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1. 개요
2. 특징
3. 영트로, 뉴트로
4. 사례
5. 한국의 복고
5.1.1. 1930년대의 문화
5.1.2. 1930년대의 패션
5.1.3. 1930년대의 음악
5.1.4. 1930년대의 영화
5.1.5. 1930년대의 브랜드, 상품
5.1.6. 193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1.7.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2.1. 1940년대의 문화
5.2.2. 1940년대의 패션
5.2.3. 1940년대의 음악
5.2.4. 1940년대의 영화
5.2.5. 1940년대의 브랜드, 상품
5.2.6. 194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2.7.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3.1. 1950년대의 문화
5.3.2. 1950년대의 패션
5.3.3. 1950년대의 음악
5.3.4. 1950년대의 영화
5.3.5. 1950년대의 브랜드, 상품
5.3.6. 195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3.7.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4.1. 1960년대의 문화
5.4.2. 1960년대의 패션
5.4.3. 1960년대의 음악
5.4.4. 1960년대의 영화
5.4.5. 1960년대의 브랜드, 상품
5.4.6. 196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4.7.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5.1. 1970년대의 문화
5.5.2. 1970년대의 패션
5.5.3. 1970년대의 음악
5.5.4. 1970년대의 영화
5.5.5. 1970년대의 브랜드, 상품
5.5.6. 197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5.7.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6.1. 1980년대의 문화
5.6.2. 1980년대의 패션
5.6.3. 1980년대의 음악/음악인
5.6.4. 1980년대의 영화
5.6.5. 1980년대의 브랜드, 상품
5.6.6. 198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6.7.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7.1. 1990년대의 문화
5.7.2. 1990년대의 패션
5.7.3. 1990년대의 음악/음악인
5.7.4. 1990년대의 영화
5.7.5. 1990년대의 브랜드, 상품
5.7.6. 199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7.7.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8.1. 2000년대의 문화
5.8.2. 2000년대의 패션
5.8.3. 2000년대의 음악/음악인
5.8.4. 2000년대의 영화
5.8.5. 2000년대의 브랜드, 상품
5.8.6. 200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8.7.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6. 해외의 복고
7. 관련 문서
1. 개요
復古 / Restoration, Retro
원래 뜻은 한자 뜻 그대로 과거의 모양, 정치, 사상, 제도, 풍습 따위로 돌아감을 의미하는 단어다. 하지만 주로 대중문화에서 말하는 복고란 흘러가버린 옛 유행의 여러 요소들이 되살아나서 다시 유행하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2. 특징
복고가 향하는 옛 시절이 나름대로 문화적으로 흥하던 시대였다면, 그 시대의 유행 요소들을 그대로 다시 가져와서 현재의 유행으로 다시 되살려 놓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는게 아니어도 그냥 옛 시절의 향수를 일으키게 하는 모든 것, 그 시절에는 당연했지만 현재는 낯선 모든 것들이 대중적으로 참신한 문화라는 색채를 입어 유행의 요소가 되기도 한다.
보통 복고의 대상이 되는 시점은 20여 년 전의 유행이다. 10년 전의 유행은 갓 식상해지고 인기를 잃어가기 시작한 상태이기 때문에 썩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1][2] 그리고 또한 10년 전 유행은 아직도 드문드문 남아서 미약하게 나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그걸 추억거리로 삼기도 애매하다.[3]
반면, 20년 전 유행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 잠시 대중의 뇌리 속에서 잊힌 상태이고, 새로 자라난 세대들에겐 너무나도 낯선 문화이기 때문에 다시 찾아보면 대단히 신선하게만 느껴지게 된다. 그 사이에 대중들의 인식과 가치관도 변화하기 때문에, 20년이 넘은 문화 요소들이 도리어 파격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한편, 20년 전 유행은 그때쯤에 10대~20대로서 황금기를 보내고 이제 경제적으로 생산과 소비의 주된 주체가 된 30대 중종반, 40대이 추억하기 좋은 시대가 된다. 이들에게 추억팔이가 잘 먹히는 세대가 되는 것이다.
또, 20년 전쯤이 가장 폭넓은 세대가 공감하기 쉬운 시대가 되기도 한다. 말하자면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시대'인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30~40대들에겐 인생의 가장 화창한 청춘기를 보낸 시대이기도 하며,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이르는 세대에겐 나름대로 유년 시절이나 학창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시대가 된다. 40대 이후 세대들에게도 나름대로 젊고 열정적으로 살던 30대 초중반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각별하다.
3. 영트로, 뉴트로
2010년대 중반에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에서 1990년대 이전부터 구한말 개화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복고 문화가 소위 말하는 힙 문화로 유행하자, 언론 및 마케팅 업계에서 이 현상을 '영트로('''Young'''+re'''tro''')', '뉴트로('''New'''+re'''tro''')' 등의 콩글리시 신조어로 표현하여 기존의 레트로 문화와 구분해서 설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 레트로 문화와의 주요한 차이점은 기존 한국에서의 레트로 문화가 중·장년층의 추억팔이가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면, 이 영트로·뉴트로 문화는 밀레니얼 세대가 접해보지 못했던 1990년대 이전의 아날로그 감성이 풍기는 문화에 신선함을 느껴 그것을 재해석하여 만들어지는 유행이 중심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
인터넷이 보편화되어 2000년도까지는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과거의 사실들을 알아낼 수 있고 그다지 매력적이 아니지만[4] , 90년대 정도의 일들은 새로운 세대들이 경험하지 못했고 직접 보기도 힘든 매력적인 미지의 무엇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앞 세대로 가면 너무한 옛날이라는 느낌밖에는 나지 않는다.
미성년자의 세대들에게는, 10년 전 유행이 점차 식상해지기 시작했고, 30년 전 이상의 유행은 너무 먼 과거이기도 하거니와 이미 오래 복고풍으로 다시 문화를 뒤흔든 상태이기 때문에 또 식상하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한 동안 대중의 뇌리 속에서 잊어져 있어 그간 기성세대들이 알려주지도 않았던 20년 전 유행은 대단히 신선한 문화로 다가오는 것이다. 아이돌 콘셉트로도 차용되어 복고적인 옷을 입고 복고풍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상업적인 측면과도 관련이 있다. SNS의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매장 인테리어 수준이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되어 더이상 인테리어를 예쁘게 하는 것만으로는 수요층의 주목을 확실하게 끌기 힘들어졌다. 이러한 문제의 대안으로 나온 복고 컨셉은 현대 인테리어와는 이질감이 있어서 이목을 끌 수 있는 데다가, 인테리어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서 쓰면 돈을 더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으려는 상인들의 입맛과 맞아떨어져 유행할 수 있었다.
4. 사례
대표적인 예로 뿔테안경이 있다. 뿔테는 70년대 80년대에는 문화현상이나 유행이라고 하기에는 뭣한, 그냥 안경 껴야겠다 싶으면 누구나 끼는 안경이었다. 하지만 이런 뿔테가 촌스럽고 거추장스럽다는 인식이 점차 퍼져나가게 되었고, 그래서 80년대 종반부터 90년대에 이르러 은테와 무테가 뿔테의 자리를 점차 대체해 나가게 됐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이르는 시대에는 은테가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안경이 되었으며, 뿔테는 끼고 다니면 찐따내지 공부벌레 취급을 당하는 무엇이 되고 말았다. 이는 계획적 구식화와 유관해 보인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고 은테도 식상해져간 무렵에 TV에서 연예인들이 뿔테안경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임으로써 뿔테가 패션의 한 요소로서 새롭게 주목되었다. 그리고 뿔테안경은 은테안경을 빠르게 대체해 나갔다. 일종의 의식적인 유행이 된 것이다. 그러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또 다시 은테 안경이 유행 요소로 되돌아 오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다. 이젠 다시 뿔테가 조금은 식상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되는 듯.
무한도전의 토토가가 방영된 때 50대 이상의 부모님들이 김현정의 무대를 눈을 떼지 못하고 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봐서도 그렇고, 가끔씩 TV 채널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 도중 어렴풋이 나오는 과거의 노래도 알아 맞춘 뒤, 흥얼 거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토토가로 지펴진 세기말 가요계에 대한 향수와 레트로 열풍은 2019년 말 이른바 '온라인 탑골공원' 유튜브 채널 등장으로까지 이어진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이런 복고 요소와 재미난 캐릭터들로 인기가 고공행진했다.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유행하던 나이트댄스 사이에 복고댄스가 있는데, 배슬기가 예능에서 복고댄스를 춰서 한때 인기가 있던 적이 있다.
대한민국의 주요 과자 기업들이 과자 출시 20주년, 30주년을 맞아 그때 그 시절 포장지로 포장을 바꾸어 판매하는 것, 진로 이즈 백 소주가 출시된 것 등도 복고를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이다.
5. 한국의 복고
각 시대를 강렬하게 상징하는 것, 이후 시대에 새롭게 주목받은 것 위주로 목록이 나열되어 있다.
5.1. 1930년대의 상징
[image]
5.1.1. 1930년대의 문화
5.1.2. 1930년대의 패션
5.1.3. 1930년대의 음악
5.1.4. 1930년대의 영화
5.1.5. 1930년대의 브랜드, 상품
5.1.6. 193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1.7.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2. 1940년대의 상징
[image]
[image]
5.2.1. 1940년대의 문화
5.2.2. 1940년대의 패션
5.2.3. 1940년대의 음악
5.2.4. 1940년대의 영화
5.2.5. 1940년대의 브랜드, 상품
5.2.6. 194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2.7.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3. 1950년대의 상징
[image]
[image]
5.3.1. 1950년대의 문화
5.3.2. 1950년대의 패션
5.3.3. 1950년대의 음악
5.3.4. 1950년대의 영화
5.3.5. 1950년대의 브랜드, 상품
5.3.6. 195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3.7.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4. 1960년대의 상징
[image]
[image]
5.4.1. 1960년대의 문화
5.4.2. 1960년대의 패션
5.4.3. 1960년대의 음악
5.4.4. 1960년대의 영화
5.4.5. 1960년대의 브랜드, 상품
5.4.6. 196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4.7.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5. 1970년대의 상징
[image]
5.5.1. 1970년대의 문화
- 장발 - 권위적인 군사정권의 단속대상이었지만, 거꾸로 보면 그만큼 중요한 문화 현상 중 하나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5.5.2. 1970년대의 패션
5.5.3. 1970년대의 음악
5.5.4. 1970년대의 영화
5.5.5. 1970년대의 브랜드, 상품
5.5.6. 197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5.7.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6. 1980년대의 상징
[image]
[image]
5.6.1. 1980년대의 문화
5.6.2. 1980년대의 패션
5.6.3. 1980년대의 음악/음악인
5.6.4. 1980년대의 영화
5.6.5. 1980년대의 브랜드, 상품
5.6.6. 198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6.7.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7. 1990년대의 상징
[image]
[image]
5.7.1. 1990년대의 문화
5.7.2. 1990년대의 패션
5.7.3. 1990년대의 음악/음악인
5.7.4. 1990년대의 영화
5.7.5. 1990년대의 브랜드, 상품
5.7.6. 199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7.7.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 건축학개론
- 공작
- 그놈 목소리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사생결단
-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 1999, 면회
- 타짜
- 7번방의 선물
- 찌질의 역사
- 엔젤아이즈
- 시월애
- 국가부도의 날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자이언트
- 태양의 계절
5.8. 2000년대의 상징
[image]
[image]
[image]
5.8.1. 2000년대의 문화
- 엽기
- 허무개그
- 싸이월드
- 얼짱
- 판타지 개그
- 버디버디
- 네이트온
- 소몰이창법
- 무한도전
- 1박 2일 시즌1
- 패밀리가 떴다
- 해피투게더
- 피처폰
- 한류
- WAP
- 비디오테이프 · 도서 · DVD 멀티대여점
- MP3 플레이어
- Windows XP
- 메이플스토리
- 카트라이더
5.8.2. 2000년대의 패션
5.8.3. 2000년대의 음악/음악인
5.8.4. 2000년대의 영화
5.8.5. 2000년대의 브랜드, 상품
5.8.6. 200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 6.15 남북공동선언
- 2002년 한일월드컵
- 일본 대중문화 개방
- 대구 지하철 참사
-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
-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사건 [8]
- 2007년 남북정상회담
- 2008년 세계금융위기
-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
- 2008년 촛불시위
- 2008 베이징 올림픽
- 2009년 노무현 자살 사건
5.8.7.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9. 2010년대의 상징
5.9.1. 2010년대의 문화
5.9.2. 2010년대의 패션
5.9.3. 2010년대의 음악/음악인
- 아이유 - 좋은 날, 너랑 나
- 블랙핑크 - 뚜두뚜두
- 빅뱅 - LOSER, 뱅뱅뱅
- 버스커버스커 - 벚꽃 엔딩
- 싸이 - 강남스타일
- 크레용팝 - 빠빠빠
- EXO - 으르렁
- 에이핑크 - NoNoNo, Mr. Chu, LUV
- 걸스데이 - 기대해, Something
- 볼빨간사춘기 - 우주를 줄게, 여행
- EXID - 위아래
- 김연자 - 아모르 파티
-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밤
- 트와이스 - CHEER UP, TT
- 방탄소년단 - 피 땀 눈물, 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레드벨벳 - 빨간 맛
5.9.4. 2010년대의 영화
5.9.5. 2010년대의 브랜드, 상품
5.9.6. 201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 천안함 피격사건
- 연평도 포격 사태
-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 2012 런던 올림픽
-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
-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 2015년 메르스 사태
- 2016년 경주 지진
- 2017년 포항 지진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배우 김주혁 교통사고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버닝썬 게이트
-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5.9.7. 201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5.10. 2020년대의 상징
5.10.1. 2020년대의 패션
5.10.2. 2020년대의 음악
- 아무노래 - 지코
- Dynamite - 방탄소년단
- MAGO - 여자친구
- 밤하늘의 별을(2020) - 경서
- LALALILALA - 에이프릴
- 눈누난나 - 제시
- 살짝 설렜어 - 오마이걸
- 덤디덤디, Oh my god - (여자)아이들
5.10.3. 2020년대의 영화
5.10.4. 2020년대의 브랜드, 상품
5.10.5. 2020년대를 상징하는 사건들
5.10.6. 202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
6. 해외의 복고
- 70, 80년대 음악 장르의 재해석
- 복고주의 미술 양식 - 아래 하술될 양식들은 과거의 양식을 복고함과 동시에 20세기 중후반 모더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를 거치며 양식 자체가 복고풍이 된 사례다.
- 핀업 걸
- 줄리아나 도쿄
- 디스코
- PC-9801
- 플레이스테이션
- 패밀리 컴퓨터 & 게임보이
- 슈퍼 패미컴, 닌텐도 64, 게임큐브
- GBA, NDS
- 메가 드라이브
- 고전게임
- 도트
- 폴리곤[15]
7. 관련 문서
[1] 10년 전인 2000년대 중반의 패션이나 창작물, 인터넷 유행들을 찾아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2] 몇 년 전만 해도 반응이 위와 같았지만, 실제로 2010년대가 끝나가고 2020년대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2000년대(전반기 위주)가 "싸이월드 감성" 등으로 대표되는 복고, 추억팔이의 영역으로 들어오려는 조짐이 보이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3] 2010년대에도 2000년대의 산물인 윈도우 XP나 피처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남은 것이 예이다. 그렇기 때문에 윈도우 XP를 보면서 2000년대 중반의 어느 때 쯤을 회상하긴 어려운 것이다.[4] 오히려 싸이월드 허세, 페북 스타 등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하여 나온 문화들은 이뭐병스러운 경우가 많다.[5] 1부 한정[6] 서양에서는 NES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했다.[7] 90년도 말 ATX 초창기에 나오던 본체(?) 규격. 어째서 2000년도에 사장되다가 2010년도에 다시 유행하고 있다.[8] 대학수학능력시험/사건 및 사고참조[9] 초기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의 일등공신으로 꼽힌다.[10] 펨 또는 페메라 불린다.[11] 2009년 말에 만들어진 물건이지만, 2010년대에 대중적으로 널리 쓰였기에 2010년대의 상징이다.[12] 자신의 사이즈 보다 조금 더 크게 입는 옷, 상의부터 하의까지 오버핏으로 입는 사람도 있다.[13] 1980년대 말에 미래를 상상한 작품이기 때문에 실제 2020년대를 반영한 것은 아니다.[14] 1990년 이전에 미래를 상상한 작품이기 때문에 실제 2020년대를 반영한 것은 아니다.[H] A B 2010년대에 미래를 상상한 작품이기 때문에 실제 2020년대를 반영한 것은 아니다.[15] 버추어 파이터 1,2 감성의 각진 폴리곤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