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303

 



'''단지 전경'''
'''단지 주출입구'''

<colbgcolor=#856D52> '''명칭'''
'''갤러리 303'''
'''영문 명칭'''
GALLERY 303
'''종류'''
아파트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33 (치평동)
'''입주'''
2010년 7월
'''동수'''
8개동
'''층수'''
지하 2층, 지상 15층
'''세대수'''
364세대
'''면적'''
178㎡, 179㎡, 181㎡, 187㎡, 195㎡,
200㎡, 201㎡, 202㎡, 204㎡, 205㎡,
208㎡, 220㎡, 223㎡, 333㎡, 337㎡, 338㎡
'''시공사'''

'''주차대수'''
1,005대 (세대당 2.76대)
1. 개요
2. 특징 및 시설
2.1. 주민시설
2.2. 상업시설
3. 주변 환경
3.1. 위치
3.2. 교통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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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급 오피스텔인 부띠크모나코를 상품개발한 플래닝코리아가 총괄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했다.
모든 세대가 54평~102평의 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 있다. 54평이 141세대로 가장 많고, 56평, 59평, 60평, 61평, 62평, 63평, 66평, 67평이 각 타입마다 1~30세대 정도 있으며 100평과 102평은 딱 4세대가 있는 펜트하우스 세대이다.
대형 평형대로만 구성이 되어있다 보니 지하주차장의 주차 공간이 상당히 여유롭다. 총 1,005대가 주차 가능하며, 세대당 2.76대가 주차 가능한 정도이다.

2. 특징 및 시설


광주의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이지만 평범한 성냥갑 스타일의 아파트이다. 하지만 평범한 아파트같은 외관과 달리 내부는 정반대로 ㅅ자 구조, F자 구조, S자 구조등등 기괴한 구조를 가지고있어 평면도만 봤을때 실내구조를 이해하는데 쉽지않다. 또 거실이 두개이거나 복층타입도 있는 등 독특한 구조를 보여준다.
벽식구조가 아닌 무량판구조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둥과 일부 내력벽을 제외한 나머지 벽을 철거할수 있어서 실내 구조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
보안도 철저한 편인데, 사설 경비업체에 경비업무를 맡기고 있으며 단지 전체가 펜스로 둘러싸여있고 심지어 정문에도 펜스가 처져있어 외부인이 단지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때문에 보행자 출입문에서 세대 호출을 하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지만 펜스를 열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1]
단지 옆에는 함께 지어진 특급 호텔인 홀리데이 인 호텔이 있다.[2]

2.1. 주민시설


차 없는 아파트로 지어져서 지상이 전부 조경으로 되어있다. 산책로와 분수대, 어린이 놀이터, 야외운동기구가 있다.
커뮤니티센터에 문화교실이 있다.

2.2. 상업시설


단지내 상가에 24시간 영업하는 CU편의점이 있다. 이 외에도 여행사나 세무법인사무소 등이 있다.

3. 주변 환경



3.1. 위치


치평동의 서쪽 끝에 위치해 있어 상무지구의 중심부와는 매우 거리가 떨어져 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5.18자유공원과도 가깝다.

3.2. 교통


김대중컨벤션센터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하는 역세권이며 추후 개통될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환승역인 상무역이 바로 다음 정차역이므로 1호선과 2호선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앞에 김대중컨벤션센터 정류장[3]이 있다.

4. 여담


  • 광주광역시에는 전무했던 특급호텔의 필요성을 느낀 당시 박광태 시장이 2005년 풍암동 월드컵경기장 근처 중앙공원에 특급호텔과 골프장을 추진하다가 지역반대에 부딫히면서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건너편으로 눈을 돌려 200실 이상 규모의 특급호텔 건립을 추진시켰다. 2006년 광주시는 AMJ개발이라는 회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특급호텔 건립에 시동이 걸렸다. 이후 호텔 건립을 위해 광주시는 시 소유 부지를 낮은 가격에 넘겨주었고 토지 용도도 1종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시켜줬으며 호텔말고도 아파트도 지을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 이렇게 탄생한게 바로 갤러리 303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이다. 하지만 엄청난 특혜에도 불구하고 시행사 측은 6성급 수준의 특1급 호텔로 짓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실제로는 4성급으로 지었고, 약속한 공사기한을 넘어설때까지 완공시키지 않고 아파트만 먼저 완공시키는 행태를 보여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2010년 12월 문을 열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광주 최고 호텔로 꼽힌다.
  • 지하주차장에 고가의 차량이나 길에서 보기 힘든 차량들이 비교적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 네이버에 갤러리 303을 검색하면 아파트 관련한 정보보다 광주에 거주하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찍어둔 고급차들의 사진이 더 많이 올라와있다.

[1] 방문객 또는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사람을 위한 출입문도 존재한다.[2] 거리가 워낙 가까워서 호텔 객실 및 수영장에서 맞은편 아파트 내부가 잘 보인다.[3] 일곡38번, 상무64번이 정차한다.