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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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再는 ''' '두 재' '''라는 한자이다. '둘', '다시' 등의 의미를 나타낸다.
2. 상세
한자검정시험에서는 5급으로 분류된다.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構(얽을 구)의 우측 하단 부분과 一(한 일)로 이루어져 있다.
構는 나무토막을 위로 쌓아놓은 모습인데, 그것 위에 하나씩(一) 더 얹어놓는다는 데서 '다시', '거듭'을 뜻한다.
이 한자의 훈은 '둘'이지만 2라는 뜻으로는 거의 二가 쓰이고 再는 주로 '다시'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또한 어떤 단어 앞에 붙어서 그것을 다시 한다는 의미를 나타낼 수도 있다. (예:재활용, 재시험 등) 이때는 영어의 re와 용례가 거의 같다.[1] 그래서 再는 '다시 재'라는 훈음으로 불리기도 한다.
유니코드는 U+518D에 배정되어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GB(一土月)로 입력한다. 주음부호로는 ㄗㄞˋ로 입력한다.
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
단어
- 재개(再開)
- 재기(再起)
- 재건(再建)
- 재건축(再建築)
- 재검토(再檢討)
- 재구성(再構成)
- 재귀(再歸)
- 재귀대명사(再歸代名詞)
- 재기(再起)
- 재림(再臨)
- 재발(再發)
- 재발견(再發見)
- 재방송(再放送)
- 재배치(再配置)
- 재생(再生)
- 재수(再修)
- 재시험(再試驗)
- 재심(再審)
- 재연(再演)
- 재작년(再昨年)
- 재적(再積)
- 재점검(再點檢)
- 재정비(再整備)
- 재조정(再調整)
- 재차(再次)
- 재탕(再湯)
- 재투표(再投票)
- 재편성(再編成)
- 재현(再現)
- 재혼(再婚)
- 재확인(再確認)
- 재활(再活)
- 재활용(再活用)
- 재회(再會)
- 재흔(再痕)
'''고사성어'''
- 비일비재(非一非再)
- 재조지은(再造之恩)
3.2. 인명, 지명, 창작물
창작물
3.3.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甫(클 보)
[1] 이로 인해 re가 접두사로 붙는 단어들의 역어는 대부분 재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