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유희왕 ARC-V/코믹스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에서 등장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최종 형태 몬스터. 공격명은 '''신룡승천절파'''.
최강 D 15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아카바 레이지와의 2차전에서 사용.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카드가 변화하였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3장을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한다. 액션 마법 포텐셜 옐에 의해 몬스터 효과가 풀려나, 필드 / 묘지의 카드를 모두 덱으로 되돌리고, 레이지의 LP와 같은 1100의 공격력을 얻어 직접 공격으로 피니셔가 된다.
LP 절반을 지불해 발동하는 덱 바운스 효과는 강력하나, 공격력 / 수비력을 상대에 의존하기 때문에, 상대 LP가 적은 상태면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잡몹과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된다.[2] 거기다가 링크 소환이 도입된 신 마스터 룰의 환경에선 원본 또는 패왕권룡 버전의 클리어윙, 다크 리벨리온, 스타브 베놈을 전부 필드에 갖춰 소환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더구나 패에서의 특수 소환만 가능하기 때문에 재활용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환 조건이 "경우에만"에서 "경우에"로 조금 조정되거나, "경우에만"이라도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이 가능하게 만들 가능성도 있어 보였는데...
[image]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 2권 동봉으로 OCG화 되었으며, 한글판은 프리미엄 팩 13의 커버 몬스터로 등장. 레벨 12, 스케일 12의 펜듈럼 몬스터로 오드아이즈 몬스터 중 가장 레벨과 스케일이 높은 몬스터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레벨과 스케일이 동일한 최초의 펜듈럼 몬스터. 또한 펜듈럼 몬스터로 나온 덕분에 어태커 또는 몬스터 효과를 포기하고 펜듈럼 효과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소환 조건은 사천룡 뿐만 아니라 그냥 드래곤족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면 뭐든 릴리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아무래도 신 마스터 룰에서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 1장씩을 릴리스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펜듈럼 소환도 가능하도록 해놓았다. 하지만 패왕룡 즈아크와 마찬가지로 특정 방법으로만 소환 가능한 것은 여전하며 그것도 패에서의 특수 소환 / 펜듈럼 소환만 가능하고,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건 스케일 13의 패왕문 인피니티 뿐이기에 소환 자체는 역시 힘든 편. 더군다나 조현의 마술사 같이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으로 가면 다시 필드로 꺼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3].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엑스트라 덱의 이 카드를 재활용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천룡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로 패로 가져와 서치 효과 등을 쓸 수도 있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면 오드아이즈 퓨전 또는 오드아이즈 어드벤트로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 오드아이즈 그라비티 드래곤 등의 특수 소환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 또 덱 바운스 효과를 이미 썼다면, 이 카드는 오드아이즈 카드나 스타브 베놈을 갖춰놓으면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래서 현재 소환하기 가장 간편한 덱은 오드아이즈.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가 카드군 내에 전부 존재하며,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의 효과를 사용해 묘지의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특수 소환시키면 소재가 전부 모인다.
1번 효과로 패에서 버리고 500 LP를 지불하는 것으로 덱에서 레벨 8 이하의 드래곤족 펜듈럼을 서치할 수 있는 효과가 붙었다. 즉 오드아이즈 계열의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들은 물론, 패왕권룡 다크브룸이나 룡검사같은 쓸만한 드래곤족 펜듈럼들을 서치하는 게 가능하다. 거기다가 1턴에 1번 제약이 있는 것도 아니다. LP 코스트가 붙었지만 사실상 드래곤족 펜듈럼에게 있어선 증원의 상위 호환이나 다름없다. 필드에 꺼내놓기 어려운 만큼 이 서치 효과나 펜듈럼 효과를 중점으로 쓰는 경우가 더 많을 듯.
그래도 일단 필드에 꺼내놓으면 저 막강한 3번 효과를 쓸 수 있는데 LP를 절반만 째면 자기 이외의 모든 필드 / 묘지의 카드를 싸그리 덱으로 되돌려버려 상대는 패트랩 정도를 제외하면 아무런 저항도 불가능해지며 효과를 쓴 후 소환 불가나 공격 불가 같은 디메리트가 일절 없기에 새로운 몬스터를 전개하여 원턴 킬을 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이 카드에 이어 새로운 몬스터를 전개했을 때의 얘기고, 원작과는 달리 이 카드의 능력치가 상대의 LP 절반만큼으로 하향되었기 때문에 이 카드 1장만으로는 원턴 킬을 낼 수 없게 되었다. 이는 OCG에서의 LP가 8000인 상태에서 듀얼을 시작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 단점 때문에 큰 데미지를 주는 방법으로 이 카드의 ①의 효과를 발동해 덱의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를 서치하고, 묘지로 간 이 카드를 팬텀 오브 카오스나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으로 베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은 패왕권룡이나 마술사같은 어둠 속성 펜듈럼 덱에서 쉽게 나올 수 있는데다 상대 LP 8000 기준으로 6800의 공격력을 획득할 수 있어 효과를 쓰고 공격력 1200이상의 몬스터를 1장만 더 소환할 수 있다면 원 턴 킬이 가능하다![4][5]
펜듈럼 스케일이 높은 디메리트로 드래곤족 몬스터만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제약이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드래곤족은 노 디메리트 스케일 12 펜듈럼 몬스터를 얻었단 이야기가 된다. 드래곤족 오드아이즈들은 물론 패왕권룡을 섞은 덱에서도 높은 스케일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패왕권룡과 패왕문을 섞은 오드아이즈 덱에선 의외로 쉽게 펜듈럼 소환이 가능한데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는 전제하에 1번 효과로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덱에서 다크브룸을 서치. 다크브룸을 세팅하여 펜듈럼 효과로 반대쪽에 패왕문 인피니티를 세팅한 후 천공의 홍채로 덱에서 2장째 이 카드를 가져오거나 아님 펜듈럼 백 등으로 묘지에 보내진 이 카드를 다시 샐비지 해오면 펜듈럼 소환 조건이 만족된다.[6]
펜듈럼 효과 2번은 펜듈럼 존에서 자괴하여 묘지의 드래곤족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를 소생시켜주는 매우 쓸만한 효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서치 효과를 소생 효과로, 대상은 공격력 1500 이하의 펜듈럼 몬스터에서 드래곤족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로 바꾼 듯한 느낌이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유희왕 ARC-V/코믹스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에서 등장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최종 형태 몬스터. 공격명은 '''신룡승천절파'''.
최강 D 15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아카바 레이지와의 2차전에서 사용.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카드가 변화하였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3장을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한다. 액션 마법 포텐셜 옐에 의해 몬스터 효과가 풀려나, 필드 / 묘지의 카드를 모두 덱으로 되돌리고, 레이지의 LP와 같은 1100의 공격력을 얻어 직접 공격으로 피니셔가 된다.
LP 절반을 지불해 발동하는 덱 바운스 효과는 강력하나, 공격력 / 수비력을 상대에 의존하기 때문에, 상대 LP가 적은 상태면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잡몹과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된다.[2] 거기다가 링크 소환이 도입된 신 마스터 룰의 환경에선 원본 또는 패왕권룡 버전의 클리어윙, 다크 리벨리온, 스타브 베놈을 전부 필드에 갖춰 소환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더구나 패에서의 특수 소환만 가능하기 때문에 재활용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환 조건이 "경우에만"에서 "경우에"로 조금 조정되거나, "경우에만"이라도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묘지에서의 특수 소환이 가능하게 만들 가능성도 있어 보였는데...
2. OCG
[image]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 2권 동봉으로 OCG화 되었으며, 한글판은 프리미엄 팩 13의 커버 몬스터로 등장. 레벨 12, 스케일 12의 펜듈럼 몬스터로 오드아이즈 몬스터 중 가장 레벨과 스케일이 높은 몬스터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레벨과 스케일이 동일한 최초의 펜듈럼 몬스터. 또한 펜듈럼 몬스터로 나온 덕분에 어태커 또는 몬스터 효과를 포기하고 펜듈럼 효과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소환 조건은 사천룡 뿐만 아니라 그냥 드래곤족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면 뭐든 릴리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아무래도 신 마스터 룰에서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 1장씩을 릴리스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펜듈럼 소환도 가능하도록 해놓았다. 하지만 패왕룡 즈아크와 마찬가지로 특정 방법으로만 소환 가능한 것은 여전하며 그것도 패에서의 특수 소환 / 펜듈럼 소환만 가능하고,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건 스케일 13의 패왕문 인피니티 뿐이기에 소환 자체는 역시 힘든 편. 더군다나 조현의 마술사 같이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으로 가면 다시 필드로 꺼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3].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엑스트라 덱의 이 카드를 재활용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천룡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로 패로 가져와 서치 효과 등을 쓸 수도 있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면 오드아이즈 퓨전 또는 오드아이즈 어드벤트로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 오드아이즈 그라비티 드래곤 등의 특수 소환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 또 덱 바운스 효과를 이미 썼다면, 이 카드는 오드아이즈 카드나 스타브 베놈을 갖춰놓으면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래서 현재 소환하기 가장 간편한 덱은 오드아이즈.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가 카드군 내에 전부 존재하며,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의 효과를 사용해 묘지의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특수 소환시키면 소재가 전부 모인다.
1번 효과로 패에서 버리고 500 LP를 지불하는 것으로 덱에서 레벨 8 이하의 드래곤족 펜듈럼을 서치할 수 있는 효과가 붙었다. 즉 오드아이즈 계열의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들은 물론, 패왕권룡 다크브룸이나 룡검사같은 쓸만한 드래곤족 펜듈럼들을 서치하는 게 가능하다. 거기다가 1턴에 1번 제약이 있는 것도 아니다. LP 코스트가 붙었지만 사실상 드래곤족 펜듈럼에게 있어선 증원의 상위 호환이나 다름없다. 필드에 꺼내놓기 어려운 만큼 이 서치 효과나 펜듈럼 효과를 중점으로 쓰는 경우가 더 많을 듯.
그래도 일단 필드에 꺼내놓으면 저 막강한 3번 효과를 쓸 수 있는데 LP를 절반만 째면 자기 이외의 모든 필드 / 묘지의 카드를 싸그리 덱으로 되돌려버려 상대는 패트랩 정도를 제외하면 아무런 저항도 불가능해지며 효과를 쓴 후 소환 불가나 공격 불가 같은 디메리트가 일절 없기에 새로운 몬스터를 전개하여 원턴 킬을 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이 카드에 이어 새로운 몬스터를 전개했을 때의 얘기고, 원작과는 달리 이 카드의 능력치가 상대의 LP 절반만큼으로 하향되었기 때문에 이 카드 1장만으로는 원턴 킬을 낼 수 없게 되었다. 이는 OCG에서의 LP가 8000인 상태에서 듀얼을 시작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 단점 때문에 큰 데미지를 주는 방법으로 이 카드의 ①의 효과를 발동해 덱의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를 서치하고, 묘지로 간 이 카드를 팬텀 오브 카오스나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으로 베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은 패왕권룡이나 마술사같은 어둠 속성 펜듈럼 덱에서 쉽게 나올 수 있는데다 상대 LP 8000 기준으로 6800의 공격력을 획득할 수 있어 효과를 쓰고 공격력 1200이상의 몬스터를 1장만 더 소환할 수 있다면 원 턴 킬이 가능하다![4][5]
펜듈럼 스케일이 높은 디메리트로 드래곤족 몬스터만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제약이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드래곤족은 노 디메리트 스케일 12 펜듈럼 몬스터를 얻었단 이야기가 된다. 드래곤족 오드아이즈들은 물론 패왕권룡을 섞은 덱에서도 높은 스케일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패왕권룡과 패왕문을 섞은 오드아이즈 덱에선 의외로 쉽게 펜듈럼 소환이 가능한데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는 전제하에 1번 효과로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덱에서 다크브룸을 서치. 다크브룸을 세팅하여 펜듈럼 효과로 반대쪽에 패왕문 인피니티를 세팅한 후 천공의 홍채로 덱에서 2장째 이 카드를 가져오거나 아님 펜듈럼 백 등으로 묘지에 보내진 이 카드를 다시 샐비지 해오면 펜듈럼 소환 조건이 만족된다.[6]
펜듈럼 효과 2번은 펜듈럼 존에서 자괴하여 묘지의 드래곤족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를 소생시켜주는 매우 쓸만한 효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서치 효과를 소생 효과로, 대상은 공격력 1500 이하의 펜듈럼 몬스터에서 드래곤족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로 바꾼 듯한 느낌이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사용한 색상 #FFF4B1, #FDF6CF, #714A41, #EAEAF6, #425784,#3034C8, #D32250, #47E37E, #6D2F9E[2] 사실 능력치가 크게 높지 않아도 상관없는데, 필드+묘지 카드를 전부 덱으로 되돌렸다는 건 상대 LP와 같은 공격력으로 직접 공격을 날릴 수 있다는 뜻이다.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몬스터가 필드에 버티고 있거나, 패에서 전투 데미지를 줄일 수 있는 카드가 없는 한, 상대는 직접 공격 맞고 사망 확정이다.[3] 상대가 초량필살 알팡볼을 써 주거나, 자신이 소환 조건을 무시하는 소생 카드를 쓰지 않는 이상...[4] 물론 다른 몬스터로 먼저 공격할 시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의 공격력도 떨어지니 다른 몬스터는 나중에 공격할 것.[5] 아니면 상대 LP를 5600 이하로 만들어버린 상태에서 소환하면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 1장으로 원턴이 가능하다. 듀얼 중반 쯤이면 서로 LP가 6000 이하로는 떨어질 것이 분명하기에 이런 식으로 기습적으로 활용해도 괜찮을 듯.[6] 단, 패왕권룡 다크브룸의 제약으로 인해 효과 발동 턴에는 어둠 속성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으므로 이 경우, 이번 턴에는 소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