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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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돌아올 복, 다시 부(復).''' 돌아오다, 다시, 회복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5FA9, 한자검정시험에선 준4급에 배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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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부터 존재했던 한자로, 처음 만들어질 때는 彳(조금 걸을 척)이 없는 复 형태였다. 자형은 '마을 성곽의 모양'과 止(그칠 지)를 거꾸로 한 모양이 합쳐진 형태이다. 그리고 금문에서 彳이 추가되고 止가 夂(뒤져 올 치)로 모양이 잡혀가며 '''성문을 나와(止) 다시 돌아가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한자가 되었다.
대부분의 단어는 '돌아올 복'의 훈음으로 사용되고 '다시 부'로 사용될 때는 부활과 부흥을 제외하곤 거의 없다.
2.1. 유의자
2.2. 반대자
2.3. 모양이 비슷한 한자
3. 용례
3.1. 단어
- 광복 (光復)
- 광복절 (光復節)
- 반복 (反復)
- 보복 (報復)
- 보복운전 (報復運轉)
- 복각 (復刻)
- 복간 (復刊)
- 복고 (復古)
- 복고풍 (復古風)
- 복구 (復舊)
- 복권 (復權)
- 복귀 (復歸)
- 복수 (復讐)
- 복습 (復習)
- 복용 (復用)[1][2]
- 복원 (復元/復原)
- 복직 (復職)
- 복창 (復唱)
- 복항 (復航)
- 부활 (復活)
- 부활절 (復活節)
- 부흥 (復興)
- 회복 (回復)
3.2. 고사성어/숙어
- 극기복례 (克己復禮)
- 사회부연 (死灰復燃)
3.3. 인명/지명/창작물
인명
'''지명'''
- 광복역 (光復驛)
'''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