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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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우리 하윤이를 처참하게 때려죽이고 아버지를 그 지경으로 몰아드린 놈을 반드시 잡아들일게요. 하나하나 밝혀내서 살을 바르고 뼈를 발라서 천배만배로 값아줄테니깐 두고보세요. 아버지.''''

'''"어머니, 저 돌아왔습니다. 죽어서 나간 한국땅에, 3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가 결코 진게 아니란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제가 돌아왔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놈들 다 처단한 다음에 어머니의 아들로 돌아오겠습니다."'''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골든 크로스(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배우는 김강우.

2. 상세


32세의 남성으로[1] 강주완과 오금실의 아들이자 강하윤의 오빠다. 전화번호는 010 - 5208 -76, 메일은 kksng@mail.net이다. 2001년에 상계북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 체육대학을 재학하던 시절에 태권도 실력자로사 과거에 전국대회를 다 휩쓸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 그러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매수된 심판에 의해 같은 태권도의 관장의 아들이자 동기인 봉창수와 함께 계속 판정패를 당했다. 이일로 관장은 자살을 하였고 아버지인 강주완은 심판을 고발하였다. 결국 두 사람은 탈락을 하고 말았고 이일로 '''준 게 있으면 그보다 더, 더, 더 받아내야 한다!'''고 생각하며 돈도 백도 없는 세상이 싫어 출세를 위해 달렸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어머니 오금실과 여동생 강하윤이다. 그러나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아버지인 강주완인데 항상 정의양심을 내세우면서 돈에 허덕이는 모습이 싫었던 것. 이에 따라 그의 모토도 '''아버지처럼 살지 말자!'''가 되었다...
몇 번의 노력 끝에 사법시험을 통해 사법연수원에 들어가 서이레 밑에서 시보 생활을 한 끝에 무사히 43기로 수료를 마친다. 그러나 어머니가 새로 구한 고깃집에서 파티를 열고 있던 밤에 전화가 오는데... '''그것은 아버지가 여동생을 살해했다는 것!'''. 이제 앞 길이 탄탄대로인 검사가 아닌 친족살인을 한 살인자의 아들이 되었다.
처음에는 도저히 믿지를 못해 매니저인 척하며 동생이 있던 빌라에도 가보고 회사에도 갔지만 빌라에는 이미 박희서가 만든 가짜 증거, 스폰 계약서를 보았고, 회사에서는 억지 부인을 하며 경호원들에게 엄청난 구타를 당해야했다. 결국 아버지에게 자신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부자의 연을 끊자는 이야기를 하고 착각을 한채로 피해자 오빠의 신분으로 다시 서이레와 만나 아버지의 기소를 요구하나 서이레로부터 꾸중을 받고 어머니에게도 한 소리를 들었다. 게다가 사건의 여파로 서동하와 박희서에 의해 검사발령도 보류되고 인터넷에 신상까지 드러나 예비 검사 모임의 동기들에게도 왕따를 당하게 된다. 검사가 되는 날에 아버지에게 면회갔다가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하며 떠나다 아버지의 애절한 불음에 마음이 아팠는지 고개를 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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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완이 손에다 신명과 박희서의 이름을 적어 놓은 것을 보고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의 행동의 후회하고 동생을 죽이고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을 찾기 위해 박희서를 조사한다. 이후 아버지가 해고된 것을 알고 한민은행을 찾아가며 아버지 구명을 노력하고 있으며 서이레에게 하룻동안만이라도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여 허락을 받는다. 드디어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날, 같이 가겠다는 어머니를 만류하며 집을 나오는데.....
거기서 홍사라가 보낸 사진 2장, 동생 강하윤이 홍콩으로 출국하는 날 찍힌 비행기에 나란히 앉은 서동하를 본다! 그리고 사진에 나오는 남자가 범인임을 직감하고 즉각 검찰청으로 가서 서이레에게 사진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믿지 않는 서이레에게 실망하고 있으며, 길상준과 임경재와 함께 조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아버지가 깨어난 것을 알고 급히 병원에 갔다가 서이레가 줄자의 칼에 맞은 것을 보고 병원으로 후송한 뒤에 아버지에게 갔지만 죽은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병원에서 서동하를 보고 죽이려다가 홍사라가 보낸 사람들에게 기절하여 폐차장으로 간 뒤에 홍사라에게서 조심스럽게 다가가라고 듣는다. 그리하여 서이레의 지원하에 조사에 착수하여 줄자와 관련된 교도관 이상익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의사로 위장하여 병원 CCTV를 빼낸 길상준을 통해 강주완의 병실을 들어갔다 나온 서동하를 본다. 그리고 마침내 줄자의 연상애인인 술집 마담 최수정으로부터 줄자의 위치를 알게되어 줄자를 추적한다.
추적끝에 줄자를 잡았고, 최수정으로부터 곽대수와의 대화를 녹음한 영상을 듣고 이를 서이레에게 보내며 곽대수가 근무하는 강남서로 줄자를 끌고가나, 곽대수는 이미 도망친 상태다. 이후 곽대수의 집으로 추격하였으나 도망치는 곽대수의 가방, 위조여권과 금괴현금으로 이루어진 도피자금들이 들어있는 가방만 확보하고 놓친다. 이후 이 가방은 서이레에게 넘겨준다. 그리고 마침내 홍사라와 만나 홍사라가 자신이 강하윤을 서동하에게 보낸 장본임을 밝히자 분노하나 홍사라로부터 연락처를 받는다. 계속 서이레에 접근하며 자신의 아버지를 잡아야 하는 서이레를 걱정하고 퇴원하는 날 집에 데려다주어 서이레의 집에서 서동하와 김제갑, 김세령, 마이클 장을 만난다.
이후 교도관 이상익의 알리바이를 잡아 구속시키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였고 드디어 그에게 곽대수가 연락이 온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곽대수에게 친구들을 들켜 뒤를 쫓아 마침내 곽대수를 잡는다. 곽대수를 잡은 후 발뺌을 하는 그에게 분노하여 최후의 방법으로 가족을 이용하자 놀란 곽대수로 부터 박희서가 사주를 한 것임을 알아내며 곽대수를 서이레에게 넘긴다. 이후 서이레가 사건에서 손을 때라는 말을 듣고, 겉으로 그러겠다면서 점심약속을 받는다. 점심약속 전 곽대수에게서 증거자료들의 데이터가 담긴 테블릿 PC를 얻기위해 친구들과 의논을 하여 신명으로 가서 박희서에게 임사 뜻을 밝히며 CCTV등의 위치를 파악한다. 그리고 약속장소인 제우스 호텔 레스토랑에서 서동하와 마이클 장과 만나 같이 식사를 한다. 그리고 다음 날, 공원에서 만나자는 서이레에 응하며 나왔다가 자신을 의심하며 해명을 할것을 요구하는 서이레에게 자신은 처음엔 서동하로 범인을 생각했으나, '''서이레의 아버지'''니깐 오해 푼거다라며 다시는 만나지 말자라고 거짓말을 하며 돌아선다. 이에 놀라며 잘못했다며 달라붙는 서이레를 안는다.
이후 신명에 들어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테블릿 PC에 김상준이 준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하였다.[2] 비록, 곧 박희서가 전문 해커를 데려와 증거가 거의 사라지지만 그 대신, 아버지에 관한 정보[3]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여 이미 오래전부터 아버지를 관찰해 왔다는 것을 알아낸다. 서이레에게 박희서가 곽대수를 사주했다는 것을 알리며, 아버지와 면회에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놓고 한민은행에 찾아갔다가 마이클 장을 보고 직원들과 힘없는 변호사가 되기 보다는 마이클 장의 변호사가 되어 조사를 하자는 생각에 그와 접촉을 하기로 생각하고 마침내 홍사라와 손을 잡는다. 강도윤의 진술에 혼란을 느끼며 같이 술을 마시다[4] 박희서와 친분이 있던 서이레의 절규에 안타깝게 바라보며 집으로 데려다준다.[5] 집앞에 도착하여 서동하가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하는 도발을 하고 이에 눈이 뒤집혀 좋은 말로 할때 당장 떠나라는 서동하에게 그녀를 사랑한다며 떠날 수 없다고 한다. 그말에 자신을 낮추어보며 '''돈도, 빽도, 인맥도 없는 놈이 뭘 할 수 있냐'''는 듯이 말하는 서동하에게 '''서이레와 손 잡고 자신이 그런 세상을 이기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바로 도장으로 가서 분노의 하이킥을 날리는데 홍사라에게서 마이클 장이 자신을 찾는다는 전화를 받는다. 그리하여 마이클 장을 만나 연봉 3억의 수당으로 그의 법률자문 변호사로 들어간다. 마이클 장이 서동하를 없애는 것을 원한다는 걸 이용하여 그에게 적극적으로 압박을 하며[6] 마이클 장으로 부터 성공수당으로 양복과 최신형 고급차[7]를 받는다. 이런 그의 행보에 분노한 서동하에게 자신이 이미 정체를 알고 있다는 말을 해주어 그를 긴장시킨다. 그러면서도 서이레를 챙기며 사랑하는 마음을 키운다. 아버지의 계좌를 상속하는 것을 통해 권세일의 비자금을 알아내어 [8] 마이클 장에게 알려 윤리위원회에 따라 해임시킨다. 이에 놀라 마이클 장과 함께 식사하는 곳으로 달려온 서동하에게 은행감독규정을 언급하며 물을 먹였다. 갈상준과 임재경의 만류와 경고에 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양선우에게 받은 당시 강주완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D폴더에서 한민은행 매각에 대한 자료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때, 서이레로 부터 곽대수가 인천연안부두 3번 선착장에 있다는 문자를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었고, 서이레에게 통화를 하지만 이때는 막 문재호의 계좌에 대한 자료가 메일에 도착했다는 윤성우 법률협력관의 전화를 받고 있어서 전화를 못하고 급히 그곳으로 한다.
인천항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던 서이레의 전화를 받았으나, 함정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벌써 흉기로 무장한 곽대수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결투를 벌이다가 박희서와 서동하가 보낸 사람들과 만나 같이 피한다. 쫓기면서 곽대수로부터 사건 현장을 조작했으나 곽대수가 만약을 대비해 서동하의 지문을 남긴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곽대수를 숨기고 차를 찾다가 공격을 받아 목을 다친다. 그리고 다시 쇠파이프에 맞을 위기에 처하나 서이레가 도착하여 자신을 보호하다가 대신 다쳐 놀라며 그녀를 병원으로 후송한다. 그리고 서이레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한 서동하를 대신 받아 서이레가 다친 사실을 알린다. 서이레를 모대학병원으로 옮긴 후 강도윤의 말을 듣고 달려와서는 따지는 서동하에게 '''"당신을 살려두는 이유는 내 동생을 어떻게 죽였는지 온 세상에 다 알릴거다! 당신 딸과 가족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고 싶냐!?"'''라고 협박했지만 자신을 구하려는 서이레의 모습을 보고 미안함에 슬픔에 잠긴다. 그리고 곽대수가 생각나 다시 인천항으로 달려가나 곽대수는 사라진 후였다. 공중전화로 서이레에게 전화를 하며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나 상처와 서이레의 생각으로 결국 서이레의 병실에서 쓰러졌고 서이레와 같은 병실에 있는다. 다음날, 병실을 나가며 서이레에게 다치는 것이 싫다고 하며 자신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한다. 핸드폰을 두고온 걸 알고 다시 병실로 갔다가 서이레와 서동하의 이야기를 듣고 따라 나온 서동하에게 "서이레가 다시는 사건 맞지 않도록 하라"고 하며 서이레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갈상준임경재에게 아버지가 작성한 방명록을 보여주고 권세일을 협박하여 증언까지 얻어 이를 국회에서 출입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터뜨리기로 한다. 그리고 모든 걸 눈치챈 마이클 장에게 살해당할 뻔했으나 제치있게 넘어간다. 그리고 서이레가 찾아와 그만 만나자는 말을 들으며 서동하가 범인임을 밝힌 것을 알아낸다. 서이레의 추궁에 자신이 오래전부터 알았다고 자수한 뒤에 서이레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달라질 것이 없다'고 하며 기소할 의지를 밝히는 것을 보고 떠나는 걸 안타깝게 바라본다.
한편, 서동하가 달려와 살인을 부정하며 돈으로 모든 것을 보상하려 한 것에 분노하며 거절한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계획하고[9] 어머니의 고깃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다가 다시 나타난 서동하를 만나나 여전히 살인을 부정하며 마이클 장에게 책임을 넘기는 그의 모습에 기가막혀 분노를 더욱 높인다. 그리고 홍사라로부터 마이클 장이 자신을 도청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차량 정비소로 가서 도청장치를 알아낸다. 마이클 장이 자신의 금고에 있는 엄청난 재산들, 수많은 오만원권 지폐엔화 지폐, 미국 달러, 금괴들을 보여주며 거래를 제안하자[10] 겉으로 돈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거래를 승낙하고, 몰래 임경재와 전화를 하여 기자회견을 강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국회에서 임경재의 죽임을 듣고 갈상준을 찾지만 그 역시 사라진 후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이레와 통화를 시도하나 서이레 역시 통화가 안 된다. 안치소에서 시신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곧 검찰청에 달려갔지만 서이레의 결근[11]과 수사기록이 사라졌다는 이야기에 놀라 급히 다른 기자회견장에서 임경재의 죽음이 골든크로스에 의한 것이라고 말을 하다가 제지를 당한다. 그리고 끌려나오면서 계속 말을 하다가 말이 끝나기도 전에 수상한 전화를 받고 어머니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급히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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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서동하의 차에 타서 권총을 서동하의 머리에 겨누고 있다!'''
즉, 자동차에 봉창수가 강주동을 태워 만나기로 한 장소 근처까지 가도록 하며 일부로 과속카메라에 찍히도록 과속을 하게 한 것이며 권총은 홍사라에게서 받은 마이클 장의 권총이었다. 그리하여 서동하를 인질로 하여 출발하고 먼저 간 강주동과 봉창수가 만나기로 한 곳이 부하들이 매복한 함정임을 알게되었고, 박희서와 전화를 하며 서동하를 죽인다며 장소를 말하라며 협박을 한다. 결국 이에 굴복한 서동하에 의해 어머니인 오금실이 경기도 포천시의 별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채어 그쪽으로 가나 생사확인을 위한 통화에서 오금실이 '내 걱정은 하지말고, 네가 하는 일 계속해.'라는 모성애가 강한 조언을 듣고 바로 기자회견을 하러 간다. 국회앞에서 서동하가 서이레를 상대로 '둘이 외국으로 가서 살아'라며 다시 거래를 시도하자 기가차서 반박을 하며 끌고 나오나 서동하를 놓친다.
허나 이것은 골든크로스가 기자회견을 하다 막아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이슈화시키는 것이었다.
결국 기자회견 중에 들이닥친 경비들에 의해 손으로 입이 막아지고 권세일의 증언이 녹음된 핸드폰을 빼앗기며 기자회견이 무산되나 갈상준의 변절에 경악하며 분노하고 서이레까지 교통사고를 당해 행방이 묘하자 비탄에 잠긴다.[12] 그러던 중 곽대수로부터 전화가 와서 어머니와의 퇴근약속을 못하고 바로 곽대수가 은신하고 있는 지방의 폐교로 간다. 어머니에게 안부의 전화를 하고는 곽대수에게서 증거인, 서동하가 강하윤을 죽일 때 사용한 골프채(!)를 받는다. 그러나 이 둘의 위치를 알아낸 서동하와 마이클 장이 알렉스와 수하들을 이끌고 나타나자 이들을 피해 도망치며 곽대수의 도움으로 2명의 부하들을 물리치고 숨겨둔 증거를 챙기고 떠나려한다. 그러나 알렉스에게 들키며 마이클 장과 마주하게 된다. 마이클 장이 강하윤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화가나는데, 마이클 장은 죄를 늬우칠 생각을 안하며 자기 정당화를 하자 분노를 느낀다. 결국 마이클 장에게 살해될 뻔하지만 곧 나타난 서동하가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증거인 골프채(!!)로 죽이러 드는 것을 피하다 어깨에 맞고 만다. 그러나 서동하가 보여주는 광기와 자기 정당화에 분노하여 몸싸움 끝에 골프채를 빼앗아 서동하를 치려하지만 알렉스의 권총을 맞고 쓰러져[13] 폐교의 놀이터 밑에 암매장당하고 만다.
는 페이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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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사라의 지시를 받은 알렉스가 본능적으로 총을 쏘려던 마이클 장보다 먼저 쏜 것이고, 마침 그 장소로 간 홍사라에 의해 구출되어 신분을 세탁하여 테리 영으로 연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연기를 하면서 가족과 서이레를 모르는 사람 취급을 해야해서 마음 아파하고, 자신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일부로 술자리에서 자신들의 범죄행각들을 농담이나 친구 이야기로 거리낌 없이 하는 박희서와 서동하에게서 간신히 분노를 참으며 연기를 해야 했다.
그리고 일부러 홍사라와 키스 하는 장면을 저택으로 들이닥친 서이레에게 보여주며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목숨을 걸고 자신을 돕는 홍사라에게도 마음이 생긴 듯 하다.
서이레가 목격당한 이후, 혼자서 술을 마시며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청문회 소집으로 복잡해 하는 서동하가 찾아오자 2조까지 투자받을 수 있다며 서동하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마이클 장과 은행매각을 위해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대놓고 의심하는 그에게 냉소를 보내며 연기를 한다. 계속 추궁하는 서이레에게 자신의 정체를 인정하며 단호하게 말을 한다. 드디어 첫 복수를 시작하여, 박희서를 따로 불러들여 단군펀드의 대표가 되고, 김재갑이 고문으로 있으면 어떻냐고 미끼를 던진다. 그리고 에반을 통해서 드디어 곽대수를 다시 만나게 되어 청문회에서 서동하를 무너뜨리기 위해 계획을 짠다. 그러던 중, 마이클 장이 홍사라를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그의 통화를 통해 알게되어 김재갑에게 전화를 걸어 골든 크로스 키카드를 홍사라를 통해 보내달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마이클 장과 함께 강도윤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오금실을 데리고 온 서동하를 보며 애써 오금실을 모른척하며 서동하에게 박희서 입단속 시키라며 둘 사이를 갈라 놓는다. 그리고 박희서가 입원한 병실로 와서는 서동하에게 "왜 그랬습니까?"라고 물어 서동하를 긴장하게 한다.
병원에서 자신이 이를 보았다고 말하여 서동하를 긴장시킨 후 병원 밖에서 강도윤이냐며 따지는 서동하에게 박희서가 자신을 죽일지 모른다며 와서 보라는 연락을 받고 보았다, 비즈니스 파트너니깐 이를 눈 감아 주겠다며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가 서동하의 의심을 풀었고, 박희서의 입원에 달려온 서이레가 어찌된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다. 드디어, 과거에 강하윤을 구하려고 들어갔다가 경호원들에 의해 구타당하며 쫓겨나는 굴욕을 당했던 골든 크로스 건물에 경호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당당하게 들어서며 김재갑과 멤버들의 환영을 받는다. 그러면서 곽대수와 함께 청문회에서 서동하의 범죄를 밝히기 위한 작업을 하면서 청문회에 참석하는 야당의원인 정서영의원에게 제이슨을 통해 관련 자료를 주었고, 서동하에게는 같이 자동차에 타며 범죄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를 같이 보면서 자료를 넘기면서 그의 신뢰를 얻어 청문회의 증인으로 나가는 큰 성과를 얻는다. 그 날 밤에 학생을 통해 오금실에게 내일 청문회장에서 자신이 어떻게 진실을 밝히는지 봐달라는 쪽지를 전한다. 마침내, 청문회 날에 곽대수의 권투를 받으며 나가는데, 마이클 장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고 홍사라를 데리고 있음을 알게되자 바로 골든 크로스 빌딩으로 간다. 이과정에서 애반에게 킬러들을 준비시키라 한다.....
그리고 이미 자신이 마이클 장이 신분과 학력을 세탁했음을 알고 있기에 이를 역협박하며 동맹관계를 얻었고, 마침내 증인으로 나와서 자신의 정체를 서동하에게 밝히며 그의 범죄를 알린다! 결국 서동하를 사퇴시키는 것 까지는 성공을 하고 오글실과 강주동 그리고 봉창수와 감격의 재회를 하며 반드시 진실을 밝힐거라고 다짐한다. 하지만, 곧 골든 크로스에 의해 남부지검에서 '국회모욕'과 신분위조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체포 전에 마이클 장에게 회계조작을 하지 않는 대가로 매각을 약속하였으며, 제이슨을 통해 권세일의 행방을 알아낸다. 한편 골든 크로스에 의해 편파 수사를 받고 이에 분노하여 반박하고, 마침 변호인으로 들어온 서이레를 통해 나오지만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했냐'며 따지는 서이레에게 결국 자신에게 남은 것은 서로 죽고 죽이는 것밖에 없었다고 단호히 말하며 서이레 때문에 복수를 못할 것이 두렵다면서 다시는 개입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김재갑을 찾아가서 박희서가 뺑소니 당한 영상을 보여주면서 골든 크로스에 관한 자료가 남아있다고 하며 서동하를 비호하지 말라고 협박한다. 덤으로 마이클 장에게도 3년전 매각한 금액그대로 사겠다고 하며 뒷통수를 친다.
기자회견을 열어 마지막으로 서동하를 끝장내려고 하지만 곧 서동하가 홍사라를 납치한 것을 알아채고 급히 지방의 폐교로 달려간다. 물론 도중에 서이레가 쫓아오자 제이슨에게 눈짓을 하여 따돌리도록 하였다.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운동장에서 에단과 제이슨과 함께 매복하고 있던 경호원들을 물리치고, 두 사람에게 맞긴 뒤에 홍사라와 서동하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가 홍사라를 묶어두고 권총을 겨누고 있는 것을 본다.
홍사라를 풀어다라고 애원하다가 서동하가 왜 홍사라를 미끼로 왜 불렀는지 계획을 알려주겠다는 말을 듣는데......
'''서동하가 쏜 총에 맞는다!?'''
그러나 치명상은 아니어서 잠시 쓰러진 것 뿐이다. 다시 일어나서 '돈방석에서 살게해준 나에게 감사하지 않느냐, 잘 먹고 잘 살수 있는데 왜 여전히 강도윤으로 남아 죽으려는 것이냐'고 따지는 서동하에게 3년동안 모니타 펀드에서 일하면서 자신도 호화호식하며 지내고 싶었지만, 그럴때마다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한다고 반박한다.
결국 홍사라가 자신을 대신해 총에 맞자 눈이 뒤집혀 에단이 빼앗은 서동하의 총으로 서동하를 죽이려한다.
그러나 곧 들이닥친 마이클 장에 의해 총을 빼앗기고 서동하와 함께 죽을 뻔하지만, 오히려 마이클 장을 기절시키고 서동하를 끌고 나와 그에게 분노의 펀치를 날리고 총을 쏜 뒤에 자신이 당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복수하려고 에단과 같이 서동하를 생매장시키려 하지만 홍사라의 연락을 받은 서이레가 울고불고 매달리며 애원하는 모습에 이를 멈춘다.
서이레에게서 여전히 서동하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음을 듣고 권세일과 양선우를 찾아와 설득시켜 기자회견을 열어 서동하의 살인과 범법행위 그리고 골든 크로스의 정체와 그들의 해외비자금 계좌를 공개하였다.
이에 밀항을 하려고 도망치는 서동하박희서를 따라가 그들을 잡아 검찰에 넘기고, 금융위원회로부터 한민은행장이 되어 행원들에게 주식의 5%식 사서 주인이 되게 하고, 그 돈으로 한민은행의 빛을 청산하는, '강주완 기금'을 만든다. 몇 년 후에 법률사무소 창을 만들어 약자들을 도우며 산다.

3. 기타


어찌보면 황금의 제국장태주 혹은 돈의 화신이차돈의 느낌이 드는 캐릭터다. 추적자 더 체이서백홍석의 행보와 유사하면서도 다르기에 서로 비교하는 재미도 있다.
[1] 박희서에게 준 이력서에서 주민번호가 820601 - 12471이며 나이도 32세(만 31세)로 적혀있다.[2] 물론 의심을 한 박희서가 경호원들을 통해 몸 수색을 실시하지만 해킹장치를 화단안에 넣어서 들키지 않았다. 여기서 아무 것도 안 나오면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대담하게 도전을 한다.[3] 이력서와 토지대장, 한민은행 계약증서, 등기부등분, 신용조회정보.[4] 퇴원하면 매운 닭발과 소주를 강도윤이 사기로 했었다.[5] 여기서 서이레가 술병을 건드려 깨지는 장면이 나온다. 아무래도 파국을 암시하는 것 같다.[6] 재매각 승인을 거부하는 서동하에게 PAX가 손해를 보면 미국 법정에서 소송을 걸거고, 당연히 한국정부가 지니 보상금 2조 5천억과 사태의 책임은 서동하에게 갈 거라는 말.[7] 차량번호 10우 2544.[8] 정확히는 컴퓨터에 계좌를 조회하자 행장비서실장에게 연락하라는 문구를 뜬 직원이 놀라 자리를 비우자 그것을 보고 비서를 닥달하며 조사하여 알아낸 것.[9] 진보쪽 언론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의 정롱관에서 2014년 5월 29일 11시에 한민은행 매각에 관한 핵폭탄이 터질거란 소문을 내어 보수와 진보 언론에 궁금증을 유발시킨 뒤, 회견 10분전에 임경재의 최보좌관이 보도자료들을 넘길 것이고, 시간에 맞추어 임경재가 강주완이 작성한 비망록의 존재를 알린다. 그럼 기자석에 있던 갈상준이 강주완이 살해당한 것을 언급하며 한민은행이 불법적으로 매각된 것을 밝힌다. 그리고 서이레가 강주완의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서동하를 체포하면 언론이 서동하를 집중 조명하여 서동하는 정치권과 사회에서 생매장당하고 진실을 은폐한 골든크로스와 마이클 장에게도 타격을 입힌다는 계획이다.[10] 기자회견 중단의 대가로 성공보수금 100억! [11] 직접 한 것이 아니라 서동하가 하였다![12] 차를 타고 가는 서동하와 김세령을 보며 '당신은 딸까지 죽일 참이야?'라고 독백하며 경악해한다.[13] 쓰러지면서 홍콩으로 떠나기 전에 우정을 다진 여동생 강하윤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가히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