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학원/등장인물
좌측은 TVA판. 우측은 드라마판 캐스팅이다.
1.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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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신고. 키요시와 중학교 동창으로 헤어스타일로 인해 양아치처럼 보였으나.. 아니나다를까 다른 남학생들처럼 모태솔로. 첨엔 키요시의 탈옥사건을 계기로 키요시를 왕따시키기도 하고 부회장의 끄나풀로 활동하기도 하는 배신캐릭터. 키요시한텐 온갖 찌질한 방법으로 따를 시키더니 지는 케이크나 샤브샤브에 낚여서 내부 정보를 술술 불어대는데 비밀학생회의 계략에 걸려 자기 때문에 남학생들 전원이 퇴학당할 위기에 처한다. 부회장에게 벌을 받지 못해 피폐해진 앙드레가 철책을 넘다가 탈옥 처리되었을 때 신고는 안즈와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자기들 몰래 여자애와 만났다고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 둘을 타이르다가 울리고 마는데 아까까지만 해도 괴롭힘을 당하던 아이가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라며 둘을 데리고 간다. 그 광경을 본 신고는 스스로를 뉘우치게 되고 지금까지 안즈와 만나려고 친구들을 팔았다며 안즈에게 사과하는데 안즈는 울고 있었다. 안즈는 비밀학생회 친위대장으로, 차기 학생회 임원 자리를 포상으로 내건 회장에게 포섭되어 지금껏 신고를 유혹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안즈는 신고의 발을 묶어두려고 시계를 30분 늦게 맞추어두어 안즈의 시계가 6시를 알리면 실제 시간은 6시 30분이 되어 탈옥 처리가 되고 누적 탈옥 횟수가 3회가 되어 남학생들 전원이 퇴학된다. 어서 가라는 안즈를 뒤로 한 채 [1] 학교로 뛰어가다 차에 치일 뻔하는데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세탁소 아저씨였다. 세탁소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6시 29분에 학교에 도착하는 데에는 성공하나 감옥 문을 열지 못해 6시 30분이 지나버리고 남학생들은 전원 퇴학 처리된다.[2] 얻어맞을 각오로 친구들에게 사과하는데 이성을 만나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가 다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친구들은 털털하게 용서한다. 여기까지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감격에 겨운 나머지 안즈의 신체부위를 훔쳐봤다는 소리를 하다가 분노의 보복을 당한다. 여하튼 이렇게 해서 다시 제소자들 편으로 합류.
안즈와의 플래그는 출소 후에도 이어지는데 키요시가 알려준 엉터리 키스공략[3] 을 그녀에게 시전하다가 반죽음이 되도록 얻어맞은 뒤, 아직은 진도가 나가지 않고 그자리. 이후 비중이 급감한다. 안습... 이후 다른 친구들과 어둠의 학생회의 탈옥을 돕게 되고 운동회날 안즈를 기마전의 기수로 데려오지만 다른 친구들의 성희롱을 걱정해 뽑지 못해 도게자를 하며 사과한다. 이후 좌절한건지 조와 같이 점수판 밑에 숨어서 점수 교체하러 오는 여학생들 속옷을 훔쳐보며 내기를 하고 있다가 좌절한 키요시도 동참하면서 좌절 모드에서 막나가는 바람에 조와 같이 나온다.
이후 어둠의 학생회와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앙드레를 막기 위한 계획을 보여주는데 마치 맘모스 사냥과도 같아 회장과 하나에게 츳코미를 먹는다. 이후 예전에 심부름을 해왔던 루트비어를 사와 예전에 흔들어서 가져와 뒤집어 써서 화를 냈던 것으로 실행하지만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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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조. 언제나 후드를 덮어쓰고 있는, 음험해 보이는 인상의 캐릭터. 구내염이 심하기 때문에 말할 때마다 콜록거리며 이따금 피까지 토한다. 이렇게 구내염이 심한데다가 몸까지 깡말라 약골로 보일 수 있는 학생. 전투력 묘사가 들쭉날쭉한데, 부회장과 팔씨름을 할 때에는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DTO 고발을 위해 가쿠토의 머리를 포크로 뚫을 때에는 누구도 못할 과다출혈을 낸다. 개미를 좋아하여 키우고 있으며, 한 마리 한 마리에게 각자의 이름을 붙여주고, 또 각각 알아보기까지 한다(!). 남학생들 중에선 수학을 잘하는 편인 것 같은데 신고가 비밀학생회 끄나풀 노릇을 할 때 조를 몰래 부른 다음 수학수업 이야기로 말을 돌려서 조를 방심하게 했다. 회장은 조의 개미 사랑을 이용하여 DTO를 실행시키려 하는데 까마귀들이 개미들을 공격하게 만든 후 조가 비밀학생회를 공격하게 만들었다. 까마귀들은 조의 개미들을 죽이는 게 아니라 개미들을 이용해서 살균을 하고 있었을 뿐이었지만 조는 개미들이 죽어간다는 생각에 앞뒤 안 가리고 회장을 공격하려 했다.[5] 퇴학은 물론이고 정말로 형무소 신세를 질 뻔했지만 키요시가 후장을 바쳐 조를 구한다.
출소 후엔 여학생들과 잘 지내는 다른 남학생들을 보며 혼자만 짝이 없는 자신의 신세에 절망하고 범죄를 저질러 감옥으로 돌아가려는 생각까지 하게 되지만 범죄 시행 직전에 여학생 한명[6] 의 살가운 태도 덕분에 중단. 근데 미츠코의 BL취향을 이해해보겠다는 가쿠토에게 휘말려 온갖 BL 행위를 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 '''부남자로 각성한다.''' 결국 미츠코의 BL 책의 팬이 되어 미츠코를 '''안미츠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그녀의 '''BL책의 스토리 작업에 함께한다.''' 그러나 어둠의 학생회의 탈옥에 가담하면서 부남자의 모습은 많이 줄어들었고 이후 운동회날 자신에게 케잌을 준 여학생을 기수로 데려오지만 친구들의 성희롱을 걱정해 결국 뽑지 못하고 도게자를 하며 사과한다. 이후 신고와 같이 점수판 밑에 숨어서 점수 교체하러 오는 여학생들 속옷을 훔쳐보며 내기를 하고 있다가 좌절한 키요시도 동참하면서 좌절 모드에서 막나가는 바람에 신고와 같이 나온다. 이후 앙드레를 막기 위해 어둠의 학생회와 같이 계획을 짜게 되고 메이코를 원상복귀 시키기 위한 계획에서 메이코에게 채찍을 쥐어주고 휘두르게 한다.
체육제 편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자 그야말로 학교내 쓰레기 3인방중 한명이 되어버렸다... 체육제의 모든 공은 가쿠토가 독점했고[7] 키요시,신고와 함께 여학생들에게 대놓고 집단린치를 당하거나 모욕적인 언사를 들음에도 꿋꿋히 생활하고 있다. 그래도 자신에겐 케이크 녀라는 여사친이 있기때문....
2.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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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포지션의 여학생으로 키요시와 스모로 친해졌다.[8] 여학생으로서는 드물게 스모에 관심이 많고, 학생 스모를 관전하러 갈 정도로 열성적인 팬인 듯. 언니 마리가 학생회장의 권한으로 남학생들에게 가혹한 조치를 내릴 때마다 두둔해 주는, 남학생들에겐 한 줄기 희망같은 여인이다. 남학생들이 어둠학생회의 음모를 깨고 학교로 복귀하는 데에도 협력한다. 그러나 상급생의 협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정당방위적 행위를 행하였으나 학생회에 걸려 메이코가 출소하는 대신 입소하고 만다. 이후 키요시가 마리와 붙어 있는 것과 마리가 걸레라는 말을 듣고 고민하게 되고 불량 학생처럼 화장도 하고 유혹하지만 유혹을 버텨낸 키요시의 진실한 마음에 다시 원상복귀. 가쿠토와 다른 남자얘들이 만든 로켓 조형물을 꽤 맘에 들어했다.
점점 착각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 마리가 키요시를 유혹하고 있다든지 하나가 키요시의 소변누는 모습을 보기 위해 깔아놓은 것을 보고 수련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등 점점 착각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니 5화에서 자퇴서에 싸인하기 직전인 키요시를 감싸주는 장면에서 많은 남덕들이 감동했다. 그리고 만화 207화에서.키요시랑은 기마전이 끝나고 사귈 예정인 거 같다...가 아니라. 키요시만 그렇게 생각할뿐 치요는 키요시가 한다는 고백이 자신의 생일파티와 출소 불고기 파티를 같이 하자는 것 인줄 알고 있다. 키요시는 줄무늬 팬티를 내보이면 치요가 자신을 변태로 여길 것이라 생각했으나 다행이도 치요는 대강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었다. 치요는 키요시의 방에서 하나의 줄무늬 속옷을 봤는데 그 줄무늬 속옷은 상대편을 어수선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줄무늬 속옷과 성기를 노출하고 가사 상태에 빠져 있었던 키요시를 변태로 보지 않고 멋지다고 추켜세워준다.
이후 체육제가 끝난 후에는 하나에게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며 고뇌하게 된다. 결국 이것들이 파티장에서 터지게 되는데, 하나가 나타나 치요에게 자신과 키요시가 이때까지 해왔던 일들을 다 말하며 치요를 흔들리게 한다. 결국 269화는 하나 - 키요시 - 치요 3자 대립상태로 끝나게 된다.[9]점점 착각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 마리가 키요시를 유혹하고 있다든지 하나가 키요시의 소변누는 모습을 보기 위해 깔아놓은 것을 보고 수련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등 점점 착각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니 5화에서 자퇴서에 싸인하기 직전인 키요시를 감싸주는 장면에서 많은 남덕들이 감동했다. 그리고 만화 207화에서.키요시랑은 기마전이 끝나고 사귈 예정인 거 같다...가 아니라. 키요시만 그렇게 생각할뿐 치요는 키요시가 한다는 고백이 자신의 생일파티와 출소 불고기 파티를 같이 하자는 것 인줄 알고 있다. 키요시는 줄무늬 팬티를 내보이면 치요가 자신을 변태로 여길 것이라 생각했으나 다행이도 치요는 대강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었다. 치요는 키요시의 방에서 하나의 줄무늬 속옷을 봤는데 그 줄무늬 속옷은 상대편을 어수선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줄무늬 속옷과 성기를 노출하고 가사 상태에 빠져 있었던 키요시를 변태로 보지 않고 멋지다고 추켜세워준다.
277화에선 하나 - 키요시 - 치요의 3자 대립이 폭발하게 되며 오해가 더 이상 풀릴 수 없는 지경까지 커져버렸고 하나와 키요시가 서로의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을 확인한 상태에서 하나에게 구속당해서 참지 못한 키요시가 소변을 분수마냥 지리는 것을 보면서 완전히 멘탈이 박살나 울부짖으며 끝나는 듯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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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 학생회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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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게임을 잘 한다는 설정답게 역 근처 오락실에서 첫 등장했다. 격투게임을 하다가 쉽게 포기하는 신고에게 근성이 없다며 훈수를 두는데 그 격투게임 순위 1위가 안즈였다. 어둠의 학생회의 친위대장으로 원래는 차기 비밀학생회 임원 자리를 위해 마리에게 포섭된 상태였다. 신고에게 접근해 어둠학생회의 음모에 협력하는 입장이었지만, 신고에게 진심으로 감복해 치요와 함께 남자 5인방의 협력자가 된다. 협력 도중에 바디수트를 입은 부회장에게 잡혀 고간으로 고문을 당하는 수치를 겪는다. 빛의 학생회 서기인 미츠코와 사촌지간. 유두노출이 상당히 잦다. 다만 보면 알겠지만 가슴이 커서 노출하는 게 아니라 작아서 노출하는 편. 빈유 컴플렉스라 자기 사이즈보다 큰 브라를 하는 듯 하다. 운동회날 신고가 기수가 되달라고 해서 도와주러 왔지만 무흣한 생각으로 가득한 신고에게 화를 내곤 돌아갔다. 이후 하나와 리사의 장애물 경주에서 작년의 두사람의 시합이 대단했다는 말을 하며 재 등장. 플래그가 다소 지지부진했던 신고와도 나름 진도가 나가면서 좋은 분위기가 되지만[10] 신고가 안즈의 빈유 컴플렉스를 건드린 것에 분노해 신고가 피를 토하게 만든다.
- 타나카 마유미(田中 マユミ) - cv. 나나세 아미
치요의 룸메이트이자 같은 바둑부 부원. 왼손잡이로 애니메이션에서 성이 공개되었다. 초반에 여자 탈의실에 잠입한 키요시를 치요가 마유미로 착각해서 키요시가 여탕까지 들어오게 되었다. 치요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비중은 크지 않다. 그나마 작중에서 한 역할이라면 치요와 함께 바둑판의 메시지를 전한 일이 있다. 이런 점을 보면 치요와 비슷하게 남학생들을 큰 편견없이 보는 모양이다. 215화에서 빛의 학생회장 케이트에 의해 인터넷 방송을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터넷 방송에서의 이름은 마카미 나유타. 본명의 아나그램이다. 스스로를 성우/아이돌 지망생으로 소개하며 "하트를 물어뜯는 프리티 울프♪ 으르릉☆ 마카미 나유타입니다☆"라는 대사가 나왔다.
이후 체육제가 끝나고 제법 인기가 높아졌는지 얼굴도 안가리고 방송을 하지만 파티중에 장난을 당해 안즈와 함께 가슴 노출을 계속 하게 되고 결국 인터넷방송 영구정지를 당한다...[11]- 케이크 양 - cv. 하마사키 나나
죠에게 케이크를 나누어준 양갈래 머리의 안경 소녀. 성은 사토(佐藤). 죠는 그녀의 이름을 까먹고 '케이크 양'[12] 이라고 부른다. 본인은 그런 호칭이 그다지 대수롭지 않은 모양. 기마전 편에도 등장해 죠에게 화과자를 나눠주고, 그의 개미 기르는 취미에 대해서도 들어주는 착한 여학생. 죠의 설득에 넘어가 기마전 연습에 동참하게 된다. 하지만 테스트라는 이름하에 노래를 부르는데 어설프고 서툴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모두 다 플러스 요소였다. 안즈와 죠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 속으로 감탄한다. 기마전 연습 중 신고의 방해로 바지 통째로 벗겨지는데도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모습에 죠는 그녀의 스타성과 아이돌의 자질을 타고났음을 확신한다. 빛의 학생회와 기마전 정면대결에 재등장. 원래는 다른 기마였는데 어둠 학생회에 붙는다고 하자 일행이 다 도망가 치요,안즈,마유미와 넷이 키요시 그룹에 동참하게 된다. 케이크양 역시 케이트의 정신공격을 피해가질 못했는데, 알고보니 사귀고 있는 대학생 남친이 다른 여학생들과도 양다리를 걸친 것에 충격을 받고 피를 토하고 만다.
3. 어둠의 학생회(裏生徒会)
학원 내에서 엄청난 권력을 지니고 있으며 교내 학생(여학생)들에게는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감옥에 수감된 이후 빛의 학생회가 벌이는 언론플레이 때문에 권력의 정점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멸시의 대상이 되었다. 남학생들은 성적인 호기심 때문에 이들을 동경하기도 했으나, 이들의 가혹한 처사 때문에 원한을 품고 있는 상태였다. 가혹한 형벌뿐 아니라 탈법이나 다름없었던 DTO로 고생했기 때문인지 출소한 남학생들 대부분이 비밀학생회를 도우려 하지 않는다. 까마귀 새끼들이 죽었다고 우는 치요가 딱해서 학생회의 음모를 파헤치다 재수감된 키요시는 제외. 하지만 남학생들은 젖은 T 셔츠 축제의 무산과 조형물 철거 사건 때문에 빛의 학생회에 더 큰 원한을 품게 되고 "차라리 비밀학생회 치하의 학원이 낫다."며 비밀학생회의 재집권에 협조하는 중이다.
- 미도리카와 하나 - 해당 문서 참고
감옥학원의 페이크 보스. 초반에는 성은 밝혀지지 않은 채, ''자오'술사 마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도 그럴 것이, 치요의 언니라는 부분은 스포일러감이었기 때문. 이사장의 딸이자 치요의 언니로 쿨뷰티 속성에 작중에서 어둠의 학생회 회장으로서 강한 카리스마와 결단력을 지닌 인물이다. 남자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어,그녀가 남주들을 학교에서 몰아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면서 이야기가 흘러간다. 입버릇 또한, '남자들은 다 쓰레기'.
남성혐오의 원인은 바로 아버지인 이사장, 초등학교 시절만 해도 아버지의 변태적인 엉덩이 사랑을 아버지라면 다 그런 줄 알았고, 그런 아버지를 매우 따랐으나 성장하면서 진실을 깨닫고 남자들은 다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이다. 또한 마리가 이사장실에 찾아갈 때마다 이사장이 보여주는 추태[13] 때문에 마리는 더욱 아버지, 그리고 남자라는 존재를 미워하게 된다.
그러나, 남자주인공 5인방과 얽히면서 잔뜩 망가지게 된다. 가쿠토에게 야외에서 치마가 벗겨진다던가 화장실에 떨어져 있던 피규어 부품을 입에 넣었다가 나중에 사실을 알고 기절한다던가, 최종적으로 프리즌에 갇히면서 온갖 고난을 겪게 된다. 운영하던 어둠의 학생회도 붕괴 수준. 심지어 키요시에게 탈옥 협조를 부탁하며 역가슴 만지게 해주세요를 시전하게 될 정도로 망가진다. [14]
어둠의 학생회가 프리즌에 수감되면서 케이트가 악역으로 부상, 마치 마리와 메이코를 위시한 어둠의 학생회가 선역인 것처럼 묘사되는 부분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마리는 남학생들을 학교에서 퇴학시키기 위해 속임수를 쓰고 학대를 가했으며 부정한 수법까지 동원하였다는 악질적인 전과가 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잘못을 전혀 인지하지도 못했다는 점에서 결코 선역일 수 없다. 오히려 프리즌에서 당하는 일은 인과응보라고 해야 할 정도.
케이트의 계략때문에 욕탕에 뱀이 풀어져 물린 것을 서로가 독을 빼준다면서 키요시와 69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케이트가 뿌려서 퇴학시키겠다는 것을 막기 위해 탈옥 계획을 일부러 노출하여 케이트를 감옥으로 유인한다. 이후 케이트의 침실로 가서 그녀의 진정한 목적을 깨닫게 하고 그녀와 검열삭제를 하면서 촬영해 상쇄한 다음(만화 163~164), 이걸로 협박을 해 체육회에서 진정한 학생회를 겨루기로 한다. 이후 앙드레가 리사의 완전한 개가 된걸 보고 놀라고 막기 위한 계획을 세우려 하지만 좋은 계획이 나오질 않으면서 츳코미를 날린다. 이후 메이코를 원상복귀 시키기 위한 키요시 일행의 행동에 츳코미를 걸고 이제 그만하라고 하다 과보호라고 신고가 밀었는데 이로 인해 메이코가 다시 부활하게 되는 것 같았지만 바로 소심 모드로 돌아갔고 결국 그대로 운동회가 시작된다. 기마전에서 남학생들과 안즈, 마유미, 케이크 양밖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는 것을 보고 자기가 지금 겪고 있는 것은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남학생들의 일상이었다며 스스로를 뉘우친다.
우여곡절끝에 빛의 학생부와의 승부는 무승부로 끝이 나 일상으로 돌아가나 싶었지만 최신화 기점으로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하고 유학을 가버린다고 한다. 그 사실은 빛의 학생회장인 케이트와 어둠의 학생회 멤버, 그리고 키요시밖에 모르는 상황. 하지만 키요시는 치요에게 깜짝고백으로 인해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케이트와 메이코가 택시로 공항까지 가게되지만 착오가 있었는지 다른 공항으로 와버렸다고 한다...
남성혐오의 원인은 바로 아버지인 이사장, 초등학교 시절만 해도 아버지의 변태적인 엉덩이 사랑을 아버지라면 다 그런 줄 알았고, 그런 아버지를 매우 따랐으나 성장하면서 진실을 깨닫고 남자들은 다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이다. 또한 마리가 이사장실에 찾아갈 때마다 이사장이 보여주는 추태[13] 때문에 마리는 더욱 아버지, 그리고 남자라는 존재를 미워하게 된다.
그러나, 남자주인공 5인방과 얽히면서 잔뜩 망가지게 된다. 가쿠토에게 야외에서 치마가 벗겨진다던가 화장실에 떨어져 있던 피규어 부품을 입에 넣었다가 나중에 사실을 알고 기절한다던가, 최종적으로 프리즌에 갇히면서 온갖 고난을 겪게 된다. 운영하던 어둠의 학생회도 붕괴 수준. 심지어 키요시에게 탈옥 협조를 부탁하며 역가슴 만지게 해주세요를 시전하게 될 정도로 망가진다. [14]
어둠의 학생회가 프리즌에 수감되면서 케이트가 악역으로 부상, 마치 마리와 메이코를 위시한 어둠의 학생회가 선역인 것처럼 묘사되는 부분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마리는 남학생들을 학교에서 퇴학시키기 위해 속임수를 쓰고 학대를 가했으며 부정한 수법까지 동원하였다는 악질적인 전과가 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잘못을 전혀 인지하지도 못했다는 점에서 결코 선역일 수 없다. 오히려 프리즌에서 당하는 일은 인과응보라고 해야 할 정도.
케이트의 계략때문에 욕탕에 뱀이 풀어져 물린 것을 서로가 독을 빼준다면서 키요시와 69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케이트가 뿌려서 퇴학시키겠다는 것을 막기 위해 탈옥 계획을 일부러 노출하여 케이트를 감옥으로 유인한다. 이후 케이트의 침실로 가서 그녀의 진정한 목적을 깨닫게 하고 그녀와 검열삭제를 하면서 촬영해 상쇄한 다음(만화 163~164), 이걸로 협박을 해 체육회에서 진정한 학생회를 겨루기로 한다. 이후 앙드레가 리사의 완전한 개가 된걸 보고 놀라고 막기 위한 계획을 세우려 하지만 좋은 계획이 나오질 않으면서 츳코미를 날린다. 이후 메이코를 원상복귀 시키기 위한 키요시 일행의 행동에 츳코미를 걸고 이제 그만하라고 하다 과보호라고 신고가 밀었는데 이로 인해 메이코가 다시 부활하게 되는 것 같았지만 바로 소심 모드로 돌아갔고 결국 그대로 운동회가 시작된다. 기마전에서 남학생들과 안즈, 마유미, 케이크 양밖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는 것을 보고 자기가 지금 겪고 있는 것은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남학생들의 일상이었다며 스스로를 뉘우친다.
우여곡절끝에 빛의 학생부와의 승부는 무승부로 끝이 나 일상으로 돌아가나 싶었지만 최신화 기점으로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하고 유학을 가버린다고 한다. 그 사실은 빛의 학생회장인 케이트와 어둠의 학생회 멤버, 그리고 키요시밖에 모르는 상황. 하지만 키요시는 치요에게 깜짝고백으로 인해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케이트와 메이코가 택시로 공항까지 가게되지만 착오가 있었는지 다른 공항으로 와버렸다고 한다...
첫 인상만 보면 치요와 마리가 자매라는 것을 납득하기 힘들 수 있다. 실제로 키요시는 치요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탈옥하기 전까지는 마리가 치요의 언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치요는 눈매도 부드럽고 두상도 언니에 비하면 둥근 편이기 때문. 아마 치요는 어머니를 닮고 마리는 아버지인 이사장을 닮은 듯하다. 교복에는 혼자만 팬티스타킹을 착용한다.
[image]- 시라키 메이코 - 부회장.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4. 빛의 학생회(일반 학생회)
어둠의 학생회가 감옥에 수감되고 새로이 학교의 권력을 잡은 학생회. 학생회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어둠의 학생회에 가려져 오랫동안 음지활동을 한 것 같다.
마리의 이사장 딸이라는 권력을 행사하기 용이한 위치와, 학생회장 케이트의 행적을 생각해보면 각각 회장의 능력차이가 나는것이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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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케노미야 케이트(竹ノ宮 ケイト / たけのみや ケイト) - 회장 - 코시미즈 아미 (일) / 크리스틴 서튼 (미)
전형적인 악녀 캐릭터로 드릴 헤어가 특징이다. 중상모략에 능숙한 편이다. 빛의 학생회가 저지르는 모든 악행들은 사실상 케이트가 전부 주도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유는 다름 아닌 그냥 열폭. 어린 시절에는 메이코를 1m 가슴이라는 별명으로 이지메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때와 같이 메이코의 가슴을 폭탄 가슴이라고 이지메하려다가 당시 전학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마리에게서 "가슴은 폭발같은 거 하지않아. 그 정도도 모르다니 나이값을 못하는구나? 완전 품성열등이네."라고 극딜 당했다. 그런데 품성 열등의 뜻을 몰라서. 데꿀멍. 귀가 후에 사전에서 그 뜻을 알고 그제서야 화를 냈다. 그 이후에 앙갚음을 하려 했으나, 이번엔 마리 덕분에 용기를 얻은 메이코가 폭주해서 그만...개발살.[15] 그 이후 고등학교에서도 공식 학생회임에도 불구하고 줄곧 마리의 어둠의 학생회에 눌려서 학생회실까지 뺏겼다고 한다. 어둠의 학생회가 없는 틈을 타서 나름대로 학교 내의 언론을 통제하고 탈옥 계획도 어떻게 알아채서 훼방을 놓는 걸 보면 능력은 그럭저럭 있는 모양. 그러나 마리가 역관광 당하는 모습이 주로 나오는 걸 보면 남학생들이 벌인 일련의 사건들 이 아니였으면 아마 졸업할 때까지 되찾지 못했을 듯 싶다. 역관광 후에 마리가 문자로 보낸 voleuse[16] 라는 도발을 못 알아보고 또 몰라서 사전을 찾아본다. 뭐 암만 그래봤자 젖은 T셔츠 축제를 조개잡이로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남학생들과 대립 각을 세워버린 상태다. 축제를 조개잡이로 바꿔버리는 것으로 모자라서 가쿠토가 공들여 만든 로켓 조형물을 쓰레기라고 철거하는 만행을 저질러 남학생들과의 대립각도는 더 심화되고 있다.
버섯과 피망을 싫어하는데 먹는 것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아예 존재 자체가 싫은 건지 학생회 문에 걸려있던 피망과 버섯을 보자 엉덩방아를 찧으며 기겁할 정도이며 어렸을땐 마리를 괴롭힌다며 그녀의 실내화에 집어 넣기도 했었다. 마리와 키요시가 청소하고 있는 욕탕에 뱀을 풀어 놓고 뱀에 물려서 독을 뺀다며 69자세를 취한 두사람을 도촬하고 이걸로 그녀를 몰아세우던 중,[17] 마리가 흘린 탈옥 계획을 찾아내자 기뻐하며 감옥으로 가게 된다. 마리가 케이트의 침실에 놔뒀다는 말에 같이 가자며 수갑을 채우고 가서 침실의 비밀 상자에 있다고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열지 않으려 하고 결국 몸싸움 끝에 열리게 되는데 그 안에는 마리의 물품들이 있었다. 심지어 속옷도. 사실 케이트는 마리를 동경 그 이상으로 그녀를 생각하고 있었고 방 안에는 마리가 좋아하는 물건[18] 을 몰래 가져가거나 지나가는 마리와 케이트가 찍은 사진, 심지어 가발을 써서 그녀와 같은 모습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마리와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사실 이것도 마리의 계략으로 가져온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었으며, 마리는 이것으로 협박을 해 운동회에서 진정한 학생회를 가리자고 승부를 걸게 된다. 이후 자신의 방에 있던 물건을 태우면서 썩소를 짓으며 자신의 최후의 수를 눈치채지 못했다며 마리를 비웃는다.
버섯과 피망을 싫어하는데 먹는 것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아예 존재 자체가 싫은 건지 학생회 문에 걸려있던 피망과 버섯을 보자 엉덩방아를 찧으며 기겁할 정도이며 어렸을땐 마리를 괴롭힌다며 그녀의 실내화에 집어 넣기도 했었다. 마리와 키요시가 청소하고 있는 욕탕에 뱀을 풀어 놓고 뱀에 물려서 독을 뺀다며 69자세를 취한 두사람을 도촬하고 이걸로 그녀를 몰아세우던 중,[17] 마리가 흘린 탈옥 계획을 찾아내자 기뻐하며 감옥으로 가게 된다. 마리가 케이트의 침실에 놔뒀다는 말에 같이 가자며 수갑을 채우고 가서 침실의 비밀 상자에 있다고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열지 않으려 하고 결국 몸싸움 끝에 열리게 되는데 그 안에는 마리의 물품들이 있었다. 심지어 속옷도. 사실 케이트는 마리를 동경 그 이상으로 그녀를 생각하고 있었고 방 안에는 마리가 좋아하는 물건[18] 을 몰래 가져가거나 지나가는 마리와 케이트가 찍은 사진, 심지어 가발을 써서 그녀와 같은 모습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마리와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사실 이것도 마리의 계략으로 가져온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었으며, 마리는 이것으로 협박을 해 운동회에서 진정한 학생회를 가리자고 승부를 걸게 된다. 이후 자신의 방에 있던 물건을 태우면서 썩소를 짓으며 자신의 최후의 수를 눈치채지 못했다며 마리를 비웃는다.
결국 체육제에선 무승부로 끝이 나고 두 학생회 모두 존속하는것으로 합의를 봤다. 이후엔 비중이 점점 줄다가 마리의 자퇴&유학이라는 사건이 터지자 메이코와 협력해 마리를 찾으러 간다. 물론 아직도 사이는 안좋은지 계속 으르렁거리지만...
[image]- 벳토 리사(別当 リサ / べっとう リサ) - 부회장
빛의 학생회의 무력 담당. 모티브는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의 리스베트 살란데르(役 루니 마라)로 추정. 죽도 하나만 쥐어주면 메이코와 하나를 동시에 상대하는 것도 가능해보일 정도의 무력을 지녔다. 처음 등장했을땐 다크서클도 있어서 음침해 보였지만 이후 다크서클이 없어지고 꽤 예쁜 얼굴이 된다. 감옥학원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 중 최고로 빈약한 바스트를 지녔다. 책 한 권을 선물로 준 앙드레에게 보답하기 위해 SM에 입문하지만 정작 얻어맞는 앙드레는 자신을 패는 리사에게 샹냥함이 내재되어 있어 마조로서의 쾌감을 못 느꼈고 그런 앙드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원본은 상냥한 캐릭터. 직접 M에 도전하기도 한다. 본디지를 입은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라 카더라. 결국 앙드레를 위해 수줍은 상태의 메이코에게 SM 플레이를 해달라고 고개숙여 부탁하는데 울먹거리면서 말하는 대사가 걸작. "가슴은... 흔들리는 거야..." 이후 탈옥 계획을 막기 위해 남학생들을 기숙사에 가두면서 앙드레도 가둬뒀다가 늦게 깨닫고 가는데 앙드레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뭔가를 깨닫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앙드레는 그녀의 완전한 M이 된다. 이후 내보내 달라며 남학생들이 그녀에게 죽도 오크[19] 라고 말하자 분노해 방문을 부수는 등 폭주하고 이후 감옥에 오지만 마리의 말에 따라 웃던 키요시를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해 두들겨 팬다. 이후 방에서 친구들이 자길 욕했다며 앙드레를 패면서 그를 조련하고 앙드레를 엄청나게 잘 다루게 되는데 앙드레의 발에 박힌 작은 가시가 박혔다는 것도 눈치채는 등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여자 장애물 경주에서 작년 운동회에서 하나와 대결을 펼쳤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둘이 얼마나 격렬했는지 경주가 끝나고 둘다 병원에 실려갔다고 한다. 이후 키요시의 팬티를 입은걸 들키지 않기 위해 엉덩이로 먹고 있어서 속도가 느려진 하나를 추월하면서 우승을 굳히지만 물건 찾기 경주에서 갑자기 멈추는데 그녀가 찾아올 물건은 바로 친구였다. 이후 키요시와 남학생들을 기마전에 참여시켜주는 조건으로 자신이 조교한 앙드레를 데려오는데, 이건 뭐 적토마를 탄 여포 수준..하지만 메이코가 부활하면서 메이코와 리사를 사이에 둔 앙드레가 혼란을 일으키자 양발, 그것도 신발을 벗은 맨발에 침까지 뱉으면서 앙드레를 막아보려 하지만, 끝내 선택을 하지 못한 앙드레의 기능이 정지되면서 좌절하고 만다. 이후엔 안드레를 때리며 이용해먹으려는 케이트를 막아서며 안드레를 보호한다. 이걸로 리사는 정말로 안드레를 좋아하는것이 확정. 하지만 체육제가 끝나고 안드레가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리사는 버림을 받는데, 자신이 메이코보다 더 뛰어난 여왕이 되기 위해 SM클럽에서 연구를 하며 열을 올린다.[20] 하지만 자신이 주는 선물까지 거절하며 리사를 버리고 메이코에게 간 안드레를 보며 결국 포기하고 원래의 리사로 돌아온다.[21] 이후 SM클럽에 취업이라도 했는지 그곳에 짱박혀 생활하던 중에 안드레가 찾아오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는 같이 데이트하러 나가면서 일단 감옥학원 내에선 가장 빨리 오피셜을 띄운 커플이 되었다.
[image]삼국지 빠순이. 그 덕에 가쿠토와 죽이 잘 맞아 플래그가 선다. 하지만 중증의 부녀자 증세를 보이고 있어 삼국지 캐릭터들이 나오는 BL만화를 즐겨보며 가쿠토와 죠를 모델로 한 BL만화를 직접 그리기도 한다. 가쿠토는 미츠코를 이해해보고자 죠와 함께 BL 수련을 했으나 도저히 이해할수없어 미츠코를 멀리하려 하고, 미츠코는 가쿠토를 위해 BL을 포기하려 했지만 가쿠토와 BL수련을 하던 죠가 도리어 BL에 빠져들어 부녀자를 그만두려는 미츠코를 필사적으로 말리며 플래그가 교체된다. 그 후 가쿠토와의 플래그는 왠지 모르게 묻혀져가고 죠와의 관계만 묘사되고 있다.
원래 영웅은 혼자인 법이다.~~ 약간 얼빵한 면이 있어 항상 본의 아니게 팬티나 검열삭제등을 노출하곤 한다. 빛의 학생회 소속이면서도 케이트가 벌이는 음모와 악행에는 대부분 참가하지 않으며 혹 참가해도 악행을 하고 있다는 자각을 못하는 것 같다. 천연이라고 보면 될 듯. 요코야마 안즈와 사촌지간이다. 필명인 안미츠도 어렸을 적의 안즈와 함께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만든 공동필명으로, 안즈가 만화그리기를 그만둔 이후에도 미츠코가 계속 쓰고 있다. 정작 본인은 안미츠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쑥스러워하지만..여담으로 본인의 머리끈을 풀면 학교 에어컨이 전부 작동 불가능 상태가 되던가하는 나비효과가 일어난다고 한다.5. 기타
[1] 퇴학당하면 젖은 T 셔츠 축제는 못 본다는 생각만이 신고의 머릿속을 맴돌았다. 이 때 감옥에 있던 4명도 젖은 T 셔츠 축제를 생각하며 신고에게 돌아오라고 외치고 있었는데 정말 모두의 마음이 통했던 걸지도 모른다.[2] 신고가 돌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비밀학생회는 남학생들을 시켜 감옥 문을 미닫이문으로 바꿔놓았다.[3] 본의는 아니었지만.[4] 해당 항목에는 없는 인물로 직업은 킥복싱 선수, 챔피언 경력자다.[5] 이 수법은 비밀학생회가 감옥에 끌려갔을 때 학생회가 까마귀들을 죽이는 척 했던 수법으로 계승된다. 까마귀를 죽인 사람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우는 치요를 보다 못한 키요시가 학생회실에 잠입했다가 학생회의 계략에 걸렸다.[6] 밑에 적을 사토.[7] 물론 이 점은 신고도 인정했다. 체육제 마지막에 하마터면 큰 사고가 일어날뻔 했던걸 가쿠토가 어찌저찌 해서 막아냈기때문... 덕분에 가쿠토는 학교내에서는 톱급의 인기를 구가하는 하렘왕에 등극하고있다.[8] 라이덴 타메에몬이 그려진 지우개를 같이 갖고 있는것이 계기가 되어 친해지게 되었다.[9] 치요는 하나가 자신과 키요시는 서로 오줌도 나누고 첫키스도 했다고 도발하지만 치요는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고 자신도 해낼 수 있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하나가 입고 있는 팬티를 보고는 동요하기 시작한다.[10] 가슴 만지게 해주겠다는...[11] 마유미는 어찌보면 대한민국 별창녀에 가까운 방송행보를 보이긴 했다. 인기를 높이기 위해 노출도를 올리고 시청자를 끌어모았지만 결국 파티중 방송에서 유두노출이 지속되자 누가 신고라도 했는지 영정을 먹는다. 어찌보면 자업자득이긴 한데... 일단 이런 대형사고를 친 이상 아이돌로서의 꿈도 반쯤 포기해야할지도 모른다.[12] 해당 성은 "설탕"과 발음이 같다.[13] 교육학 서적에다 엉덩이 사진을 끼워넣은 것을 들키거나 엉덩이 마우스패드를 들키곤 했다.[14] 실제로 이때는 키요시의 쓸데없는(?) 양심으로 안 만졌지만 엉뚱한 순간에 만지게 된다. 키요시 일당 중 한명이 실수로 마리의 가슴에 잠깐 손을 댔는데 이를 본 메이코가 잠시 원래 정신으로 돌아왔었기 때문에 진짜 만지면 돌아오게 되는지(?) 실험을 하고자 한 것. 그러나 마리가 계속 거부하다가 결국 메이코가 돌아온 진짜 원인(특정 콜라 섭취)이 밝혀져서 못 만졌는데, 그 상황을 모르고 다른데 있다가 나타난 키요시가 돌아온 메이코를 보고 실험이 성공한 줄 알고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마리의 가슴을 기습적으로 주무르면서 일당에게 "어떻게 한 거냐? 여기를 이렇게(?) 만진거냐?"고 물었던 것이다. 결국 마리에게 두들겨 맞았다.[15] 마리가 제지를 해줘서 맞지는 않았다.[16] 도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여성형 명사.[17] 사실 독이 없는 뱀 이었다.[18] 곰모양 열쇠고리[19] 원판에서는 '죽도 추녀(竹刀ブス)'.[20] 이때 묘사는 정말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정도로 리사가 예뻐진다. 창백하고 음침한 첫모습과는 다르게 생기있는 얼굴로 바뀐다. 클럽 주인도 드디어 여학생이 되었다며 감격해한다.[21] 안드레가 정말 쓰레기처럼 보이는 장면중 하나. 하지만 리사의 진심어린 마음의 선물이 통했는지 정신을 차린다.[22] 이 쪽은 '삼국지' 등의 역사만화로도 유명한 만화가 요코야마 미츠테루에서 따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