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

'''仙'''신선 선
'''부수 및 나머지 획수'''	人, 3획		'''총 획수'''	5획
'''교육용'''	중학교		'''어문회 급수'''	준5급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セン
'''일본어 훈독'''		-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xiā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상세

2. 용례

2.1. 단어

2.2. 지명/인명

2.3. 고사성어/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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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신선 '''음''' : 선
'''일본어'''	'''음독''' : セン '''훈독''' : -
'''중국어'''	'''표준어''' : xiān 광동어 : sin1 객가어 : siên 민북어 : síng 민동어 : siĕng 민남어 : sian 오어 : xi (T1)
'''베트남어'''	tiên

유니코드에는 U+4ED9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OU(人山)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5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人(사람 인) 자와 山(뫼 산) 자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人 자의 뜻을 취하고 山 자의 소리를 취한 형성자로 보는 것이 가능하나, 人 자와 山 자의 뜻을 모두 취한 회의자로도 볼 수 있다. 회의자로 볼 경우는 '사람이 산으로 들어가서 도를 닦으면 신선이 된다'라는 꽤나 운치 있는 해석이 나오며, 설문해자, 집운 등을 비롯한 옛 자전에서도 이런 식으로 많이 해석한다. 또 이 글자는 僊 자와도 엮이는데, 仙 자를 僊 자의 속자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僊 자와 仙 자는 뜻이 많이 비슷한 별개의 글자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홍콩, 말레이시아 등 달러류 화폐가 익숙한 중화권 동네에서는 이 글자를 센트(cent)의 음역자로 쓰기도 한다. 한국인들은 전(錢)을 쓰며, 일본인들은 둘 다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