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取'''가질 취
'''부수
나머지 획수'''

, 6획
'''총 획수'''
8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シュ
'''일본어 훈독'''
と-る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상세
2. 용례
4. 유의자

[clearfix]

1.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취하다[1]
'''음''': 취
'''일본어'''
'''음독''': シュ
'''훈독''': とる
'''중국어'''
'''표준어''': qǔ
광동어: ceoi2
객가어: chhí
민남어: chhú[2], chhí[3]
오어: qy (T2)
'''베트남어'''
thủ
유니코드에는 U+53D6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SJE(尸十水)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4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image]
귀의 모양을 본뜬 (귀 이) 자와 손의 모양을 본뜬 (또 우) 자가 합쳐져 만들어진 회의자이다. 즉 한쪽 귀를 손으로 잡아 가져 가는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옛날 전쟁에서는 적을 잡으면 그 증거로 왼쪽 귀를 잘라내어 가져 와서 공적을 쌓았는데, 이 글자에는 그러한 문화가 반영되어 있다. 설문해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取,捕取也。从又从耳。《周禮》:“獲者取左耳。”《司馬法》曰:“載獻聝。”聝者,耳也。

取는 붙잡고 취한다는 뜻이다. 又와 耳의 뜻을 취하였다. 《주례#s-3》에서는 '붙잡은 자는 왼쪽 귀를 가져간다'라고 하였다. 《사마법》에서는 '바칠 귀(聝)를 싣는다'라고 하였다. 聝은 귀라는 뜻이다.

갑골문부터 등장하는 글자로, 원래는 귀(耳)와 손(又)의 좌우가 자유로웠으나 금문 때 와서 귀가 왼쪽, 손이 오른쪽으로 고정되었으며, 이 형태가 큰 변화 없이 현재 자형까지 이어졌다.
한편 '가지다'라는 뜻에서 파생되어 '아내를 얻다', 즉 '장가들다'라는 뜻을 표현할 때도 이 글자를 쓰고는 했는데, 후에 이 뜻을 따로 나타내기 위하여 아래에 (계집 녀)자를 더한 글자가 (장가들 취) 자이다.

2. 용례



2.1. 단어


  • 갈취(喝取)
  • 무전취식(無錢取食)
  • 선취(先取)
    • 선취권(先取權), 선취점(先取點)
  • 섭취(攝取)
    • 섭취량(攝取量)
  • 수취(受取)
    • 수취인(受取人)
  • 쟁취(爭取)
  • 착취(搾取)
  • 채취(採取)
  • 청취(聽取)
  • 취급(取扱)
  • 취득(取得)
  • 취사선택(取捨選擇)
  • 취소(取消)
  • 취재(取材)
  • 탈취(奪取)

2.2. 사자성어



2.3. 지명



3. 중국어


取[qǔ].
다른 사람에게 맡겨둔 돈이나 물건을 찾을 때 동사로 사용한다.
我去银行'''取'''钱(은행에 돈을 찾으러 간다.)
我去洗衣店'''取'''衣服(나는 세탁소에 옷을 찾으러 간다.)

4. 유의자


  • (가질 지)

[1] 여기서 '취하다'는 '가지다'(take)라는 뜻이다.[2] 타이베이 등[3] 장저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