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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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교사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
1961년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어나 목포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86년 휘경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1988년부터는 교직 생활을 끝내고 광주일보에 입사하여 기자로 재직하였다. 기자 재직 시절에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광주일보 기자로 활동하던 중 국민의 정부의 부름을 받아 국정홍보처 공보지원담당관, 농림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그러나 2007년 이후로는 한나라당으로 넘어가 부대변인, 중앙윤리위원을 맡았다. 2007년 전남 무안신안 국회의원 재보궐에서 11%의 득표를 올렸는데, 이는 전남지역 보수당계 역사상 경이적인 득표율이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취약지역 배려로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으나 46번이라는 당선권과 거리가 너무 먼 순번이어서 당선되지 못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맡기도 하였다.
이후 투게더위캔 회장, 입법정책연구회 선임연구위원을 지냈고 2017년 2월부터는 자유한국당 금천구 당협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금천구 지역 후보로 출마했는데, 선거 로고송을 직접 불렀다.# 그러나 결과는 전략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의 최기상 후보에게 경합조차 못 해보고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