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삼국지

 

'''강철삼국지'''
鋼鉄三国志

작품 정보 ▼
'''장르'''
시대극
'''총감독'''
엔도 테츠야(えんどうてつや)
'''감독'''
사가 사토시(嵯峨 敏)
'''시리즈 구성'''
타카하시 나츠코
'''캐릭터 디자인'''
하시모토 코이치(橋本浩一)
츠카모토 치요미(塚本知代美)
오카노 유키오(岡野幸男)
'''캐릭터 컨셉'''
三条
朱鷺
'''디자인 웍스'''
타이가 히로유키(大河広行)
오노 타카츠구(小野隆嗣)
'''미술 감독'''
모리모토 시게루(森元 茂)
'''색채 설계'''
코다마 나오코(児玉尚子)
'''촬영 감독'''
쿠와 요시토(桑 良人)
'''편집'''
고토 마사히로(後藤正浩)
'''음향 감독'''
히라미츠 타쿠야(平光琢也)
'''애프터 레코드 감독'''
미츠야 유지
'''음악'''
토리야마 유지(鳥山雄司)
'''애니메이션 제작'''
픽처 매직
'''제작'''
NAS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방영 기간'''
2007. 04. 06. ~ 2007. 09. 28.
'''방송국'''
[image] TV 도쿄 / (금) 02:15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전25화 + 미방영 1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
1. 개요
2. 등장인물 / 성우진
3. 주제가
4. 회차 목록
5. 평가

[clearfix]

1. 개요


2007년 4월에 방영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총 25화로 방영되었으며, DVD에서 특별판으로 26화가 추가되었다. 제작은 픽쳐 매직.[1] 참고로 코나미가 스폰서.
게다가 일본판 만화의 작화는 KYO라는 분이 맡았는데, 한국에서 폭주배달부 반야, 발작 등으로 다소 알려진 작가인 김영오 씨의 이니셜.

2. 등장인물 / 성우진


성우진이 매우 화려하다.
  • 육손 백언 - 미야노 마모루
  • 제갈량 공명 - 코야스 타케히토
  • 능통 공적 - 사이가 미츠키
  • 태사자 자의 - 이토 켄타로[2]
  • 여몽 자명 - 이시다 아키라
  • 감녕 흥패 - 스와베 준이치
  • 손권 중모 - 나바타메 히토미
  • 손책 백부 - 마츠모토 야스노리
  • 제갈근 자유 - 유사 코지
  • 주유 공근 - 미키 신이치로
  • 능조 공결 - 이노우에 카즈히코
  • 노숙 자경 - 노지마 켄지[3]
  • 장소 자포 - 미야자와 타다시
  • 유비 현덕 - 사토 리나
  • 관우 운장, 황개 공복 - 오오카와 토오루
  • 장비 익덕, 주태 유평 - 오노사카 마사야[4]
  • 조운 자룡 - 스기야마 노리아키
  • 황조 원양 - 오키아유 료타로[5]
  • 조조 맹덕 - 미츠야 유지
  • 장료 문원 - 야마구치 캇페이
  • 조인 자효 - 이와사키 마사미
괜히 쓸데 없이 화려하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니다. 일본 성우에 대해 모르더라도 다들 한번씩 들어봤거나 봤을 이름들일 것이다. 거기다 작품과 함께 성우들도 밀어주려고 했는지 관련 행사나 라디오도 진행이 많았을 정도.

3. 주제가


  • 오프닝 테마 Nostalgia
    • 작사: HAYATO, TAKA
    • 작곡: KIKU
    • 노래: camino

4. 회차 목록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총작화감독'''
'''방영일'''
'''TVA'''
제1화
在野の孔明、深紅の陸遜を江東に放つ
재야의 공명, 심홍의 육손을 강동에 보내다

타카하시 나츠코
사가 사토시
(嵯峨 敏)

시미즈 카츠유키
(清水勝祐)
츠카모토 치요미
(塚本知代美)

하시모토 코이치
(橋本浩一)
츠카모토 치요미

2007.04.06.
제2화
彷徨える陸遜、呉の都に孫権を見出す
방황하는 육손, 오의 도읍에서 손권을 보다

사토 키요미츠
(佐藤清光)

마루 히데오
(丸 英男)

하시모토 코이치
오카노 유키오
(岡野幸男)

2007.04.13.
제3화
若き志士ども、江東の大地に集結す
젊은 지사들, 강동의 대지에 집결하다

카타가이 신
(片貝 慎)

니시무라 타이키
(西村大樹)

아메미야 히데오
(雨宮英雄)
許安健

하시모토 코이치
츠카모토 치요미
오카노 유키오

2007.04.20.
제4화
隻眼の勇者、戦士の道を凌統に託す
외눈의 용사, 전사의 길을 능통에게 맡기다

야마시타 켄이치
(山下憲一)

야나세 유지
오오세키 마사유키
(大関雅幸)

시미즈 카츠유키
2007.04.27.
제5화
嘆きの凌統、仇敵を求めて咆哮す
한탄의 능통, 원수를 바라며 울부짖다

히라미 미하루
(平見 瞠)

사사키 신야
(佐々木真哉)

오노 카즈히로
(小野和寛)
토키야 요시노리
(時矢義則)

차크모토 치요미
2007.05.04.
제6화
鈴の甘寧、悲しき一矢を戦場に射る
방울의 감녕, 슬픈 화살 한 발을 전장에 쏘다

와타나베 다이스케
(渡邊大輔)
타카하시 나츠코

타카다 준
(高田 淳)

히구치 요스케
(樋口洋介)

카와구치 히로아키
(川口弘明)

오카노 유키오
2007.05.11.
제7화
惑いし陸遜、師との再会に光を見る
주저하는 육손, 스승과의 재회에 빛을 보다

타카하시 나츠코
사토 키요미츠
스즈키 히로미
(鈴木ひろみ)
아키타 히데토
(秋田英人)

츠카모토 치요미
2007.05.18.
제8화
諸葛孔明、論を以て呉の孫権を動かす
제갈공명, 논리로 오의 손권을 움직이다

야마시타 켄이치
야나세 유지
후세 야스유키
(布施康之)

이카이 카즈유키
오카노 유키오
2007.05.25.
제9화
若武者集いて、江東の山河に己を磨く
젊은 무사들이 모여,
강동의 산천에서 스스로 연마하다

히라미 미하루
카타가이 신
니시무라 타이키
아오키 마리코
(青木真理子)

츠카모토 치요미
2007.06.01.
제10화
曹孟徳、赤き壁を駆りて孫呉に迫る
조 맹덕, 적벽을 달리며 오나라를 쫓는다

이노츠메 신이치
카와시마 히로시
(川島 宏)

오오세키 마사유키
오노 카즈히로
시미즈 카츠유키

오카노 유키오
2007.06.15.
제11화
呉の六駿、夜明けの長江に紅く煌く
오의 육손, 여명의 장강에 붉게 빛나다

마츠이 히토유키
(まついひとゆき)

오카지마 쿠니토시
(岡嶋国敏)

코이와 히로유키
(小岩雄之)
타카하시 아츠코
(高橋敦子)

츠카모토 치요미
2007.06.22.
제12화
知略と鬼略、妖しき笛の音湖畔に木霊す
지략과 귀략, 수상한 피릿소리 호숫가에 울려퍼지고

타카하시 나츠코
야나세 유지
시라이시 미치타
(白石道太)

아오키 미호
(青木美穂)

오카노 유키오
2007.06.29.
제13화
美周朗、戦野に立ちて陸遜を導く
미주랑, 전장에 서서 육손을 이끌다

사가 사토시
사사키 신야

사사키 신야
모리마에 카즈야
(森前和也)
쿠사모토 나오키
(楠本巨樹)

츠카모토 치요미
2007.07.06.
제14화
孫呉の慟哭、六駿鎮魂に揺らめく
오의 통곡 육준 지혼으로 흔들리다

히라미 미하루
와타나베 마사키
(渡辺正樹)

니시무라 타이키
무토 카즈히로
(武藤和浩)

오카노 유키오
2007.07.13.
제15화
憂いし陸遜、孫権の微笑に再起を誓す
상냥한 육손, 손권의 미소에 재기를 맹세하다

야마시타 켄이치
마츠이 히토유키
오오세키 마사유키
스즈키 히로미
아키타 히데토

-
2007.07.20.
제16화
関羽の咆哮、陸遜を撃ちて覚悟を迫る
관우의 포효, 육손을 쏴서 각오를 강요하다

타카하시 나츠코
카게야마 시게노리
후세 야스유키
아오키 미호
고토 타카히로
(後藤孝宏)

아오키 테츠로
(青木哲朗)

2007.07.27.
제17화
草庵の再会、師弟の深縁益州に交叉す
초가집에서의 재회,
사제의 깊은 인연 익주에서 엇갈리다

마루후지 히로타카
(丸藤広貴)

나카니시 무츠미
(中西 陸)

와다 타쿠야
(和田卓也)

오카노 유키오
2007.08.03.
제18화
桃園の義兄弟、蜀の山野にて絆の花を見る
도원의 의형제, 촉의 산야에서 인연의 꽃을 보다

야마시타 켄이치
카나사키 타카오미
오카지마 쿠니토시
타카하시 아츠코
-
2007.08.10.
제19화
猛き太史慈、中原の大地に仁王立つ
용맹한 태사자,
중원의 대지에서 금강역사처럼 힘차게 서다

히라미 미하루
사토 키요미츠
야노 아츠시
(矢野 篤)

후지와라 미키오
(藤原未来夫)

츠카모토 치요미
2007.08.17.
제20화
呉下の阿蒙、
若き智を用いてその身を起こす
오하의 아몽,
젊은 지혜를 사용해 그 몸을 일으키다

타카하시 나츠코
마츠이 히토유키
오오세키 마사유키
오노 카즈히로
시미즈 카츠유키

오카노 유키오
2007.08.24.
제21화
江陵の落日、武人の魂を侵奪す
강릉의 지는 해, 무인의 혼을 빼앗다

이노츠메 신이치
사가 사토시
니시무라 타이키
무토 카즈히로
츠카모토 치요미
2007.08.31.
제22화
劉備乱心、
凍てつく陰となりて江東を彷徨う
유비 정신을 잃고,
얼어붙은 그늘이 되어 강동을 방황하다

히라미 미하루
사사키 신야
아오키 미호
야마모토 미카
(山本美佳)

오카노 유키오
2007.09.07.
제23화
雪原の孫仲謀、陸遜に従いて故国を脱す
설원의 손권 중모, 육손을 따라 고국을 벗어나다

이노츠메 신이치
사토 키요미츠
스즈키 히로미
시마다 히데아키
(島田英明)

-
2007.09.14.
제24화
劉備の落涙、新たな光明を野に示す
유비의 눈물, 새로운 광명이 광야에 비추다

타카하시 나츠코
마츠이 히토유키
오카지마 쿠니토시
영상근
이혜린
야마모토 미카

오카노 유키오
2007.09.21.
제25화
陸伯言、紅き星落つ五丈原に舞う
육손 백언,
붉은 별이 떨어지는 오장원에서 춤추다

사가 사토시
사사키 신야
츠카모토 치요미
타카하시 아츠코

-
2007.09.28.
'''OVA'''
제26화
深紅の魂、生ける志士どもを走らす
심홍의 영혼, 산 지사들을 뛰놀게 하다

타카하시 나츠코
카나사키 타카오미
사가 사토시
야마모토 미카
-
-

5. 평가


이름만 삼국지지 실체는 개념은 마젤란 성운마저 넘어가버린 판타지. '''보는 내내 제작진이 삼국지 안티가 아닌가 의심된다.'''
조조는 농염한 요부 타입, 손권은 청순가련한 규중처녀 타입, 유비는 천연+백치+4차원 타입.
삼국지의 기존 스토리와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떨어져있다. 육손제갈량의 제자인데다가 강유 뺨을 왕복으로 몇 대는 후려칠 스승님 빠돌이라는 점에서부터 그 아스트랄함을 느낄 수 있다. 일본어를 몰라도 이 애니를 보면서 '와가시' 하나는 확실하게 알아들을 수 있다.

병맛 농도가 짙은 부분의 예시를 몇 개만 들어보자면, 1화에서 위나라와 오나라가 전쟁을 하는 부분을 우선 들 수 있다. 스토리 전개상 전쟁을 벌이는 장면이 잠깐 지나가는데 양 군대의 진영이 위(공격)는 화살표고 오(방어)는 부등호였다. 2화에서 육손과 능통이 도원결의를 하지 않나, 4화에서는 삼고초려도 등장한다. 둘이 어떻게 처음 만나냐면 목욕하고 있던 제갈량을 유비가 발견하고 첫 눈에 반해버렸다(…). 그게 유비 측에 붙으려는 제갈량의 계략이었댄다. 이렇듯 한 화 한 화가 기병전병의 구조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또한 제작진 중 고도의 촉까, 손권빠가 있는 모양. 유비를 분홍색 머리의 아프로 헤어스타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꽃 밖에 모르는, 말 그대로 머릿속이 꽃밭인 캐릭터로 그려놓았기 때문이다. 중간에 관우가 오나라에 왔을 때, 유비랑 비슷하게 꽃도, 백성도 소중히 여기는 손권을 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나.' 고 생각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유비는 이 모습에 대해서 반성은 커녕, 자신만의 착각에 푹 빠져서 백성들도, 모두도 행복해하는 줄 알고 있다. 외로도 유비/손권을 비교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관우랑 장비도 제갈량의 계획에 빠져 흑화하고 인간임을 잃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의 전개에도 충분히 정신이 멍해지지만, 유비, 관우가 괴물이 되는 장면에선 제작진의 촉까력에 어디까지 버틸 수 있나, 는 한계를 시험당할 정도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제갈량이 모든 악의 축처럼 보이지만 25화에서 실은 육손을 궁극의 빛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궁극의 어둠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 악역을 자처한 것이라고 밝힌다. 결국 육손이 스승님을 위해 옥새에 거스르고 소멸된다. 뭔가 감동적이어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뭐 어쩌자는 건지, 하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어이가 나가서 웃음 밖에 안 나오는 결말.
러브라인 역시 실로 코메 뺨칠 정도로 꼬이고 꼬였다. 대략의 가닥이 어떠하냐면...
조운, 노숙, 유비 >'''제갈량< >육손'''< 능통, 손권
감녕 >주유 >손책
여몽 >태사자
장비 >관우
를 베이스로, 다른 커플들이 이것저것 조금씩 엮여 있다. 그나마 복잡한 연애노선의 희생자가 되지 않은, 혹은 아무랑도 엮이지 않은(...)[6] 여몽과 태사자, 제갈근은 양호하다.
특히나 제갈량은 매우 아름다운 설정으로, 그를 본 모든 사람들이 한 번씩은 헬렐레하게 만드는 플래그마스터. 노숙은 그의 미모에 반해 방의 사면을 제갈량의 초상화로 도배해놓고 매일 러브레터를 써 댔으며, 조운은 제갈량과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가까워 보이면 "질투나는걸"이라는 대사를 연발하며 방해해댄다. 얼굴을 붉히는 건 덤. 제갈량을 경계하던 주유마저 그 아름다움은 인정했을 정도.
26화에서는 위나라에 초대된 손권을 따라간 능통이 육손을 닮은 강유[7]를 발견한다. 아무래도 키잡이 될 듯.
스토리가 참으로 아스트랄하고 1화부터 작붕이 난무하는데 성우진만은 정말 쓸데없이 화려해서 애니 만들 돈을 성우진에 쏟아부은 것이 확실한 애니다. 뿐만 아니라, 떡밥을 던졌는데도 뚝뚝 끊기거나 풀리다 만 밧줄을 본 느낌이 한두번도 아닌 여러 번 든다. 거기다 몇몇 캐릭터의 성별이 모호하고(ex. 능통, 손권.) 대놓고 남캐 모에물인, 한 마디로 BL계통 여덕들을 낚으려는 애니.[8]이 애니 한정으로 유비의 별명은 핑크 푸들이다. 다른 캐릭터들 중에서도 충분히 맛간 디자인은 많지만, 유비급으로 외모, 성격이 맛간 캐릭터는 없기 때문. 이 애니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다른 건 몰라도 '와가시'와 '핑크 푸들'만은 기억하게 된다(…). 하여간 노리긴 노렸는데 '''너무 맛이 가서''' 노린 계층, 부녀자들마저도 외면했다. 여덕들을 노렸음에 불구하고 여덕 커뮤니티에서 '''무사시건도''', 망한 작품 취급을 받고 있으며, 언급조차도 외면당하는 상황.
특징은 삼국지 본편과 파생 매체에서 가장 비중이 작은 오나라가 중심이라는 것. 그 중에서도 육손이 주인공이다. 오나라가 메인으로 뜬 드문 작품이라는 점에서 오(吳)빠들을 뿜게 한 걸로 모자라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었다. 얼마나 어이가 없고 황당한 설정과 내용이 난무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이 강철 삼국지의 감상 블로그를 보는 내내 웃어제끼며 봤다고 한다.
삼국지 성전환 작품인 연희무쌍, 삼국지 오토메 게임인 삼국연전기와 자주 비견되기도 하지만 연희무쌍삼국연전기는 캐릭터성도 뛰어난 편이고 스토리성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연희무쌍은 흥행에 성공해서 그 인기에 힘입어 2기인 진 연희무쌍이 2009년 가을에 방영되었고 2010년에 3기인 소녀대란이 방영한 것에 비해 강철삼국지는 흥행은 커녕 DVD 판매 순위권 밖이라 집계 조차 안 됐으니, 이만하면 자꾸 비견되는 연희무쌍이 아깝다.
[1] 중소 규모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사키 -Saki- 15화 이후를 곤조 대신에 제작한 회사. 이 작품 이후 계속 하청만 하다 2012년 12월 11일에 '''해산'''했다고 한다.[2] 후에 진삼국무쌍7에서 악진을 맡게된다![3]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육손을 맡았다![4]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조운제갈량을 맡았다![5] 후에 진삼국무쌍6에서 사마사를 맡게된다![6] 제갈근의 감정들은 우정 이상, 연인 미만에 가깝지만. [7] 육손의 '''아들'''로 나온다. 여자 한 명 나오지 않는 이 애니에서 육손이 언제 누구와 결혼해서 애를 만들었는지는 완전히 불명이다. 팬들 사이에서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는 의견으로는 '와가시 제갈량이 어린 제자를 키잡하고 낳은 아이'라는 설이 제기되는데 아무도 이에 반박을 하지 않는다. 역시 와가시다.[8] 오프닝부터가 이미 대놓고 BL. 노골적으로 BL이다. 부녀자들을 낚기 위해 일부러 BL드라마 시디 전문 성우들에 비주얼도 나름대로 신경쓴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