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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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527번
기점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동명교통)
종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매곡리공영차고지)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5:30
막차
'''[평일, 토요일]''' 22:24 / '''[공휴일]''' 22:23
막차
'''[평일, 토요일]''' 22:40 / '''[공휴일]''' 22:32
평일배차
10분
주말배차
11분
운수사명
우주교통
우진교통
인가대수
25대[1][2]
노선
(주요경유지)
매곡리공영차고지[3] - 대실역 - 계명대동문 - 국민연금네거리 - 성서용산시장[4] - 용산1동 행정복지센터 - 죽전네거리 - 두류역(달성고교) - 새길시장 - 원대역 - 팔달교[5] - 매천중고교 - 태전역 - 대구칠곡초교 - 동명교통
'''중간 출발 정류소'''
'''동명''' 방향
비산지하도, 두류역, 용산2동행정복지센터, 계명대학교동문
'''매곡''' 방향
죽전네거리평일, 토요일, 반고개, 원대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칠곡중학교
'''중간 종료 정류소'''
'''동명''' 방향
대구과학대학, 농수산물도매시장, 원대시장, 대구은행북비산지점, 두류역평일, 토요일
'''매곡''' 방향
계명대학교동문공휴일, 2차서한화성타운, 용산네거리평일, 토요일

2.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공영차고지(5)에서 서구 비산3동 비산지하도(2)을 거쳐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동명교통 차고지(7)까지 운행하는 우주교통, 우진교통 소속의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왕복 운행 거리는 59.8km.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1995년에 신설된 363번 좌석버스가 이 노선의 모태다. 363번은 동명교통에서 계명대학교동문 구간을 운행하다가 이후 다사로 연장했다.[6]
  • 1998년 5월 개편으로 527번으로 개편하였다. 동명 대신 학정동으로 종점이 변경되었다. 당시에는 성서IC에서 대구은행 성서지점(성서네거리, 현. 성서산업단지역)을 경유했다. 성서IC~이곡역~성서종합시장~계대동문으로 가는 다른 노선들이 이곡역에서 바로 우회전해서 계대동문으로 갔지만, 이 노선은 특이하게도 이곡역에서 직진해서 다음 네거리인 성서네거리에서 우회전했다. 칠곡에서 성서산단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이렇게 운행한 듯하다.
  • 1999년에 동명면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동명으로 종점이 환원되었다. 이 당시는 북부정류장을 양방향 경유하였지만, 얼마 안 돼서 직선화되었다.
  • 2001년 7월 개편으로 달구벌대로 구간 대신 용산지구 경유로 변경하였다.[7]
  • 2006년 2월 개편 때 칠곡2지구 굴곡 구간을 폐지하였다.[8]
  • 2008년 10월 개편으로 521번 차량 1대가 넘어옴으로써 1대가 증차되었다.
  • 2009년 4월 개편으로 521번 차량 2대가 넘어옴으로써 2대가 증차되었다.
  • 2015년 8월 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경신교통과 해피투게더 세한여객이 철수하였다. 또한 우주교통의 배차 대수가 대폭 늘어났고, 우진교통이 배차에 참여한다. 세한여객과 우주교통은 356번의 지분을 맞교환하였다.[9]
  • 2016년 2월 개편으로 칠곡1(-1)번 차량 각 1대씩이 넘어옴으로써 2대가 증차되었다.

4. 특징


  • 모든 차량의 측면 행선판 및 일부 후면 스티커형 행선판에는 여전히 경유지 중 용산역을 경유한다고 되어 있는데 전혀 경유하지 않으니 주의하자. 용산역 코앞에서 우회전해 용산1동으로 올라가 버린다. 용산역 가고 싶다면 달구벌대로로 합류하는 시점에서 509번을 타거나 달구벌대로로 직진하는 타 노선, 2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그게 아닐 경우 용산네거리 정류소나 우방죽전타운 정류소에서 내려 5 ~ 6분 걸어야 한다. 추가로, 더 가관인 건 이와 관련한 버스운영과 공무원의 답변인데, 자기네들은 측면 행선판에 전체 정류소를 표기하는 게 아니라 그 노선이 대략 어디쯤 지나가는지를 표기하기 때문에 노선 변경이 있을 시에 바꾸겠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이다. 527번이 용산네거리를 지난다 해도 용산역과는 도보로 차이가 꽤 많이 나며, 측면 행선판에는 조달청 다음이 곧바로 용산역이라 405번, 달서5번처럼 조달청 이후 곧바로 용산역으로 내려오는 줄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매우 문제있는 발언이다. 폭풍 민원을 시전해 주자.
  • 상단 문단의 문제점이 2020년 11월부터 땜질처방이긴 하지만 계대동문 - 용산역 → 계대동문 - 용산네거리로 변경되어 전차량에 부분적 재부착 됐다. 다만 용산네거리로 변경해도 의미가 없는데, 용산지하차도나 용산1동/2동행정복지센터 같은 용산지구의 경유지가 들어가지 않는한 여전히 405번이나 달서5번처럼 성지중학교를 거쳐 용산네거리로 내려오는 줄 오해할 소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405번이나 달서5번의 경로처럼 오해할 수 있을만한 부분은 차후부터 수정해 나가겠다고 하는데 527번 측면 행선판을 새로 부착할 신차나 타 노선에서 넘어온 버스에 과연 용산지하차도와 같은 용산지구의 경유지가 들어갈지 의문이다. 만약 차후에 들어온 버스에 여전히 용산네거리로만 표기돼 있다면 마찬가지로 폭풍민원을 시전해 주자...
  • 종점인 동명교통에서 원대오거리까지의 직진 구간이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 상당 부분 중복되고, 단순해 보이는 노선이다. 이 구간은 급행3번과 100% 중복되므로 급행3번의 백업 기능을 수행한다.
  • 427번의 폐지,[10] 730번이 홈플러스칠곡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50사단 정문(호국로)경유로 인해 칠곡중앙대로를 일직선으로 관통하는 유일한 일반버스 노선이 되었다. 급행버스까지 포함하면 급행3번도 있다.
  • 승객 수가 726번, 401번, 724번, 508번[11], 706번, 937번 등과 함께 상당히 많은 노선이라 차량의 소모를 감안해서, 어느 업체가 맡든 신차가 우선 투입되거나 다른 노선에서 넘어와도 연식이 비교적 준 최신인 차량이 투입되고 있다.
  • 2011년 해피투게더 세한여객에서 해당 노선 최초로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현대 저상버스 1대를 투입하면서 버스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 수요가 많은 401번, 706번, 726번등의 노선들에 저상버스를 투입했다가 GG치고 해당 노선에서 저상버스를 철수시켰던 사례들이 있었는데, 527번을 운행하는 저상버스는 고장이나 사고 없이 외관상으로도 출고 직후와 거의 변화가 없을 정도로 관리를 잘 했었다. 2015년 8월 개편으로 세한여객이 527번의 배차에 철수해 그 차량이 타 노선으로 이동했다.
  • 우진교통에서 개편으로 527번에 저상버스를 2대 투입했고 2016년 2월 13일부터는 우주교통도 NEW BS110 저상버스 2대를 527번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또다른 칠곡 출입 노선인 706번에도 저상버스가 투입되는 등 혼잡 노선에 투입하여 당분간 지켜볼 모양인 듯. 사실 527번의 저상 추가 투입과 706번의 저상 재투입에는 표준운송원가라는 변수가 있다.
  • 장기 정차지는 동명교통 차고지이며, 매곡리공영차고지에서는 10분 대기 후 출발한다.[12]
  • 2015년 8월 급행7번의 신설로 527번의 수요가 일부 분산됐다. 급행7번이 헬게이트 구간인 팔달교~만평네거리를 아예 피해 간다는 장점이 있고, 계대 통학 수요가 폭증하면서 급행7번이 입석을 기본으로 세워서 다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행7번의 배차간격이 너무 긴 데다가 급행7번을 제외하면 성서, 서구, 칠곡을 잇는 사실상 유일한 노선이라 여전히 수요 순위 Top 10에 랭크되어 있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어서 수요 분산 효과가 크지 않다. 심지어는 3호선이 있어도 코웃음으로 일관하다시피하는 중(...)
  • 2015년 노선 개편 이후 노선의 혼잡도는 3호선과 급행7번으로 승객들이 분산된 덕분에 예전보다 제법 여유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버스운영과가 202(-1)번의 폐지로 용산지구 불편을 해소할 명분으로 칠곡1(-1)번에서 1대씩 감차하여 527번에 증차하였다.[13]
  • 중요한 건 이렇게 기를 쓰고 527번을 증차해도 용산지구 주민들은 202(-1)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과, 527번의 증차는 202(-1)번를 대체할 수 없거니와 503번 혼잡도 완화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근거로는 202(-1)번 폐지에 반발하는 주된 이유가 용산지구에서 용산역으로의 환승이 불편해진 것뿐만 아니라 202(-1)번 노선 선상에 있던 학교로의 통학이 불편해졌기 때문인 것과 용산지구에서 서부정류장으로 가서 시외버스를 타거나 관문시장에서 장을 보는 등 대중교통 이용을 끝내는 수요보다 성당못역 경유 후 타 노선이나 1호선의 다른 역으로 환승한다는 중간 과정이 있는데, 이게 단절되어 버린 것이다.
  • 결과적으로 환승을 한 번만 하게 될 걸 두 차례씩이나 하게 만들었고 이용해야 할 노선의 배차간격은 긴데 같은 용산동이라도 평리로 라인은 노선이 나름 빵빵해서 큰 불편 없이도 여러 지역으로 갈 수 있지만 용산로는 사실상 527번 하나뿐이고[14] 용산역을 경유한다고 쓰여 있으나 용산역을 절대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연결도 안 될뿐더러 527번 노선 선형상 2호선과 편하게 환승을 하려면 감삼역이나 두류역까지 올라가야 하는 문제가 생겨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럴 바에 503번을 타고 감삼, 두류에서 환승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503번의 이용률이 더더욱 폭증하는 것도 문제이다.
  • 2015년 노선 개편시 동명교통이 아닌 우주교통이 칠곡 구간의 종료를 맡은 건 다소 의외라는 의견이 있다. 기종점이 동명이라면 동명교통이 제격임에도, 동명교통은 724번을 배정받았고 724번의 기종점 근처인 관음공영차고지에 입주한 우주교통이 정작 동명면으로 가는 527번을 배정받았기 때문이다.[15]
  • 우주교통의 배차 노선들 중 수요가 가장 많고 인가대수도 가장 많이 배차되어 있으나, 2015년 이후 우주 신차는 단 2대만 들어왔다. 2018년 5월 말 탄소섬유 가스통 옵션[16]NEW BS110 신차가 다행히 527번에 투입됐다. 527번을 운행 중이던 기존 차량의 교체분이며, 타 노선으로 안 가고 그대로 투입된다고 한다.
  • 중간 종료는 모두 우주교통이 담당하며[17], 중간 출발도 칠곡이나 용산동이 생각보다 가까운 우주교통이 대다수를 전담한다. 일단 인가대수부터 압도적이다.

4.1. 일평균 승차량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527번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5,256명
15,101명
16,241명
15,482명
15,173명
14,718명

5. 연계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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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교통 17대 / 우진교통 8대[2] 공휴일 22대 운행[3] 정류소 이름은 각각 매곡리(매곡행 종점), 연화리(동명행 출발)다. 매곡 공영회차지 건너편의 법정 구역이 연화리이고, 정류소 명칭을 연화리로 변경해버리면서 상하행 명칭이 불일치하게 되었다.[4] 용산1동의 용산종합큰시장과는 다르다. 1동엔 종합 큰시장, 2동엔 성서용산시장이 있다. 명칭에서 전자는 너무 길고, 후자는 전자와 헷갈릴 소지가 있어 용산시장과 성산시장으로 개칭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5] 대백인터빌[6] 1998년 5월 개편 때 신설된 일반버스 363번과 완전히 다르다. 이 일반버스 363번은 검단동~복현오거리~경대북문~공고네거리~칠성시장~경북대학교병원~청운맨션~대백프라자~현대시장~중동교~봉덕시장~영대병원역~현충로역~(1/2역순운행: 앞산순환도로~빨래터~장관빌라~서부정류장~대명역)~앞산네거리~검단동을 순환 운행했던 노선으로 신설 한 달만에 폐선되었다.[7] 용산지구 변경 후 초기에는 성서고등학교, 성서청구타운 1/2 분리 운행하였으나 한달만에 영남우방타운을 거쳐 성서청구타운 방면으로 통합하였다. 변경 초기 안내에는 용산 영남우방타운에서 좌회전하여 성서초교, 성서우체국으로 가는걸로 되있으나 평화타운네거리에서 결국 좌회전 금지구간이어서 최종안에서는 직진하여 동서화성타운 방향으로 가는것으로 결정되었다.[8] 2006년 개편 이전에는 태전삼거리에서 운전면허 시험장, 구암중학교를 경유해서 동아백화점강북점으로 갔다. 칠곡중학교에서 만평네거리까지 427번과 100% 동일했다.[9] 덕분에 대우차 천국이었던 356번이 현대차 천국이 되었고 527번은 대우차의 비중이 높아졌다.[10] 대부분의 경로(북부정류장 ~ 경북고교)는 234번이 계승하여 운행 중이다.[11] 2015년 8월 급행5번으로 형간 전환되었다.[12] 노선 개편 전에는 동명에서 단기 정차, 다사매곡리에서 장기 정차를 했었다.[13] 다만, 우주에서 2대 증차한 만큼 우진 차량 2대를 655번으로 보내서, 240번과 655번의 감차를 최소화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당시 655번 2대가 성서1(-1)번으로 이동 예정이었다. 또한 655번의 감차분을 240번 경신교통 차량에서 매꾸었다.[14] 달서3번은 위에서 말했듯 사실상 17분(...)[15] 이 경우는 성서2번도 마찬가지 종점 근처에 우진교통을 놓고도 정작 방천리공영차고지에 위치한 경신교통으로 배정받았다.[16] 서울버스에서 NEW BS110NEW BC211에 선보인 그것. 대구에서는 우주교통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세운버스도 탄소섬유 옵션을 적용했다.[17] 용산 방향 중간종료 순번 차량들이 동명에서 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