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1(함대 컬렉션)

 


[image]
[image]
기본
중파
[image]
[image]
Zwei[1] 기본
Zwei 중파

'''"내가 가장 활약한거야? 그런가... 다행이다, 응"'''

'''僕が一番活躍したの?そうか…良かった、うん '''

No.174 Z1급 구축함 1번함 Z1
No.179 Z1 zwei
성우
엔도 아야
일러스트
시마다 후미카네
1. 개요
2. 상세
3. 성능
5. 드랍 해역
6. 대사
7. 여담


1. 개요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칸무스. Z1급 1번함 구축함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2. 상세


'''Zerstörer 1934''', 번역하면 '''1934년형 구축함'''이라고 불리는 나치 독일 최초의 구축함. Z 자체가 Zerstörer의 약자이다.
2014년 3월 14일의 패치로 등장했으며 함대 컬렉션 '''최초의 해외함'''이란것에 의의가 있다.
비스마르크를 건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입수해야 하는 칸무스로, Z1급 구축함을 기함으로 놓고 대형함 건조 전함 레시피를 돌려야 비스마르크를 획득할 수 있다. Z1의 경우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예고했던 대로 잠수함 관련 원정과 그에 관련되어 있는 퀘스트들을 전부 클리어하면 Z1을 입수할 수 있고, 3번함 Z3의 경우는 Z1를 입수한 다음 기함으로 편성한 뒤에 기존의 레어 구축함과 잠수함을 얻는 250/30/200/30 레시피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A12->A13->A20->A21->A27->D5->D6->D7 2회달성->D8. 클리어시 임무 보상으로 Z1 획득.
Z1을 얻기 위해선 상당히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평균 레벨 50 이상의 '''잠수함 4종'''(4척이 아니다!)이 필요하며 48시간짜리 잠수함 파견 작전을 4번 보내야 한다.[2] 얻고 났을 때 그 해방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덤으로 슈투카 2기도 얻을 수 있으니 이득.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그때 얻은 Z1 레베레히트 마스를 절대로 해체하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독일함을 건조하기 위한 방법은 Z1급의 Z1, Z3를 비서함으로 두고 일반 건조나 대형함 건조로 획득하는 방법이 유일한데, Z3를 획득하지 못한채로 Z1마저 잃게 된다면 사실상 대형함 건조로만 습득 가능한 비스마르크의 건조를 하게 되지 못할수도 있다는 것이 플레이어의 관점으로 게임 상에선 치명적이 될수 있기때문. 그러니 절대로 Z1을 해체, 또는 굉침 시키지 말것.
2014년 4월 이벤트 해역에서 드랍이 가능했었다. 상술한 임무외의 획득 방법은 없었지만, 이후 2015년 6월 4-5해역 업데이트로 4-5 특정 노드에서 Z1이 드랍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7년 여름 이벤트 해역에서 E-4 수송 보스에서 드랍이 가능했다.
대놓고 '''칸쇼타를 노린 듯한 디자인'''으로 나왔는데, 대사들이 전반적으로 다른 구축함들에 비해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느낌이다. 게다가 Z1의 경우는 아예 보쿠 소녀 속성인데다 실제 목소리도 보이쉬하게 녹음되어서 빼도박도 못하는 칸쇼타 확정. 대부분의 제독들이 입수하자마자 오토코노코 드립을 치면서 칸쇼타 함대를 결성하는가 하면, 픽시브에서도 이미 관련 태그로 19금 그림들이 마구 올라오고 있다. 참고로 이름에 대해서는 Z1의 경우 '레베'라고 부르면 된다고 하고, Z3의 경우 '막스'라고만 해도 된다고 한다.

3. 성능


외모나 목소리, 성격 등으로 인해 인기는 많은 칸무스이지만, 아쉽게도 성능은 우수한 성능을 쥐어주는 해외함답지않게 최하위권에 속한다.
일단 '''초기상태부터 3슬롯'''이라는 유틸성을 자랑하는데, 현재 미개장 3슬롯을 사용하는 구축함은 아마츠카제, 아키즈키, Z1급 구축함, 타슈켄트을 제외하면 없다. 또한 改二에 속하는 Zwei(쯔바이)가 2014년 3월 28일자 업데이트로 Z1과 Z3 모두 추가되었다. 1944년까지 살아남았다는 가정 하에 거의 동형함인 Z5에 실시된 개장을 참고했다는 모양이며, 마이너 업그레이드라고도 언급이 되었다.
30레벨에 1차개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2차개장인 Zwei라도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우수하지 못한 것이 큰 단점. 일단 내구/장갑/대잠/대공은 다른 평범한 구축함에 비하면 살짝 높으나, 그 능력치에 특화된 改二/홀로 구축함에 비하면 낮고, 특히 구축함에게 있어 중요 스탯인 화력[3]/뇌장/회피는 오히려 평균 아래다. 차라리 연비라도 다른 구축함과 동일했다면 원정요원이나 애정으로라도 굴릴 수 있겠지만 연비조차 나빠서 이래저래 써먹기 힘든 구축함. 비스마르크처럼 일본에서 추가 개수를 받았다는 IF개장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최하위권에서 계속 머물 것으로 보인다.
왜 이런 능력치가 채택되었는지는 여러 이야기가 나오지만, 가장 유력한 의견은 제작진이 현실 고증에 신경을 쓴 점이 아닌가이다. 보통 일본제 구축함은 함대결전사상에 찌든 일본군이 구축함도 전함과 순양함에게 유효타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연장포와 산소어뢰를 대부분의 구축함에게 탑재시켰는데,[4] 반면 독일 해군은 구축함을 적 주력 함대에 들이박을 생각을 하지 않고 대부분 호위임무에 주로 동원했다.[5] 그래서 화력/뇌장을 낮추고 보조 능력치를 살짝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
사실 칸코레말고도 여러 함대 게임에서 일본제 구축함이 산소어뢰를 앞세워 타국 구축함에 비해 강력한 대함 화력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크게 이상한 점은 아니다. 당장 WOWS만 보더라도 구축함은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미군 구축함은 함포를 앞세워 다른 구축함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함대 호위를 주 전략으로 삼고, 일본군 구축함은 어뢰로 느린 전함과 제공권에 정신이 팔린 항모를 매의 눈으로 노리는 것이 주 전략이다. 단지 다른 게임과 달리 적 함대에 달라붙어서 치열하게 싸워야하는 칸코레의 구축함 특성상 저런 능력치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래도 2차 개장 레벨이 무려 70이라 Zwei로 만들어 놓고 근대화개수만 완료해두면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연비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딱지가 구축함 위주로 나왔을 때나 구축함 간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대잠 용도로는 무난히 쓸 수 있다. 거기다 내구가 4n-1이면서 구축함 중 높은 편인 35인 점도 특기할 만한 부분.

4. 기간한정 일러스트


===# 2015년 옥토버페스트 #===
[image]
[image]
기본
중파
===# 2017년 수영복 #===
[image]
[image]
기본
중파

5.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6],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
상세해역
서방해역
'''4-5'''[7]

6.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자기소개
Guten Morgen. 僕の名前はレーベレヒト・マース。レーベでいいよ、うん。
좋은 아침, 내 이름은 레베레히트 마스. 레베로 괜찮아, 응.
모항
ん、何かな?僕はボイラーの整備をしたいんだけど
응, 뭘까나? 나는 보일러 좀 정비하고 싶은데...
Einen schönen Tag.
좋은 하루 되세요.
提督、何かな?それがこの国での挨拶なのかな。慣れるの少し大変そうだ。
제독, 뭘까나? 그게 이 나라의 인사인걸까. 익숙해지려면 조금 힘들겠네.
방치
んあ・・・あ・・・い、いや。退屈してるわけじゃないんだ、大丈夫だよ・・・うん
으응... 아, 아니. 지루한 것은 아니야. 괜찮아.
전적표시창 진입
報告を見るんだね。分析は大事だ。
보고를 보는구나. 분석은 중요하지.
장비 시 1
Danke, gut!
Danke, gut! (고마워! 좋네!)
장비 시 2
Danke!
Danke! (고마워!)
장비 시 3
良いね
괜찮네. (맵 선택, 자재 발견, 수복재 사용, 장비개발시 동일.)
편성/출격
駆逐艦、レーベレヒト・マース。出撃するよ
구축함, 레베레히트 마스. 출격할게
출격2
通商破壊じゃなくて、艦隊決戦?…や、やれるさ!
통상파괴가 아니라, 함대결전? ...해, 해낼게!
전투개시
艦隊戦か…良し、行こう
함대전인가. 좋아, 가자!
공격 시
敵艦発見、攻撃開始!
적함 발견, 공격개시!
야전 개시
夜戦か、行ってみる!
야전인가, 가 볼게!
야전 공격
Feuer!
Feuer! (쏴라!)
MVP 획득
僕が一番活躍したの?そうか…良かった、うん
내가 제일 활약한거야? 그런가... 다행이다, 응.
피탄 소파1
や、やられたっ...!
다, 당했다...!
피탄 소파2
うあっ!
우앗!
중파/대파
機関部は大丈夫、まだ航行できる
기관부는 괜찮아, 아직 항행할 수 있어!
굉침
僕もまた、沈むのか。でも、今度は…艦隊戦だから
나도 또 다시, 가라앉는 건가... 그래도, 이번에는... 함대전이니까...
귀환
作戦終了、だね
작전완료, 구나.
보급
Danke。助かるよ
Danke(고마워), 도움이 되었어.
입거 시 (소파)
やられちゃった。修理しないと
당해버렸어. 수리하지 않으면...
입거 시 (중,대파)
Gute Nacht.
Gute Nacht. (잘 자.)
건조 시
提督、新しい仲間が来たみたいだ
제독, 새로운 동료가 온 것 같아.
결혼 대사
提督、何で…そんな真面目な顔してるの?えっ?何、この箱は?そ、そう…Danke。
제독, 왜 그렇게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어? ...에? 뭐지, 이 상자는... 그, 그래. Danke...
결혼 후 모항대사
提督、いつも頑張ってるんだね。でも、無理はしないで。僕もいっしょだから。
제독 항상 노력하고 있구나. 하지만 무리는 하지마. 나도 함께 이니까.
시보
零時。新しい一日だね
0시. 새로운 하루야.
一時。そろそろ眠いかな
1시. 슬슬 졸릴까나...
二時。マックスはちゃんとやってるかな
2시. 막스는 제대로 하고 있을까...
三時。んぁ・・・提督は眠くないの?そうなんだ、凄いね
3시. 으응... 제독은 졸립지 않아? 그렇구나, 대단하네.
四時。そろそろ朝に成るね
4시. 이제 곧 아침이 되겠네.
五時。朝だね、新しい任務をこなしてゆこう
5시. 아침이야. 새로운 임무를 수행해 나가자.
Guten Morgen.(訳:おはようございます。) 六時。提督、おはようございます
Guten Morgen (좋은 아침). 6시. 제독, 좋은 아침이에요.
七時。朝食の時間だね、僕が用意するね
7시. 아침 식사시간이네. 내가 준비할게.
八時。提督、ニュルンベルガーソーセージはどうでした?美味しかった?
8시. 제독, 뉘른베르크 소세지는 어땠어? 맛있었어?
九時。そろそろ本格活動だね
9시. 이제 곧 본격 활동이야.
十時。そろそろ出撃だね。でも、機雷には気を付けないと
10시. 슬슬 출격이네. 그래도, 기뢰는 조심하지 않으면...
十一時。漁船と敵艦は間違えないよ、うん。もちろん
11시. 어선과 적 함선은 착각하지 않아. 응, 물론.
十二時。お昼です。お昼は何が良いかな、提督
12시. 점심입니다. 점심은 뭘로 할까나, 제독.
十三時です。マックスは無事にやってるかな、ちょっと心配
13시입니다. 막스는 별 일 없이 지내고 있을까, 조금 걱정이네.
十四時です。演習も大事だよね、北海でも演習したよ、うん
14시입니다. 연습도 중요하지. 북해에서도 연습했었어, 응.
十五時。凌波性の話・・・うーん、どうなんだろう
15시. 능파성(凌波性)의 이야기... 으~응, 무슨 말일까...
十六時。大丈夫、やれてるよ
16시. 괜찮아. 잘 하고 있어.
十七時。少し暗くなってきたね、うん
17시. 조금 어두워졌네, 응.
十八時。夕食は何にしましょう
18시. 저녁 식사는 무엇으로 할까.
ザワークラウトにアイスバイン、どう?提督、美味しい?あ、十九時です
자우어크라우트에 아이스바인. 어때? 제독, 맛있어? 아, 19시입니다.
二十時。お腹一杯になったね、うん
20시. 배가 한가득이 되었네, 응.
二十一時。そろそろ夜戦時間だね。僕あんまり得意じゃないな
21시. 슬슬 야전시간이야. 나는 그렇게까지 잘 하지는 못하는데.
二十二時。凄いね、ここのみんなは本当に夜戦が好きなんだね、びっくりだ
22시. 대단하네, 이 곳의 모두는 정말로 야전을 좋아하는구나. 놀랐어.
二十三時。提督、今日もお疲れだったね、また明日もガンバろ
23시, 제독, 오늘도 수고했어. 내일도 힘내자.

7. 여담


업뎃 당일날부터 1차 개장은 물론이고 50레벨을 돌파해 99레벨을 향해 달리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보이는 중. 그리고 2014년 3월 17일, 기어코 Z1을 만렙 찍고 결혼에까지 골인한 제독이 나타났다. (니코동)
과거에는 Z1은 Z1급 1번함, Z3는 Z3급 3번함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었지만[8] 현재는 수정되어 Z3도 제대로 Z1급 3번함으로 표기된다.
Z1과 Z3 둘 다 1940년 2월 22일에 북해에서 바이킹 작전을 수행하던 중 '''독일 공군'''의 He 111을 '''영국군으로 착각하여''' 대공 사격을 실시했고, 이에 He 111이 Z1과 Z3을 '''영국 군함'''으로 인식하여 폭격을 가해 피격되었고(...) 결국 Z1은 침몰, Z3은 승조원들을 구조하던 중 '영국 해군의 기뢰' (당시 현장에 있던 피터 크레머의 증언에 의하면) 에 의해 침몰했다. Z1의 생존자는 60명, Z3의 생존자는 없다. 이런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이유는 먼저 '''해군과 공군이 서로의 작전을 몰랐고''', 밤중에 서로가 아군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운 설정도 그렇고 팀킬이란 점에서 모가미급 중순양함이 연상되기도 하는데, 팀킬의 방식은 판이하게 다르다.
2015년 가을, 옥토버페스트 기념으로 독일함 중 최초로 기간한정 일러스트가 나왔다. 옥토버페스트하면 떠오르는 바이에른 전통 복장을 입고 있으며, 무장의 포와 기총, 어뢰를 모두 철거하고 맥주와 브레첼을 들고 각종 전통 음식을 탑재하고 있다. 참고로 전의를 불태우는 유카타 진츠처럼 중파 일러스트가 특이한데, 피격된 일러스트가 아니라 왠 검은 고양이한테 옷을 찟기고 무장을 떨어뜨리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트위터의 언급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불침묘'''(...), 즉 그 유명한 고양이 '''오스카'''라는 모양.
픽시브에서는 사쿠라 대전 시리즈레니 밀히슈트라세 하고 엮기도 한다. 독일출신,회색계열머리,벽안,보쿠 소녀인것들이 같다고...

[1] 쯔바이로 개장후에 Z1의장 오른쪽에 주포가 대공기총으로 바뀌며 손에 들고 있는 주포 위에 레이더가 추가된다. 굳이 더 찾아본다면 연돌의 그을음이 사라지고 마스트 지지대가 생기며 장갑판의 앞부분 각도가 조금 더 날카로워 진다는것 정도. [2] 물론 최소 편성 조건이 잠수함 4척이기 때문에 60레벨 이상의 구축함이 2척 정도만 있어도 요구 레벨은 평균 20 정도로 줄어들지만. 잠수함 레벨링이 어렵다면 참고. [3] 단, 화력의 경우는 1차 구축함 수준은 된다.[4] 물론 전쟁 말기에는 대공 무장을 증설시켰다.[5] 또한 독일 해군도 결국 U보트에 의존하여 수상함 전력을 축소하기도 했다.[6]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7] 2기 이후로는 N방에서만 드랍한다.[8] 원래 Z1(Zerstörer 1934)급 다음은 Z5(Zerstörer 1934A)급으로, Z3급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Z1부터 Z4까지가 Z1급 1번함부터 4번함까지이기 때문. Zerstörer 1934는 Z1~Z4까지만이고 Z5~Z16은 Zerstörer 1934A형이다. A형쪽의 차이는 선수갑판이 수평에서 아주 약간 경사진 것과 같은 작은 수정점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