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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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
사전적인 의미는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한자 그대로 마귀가 숨어있는 집이나 굴을 의미한다. 여기서 의미가 발전하여 비밀리에 나쁜 일을 꾸미거나 활동하는 말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고 되어있다.
단어의 의미 때문에 현실에서는 이익갈등으로 인한 이전투구가 횡행하는 곳에서 비유적인 표현으로 주로 복마전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일상생활에서 복마전이라 하면 RPG로 비유하면 한마디로 던전. 어두 컴컴한 분위기에 좁은 길이 미로처럼 꼬불꼬불 얽혀 있고 언제 어디서 마귀나 몬스터같은 나쁜 사람들에게 삥을 뜯길지 몰라서 사람들이 들어가기를 꺼리는 곳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곳에 들어가면 일단 복잡한 구조와 공포심 때문에 길을 잃기도 쉽다.
유래는 수호전의 프롤로그(1회와 2회 극초반부).
이 작품에서는 쿨교신자라는 명의가 아닌 '쿠라키 카나메'라는 이름으로 연재하고 있다.
피치 보이 리버사이드 이후 나온 또 하나의 판타지 만화로, 용사가 마왕을 쓰러트린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마왕은 수백년 뒤 부활을 예고했고, 용사는 수명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세계 연합은 용사의 후손을 대량으로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서 여자를 수소문해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나 단순히 용사를 흠모해 지원한 사람 외에도 용사의 씨 수집, 정치적 목적으로 보낸 여자들도 많았다. 즉, 여기서 복마전의 의미는 말 그대로 용사 하렘의 치열한 음보 및 정보전을 뜻하는데 쿨교신자답게 그냥 매우 훈훈한 분위기.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것이 용사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지만 용사의 외모가 '''각 여자마다 다르게 보이는 듯 하다.''' 어떤 여자는 댄디한 아저씨, 어떤 사람은 쇼타, 어떤 사람은 귀여운 추남, 등등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하나 같이 호감을 넘어 애정을 표하는 걸 보면 공통적으로 여성에게 매너가 좋고, 매료시킬 만한 매력은 넘처나는 걸로 보인다. 개그스런 분위기가 강한만큼 그냥 맥거핀이 될 수 있지만, 쿨교신자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도 나름 떡밥을 잘 투척하기 때문에 핵심 떡밥이 될 수도 있다. 수위는 치치치치 이상으로 높아서 아예 성교 장면까지 나온다. 문제는 이 용사가 취향 스펙트럼이 전 생명체에 달하는지 하렘에 수인은 물론이요, 그냥 고릴라인 그랜드에이프족과도 하고 있다.
1. 伏魔殿
1.1. 개요
Pandemonium.
사전적인 의미는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한자 그대로 마귀가 숨어있는 집이나 굴을 의미한다. 여기서 의미가 발전하여 비밀리에 나쁜 일을 꾸미거나 활동하는 말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고 되어있다.
단어의 의미 때문에 현실에서는 이익갈등으로 인한 이전투구가 횡행하는 곳에서 비유적인 표현으로 주로 복마전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일상생활에서 복마전이라 하면 RPG로 비유하면 한마디로 던전. 어두 컴컴한 분위기에 좁은 길이 미로처럼 꼬불꼬불 얽혀 있고 언제 어디서 마귀나 몬스터같은 나쁜 사람들에게 삥을 뜯길지 몰라서 사람들이 들어가기를 꺼리는 곳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곳에 들어가면 일단 복잡한 구조와 공포심 때문에 길을 잃기도 쉽다.
유래는 수호전의 프롤로그(1회와 2회 극초반부).
1.2. 현실에서 복마전의 예시
- 용산전자상가
- 과거의 세운상가, 낙원상가
- 클럽 버닝썬
- 슬럼
- 막장도시/현실
- 도박(카지노)
- 집창촌
- 교리 그 자체가 범죄인 사이비 종교
- 지역구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 조합장 선거 : 도시 위키러에겐 와닿지 않겠지만 시골에 사는 할아버지께 농협 조합장 이야기를 꺼내게 되면 간혹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한 군(郡)에서 군수, 국회의원, 경찰서장, 사단장과 함께 반드시 나란히 등장하는 인물이 농협 조합장이며 지역의 돈줄을 죄고 있다보니 권한도 막강하고, 그래서 부정선거가 판을 치기 때문이다.
- (키보드워리어, 키보드 배틀참조)[1]
- 뉴스비평 밸리
- SLR클럽(탑 시크릿 참조)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투기장 : 알바들의 천국이다. 한때 WCS 국가대표까지 알바출신이면 말 다한 것이 아닌가
- 재개발 : 위의 게임, 전자상가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진정한 어른의 세계. 이 세계에 빠져 들면,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다. 온갖 종류의 불법, 편법, 탈법이 판을 치며, 평범한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이 돈앞에서 악귀로 변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주식 : 특히 선물거래 역시 진정한 어른의 세계, 이지만, 사실 주식의 경우에는 어디까지나 사이버로 거래가 이루어 지는지라, 그냥 사두고 묻어두는 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살벌함은 재개발 등보다는 덜하다. 하지만 전업으로 가게 되면 도박 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 된다. 기관과 외국인 그리고 개미들의 합종연횡이 난무하는 3자 싸움에 요새는 로봇(AI) 거래가 추가되었으며 전 세계 시장이 연결되어 신경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 월 스트리트
- 정치
- 조직폭력배
- 빙상연맹
- 육영재단
- 교도소
- 마약 : 이 분야의 끝판왕. 위의 주식이나 도박은 극히 적은 확률이나마 본인의 의지로 벗어날 수라도 있지만 마약은 한 번 빠지면 결말은 죽거나 사법기관에 의해 강제로 벗어나거나 둘 중 하나다.
1.3. 가상에서 복마전의 예시
1.4. 기타
- 한국의 힙합 듀오 가리온의 앨범 - Garion 2에 수록된 곡중 하나의 곡명.Garion (가리온) - 복마전 (prod. by Dok2)
2. 쿨교신자의 판타지 만화
2.1. 개요
이 작품에서는 쿨교신자라는 명의가 아닌 '쿠라키 카나메'라는 이름으로 연재하고 있다.
피치 보이 리버사이드 이후 나온 또 하나의 판타지 만화로, 용사가 마왕을 쓰러트린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마왕은 수백년 뒤 부활을 예고했고, 용사는 수명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세계 연합은 용사의 후손을 대량으로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서 여자를 수소문해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나 단순히 용사를 흠모해 지원한 사람 외에도 용사의 씨 수집, 정치적 목적으로 보낸 여자들도 많았다. 즉, 여기서 복마전의 의미는 말 그대로 용사 하렘의 치열한 음보 및 정보전을 뜻하는데 쿨교신자답게 그냥 매우 훈훈한 분위기.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것이 용사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지만 용사의 외모가 '''각 여자마다 다르게 보이는 듯 하다.''' 어떤 여자는 댄디한 아저씨, 어떤 사람은 쇼타, 어떤 사람은 귀여운 추남, 등등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하나 같이 호감을 넘어 애정을 표하는 걸 보면 공통적으로 여성에게 매너가 좋고, 매료시킬 만한 매력은 넘처나는 걸로 보인다. 개그스런 분위기가 강한만큼 그냥 맥거핀이 될 수 있지만, 쿨교신자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도 나름 떡밥을 잘 투척하기 때문에 핵심 떡밥이 될 수도 있다. 수위는 치치치치 이상으로 높아서 아예 성교 장면까지 나온다. 문제는 이 용사가 취향 스펙트럼이 전 생명체에 달하는지 하렘에 수인은 물론이요, 그냥 고릴라인 그랜드에이프족과도 하고 있다.
2.2. 등장인물
- 메르세데스 - 지방영주의 딸이며, 이 작품의 주인공. 처음엔 하렘에 온 계기가 정치적인 이유 였고, 본인도 그런 의도로 왔지만 지명일 이후 용사에게 홀딱 반했다.
- 서큐르 - 서큐버스.
- 그레이스 - 그랜드 에이프 족. 종족 이름 그대로 고릴라다.
- 카나미 - 용사와 같이 마왕을 물리친 일행.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인인데 이세계로 소환되었다. 용사를 짝사랑[2] 하고 있었으나 용사가 하렘을 차리고 이미 수많은 여자들과 했다는 걸 듣고는 자신도 하렘에 끼어든다. 그리고 오자마자 메르세데스에게 독살 당할 뻔 하지만, 용사 일행 아니랄까봐 멀쩡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