承

'''承'''이을 승
'''부수 및 나머지 획수'''	手, 4획		'''총 획수'''	8획
'''교육용'''	중학교		'''어문회 급수'''	준4급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ショウ
'''일본어 훈독'''		うけたまわ-る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chéng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상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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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을 승(承)'''. '잇다', '계승하다', '받다', '받들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잇다 '''음''': 승
'''일본어'''	'''음독''': ショウ '''훈독''': うけたまわ-る
'''중국어'''	'''표준어''': chéng 광동어: sing4 객가어: sṳ̀n 민북어: chěng 민동어: sìng 민남어: sîn[1] 백독 / sêng[2] 문독 오어: zen (T3)
'''베트남어'''	thặng, thừa

유니코드에는 U+627F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NNQO(弓弓手人)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4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갑골문과 금문 상에서 이 글자는 무릎을 꿇은 사람(卩)을 두 손(廾)으로 받드는 모습으로 나타나며, '받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이후 의미가 파생되어 '이어받다'와 같은 뜻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소전에 이르러서는 이전의 자형에 手(손 수) 자를 추가하여 뜻을 보강했으며, 예서 때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자형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