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제피르

 




'''워프레임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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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frame의 18번째 워프레임'''
오베론

'''제피르'''

하이드로이드

1. 개요
2. 능력치
3. 제작
4. 어빌리티
4.1. 테일 윈드
4.2. 에어버스트
4.3. 터뷸런스
4.4. 토네이도
5. 스킨
6. 프라임
7. 운용
8. 평가
9. 기타


1. 개요



업데이트 12때 추가된 워프레임이다.

2. 능력치


'''제피르'''
'''Zephyr'''
[image]
'''스테이터스'''
'''초기치'''
'''30랭크'''
'''체력'''
150
450
'''실드'''
150
450
'''에너지'''
100
150
'''방어력'''
100
'''질주 속도'''
1.15
'''오라 극성'''
[image]
'''극성'''
[image][image]
공기를 이용한 공격과 기동에 특화되어 있는 제피르는 공중에서 모든 것을 제압합니다.
체력과 쉴드량만 보면 다른 워프레임에게 꿇리지 않지만, 방어력이 15밖에 안되어서 워프레임 자체적인 생존력이 극히 떨어지는 워프레임이였지만, 업데이트로 방어력이 100으로 상향되면서 생존력이 어느정도 올라갔다. 기본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생존력을 보완하는 위해 모딩을 하는 것 보다는 자기 방어형 어빌리티인 터뷸런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주는게 좋다.

3. 제작


'''설계도'''
[image]
1
[image]
1
[image]
1
[image]
1
[image]
35,000
'''설계도 획득'''
클랜 도장
'''가격'''
[image] 25,000
'''완제품 획득'''
상점
'''가격'''
[image] 275
'''뉴로옵틱스'''
[image]
150
[image]
200
[image]
200
[image]
500
[image]
15,000
'''설계도 획득'''
클랜 도장
'''섀시'''
[image]
200
[image]
900
[image]
50
[image]
15,000
'''설계도 획득'''
클랜 도장
'''시스템'''
[image]
1
[image]
200
[image]
500
[image]
400
[image]
15,000
'''설계도 획득'''
클랜 도장
클랜 도장의 텐노 연구소에서 설계도를 복사 할 수 있으며 제작 시 옥슘을 소모한다. 275플래티넘으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연구에 필요한 재료 (고스트 클랜 기준)
  • 섀시: 10000크레딧, 컨트롤 모듈 1개, 뮤타젠 매스 1개, 퍼라이트 1000개, 옥슘 20개
  • 뉴로옵틱스: 10000크레딧, 디토나이트 인젝터 1개, 뉴럴 센서 1개, 나노 스포어 1000개, 옥슘 20개
  • 시스템: 10000크레딧, 필드론 1개, 모르픽스 1개, 샐비지 1000개, 옥슘 20개
  • 설계도: 5000크레딧, 옥슘 200개, 뮤타젠 매스 1개, 디토나이트 인젝터 1개, 필드론 1개

4. 어빌리티


'''※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 공중에서 더 빠르게 움직이고 낙하 속도가 35% 감소합니다.'''
나이트메어 모드에서 등장하는 저중력 상태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 때문에 적응하기 전까지는 움직임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나이트메어 미션에서 패널티로 저중력 상태가 걸리거나 출격 미션의 패널티로 전자기 이상이 걸리게 될 경우 저중력 상태가 중첩되어 한 번 점프했는데 공중에서 몇 초 동안이나 붕 떠있어서 원하는 컨트롤을 하지 못하고 공중산화(...)될 수도 있다.
워프레임들 중 유일하게 패시브가 있던 워프레임이었고 후에 다른 워프레임들도 패시브가 생겨나면서 최초로 패시브를 가지게 된 워프레임이 되었다.
'''개조'''
'''앵커드 글라이드(Anchored Glide)'''
제피르의 패시브 어빌리티를 비활성화하고 어빌리티 위력을 15% 향상시킵니다.
레드 베일
뉴 로카
'''영향을 주는 모드'''
없음
  • 엑실러스 슬롯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그동안 악명 높았던 제피르의 패시브를 제거해주는 개조모드로, 업데이트 27.3.0로 나타, 티타니아와 함께 새로이 추가되었다.
패시브를 제거해주는 건 좋지만, 제피르한테 위력은 그다지 쓸모없을 뿐만 아니라 그마저도 위력을 살리려면 십중팔구 제트스트림을 위해서 쓰는 경우인데 위력 15%라는 수치와 더불어 강제적으로 2개의 개조모드를 써야한다는 문제가 생긴다.

4.1. 테일 윈드


'''Tail Wind'''
지상에서 전방으로 돌진하며, 차징 후 놓으면 제피르가 공중으로 솟구쳐 떠 있게 됩니다. 공중에서 뜬 상태에서 다시 시전하면 앞으로 돌진하며, 지상을 조준한 채 시전할 시, 아래의 적을 향해 다이브 봄을 시전합니다.

발동키: 1
'''소비 에너지'''
25
'''영향을 주는 모드'''
POWER DURATION(점프 높이, 대시 가속도)
POWER RANGE(점프 / 대시 효과 범위)
POWER STRENGTH(충격 / 베기 대미지)
'''랭크'''
0
1
2
3
'''점프'''
'''높이'''
5m
7.5m
10m
12.5m
'''충격 대미지'''
75
100
150
250
'''피해 범위'''
3m
4m
5m
7m
'''공중'''
'''대시 거리'''(추정치)
15m
17m
17m
25m
'''베기 대미지'''
150
175
200
250
'''피해 범위:횡'''
1.5m
1.6m
1.8m
2m
  • 공중에서 사용하면 에너지 소모량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제피르의 압도적인 기동성을 책임지는 스킬. 지면에서 사용했을 경우 제자리에서 점프한다.[1] 이 때 주변에 있는 적은 충격 대미지를 받으며 100% 넉다운 상태가 된다.
공중에서 사용했을 경우 진행 방향으로 매우 빠르게 대시한다. 대시의 가로축 방향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든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으며 소비 에너지도 적기 때문에 연속해서 사용하면 땅에 닿지도 않은 채로 입체적인 기동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갈 방법이 없는 지형으로 손쉽게 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공중에서 자폭의 위험 없이 폭발형 무기를 난사하는 폭격기식 운용도 가능. 라이노 차지와 유사하게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적은 베기 피해를 입는데 대시의 피해 범위는 예상 외로 좁아 공격용으로 사용하긴 제법 힘든 편. 지속시간으로 풀모딩을 하면 그야말로 슈퍼걸 내지 파라 가 될 수 있다.
에너지 효율 175%를 맞추고 제누릭 유파의 패시브인 오버 플로우의 효과를 받고 있으면 공중에서 테일 윈드 사용 후 에임 글라이드를 바로 사용하면 테일 윈드의 중력 패널티에도 장기간 체공 하면서도 에너지가 달지를 않는다. 심지어 지속시간만 조금 늘려주면 터뷸런스를 섞어 써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런 셋팅에 런쳐류 무기까지 첨가하면 넓은 지형에서 이루어지는 방어 또는 모바일 방어, 발굴 미션에서 그야말로 건쉽 내지는 궤도 폭격기(...). 다만 에임 글라이드를 풀지 않고 유지하면서 테일 윈드를 사용하면 다음 테일 윈드 사용 전까지 에임 글라이드를 사용해도 체공 시간이 늦춰지지 않고 그대로 수직 하강하므로 테일 윈드 사용 전에 에임 글라이드를 풀어줘야 하는 등 컨트롤을 많이 해 줘야 한다.
공중에서의 대시는 지속시간동안 제피르를 일정 속도로 가속시키는 방법이지만 가속도와 가속 지속시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업데이트 22.12.0 이후로 땅에서 차징시 공중에 떠있게 된다. 차징을 오래 할수록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2번과 통합이 이루어져 아래를 보고 사용시 다이브 봄을 시전한다
'''개조'''
'''타겟 픽세이션(Target Fixation)'''
명중한 적 하나당 테일 윈드의 피해가 100%씩 증가합니다. 2초 이상 착지해 있을 시 초기화됩니다.
레드 베일
뉴 로카
'''영향을 주는 모드'''
POWER STRENGTH(대미지)
테일윈드를 조금 더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개조모드. 설명대로 테일윈드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면 스택을 쌓는다. [2]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스택에 제한이 없다는 것. 번거롭지만 무수한 중첩을 통해서 쌓은 스택을 이용해 공중에서 다이브 봄을 시전하면 하나의 미사일이 될 수 있다.

4.2. 에어버스트


'''Air Burst'''
접촉 시 폭발해 적들을 날려보내는 짙은 공기를 만들어내며, 토네이도로 에어버스트를 발사하면 토네이도를 더욱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발동키: 2
'''소비 에너지'''
50
'''영향을 주는 모드'''
POWER RANGE(효과 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랭크'''
0
1
2
3
'''효과 범위'''
4m
5m
7m
8m
'''대미지'''
200
300
400
500
  • 공중에서 사용하면 에너지 소모량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 투사체 접촉 및 폭발 대미지는 어빌리티 위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 투사체 수는 모드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투사체의 폭발 피해는 거리 감쇠가 없습니다.
  • 어빌리티 거리는 폭발 범위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 투사체에는 펀치쓰루 효과가 부여되어 있으며, 닫힌 문 등 일부 환경 오브젝트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 어빌리티를 짧게 눌러 시전할시 에어버스트 폭발 지점으로 적들을 뭉치게하며, 길게 눌러 시전할시 적들을 날려보냅니다.
업데이트 22.12.0에서 새로 2번에 배정된 어빌리티. 토네이도에 발사하면 소용돌이의 '''세로길이'''가 길어진다. 적들에게 직접 맞추면 그 자리에서 넘어지거나 멀리 날아가지 않지만, 벽이나 바로 아래의 바닥을 향해 에어버스트를 발사하면 소니코어의 폭발처럼 적들을 멀리 날려보낸다.

4.3. 터뷸런스


'''Turbulence'''
제피르의 주변에 바람의 방패를 만들어 날아오는 탄환의 궤도를 돌립니다.

발동키: 3
'''소비 에너지'''
75
'''영향을 주는 모드'''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 범위)
'''랭크'''
0
1
2
3
'''지속시간'''
10초
12초
15초
20초
'''실드 범위'''
3m
4m
5m
6m
제피르의 몸 주위를 바람으로 감싼다. 이펙트가 마치 제피르의 몸에서 바람으로 된 날개가 뻗어나오는 것처럼 생겨서 상당히 멋진 편.
이 효과는 제피르와 가까이 붙어 있는 아군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생존 스킬로서의 성능은 대단히 준수한데 우선 투사체가 존재하는 코퍼스제 플라즈마 무기류같은 경우 제피르 근처로 날아오는 순간 일사불란하게 방향을 틀어 벽이나 바닥에 꽂히며 이러한 투사체에 대한 방어 확률은 100%.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막지는 못하지만 봄바드의 오그리스[3]나 네이팜의 불덩이같은 공격도 일단은 전부 튕겨낼 수 있고 타워4에서 확정 등장하는 커럽티드 보어의 야누스 키 세례, 퓨전 MOA의 빔과 코퍼스 플럭스 라이플도 막아내는 것이 가능하다.[4]
한편 히트스캔 공격의 경우에는 투명한 벽이 제피르의 주변에 생긴 것과 같은 효과가 생겨, 그리니어의 발리스타와 같은 적에게 원거리에서 저격을 당하더라도 터뷸런스의 주변에서 막히는 듯한 이펙트[5]와 동시에 데미지를 원천적으로 차단시켜준다.[6] 즉, 범위형 공격이나 근접 공격에는 얄짤없이 황천행. 이때문에 터뷸런스의 방어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범위는 무조건 넓게 하는것이 좋다.
'''개조'''
'''제트 스트림(Jet Stream)'''
터뷸런스가 제피르와 아군의 이동 속도를 40%만큼, 탄환 속도를 100%만큼 증가시킵니다.
레드 베일
뉴 로카
'''영향을 주는 모드'''
POWER STRENGTH(이동 속도, 탄환 속도)
탄환 속도 증가의 경우 투사체가 있는 무기[7]가 영향을 받으며 글레이브같은 던질 수 있는 근접무기도 효과를 받는다.
제피르가 탄속이 존재하는 무기들을 끝판왕급으로 다룰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톤코어가 땅이나 벽 등에 튕기지 않고 닿자마자 즉시 폭발하며[8][9] 부무장인 스태티코어의 최대 단점인 느린 탄속이 해결되어 다소 부족한 어빌리티 피해를 무자비한 광역 공격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
'하지만 무기 밸런스 패치로 톤코어도 자폭데미지가 생김으로써 제피르의 상징과도 같았던 톤코어+제트 스트림 조합의 위용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탄속이 느린 무기를 운용하기에 이만한 모드가 없다. 이후 패치로 모드 등으로 탄속이 증가하면 샷건의 거리 당 피해 저하를 완화시켜 주며 제트 스트림은 '''투사체가 있든 없든 폴오프 경감'''이다. 이러한 특징을 살린 '아르카 플라즈모어+제트 스트림' 조합이 있다.
고정형 트리거 무기에 영향이 있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10] 영향이 없다. 사거리가 증가하는 것도 아니고, 센트럴 빔의 영역이 늘어나지도 않는다.

4.4. 토네이도


'''Tornado'''
움직이며 적을 찾아 빨아들이는 치명적인 회오리바람을 만들어냅니다. 회오리바람은 가장 많이 흡수한 타입의 속성 피해를 가하며, 회오리바람 안에 말려든 적을 사격하면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발동키: 4
'''소비 에너지'''
100
'''영향을 주는 모드'''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 범위)
POWER STRENGTH(초당 대미지, 최초 대미지)
'''랭크'''
0
1
2
3
'''지속시간'''
10초
12초
15초
20초
'''효과 범위'''
15m
17m
20m
25m
'''초당 대미지'''
50
75
100
120
'''토네이도 수'''
2
3
4
'''최초 대미지 보너스'''
2x
  • 범위 내 적 위치에 2~4개의 토네이도를 소환하여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소환된 토네이도는 주변의 적을 빨아들이고 강제 래그돌#s-2화시켜 소용돌이의 최상단으로 올려보내며 지속적으로 물리 피해를 준다.
    • 정조준[11]시, 조준점에 가장 가까운 토네이도는 조준점을 향해 이동한다.
    • 토네이도를 사격하면 안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재시전할 수 있다. 단, 기존에 생성된 토네이도는 사라지고 새롭게 생성된다.
  • 어빌리티 거리값이 클수록 소용돌이끼리의 간격도 넓어진다.
  • 소환된 토네이도에 속성 무기 등으로 사격을 실시하면 토네이도의 자체적인 피해 속성이 가장 많이 흡수된 피해 속성으로 변한다.
    • 소환된 토네이도는 자체적인 상태이상 확률을 지니고 있다.
    • 볼트의 쇼크나 엠버의 파이어볼과 같은 워프레임의 스킬을 맞춰도 변한다.
    • 토네이도의 속성은 변경될 수 있다. 우선순위는 부식>바이러스>자성>가스>방사능>폭발>독성>전기>냉기>화염.
    • 토네이도에 사로잡힌 적은 자성 상태이상에 빠진다.
    • 토네이도에 여러 개의 단일 속성 공격이 가해져도 조합 속성을 띠지 않는다.
'''개조'''
'''퍼널 클라우즈(Funnel Clouds)'''
추가적으로 8개의 토네이도를 불러냅니다. 모든 토네이도는 기존 사이즈의 50% 정도 크기이며 적을 들어올리지 않습니다.
레드 베일
뉴 로카
'''영향을 주는 모드'''
없음
이 모드를 사용할 경우 토네이도가 기존 소용돌이 4개+띄워올리는 효과가 없는 작은 소용돌이 8개를 불러내는 것'''이 아니라''' 작은 소용돌이 12개를 불러내는 것으로 바뀐다. 즉, 이 모드를 장착하면 토네이도의 CC능력이 사라진다.
설명문에는 적을 들어올리지 않는다고 되어있으나, 이미 사망한 적은 소용돌이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5. 스킨


  • 세르소 헬멧
[image]
제피르의 헬멧을 전투기의 엔진같이 생긴 외형으로 변경한다.


  • 텐구 헬멧
[image]
제피르의 외형을 변경한다. 모티브는 일본의 요괴 텐구. 불뚝 튀어나온 부분이 코이다.


  • 제피르 하고로모 스킨
Hitsu San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플레이어가 제작한 스킨.
  • 제피르 디럭스 스킨
데브스트림에서 공개된 컨셉아트에서 등에 에너지날개가 있다.
이후 2020년 텐노콘 때 공개된 바에 따르면 기존의 디자인은 폐기되고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전반적으로 직선적인 느낌이 강하며, 색상은 에반게리온 2호기처럼 빨강, 주황이 메인으로 배합된 컬러 디자인. 일각에서는 전투기로 변신(...)할 것 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6. 프라임


'''제피르 프라임'''
'''Zephyr Prime'''
[image]
'''스테이터스'''
'''초기치'''
'''30랭크'''
'''체력'''
150
450
'''실드'''
150
450
'''에너지'''
150
225
'''방어력'''
125
'''질주 속도'''
1.2
'''마스터리 랭크'''
6
'''오라 극성'''
[image]
'''극성'''
[image][image][image][image]
이 파괴적인 황금빛 새와 함께 하늘로 날아올라 보세요.
2018년 3월 20일에 티버론 프라임, 크로넨 프라임과 함께 출시하였다.
기존 제피르에 비해 방어력이 75로 올랐고, 질주 속도가 1.2로 올랐으며 에너지가 100에서 150으로 올랐다. 극성은 기존 극성에 바자린 하나, 마두라이 하나를 추가로 얻어 총 4개의 극성을 가지고 있다.
제피르 바로 이전에 프라임 형태가 추가된 미라지만해도 '프라임 워프레임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함께 공개되었지만 제피르 프라임에게는 없다. 이는 제피르 다음으로 프라임 형태가 추가된 림보 또한 마찬가지.[12]

7. 운용


아이돌론 평원을 제외한 일반 미션(특히 실내 타일셋)에서는 터뷸런스 이외의 어빌리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어빌리티 지속시간을 강화하여 제피르의 방어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빌드로 운용한다. 터뷸런스에 투자한 제피르는 원거리 공격이 주를 이루는 그리니어와 코퍼스를 상대로는 거의 무적에 가까운 방어능력을 자랑한다. 단, 근접 유닛이 주를 이루는 인페스티드 상대로는 적절한 대응 수단이 없으니 적과의 거리를 항상 일정 이상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공중에서 적들을 제압하는 것이 권장된다.[13]
터뷸런스 개조 모드인 제트 스트림은 탄속이 있는 무기 및 폴오프 거리가 설정된 무기와 상성이 좋기 때문에, 탄속을 높이고 유효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어빌리티 위력에 투자할 때도 있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대부분 근~중거리에서 교전이 발생하므로, 무리하게 위력을 추구하여 긴 사거리를 확보할 필요는 없다. 위력을 극대화시킬 경우 모딩하기에 따라 효율과 지속시간에 손해를 볼 수 있는데, 2020년 현재 제피르의 핵심 어빌리티라고 할 수 있는 터뷸런스는 기본 상태에서 에너지를 75 씩이나 먹으면서 지속시간은 3랭크에 20초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고위력 상황에서는 오히려 연비가 나빠지게 된다. 또한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기동성이 높아지는 테일 윈드 역시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어진다.[14]
안타깝게도 2020년 현재 제피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거나, 제피르가 있으면 진행이 편해지는 미션은 딱히 없는 상태. 무기 의존도가 높은 워프레임이기도 하므로, 제피르를 굴릴 때에는 사격이든 근접이든 소위 OP 무기라고 불리는 것을 하나 이상 마련해둔 상태에서 운용하는 것이 좋다.

8. 평가


바람 컨셉의 높은 기동성이 특징인 워프레임이다. 스킬들이 하나같이 바람과 관련이 있으며 공기보다 가벼운 금속[15]으로 만들었다는 설정 때문에 낙하속도가 다른 워프레임들에 비해서 느리다.
방어전에서 주력기로 쓸만한 스킬이 없기 때문에[16] 기본 능력치가 상당히 좋지만[17] 슬롯 부족에 허덕이는 무과금 플레이어나 초보 플레이어에게 추천할 만한 워프레임은 아니다. 하지만 플레이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는 워프레임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조작은 어려울 것 없지만 자신의 주무기 세팅이 적절하게 갖춰져야 한다는 한계는 명확하게 존재하는 워프레임. 그렇게 무기 셋팅을 제대로 갖췄다고 해도 제피르가 아닌 다른 워프레임을 사용해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게 문제이며 애초에 평원계열 미션이 아니며 공중에서 체류해야할 만한 미션이 없는데다가 그나마 평원계열 미션에서도 굳이 공중에 체류해야되면 아크윙을 타면된다. 게임이 업데이트 될 수록 장점이 점점 무색해지는 워프레임.
최근에는 다른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어빌리티인 터뷸런스의 개조 모드인 제트스트림을 이용한 탄속 강화 모딩이다. 제트스트림 모드를 장착한 후 터뷸런스를 사용할 시 탄속이 존재하는 무기들의 탄속이 빨라져 강력하지만 탄속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무기들을 사용하기 쉽게 하거나 높은 탄속으로 인해 특수한 성능이 부가되는 무기들이 생기면서 워프레임 랭크가 한 단계 올라가버렸다. 특히 그리니어유탄발사기인 톤코어와의 조합이 일품... 이었으나 톤코어가 너프당했다. 이후 몇번의 패치가 진행되어서 너프 이전처럼 써먹을 수는 있다.
업데이트 17 파쿠르 2.0으로 간접 상향을 받았다. 점프-불릿점프-테일 윈드 이 콤보면 상당히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아이돌론의 평원이 업데이트되면서 티타니아와 함께 수혜를 '''받았었던''' 워프레임 중 하나다. 넒은 개활지인 평원은 제피르 특유의 기동성과 비행능력이 빛을 발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기 때문. 그런데 막상 기동성이 유리하다 말고는 별다른 장점이 없는데다가 아크윙 런처가 무제한으로 바뀌면서 제피르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사라졌는데다가 티타니아의 경우는 레이저윙 블릿츠의 자가 발동을 통한 이동속도, DPS의 극대화가 가능하여 플레이그 스타에서는 주력 딜러로써, 자체적으로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비교 되고 있는 상황. 또한 바뀐 스킬들 조차 현 워프레임 메타와 맞느냐라고 물어보면 100이면 100 전부 아니다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암울한데 가뜩이나 레그돌 상태로 적을 날려버리는 무기들의 평가가 짠데다가 CC기를 보고 쓰자니 매우 뛰어난 CC기를 가진 워프레임은 널리고 널렸으며 터뷸런스의 무적에 가까운 방호능력을 보고 쓰자니 무기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며 고티어미션에서 임무수행능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나마 뛰어난 기동성도 유저들이 포커스를 투자할수록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는 수준이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뒤떨어지는 형태도 변하였다. 그나마도 기동성을 활용할 수 있는 맵 자체가 적다. 이후 나온 가우스가 고속 이동을 자유롭게 온 오프가 가능하게 나오면서 그나마의 장점도 묻혔다.

9. 기타


  • 이름은 산들바람, 미풍을 의미하는 영단어인 Zephyr에서 따왔다. 다만 발음은 제퍼/ˈzefə(r)/에 가깝다. 또한 해당 영단어는 라틴어로 서풍, 하늬바람을 의미하는 zephyrus를 어원으로 두고 있다.
  • 워프레임 디자인에 있어서 가볍게 날아다니는 새로서 날렵한 콘셉트를 멋지게 표현하긴 했지만, 새의 깃털을 형상화한 장식이 지나칠 정도로 큰 나머지 몸매를 비롯하여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전부 가렸다시피 하다. 특히, 난데없이 존재하는 고간 부분의 장식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데,[18] 때문에 일부 플레이어들은 남성형 워프레임으로 착각하는 사례도 있다. 다만 프라임은 일반에 비해 어느 정도 음영과 굴곡이 드러나게 재구성되었고 결정적으로 예의 고간 부분 장식이 사라져 남성형 워프레임으로 오해 받는 일은 줄어들었다.
참고로 Warame Wikia에서 여성형 워프레임의 흉부 및 컵 치수를 측정하였는데, 제피르는 무유(N/A) 판정으로 나왔다.
  • 다른 워프레임에 비해 개발진의 취급이 유독 안습하다. 디럭스 스킨은 잠깐 언급되었다가 후술할 제피르 프라임이 화제가 된 이후에야 다시 이야기를 꺼냈고, 어빌리티 개편도 오랫동안 말이 없다가 2018년에야 비로소 다른 워프레임의 개편과 함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그마저도 '옆'그레이드라는 의견이 많다.) 제피르 프라임 또한 원래는 남남녀녀 순을 따라서 원래대로라면 오베론하이드로이드의 프라임 워프레임이 추가된 뒤에 나와야했으나, 대신 미라지 프라임이 먼저 나와버렸다.

  • 제피르로 플레이할 수 있는 "해피 제피르" 미니게임이 존재한다.

[1] 최대 14m까지 뛸 수 있다.[2] 다이브 봄으로도 스택의 중첩이 가능하다.[3] 한번은 튕겨내지만 유턴해서 돌아왔을 때에는 막을 수 없다.[4] 다만 커럽티드 보어가 까는 지뢰가 쏘는 빔은 바우반의 테슬라와 비슷한 판정이라 튕겨낼 수 없다.[5] 당연히 모딩으로 범위를 넓히면 넓힐수록 제피르와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탄이 막히는 이펙트가 생긴다[6] 예외로 금성 평원에서 옵티코어를 쏘는 테라 스나이퍼 크루맨을 조심하자. 옵티코어가 히트스캔 판정과 스플래시 데미지 판정이 같이 존재하는 무기라서 히트스캔 판정만 보고 공격을 막아낼 줄 알고 범위를 줄였다가는 빔이 터뷸런스에 막히면서 생기는 스플래시 데미지에 저 하늘의 별이 되는 수가 있다. 실험결과 대략 범위 120%부터는 스플래시 범위 밖에서 공격이 막힌다.[7] 토리드나 오그리스 같은 런처형 무기나 활, 쿠나이 같은 수리검, 콴타의 큐브 등[8] 터미널 벨로시티를 장착하지 않았을 경우 위력 235% 이상을 맞춰줘야 튕기지 않고 바로 폭발한다.[9] 터미널 벨로시티가 있다면 140~150%만 맞추면 된다.[10] 만약 사거리가 늘어났다면 이그니스나 엠프렉스 같은 광범위, 고상태이상 무기로 100m가 넘는 영역을 초토화시키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11] 기본 설정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12] Devstream에 따르면 레일잭 업데이트로 인해 프라임 시네마틱을 제작할 여유가 없다고 하며, 따라서 길게 잡아 뉴워까지는 이러한 프라임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13] 가끔 인페스티드 미션에서 별다른 합의 없이 CC 목적으로 토네이도를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이런 행위는 일반적으로 트롤링으로 인식된다.[14] 어빌리티 범위는 테일 윈드의 타격 범위에만 영향을 줄 뿐, 이동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15] 바로 옥슘. 제작에는 시스템, 뉴로옵틱스, 섀시에 각각 옥슘이 200개가 소모되면서 총 600개가 소모된다.[16] 토네이도를 사용할 경우 땅에 떨어진 아이템은 날아가지는 않지만 토네이도에 죽은 적이 떨구는 아이템은 역시 날아다니므로 트롤링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어빌리티 개조 모드를 사용하면 몬스터도 날라가지는 않는다.[17] 방어력이 매우 낮지만 쉴드와 체력의 기본치 합이 모든 워프레임 중에서 가장 많은데다가 최고급 방어형 스킬도 보유하고 있고 기동성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본 능력치는 충분히 상위권에 들어간다[18] 라이노볼트의 그것과 유사하다. 물론 후기에 추가된 가라도 고간 부위 장식이 있긴 한데 이쪽은 여성형임을 드러내는 다른 요소 때문에 성별을 오인하는 일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