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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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로고'''
'''교명'''
강북고등학교
'''개교'''
1975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
'''운영형태'''
사립
'''재단'''
학교법인 근영학숙
'''소재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1동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로 100 (태전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상징
3.1. 교훈
3.2. 교목 및 교화
3.3. 교가
4. 교통
4.1. 버스
4.2. 도시철도
5. 출신 인물
6. 특징
6.1. 위치
6.2. 수학체험전
7. 여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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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angbuk High School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로 100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처음 개교했을때는 배영고등학교라는 2차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시작했으나 후에 강북고등학교로 개명 후, 일반인문계로 승격되었고, 칠곡지구에서는 선호되는 학교 중 하나라고 한다.

2. 역사


  • 1974-12-17 : 학교법인 근영학숙 설립인가, 배영고등학교 설립인가
  • 1975-03-02 :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거행
  • 1978-01-11 : 제1회 졸업식 거행 (162명)
  • 1997-02-01 : 강북고등학교 교명 변경
  • 2001-07-19 : 별관(예능관) 준공
  • 2002-04-10 : 신관(청운관) 준공
  • 2004-08-31 : 다목적교실 준공
  • 2018-02-08 : 제41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20,822명)
  • 2018-12-21 :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선정(운영기간: 2019학년도~2021학년도)
그외 본 교의 연혁은 강북고 학교 연혁 참고바람.

3. 상징



3.1. 교훈


교훈은 "꿈을 지닌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도덕 적인 사람"

3.2. 교목 및 교화


  • 교목: 느티나무
  • 교화: 백목련
교화는 백목련이지만 학교 내에서는 정작 벛꽃이 더 많이 보인다(...)[1]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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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통



4.1. 버스


강북고등학교 주변 에 대구과학대학교대구보건대학교가 위치한 영향으로 대구 버스 칠곡1(-1)을 비롯해 칠곡2번, 칠곡3번, 칠곡4번, 527번, 708번 칠곡지하도행, 726번, 730번, 북구1번, 급행3번, 급행7번, 칠곡 300번을 타면 본교까지 갈 수 있다.[2]
참고로 아침에 동호동에서 출발하는 칠곡 1-1 버스나, 칠곡 4를 타면 강북고등학교와 영송여자고등학교 학생들만 타고 있는 기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4.2. 도시철도


도시철도는 3호선 구암역(과학대·보건대입구)을 이용하면 된다.[3] 그러나 구암역에서 학교까지는 꽤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얌전히 칠곡1(-1)을 타는 것이 이롭다.
다른방법으로는 태전역에서 724, 750 으로의 환승이 있는데[4] 칠곡1(-1)의 배차시간이 긴 탓에 이 방법도 고려해볼만 하다.

5. 출신 인물


  • 슈가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5]

6. 특징



6.1. 위치


나름 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한 학교이다. 대구과학대학교 입구로 학생들이 등교를 하기도하고 고등학교 근처에 대학 건물도 있고 식당도 있다. 간혹 교사들이 대학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하고, 석식을( ~) 대학 식당에서 먹기도한다. ~

6.2. 수학체험전


짝수해를 기점으로 강북고에서 축제기간을 이용해 주변 주민들을 위해서 수학 체험전을 주관하고 있다. 다양한 수학교구를 전시해놓고 체험하면서 수학적 지식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 체험전을 위해서 강북고 청운&백운반 학생들과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선별 ~되어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7. 여담


  • 같은 김종옥 계열 제단법인인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송여자고등학교와 같이 모여 있다.[6]네 학교가 한 언덕 위에 있어서 강북고등학교나 영송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대구과학대학교의 출입구로 등하교한다.[7]
  • 교가에도 등장하듯이 태전동'산'에 자리잡아 경사가 심하다. 이는 태전동산에 옹기종기 자리잡고 있는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송여자고등학교에도 해당되는 공통점이다.
  • 본관, 별관, 신관, 강당, 테니스장, 운동장,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규모가 큰 편이다!
  • 운동장이 어지간히 좁아터졌다. 정말 괴랄하게도, 운동장이 사다리꼴 모양으로 생겼다! 원래는 다른 학교처럼 직사각형 모양이었는데, 도로[8] 확장공사를 하면서 토지보상을 받고 운동장을 잘랐다. 그래서 체육대회 같이 전교생이 모두 운동장을 써야하는 상황에선 대구과학대학교의 운동장을 애용한다.
  • 학교 본 건물에 계단이 거의 없다! 계단 대신에 경사로를 깔아두었다. 다만 운동장 내려가는 계단은 경사가 매우 가파라서 주의를 요한다 (...)[9] 잘못했다간 처참하다...표면이 사포처럼 깔끄러워서 엄첨 따갑다
  • 최근 대대적인 공사로 학교 화장실의 변기를 대부분 양변기로 교체하였다.
  • 원래는 배영고등학교였으나 강북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차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일반 인문계로 승격되며 변경된 듯하다.
  • 이 학교의 운동부는 태권도부가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씨름부도 같이 있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태권도부만 남게되었다.
  • 지역주민들을 위한 수학 체험전이 짝수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2018년 제 7회 수학체험전이 개최되었다.
  • 2016년, 2명을 서울대로 진학시키며 서울대 진학의 전통을 이어갔다.[10] 그렇지만 17년부턴...
  • 일부 과학대를 마주보는 몇몇 교실들은 '발코니'가 존재한다. 특히 3학년의 일부 교실이 그러하여[11] 타 반 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데, 야자시간에 몰래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과, 간단한 공놀이를 그곳에서 할 수 있다는 점은 남고에서 크나큰 메리트이기 때문이다.[12]
  • 남고 특성상 축구 열기가 상당하다. 허나 위에서 언급하였던, 사다리꼴의 운동장 모양[13] 탓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면, 분명 공식 반 대항전임에도 불구하고, 드로잉이나 코너킥 없이 축구를 하게 된다.[14]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 드리블을 막다가 우리쪽 진영으로 공을 걷어내게 되면 굉장한 눈치를 보아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코너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우리 진영의 골킥이 되기 때문이다.
  •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활동을 한다면, 마지막엔 체력을 조금 비축해두어야 한다. 다름아닌 운동장에서 교실까지의 어마어마한 높이차이 때문이다. 운동장에서 1학년 교실이 있는 3층까지 가는 것 만 해도 기진맥진한데, 일부 2학년 교실들이 있는 6층까지라면 말 그대로 다음 교시를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다. 교사가 수업시간 5분전에 끝내주면 그때부터 천천히 교실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 로비가 2층에 위치해 있는 등 학교 건물의 층수를 세는 방식이 특이하다. 반지하 느낌의 1층도 존재하나 태권도실, 쓰레기 집하장 정도만 있어 크게 의미가 없다. 또한 1층에 있는 시설들은 모두 출입문이 건물 외부로 나 있어 실내에서 바로 갈 수 없다.
  • 최근 방탄 팬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주 찾아와 학교 후문사진이나 학교 사진을 찍어간다. 슈가의 영향인듯
  • 3k 선생님이 유명하며 그 중 한분인 권재한[15]슈가의 담임이셨다. [16]

8. 둘러보기




[1] 특히 벚꽃철 도서관 앞 정자에서 가장 많은 벚꽃을 볼 수 있다.[2]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버스는 단연 칠곡1(-1), 칠곡2, 칠곡4번이다. 이들은 대구과학대학교 정문에 내려서 바로 올라오면 되는데 527, 708번 칠곡지하도행, 726, 730, 북구1, 칠곡3, 급행3, 급행7, 칠곡 300번을 타면 가파른 언덕을 꽤나 걸어와야 한다![3] 부역명이 강북고 바로 옆에 위치한 과학대라고 해서 섵불리 걸어오지 말자. 직선거리만 해도 1km이며, 걸어서는 20분여가 걸리는 험난한 거리이다.[4] 200번, 250번도 있지만 칠곡군 농어촌버스라서 환승할인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5] 2년정도 다니다 연습생 생활로 인해 압구정고등학교로 전학[6] 사실상 모두 같은 재단이다. 김종옥 박사가 설립한 배영학숙, 근영학숙 소속이다.[7] 대구과학대학교 정문부근의 언덕도 거의 등산수준이라 봐도 된다.[8] 학교 앞으로 국도 4호선이 지나간다.[9] 2000년대에 운동장 내려가는 계단을 직선에서 곡선으로 바꾸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조금 완만해졌다.[10] 참고로 2014년에는 4명이, 이듬해에는 1명이 서울대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었다.[11] 나머지 발코니 교실들은 반의 교실로 사용되지 않고 지구과학실과 같은 교과실로 사용되기 때문에, 학급의 교실로써 발코니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학년은 3학년, 그 중에서 몇몇 학급만이 가능하다.[12] 물론 이 행위들은 걸리게 된다면...이하 생략[13] 안그래도 길이만 굉장히 길고, 폭은 좁은 괴랄한 구조인데, 운동장 공간을 과감히 침범하는 돌계단덕에 폭은 더 좁아지게 되었다.[14] 그 덕에 측면드리블 시 벽과의 2대1 패스로 수비를 제치는 일이 종종있다.[15] 수학교사[16] 그외에도 스페셜K라는 특별한 선생님이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