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캠퍼스
1. 캠퍼스
[image]
강남대학교의 유일무이한 '''본교'''이다. 캠퍼스 면적은 205,130의 면적으로 국민대와 캠퍼스 면적이 비슷하다.
학교가 몹시 높은 곳에 지어졌기 때문에 경사가 살인적이다. 교문부터 시작되는 경사길과의 사투. 천은관,이공관까지 성인 남성 기준 13분 정도 걸린다.
이를 위해 학교에선 기흥역과 강남대역에서 출발해 학교를 오르고 내리는 달구지라고 불리는 셔틀을 운행 중이다. 그런데 눈이 좀 많이오면 휴강을 한다. 왜냐면 그 달구지가 올라오질 못하기 때문이다.
녹색캠퍼스 사업으로 대부분의 조명시설에 동작감지기를 연동해 일정시간 이상 감지가 안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나름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장치인 것 같다. 덕분에 빈 강의실에서 시험공부할 때는 30분마다 강제로 몸풀기를 시키는 효과도 있다.(불이 꺼지니까) 2013년 여름방학 중에는 천은관 일대에 지열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캠퍼스 1키로 내에 기흥역세권개발사업으로인해 번화가가 들어서있다 AK& 와 같은 쇼핑몰과 영화관도 위치해 있다.
학교 내 조경이 잘 되어있어 영화 /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현빈과 성유리가 주연이였던 드라마 눈의 여왕 , 크리미널 마인드, 2018년 여름에는 윤아와 조정석이 주연인 엑시트를 촬영하고 갔다. 여담으로 윤아가 샬롬관 식당앞에서 목격되었고 조정석이 학생들을 모아 농구를 했다고..
(학교 건물은 입구에서부터 나열)
1.1. 정문 (떠오르는 태양)
[image]
[image]
[image]
소위 학생들 사이에서 머리띠라고 불리는 건축물로 모임(MT 등)이 있을땐 보통 그곳에서 보자고 한다. 아래서 보면 굉장히 웅장하다. 타학교 대비 정문의 규모가 상당히 큰편.
정식명칭은 '''떠오르는 태양'''으로 명칭 그대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만든 조형물이다. 참고로 강남대 교양학부 교수의 작품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교수와 학생들은 의미를 알지 못한다. 머리띠라고 불리는것을 듣고 교수님이 굉장히 마음 아파한다고..
밤에는 조명을 설치해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 한다고 한다.
1.2. 학생관 (재건축을 위해 철거됨)
학교 입구를 들어오자마자 보이던 건물이였다. 2013년 10월, 철거후 지하4층 지상15층 건물을 짓기로 확정되었다. 그런데 해당 부지는 여전히 공터라서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10월 공청회에서 조만간 착공에 들어간다고 한다. 아마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가 끝나고 숨통이 트이면 공사가 들어갈것같다.
이름은 강남 컴플렉스 센터(Kangnam Complex center)로 무려 공사비만 500억.. 이고 프렌차이즈 업체, 수영장 ,기숙사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공사기간은 2년~3년 정도로 길것이라고.
다만 동아리실을 새 건물에서 만들 경우 건물의 훼손 우려가 있어 인사관을 리모델링 후 학생관으로 만들고, 인문사회 강의실을 샬롬관과 강남 컴플렉스 센터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knustudent 가입 후 '''171018 강남구성원의 소통을 위한 2017학년도 KNU Complex Center(가칭) 건립 및 학사구조개편 시행에 따른 의견수렴 회의록입니다.'''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수 있음.
1.3. 샬롬관 (α)
[image]
[image]
[image]
[image]
강남대에서 가장 높은건물이자 랜드마크[1]
어원은 히브리어의 샬롬. 강남대학교가 개신교 미션스쿨(mission school)이기에 이런 식으로 건물 이름을 지은듯 하다.[2]
뜻은 평화, 안녕 등을 뜻하는 인사말로 강남대에서 가장 아래쪽에서 사람들을 맞이하는(?)건물이 되었기에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3]
가장 최근에 지어진 학과 건물, 사회과학대학의 건물로 쓰이고 있다. 지상 13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4] 최근에 지어져 건물의 상태가 양호하고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지상 8층 이상부터는 대학원 강의실 및 학과 교수들의 연구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이하의 층수는 사회과학대학 및 교양수업 강의실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입시 전형 면접도 이곳에서 이루어 진다.
지하 1층에는 학생식당과 카페( )가 위치해있다. 학교에 있는 학생식당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학생식당 중 하나이다. 구조개혁 재평가 이후 일부 복지매장들이 철수를 거부하자 총학생회의 주도로 '''전 복지매장 불매운동'''을 실시하며 새로운 기업이 학생식당을 운영하게 되었다. 현재는 급식과 밥 종류 위주의 일품을 판매하는데, 학생들의 평으로는 가격 대비 질이 뛰어난 듯. 그 덕에 일부 인기 메뉴는 재료 소진으로 조기 품절되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학생식당을 나오면 카페테리아가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 샬다방이라고 부르는 카페인데,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보단 밥을 먹고 잠시 이야기하러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부를 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불친절하고 맛은 없는편이며, 별도로 베이글과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가격대는 2,000원대 정도. 2012학년도에 잠깐 가격을 인상한 적이 있었다.[5] 2016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재평가 이후 학교 내 모든 복지매장이 퇴진함에 따라 이 곳도 철수하였고, 새 주인이 들어와 예전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와 쾌적한 환경의 카페가 조성되어 학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여담으로 이 카페의 전 주인이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이 자리를 지켜왔는데, 굉장히 성격이 강하고 막무가내로 버텨왔다고. 일부 교수들의 말에 의하면 '''절대로 안 나갈 줄 알았는데 새 카페가 들어왔다는 말에 학생들이 정말 대단하구나[6] 싶었단다.'''
학교 홍보전단지에 있는 건물들 중 대부분은 샬롬관을 전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샬롬관 5층에는 인사관 4층과 연결되는 연결통로가 있다.
[image]
샬롬관 안에서 자유롭게 학습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1층에 위치해있다.
단순히 학습만 하는 공간이 아닌 혼자 또는 친구들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학습공간, 문화공간, 힐링공간 등으로 활용 된다.
세미나실을 예약한 후에 친구들과 토론, 회의 등이 가능하고 동아리 공연, 전시 등의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또한 개인 노트북을 이용해 온라인 영상 또는 영화 시청 등을 통해 휴게 공간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를 매우 잘해놔서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기분이 든다. 인기가 많아서 앉을곳이 없을때도 많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다.
1.4. 인문사회관
[image]
2018년 2학기에 내/외부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줄여서 인사관으로 불리는 샬롬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건물. 4층에 구름다리를 해서 샬롬관과 다리로 연결하는것을 추진중이다.
1층에는 경영학부와 경제학과 법학과 등의 과실이 있고
인사관 학생식당은 폐지되어 1층 반절을 걷어내고 2020년에 학생성공센터가 건립되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학생성공센터에는 6개의 스터디룸과 세미나실이 있으며, 기존에 인문사회관 전반에 흩어져있던 '교수학습지원센터', '진로취창업센터', '장학복지팀'이 학생성공센터로 이전하게 되었다.
(마음나눔센터는 기존과 같이 2층 끝에 위치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에 이곳에 위치했던 인사관서점은 화장실 맞은편으로 이동하였다.
4층에는 복사실이 위치해 있다. 가격은 장당 50원[7] 수준으로 나쁘지 않은 인쇄 상태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밤새서 작성한 레포트를 이곳에서 출력한다. 4층 복도에 건물 뒤편 작은 오솔길로 이어지는 길이 있으니 위에서 내려오는 경우에는 힘들게 내려갔다 올라오지 말자. 복사실 아저씨(?)[8] 가 가끔 학생들을 상대로 제본 가격을 가지고 장난친다.[9] 2016년 10월 현재 대학구조개혁평가 재평가 이후 전 복지매장의 퇴진으로 인해 이 곳도 주인이 바뀌었다.
5층에는 동아리 방이 밀집되어 있다.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 까지 샬롬관과 인사관을 연결하는 연결통로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다. 완성되면 샬롬관 5층과 인사관 4층을 서로 잇게 된다.
샬롬관과 인사관을 연결하는 연결통로가 개통되어 자주 이용되고 있다.
1.5. 예술관
[image]
인사관 뒤에 있는 건물. 인사관에서 갈때 4층 구름다리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갈수 있다. 음악학과와 시각디자인, 회화등 미술학과들 건물로 이용되고 있다. 강의실이 부족한지 미술관련학과는 인사관에 실습실을 차리기도 한다. 또한 건물 뒷편의 컨테이너에서 이상한 작업을 하는 것을 간간히 목격 할 수 있다. 학과 자체가 작다보니 교내, 교외에서 특별히 활동하지 않는다.
음악학과는 특별한 활동이 없었다가 최근 들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연습실에 무려 야마하 투피아노와 카와이 투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다. 좀 크기가 되는 연습실엔 그랜드피아노 두대를 다 배치한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학생수에 비해 그랜드 연습실이 꽤 많은 편이며 콘서트 홀에도 콘서트 크기의 야마하 투 피아노가 있으며 꽤 잦은 빈도로 사용된다. 실기 전에는 항상 연습실이 널널한 편이며 타과생은 이용 할 수 없다.
대학의 주요 도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지라 타 학과생들은 강의도 없어 갈 일도 없으니 존재조차 모르기도 한다.
1.6. 우원관
[image]
[image]
대학교회. 인사관 옆에 있으며 격주로 채플과 인성과학문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대형 강당형식으로 되어있어 공연이나 세미나등의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2층에는 교목실이 있어
강남대에서 야심차게 준비 한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도 이 건물을 사용하였으나 2012년, 독일 바이마르 음대와 협약이 끊긴 후 독일음악학부로 개명했고 바이마르 학사 학위를 주지 않았다. 2017년도에 학사개편에 따라 음악학과와 통합되어 글로벌 인재대학 음악학과라는 명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이마르음악학부는 추억속으로...)
(이 바이마르 학사학위가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독일 음대는 세계적으로 다 알아주는 편인데, 무려 프란츠리스트가 설립한 독일의 국립대학이다! 바이마르와 협약해서 공동학사를 받아 이력서에 '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를 4년 5300만원만 바치면 박을 수 있었는데, 바이마르 음대 총장이 바뀌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 함으로써 물거품이 되었다...)
이 건물의 연습실엔 대당 1억이 넘는다는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를 여러대 보유하고 있다. 아마 독일바이마르음대랑 협약을 하면서 올스타인웨이스쿨을 만들었다는... (하지만 예술관의 피아노는 포함되지 않은 듯 하다..)
1.7. 본관
[image]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19회에서 나온 장면.'''
본관 앞 잔디가 있어 강남대학교 부설 유치원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참고로 졸업식 사진도 이곳에서 찍는다.
학교 행정에 관련된 업무가 진행되는 곳이다.
1.8. 목양관
[image]
학교 체육관으로 정문으로 들어와 오른쪽 오르막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정문부터 여기까지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며 학생들의 접근을 거부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여자배구단 GS칼텍스 서울 KIXX가 이 곳을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연습체육관으로 썼었다. 하지만 엄연한 강남대 소유이기에 학생들 위주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이 곳에서 훈련을 하다가 학생들 수업 일정이 잡히면 비워줘야 하고 잠도 기숙사에서 자는 등 여러모로 순탄치 않은 더부살이를 했다. 그러다 2019년 6월 가평군에 새 클럽하우스가 개장하면서 배구단은 더 이상 이곳에서 훈련할 일은 없어졌다. 7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아직도 배구 시설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GS칼텍스는 목양관을 쓰는 동안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2014년), 컵대회 우승 2회(2012년, 2017년)를 기록했다.
리베로 한다혜 선수가 신인 시절에 여기서 난로 끄는 걸 까먹었다가 작게 불을 낸 적이 있다.(...) 하필 그 날은 또 경기날이었는데 그 날 경기는 이겼다고한다.
목양관으로 이어지는 어마어마한 경사는 학생들만큼이나 선수들을 힘들게했고 세터 안혜진 선수는 청평의 새로운 숙소로 옮긴 이후 목양관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신인들에게 "요즘 애들은 그 경사를 모르지!"라면서 라떼는을 시전했다.
2018년 목양축전을 우천의 사유로 목양관에서 진행하였다. 콘서트홀 같고 굉장히 좋았다는 반응이 우세였다.
1.9. 승리관
[image]
학군단 건물. 강남대 205학군단의 본부로 사용된다. 입구에 부터 '''본 시설은 군사시설임'''을 명시해 잡인의 출입을 거부하는 위엄을 보여준다.[10] 목양관과 함께 캠퍼스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에서 가장 높은 이공관이나 기숙사보다는 고도가 낮지만 진입로가 엄청난 급경사를 자랑하고 바로 앞의 운동장과의 고도차이도 상당해 마치 절벽위에 있는 느낌을 준다.
학군사관후보생이라면 정문에서 승리관까지 3분만에 주파할수 있다.
4층건물이며 최근에 지은 편이라 건축방식과 시설등이 샬롬관과 동일하다. 하지만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
바로 밑의 교육관과 이 건물 아래 언덕의 경사로에 이상하게 지렁이가 아주 많이(...) 출몰한다.
이른 아침, 비가 며칠이나 오지 않았던 날도 10cm급이 4~5마리씩 꿈틀대며 죽어가는 것을 보면 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나 불가사의하다...
나름 군사시설이니까 건물 내부는 서술하지 않도록 한다.
1.10. 교육관
[image]
[image]
교육학과,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가 위치한 건물. 승리관 옆에 위치해있다. 인사관을 제외한 강남대 건물 중 '''가장 낡았다'''는 평을 듣는 건물. 실제로 학생관을 제외하고 가장 낡았으며 이공관과 함께 각 건물에 하나씩은 있는 매점이 없는 건물이다.(보편적 수업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승리관이나 본관, 후생관, 우원관등등은 제외한 계산) 있는건 오로지 음료수 자판기뿐. 그래서 교육관에 있다가 배가 고프면 다른 건물에 있는 학생식당을 가던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천은관 매점에 뛰어갔다와야 한다.
2014년 3월, 화장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교내에서 가장 좋은 시설의 화장실이 탄생했다. 야 신난다 그리고 2015년 하반기부터는 음료수와 과자 등을 파는 자판기가 설치되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만약 강의가 샬롬관이나 인사관에 있는데 다음 연강이 교육관이라고 하면 몇몇 교수님은 강의를 일찍 끝내주시거나, 교육관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에게 이 사실을 말씀드리면 5분~10분 지각은 눈감아주시는 경우도 있다.
만약 교육관에서 수업인데 시간이 10분 밖에 안남았다면 택시를 잡아 탈 것을 추천한다. 목양관 항목에서 설명한 헐떡고개에서 플러스 알파가 붙는게 교육관이다.
그러나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교육관도 장점이 있다. 그것은 여름에 덥지 않다는 것인데, 실제로 건물 구조에 의해서인지 뭔지는 몰라도, 교육관 내부는 매우 서늘하다. (승리관, 교육관이 여름에도 시원한 편인데 건물 구조라기보단 위치 자체가 음지인 탓.. 교육관은 특히 햇빛이 1도 안든다. 교육학과 유00교수님이 말씀하시길 교육관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다보면 시원한건 둘째치고 생명의 기운이 빨리는 기분이라고..ㅋ)초여름에는 추위를 호소하는 학생이 나올 정도다. 덕분에 각 층마다 하나씩 위치한 자기 과 실습실에 지박령처럼 붙어있는 학생이 생길 정도.
교육관 앞 공중전화 부스와 벤치는 많은 추억이 있다는데 해당되는 사람이 몇몇 있을 것이다.
사범대의 특수교육과가 임용 합격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매년 최소 1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한다고. 심지어 졸업생 중에는 임용 초시에 초등 및 중등 임용고시를 둘 다 응시해서 초등 6위에 중등 '''수석'''을 한 괴물같은 인재도 존재한다.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에 강남대 특수교육과 졸업생이 교수로 재임중이다.
1.11. 경천관
[image]
ICT건설복지융합대학과 웰텍 전공이 주로 사용하고있다.
3층에는 학교의 꼭대기, 즉 이공관 입구와 마주하는 연결통로가 있어 달구지를 타고 경천관에 가는 학생은 교육관에서 내리지 말고 이공관에서 내린 다음 이 통로를 이용하는게 더 빠르다.
지하 1층에 매점 겸 식당이 있었으나 대학구조개혁평가 재평가 이후 철수하였고 2016년 10월 현재 CU가 들어와있다. 앉을곳도 꽤 많고 예전 식당보다 훨씬 쾌적한데다 규모도 커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image]
경천관 안에서 자유롭게 학습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1층에 위치해있다.
단순히 학습만 하는 공간이 아닌 혼자 또는 친구들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학습공간, 문화공간, 힐링공간 등으로 활용 된다.
세미나실을 예약한 후에 친구들과 토론, 회의 등이 가능하고 동아리 공연, 전시 등의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또한 개인 노트북을 이용해 온라인 영상 또는 영화 시청 등을 통해 휴게 공간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를 매우 잘해놔서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기분이 든다. 인기가 많아서 앉을곳이 없을때도 많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다.
1.12. 중앙도서관
[image]
[image]
기품있는 외관을 뽐내고 있다. 언뜻보면 학교 건물중에 가장 귀품 있어 보이기도 하다.
입구에서 카드를 찍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강남대학교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카드가 없다면 모바일 학생증으로 대체 가능하다.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설치되어있는데 반응이 좋다. 공부하다가 옥상에 올라와서 바람쐬기 좋다는 평이다. 고도가 높은편이라 학교앞 대학가는 물론 기흥역세권개발사업까지 보인다.
1.13. 천은관
[image]
교육관 옆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나타나는 건물이다.
주로 한영문화콘텐츠학부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그리고 글로벌인재대학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5층에는 교수 연구실이 있다.
화장실을 가장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화장실이 깔끔하다. 그리고 1층과 2층에 서울우유 자판기가 있다.
2018년 2학기 지하에 리모델링 후 카페가 오픈했다.
[image]
천은관 안에서 자유롭게 학습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에 위치해있다.
단순히 학습만 하는 공간이 아닌 혼자 또는 친구들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학습공간, 문화공간, 힐링공간 등으로 활용 된다.
세미나실을 예약한 후에 친구들과 토론, 회의 등이 가능하고 동아리 공연, 전시 등의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또한 개인 노트북을 이용해 온라인 영상 또는 영화 시청 등을 통해 휴게 공간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를 매우 잘해놔서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기분이 든다. 인기가 많아서 앉을곳이 없을때도 많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다.
1.14. 후생관
이공관 앞에 있는 건물이다. 언덕 중간에 위치한 계단을 통해 입구로 들어서면 지하 1층이니 주의하자. 2층으로 올라가려면 건물 오른쪽에 붙어있는 계단을 이용해야만 한다.
많은 배달원들이 후생관에서 햇갈려한다. 지하층에는 가상현실 실습실과 동아리방, 조교실등이 있다.
[image]
후생관 1층에 위치한 강남대 재학생을 위한 동아리 및 팀 단위의 학습 활동 공간인 특성화카페이다.
가. 운영 시간 : 월~금 10:00~17:00 (공휴일, 야간 사용 불가)
나. 사용 대상 : 본교 구성원(재학생, 휴학생, 교직원)
다. 사용 가능 인원 : 14명
다. 사용 가능 인원 : 14명
- 동시 최대 14명 수용 가능
- 예약 신청 선착순 배정
- 수용 가능 인원 내 여러 팀 예약 가능
- 예약 신청 선착순 배정
- 수용 가능 인원 내 여러 팀 예약 가능
라. 사용 시간
예약방법 http://web.kangnam.ac.kr/menu/board/info/e4058249224f49ab163131ce104214fb.do?encMenuSeq=1056addfbd6d939580620e461b59b641&encMenuBoardSeq=6f6327769a6aaa451ad28cad219913d11) 사용 가능 시간 : 최대 3시간
2) 사용 시간 연장
2) 사용 시간 연장
- 예약자가 없는 경우 시간 연장 가능
- 예약시 별도 문의 : 이메일(kspt@kangnam.ac.kr)
- 예약시 별도 문의 : 이메일(kspt@kangnam.ac.kr)
- 특성화카페 사용 중 연장 문의 : 종료 시간 전에 전화 문의(031-280-3105)
1.15. 이공관
[image]
강남대 헐떡고개 맨 끝에 위치한, 달구지의 종점이기도 한 건물. ICT건설복지융합대학이 사용하고 있다.
이공계 학생 대부분은 이공관에서 수업을 듣게 되며 이공계 학과동아리방도 대부분 이곳에 있다. 이공계가 아닌 학생은 컴퓨터 실습 수업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
1층에는 서울우유 제품 자판기가 있으며 5층에는 교수님 방이 있다.
1.16. 심전관 (기숙사)
[image]
위의 이공관을 가뿐히 뛰어넘는, '''말 그대로 강남대 헐떡고개의 가장 위쪽에 자리잡은''' 기숙사. 심전관이라는 이름은 재단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구관과 신관이 있는데, 가격 차이가 약 2배이다. 그러나 시설면에서는 신관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신관을 선호하는 학생들도 있다.
신관 입구 왼편에 헬스장이 있다. 기숙사생은 무료, 비관생은 유료로 운영하나 비관생이 몰래 들어와서 아무런 재재가 없다.(...) 예전에는 각종 운동기구가 오염되고 낡아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2018년 2학기 기숙사 식당이 들어왔다. 학생들 평은 좋은편.
2016년 말 신관은 매트리스 교체와 벽지, 장판 교체가 이루어졌고, 구관은 매트리스가 교체되었다.
2016년 6월 새로운 기숙사 편의점으로 With me 가 들어왔다. 도시락 등 전 기숙사 편의점보다 먹을것이 많아졌다!
2018년 2학기 기숙사 식당이 들어왔다. 학생들 평이 좋은편. 어느정도냐면 인사관 샬롬관 학생들이 기숙사식당까지 와서 밥을 먹을정도로 가격대비 퀄리티가 괜찮은편.
4000~5000원 가격에 돈까스,회덮밥,알밥,제육덮밥 등을 판다.
1.17. 용인강남학교
[image]
이공관에서 기숙사로 가는 길 사이에 대학 재단에서 세운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건물도 신식이며 9층까지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특수교육을 맡고있는 곳으로 유치원을 제외하면 각 학년당 2학급씩 설치되어있다. 이곳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실습하고. 졸업 후 많은 학생들이 용인강남학교에 취직한다.
2. 명물
2.1. 달구지(셔틀버스)
달구지라고 부르는 셔틀버스가 10~15분 간격[11] 으로 학생들을 이공관까지 나른다. 강남대의 경사길을 올라가면서 달달달 거린다는 이유로 정식명칭이 달구지가 되었다. 45인승 버스이다.[12]
타는곳은
'''기흥역 3, 4번출구 AK플라자 앞'''
'''강남대역 버스정류장 옆'''[13]
카카오톡 달구지봇과 유비칸 차량관제앱을 사용해 달구지의 시간과 위치를 알수있다.
2.2. 목양호
미역국이라고 불리는 연못이다. 색깔이 미역국 같아서 미역국이라 불리는데 여름에는 인공 폭포가 가동되어 나름 시원한 물소리가 교내에 들린다. 연못옆에는 그늘을 피해 휴식할만한 곳이 마련되어있는데 자판기가 설치돼있어 공강시간에 음료수를 마시며 데이트하는 커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018년 2학기 수질이 악화돼 미역국에서 된장국이 됐다는 말이 있다. 2019년 공원화 리모델링이 계획되어있다.
2.3. 이공냥이
이공냥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다. 이공관에서 서식하기때문에 이공냥이라고 불린다. 주로 1층 휴게실 의자에서 자고있거나 강의실로 들어와서 애교부린다. 다만 생긴게 삵을 닮아서 삵이 아닌지 라는 말이 학생들사이에서 나온다. 2018년 겨울 이공관 공사에 들어가서 다른곳으로 피난갔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2.4. 본관 앞 잔디
본관 앞 잔디동산이 있다. 강남대 부설 유치원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목양호와 연결되있어 여름이면 시원한 물줄기 소리와 함께 뛰어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졸업식 사진 또한 이곳에서 촬영한다.
2.5. 풋살장
이공관 뒤 인공잔디 풋살장이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별다른 예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2.6. 농구장
운동장과 목양호 사이 농구장으로 이곳 역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2018년 여름 영화 엑시트 촬영할때
조정석이 학생들과 농구를 하고 간 곳이다. 별다른 예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1] 강남대 앞을 지나갈때 보이는 강남대학교라고 크게 써져있는 건물이다. [2] 이화여대에도 같은 이름의 건물이 있다.[3] 강남대의 머리띠와 함께 랜드마크 건물이다.[4] 지하의 세미나실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층수는 지하 2~3층 정도. 밑에 기계실이 한층 더 있는것 같지만[5] 카페 측에서 학교에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을 올리자, 이에 학생회 측에서 반발하여 대자보를 붙인 뒤 학교 내에서 커피를 카페테리아 가격의 반으로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 불매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하자 카페테리아는 가격을 다시 이전의 가격으로 낮추었다.[6] 구조개혁 재평가 이후 일부 복지매장들이 철수를 거부하자 총학생회의 주도로 '''전 복지매장 불매운동'''을 실시했다. 아예 사설 밥차까지 불러와서 식사를 해결하게 했을 정도.[7] 흑백 기준. 칼라는 장당500원이다.[8] 아저씨라고 부르면 "누가 아저씨야, 엉?" 하고 툴툴거리거나, 아예 대답을 안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착한 위키러들은 오빠 혹은 형이라고 불러주자.[9] 물론 돈은 정상적으로 받으니 오해하지 말자.[10] 예외적으로는 재학생 및 편입생들 중 군필 남학생들이 학생예비군으로 변경하기 위해서 이 곳을 들리는 경우가 있다.[11] 아침시간 기준이며 오후에는 20~30분 간격이다.[12] 28~31인승 우등버스가 랜덤 투입되기도 한다.[13] 아침시간대(8시~10시)에는 탐엔탐스/스타벅스 앞 정류장을 쓰며, 소형 버스로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