錦

'''錦'''비단 금
'''부수 및 나머지 획수'''	金, 8획		'''총 획수'''	16획
'''교육용'''	고등학교		'''어문회 급수'''	준3급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キン
'''일본어 훈독'''		にしき
'''간체자'''		锦
'''표준 중국어 독음'''		jǐ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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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단 금(錦)'''. '비단', '비단옷', '아름답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비단 '''음''': 금
'''일본어'''	'''음독''': キン '''훈독''': にしき
'''중국어'''	'''표준어''': jǐn 광동어: gam2 객가어: kím 민동어: gīng 민남어: kím, gím 오어: jin (T2)
'''베트남어'''	cẩm

유니코드에는 U+9326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CHAB(金竹日月)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3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뜻을 나타내는 帛(비단 백)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金(쇠 금)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성부(聲符)가 부수인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 예전에 금사리(錦沙里)로 불렸다. 유래는 고려 태조가 공산 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가 지금의 검사동 일대에 당도하였을 때 금호강변의 모래를 보고 비단처럼 곱고 아름답다 하여 금사리(錦沙里)로 불렸다가 후에 검사동으로 개칭되었다. 참고로 금호강의 금은 비단이 아니라 거문고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