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나/외교

 




1. 개요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2.3. 인도와의 관계
2.4. 중국과의 관계
2.5. 대만과의 관계
3.1. 영국과의 관계
3.2. 스페인과의 관계
3.3. 프랑스와의 관계
3.4. 네덜란드와의 관계
3.5. 러시아와의 관계
4.1.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4.2. 브라질의 관계
4.3. 수리남과의 관계
4.4. 미국과의 관계
4.5. 캐나다와의 관계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개요


가이아나의 외교에 관한 문서.
가이아나는 남아메리카에서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영연방 회원국이고 공용어가 영어이다. 하지만 주변국이 스페인어권과 포르투갈어권에 접해 있기 때문에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가이아나에서 주요 외국어이고 경제적으로 주변국과 교류가 많은 편이다.
가이아나는 베네수엘라, 수리남과 영토 분쟁이 있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는 1968년에 수교하였다. 가이아나에는 아직 현지 교민이 없다.

2.2.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는 1974년에 수교하였다.

2.3. 인도와의 관계


영국의 지배를 받았을 당시에 인도인 노동자들이 이주한 이후, 가이아나에 인도계 가이아나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가이아나와 인도영연방 회원국이자 언어, 문화, 종교에서 매우 가까운 편이고 양국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가이아나내에서도 인도계 주민들의 영향으로 인도쪽의 언어(힌디어 등)가 쓰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종교적으로도 가이아나는 인도계 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힌두교 신자와 무슬림 비중이 수리남과 함께 높은 편이다.[1]

2.4. 중국과의 관계



중국은 가이아나에 국제공항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2] 중국인 공동체도 가이아나에 존재한다.

2.5. 대만과의 관계


대만과의 관계는 없다. 2021년에 대만 대표부를 설립하려고 했으나, 중국의 압박으로 없던 일이 되었다.

3. 유럽



3.1. 영국과의 관계



예전에 남미에서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가 20세기에 독립했다. 영국의 영향으로 가이아나는 영어가 공용어이고 영연방에 가입되어 있다. 영국내에도 가이아나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3.2. 스페인과의 관계


스페인의 지배를 받지 않았지만, 베네수엘라와 접해 있어서 스페인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가이아나도 스페인어를 널리 가르치는 편이고 가이아나의 스페인어는 중남미쪽의 스페인어에 가까운 편이다.

3.3. 프랑스와의 관계


프랑스와는 20세기에 독립한 이후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고 프랑스의 지배를 받지 않았지만, 수리남과 마찬가지로 지리적으로 프랑스령 기아나와 가까워서 프랑스어도 널리 가르치고 있다.

3.4. 네덜란드와의 관계


네덜란드도 잠시 가이아나를 차지했다가 이후 영국이 차지하면서 수리남을 지배하게 되었다.

3.5.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와는 소련시절에 외교관계를 맺은 이후부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가이아나의 정치인들중에도 소련 시절에 유학생활을 한 적도 많았다.

4. 아메리카



4.1.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가이이나는 베네수엘라와 영토갈등이 있다. 특히 베네수엘라는 가이아나 서쪽 영토의 일부를 주장하고 있다. 2010년대부터 베네수엘라가 정치 위기, 경제 위기로 수많은 베네수엘라인들이 가이아나로 이주하면서 가이아나와는 갈등이 생기고 있다.

4.2. 브라질의 관계


브라질과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편이라서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많은 편이고 포르투갈어는 가이아나에서 주요외국어로도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가이아나에서 가르치는 포르투갈어도 브라질쪽 포르투갈어이다.

4.3. 수리남과의 관계



수리남도 국경 지역 영토 일부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서 외교갈등이 있다.

4.4. 미국과의 관계


미국와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가이아나인 공동체가 미국에 존재해 있다. 가이아나는 공용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권에 속한 미국과는 교류가 많은 편이다.

4.5. 캐나다와의 관계


캐나다와도 언어, 문화, 종교에서 매우 가깝다. 양국은 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영연방 회원국이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반면, 다른 남미 지역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천주교 비중이 높은 편이다.[2] 중국은 가이아나뿐 아니라 남미 전역에서 인프라 투자, 원자재 수입, 중국제품의 수출 등으로 경제적 영향력을 늘리고 있다. 중국인들의 이주도 많이 이루어진 편이라, 21세기 대부분의 남미인들(브라질 제외)에게 동양인 이미지는 '중국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