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ond reproduction
일본의 동인여성향 게임서클 Heterodoxy[1] 가 제작한 여성향 노멀 게임.
15금. 동인 게임인고로 음성은 부분 더빙이다. 더빙한 성우들도 모두 동인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준성우들.
전작 Queen of Darkness의 외전(후속작)이기도 하다. 전작은 연애 시뮬레이션 기반에 육성 시뮬레이션의 요소가 가미되어 있었으나, 본작은 그러한 요소를 깔끔히 삭제, 연애에 충실하였다.
해의 신(陽神)이 반려였던 달의 신(月神)을 추방한 이래로 광계(光界)에는 인간들이 번성하고 있었다. 달의 신이 다스리는 암계(暗界)로부터 마왕, 일명 암흑여왕(暗黑女王) 리스티[2] 가 강림하여 마국(魔國) 데스라이드를 세운 지 1000년 후가 무대.
마족과 인간들은 대립하고 있으며 인간들의 필두에는 신국(神國) 아르메난이 있다. 그 외에 중립의 위치를 고수하는 나라도 존재.
암흑여왕 리스티가 데스라이드를 평정한 지 약 1000년 후-
광계는 거듭되는 천재와 기근, 전쟁 등으로 혼란에 빠져 있었다.
그러한 혼란을 사악한 마인[3] 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 여긴 인간들은 마족 사냥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마국 데스라이드는 쇄국의 방침 하에 타국과의 교류를 일절 끊게 된다.
아르메난의 셋째 공주 크리스티나는 무수히 많은 마족들을 베어온 용맹한 여걸로서 용사의 칭호를 받은 여성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어머니인 여왕 헤라리스로부터 칙명이 떨어졌다. 바로 마왕 가르디스를 죽여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
사지에 가는 것임을 알면서도 크리스티나는 마족의 나라 데스라이드로 숨어들어 마왕을 암살하기로 한다. 그녀를 따르는 충실한 기사 레세트와 함께 마왕의 암살을 노리지만, 막상 대치한 마왕은 크리스티나와 레세트 둘이서 덤벼도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강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마왕은 재미있는 놀이를 생각했다며 레세트에게 저주의 목걸이를 씌운다. 그것은 크리스티나가 데스라이드를 벗어나면 즉각 레세트의 목숨을 끊는 마법이 걸린 것이었다. 마왕은 분노하는 크리스티나에게 마왕성에 머물며 자신의 암살을 노려보라고 제의한다. 분하지만 레세트의 목숨과 자신의 목적을 위해 크리스티나는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육성시뮬레이션의 요소를 전부 없애버린 탓에 볼륨은 다소 줄어든 감이 있으나, 깔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
제법 긴 프롤로그를 거쳐 시나리오를 죽 읽어나가듯 진행된다. 첫주차에는 상점을 이용할 수 없으며, 갈 수 있는 장소에 이벤트가 (!) 표시로 나타난다. 붉은 느낌표는 필수 이벤트이므로 보지 않으면 해피 엔딩을 볼 수 없으니 유의할 것. 파란 느낌표는 캐릭터 관련 이벤트로 회상에 등록된다. (필수 이벤트가 아니면 음성이 없다)
3주째에 3갈래의 선택지가 뜨는데, 이 선택지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략 캐릭터가 갈린다. 이후로는 변경할 수 없으니(오직 선택한 캐릭터만 만날 수 있게 됨) 세이브 필수. 그 이후로는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것이 가능해지고, 공략 캐릭터에 맞춰 선물을 살 수 있다. 선물은 술집에서 캐릭터에게 줄 수 있으며 선물을 받은 캐릭터의 호감도가 증가한다.
각 캐릭터에는 해피 엔딩과 배드 엔딩이 존재한다. 예외로 진은 배드 엔딩이 없이 엔딩이 하나뿐. 모든 캐릭터의 엔딩(해피/배드엔딩 포함)을 보면 오마케로 CG 1장이 추가된다.
발렌타인 패치가 존재한다. 발렌타인에 맞춰 발매한 기획으로, 일종의 후일담 형식을 띄고 있다. 3캐릭터 모두에 후일담이 있지만 CG가 추가되는 것은 가르디스뿐이다. 회상은 옵션의 갤러리를 선택하여 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그보다 더 먼(…) 후일담을 담은 드라마 CD도 있다. 토라노아나 등에서 구입 가능. 니코니코 동화에서 검색하면 광고도 볼 수 있다.
1. 개요
15금. 동인 게임인고로 음성은 부분 더빙이다. 더빙한 성우들도 모두 동인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준성우들.
전작 Queen of Darkness의 외전(후속작)이기도 하다. 전작은 연애 시뮬레이션 기반에 육성 시뮬레이션의 요소가 가미되어 있었으나, 본작은 그러한 요소를 깔끔히 삭제, 연애에 충실하였다.
2. 세계관
해의 신(陽神)이 반려였던 달의 신(月神)을 추방한 이래로 광계(光界)에는 인간들이 번성하고 있었다. 달의 신이 다스리는 암계(暗界)로부터 마왕, 일명 암흑여왕(暗黑女王) 리스티[2] 가 강림하여 마국(魔國) 데스라이드를 세운 지 1000년 후가 무대.
마족과 인간들은 대립하고 있으며 인간들의 필두에는 신국(神國) 아르메난이 있다. 그 외에 중립의 위치를 고수하는 나라도 존재.
3. 스토리
암흑여왕 리스티가 데스라이드를 평정한 지 약 1000년 후-
광계는 거듭되는 천재와 기근, 전쟁 등으로 혼란에 빠져 있었다.
그러한 혼란을 사악한 마인[3] 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 여긴 인간들은 마족 사냥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마국 데스라이드는 쇄국의 방침 하에 타국과의 교류를 일절 끊게 된다.
아르메난의 셋째 공주 크리스티나는 무수히 많은 마족들을 베어온 용맹한 여걸로서 용사의 칭호를 받은 여성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어머니인 여왕 헤라리스로부터 칙명이 떨어졌다. 바로 마왕 가르디스를 죽여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
사지에 가는 것임을 알면서도 크리스티나는 마족의 나라 데스라이드로 숨어들어 마왕을 암살하기로 한다. 그녀를 따르는 충실한 기사 레세트와 함께 마왕의 암살을 노리지만, 막상 대치한 마왕은 크리스티나와 레세트 둘이서 덤벼도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강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마왕은 재미있는 놀이를 생각했다며 레세트에게 저주의 목걸이를 씌운다. 그것은 크리스티나가 데스라이드를 벗어나면 즉각 레세트의 목숨을 끊는 마법이 걸린 것이었다. 마왕은 분노하는 크리스티나에게 마왕성에 머물며 자신의 암살을 노려보라고 제의한다. 분하지만 레세트의 목숨과 자신의 목적을 위해 크리스티나는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4. 등장인물
- 용사 크리스티나 랜저드(クリスティーナ一=ランザ一ド)
CV. 코토라 시온(仔虎しおん)
주인공. 아르메난 제3왕녀로 올해 18세. 이름은 천 년 전의 용사 크리스트발[4] 에서 따 왔다. 애칭은 크리스.
백은발에 회청색 눈동자의 미소녀. 왕녀인데다가 용사(기사에다 군인이기도 하다)라서인지 남자같은 약간 딱딱한 말투를 쓴다. 올곧은 성격으로 강한 의지를 지녔다. 투희 속성.
마족은 악이라고 교육받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마왕과 마족들을 무척 경계하지만, 자신들과 다름없는 데스라이드의 사람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동요한다. 악의 근원이라고 알고 있던 마인들이 사실은 인간과 큰 차이가 없음을 알게 되고 갈등에 빠지는데….
주인공. 아르메난 제3왕녀로 올해 18세. 이름은 천 년 전의 용사 크리스트발[4] 에서 따 왔다. 애칭은 크리스.
백은발에 회청색 눈동자의 미소녀. 왕녀인데다가 용사(기사에다 군인이기도 하다)라서인지 남자같은 약간 딱딱한 말투를 쓴다. 올곧은 성격으로 강한 의지를 지녔다. 투희 속성.
마족은 악이라고 교육받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마왕과 마족들을 무척 경계하지만, 자신들과 다름없는 데스라이드의 사람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동요한다. 악의 근원이라고 알고 있던 마인들이 사실은 인간과 큰 차이가 없음을 알게 되고 갈등에 빠지는데….
- 마왕 가르디스(ガルディス)
CV. 사카토(栄人)[5]
3대 데스라이드 국왕이자 마왕. 암흑여왕 리스티의 후손이다(외손자인데 리스티의 딸이 일찍 죽어 리스티가 양육했다. 아버지는 인간). 막강한 마력을 지녔다. 검 솜씨도 수준급.
보랏빛이 감도는 긴 검은 머리와 보랏빛 눈동자[6] 의 미남. 나이는 불명.[7] 인간들 사이에서는 데스라이드에 침입하는 용자들을 모조리 살해한 잔혹무비한 마왕으로 악명이 높다. 최근 들어서는 한 소국을 멸망시키고 세계정복마저 계획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자신을 암살하러 온 크리스티나와 레세트를 살려둔데다, 속셈을 알 수 없는 제안을 건네오지만….
데스라이드 국민들에게는 강하고 현명한 국왕으로 크게 존경받는 인물. 인간들이 습격해오거나 하면 국왕인 자신이 직접 나설 정도로 국민들을 생각하고 있다. 통치력이나 카리스마 역시 대단한 수준.
메인 공략 캐릭터인 것 같다. 제작사에서 제작한 발렌타인 패치의 후일담에서 유일하게 CG가 추가된 캐릭터.
3대 데스라이드 국왕이자 마왕. 암흑여왕 리스티의 후손이다(외손자인데 리스티의 딸이 일찍 죽어 리스티가 양육했다. 아버지는 인간). 막강한 마력을 지녔다. 검 솜씨도 수준급.
보랏빛이 감도는 긴 검은 머리와 보랏빛 눈동자[6] 의 미남. 나이는 불명.[7] 인간들 사이에서는 데스라이드에 침입하는 용자들을 모조리 살해한 잔혹무비한 마왕으로 악명이 높다. 최근 들어서는 한 소국을 멸망시키고 세계정복마저 계획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자신을 암살하러 온 크리스티나와 레세트를 살려둔데다, 속셈을 알 수 없는 제안을 건네오지만….
데스라이드 국민들에게는 강하고 현명한 국왕으로 크게 존경받는 인물. 인간들이 습격해오거나 하면 국왕인 자신이 직접 나설 정도로 국민들을 생각하고 있다. 통치력이나 카리스마 역시 대단한 수준.
메인 공략 캐릭터인 것 같다. 제작사에서 제작한 발렌타인 패치의 후일담에서 유일하게 CG가 추가된 캐릭터.
- 기사 레세트(レセト)
CV. 사쿠라이 카즈마(櫻井和摩)[8]
평민이었지만 그 솜씨를 인정한 크리스티나에 의해 기사가 되고, 크리스티나의 직속 부하로써 그녀에게 충성을 바치는 청년.
갈색 머리칼과 눈동자를 가졌다. 나이는 20세. 장남으로 동생들이 많아서인지 아이를 돌보는 것에 익숙하다. 유순한 성품으로 가끔 개그 캐릭터로 변모할 때도 있다.(…)
어릴 적부터 공주님을 지키는 기사를 동경해왔다는 모범적인 청년.
크리스티나를 남몰래 사모하고 있다. 다소 둔한 크리스티나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만 가르디스나 진은 금방 알아봤다.
공략 캐릭터 중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일지도?
평민이었지만 그 솜씨를 인정한 크리스티나에 의해 기사가 되고, 크리스티나의 직속 부하로써 그녀에게 충성을 바치는 청년.
갈색 머리칼과 눈동자를 가졌다. 나이는 20세. 장남으로 동생들이 많아서인지 아이를 돌보는 것에 익숙하다. 유순한 성품으로 가끔 개그 캐릭터로 변모할 때도 있다.(…)
어릴 적부터 공주님을 지키는 기사를 동경해왔다는 모범적인 청년.
크리스티나를 남몰래 사모하고 있다. 다소 둔한 크리스티나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만 가르디스나 진은 금방 알아봤다.
공략 캐릭터 중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일지도?
- 재상 진(ジン)
CV. 나기 카이지(凪佳二)[9]
데스라이드의 재상으로 마왕 가르디스의 오른팔. 가르디스의 죽마고우이기도 하다.
은발에 붉은 눈동자로, 이쪽도 여자들이 단체로 달라붙을 만큼(!) 아름다운 미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작 퀸 오브 다크니스의 공략 캐릭터 중 하나였던 레이저의 아들. 레이저처럼 머리를 청녹색 리본으로 묶고 있다.
온화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비정한 일면이 있어, 가르디스와 왕국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치않고 해치워 버리는 남자.
숨겨진 공략 캐릭터.
데스라이드의 재상으로 마왕 가르디스의 오른팔. 가르디스의 죽마고우이기도 하다.
은발에 붉은 눈동자로, 이쪽도 여자들이 단체로 달라붙을 만큼(!) 아름다운 미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작 퀸 오브 다크니스의 공략 캐릭터 중 하나였던 레이저의 아들. 레이저처럼 머리를 청녹색 리본으로 묶고 있다.
온화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비정한 일면이 있어, 가르디스와 왕국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치않고 해치워 버리는 남자.
숨겨진 공략 캐릭터.
- 여왕 헤라리스(ヘラリス)
풀네임은 헤라리스 8세. 아르메난의 여왕이자 크리스티나의 어머니이다. 38세.
세 딸의 어머니임에도 불구하고 요염한 미모를 지닌데다 뛰어난 카리스마로 인해 많은 이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는 여성. 데스라이드를 침략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움에 지지 않을 만큼 냉혹한 면도 있어 딸인 크리스티나마저 죽을지도 모르는데 마왕 토벌에 보내버린다. 그에 그치지 않고 데스라이드에 머물게 된 크리스티나에게 은밀히 편지를 보내 인질이 되기 전에 자살하라고 종용하기까지 하는 무서운 여자.
세 딸의 어머니임에도 불구하고 요염한 미모를 지닌데다 뛰어난 카리스마로 인해 많은 이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는 여성. 데스라이드를 침략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움에 지지 않을 만큼 냉혹한 면도 있어 딸인 크리스티나마저 죽을지도 모르는데 마왕 토벌에 보내버린다. 그에 그치지 않고 데스라이드에 머물게 된 크리스티나에게 은밀히 편지를 보내 인질이 되기 전에 자살하라고 종용하기까지 하는 무서운 여자.
5. 전작과의 변경점
육성시뮬레이션의 요소를 전부 없애버린 탓에 볼륨은 다소 줄어든 감이 있으나, 깔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
제법 긴 프롤로그를 거쳐 시나리오를 죽 읽어나가듯 진행된다. 첫주차에는 상점을 이용할 수 없으며, 갈 수 있는 장소에 이벤트가 (!) 표시로 나타난다. 붉은 느낌표는 필수 이벤트이므로 보지 않으면 해피 엔딩을 볼 수 없으니 유의할 것. 파란 느낌표는 캐릭터 관련 이벤트로 회상에 등록된다. (필수 이벤트가 아니면 음성이 없다)
3주째에 3갈래의 선택지가 뜨는데, 이 선택지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략 캐릭터가 갈린다. 이후로는 변경할 수 없으니(오직 선택한 캐릭터만 만날 수 있게 됨) 세이브 필수. 그 이후로는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것이 가능해지고, 공략 캐릭터에 맞춰 선물을 살 수 있다. 선물은 술집에서 캐릭터에게 줄 수 있으며 선물을 받은 캐릭터의 호감도가 증가한다.
각 캐릭터에는 해피 엔딩과 배드 엔딩이 존재한다. 예외로 진은 배드 엔딩이 없이 엔딩이 하나뿐. 모든 캐릭터의 엔딩(해피/배드엔딩 포함)을 보면 오마케로 CG 1장이 추가된다.
6. 기타
발렌타인 패치가 존재한다. 발렌타인에 맞춰 발매한 기획으로, 일종의 후일담 형식을 띄고 있다. 3캐릭터 모두에 후일담이 있지만 CG가 추가되는 것은 가르디스뿐이다. 회상은 옵션의 갤러리를 선택하여 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그보다 더 먼(…) 후일담을 담은 드라마 CD도 있다. 토라노아나 등에서 구입 가능. 니코니코 동화에서 검색하면 광고도 볼 수 있다.
[1] 'abnormal한 여성향이 있어도 좋지 않은가'라는 취지로 2007년 9월에 결성되었다고 한다. 2010년 5월로 활동을 중지했다.[2] 전작 퀸 오브 다크니스의 주인공.[3] 암계에서 온 마의 피를 이은 자들을 지칭. 마족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원래는 암계 출신의 순수한 마인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순수한 마인과 인간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과 그 자손들까지 지칭하게 되었다. 현재의 데스라이드는 순수한 마인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마의 피와 인간의 피가 섞인 혼혈들만이 남아있다.[4] 전작 퀸 오브 다크니스의 공략 캐릭터 중 한 명. 왕가에 전해지는 이름인 것 같다.[5] 전작 퀸 오브 다크니스의 레이저의 성우.[6] 게임 중에서는 황혼(夕闇) 빛깔이라고 묘사한다.[7] 500년 넘어간 이후부터는 귀찮아서 세지 않았다고.[8] 성우는 전작 리메이크판의 추가캐릭터 카이의 성우.[9] 성우는 전작의 크리스트발 랜저드의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