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sBlood -FRONTIER-

dualtail의 대표작이랄 수 있는 여신사냥물 비너스 블러드 시리즈 여섯번째 작품. 마족쪽이 메인이었던 ABYSS와는 달리, 여신조교물로 되돌아갔다.
시나리오 설정상 히로인들과의 관계도가 '''창세신화급으로 막장'''이다. 베드씬이 존재하는 여성 히로인들 중에 페나와 메니아의 2명을 제외하면... '''히로인 10명중 8명이 근친관계에 해당된다'''는 미친 설정이 성립한다. 헬,펜릴,요룸의 3자매는 4촌관계라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신모라가 모친이므로 춘하추동의 4여신은 주인공에게 이모로 3촌관계이니 이건 일본처럼 4촌결혼이 허가되는 나라에서도 아웃이다. '''오딘은 더 심각해서 주인공에게 외할머니에 해당된다.'''
게임내용은 DESIRE나 EMPIRE와 마찬가지로 5여신을 붙잡아 조교하는 것으로 돌아갔다.
맵역시 그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지만 ABYSS에서 발전한 전투, 전략관련 시스템이 반영되어서 시스템적으로는 꽤 우수한 편.
다른 작품과 달리 狂. 타락을 넘은 타락이 가능해졌다.[1] 狂이 되면 그나마 약간의 양심이나 이성이 남아있던 타락상태와는 달리 완전히 로키의 꼭두각시 겸 전쟁병기화가 돼버린다. 때문인지 대부분의 狂상태의 여신은 사기가 매우 낮은 편이며, 덤으로 전술스킬도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스탯과 스킬들이 매우 강해진다. 다만 그 반동으로 보수가 식량에서 마력으로 변하고, 그 소비량도 거의 2배로 올라가므로 운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타락은 그나마 비타락과 비슷하게 운용할수도 있지만 狂은 그런거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만, 케릭터의 하위 엔드를 모으기가 겁나게 성가시며[2] 병사들 간의 밸런스가 영 좋지 않다.
여담으로 비너스 블러드 6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은 색깔이 차이날 뿐 전원이 긴 생머리다.
도대체 어떻게 심의를 통과했는지 미지수지만, 양덕을 겨냥한 영문판(!)이 스팀을 걸쳐 발매 예정이다. 2019년 12월20일 발매 예정이며, 12개 H신 추가, 18종 유닛 추가, BGM 및 영문판 테마곡 추가, 밸런싱 조정 및 1.20 패치업 당시의 오류수정 및 HYPNO 후속작에서 선보였던 용병&몬스터 영입 프로필 변화 등[3]을 거쳤다고 한다.#

2. 스토리

머나먼 옛날, 극야대전(라그나로크)으로 인해 지상에서 생물이 살 수 없게 된 세계.
인간은 부유수대륙 유그드라실에서 지고신 오딘과 그 아래 사계(四季)의 여신의 가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여신은 그런 인간을 수호하며 존재하는 한편, 마족들은 마왕 수르트 아래에서 건설된 제국 우트가르트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마왕은 자신의 자식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여신들이 가지고있는 '유그드라실의 심장[4]'을 가져오는자에게 왕위를 양도한다'
마왕의 다섯 자식들은 유그드라실을 침공하기 시작한다.
그중에는 반역의 혐의로 마장을 빼앗긴 무스펠헤임가의 당주 로키가 있었다.

3. 등장인물

3.1. 무스펠헤임 가

3.1.1. 로키

본작의 주인공.
아버지가 반역의 누명을 쓰고 사형 당하고, 어머니는 유폐 당했다.
그로 인해서 전력이랄만한 전력이 없는 상태임에도 부유수대륙의 침공을 자청해 선봉으로 나서게 된다.
당연히 모두가 자살 행위라 평한 그 행동은 과연 봄바람의 여신 티르카가 이끄는 부대에 눈깜짝할사이에 박살나지만, 이를 역이용해 '망명'을 위장, 유그드라실에 상륙해 거점을 확보하게 되고, 이후 여신을 섬기지 않는 인간의 후예들을 결집해 진짜 전쟁에 나선다.
사용하는 무기는 마장의 핵이 떼어져 마장으로서의 힘을 잃은 위장 '마를 부르는 안드바라.'
스토리 후반부에 어느 루트로 가느냐에 따라 패왕의 길을 걷게 되거나, 혹은 사악한 마왕인 마왕 베즈룽이 되게 된다.
성능은 주인공이 그렇듯 밸런스 타입. 초반부에는 강력하며. 중반부가 넘어가면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다회차로 넘어가도 굉장히 좋은 유닛. 특히 어떤 상태더라도 가지고 있는 전술 스킬인 '폭로하는 로카 세나'는 이 게임 최고의 사기 스킬 중 하나로 로키가 어딜 가도 빠지지 않는 이유.
특히 '''다음 부대나 방어 부대 전투에서도 적용되는 점''' 때문에 더 필요하게 된다,

3.1.2. 베즈룽

로키의 모친 신모라가 남겨준 '열쇠'의 힘으로 불려온 로키의 '최강의 가능성'
기본적으로 동일존재임에도 힘도 성격도 완전히 딴판이 되어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마장으로서의 본래 모습을 되찾은 마장 '만마를 탐하는 바라나트'
강력하다. 1회차에 등장하는 유닛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단순한 능력만 봐도 굉장히 강력하지만 이런 유닛이 폭로하는 로카 세나라는 사기 전술스킬을 들고 있다. 안타까운것은 이 유닛 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상위호환 유닛이 생겨나기 때문에 정작 1회차만 지나도 보기 힘들다. 그래도 1회차에서 손에 넣은 시점에서는 거의 치트키 수준의 위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잘 써보자.

3.1.3. 페나

로키의 메이드겸 호위. 언니 '메니아'가 있다.
어마어마한 방어력을 지닌 마산(魔傘, 그러니까 우산(...)) 바나헤임을 지녔다.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게임을 삭제하는 순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가드 유닛. 초반에는 감히 비교할 캐릭터가 없는 초강캐이지만,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내정이 안정되고 강력한 가드유닛들이 영입되면서 조금씩 하향평가를 받게된다. 특히 레벨 20을 넘어가면서부터는 가드 클래스의 에이스 자리를 심각하게 위협받게 된다.
사실 1장 시작하자마자 고용 가능한 몇몇 가드들만 해도 가드 본연의 역할인 타유닛 보호라는 부분에서는 페나에 비해 그리 꿇리지 않는다. 페나가 초반부의 강캐로 분류되는 이유는 여러 유닛의 역할을 혼자서 수행해준다는 점에 있다. 방어막을 치거나 생명력이 떨어진 아군을 회복시켜주고, 초반부에는 오로지 페나만이 사용가능한 소생스킬을 사용하는 힐러라는 점이 크게 눈에 띄기 때문이다. 초반부에는 유닛들의 생명력이 200을 넘기기도 힘든만큼, 약 500정도의 피해를 흡수해주는 방어막 스킬은 과장 좀 보태서 가드유닛을 1-2명이 더 붙은 수준으로 전세가 유리해진다. 그런데 당장 1장의 최종보스인 티르카만 해도 전술스킬 니벨룽겐을 사용하면 총데미지가 500을 간단하게 상회하면서 어, 예상외로 별로 안세네?라는 생각을 준다.
2장으로 넘어가면서부터 페나의 약세가 돋보이기 시작한다. 만약 여름의 나라로 갔다면 티르카보다 더 심각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토르의 군세를 상대로는 이빨도 내밀기 힘들고, 펜릴을 상대로도 촉수나 인큐버스와 같은 이성을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유닛이 많다보니 역시 강하다는 인상을 가지기 어렵다. 가을로 갔다면 좀 편하긴 하지만, 문제는 가을의 나라의 유닛들은 원격공격이나 측면공격이라는 전위를 무시하고 후위를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유닛이 유독 많은 편인데다, 보스캐릭터인 프레이야는 힐링에 최적화된 캐릭터라 페나의 빈약한 회복량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그렇다면 겨울? 해본 플레이어라면 알겠지만 그라즈는 발할라와 거의 동등한 난이도로 취급되는 격전지다. 페나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유닛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지역이라 페나의 약캐 이미지는 여전히 벗을 수 없다.
그러다보니 페나를 사실상 가드가 아니라 후위에 두고 서포터나 전술스킬 전용유닛으로 활용하게 되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래도 이건 그나마 나은 수준이고 인카운터 사단의 메인탱커로 발령(......)을 보내는 일도 허다하다. 다행히 이러한 안습한 인생은 게임 후반부로 진행되면서 다시 메인배틀 한정으로 역전에 성공하는데. 그 이유는 2가지. 우선 레벨 50이 되면 5번째 전술스킬인 필드 레이어를 사용가능하게 되는데, 스킬 자체의 위력만 따지면 언니인 메니아의 리플렉트 레이어보다 못하지만, 대신 가성비가 말도못하게 훌륭하다. 일단 한번 사용하면 어지간한 적을 상대로는 무피해 승리가 거의 당연시되는 수준. 2번째 이유는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대술결계 스킬 때문이다. 대화염진과 같은 적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은 중반부까지는 별 위력을 보기 어려워 대술결계 스킬이 별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가 달라진다. 1턴마다마다 전 유닛의 체력이 갑자기 3-40%씩 깎이는 모습을 보자면 욕이 절로 나온다. 특히 '''카오스 루트의 라스트 보스는 대신술진 스킬 99레벨을 보유'''하고 있다. 지속데미지 스킬의 위력 = 현재 HP × 스킬 성능 레벨 × 0.01 + 스킬 성능 값. 즉, 지속 데미지 스킬에 대비하는 스킬이 없다면 1턴만에 그냥 전멸이다.(.....) 결국 대술결계와 같은 지속데미지를 막아내는 스킬이 후반부로 갈수록 중요시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1번 맞으면 죽을 일을 절만 정도의 피만 깎이고 생존하게 해주니 강캐로 돋보이지 않을 도리가 없다.[5] 일반 유닛들 중에서 페나보다 높은 대술결계 스킬을 보유할 수 있는 유닛은 단 3개체인데, 우선 프리에스테스는 인신사단이 아니면 활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메인배틀에서 활용하기는 페나보다 더 까다롭고, 아우르게밀은 영입조건 자체가 지극히 까다로워[6] 대부분의 유저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아스타르테는 화력도 막강하고 합류가능한 사단도 다양해 운용도도 높으나 종이장갑인데다 공격우선도가 높아 충분한 보호조치를 취해줄 필요가 있다. 즉 일장일단인 셈인데, 둘중 하나를 선택하기보다는 그냥 '''아스타르테와 페나를 같이 운용하면 대술결계가 100을 오가기때문에 사실상 광역 지속데미지 스킬을 봉살'''할 수 있기도 하다. 선택은 유저의 몫. 무장유닛 중에서 대술결계 보유자는 페나 외에는 메니아가 유일한데, 페나와 동등한 50레벨이고 스탯이나 패시브 스킬이 더 우월하기는 하지만 전술스킬의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우월하다고 말하기는 미묘하다. 결국 '''전체유닛을 통틀어 지속데미지 방어에서 페나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는 유닛은 단 1개체도 없다.'''
요약하자면. '''페나는 결코 약캐가 아니라, 대기만성형 강캐라고 할 수 있다.'''

3.1.4. 가름

로키의 부친 파르바가 이끄는 부대에 소속해 있던 수인족 군인.
톱클래스의 저격능력을 지녔다.
사용하는 무기는 저격용 대형 보우건과 독화살 '울프스베인'
1회차의 메인 슈터. 공격적인 전술 스킬과 밤에 싸워도 패널티가 없는 우수한 슈터지만, 사실, 1장만 클리어해도 메인배틀 사단에서 쫒겨나 인카운터 사단에 자리를 잡기 쉽상이고, 2회차쯤 되면 인카운터 사단에서조차도 자리가 위태롭다. 어느 포지션이건 게임 시작시부터 게임을 지우는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는 유닛들이 있는데, 슈터는 이런 꾸준히 강한 유닛이 유독 많은 클래스다. 예를 들면 성직 카테고리의 슈터 3종이 이런 경우인데,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자원만 충분하면 얼마든지 고용이 가능하다. 또, 이러한 강캐는 아니지만 페어리나 도둑, 네코마타와 같은 트레저 헌터 스킬을 통해 전략 자체의 난이도를 내려주는 캐릭터도 한둘이 아니다. 물론 이런 수금계 유닛은 한곳에 모아 따로 돈벌이 전문사단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다.
게다가 게임 초반부에는 마력이 항시 부족해지기 쉽다보니, 식량으로 움직이는 이런 인간형 경쟁자들에 비해 가성비에서도 좋은 소리를 듣기도 어렵다.[7] 그렇다면 운용하는 사단이 많아지고 마력공급이 충분해지는 후반부는 다를까? 후반부로 가면 노 라이프 킹이나 어설트 건너, 메르카바나 스톰드래곤 등. 이름만 들어봐도 강력해보이는, 그리고 실제로도 강력한 유닛들이 대거 영입 가능해진다.
가름의 장점이라면 야전적응과 독화공격, 그리고 추가공격 정도인데. 독화공격의 경우는 몇몇 특성을 보유한 유닛에게는 무의미하다는 약점이 있는데 하필이면 라스트보스를 비롯한 후반부의 강력한 유닛들의 대부분이 독화공격에 면역이다. 게다가 일부 먹히는 유닛이 있더라도 독화공격 스킬 자체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 별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데다 광역, 아니 선형이나 관통 스킬이 있는것도 아니라 단일개체에만 영향을 준다는 약점마저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장점이라면 전술스킬을 사용가능한 네임드 캐릭터라는 것. 전술스킬은 강력하다는 표현은 별로 어울리지 않지만 후반부의 3개 스킬들의 효과는 제법 유용하다. 공격대상에게 마비를 부여하는 위협사격이나, 독과 저주를 걸어주는 울프즈 베인, 혹은 독과 마비를 걸어주는 그랜드 슛이 대표적인 예. 문제는 이 스킬들이 적 1명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로서 포스 소모량이 적다는 장점도 역전해서 가성비가 꽝이라는 귀결로 이어진다.
궁병 같은 자타가 공인하는 약캐에 비하면 굉장히 준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가름이 주력 유닛으로 활약하기에는 경쟁자들이 너무 많고, 강력하다. 가름의 장점은 결국, 사람 보는 눈이 있다는것 하나 뿐이다.

3.1.5. 기타

파르바

로키의 아버지.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무실의 반역 혐의로 처형되었다.

신모라

로키의 어머니. 파르바 사후 유폐되었다. 로키에게 의문의 '열쇠'를 남겼다.

3.2. 여신

3.2.1. 티르카

'''봄바람春風의 전여신 티르카'''/'''마풍의 검신 티르카'''
유그드라실 동쪽의 상업국가 에다를 수호하는 봄을 맡고 있는 동쪽 하늘의 수호여신.
로키의 모친 신모라와 매우 닮은 외모를 하고있다.
보유하는 무기는 죽은 영령을 불러내 사역하는 힘을 지닌 검. 신장 '충성도 니벨룽'
VenusBlood 시리즈의 메인히로인은 하나같이 사기캐였는데 티르카는 아니다. 대신 로키가 이전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들의 사기적인 능력을 이어받은 듯 하다.[8] 속도는 여신 중에서 탑클래스이지만 나머지 능력은 평범. 타락 하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하나 사기가 떨어진다. 선, 악 모두 다회차로 돌입하면 스텟도 부족하고 전술스킬도 특출나지 않아 비행특공 부여 셔틀이 되거나 버려진다. 그래도 악 티르카로 '수호자인' 칭호를 달고 미스틸레인 + 허리케인 메일로 파링 100 + 이베이드 100 + 전진 방어를 갖는 조합은 강력하긴 한데... 사실 이 조합이 아니면 쓸 이유가 없다.
호감도 100 이벤트를 행하면 다음 칭호와 능력중 하나를 얻는다.

수호자인 - 전진방어와 추가적인 파링을 주는 방어적인 칭호. 타락시 추가 파링은 없어진다.
악을 베는 검 - 필살증가를 주는 공격적인 칭호. 마족특공도 하나 얻지만 타락시 사라진다.
질풍련격 - 비행특공과 추가공격을 얻는 공중전 특화 칭호. 추가공격은 타락시 사라진다.
상업신으로서 - 트레저 헌터 12와 격파금전운 5를 얻는 아이템 회수칭호. 타락시 트레저 헌터 7로 약해진다.
고귀한 봄바람의 - 이상내성에 사단지휘 8을 얻는 칭호. 타락시 사단지휘 8은 사라진다.
달래는 자애 - 전체치유 6에 절대치료를 얻는 회복칭호. 타락시 절대치료는 사라진다.

狂으로 완전히 타락할 경우, 개조되어 비뚤어진 모성애를 가지며 끝없이 마물을 임신하고 탄생시키는 마물의 여왕이 된다.
칭호의 능력은 사라지고 어마어마한 양의 마족의료와 마족활성으로 최강급 마족부대 지원유닛이 된다.

3.2.2. 토르

'''창궁(蒼穹)의 뇌신 토르'''/'''강뢰의 투신 토르'''
유그드라실 남쪽의 우거진 밀림을 다스리는 트루드하임을 수호하는 여름을 맡은 남쪽 하늘의 수호여신.
사용하는 무기는 모든것을 때려부수는 번개의 힘이 담긴 도끼. 신장 '신뢰부 묠니르'
속도도 느리고 방어력도 낮지만 한 방이 매우 강력하다. 타락하면 속도가 떨어지는 대신 공격력과 방어력이 오른다. 타락때까지는 여성활성이 있으므로 여성을 많이 넣으면 좋다. 초반부에는 실제 스토리에서 함께 쓰이는 아마조네스와 부대를 짜면 좋다.
호감도 100 이벤트를 행하면 다음 칭호와 능력중 하나를 얻는다.

강뢰투기의 - 대뇌격진과 뢰령활성을 지닌 번개속성 칭호. 타락시 뇌령활성은 사라진다.
필살의 일투 - 필살증가와 원격공격을 주는 공격칭호. 타락시 원격공격은 사라진다.
공격적 지휘관 - 공격전투대형과 속도전투대형을 주는 지휘칭호. 타락시 속도전투대형은 사라진다.
신마복멸 - 마족특공과 신족특공을 주는 칭호. 타락시 신족특공은 사라진다.
전술포대 - 사기전투대형과 전술보조를 주는 전술스킬 특화칭호. 타락시 전술보조는 사라진다.
광산개발 - 격파금전운 5, 6을 주는 앵벌이 칭호. 타락시 격파금전운 5는 사라진다.

狂이 되어버리면 완전히 미쳐날뛰는 야수화 하여 전장의 흉신이 되어버린다. 능력적으로는 공격력에 극단적으로 집중.

3.2.3. 프레이야

'''가을달(秋月)의 풍양신 프레이야'''/'''잔월의 지모신 프레이야'''
유그드라실 서쪽의 농업대국 폴크를 수호하는 가을을 맡은 서쪽 하늘의 수호여신.
사용하는 무기는 신장 '매료시 브리싱가멘'
기본적으로 능력은 낮은 편이나 아군 보조스킬과 상태이상이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한다.
狂으로 타락하기 전에는 남성활성이 있기에 남성부대에 보조역으로 넣는것을 고려해도 될듯.
전술 스킬은 우수한 편. 고작 포스 1로 힐링(소)과 방어력 버프를 가진 아카츠키의 은혜(선)과 광월의 자애(악), 전체 대공 대미지 + 포스 감소 + 공격력 디버프를 가지는 루나 슛(선)과 루나틱 로어(악)은 매우 우수하다. 루나틱 로어의 대미지는 초반부 비행부대는 발동 시 빈사상태가 될 정도. 적진 광역 방어 디버프인 현혹의 달빛이나 보스전때 저격 용도로 좋은 브리신가멘(악)까지 활용도가 높은 스킬들이 많이 포진해있다.[9]
호감도 100 이벤트를 행하면 다음 칭호와 능력중 하나를 얻는다.

매혹의 - 이베이드와 기습전법을 얻는 칭호. 타락시 기습전법은 사라진다.
자애의 - 전체치유와 대술결계를 얻는 방어+치유칭호. 타락시 대술결계는 사라진다.
마봉의 - 저주의일격과 방어삭감을 가진 디버프칭호. 타락시 방어삭감은 사라진다.
달의 눈을 가진 - 기습경계와 필살 증가를 주는 칭호. 타락시 필살증가는 사라진다.
은혜를가져오는 - 트레저 헌터과 목령활성을 주는 앵벌이 칭호. 타락시 목령활성은 사라진다.
술을 담당하는 - 평등치유와 사기전투대형을 주는 칭호. 타락시 사기전투대형은 사라진다.

狂이 되면 남자 사냥(성적인 의미든 식사적인 의미든)을 즐기는 뱀신이 되어버린다. 하반신이 뱀으로 변해버린다.
스킬도 남자활성이 아닌 남성약체로 변화하고 남성특공 3개가 달리기에 말그대로 남자사냥에 특화.
여담으로 기혼자로 미망인. 죽은 인간 남편의 영혼(사실은 그냥 환상이지만)이 보고있는 앞에서 로키와 검열삭제를 하면서 타락한다.

3.2.4. 리그레트

'''얼어붙은 구름(凍雲)의 수호신 리그레트'''/'''극한의 천신 리그레트'''
유그드라실 북쪽의 설국 그라즈를 수호하는 겨울을 맡은 북쪽 하늘의 수호여신.
사용하는 무기는 수호와 강화의 힘을 지닌 방패. 신장 '해방순 야라르혼'
방어적인 면이 매우 강하다. 스킬도 사단 지휘나 관통 무효등. 야간전투에도 페널티 없음. 전술 스킬도 회복 스킬이나 방어막 스킬이 많은데, 특히 야라르혼은 선이든 악이든 굉장히 강력하다. 선의 경우는 대량의 방어막과 모든 스텟 버프. 악의 경우에는 대량의 힐링, 방어막과 방어력 버프이다. 중반부까지는 이 스킬 하나만 보고도 리그레트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악 속성이 선 속성의 상위 호환인 대부분의 여신과는 달리 선 리그레트는 악 리그레트와 비교해 봐도 충분히 좋은 유닛인데, '우아한 방패의'를 통해서 관통, 선형 무효를 동시에 공급하면서 마장의 방패를 착용하는 것으로 특공 방어까지 갖출 수 있다. 또한 바다 속성을 가진 둘 뿐인 영웅 유닛이고 '수빙가호' 칭호를 통해 지원도 가능하며 '술식내성'과 레어 8 방패를 이용해서 높은 대술결계를 갖출 수도 있다. 활용도가 많은 유닛.

호감도 100 이벤트를 행하면 다음 칭호와 능력 중 하나를 얻는다.

축복의 음색 - 사단지휘와 행동추가를 주는 아군버프 칭호. 타락시 행동추가는 사라진다.
우아한 방패의 - 전체치유와 선형무효를 주는 치유 칭호. 타락시 선형무효는 사라진다.
수빙가호 - 수서활성과 빙령활성을 지닌 속성강화 칭호. 타락시 빙령활성은 사라진다.
술식내성 - 대술결계와 전술결계를 지닌 마술내성 칭후. 타락시 전술결계는 사라진다.
용기의 찬가 - 전진방어와 파링을 주는 방어 칭호. 타락시 파링은 사라진다.
온천개발 - 전체치유와 방어전투대형을 주는 치유칭호. 타락시 방어전투 대형은 사라진다.[10]
여담으로 '우아한 방패의'와는 전체치유 값이 같지만 타락시는 온천개발쪽이 치유치가 1 높다. 악 속성으로 쓰면서 전체치유를 활용할 거라면 온천개발 칭호를 쓰자.

狂화할 경우 로키에게 조작되어 완전히 자유의지가 사라진, 살아있는 인형이 되어버린다. 흠좀무...
狂화시 대대적으로 변화하는 다른 신들과 달리 유닛으로서의 성향은 그다지 변함이 없이 강화만 했다는 느낌. 대신 속도는 오라지게 낮아진다.

3.2.5. 오딘

'''천공의 절대신 오딘'''/'''단죄의 유일신 오딘'''
유그드라실 중앙 신역 발할라를 수호하며 유사시 그 힘으로 모든 문제를 '일소'하는 조정자.
그 힘은 수르트와 동등하였으나, 부유수대륙 유그드라실과 유그드라실을 수호하는 4여신을 탄생시킴에 따라 힘과 태고의 기억을 잃고 현재의 어린 모습이 되었다.
사용하는 무기는 4가지 형태로 변화하는 최강의 창.[11] 신장 '필살창 궁그닐'

거의 요새. 속도는 최악이지만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으며 전체공격이 가능하다.
정작 캐스터 영웅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붙은 스킬들이 전부 지원 계열 스킬인지라 전역 공격이 무색할 정도로 박히는 데미지가 안습이다. 스텟 자체도 특출나게 높은 것도 아닌데다가 원격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장비로 강화하기 위해 원격 공격을 포기하면 속도도 느리고 특공 방어도 없다는 점이 겹쳐 순식간에 반격으로 산화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거기다 왠지 모르게 성장도 다른 여신들에 비해 한 단계씩 낮아서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훌륭한 쓰레기 영웅 하나가 탄생.
사실 지원계 스킬을 살려서 신족 유닛들과 함께 운용하면 그렇게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절대치료라던가 대술결계가 없는 점이 많이 아까울 뿐. 칭호로 부여되는 스킬만 좀 좋았어도 좋은 영웅 유닛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호감도 100 이벤트를 행하면 다음 칭호와 능력중 하나를 얻는다.

정의인 - 자기치유와 대신술진을 주는 칭호. 타락시 대신술진은 사라진다.
영광을 이끄는 - 사단지휘와 마족특공을 주는 칭호. 타락시 마족특공은 사라진다.
신속제휴 - 속도전투대형과 속도약체를 주는 속도 특화 칭호. 타락시 속도약화는 사라진다.
신력 넘치는 - 신족특공과 신족활성을 주는 칭호. 타락시 신족활성은 사라진다.
태양섬멸포격 - 태양신앙과 공격전투대형을 주는 낮 강화칭호. 타락시 공격전투대형은 사라진다.
굉장한 요리의[12]
이벤트중에 외형은 독요리인데 맛은 요리만화의 리액션을 불러오는 굉장한 요리를 제작 하는 이벤트가 있다(...)
- 행동증가와 전체치유를 주는 칭호. 타락시 전체치유는 사라진다.

모종의 이유로 狂상태는 없다. 대신 특정 루트에서 온전히 힘을 되찾은 오딘을 볼 수 있다. 이 상태의 오딘은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클론 무장으로 영입할 수 있으며, 만랩을 찍을 경우 이 게임은 물론, 엠파이어를 제외하고는 시리즈를 통틀어 '''최강'''이다.[13] 갈수록 상향 평준화와 강한 특공, 특성을 들고오는 시리즈 특성상 가이아가 나오면 모르겠디만.

3.3. 마족

3.3.1. 수르트

우트가르트 제국의 지배하는 패왕.
장수인 마족중에서도 가장 긴 세월을 살아왔으며, 그 힘은 신화상의 마신이나 사신과 필적한다고 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유그드라실의 침공을 차기 마왕 후보들에게 명령했다.
사용하는 무기는 마장 '악신대검 세이게룬'

3.3.2. 메니아

마왕의 유능한 비서관이며 페나의 언니.
무슨이유에서인지 여동생인 페나를 싫어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동생의 바나헤임과 쌍을 이루는 마산 '니블헤임'

3.3.3. 이미르

마왕 후보자들의 장남으로 마왕후보자 최연장자이며 책략가.
실제 전투능력은 헬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정치적인 부분은 톱클래스이며 최유력 마왕후보.
사용하는 무기는 마장 '저주하는 열원 긴눙가프'
복흑캐릭터이며 얼핏 로키를 이용하려고만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정말 말한 그대로 나름대로 로키를 동생으로서 아끼고 있다.

3.3.4. 헬

마왕 후보자들의 장녀로 톱클래스의 전투능력과 지휘능력을 지닌 무인.
사용하는 무기는 마장 '빛나는 재앙 브리킨다벨'

3.3.5. 펜리르

마왕 후보자중 차녀로 느긋하고 향락주의인 음마.
3자매중 유일하게 로키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지만 '굴복시켜서 애완동물로 하고싶다'는 종류의 호의이기에 조금 곤란.
사용하는 무기는 빙결의 힘을 지닌 채찍형태의 마장 '때려 붙이는(打ち付ける) 스바티'

3.3.6. 요룸

마왕 후보자중 3녀로 성격은 급하고 난폭.
자신을 바보취급하는 로키를 상당히 싫어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고통을 증폭시키는 힘을 지닌 날카로운 손톱을 지닌 건틀렛형태의 마장 '어두운 무지개의 빕레스트'
인기는 리그렛트를 넘어서 1위...
기술도 쓸만한데 능력치 디버프를 주는 '비프레스트'는 로키의 '울부짖는 로카세나'의 상위호환급이며, 다음전투나 방어전투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탈만 안하면 계속 쓰일만하다.[14]

4. 시스템

4.1. 메달리온

병과의 생산과 해당 병과의 칭호에 사용된다.
전투나 시나리오 끝에 드롭되는 빈메달리온을 일정량의 공업력(망치)를 이용해 원하는 메달리온으로 바꾸는것이 기본.
초회차 게임시작시 만들 수 있는 메달리온은 레어 3까지이며 레어4 이후의 몇몇 고급메달리온은 일정 조건을 달성해야만 사용가능하다.

4.1.1. 레어1

기본중의 기본이 되는 메달리온. 연성에 필요한 자원은 250. 그리 좋은 칭호도 없는편.
다만 드래곤같은 고급유닛의 경우는 고급칭호를 달 수 없기에 이 바닥에서 적당한 칭호를 찾아야 한다.
어차피 드랍되는 것 만으로 충분하기에 극초반이 아니라면 딱히 만들 필요는 없다.

獸 - 마수의 메달리온.

이 메달리온에서만 얻을 수 있는 칭호는 마수활성을 붙여주는 '짐승사용의'(접두), 방어를 희생해서 공격력을 올리는 '야수의'(접두, 접미)가 있다.

魔 - 악마의 메달리온.

각 속성별 '방사'를 얻게해 주는 칭호가 모여있다. 이 메달리온에서만 얻을 수 있는 칭호는 속성을 어둠으로 바꾸면서 독기방사를 주는 '암흑의'(접두), 특정속성에 대한 특공과 광범위 지속데미지 능력을 주는 '악마의', '맹화의', '뇌격의'(전부 접두), 약간의 공방과 마술방사를 주는 '마도사의'(접두, 접미)가 있다.

異 - 이형의 메달리온

분야별 능력치업 칭호가 모여있으며, 다른 메달리온과 겹치는 칭호는 해독치료를 주는 '해독의'(접두) 뿐. 능력치를 올려주는 '혼돈', '묵직한', '근육의'(접두, 접미)는 수준이 낮기때문에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외에 번개특공과 성벽구축을 주는 '고무의'(접두), 사단약체를 주는 '병의'(접두), 독화공격을 주는 '독수의'(접두)가 있지만, 이 메달리온에는 속도를 대가로 추가공격을 주는 칭호인 '슬로우연타의'(접미)가 있기때문에 고르기 힘들면 모두 이걸로 하면 된다.

力 - 힘의 메달리온

공격력 업 계열 칭호가 모여있다. 이 메달리온에서만 얻을 수 있는 칭호는 기계특공을 부여하는 '강철의'(접두), 다른 능력치를 낮춤으로서 공격력을 올리는 뇌근의, 망가진(접두, 접미), 약간의 능력치를 올리는 '단호한'(접두, 접미)가 있다.

技 - 기술의 메달리온

전체적으로 여러 스킬을 주는 저급칭호가 모여있다. 다만 대부분의 칭호가 스텟을 낮추니 주의.
이 메달리온에서만 얻을 수 있는 칭호는 사단지휘를 주는 '대장의'(접두), 사기전투대형을 주는 '용기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엘리트를 주는 '게으른 수재'(접미), 공방을 줄이고 대신 원격공격을 주는 '투석의', 속도와 이베이드를 주는 '화려한'(접미), 공격약체를 주는 '페인트'(접미), 전능력을 대량으로 감소시키는 대신 높은 속도약체를 주는 '실패의'가 있다.

守 - 방어의 메달리온

방어력을 올려주는 칭호가 몰려있다. '딱딱한', '당당한', '인내의'(접두, 접미)는 전부 능력치 업계. 단순히 능력치를 올리는 거라면 당당한이 가장 강하다.
다만 능력치가 오른다고 해봐야 저급이니, 전진방어를 주는 '방위병'(접미), 전체치유를 주는 '회복의'(접미)쪽이 더 쓰일듯. '상냥한'(접미)은 다른 메달리온도 부여 할 수 있지만 레어1에서는 유일하게 전수방위를 주는 칭호니 기억해 둬서 나쁠 것은 없다.

剣 - 검의 메달리온

딱히 이렇다할 특색은 안보인다. 다만 특이사항으로 추가공격을 주는 '약한연타의'칭호가 있는데...이 칭호는 공격력을 40이나 깎기 때문에 차라리 異메달리온의 '슬로우 연타의'를 쓰자.

槍 - 창의 메달리온

이쪽도 딱히 이렇다할 특색은 없다. 다만 '룡격의'칭호가 있는데, 이 칭호는 레어1짜리 메달리온에서 얻을수 있는 칭호를 통틀어 최고수치의 공격력을 주는데다 용에대한 특공도 주고, 떨어지는 능력치도 없기 때문에 대개는 이녀석을 쓰게 될 것이다.

4.1.2. 레어2

레어 1보다 조금 나은 메달리온. 연성에 필요한 자원은 500~750 정도. 일부 병사나 몬스터는 레어2의 메달리온을 망치로 구입해야 해금되며, 하나라도 만들면 이후 전투승리시 후 트레한 수치가 높을시 조금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해 게임시작과 동시에 도둑 등 트레한 수치가 10 이상 넘는 캐릭터를 만든 뒤 첫 전투에서 구입했던 레어2 메달리온 모으기 꼼수가 가능해진다. 주로 힐이나 날씨 스킬 등의 칭호를 얻는 것을 제외하면 레어1과 동일하다.

海 - 바다의 메달리온.

주로 물과 얼음마법 등에 관련된다. 특이사항으로 이 메달리온에서 얻는 칭호는 모두 접두인데 접미에서 얻는 칭호는 단 두개, 그것도 접두와 겹치는 칭호이다. 맨마지막의 '자욱한(접두,접미)' 을 제외하면 그다지 떨어지는 능력치가 없다.

術 - 마법의 메달리온

악마의 메달리온과 동일하지만 바람과 대지 마법이 각각 이베이드와 패링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그 외 데몬 활성화를 얻을 수 있는 '숭고한 어둠'(접두)과 조금 높은 수치의 바운드 헌터 스킬을 얻을 수 있는 '리치(마작용어)'(접미)가 있다. 덧붙여 올라가는 능력치는 주로 스피드 계열이니 참조할 것.

毒 - 독의 메달리온.

레어1의 이형의 메달리온과 동일하지만 각 속성별 칭호를 주던 이형과는 달리 무조건 독과 스피드 능력치 상승 등이 모여있다. '독바늘(접두)'이 가장 쓰기 무난하고, '약물복용(접미)' 의 경우는 스피드를 무려 30 가까이 올려주지만 대신 공격과 방어를 극히 낮추므로 스피드 계열의 캐릭터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쓸데가 없다. 쉽게 말해 접두는 다 좋은데 접미는 쓸데가 하나도 없다는 것.

巨
死
斥
騎
聖
妖
倭

4.1.3. 레어3

중급계열의 메달리온으로 초회차 망치로 구매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강력하다. 대신 그에 걸맞게 가격은 2000. 일단 하나 정도 만들면 그 다음부터는 전투승리시 낮은 확률로 드랍되기 때문에 망치를 모으는 즉시 이 메달리온들을 빨리 만들어놔야 수급이 편해진다. 능력치 상승은 레어1과 동일하지만 그 대신 중상급 이상의 스킬을 얻을 수 있으므로 몬스터 영입시 이 메달리온으로 칭호를 준 뒤 영입하도록 하자.

造 - 창조의 메달리온

주로 밤전투 계열에게 낮 전투 때 패널티를 받지 않는 칭호와 번개 계열 칭호, 그리고 돈벌이 수단에 가장 애용되는 칭호를 부여한다. 번개 계열에 투자한다면 '번개 정령의'(접두)가 무난하고, 밤전투 유닛을 낮에도 운용 가능하게 해 주는 '적석의'(접두,접미), 그리고 바운티 헌터 수치를 상당량 올려주는 '알케미스트의'(접미)가 있다.

竜 - 용의 메달리온

드래곤 계열의 병과 대부분을 영입할 때 반드시 필요한 메달리온이며 칭호 역시 불과 얼음 보조, 용린수호 등의 고급스킬을 배울 수 있다. '용혈의' (접두)와 '용생의'(접미) 를 둘 다 붙이면 용린수호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참조하자.

血 -피의 메달리온

주로 방어력 강화와 카운터공격, 상태이상 저항 등의 능력치가 주어진다. 극초반부 헬비스트계열 최강인 크라켄과 언데드 계열의 카운터딜러인 뱀파이어를 영입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메달리온. 칭호는 꽤 좋은 것들이 많지만 가장 쓰기 무난한 건 독, 스턴, 매료 등 모든 상태이상 무효를 주는 '사랑'(접두) 과 적이 가하는 상태이상 공격에 적중시, 똑같이 그 적에게 해당 상태이상에 걸리게 하는 '보복의'(접미) 가 좋은 편. 덧붙여 앞의 두개의 칭호를 전부 달 경우 자신은 상태이상에 안걸리면서 적에게 상태이상 반격을 가하는 훌륭한 반사캐릭터가 완성되니 참조할 것.

勇 - 용사의 메달리온

타 병과 영입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달리온이며, 칭호 부여시 극과 극의 능력치 증감폭이 많으므로 칭호를 받을 용병의 스테이터스에 따라 칭호를 부여해야 한다. 가장 쓰기 무난한 건 공격력과 속도를 20 넘게 올려주며 감소하는 능력치가 없는 '전설의'(접두,접미)가 있다.

4.1.4. 레어4

중급계열의 메달리온으로 처음부터 망치로 구매할 수 없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패도와 치세 수치가 일정수치를 넘어가야 해금되며 생산가격은 6000이나 된다. 역시나 해금된 후에는 전투종료 후 낮은 확률로 드랍되므로 참조.

魂

패도 15이상이거나 치세와 패도의 합이 25이상일 경우 입수 가능. 성장 B이상의 유닛에게 칭호 부여 가능

英 - 영웅의 메달리온

치세 15이상이거나 치세와 패도의 합이 25이상일 경우 입수 가능. 성장 B이상의 유닛에게 칭호 부여 가능. 쓸만한 칭호가 많으나 원거리 공격을 부여하고 드래곤 계열의 적에게 추가데미지를 입히는데다 공격력을 무려 20 가까이 올려주는 '용베기'(접두)가 가장 잘 쓰이는 편.

4.1.5. 레어5

상급계열의 메달리온으로 레어4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망치로 구매할 수 없다. 생산가격은 무려 12000. 거의 최종결전 전에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엔딩 전 해당 메달리온을 열어두지 않았으면 2회차 이상에서 또 해당 메달리온을 열기 위해 패도와 치세 수치를 높여야 하므로 참조하자.

王

패도가 25이상이거나 치세와 패도의 합이 40이상일 경우 입수 가능. 성장 A이상의 유닛에게 칭호 부여 가능.

徒

치세가 25이상이거나 치세와 패도의 합이 40이상일 경우 입수 가능. 성장 A이상의 유닛에게 칭호 부여 가능. 접두는 레어3의 성스러운 메달리온의 상위호환이며, 접미는 죽음의 메달리온의 일부 칭호와 돈벌이 수단에 좋은 '미스릴 채취의' , 밤 전투를 낮 전투로 만드는 칭호를 주는 '솔라의', 능력치는 떨어지지 않으면서 추가공격과 속도능력 상승을 주는 '매치의' , 속도가 8 떨어지는 대신 관통공격을 주는 '관통 갓스피어의' 등이 있다.

4.1.6. 레어6

神

치세와 패도의 합이 65이상일 경우 입수 가능. 성장 S의 유닛에게 칭호 부여 가능.

尾

일반 엔딩, 카오스 엔딩, 로우 엔딩을 클리어 한 후 추가되는 오마케 시나리오를 보거나[15] 치세와 패도의 합이 90이상일 경우 입수 가능. 성장 S의 유닛에게 칭호 부여 가능.

4.1.7. 레어7

狂

일반 모드와 하드 이상의 배틀 로얄을 클리어 한 후 하드 이상의 인계 플레이에서 버서커 모드를 클리어(모드 불문) 했을 때 입수 가능. 유닛 고용에만 사용된다.

4.2. 캐릭터 병과

몬스터 및 용병들로 구성된 집단으로 마수에서부터 용병, 언데드, 창조체, 신 등 병과가 다양하다.
캐릭터에 해당되는 메달리온들을 소모해 파티에 영입하는 것이 가능. 단, 영입시 날씨와 시간대에 따라 능력치가 증가하거나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16] 참조할 것. 처음부터 개방된 캐릭터도 있지만 레어2 이상의 메달리온을 만들어야 해금되는 캐릭터도 있으므로 공업력(망치)를 이용해 원하는 메달리온으로 바꾸는것이 기본.
초회차 게임시작시 만들 수 있는 메달리온으로 극초반 중상급 병과를 영입할 수도 있지만, 신 계열처럼 레어7 이상이 아니면 해금되지 않는 병과도 있으므로 참조하도록 하자. 영문판 버전에선 일부 몬스터의 영입조건이 레어2만 획득해도 해금되는 등 조금 조건이 느슨해졌다.
여담으로 일반군인 5종과 신관 하나, 수인족 6종, 로키의 임페리얼 가드 7종은 처음부터 영입되어 있지만, 영입조건에 해당되는 메달리온을 가지고 있으면 해고 후 메달리온을 사용해 칭호를 주고 재영입해 능력치 상승과 스킬추가 등의 이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중후반부 파워인플레에 따라갈 수 없다면 해고와 영입을 번갈아가며 사용해 강화를 하도록 하자.

4.2.1. 수인족

마수 속성과 서포트 속성이 붙은 병과로 극초반부터 영입되어 있는 고블린, 오크 등을 포함한 6종과 코볼트 기관사, 루폴드 랜서 등의 임페리얼 가드 2종이 여기에 포함된다. 주로 보물찾기와 부스트 등의 보조계열로 활용가능하지만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아 주로 인카운터 사단으로 운용하는게 편할 수 있다.

4.2.2. 악마

밤 계열과 카운터딜러 및 전투시스템 보조에 특화된 병과로 극초반부터 영입되어 있는 이빌라이더가 여기에 포함된다. 높은 공격력과 상태이상공격 및 지형효과 무효, 전투 턴 증가 등의 전투시스템 보조에 맞춰져 있고, 능력도 타 병과에 비해 밸런스가 잡혀 있어 쓸만하지만 병과 전원이 밤 계열이라 낮 전투 때는 다소 불리한 면도 있다.

4.2.3. 군인

가장 기초적인 인간계열로 견습신관을 제외한 일반군인 5종이 여기에 해당된다. 유지비가 타 병과 중 가장 낮고 영입조건 역시 상당히 낮아 초반부 대량영입이 가능하지만 그에 걸맞게 능력치 및 스킬수치가 낮기 때문에 중후반부부터는 인카운터 사단에서조차 운용하기 힘들 정도로 파워인플레가 뒤따르므로 버려지는 병과이기도 하다.

4.2.4. 마수

연속공격 및 상태이상공격에 미끼 서포터에 특화된 병과로 극초반부터 영입되어 있는 웜 여왕이 여기에 해당된다. 공격력이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2~4연격 등의 연속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딜량이 오히려 떨어지지 않는게 장점. 대신 타 병과에 약점속성을 무지 많이 타기 때문에 웜 여왕을 포함한 미끼 역할을 할 캐릭터를 어느 정도 영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4.2.5. 언데드

엄청난 딜량과 크리티컬 공격, 부활에 특화된 병과로 팬텀, 듀라한 등의 임페리얼 가드 2종이 여기에 해당된다. 패링, 이베이트 등의 짜증나는 방어 계열의 카운터 딜러로 애용되는만큼 딜러로서는 최강이며 HP가 0이 되어도 부활[17]하는 스킬을 전원 지니고 있어 유용한 면이 많지만, 악마 병과와 마찬가지로 밤에만 운용이 가능하고 힐링 등의 체력회복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며, 무엇보다 신관과 신 계열의 적들한테는 약점을 많이 노출해 문자 그대로 정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것만 주의하면 후반부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4.2.6. 용병

각 병과의 다양한 스킬을 지니고 있는 올라운더 계열의 병과로 타 병과와 함께 운용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보물찾기나 아이템 드랍률을 높여주는 트레한이 주를 이루고 있어 돈벌기에는 딱 좋은 병과. 대신 전원이 HP와 방어력이 타 병과에 비해 낮아 미끼 역할의 요정 병과가 포함되지 않았으면 자칫 제1공격목표가 될 수 있으므로 타 병과의 가드들로 잘 보호해줘야 전투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다. 거기다 최강의 장점이 존재하는데 전원 성장치가 A랭크 이상이라 고급칭호를 달기만 하면 타 병과의 최강을 능가하는 병과로 우뚝 설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4.2.7. 요정

미끼 계열과 체력회복 및 능력치상승이 주를 이루는 병과로 자칫 허약해 보이지만 높은 힐링능력과 패링, 이베이드 등의 방어보조가 커버하고 있어 적들의 어그로를 끄는데는 최적의 병과. 대신 언데드 계열의 크리티컬에 특화된 병과와 밤 전투에는 전원 적합하지 않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어 이 두가지만 조심하면 적의 어그로를 끄는데는 충분한 병과이다.

4.2.8. 창조체

높은 방어력을 이용한 전술에 특화된 병과로 미끼를 보호할 전위, 혹은 어그로를 끌어 높은 방어력으로 생존하는 전술 등 운용이 다채롭고 무엇보다 날씨와 밤낮 가리지 않고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은 병과. 하지만 영입조건이 굉장히 높다는 점과 메인전투가 아닌 인카운터 전투에는 다소 맞지 않는 스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원거리 사격 계열 적들한테는 약점노출이 많은 등 초반부에는 다소 운용하기 힘들다는 점이 메리트. 말그대로 중후반부 전용 병과.

4.2.9. 신관

힐링과 서포터, 악마 계열을 잡는데 특화된 병과로 초반부 주어진 견습신관이 여기에 해당된다. 얼핏 봐서는 별 대단한 능력이 없어 보이는 병과지만 언데드 및 악마, 심지어 신 등의 특화된 병과를 잡는데는 이보다 좋은 병과가 없다. 특히 앞서 설명한 궁수계열 3종 세트는 무조건 키워야 하고 무엇보다 아군의 전술스킬 증가 및 적의 전술스킬 데미지 격감을 지니고 있어 보스전에 이들을 포함시키면 전투난이도를 대폭 낮출 수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밤 계열 적들과 언데드들에게 약하다는 것 정도.

4.2.10. 야마토

극초반부에 영입된 한냐 사무라이가 여기에 해당되며 영입조건이 낮고, 가지고 있는 스킬들의 레벨이 고성능이라 다양한 전술변화를 꾀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병과가 없을 정도. 대신 모든 능력치 최강이 전원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딜량에는 악마, 언데드 계열에 밀리고, 방어에는 창조체에 밀리고, 전술스킬 보조에는 신관한테 밀리며, 미끼 역할도 요정 계열에 밀리고, 심지어 돈벌기에도 용병 계열에 밀리는 등 타 병과의 2등이라는 인상에서 지울 수 없다.

4.2.11. 드래곤

높은 능력치와 드래곤 스케일의 방어보조 스킬을 지닌 최강의 병과. 어떤 직종이든 다 제 밥값을 하며 무엇보다 타 병과에 비해 HP 및 능력치가 높아 중후반부까지 운용할 수 있다. 대신 타 병과에 비해 엄청난 마력요구치와 까다로운 영입조건이 발목을 잡아 긴시간 운용이 불가능하며 같은 드래곤 계열의 적들과 전투할 때는 그다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소소한 단점과 무엇보다 성장치가 B랭크 수준에 심지어 고급유닛은 타 병과에는 없는 C랭크가 있어 고급칭호를 달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창조체 계열과 마찬가지로 중후반부 전용 병과.

4.2.12. 신

기본적으로 전원 해금되지 않은 유일한 병과. 레어4 이상의 메달리온을 개방해야 비로소 해금되며, 일부는 특정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아예 안 열리기도 한다.

[1] 단 오딘은 모종의 이유로 狂이 되지 않는다.[2] 전작에선 조건만 충족되면 한 번에 둘 이상의 히로인 엔딩을 볼 수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선 최종결전에 돌입하기 전에 조건이 충족된 히로인 한명을 정해서 스토리가 끝나고 해당 히로인의 엔딩으로 바로 이어지는 식이라 모든 히로인 엔딩을 보려면 최종결전을 엄청나게 반복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이 짜증나는 엔딩 시스템 덕분에 플레이 평가에서 점수를 좀 까였다고 한다.[3] 첫번째로 몬스터 영입시 어느 날에 영입했냐에 따라 SD캐릭터의 복장과 표정이 미세하게 변화된다. 대표적으로 언데드계열에 속해있는 뱀파이어의 경우 평상시에 영입하면 박쥐가 가슴부분을 가리고 있는데 빛이나 라이트닝 등의 치명적 약점에 속하는 날씨와 낮에 영입하면 가슴이 노출되어 있으며(...), 야마토 계열의 폰포코 너구리 닌자의 경우는 자신있는 날씨와 밤에 영입하면 손가락을 흔들면서 썩소(...)를 짓고 있는 일러스트로 변화한다. 두번째는 캐릭터 초기 프로필 첫번째 줄의 대사내용이 크라켄의 경우, "난 이 구역 바다의 챔피언이야!" 에서 점차 레벨업할 때마다 "너 혹시 오징어를 좋아하니?" 등 호감있게(...) 변화한다는 점.[4] 비너스블러드에서 등장했던 성수 디바인 샤프트가 바로 유그드라실의 심장이 지상에서 씨앗의 모습으로 변해 자란 결과물이다. 즉 프론티어는 비너스블러드의 오랜 과거 이야기다.[5] 메인배틀 한정이라는 이유는. 전술스킬은 메인배틀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인카운터 배틀에서는 불가능하다. 또, 지속데미지 스킬도 턴마다 데미지를 주게 되므로 인카운터 배틀보다 5턴씩 주고받으며 전투하게되는 메인배틀에서 맹위를 떨치기때문에 그만큼 대술결계 스킬의 유용성도 돋보인다[6] 레어 7단계 메달리온을 개방해야 한다.[7] 마력이 없으면 금화를 사용하면 되기는 하는데, 문제는 마력이 없을경우 마력으로 급여를 받는 유닛들을 고용이 불가능하다. 내정기반이 불충분한 초반부에 식량유닛이 애용되는 이유다.[8] 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굉장한 사기캐다.[9] 저격할 필요가 있는 보스 유닛들은 전부 비행속성을 가지고 있다.[10] 여담으로 '우아한 방패의'와는 전체치유 값이 같지만 타락시는 온천개발쪽이 치유치가 1 높다. 악 속성으로 쓰면서 전체치유를 활용할 거라면 온천개발 칭호를 쓰자.[11] 근접전투에 사용하는 4자루 검 형태, 방어에 사용하는 방패형태, 고속이동에 사용하는 형태에 마지막으로 원거리 포격을 담당하는 창 형태가 존재한다[12] 이벤트중에 외형은 독요리인데 맛은 요리만화의 리액션을 불러오는 굉장한 요리를 제작 하는 이벤트가 있다(...)[13] 유닛 능력치가 아닌 스토리 설정상 최강자는 각성 로키. 게다가 시리즈 전체로 비교대상을 넓혀도 각성 로키가 가장 우위인 모양.[14] 페나이벤트 20에서 볼 수 있는 라이벌 선택문에서 요룸(맨아래 선택지)을 골라 요룸의 호감도를 높이거나 펜리르를 이미 영입한 상태라면 이탈은 하지 않는다. 단 펜리르 역시 토르 클리어 시 호감도가 낮으면 이탈하므로 반드시 호감도를 높여둬야 한다.[15] 모든 씬 부분에서 끝에서 3번째쯤 위치에 있다[16] 캐릭터 영입시 요구치 옆에 웃는 얼굴의 아이콘이 붙어있는데, 붉은 색의 웃는 스마일 표시가 각 능력치 4 증가에 사기 1 증가, 보라색의 스마일 표시가 각 능력치 8 감소에 사기 4 감소이므로 반드시 붉은색의 웃는 얼굴일 때 영입하자.[17] HP가 0이 되면 일정확률로 스킬수치의 퍼센트의 HP를 회복하며 부활한다. 단 반재생 등의 힐링무효 상태이상에 걸려있을 시에는 발동이 되지 않는다.

분류

venusblood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