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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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엎드릴 복(伏).''' 엎드리다, 굴복하다, 숨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4F0F, 한자검정시험에선 4급에 배정되어 있다.
人(사람 인)과 犬(개 견)이 합쳐진 회의자로 개가 사람 옆에 엎드리고 있는 모양을 나타낸다.
엎드린 모양을 나타내서 그런 것인지 '엎드리다'라는 뜻 말고도 엎드린 모양을 하는 '굴복하다', '숨다' 등의 뜻도 나타낸다. '복날'에도 이 한자를 쓴다.
3. 용례
3.1. 단어
- 굴복 (屈伏)
- 기복 (起伏)
- 매복 (埋伏)
- 복룡 (伏龍)
- 복병 (伏兵)
- 복선 (伏線)
- 삼복 (三伏)
- 잠복 (潛伏)
- 잠복기 (潛伏期)
- 잠복근무 (潛伏勤務)
- 항복 (降伏)
- 포복 (怖伏)[1]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 용왕파산검 천마항복참 (龍王破山剣・天魔降伏斬)
- 복희 (伏羲)
- 금색소쇄지장 마태복인증체 (金色疋殺地蔵 魔胎伏印症体)
- 천마강복 (天魔降伏)
- 초복 (鞘伏)
4. 유의자
- 屈(굽을 굴)
5. 상대자
- 起(일어날 기)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 吠(짖을 폐)
[1] '무서움을 느껴 엎드린다'는 뜻으로, 군대 용어 '포복'이나 '포복절도'와는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