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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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리메이크 몬스터로, 코믹스판 유고의 에이스 드래곤으로 등장한다.
코믹스 "스케일 11화"에서 첫 등장. 첫등장 때 효과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렌이 발동한 액션 카드에 의해 수비 표시로 변경되고 수비력이 1000 내려가 버린다. 이에 열받은 유고가 액션 마법 "팔로우 윙"을 발동해 공격 표시로 변경되고 500 올려 3000까지 상승한다. 하지만 유고가 도로의 낭떠러지에 추락하는 바람에 공격도 못해보고 듀얼이 중단될 가능성이 컸으나 유고가 간신히 듀얼 레인에 진입해 그런 일은 없었다. 공격력이 0이 되어버린 화이트 아우라 돌핀을 파괴해 렌의 LP를 1000까지 줄여놓지만 다음 턴 렌이 액션 카드를 발동해 다시 수비력이 1000 내려가 수비 표시로 변경되고 싱크로 소환한 화이트 아우라 웨일에 의해 파괴된다.
처음에는 그냥 싱크로 몬스터인 것으로 추정됐지만 코믹스 13화에서 사실 '''싱크로''' / '''펜듈럼''' 몬스터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 이후 등장한 새로운 싱크로 / 펜듈럼 몬스터라는 것이다. 거기에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같은 엑스트라 덱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다.
13화에서 유고가 펜듈럼 소환해 재등장했고 효과로 화이트 아우라 웨일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든다. 렌은 함정 카드를 이용해 수비 표시로 변경해 무력화한다. 하지만 유고 또한 액션 카드 팔로우 윙을 사용해 공격 표시로 되돌리고 공격력이 3000으로 상승해 화이트 아우라 웨일을 전투로 파괴해 유고를 승리하게 했다. 그리고 유우야의 기억이 흘려들어오자 브레스로 기억들을 파괴한다.
ARC-V 코믹스 2권에 수록되어 OCG화 되었다.
이 몬스터로 보아 코믹스에선 유고는 유우야와 한 몸이기에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유리와 유토 역시 '''융합 / 펜듈럼''',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했다. 하지만 고유 진화체 / 펜듈럼 진화체가 존재하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는 달리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이 카드의 진화체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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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에 이어 OCG화 된 '''2번째 싱크로 / 펜듈럼 카드'''이자 '''엑스트라 덱에 뒷면으로 직접 투입하는 3번째 펜듈럼 몬스터[2]'''이다.
순수 싱크로 몬스터였던 원본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는 달리 싱크로 / 펜듈럼 몬스터가 되었다. 다만 이는 딱히 다른 카드의 진화체도 아니고, 오드아이즈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관계처럼 변하기 전의 (코믹스 내의) 원본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등의 진화 펜듈럼과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있는가는 조금 애매하다.
몬스터 효과 무효화 효과가 원작에서는 제약이 없었으나, OCG화 되면서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와 유사한 상대의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된 몬스터 1장만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게 바뀌었다. 거기다가 대상 지정 효과라 대상으로 할 수 없는 카드들에는 무력하며, 원본의 대상 내성 효과 역시 없다. 이러한 이유로 하조 클라우솔라스와는 달리 의식 / 특수 소환 /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의 경우 무력화할 수 없다.
다만 레벨 5 이상이라는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해서 특정 덱에서 아예 무력한 원본과는 달리, 엑스트라 덱의 카드를 안 쓰는 덱이 거의 없는 현 환경에서 효과의 범용성은 이쪽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효과를 무효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 역시 중요한데, 스스로의 공격력 상승 효과가 엔드 페이즈시까지밖에 적용 안되는 원본과는 달리 상대 턴에도 계속 발동 가능해서 실질적으로 영구적으로 상대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고자로 만들 수 있는 점이 중요. 덤으로 펜듈럼 소환 덱이라면 유언계 효과로 스케일로 써먹을 수도 있다.
아쉬운 점은 소재가 자유로운 범용 싱크로 몬스터가 아니라 바람 속성 몬스터를 요구하기 때문에 기존의 월화룡 블랙 로즈 등과 같이 아무 덱에나 넣을 수 있는 몹은 아니다.
펜듈럼 효과는 싱크로 소환 조건과 같은 조건으로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SR를 사용해야만 하는 전제 조건이 붙는데다 저 'SR 튜너+튜너 이외의 몬스터 레벨 합계 7'의 조건이면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이 카드 말고 그냥 엑스트라 덱에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나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같은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게 이득이라 그다지 사용되지는 않았으나 신 마스터 룰과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도입으로 링크 몬스터 없이는 기본적으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1장만 놓을 수 있게 되었기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찬 상태에서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메인 몬스터 존으로 불러오는 이 효과가 재평가받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의 효과로 펜듈럼 존에서 불러오는 것도 좋다.
이 카드의 최대의 강점은 역시 펜듈럼 소환하기 용이한 레벨의 싱크로 펜듈럼 몬스터란 점. 스피드로이드 덱에서는 원작에서도 세트였던 패싱글라이더와 도미노버터플라이를 세팅하면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간 이 카드를 줄창 우려먹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부활한 이 카드를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의 싱크로 소재로 써먹고 또 다시 펜듈럼 소환하여 사용하는 방식이 상당히 유용한 편. 스피드로이드 덱에선 저 둘을 서치하는 것도 매우 쉽다.
참고로 한국판은 프리미엄 팩 Vol.12에 동봉카드 엿먹이기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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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리메이크 몬스터로, 코믹스판 유고의 에이스 드래곤으로 등장한다.
코믹스 "스케일 11화"에서 첫 등장. 첫등장 때 효과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렌이 발동한 액션 카드에 의해 수비 표시로 변경되고 수비력이 1000 내려가 버린다. 이에 열받은 유고가 액션 마법 "팔로우 윙"을 발동해 공격 표시로 변경되고 500 올려 3000까지 상승한다. 하지만 유고가 도로의 낭떠러지에 추락하는 바람에 공격도 못해보고 듀얼이 중단될 가능성이 컸으나 유고가 간신히 듀얼 레인에 진입해 그런 일은 없었다. 공격력이 0이 되어버린 화이트 아우라 돌핀을 파괴해 렌의 LP를 1000까지 줄여놓지만 다음 턴 렌이 액션 카드를 발동해 다시 수비력이 1000 내려가 수비 표시로 변경되고 싱크로 소환한 화이트 아우라 웨일에 의해 파괴된다.
처음에는 그냥 싱크로 몬스터인 것으로 추정됐지만 코믹스 13화에서 사실 '''싱크로''' / '''펜듈럼''' 몬스터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 이후 등장한 새로운 싱크로 / 펜듈럼 몬스터라는 것이다. 거기에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같은 엑스트라 덱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다.
13화에서 유고가 펜듈럼 소환해 재등장했고 효과로 화이트 아우라 웨일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든다. 렌은 함정 카드를 이용해 수비 표시로 변경해 무력화한다. 하지만 유고 또한 액션 카드 팔로우 윙을 사용해 공격 표시로 되돌리고 공격력이 3000으로 상승해 화이트 아우라 웨일을 전투로 파괴해 유고를 승리하게 했다. 그리고 유우야의 기억이 흘려들어오자 브레스로 기억들을 파괴한다.
ARC-V 코믹스 2권에 수록되어 OCG화 되었다.
이 몬스터로 보아 코믹스에선 유고는 유우야와 한 몸이기에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유리와 유토 역시 '''융합 / 펜듈럼''',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했다. 하지만 고유 진화체 / 펜듈럼 진화체가 존재하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는 달리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이 카드의 진화체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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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에 이어 OCG화 된 '''2번째 싱크로 / 펜듈럼 카드'''이자 '''엑스트라 덱에 뒷면으로 직접 투입하는 3번째 펜듈럼 몬스터[2]'''이다.
순수 싱크로 몬스터였던 원본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는 달리 싱크로 / 펜듈럼 몬스터가 되었다. 다만 이는 딱히 다른 카드의 진화체도 아니고, 오드아이즈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관계처럼 변하기 전의 (코믹스 내의) 원본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등의 진화 펜듈럼과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있는가는 조금 애매하다.
몬스터 효과 무효화 효과가 원작에서는 제약이 없었으나, OCG화 되면서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와 유사한 상대의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된 몬스터 1장만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게 바뀌었다. 거기다가 대상 지정 효과라 대상으로 할 수 없는 카드들에는 무력하며, 원본의 대상 내성 효과 역시 없다. 이러한 이유로 하조 클라우솔라스와는 달리 의식 / 특수 소환 /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의 경우 무력화할 수 없다.
다만 레벨 5 이상이라는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해서 특정 덱에서 아예 무력한 원본과는 달리, 엑스트라 덱의 카드를 안 쓰는 덱이 거의 없는 현 환경에서 효과의 범용성은 이쪽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효과를 무효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 역시 중요한데, 스스로의 공격력 상승 효과가 엔드 페이즈시까지밖에 적용 안되는 원본과는 달리 상대 턴에도 계속 발동 가능해서 실질적으로 영구적으로 상대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고자로 만들 수 있는 점이 중요. 덤으로 펜듈럼 소환 덱이라면 유언계 효과로 스케일로 써먹을 수도 있다.
아쉬운 점은 소재가 자유로운 범용 싱크로 몬스터가 아니라 바람 속성 몬스터를 요구하기 때문에 기존의 월화룡 블랙 로즈 등과 같이 아무 덱에나 넣을 수 있는 몹은 아니다.
펜듈럼 효과는 싱크로 소환 조건과 같은 조건으로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SR를 사용해야만 하는 전제 조건이 붙는데다 저 'SR 튜너+튜너 이외의 몬스터 레벨 합계 7'의 조건이면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이 카드 말고 그냥 엑스트라 덱에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나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같은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게 이득이라 그다지 사용되지는 않았으나 신 마스터 룰과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도입으로 링크 몬스터 없이는 기본적으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1장만 놓을 수 있게 되었기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찬 상태에서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메인 몬스터 존으로 불러오는 이 효과가 재평가받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의 효과로 펜듈럼 존에서 불러오는 것도 좋다.
이 카드의 최대의 강점은 역시 펜듈럼 소환하기 용이한 레벨의 싱크로 펜듈럼 몬스터란 점. 스피드로이드 덱에서는 원작에서도 세트였던 패싱글라이더와 도미노버터플라이를 세팅하면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간 이 카드를 줄창 우려먹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부활한 이 카드를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의 싱크로 소재로 써먹고 또 다시 펜듈럼 소환하여 사용하는 방식이 상당히 유용한 편. 스피드로이드 덱에선 저 둘을 서치하는 것도 매우 쉽다.
참고로 한국판은 프리미엄 팩 Vol.12에 동봉카드 엿먹이기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사용한 색상 #34b775, #2885c3, #dadde2, #c2fee4, #74e1ce, #e0fedf[2] 이 카드에 이어 4번째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인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이 OCG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