턴, 이것도 좀 피하기는 어렵긴 하지만 역시 막 아프거나 하진 않다. 사실 이런 패턴들 보기전에 발만웨나 알루카드 실드 등등, 같은걸로 금방 끔살 시키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일단 기존 패턴에 비행 글리프에 대항한 마력의 기둥이나 머리 위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망토 어퍼컷(…)이나 허공에 쏴서 내려오게 하는 페이탈 레인 등의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1차 형태에서 4천 이상의 체력을 깎으면 장난은 끝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하라는 변신은 안하고 갑자기 자기 발로 걸어다닌다. 드...드디어 백작께서 발걸음을 떼셨다!![8]
박쥐를 대량으로 쏘아 보내는 공격,[9] 늑대 소환,[10] 페이탈 레인의 진화형인 디스트럭션 레인(유도), 소울 스틸이라 쓰고 흡혈이라고 읽는 패턴 등의 기술을 사용하고, 샤노아가 앞에 오면 제노사이드 커터[11]까지 사용하고, 이벤트를 거쳐서 즉사기 데모닉 메기도도 사용한다.
패턴 자체는 킹왕짱 강하지만, 현실은 광선검[12] + 저지먼트 링이나 데스링 콤보로 한 대도 못 치고 죽어나간다. 이 때문에 사람들, 특히 초딩들 사이에서는 얕보인다. 오죽하면 공략글에 패턴은 다 개무시하고 걍 광선검 쓰세요라고 적혀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혹시 정면으로 싸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적자면, 실드 글리프면 많은 공격이 캔슬된다. 어디다 쓰나 궁금했던 실드 글리프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4.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에서의 패턴


  • 챕터 6에서의 모습
3단 변신 및 '''지금까지 나온 작품의 패턴 종합형'''. 스프라이트는 월하 때와 똑같다. 1단계는 악마성 전설의 화염기둥, 전형적인 헬파이어와 다크 인페르노. 그리고 2단계는 피의 윤회,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 각성한 쿠르스 소마가 사용하던 아그니 소울, 리버스 2단계의 패턴, 게고스의 빔 공격,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의 둘라한의 악령 공격을 사용한다. 마지막 3단계는 월하의 야상곡 당시 최종보스 모드와 같지만, '''틈틈히''' 데모닉 메기도와 '''정신지배 공격'''[13]을 사용한다.
  • 챕터 10에서의 모습
첫 작품인 악마성 드라큘라의 스프라이트를 사용하지만, '''패턴은 슈팅게임 보스''' . 1단계에서의 헬파이어가 '''3방향 시계 반대방향 탄막'''으로 강화되었으며, 2단계는 그라함이 1차전 막바지에 다크 인페르노 가지고 하듯이 '''헬 파이어 회전 탄막'''을 사용한다. 하드 모드에서는 공중 대시 등의 이동 공격도 사용한다.

5.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기본적으로는 월하의 야상곡 프롤로그에 나온 버전에 가깝다. 1차 형태는 머리밖에 대미지가 먹히지 않으니 주의.[14] 파이터들보다 월등히 키가 커서 공중공격을 써야 한다는 애로사항이 있지만, 원작 보정으로 사이먼이나 릭터의 도끼 날리기를 쓴다면 적절히 머리에 맞출 수 있기에 엄청 편리해진다. 헬파이어와 다크 인페르노 외에도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에서처럼 무수한 박쥐로 변신한 뒤 돌진하거나 악마성 전설처럼 여러 개의 불기둥을 발생시키는 등, 다양한 패턴을 이용한다.[15] 1차 형태의 체력이 다 떨어지고 나면 2차 형태가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펄쩍펄쩍 뛰다가 입에서 불을 뿜거나 하는 패턴을 유지하지만 악마성 본가와는 다른 부분이 있으니 주의. 예로 기를 모아 장풍을 쏘는 기술은 본래 앉으면 회피가 되는 기술이었지만, 여기서는 앉아도 맞는다.
클래식 모드에선 리히터시몬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시몬의 경우엔 Nothing to lose(1차) → Black night(2차)로, 리히터의 경우 환상적무곡(형태 관계없음)이 BGM으로 재생된다. 추가로 루이지팩맨의 클래식 모드 최종보스도 드라큘라다.[16][17]

6. 아종


  • 네오 드라큘라: 지배의 힘을 통해 순간이동을 제외한 모든 패턴이 달라져있다. 1차전에는 갸이본을 사역마로 두어 그레이트 엑스 소울로 공격, 2차전에는 피의 론도처럼 변신해 하피를 사역마로 두어 아그니, 아바돈, 라바 소울로 공격을 퍼붓는다.
[1] 왜냐하면 점프했을 때 최고 높이가 드라큘라의 머리 정도의 높이이기 때문. 그냥 점프하자마자 채찍질 하면 드라큘라의 머리에 정통으로 맞는다. 거기다가 헬파이어의 경우 이렇게 점프하면 다 회피되기 때문에(...)[2] 이 에너지구는 공격하면 고기로 변한다.[3] 그런데 자칭 드라큘라인 그라함 존스는 순간이동과 헬파이어, 약간 변칙적인 방식으로지만 다크 인페르노와 변신을 사용하지만, 자칭 드라큘라면서 안 웃는다는 게 참 어이없다. 쿠르스 소마는 창월 율리우스 모드에선 웃어줌으로서 이쪽이 진짜라는 걸 인증했다.[4] 물론 멋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멋진 형태도 있고…[5] 그리고 백작의 머리가 벨라 루고시에 더 가깝다.[6] 대신 피의 론도 때와는 다르게 점프 모션이 있어서 미리 보고 피하기는 훨씬 수월하다.[7] 참고로 역대 드라큘라의 최초 흡혈 공격이다.(…) [8] 이벤트 대화로 보아 샤노아를 우습게 보고 굳이 변신을 안 해도 이길 수 있다고 믿어서 그랬던 듯하다.[9] 대미지도 높은데 연타하기 때문에 드라큘라 가까이에서 앉아있지 않으면 죽는다.[10] 없애지 않으면 계속 돌아다닌다.[11] 사실 제노사이드 커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게 다리를 높게 쳐들더니 내리찍으며 제노사이드 커터의 연출이 나오는 것이라 기존의 제노사이드 커터와는 좀 다르다. 하지만 효과 등은 동일. 무엇보다 KOF 2002 오메가 루갈동일 성우라서 더더욱 그렇게 보인다.[12] 글리프 니테스코 + 무기 합성인술[13]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이슈타르의 유혹 공격과 동일하나, 혼돈의 공격처럼 원형으로 발사된다. 하지만 남캐는 대미지를 입고 '''여캐만 정신지배를 당한다.''' [14] 머리 이외의 부분을 공격하면 안개로 변하며 공격을 회피한다.[15] 단독으로 쓰기도 하지만 주로 다른 패턴과 병행해서 사용하며, 체력이 줄어들면 발생하는 불기둥의 수가 증가한다.[16] 루이지는 시몬 참전 영상 때 악마성 방문한 것 + 유령/악마 퇴치 모티브에서, 팩맨은 상대가 모두 'NES 레트로 게임' 계열이란 이유로 맞붙는다.[17] 그래서인지 팩맨의 드라큘라戰 BGM은 Dwelling of Doom의 8비트 원곡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